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냉이 보증기간이 늘어나든 말든 수냉의 불량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불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힘듭니다. 특히 펌프고장으로 회전속도가 느려졌거나 기타 이유로 냉각수 순환이 제대로 안되는경우에 그렇죠. 간단한 작업까진 어떻게든 되는데 좀만 오래하면 툭툭.. 스트레스 오집니다. 그리고 터지는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하죠..
확실히 개개인의 문제인거같습니다 만약에 컴퓨터를 내려놓고 쓰면 냉각에 비중을 주고 소음은덜합니다 컴퓨터를 올려놓고 쓰면 귀옆에 본체가 있어서 소음에 민감하실꺼에요 아무래도 사용자의 문제가 제일크지않을까봅니다 트윈타워도 팬 안좋은거 사면 또 팬갈이해야하거나 녹투아 찾듯이 공랭은 그리고 유지보수가 제한적이지않아서 쓰는거같습니다 수냉은 보증끝나면 무조건바꿔야하니
많은 분들이 수냉이 거부감을 많이 느끼고 계시는게 사실입니다..근대 점점 수냉도 보증기간이 슬슬 늘어나는추세이고 그건 그만큼 자신이(기술력 향상) 있다라고 연결이 됩니다.누수말씀하시는분들 보면 다 어디서봤다가 99%이상입니다..cpu도 초기불량이 있는대 유독 수냉을 .....(어자피 터진다고 물이 쥘쥘세는게 아닌대)...오늘도 좋은주제의 영상 올려주시느 라 고생많으셨습니다.오늘 시청료는 좋아요 ~꾹~...항상 건강하세요.....
수냉이 아무리 보증기간이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한번 터지면 그야말로 대참사고, 공냉은 먼지관리만 잘해주고, 펜 관리만 좀 해주면 수명은 무제한이니까 아무래도 리스크가 없죠.. 저는 오버클럭에 딱히 큰 욕심도 없고 해봤자 AMD 라이젠 7이나 9정도의 레벨에서 PBO 터트리면서 쓰는 정도의 평범한 유저인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이정도의 사용자이니 굳이 수냉 리스크 감당하며 가는것보단 그냥 대장급 공냉을 쓰는게 맘편하다고 생각되어서 어쌔신3 출시하자마자 사서 여태까지 몇년째 잘 쓰는중입니다. 그리고 공냉은 소음 이야기들 하시던데 제가 둔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케이스 안에서 돌아가는 CPU 쿨러 펜소리가 잘들리지도 않을뿐더러 CPU를 갈궈봤자 게임할때 쓰는정도인데 게임할때는 헤드셋끼고 게임하니 오히려 아이들 상태일때보다 펜소리가 더 안들리기도하구요.. 그래서 "공냉하면 소음 때문에 시끄럽다." 저는 이건 솔직히 공감 못하겠더라구요.
댓글이 길게 남기셔서 저의생각도 좀 첨언을 해드리면 요즘수냉은 사용자의 실수가 아닌이상 거의 안터집니다. 수백개의 수냉을 장착해봤지만 아직 터진경우는 없었습니다. 운이좋은건지 아직 레벨이 낮은건지 모르겟지만 그렇다고 안터진다고 말하진못하겟네요 과거에 혹은 다른분들이 터졋다는이야길 하시긴 하니까요 공랭하면 소음때문에 시끄럽다 수냉하면 소음이 없다이건 별개적인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조용한 공랭이 있고, 반대로 시끄러운 공랭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시끄러운 쿨러인데도 조용하다 말하는사람도 있고, 조용한쿨러인데도 시끄럽다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공랭보다 수냉이 더냉각이 좋은건 사실이고, 오버에 관심이 없다고 말씀하셧지만 지금 사용하시는 pbo도 오버클럭의 일종이고, 지금 사용하시는 어세신도 대장급 공랭중엔 꽤나 시끄러운 쿨러라고 정평이 나있는 쿨러이고 물론 더더더 시끄러운 수냉들도 많은것이 사실이긴합니다. 아래쪽에서 다른분과 논쟁이 좀있으셧던거같아 그냥 지나치기 좀그래서 다른분은 차단 드리고 과거에서부터 대댓글을 남기다보니 댓글이 혼자 달려있는 이곳에 좀길게 남기게됬는데 즐거운 컴덕생활하시고 기회되면 또 뵈요 ^^
