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건축물] 훗카이도 무로란시 16세 미소녀 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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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안협소입니다
오늘은 훗카이도 무고란시에 있는 빵집 건물에서 생긴 사건입니다
범인을 특정 할 수 있지만 증거가 없어
현재까지 미재사건이 되버린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여러분들도 추리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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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찾으려고2천명을 투입하면서
어떻게 실종위치 그자리에있는 건물2,3층을 수색안했지? 어이가 없네...
1999명은 빵집에서 빵 먹고 담배 피면서 노가리 까고 있었던 듯..
@@heyteed7143 설마?
구속 수사 시키고 싹 뒤져봤어야지…살인범에 강간범인 것 같은데 처벌 안 받는 게 너무 열받고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임대 아파트로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조사를 못한거겠죠.
빈방까지 생각 못햇거나 조사를 했는데 탐정이 잘못 알고 있는걸 수 있죠.
탐정말을 100% 믿으실 필요는 없어요.
@@heyteed7143 zzzzzzzzzz
이시리즈 너무재미있어요 실제장소를보면서 하니까 완전리얼한느낌...
일본어와 일본자료 서칭에 매우 능숙한거같아요
관련 디테일한 자료들도 첨부되니까
짧은시간에 깊이 보는 느낌
700
진짜 인정
3년정도 무로란 근처에서 살다왔습니다
아직도 저분 찾고있는 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ㅠㅠ
저런......
어이구야...
어디 덧글이었나로 봤는데 그 점장은 아직도 빵집하고 있다네요 여행객들 상대로 숙박업소 운영도 하고 있구요 무로란 주변엔 아직도 저 여학생 찾는다는 전단지도 있다던데 경찰 때문에 피해자가 너무 안타까운 사건인ㅠ
소름 그 빵집이랑 숙박업소 이름 알면 구글맵 리뷰에서 테러할텐데
@@user-lc6kn5rd4o그 사람이 범인이라는 확증도 없는데 뭔 테러임? 나중에 진범이 저 사람 아니면 니가 테러해서 가게 망하게 한거 배상해주기는커녕 사과도 안할 거잖아
누가봐도 점장의 여고생 감금납치살인 사건인데... 이렇게나 정황이 뚜렷한데 수사가 늦어서 증거를 못찾다니.... 여고생과 가족들은 진짜 억울할듯.
사건 장소 바로 위층을 수사를 안 했다니 ㅋㅋ 진짜 일본 경찰은 뭐지. 11일동안 거기서 시체 처리 했을 수도 있는 건데
ㄹㅇㅋㅋ
범죄자 잡는다고 바로 옆에 잘열리는 쪽문 놔두고 폭발물로 뚫고 둘어가려한 애들인데 ㅋㅋㅋㅋ
@@meao_1 전기톱이요
@@meao_1주둥이로 전달되는 말들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meao_1 전기톱이 폭발물이 되는 마법
점장이 여고생이 버스타고 본점 가고있을때 전화해서 약속시간을 갑자기 2시로 변경했을수도.. 그래서 내리지 않고 백화점에 내려서 시간때운거 아닐까요.약속시간 변경한이유는 다른알바생이나 직원을 보낸후 사람없을때 범행하려고.
또다른이유는 여고생이랑 바톤터치할 앞타임 알바생을 여고생이랑 마주치게 안하려고. 목격자가 없어야 여고생이 빵집에 안온게 되니까. 앞타임 알바생은 1시에 여고생이 오기로 했는데 안왔어요라고 진술했을테고.
여고생은 1시 40 분경 빵집 근처에 내려서 남친이랑 통화좀 하다가 2시 시간맞춰 들어가려했고 빵집점장이 지켜보다가 3층으로 유인.감금.살해한듯
경찰이 일주일이나 시신처리할 시간도
벌어준듯.
글고 30분에 안와서 낮잠자러갓단건도 말이 안되는게 폰으로 연락을 하면 될걸 왜 안온다고 자러갓다햇지.. 이 진술이 말이 안되니까 알리바이도 없고 더 수상함...
@@zipsabottle5861
일본경찰 무능하니
미제 사건율도 높고
신고율도 매우 낮음
오 이거 맞는거같아요
근데 그렇게 되면 통화내역이 다 뜨지않나요 다른 통화내역이 있단 얘기는 없었잖아요
개천재
미제사건 컨텐츠인데 공포스러운 분위기 없이 담백해서 너무 좋네요!
부모 심정은 어떨까.... 움직여야 할 조직이 움직여 주지 않을때... 힘 없는 내 자신을 원망 할수 밖에 없다면....
나라면 해결책은 철저한 해당 관련 다수에 대한 복수 를 할것 같습니다
경찰 상대로 복수를 하겠다는 말인가요?
일본은 탐정이 유명해질 수 밖에 없겠네...
8:20 숨죽이고 보다가 특수효과 소리땜에 화들짝 놀랐네 어휴..
이 댓글 봤는데도 놀랐 ㄷㄷ
진짜 깜짝놀라서 핸드폰 던졌어요..
무서운거임?
@@musannotre6217 아뇨 약간 마동석펀치 느낌?
ㄹㅇ 저도 깜짝 놀랐어요 ㅠㅠ
저번처럼 범인 검거된 사건인줄 알았더니 아직까지 미제사건이네요ㅜㅜ 너무 안됐다.. 안협소님 최악시리즈와 이 시리즈 너무 재밌습니다 자주올려주시길!
