제일 먼저 언급하고 가야겠죠. tcg는 '카드 교환이 되는 게임' ccg는 '카드 교환이 되지 않고 모아야 하는 게임'을 말합니다 제가 오늘 설명드린 게임 중 절반 이상이 사실 ccg였던 거예요. 하지만, 영상 안에 그걸 담을 시간은 없고 카드 게임의 게임성은 거의 같기 때문에, 부득이 용어를 통일했습니다 하스스톤이 ccg에서 갖는 의미가 아주 큰 이유 중 하나가 처음으로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예요. 그 전 게임들은 오프라인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게임들을 온라인으로 옮긴 느낌이었다면, 하스스톤은 온라인만의 무작위성과, 카드 연출들을 통해 '온라인이 아니면 안 된다!'를 잘 보여주었죠. 그런 점에서 tcg의 역사에서의 의의 또한 있을 겁니다 tcg 장르의 발전은 비디오 게임 치고 굉장히 특이한 양상을 보여주는데, 그건 '카드 게임' 자체의 근간이 오프라인에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은 기술의 한계 때문에 복잡한 룰을 가질 수 없었지만, tcg는 오프라인에 근간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복잡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발전할수록 간단해지는 양상이, 다른 게임들과 매우 달라 보이는 거죠 그렇게 도착한 게임이, 다음 시간에 다룰 '마블 스냅'인 거고요. 물론 시대를 역행해서 아주 복잡한 룰을 가진 채로 나오는 카드 게임도 존재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tcg 발전의 이단아 '레전드 오브 룬테라'도 다룰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스.. 슬더스는 역사적으로 본다면 ‘도미니언’이란 보드게임에서 비롯된거라 저 게임들 중에는 계보가 좀 다릅니다. 도미니언이 흔히 말하는 덱 빌딩 장르의 시초기도하고요. (벽덱은 도미니언에선 일상이야) 애초에 대부분의 카드 게임은 매더개와 도미니언 둘 중 하나의 게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에 계보를 만든다면 두 축으로 만드는게 맞다고도 봐요.
유희왕이 난해한 이유 3:40 의 예에서... 크샤 어라이즈 하트, 코스모스 같은 카드가 없을 경우 전투에서 이겨 전투 파괴 효과로 파괴한다 소환의 소재로 사용한다 릴리스한다 묘지로 보낸다 이 카드를 버린다 등 결과가 같아도 판정이 다릅니다 이외에도 선택하고/고르고, 때/경우, 한 턴에 한 번 할 수 있다/할 수 밖에 없다 가 다 다릅니다 문과아니면 하지 마세요.
![카드 게임의 기본 룰을 부숴버린 게임 [마블 스냅]](http://i.ytimg.com/vi/0fNl_AGTiHA/mqdefault.jpg)
![카드 게임의 기본 룰을 부숴버린 게임 [마블 스냅]](/img/tr.png)
제일 먼저 언급하고 가야겠죠.
tcg는 '카드 교환이 되는 게임'
ccg는 '카드 교환이 되지 않고 모아야 하는 게임'을 말합니다
제가 오늘 설명드린 게임 중 절반 이상이 사실
ccg였던 거예요.
하지만, 영상 안에 그걸 담을 시간은 없고
카드 게임의 게임성은 거의 같기 때문에, 부득이 용어를 통일했습니다
하스스톤이 ccg에서 갖는 의미가 아주 큰 이유 중 하나가
처음으로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예요.
그 전 게임들은 오프라인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게임들을
온라인으로 옮긴 느낌이었다면,
하스스톤은 온라인만의 무작위성과,
카드 연출들을 통해 '온라인이 아니면 안 된다!'를 잘 보여주었죠.
그런 점에서 tcg의 역사에서의 의의 또한 있을 겁니다
tcg 장르의 발전은 비디오 게임 치고 굉장히 특이한 양상을 보여주는데,
그건 '카드 게임' 자체의 근간이 오프라인에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은 기술의 한계 때문에 복잡한 룰을 가질 수 없었지만,
tcg는 오프라인에 근간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복잡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발전할수록 간단해지는 양상이,
다른 게임들과 매우 달라 보이는 거죠
그렇게 도착한 게임이, 다음 시간에 다룰 '마블 스냅'인 거고요.