@@GOGOSING_COM 네ㅎㅎㅎ 맞습니다 사실 소음이라는게 절대적 기준치가 없다보니 누군가에겐 시끄러운게 누군가에겐 "난 괜찮은데??" 수준이될수있는거죠ㅎㅎ 그리고 수냉이 공냉보다 '쿨링성능이 더 낫다' 라는 부분은 절대절대 부정하지 않습니다.ㅎㅎ 저도 수냉을 짤게나마 써본 경험이 있고 성능부분은 정말 만족했으니까요. 다만 항상 딸려오는 찝찝함과 커뮤니티상에서의 회자되는 이야기들이 있으니까 저도 같은 맥락이었던거죠. 그리고 PBO가 오버클럭의 일종인건 알고있지만 흔히 우리가 말하는 극오버를 땡기는거에 '굳이 그렇게까지...?' 라고 항상 생각하던 유저라서ㅎㅎㅎ 그정도 수준에서는 대장급 공냉이면 충분하다고 여겨왔었습니다ㅎㅎ 그래서 공냉은 먼지관리만 잘하고 펜만 적당히 관리해주면 유지측면에서는 소위 말하는 가성비? 측면에서는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해서요ㅎㅎ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깡성능 자체는 수냉이 당연히 우위에 있다고 저도 인정합니다. 일전에 제가 나름대로 실험해본 결과로도 대장급 공냉이 2열 수냉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3열수냉으로 가면 공냉이 전혀 비빌수없는 결과를 보였었으니까요ㅎㅎ 하지만 제 선택에서는 이건 사용자의 성격상 '찝찝한 불안감을 달고가느니 그냥 공냉하련다.' 라는 저의 심리때문에 공냉을 선택한거였죠ㅎㅎ 그리고 다른 유저들과의 분쟁에서는 "공냉가면 80도 올라가는 씨퓨온도 때문에 다죽는다. 공냉 따위 쓰면서 무슨 고성능컴을 가지기를 원하는거냐." 라고 말하길래 "아니 그럼 전에 싸퓨온도 90도 이상가던 인텔 씨퓨 다들 뚜따할때 부품들이 다 따라 죽었어야지 뭔소리하는거냐. 무슨 시퓨 온도 80도 이상 올라가면 컴퓨터 죽는줄 아는거냐.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라." 라는 거였죠ㅎㅎ 물론 깡성능이 수냉이 우월한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공냉쓰면 머저리 취급하는 댓글을 보고는 "이건 아닌데...?" 싶더라구요. 그래서 댓글을 좀 달았었습니다ㅎㅎㅎ 뭐 대댓글도 상당히 길어졌는데, 영상은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산지 얼마 안되고 애착있을때는 '약간의 번거로움 혹은 관심을 감수하고' 라는게 별로 크지 않음 근데 산지 5년 7년 지난 컴퓨터를 '돌아가는데 왜버림' 상태로 쓰고 있다면 먼지를 후드려맞든 베어링이 고로롱거리든 아무튼 씹어먹고 돌아가주길 바라게 되고 그럴때 약간의 관리노력 유무는 엄청나게 큰 심리적 차이임
컴퓨터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오르고, 어느 정도 상향평준화가 된데다가 이로 인해 더 이상 성능을 빠르게 올릴 이유가 없어지는 게이머들이 많아지고, 컴퓨터를 자주 바꾸거나 할 필요도 없이 한번 맞추고 더 이상 비용을 쓰고 싶지 않은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랭이 인기가 많아지는 것도 같습니다. 특히나 다들 수랭.. 펌프 수명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이음새에서 냉각수 유출과 같은 걱정이 많아지니 수랭은 특정 라인업 이외엔 손이 안 가는 것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공랭은 고장이래봐야 팬 고장 정도인데 이는 팬 교체나 윤활유 재도포로 대부분 해결이 되는 문제들이니.. 유지 보수 비용도 저렴하구요. 그런다고 해서 정말 최상급 CPU 아니고서야 공랭으로 쓰로틀링을 걱정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성능이 올라오고 있는 와중이니 같은 돈이면 오래오래 쓰는 공랭 쿨러를 선호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수냉은 안써 봤지만.. 수냉을 안쓰는 이유, 3~5년간 장기 사용 기준.. + 10년 고려 ( 대략 파워 교체 고려시 정도) 1. 누수의 위험, 2고무 경화 누수의 위험, 3. 냉각수 순환펌프는 육안으로 작동여부 확인어려움,(뭐.. 고온으로 PC 다운 여러번 되면 알겠지만.. ) 4. 공랭 투 타워의 효율도 나쁘지 않음, 5. 비용적으로 공랭이 더 경제적, 6.공랭은 비교적 케이스 호환성이 높음, 7.공랭방식의 신뢰성이 더 높음 8.엔드급 또는 최상위 제품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공랭 듀얼타워로 온도가 잡힘.(일반 사용자 기준) // 위의 사유로 저는 공랭듀얼타워를 지지합니다.
