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페놀A 프리(bpa free)제품 사용하면 유해물질 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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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0

  • @rod3845
    @rod3845 Год назад +2

    유익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제 인스타그램에 출처표기 후 공유하고 싶은데 괜찮으실까요~!?? 육아맘들이 꼭 알아야할 정보인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 @양-k9v
    @양-k9v Месяц назад

    그럼 BPA프리제품은 어떤가요?

    • @환경정의
      @환경정의  27 дней назад

      이 영상이 BPA프리라고 하더라도 대체제인 BPF, BPS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고, 이런 대체제도 비슷한 유해성이거나 더 좋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간혹 스테인레스나 유리 그룻에 BPA프리 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는데, 당연히 플라스틱이 아니기 때문에 비스페놀계 화학물질이 사용되지 않았다고 보면 되지만, 플라스틱은 아무래도 안심하기 힘들죠.
      그릇 용기로는 PP 재질이 많이 쓰이는데요, 마모되면 그것대로 위험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재질로 된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양-k9v
      @양-k9v 27 дней назад

      @환경정의 네 ^^감사합니다
      반품하고 집에 있는것도 다 버려야 겠어요

  • @꽃길만걷자-c1o
    @꽃길만걷자-c1o 3 года назад +1

    교수님 안녕하세요. 플라스틱 죽 용기나 반찬통 사용시에도 위험성은 동일할까요? 뜨거운 음식 담지않는다는 조건으로요!

    • @환경정의
      @환경정의  3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교수님 대신에 답변 드립니다. 요즘엔 죽 용기나 음식을 담는 플라스틱 용기는 대부분 PC(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이 아닌 PP(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지는데, 다른 플라스틱 재질에 비해 안정성을 인정받아 식품용기에 자주 쓰입니다.
      다만, 플라스틱은 사용하면 할 수록 흠집이 나게 되고 그러다보면 유해물질이 용출될 수 있다는 점, 재활용을 하더라도 환경부담을 준다는 점 때문에 플라스틱 용기 사용하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 드려봅니다 :)

  • @estela25460
    @estela25460 3 года назад

    유인한 정보 감사 합니다

  • @youmepiano
    @youmepiano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holeslis3404
    @holeslis3404 3 года назад

    질문이 있습니다. 비스페놀을 아예 빼면 어떻게 되나요,.?? 용기가 만들어 지지 않나요??

    • @환경정의
      @환경정의  3 года назад +1

      비스페놀류(비스페놀 A, F, S 등)은 에폭시수지, 폴리카보네이트 등 플라스틱 제조의 주원료로 사용됩니다. 2018년 비스페놀A 생산량의 약 64%는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었는데요, 현재 비스페놀A의 기준과 인체노출안전기준을 설정하여 정부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안전한 대체제가 현재 개발되지 않은 점, BPA가 유해하다고 하니 BPA Free 제품이 상당부분 나오지만 다른 비스페놀F, S등으로 대체되서 사용되는 것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다고 보입니다. 주원료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빼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후 좀 더 안전한 원료가 나와야겠지만 기본적으로 석유계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의 경우 편리성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인체유해성,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