이분은 목소리나 말투가 유튜버로 너무 알맞은듯.. 어떤 아이디어나 컨셉으로 해도 잘되실거같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와 일본경찰 진짜 무능하다 ㄷㄷ 용의자 소유 건물 수색도 안하다니ㅋㅋㅋ
얼마나 무능한지 한 tv매체에서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문놔두고 벽을 뚫으려고 장비를 벽에다 대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문이 열리면서 왜 엄한 벽을 뚫고 있냐고 나와서 제지함. 게다가 말린 사람들에게 열재고 질서있게 안으로 진입.
정확히 말하면 정보에 대한 접근권한이 없고, 불가피한 경우 정보에 대해 보안,기밀,파기,관리에 대해 담당할 인력이 없고 설비가 없으며 제도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일본사람은 주민등록번호(일본에서는 마이넘버카드 혹은 개인번호제도)도 등록되어있지 않습니다. 실거주지도 파악되지않는게 대부분입니다. 전기, 수도, tv 등 영리사업체와 국가기간산업시설과 국가간 정보관리에 대한 협약이나 개인정보제공에 대한 법적제도도 허술합니다.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가이기에, 국가가 개인의 정보를 운용하는것이 금지되어있습니다.
동시에 일본 자국민들이 그런 정보제공에 아주 아주 아주 민감하고 방어적이고 배타적이고 경계심이 높습니다.
용의자라고 한들 그것이 정식 재판을 걸쳐 유죄가 있어서 건물을 수색할 수 있는 권한을 얻을 때 까지, 경찰은 행동할 수 없습니다. 그건 위법입니다...
당연히 합법과 불법을 줄타기하는 수사를 하게되는것이 일본경찰이기에 그 능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허나 합법과 불법이 아닌, 위법과 블법을 넘나드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소위 탐정들입니다.ㅋㅋ
피해자(혹은 관계자)와 경찰로부터 정보제공과 수사협조에 동의하여 법적절차에 따라 사건정보를 위탁받고, 표면적으로는 합법적 행위를 하겠다고 해놓고 자택 무단침입과 불법적인 증거물수집을 서슴치않는 이들이죠.
그래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거고, 그래서 저런 일이 있을 수 있는겁니다.
그럼 일본경찰은 왜 있나, 이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
일본은 세계 3대 불법 비 공인 무력집단인 야쿠자들을 포용한 국가입니다. 민간인과 중재하고 보호하고 이익을 관리해야 할 이들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군사적행위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수비적 치안유지에 대한 철저한 메뉴얼이 필요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공산주의진영과 자유주의진영간 알력다툼이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필요하죠. 그 방향성이 한국과 다른 것이고, 능력을 추구하는 방향이나 채용하는 기준이 다르고, 요구하는 사회능력이 다르고 모든게 다른거죠. 이름만 같은 경찰이고, 사실은 다른 경찰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마음편합니다.
@@Sori_O ㄷ ㄷ
한국 짭새가 더 무능함
@@Sori_O 이성적인 댓 좋다
무로란시에서 유학했었는데 진짜 시골이라 씨씨티비 없는데도 많아서 여기서 죽어도 모르겠다 싶었어요 진짜
무로란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서 유학하셨어요? ㄷㄷ
억지로 긴장이나 공포 쥐어 짜지 않으면서 설명은 궁금증이 남지 않게 디테일하게 해주셔서 딱 좋습니다.
맞아요 제가 계속 보는 이유.. 오히려 더 무서움ㅋㅋㅋ
저기 무로란 살았었는데 엄청시골이고 하쿠쵸하시 건너가면 범죄율도 높다고 하더라고요 사람 많이다닌다고 해도 우리기준이 아님 ㅠㅠ 버스한번 잘못내렷다가 집에 못돌아갈뻔 ㅠㅠ 저사진 붙은 전단지도 봤는데 여기서 또 볼줄이야
이 사건을 해결못한 두가지의 결정적 이유
1. 빵집이 있는 건물 전체를 수색하지 않은 것
2. 사건 발생 11일 후 수사를 했었던 것
수사만 바로 진행했어도 해결이 가능했었을 듯 하다
@@user-zr2fk4sn1e 집으로 불러서 어떻게 꼬셔보려 했겠지. 근데 말을 안 듣고 너무 저항해서 죽여버렸거나 일을 치른 후에 신고할까 두려워서 죽여버렸거나.
누가봐도 정황상 점장이 범인일 확률이 높은데 점장이 소유한 건물도 확인안하고 실종 11일만에 수사하다니 ㅋㅋㅋ 진짜 존나 무능하다
우리나라 일반인들이 일본 경찰보다 수사 더 잘할 듯 ㅋㅋㅋ
우리나라 황산테러 보면 말할 처지도 못됨
확실히 혹시 졸다가 백화점 쪽에 내린거라면 바로 다시 타고 갔을텐데
저렇게 몇 십분을 서성거린다는건(뭔가 산다는 목적이 분명하지 않음) 확실히 약속시간이 이동 도중에 바꿘거 같아요
집에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황이란거니
일본은 약속시간을 생각보다 서로간에 엄청 잘 지키는 주위라...
그것도 무려 본점의 점장님의 약속인데.... 점장쪽에서 바꿔지 않는 이상 저렇게 행동을 할 리가 없다고 보내요ㅜ
게다가 그 약속을 잡은 점장은 1시에 오라고 해놓고 안 와서 어머니의 집에 자고 왔다?