@@RoyalMadrid1920심지어 게이머들? 깨놓고 7500F를 가나 7850x 3d를 가나 게임은 전부 되지만 프레임 몇 더 뽑아보려고 가는거지 정작 작업자 입장에서는 랜더링이 일주일 더 걸리냐 2주 걸리냐 차이임 ㅋㅋ 이러니 나도 12900K부터 나올 때 마다 계속 갈아주면서 지금 14900K인데 그래도 수랭은 때려죽여도 못담 언더볼팅해서 어케든 써보려는거지
i9 3대사용 그중 2대는 고가 공랭으로 1대는 수냉 이죠 모두 갬성으로 삐까번쩍 이쁘게 조립했는데 수냉이 뿔딱만 안걸리면 제경험상 본체 위치와 주변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공랭은 여름에 에어콘 완전 빵빵한 공간 아니라면 공랭은 고가여도 스로틀링옵니다. 수냉은 스로틀링없이 cpu 성능저하가 없어서 더 장시간 이용시 답답함없이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갑니다. 소음 도찐 개찐입니다. 절간 아니면 비슷하고 일단 본체 안에 영롱하고 심장박동기 박아놓은듯한 먼가 가슴뛰는 갬성 대형 선풍기 공장을 안에 넣어놓은 철근공장 갬성보다야 또다른 매력이 수냉에게 있죠. 물론 싸구리 제품은 공랭이든 수냉이든 이런 이야기 할필요도 없음.
수랭 한번 써보니까, 수랭밖게 못쓰겠더라고요 ㅋㅋ 새로 사는 컴퓨터들 전부 수랭조립했고 진짜 관리면에서도 더 편한듯, 1년에 한번씩 서멀 새로 발라주는데 그 때도 더 편한것 같고요 내부도 더 깔끔해보여요 그리고 누수? 누수 지금 수랭만 8개에 지인들 컴 조립한것까지 약 40여대 되는데 6년간 하나도 누수난적 없습니다, 라디에 달아준 쿨러가 고장난건 몇개 있었네요
자가수리 좀 할줄 알고 컴관리 좀 하는 사람들은 그냥 수냉 써도 상관 없지만 대부분은 신경안쓰고 관리도 안하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거다.수냉의 끝은 누수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다.그럼 결국.나중에 문제 생기면 컴에 대해 모르면 급한 마음에 또 출장수리 부르겠지ㅋㅋㅋ 그렇게 되면 이제 내컴은 수십만원 과잉청구에 CPU 램 그래픽카드 바꿔치기에 내컴은 이제 삼천포로 빠지게 되는거다.그떄되면 세이 굿바이 하면 되즌거지.그리고 수냉을 기본적으로 정말 달아야 되는 CPU는 사실 따지고 보면 몇개 안된다.