물론 시대를 역행해서
아주 복잡한 룰을 가진 채로 나오는 카드 게임도 존재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tcg 발전의 이단아 '레전드 오브 룬테라'도
다룰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레벨6~레벨5 제물1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속도 주사위, 합, 버프, 디버프, 핵심책장, 전투책장, 환상체책장, 빛, 드로우, 내성, 감정단계, 부정감정, 긍정감정, EGO(경우에따라 기믹도 포함)를 모두 고려하고 이걸 상대의 것, 자신의 것 해서 총 두 번 고려해야하는 미친게임
스.. 슬더스는 역사적으로 본다면 ‘도미니언’이란 보드게임에서 비롯된거라 저 게임들 중에는 계보가 좀 다릅니다.
도미니언이 흔히 말하는 덱 빌딩 장르의 시초기도하고요.
(벽덱은 도미니언에선 일상이야)
애초에 대부분의 카드 게임은 매더개와 도미니언 둘 중 하나의 게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에 계보를 만든다면 두 축으로 만드는게 맞다고도 봐요.
잘봤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각 게임들 전환이 될때 화면전환과 함께 각 게임들 이름을 말해준다던지 하면 좀 더 인식이 잘 됐을것 같습니다 :)
로고는 눈으로 보이지만 말해주는 것과는 느낌이 다르니까요
가령... 1:35 즘에 이게임을 오마쥬해서~ 다음에 매직더 개더링입니다 한마디 정도...?
세상에... 대본이 끝난 시점에 인지해서 따로 게임이름을 왼쪽 위에 띄우려 했는데, 그걸.. 빼먹어버렸네요...
다음 영상부터는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와 로보토미로 입문했는데 분석 미쳤네요 꼭 성공하실겁니다. 나중에 3천따리부터 봤다고 자랑해야징
다른 게임 채널처럼 재미있는 워딩이나 소소한 개그가 없는건 아쉬운 부분이긴 함..
유희왕이 난해한 이유
3:40 의 예에서...
크샤 어라이즈 하트, 코스모스 같은 카드가 없을 경우
전투에서 이겨 전투 파괴
효과로 파괴한다
소환의 소재로 사용한다
릴리스한다
묘지로 보낸다
이 카드를 버린다 등
결과가 같아도 판정이 다릅니다
이외에도 선택하고/고르고,
때/경우, 한 턴에 한 번 할 수 있다/할 수 밖에 없다 가 다 다릅니다
문과아니면 하지 마세요.
아티팩트랑 마블스냅이랑 유사한 점이 되게 많죠..
게임은 망했지만 시스템적인 부분에서는 길을 개척해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왜 아직도 떡상을 못한건지 궁금하네여
아니 왜 스냅 안나오나 했더니 그런거 였냐구 줸엔쟝!
오늘도 잘 보고 갈게요!
유희왕의 장벽 생각나는거만해도
대상으로 / 고르고
파괴한다 / 묘지로보낸다
파괴되었을때 / 묘지로 보내졌을때 /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때 / 필드를 벗어났을때
때 발동할수있다 / 경우에 발동할수있다
효과를 무효로한다 / 발동을 무효로한다
발동후 ~할수없다 / 발동하는턴 ~할수없다
~한다 / ~해야한다
가볍게생각해도 와바박 나오네 진짜 레전드다
야 누가 일소 제물소환 하냐 특소 싱크로 융합 엑시즈 펜듈럼 링크 소환 하지
저는 머리쓰는 게임이라 하면
한번 판을 차리고 골똘히 고민하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게릴라 식으로 생각하는걸 좋아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실시간 게임이 훨씬더 재밌더라고요
다키스트 던전도 한번 먹어주세요
로보토미 봤다가 유희왕에 끌려왔는데 스냅 빌드업이었던 건에 대하여
님 이거 보고 다이아 갔서요 ㅎㅎㅎ
전 원카드가 좋습니다
이분 왜 떡상 안하지
조만간떡상각이네요이채널
???:운도 실력이라고!
바로바로 마블~~~~~~~스냅!!!
유희왕에서 첫 턴만 가지면 게임을 이길수 있는 덱들이 많아졌죠
수~~~~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