진짜 신용이 안가네요ㅜㅜ
일단 면식범인건 100프로네요.. 모르는 사람은 저런 길거리에서 사람들 모르게 여고생납치 살인한다는게 불가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장이 굉장히 유력하긴한데.. 증거가 없으니..
피해자 너무 안됐다 .. 시신조차 못찾았다니 안타까워요
이사람 재밌다 내가 무서운거 진짜 못보는데 목소리나 브금으로 쓸데없이 겁을 안주네 나같은 쫄보들이 보기 딱좋음 구독 누름
이런영상은 이분이 제일나음 스피드하게 설명정말 잘하시는듯 이상한 분위기 만드는 디머시기보다 몇십배나음..
각자의 장단점이 있고 취향이 있는건데 그걸 그렇게 누가 더 낫다, 이상하다..되게 편협한 시각아닌가요
에휴...다른 나라인데도 속이 타네요. 어떻게든 해결되서 죄값 받을 인간은 죄값 받았음 좋겠네요.
지금 무로란 사는사람인대 저분 찾는 사진
히가시무로란에 아직 붙어잇음
8:31 갑자기 효과음이 너무 크게 나와서 심장 떨어질 뻔 했어요
개깜놀함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
저만놀란게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손톱깎으면서 듣다가 손가락짜를뻔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그냥 볼때는 개깜놀하고 말았는데 댓글보다보니까 개웃기네 ㅋㅋㅋ 생각하니까 빡...
소리 조정했나..?
@@user-id5rn1dy7h ㅎㅇ요
스피디해서 듣기 좋아요. 계속 이 시리즈 밀고나가셨음 좋겠네요. 목소리톤이랑 잘 맞아요.
1:12 유학시험아니라 입학시험이에요!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셨나봐요
류우가쿠시켄
뉴우가쿠시켄
りゅ와 にゅ는 한끗차이지만
진짜 무능 그자체..경찰은 어떻게 된거지 보는내내 속이 답답
저게 진짜 미인인게..
옛날포샵도없는 사진으로
저렇게 나오기 힘듬 믿기힘들면 우리들의 옛날 졸업사진보자
ㄹㅇ ㅋㅋ
살아있으면 37살이네,,ㅠ 살아있으면 좋겠다
점장이 범인인 것이 거의 확정이지만 증거 하나 안 나와서 못잡네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다
이거 정황상만 보면 점장이 제일 유력한데.
아이고 너무 안타깝다
통화가 가능했다는 부분에서 무조건 면식범의 소행인데 빵집 건물조차 수사하지 않았다는점과
무려 11일이나 지나서 수사가 시작됐다는 점을 미루어 볼때
경찰 내부도 의심해볼만한 부분이 생기네요
그게 아니면 진짜 무능해도 너무 무능하기때문에 차라리 음모론쪽이 낫지 싶을 정도;
11일 후???? 경찰 참.....
ㅋㅋㅋㅋ 이분 미스테리 사건 풀어주시는거 재밌어서 그쪽전문으로 영상올리시는줄알고 구독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채널 들어가보니 건축물이야기가 가득하네요 ㅋㅋㅋㅋ 그래두 잼슴다
이야기 진행중 약속시간이 1시였는데 1시반에 갔다는것은 점장과 약속변경을 했고 점장이 그시간 그장소에 있었다는 점에서 범인이라고 직감함
室蘭に住んでいる者です。
この事件は警察の初動捜査のミスが致命的でした。
번역: 현지에 살고있는 사람이지만, 이 사건은 경찰의 초동수사의 실수가 치명적이였어요
@@tigerking9221 그런거 안해줘도 일본어 따위 읽을수있는 한국인들 많어 아는척 하지마
@@tigerking9221 난 못 읽는데 번역감사합니다^^
한시에보자고했다가 두시로 바꾼거같죠? 그러니 집에서나왔다가 시간때우다가 간거구
교육을 2층이나3층집에서 진행한다고해서 별말없이 따라간듯 ㅋㅋ
저 정도로 정황이 확실하고 특정 인물이 추려지는 상황에서 내가 피해자의 가족이라면, 아빠라면 내가 감옥에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저 점장을 납치하고 고문을 해서라도 내 딸이 어디있는지 불게 만들었을거 같은데... 내 딸은 어디 어떻게 토막되어서 차가운 땅에 묻혀있거나 고통받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용의자는 몇 년째 두려움도 없이 발 뻗고 자는 모습을 상상하면 진짜 피가 꺼꾸로 쏟는다 진짜
사건발생 지역이 만약 대도시였다면 경찰측에서 이렇게까지 소극적으로 밍기적거리지도 않았을테고 만약 수색 인원을 대폭 늘렸거나 뛰어난 형사들을 투입시켰다면 뭔가 사건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와;; 11일이면 증거인멸 묘안이 떠오를 때까지 충분한시간인거같네요 ;
그알이나 기타 미제사건 컨텐츠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미제사건들 보면 대부분 선뜻 이해하기 힘든 정황들이 있고
초동수사가 늦거나 부실했으며
유력한 용의자가 있는데 증거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화장품가게에 들린거는 출발은 했는데 약속시간이 뒤로 미뤄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친구가 이런이런 일 있었다 하는거처럼 자연스럽게 얘기하듯이 말해주니까 보는데 부담도 없고 개좋다
이건 뭐 점장이 범인이네 ㅋㅋ
내가 저 여고생 아버지면 개인적으로 해결합니다.