열 보존 특성 우수한 온돌 보일러 원리를 이용한 쿨러라서 ...그럴 까요 .. 공냉식 기준은 빠른 열 분산성 .. 금속 보다 빠른 열 순환 성능을 가진 히트파이프 쿨러를 만이 사용하는데 .. 온돌 보일러 pc 장착하면 .. 열보존 특성 우수한 쿨러 오히려 통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 방열판 보다 열 방출 성능이 떨어져 그런것은 아닐까요. " 열을 빠르게 냉각 할수 있는가 열을 빠르게 분산 시킬수 있는가 " 냉각기 기준이고 .. 보일러 기준은 뜨거운 열기를 얼마나 오래 보존할수 있는가 .. 온돌이나 온수 매트 보면 한번 뜨겁게 물을 끓여 놓으면 오랜시간 온기를 보존하는 특성이 우수 하죠 .. pc 는 냉각 속도가 중요해서..
저는 수랭 공랭 대장급/저가형 모델 두루두루 다 써봤고 현재 컴 업글이 취미인 사람입니다. 댓글들 읽어 보니 수랭 쿨러에 대한 오해들이 더러 있으신 거 같아요 조금 길게 적어볼까 합니다. 첫째, 수랭 쿨러 고장 시 냉각수가 줄줄 샌다? -> 아닙니다. 수랭 쿨러 초창기 제품이 저런 문제들이 있었고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 사진들이 퍼져 공포감을 주었죠. 지금은 초기불량이 아닌 이상 냉각수 유출은 없습니다. 조립 시 파손 및 실수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고, 만약 극소수의 확률을 뚫고 냉각수 유출로 인해 메인보드 및 cpu 등 핵심부품에 치명적인 손상이 간다면 이것은 100프로 as 대상이 되며, as 시 피해 부품 모두를 교체해 줍니다. 즉 본체 전부가 고장난다면 본체를 책임지고 교체해 준다는 얘기입니다. 다만 이 경우 감가상각을 고려해서 부품이 교체됩니다. 제조사마다 보증기간은 다르나 요즘 대략 5년 정도입니다. 둘째, 그렇다면 2~3년 쓰면 수랭은 고장이 난다고 하는데 뭐가 어떻게 고장나는 건가용? -> 이에 대해선 크게 두 가지를 말씀드릴게요. *타 채널을 통해 보셨을 수도 있는데, '컴퓨터 점을 운영하다 보니 2~3년 출고되었던 제품들 중 수냉 쿨러가 고장나서 a/s를 요청한 경우가 꽤 있다.' 라고 어떤 유명 유튜버께서 말씀하셨고 그 내용이 인터넷상으로 퍼졌습니다. 그런데 그 수랭 쿨러들 출시 시기와 그 채널에서 팔리는 컴퓨터들의 가격대를 대략 가늠해 보면, 한창 대량 리콜 사태가 발생했던 제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부터 올초까지 터진 쿨러들이 이에 해당되는데 에너맥스, 다크플래쉬 등등의 중저가 수랭에 쓰이던 제품군에서 문제가 발생한 케이스입니다. 진짜 이 시기에 하나같이 다 고장이 났고 커뮤에서도 이 사건으로 떠들썩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제 것도 고장이 났습니다 -_-; 이와 관련하여 아팔텍 측에선 개선된 제품을 곧 내놓을 예정이라고 했고 현재는, 문제 새대 다음 세대의 제품이 시장에 풀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문제점이 개선되었는지 아닌지는 똑같이 2~3년이 흘러봐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수랭을 쓰란 말임? -> 여기에 제품 얘기를 덧붙일까 합니다. 아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은 고가 수랭 쿨러에 속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고, 그 대표적인 예가 nzxt 크라켄입니다. 작년과 올해 아팔텍 제품들이 줄줄이 고장나는 동안 아세텍은 매우 양호한 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부의 고객에게 개별적인 고장이 있었을 뿐 전체적 큰 이슈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어디 oem인지 확인하시고 수랭을 구입하신다면 아주 좋을 겁니다. 이거 홍보 아닙니다-_-; 그냥 상식. 셋째, 그래도 수랭 하면 '터진다 터진다' 이런 얘기가 너무 많던데? --> 관용어처럼 굳어진 표현입니다. 요새 대부분의 고장은 라디에이터 내 부식 문제 혹은 펌프 고장입니다. 오래 쓰던 말이 굳어져서 그렇지 터지듯 고장나지 않습니다. '터진다'는 표현은 상기한 바와 같이 초창기에 악명 높은 불량률과 고장 때문에 생긴 것. 넷째, 굳이 수랭을 사야 하나? -> 안 사도 됩니다. 작업을 주로 하시는 분들, 데이터 저장이 중요하신 분들은 안 사셔도 됩니다. 