다들 점장으로 범인을 생각할수도 있지만 사건개요를 하나씩 따져보면 점장은 범인일 가능성이 낮습니다.점장이 아사미를 좋아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건 주변인들얘기이고 다른 알바생을 점장이 치근덕 거렸다는식의 주장역시 실종사건발생 이후 주변인들의 카더라통신입니다. 실제로는 그런 생각 안하는데 오해를 한 것일수도 있죠. 즉, 점장에 대한 평판이 모두가 사실이 아닐가능성도 있는거죠. 항상 사건이 터지면 그러자나요. 그사람이 평상시에도 이상했다 또는 평상시에는 착했다. 그런말을 다 믿을수 있나요?
더군다나 아사미가 대형마트 빵집에서 일한건 2001년 3월1일이고 해당점장에게 커피배우러간건 2001년 3월 6일 대형마트에서 일한지 고작 5일만에 일입니다. 그리고 해당 빵집본점은 아사미가 3월 6일 처음방문하는 날이였습니다. 대형마트 점장과 본점점장은 따로 있기 때문에 아사미가 본점점장을 그전에 얼마나 많이 봤을까요? 몇개월도 아니고...전화통화정도는 여러번 했겠죠. 그런데 일한지 5일밖에 안됬고 일하는 장소가 서로다른데 어떻게 본점점장이 대형마트 지점에서 일하는 아사미를 좋아하고 그럴수 있고 치근덕거릴수 있죠? 그러기에는 5일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아보입니다. 5일만에 아사미에게 빠져 납치까지했다는 것은 더더욱 납득이 안가구요. 너무 주변인들 카더라통신때문에 점장에게 초점이 맞춰지면서 오히려 오래전부터 지속된 스토커로 인한 괴롭힘을 놓친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사미는 본점에 전화를 걸어 1시쯤 간다고 하지 않았어요. 영상에서는 한시쯤이라고 되어 있던데 원래는 1시 이후에 간다고 했죠. 1시 이후라면 2시에 갈수도 있고 3시에 갈수도 있는것이죠.
그럼 왜 아사미는 본점에 전화를 걸어 시간을 늦췄을까요? 본점을 가기 싫어서? 본점에서 커피를 배우겠다고 한건 아사미인데요?
바로 화장품가게를 가기 위해서죠. 우리나라 여학생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사미 나이때는 외모꾸미는걸 좋아하기때문에 화장품에도 관심이 많을수 있죠. 특히나 아사미는 학교에서도 이쁘기로 유명한 학생이라 나름 더 이쁘게 보이고 싶기도 하고 나름 팬관리도 해야 하니 치장을 하고 싶은거죠. 그래서 여느 여학생처럼 화장품을 사고 싶어했을겁니다. 하지만 학생이라 돈이 없으니 대형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거죠. 화장품을 사기위해서 말이죠. 돈은 없으니 화장품가게 들어가서 아이쇼핑을 한겁니다. 내가 아르바이트로 돈 벌면 저거 사야지 하면서 찜해놓으려 가는것일수도 있구요.
그럼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죠? 왜 하필 빵집본점에 커피배우러 가는날 화장품가게를 갔을까? 그건 이외로 간단해요.
아사미 집에서 해당 화장품가게가려면 버스타고 거의 40분을 가야합니다. 그당시 40분거리면 엄청멀죠. 그런데 화장품 가게와 빵집본점과는 고작 7분거리입니다. 쉽게말해 평상시에는 거리가 멀어 잘 오지못하는 화장품가게이니 빵집본점에서 화장품가게가 가까우니 커피를 배우러가기전에 들리려고 한거죠. 구경하려는거죠.
시간을 떼우려는게 아니라요. 원래 목적이 화장품가게였던 겁니다. 시간을 떼우려면 화장품가게만 들리지 않았겠죠. 다른곳도 가겠죠? 맥도날드매장에 들어가면 몇시간이고 시간때울수 있는데 뭐하러 시간때우러 화장품가게 가겠나요.
아사미는 화장품가게를 들리기 위해 본점에 전화에 1시 이후 가겠다고 양해를 구한거죠. 아사미는 그렇게 화장품가게에 들린후 바로 빵집본점으로 향했습니다.
우리도 그렇자나요. 집근처 뭐가 없으며 한번 나온김에 여기저기 들러서 볼일보고 살거 사고 아사미도 그런거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점장에게 의심을 하는데 아마도 성인비디오에 학생물이 있어서겠죠. 그런데 이게 이상한가요? 저도 교복나오는 야동좋아하는데...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는 일본성인물에서 교복이나 학생물이 가장 인기 있었죠. 야동 좋아한다고 학생물 좋아한다고 범죄자인가요? 고등학생을 납치할까요? 그것도 아사미랑 빵집본점에서 만나라기로 한날 본점 점장이 아사미를 납치한다? 납치해서 어떻게 한다? 아사미가 사라지면 자신이 가장 먼저 의심을 받을사람이 본점점장일텐데 왜하필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아사미를 만나기로 한날 아사미를 납치하죠?
납치하려면 다른사람들 몰래 아사미를 불러내거나 할수도 있는데 그것도 밤도 아니고 대낮에? 이정도 대담함이면 전과 5범 이상은 되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생각이 없고 바보라고 해도 자신을 만나러 오는걸 마시미가 일하는 대형마트 빵집도 알고 빵집본점도 알고 아사미집도 알고 아사미남친도 아는데 그날 아사미를 납치한다? 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빵집본점 점장정도 할정도면 나름 머리도 좋고 재력도 있을겁니다. 실제로 영상에도 나오지만 점장은 3층짜리 집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뭐가 아쉽나요? 그리고 솔직히 점장이 마음만 먹으면 당시 유행하던 조건만남으로 아사미보다 더 이쁜 학생이랑 편하게 섹스까지 할수 있는데 조건만남 다들 아시자나요? 일본도 그런게 있었단 말이죠.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점장이 뭐가 아시워서 납치를 해요. 좋다고 납치해서 같이 도 망가는것도 아니고 실종된 아사미를 찾다가 용의자가 된다? 그동안 일궈놓은게 얼마나 많은데요. 고작 5일 6일 알게된 고등학생때문에 자신의 모든걸 포기한다? 그리고 아무리 바보라고 하더라도 아사미가 없어지면 자신이 1순위로 용의선상에 오를텐데 아무리 자신의 집에 빈방이 많은들 집에 납치한 미사미를 숨겨뒀을까요?
그것도 대낮에 말이죠.
전 그것보다는 아사미 스토커가 예전부터 있었다는게 의심이 가더군요. 일본 야쿠자들이 여고생들 납치해 포르노같은곳에 강제로 출연시키기도 했던 시기라 그런납치일수도 있구요.
대낮에 목격자도 없이 사라졌다면 차량에 의해 납치됐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다면 굳이 점장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갈 필요가 있을까요? 경찰이 어떻게 조사할줄 알고 집으로 데려오나요. 차라리 다른데 테워서 멀리 감금했다고 하면 몰라도 집에 있었을 것 같다는 일본탐정의 주장은 신빙성이 약하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모든게 점장으로 집중되어 있다보니 다른 가능성을 외면해 버린게 실수가 아닌가 싶네요.
@@davidkim1807 저도 동의합니다 추리영화같은걸 보면 처음 범인으로 지목된사람은 거의 범인이 아니잖아요? 이게 영화라 사람들의 흥미를 일으키기 위한 수단으로 볼수도 있지만 이런 연출이 빈번하게 나오는건 실제 사건에도 이러한 경우들이 꽤 많아서 그렇습니다 진범이 자신을 숨기기위해 유럭한 용의자를 만드는 수법은 예전부터 흔했죠 물론 점장이 정말 생각없는사람이라 그랬을수도 있지만 점장이나 되는사람이 이정도 생각을 못했을것 같진 않네요 다른사람들이 점장을 범인으로 확정짓고 욕하는걸 보면서 답답했는데 저랑생각이 같으신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ㅎㅎ
@@davidkim1807 점장님 어서오고~
@@user-fy4pq3nf9o 제가 설명한건 동기를 설명한겁니다. 3층건물주의 점장인 사람이 여고생한명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망친다? 전 그게 이해 안되더군요. 해당빵집 점장이일하는곳과 아사미가 일했던 대형마트 빵집은 장소가 다른데 그리고 아사미가 일한건 고작 5일인데 마치 5개월동안 점장이 치근덕거렸다는식으로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5개월동안 아사미를 스토킹했다면 이해라도 하는데 5일 일한 아사미를 어떻게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여서요. 저는 점장이 아사미를 좋아했다는식의 뉘앙스를 주는 주장에 대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타이밍에 학생물 성인비디오 반납했다는 주장은 처음 아사미가 실종됐을때 나왔던게 아니라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일본의 한 방송사가 일본의 탐정을 섭외했는데 그 탐정이 주장한 내용일뿐 확인된바는 없는 그런내용입니다. 그마저도 탐정이 당시 조사하던 관계자에게 들었던 내용을 말한 일종의 카더라 통신입니다. 방송사가 흥미를 위해 과장해서 했던 말일수도 있구요. 그런건 신뢰가 없고 아사미 실종날 어머니집에서 잤다는 점장의 말이 그나마 의심을 받을만 하지만 경찰이 2천명의 인력으로 점장주변을 3일간 조사했는데 나온게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실제 범인이라고 할만한 증거가 없다는 것이죠. 게다가 앞에서도 말했지만 내가 만약 범죄를 저지르고 싶고 정말 아사미를 좋아해 납치해 어떻게 한번 하고 싶다고 한다면 아사미가족들도 알고 아사미 남친도 알고 아사미가 일하던 대형마트 빵집도 알고 아사미가 커피내리는법 배우기로 한 해당점원 직원들이 아사미가 점장에게 오는날 납치한다는건 상식밖에라는 것입니다. 정말 아사미를 좋아하고 그래서 납치까지 하고 싶을정도라면 만천하에 마사미가 자신에게 커피배우러 오는날이 아닌 다른날 범행날짜를 잡았겠죠. 자신이 용의선상에 오를께 뻔한데 하필 그날 아사미를 어떻게 한다는건 제 상식으론 그리고 3층건물을 소유하고 나름 머리와 학식을 갖춘 점장이 그런걸 생각 못할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본점의 점장이면 대형마트지점에서 일하는 아사미를 꼭 아사미가 커피배우겠다고 한 그날이 아니더라도 아사미지인들은 모르게 언제든 밖으로 불러낼수 있는 직위입니다. 그날 그렇게 할 이유가 없고 사건발생후 점장은 폐가망신하고 다른곳에서 음식점을 했다는데 정말 납치했다면 어떻게 했다면 방송국이 찾아갈정도로 알려진곳에서 음식점다시한다는건 그만큼 자신은 떳떳하다는 것일수도 있고 억울하다는 것일수도 있죠. 우리나라도 화성연쇄살인범 엉뚱한사람이 깜빵살았던것처럼 어쨌든 뭐하나 부러울것 없던 3층건물주의 본점 점장이 여고생 한명을 어떻게해서 스스로 폐망의 길로 간다는게 저로선 납득이 안되고 모든 수사가 점장에게 맞춰지다보니 동급생이나 다른사람 또는 사고사등에 대한 다른수사할수 있는 시간을 놓치다보니 장기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듯 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처음 본 유튜버인데 볼수록 말투와 목소리가 빠져들게 해서 나도 모르게 계속 보고있음 진짜 뭐지 ㅋㅋㅋㅋㅋ
사건사고 다루는 채널 중에서 제일 재밌고 담담하고 건축물로 접근해서 신선해요ㅠ 많이올려주세요
근데 정말 사건 발생한 건물들이랑 장소 보면서 얘기 들으니깐 너무 꿀잼이네요! 구래서 더 무섭고 긴장감 느껴져요🙂
정주행 하고 있는데 재밌습니다.