누수로 인한 치명적인 고장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공랭도 고장이 나고요, 수랭도 물론 고장이 납니다. 그런데 컴 조립을 별로 안 해봤거나 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수랭의 경우 고장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디 떼어내고 쿨러팬들 손보고 하다 보면 공랭에 비해 작업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한 시간 로스가 신경 쓰이신다면 공랭을 가시는 게 낫습니다. 다만 장점이 있습니다. 타부품과의 조화와 심미성, 그리고 간섭 문제로부터의 해방. 때로 공랭은 너무 커서 타 부품과의 간섭을 야기하지만 수랭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일부 공랭의 경우 라디나 팬이 튜닝램에 닿아 간섭을 일으킵니다.(심지어 m2슬롯에 장착한 방열판과도 간섭을 일으킬 때가 있습니다.) 간섭을 일으키지 않더라도 튜닝램을 일부 가려 rgb 라이트가 잘 안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rgb 감성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거의 수랭을 다는 이유가 바로 그래서입니다. 다섯째, 근데 님은 계속 수랭 쓰실 건가요? -> 답은 네, 아니오 입니다. 반반이란 얘기예요. 저는 다음 쿨러도 최상급 수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앞서 말한 바와 같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수랭이 지구력이 참 좋습니다. 퍼포먼스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어떤 분이 밑 댓글에 온도 5도 차이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하는데 이게 cpu 갈구는 구간에선 꽤나 문제가 됩니다. 고온으로 치솟다 보면 5도 차이로 쓰로틀링이 걸릴 수도 있고 안 걸릴 수도 있는 그런 문제거든요. 나름 유의미한 온도차입니다. 다만 제가 나중에 수랭 대신 공랭을 쓰게 될 수도 있는데 그건 cpu의 발열량과 상관이 있어요. 언젠가 저발열 cpu를 쓰게 된다 가정하면,(현재 쓰고 있는 건 발열 좀 있뜸) 저는 굳이 돈지랄은 하고 싶지 않거든요. 스스로 돌아보자면 매번 돈지랄 하고 있어서요 ㅋㅋ 정리, 높은 퍼포먼스를 원한다 -> 고가 수랭 잦은 고장이 염려된다 -> 중저가 수랭 절대 사면 안 됨(모든 제품이 상향평준화 되기 전까지) 자신의 cpu가 발열이 높은 편은 아니다 -> 걍 대장급 공랭 중 가장 디자인 좋은 모델로 gogo 수랭에 대한 막연한 저항감은 좀 줄어들길 바라며 씁니다.
감성이니 뭐니 하는데 컴퓨터 켜고 본체 구경하는 사람 본 적 없음 ㅋㅋㅋ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게임이든 작업이든 하려고 모니터 보지 본체 구경하는 사람 본 적 없음 로딩 시간에 잠깐 감상하려고 갬성에 몇 십을 태워? 그 돈이면 SSD 4테라 다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함 물론 자기 돈으로 자기가 뭔 짓을 하든 그걸 내가 뭐라 하면 안되지만 컴퓨터 켜고 본체 하루 30분 이상 감상 할 것 아니면 그럴 가치가 없다고 보는거지 차라리 알리발 엠비언트를 모니터 뒤에 달아서 모니터 확산을 시키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음 이러는데 5만원도 안들지만, 모니터 보면서 모니터 색감과 같이 뒤에 확산된 색감을 계속 감상하기 때문에 이건 감성 + 효율성에서도 탁월하다 생각함
7800x3d + 4080 + 공랭+ qhd모니터 쓰는데 cpu 온도 평소 40-50도 고사양 게임 돌리면 60~65도 정도 정말 많이 나오면 70도 입니다. 70도 넘기는걸 거의 못 봤어요. 4080은 평소 40도 최신 게임 돌리고 수직동기화 해서 쓰면 60도 정도 되더라구요. 상당히 만족합니다. 어차피 프레임이 잘 나와도 모니터 주사율보다 높아봐야 별 의미가 없어서 그냥 수직동기화 해서 60-144로 씁니다. 경쟁하는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서 60프레임 정도만 해도 충분하더라구요. 게다가 전력도 아낄 수 있습니다.