이미지로 착착착 보여주시는 방식이 너무 좋아요!
실종 11일후에 조사했다는 자체가 이미 끝난거지;;
1년만에철거할때 갑자기 팍하는소리왜넣음요ㅠ 아 심장아파라
미제 사건이 진짜 무섭다. 지금도 세상 어딘가에 눈이 안닿는곳에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점장 강력 용의자
최악의 협소주택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 재밌는 컨텐츠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있어요😃
점장이 의심스럽네요.전화 놔두고 굳이 직접 찾으러 다녔다고 하는것부터가 의심쩍은데..
이거 최근에 꼬꼬무에서 나온 사건이랑 비슷하네요. (14회)
버스정류장과 빵집 사이에서 대낮에 납치는 거의 불가능한데 사라진 점도 그렇고,,
빵집점장말고는 범행을 일으킬 수 있는 인물이 전혀 없는거 보면 진짜 수사만 빨리 했어도 좋았을 사건이네요,,
아니 일본경찰 왤케 일 대충함?... 전에 맨션 살인사건도 그렇고ㅜ
제가 일본에 10년넘게 살아봤는데 경찰쪽은 진짜 70~80년대에 머물러있어요 정치쪽도 그렇고 되게 아날로그에요 저당시에는 더했을듯.한국은 다잡히자나요 근대 일본은 진짜 못잡아요 되게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는 공무원들이라 한국에서는 몇시간만에 용의자 특정해서 잡는 간단한 사건도 일본에선 미제로 분류될정도로 되게 19세기 마인드입니다
@@user-el3vh8bp9v 약간 통계 조작 하는게 아닐까요?
@israel david leon rodriguez ㄹㅇㄹㅇ 사건들 진짜 소리소문없이 존내 묻혀요. 아날로그 나라인데다가 일본인 자체가 뭔가 사건을 여기저기 떠벌리는 것도 안 좋아하고 신경꺼버리는 성격들입니다 전국민적으로 좀 그런 느낌이에요. 인터넷같은데서는 열심히 떠드는데 실제 오프라인에서는 진짜 조-용~~~ 하고 그런거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은 칠칠치 못하다 이런 생각하고 기분나쁜 소리는 듣고 싶지도 않고 나한테 그런 소리 하지도 말고 묻지도 마라! 그런 회피형 인간이 대부분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스토킹당하거나 성폭행당하는 것도 진짜 빈번하고 길가다 모르는 여자 또는 같은 맨션 사는 여자 노리고 납치 사건도 꽤 많은데도 진짜 추악한 사건 아니면 매스컴에 잘 나오지도 않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로 치면 막 롯데 백화점 본점 이런데 옥상 몰래 침입해서 뛰어내려서 자살
일본은 사회적 디지털화에 실패한 미개한 국가입니다
도어락보급율 1위 - 열쇠
본인인증 수단 1위 - 도장
화폐이용율 1위 - 동전
성폭력 피해사건 신고율 최저인 이유
시간 끌지 않고 빠르게 쉽게 설명해줘서 홀린듯이 줄줄이 보게 된다
시체도못 찾았나 보군요 ㄷㄷ
완전 면식범소행?~얼굴이 이쁘고 점장취향에 맞는것이 비극임 점장증언이 앞뒤가 안맞고 신빙성이 없음 경찰초등조사가 문제가 있음
어제 구독했어요~전 살인,사건을 보는데 안협소님 영상이 떠서ㅎ 이 사건은 아는 사건이었지만 사고난 장소가 영상에 자세히 설명되서 잘 보았습니다.사건 많이 소개해 주세요~안협소님 핫팅^^
실종후 11일 후에 경찰조사 ㅋㅋ
11일 전에 이미 시체처리까지 다 했겠다 일처리 왜 저따구냐 일본경찰
일본 경찰 진짜 지난 영상에서도 그렇고 멍청한데다 무능하기 그지없구만.. 탐정이 있으면 탐정이랑 같이 수사를 하던가; 지금도 있나모르겠네
미제사건은 우리나라도 초동수사가 미흡한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수사만 제대로 했어도 해결됐을 사건들이 꽤 많습니다
@@Bruce_Na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들에게는 오직 '일본'이 했다는 게 중요한 것
@@jihunei 그들도 오직 한국만까기 바쁘잖아요 쌤쌤인거죠 정치에 너무 관심가지면 정신병밖에 안걸림
이 시리즈 넘 좋아요 ㅠㅜ 계속해줘요 정주행했슴다
cctv의 중요함!!!
이로서 알 수 있다.
가장 완벽한 범죄는 경찰의 무능이다.
가장완벽한범죄는 알려지지않은범죄다
이로서->이로써
아 너무 마음 아프다
피해자 위주 사건보도 넘 끔찍해요... 죽은것도 억울한데 어그로 이슈로 소비되어야한다니
물론 일본현지에서 저런식으로 보도하는것 말하는거...
산도 보이네? 11일이나 지났으면 이건 못찾지
이제보니까 바다도 가까이 있네
유일한 의문은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인 피해자에게 어떻게 연락해서 약속시간을 변경했냐는 점. 전화로 변경하면 통화기록이 남을 텐데.
아 아사미양은 결국 살지 못한거군요...ㅠ 아 16살...꽃피우지도 못하고 안타깝네요 정말 ㅠㅠ
진짜 이분은 tmi가 진짜 별로 없어서, 짱좋아
몇십분 걸려서 얘기하는거랑 완전 내용도 비슷해
넘 무섭고 재밌어요ㄷㄷ
전문적인 느낌이구
저는 건설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안협소님 챙겨봐욤
이 사건도 참 안타깝죠..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는..
근데 무'로'란 아닌가요..?
잘봤습니다 영상자료하고 지도자료하고 같이보니 더 집중하게되네요
우리나라도 미제사건 대부분 2000년 중반이전 사건이지...
일본은 지금도 미개함
변화와 발전이 없는 국가
일본국민 50%가 투표하는법 모름
아마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기술의 발달으로 사건이 빨리빨리 잡혀서 우리한테 안들려오는거 같아요.
본점 점장이니까 체인점에서 그 애좀 여기에 교육 보내라 시키기도 쉬웠을거고 갑자기 시킨 일이니까 그렇게 갑작스레 가게된건데 진짜 가다가 시간이 바뀐게 아닐까,, 그래서 밖에서 시간 때우게된거고
점장은 그동안 3층에 데려갈 준비를 끝내놓은거고 약속이 뻔히 1시에 되어있는데 늦는다고 집에가서 잠을 자고 온다니 말도 안됌 그렇게 서성거리다가 미리 만나고 커피수업에 필요한 재료나 도구등이 집에 있는데 혼자 들기 힘들어서 그러니 좀 도와주겠니~ 해서 유인하면 쉽게 저항없이 데려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음
뭔가 너무 섬뜩하고 무서워요...😢
전화없이 중간에 약속장소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은 버스 안에서 일어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히 약속시간 1시까지 가게로 돌아가려던 점장이 버스 안에서 피해자를 만나고,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니 시간을 미루자고 얘기했을 수 있죠. (의도된 상황처럼 보이지않지만, 의도되었다면 여기서 바로 데려가지 않음으로써 1시간의 공백을 만들어 알리바이를 주장하기위함)
(점장님 어머니 댁에서 잠을 잤다는 알리바이에 따라 점장님 어머니 댁의 위치도 알고 있다면 좋은 정보가 될 듯 합니다. 만약 납치된 장소로 여겨지는 3층 건물이라면 실제로 자신이 그 건물에 들어간 것이니)
피해자는 갑자기 생긴 시간을 평소 학교 주변에 가던 가게로 결정하고 정류장을 지나쳐 화장품 가게를 둘러봅니다. 다시 가게 앞 정류장으로 돌아간 피해자는 아직 약속시간이 안되었기 때문에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점장은 자기 건물의 창고로 커피 재료를 가지러가는 길에 기다리고 있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같이 재료를 가지러 가자고 하고, 일부러 빈방으로 유도하여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다면 자연스럽게 피해자가 피의자를 따라가는 상황이 연출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천안 복자여고 실종 사건도 이런영상 만들어 주세요.내용이 더 황당한 실종사건이었죠
물론 지금 시국이 이렇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일본 여행 가실 분들은 정말 여럿이서 다니는 거 아니고 혼자 여행하시는 거면 도시 위주로 돌아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묵을 곳도 좀 번화가 쪽으로 잡으시고요. 저같은 경우엔 도쿄 오사카는 아예 사람 북적거리는 곳 호텔로 잡았었는데
온천좀 즐겨보겠다고 산골도 아니고 좀만 한적한 곳 갔다가 밤도 아니고 오후 4시 쯤에 편의점 가려고 길 걸어가는데 웬 덩치 큰 아저씨가 다짜고짜 팔뚝 존나 세게 잡더니 잠깐 자기 좀 따라오라고 돈준다고 그러는 거 보고 무서워서 냅다 뜀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다 늦게 간 이유는 점장을 보기 싫어서가 아니었을까요?
수업이야 다른 직원한테 받으면 되니까....