@@MIRINA-I 지금의 가치로는 아니지만 누적 투자액으로는 넘어간지 오래입니다. HP Z820, 2687W V2 듀얼, 256GB RAM, RTX3090, 옵테인 900P 480GB, P4800X 750GB, P3520 2TB, P4600 6.4TB, WD ULTRASTAR 18TB SAS 2개, 16TB SATA 1개, HC330 10TB 1개, 870 evo 4tb 1개, 사블 AE9, 델 U3219Q, IBM 모델 M13 키보드 등입니다. 지금은 간만에 시퓨, 램 등의 메인을 LGA4677제온W로 교체하려고 드래곤볼 중이고요. 저는 그 낮은 가능성도 불안합니다. 수랭이 보험처리가 된다 하더라도 제 부품들 가치산정도 애매하네요.
@@MIRINA-I 리스크 관리의 측면에서 볼 때죠. 공랭으로 감당가능한데, 굳이 위험부담을 감수하고서 수랭을 가고싶지는 않네요. 사이드윈도우에서 LED 가 반짝반짝 하는걸 보는 취미는 없는지라. 쿨링성능 자체는 분명 수랭이 강력한건 맞는데, 굳이 리스크를 안고서 수랭을 갈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공랭은 팬이 하나 멈춰도 바로 맛이 가지는 않습니다만, 수랭은 펌프가 멈추거나 배관이 터져서 물이 새거나 하는 리스크가 있으니까요. 특히 누수로 인한 누전으로 부품들이 맛가면 감당 못하죠. 제가 오버클럭 당기는 것도 아닌데, 굳이 수랭을 갈 필요가 있을까요?
전형적인 슈퍼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 전문가들 처럼 뚜따나 훌렁따 해서 오버클럭 시네벤치 점수딸 치는 거 아니라면 14세대도 하이엔드급 공랭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요즘 수냉은 '잘 안 터져'라고 하지만...결국은 터진다는 거 '절대 안 터져'라고 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음. 문제는 일단 터지면 보상 받기 참 힘듬...
@@GOGOSING_COM amd가 3d 내놓는 덕에 저같은 fhd충은 버팁니다 핫핫핫 솔직히 제 생각은 이제 슬슬 atx라는 보드 규격을 벗어날때가 된거같습니다 애당초 atx도 at보드에서 cpu에 쿨러 얹기 시작하면서 램, 글카랑 간섭 생기니까 옆으로 뺀거잖습니까 이제 인텔조차 즈그 i9들 기쿨로 못버티는데다가 요즘 글카는 벽돌보다 크고 램도 방열판을 다는 시대 아닙니까 보드규격을 새로 짜서 공간을 확보하고 더 넓게 만들면 더 크고 아름다운 방열판을 달수있고 그럼 발열을 버틸수 있죠 그리고 글카 무게때문에 뭔 지지대같은걸 설치하는둥 하는데 솔직히 앂휴쿨러도 몇키로씩 나가고 그 무게를 보드가 버텨줘야하잖습니까 이제 슬슬 케이스를 다시 눕히는 데스크탑으로 돌아갈때가 아닌가 합니다
짭수 괜찮은 거 쓰려면 최소 25이상 써야 하고 그 밑으로는 비슷한 가격 공랭도 수냉이랑 별 차이 없음. 한 5~10프로..? 수냉은 커수를 써야지 짭수는 그저 갬성으로 쓰는 거임. 애매한 10만원대 수냉사고 터져서 후회하지 말고 20 중 후반은 쓸 생각해야 함. 그 밑으로는 공랭 쓰세요.