골든 타임을 놓쳐서 미제로 남아버린 안타까운 사건. 웃긴건 사건 발생후 11일 후에 수사를 진행 했으면 완전 범죄를 완성할수 있는 시간을 준것이다
댓글 보면 일반인들도 충분히 유추해서 잡을 수 있었던 사건인데 참.. 저 여고생이 살아 있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안타깝네요 잘못 된거면 범인이라도 잡아야 그나마 편히 쉴텐데 그냥 저 사건은 경찰이 너무 무능한듯
와 진짜 재밌게 잘 봤어요 협소주택 컨텐츠랑 미제사선 컨텐츠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2:02 오전 12시는 자정인데...
답이나오네요. 빈 건물에 감금해서 성폭행하고, 죽였겠죠. 그리고 경찰이 3일간만 집중 조사를 했으니, 5~7일 지난후 시체를 차에 실어서 어디 산이나 바다에 버리러 갔겠죠. . 시체 유기는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의 차를 빌려, 새벽에 트렁크에 실어서 당일치기로 묻으러 갔다오면 들킬일이 없죠(당시 일본이 CCTV가 많지도 않았고 있는 것도 화질도 좋지도 않았으니)
건물을 황급히 밀어버렸다는 것이 결정 적이네요. 어차피 증거 불충분으로 풀러 나는것을 알기 때문에 이후의 조사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범행 현장 자체를 소멸시켜버리는것_ 이것에서 바로 [내가 범인이다] 하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네요(보편적으로는 범좌자들이 현장 증거 인멸을 위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이 방화입니다) 그리고
빵집 사장이 건물을 밀었을때 경찰이 철저하게 콩크리트 덮기전의 주차장 바닥을 조사했다고 하지만, 이미 다른곳에 유기후에 건물 내부 흔적을 지우기 위해 건물을 부순것이니, 그 땅을 헤집어 본건 헛짓이였군요..
결국은 여러모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유기입니다, 야산이 될수도 있지만, 바다가 될수도 있죠. 바다는 시체에 무거운 돌을 달아서 던져 버리면 물고기들이 다 해결해주니 손쉬운 방법중 하나죠.
사람이 가진 행동 범위 안에서 예측을 해야 한다는 것에서, 산에 버렸던지, 바다에 버렸던지가 둘중 하나가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진짜 또라이라면 염소성 세제에 토막난 시체를 담구어 녹여서 화장실에 흘려 보내면 아얘 안들킬수도 있지만 이방법은 많은 시일이 소요되니 결국은 유기일듯 합니다.
일본인들에게 가장 흔하고 보편적인 살인 사건의 시체 발견 장소? 물으면 많은 답변이 산? 이라고 답이 나옵니다.
일본 경찰이 범인을 3일간만 집중 감시 했다는 것과, 범인의 모든 소유 장소, 그리고 지인들의 동선, 차량 이동 행적등을 삿삿이 뒤져 보지 않았는 것이 가장 큰 실책인듯하군요.
무엇보다도 일본은 현금 문화라, 차량을 렌트 했다면 이 또한 아무 증거도 남지 않았을 테죠.(차를 빌릴때 모자쓰고 마스크 쓰고 가서 빌렸다면 얼굴이 팔릴일도 없었겠죠)
범인은 빵집 사장이다. 라는 것이 가장 확률이 높지만, 그 이외의 가능성도 열어 둬야 겠죠. (남친, 사건전만난 동급생남자 2명, 노숙자,부랑자)
그리고 스스로 세상에서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10대 여고생은 어디로 튈지 모르기에.. 빵집 사장과 내연관계 였다면, 둘이 모의하에 사라졌을 확률도 있을테죠. 빵집 사장은 자신만의 큰 건물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재력이 있었으니, 사람 한명 평생 책일질 경제력은 충분하겠군요. 이건 왜 의심이 가느냐 하면.. 여고생이 약속 시간이 1시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도 태연하게 약속장소를 벗어난 곳에서 화장품 코너에서 태연하게 시간을 떼우고 있었다? [ 이건 이미 그 약속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행동하였다]. 라고 보여 집니다.
8:45 안경이 바뀌었다...
잘 봤습니다.
그런데 室蘭 무로란이네요~
사고 건축물 소재 너무 재미 있어요!!! 쵝오!
감금되어 있더라도 살아있으면 좀겠네요..ㅠㅠ
일본 경찰도 일 진짜 안하네
사건 장소 전체가 유력 용의자 소유 건물인데 전층을 조사해보지도 않았다니
당췌 하는일이 뭔지
빵집 점장이 범인인데 초동 수사가 미진해서 증거 인멸 끝나고 미수로 남았나보네
효과음 너무커서 새벽에 이어폰 끼고 듣다가 팔딱 뛰엇다ㅠ
1. 가다가 연락을 받고 알바가 취소 혹은 시간변경 된걸 알아서 시간을 끈거 아닐지. 이렇게 되면 점장이 연락하던지 아니면 분점 근처에서 기다렸다가 버스를 같이 타고 가지않았나 싶기도하고.
자주좀보여주셔요.기다려짐니다💃💃💃.👍 응원합니다 👍
이게.. 말이여 방구여... 해당 건물도 조사안했고...
무려 11일이나 착수지연이라니...
점장이 최종적으로는 고백하기 위함인데, 거절 당했을 때의 굴욕을 못 견딜 것을 스스로 자각했기에 명예실추를 막기 위한 해코지 계획을 미리 세웠다는 것에 상당한 쏘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알리바이를 장소설정 역시 놀랍지요.
디바제시카, 김원에 이은 안협소 채널 ㅎㅎㅎ3개 왔다갔다하면 하루금방감 ㅠㅠ내주말 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