수냉이 보증기간이 늘어나든 말든 수냉의 불량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불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힘듭니다. 특히 펌프고장으로 회전속도가 느려졌거나 기타 이유로 냉각수 순환이 제대로 안되는경우에 그렇죠. 간단한 작업까진 어떻게든 되는데 좀만 오래하면 툭툭.. 스트레스 오집니다. 그리고 터지는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하죠..
확실히 개개인의 문제인거같습니다
만약에 컴퓨터를 내려놓고 쓰면 냉각에 비중을 주고 소음은덜합니다
컴퓨터를 올려놓고 쓰면 귀옆에 본체가 있어서 소음에 민감하실꺼에요
아무래도 사용자의 문제가 제일크지않을까봅니다 트윈타워도 팬 안좋은거 사면 또 팬갈이해야하거나
녹투아 찾듯이 공랭은 그리고 유지보수가 제한적이지않아서 쓰는거같습니다 수냉은 보증끝나면 무조건바꿔야하니
마지막 대화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싸우지 마시고, 늘 멋진 운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수냉이 거부감을 많이 느끼고 계시는게 사실입니다..근대 점점 수냉도 보증기간이 슬슬 늘어나는추세이고 그건 그만큼 자신이(기술력 향상) 있다라고 연결이 됩니다.누수말씀하시는분들 보면 다 어디서봤다가 99%이상입니다..cpu도 초기불량이 있는대 유독 수냉을 .....(어자피 터진다고 물이 쥘쥘세는게 아닌대)...오늘도 좋은주제의 영상 올려주시느 라 고생많으셨습니다.오늘 시청료는 좋아요 ~꾹~...항상 건강하세요.....
ㅇㅈㅇㅈ 누수보증 늘어나고 있고 컴터 교체시기는 점점 줄어들어서 큰 걱정없이 써도 된다고 봅니다
수랭은 터질 수랭과 터진 수랭밖에 없습니다
누수 얘기하면 이제 오래된 사람이 되었죠 하지만 공랭쿨러대비 압도적인 불량율을 생각해보면 단지 누수에대한 걱정때문이라 보기는 힘들죠
게2야... 예를 든 cpu 블량은 cpu만 맛탱이 가면 되는 건데 수냉은 터지면 물 질질 흘러서 보드 글카 등듵 이것저것 다 조지는 게 어떻게 같노...
@@응애세력-c2l 터진다는게 무슨 수고꼭지줄이 빠지면 터지듯이 터지는게 아니라 한물씩 천천히 떨어지는건대,,그리고 그게 무서우면 비오는날 벼락맞을까봐 컴은 어케 키누
수냉은 엔진에나 쓰는 거죠. 바이크도 공랭식이 많은데. ㅋ 컴퓨터가 수냉이면 cpu제조사가 문제인거죠.
수냉이 아무리 보증기간이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한번 터지면 그야말로 대참사고,
공냉은 먼지관리만 잘해주고, 펜 관리만 좀 해주면 수명은 무제한이니까 아무래도 리스크가 없죠..
저는 오버클럭에 딱히 큰 욕심도 없고 해봤자 AMD 라이젠 7이나 9정도의 레벨에서 PBO 터트리면서 쓰는 정도의 평범한 유저인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이정도의 사용자이니 굳이 수냉 리스크 감당하며 가는것보단 그냥 대장급 공냉을 쓰는게 맘편하다고 생각되어서 어쌔신3 출시하자마자 사서 여태까지 몇년째 잘 쓰는중입니다.
그리고 공냉은 소음 이야기들 하시던데 제가 둔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케이스 안에서 돌아가는 CPU 쿨러 펜소리가 잘들리지도 않을뿐더러
CPU를 갈궈봤자 게임할때 쓰는정도인데 게임할때는 헤드셋끼고 게임하니 오히려 아이들 상태일때보다 펜소리가 더 안들리기도하구요..
그래서 "공냉하면 소음 때문에 시끄럽다." 저는 이건 솔직히 공감 못하겠더라구요.
댓글이 길게 남기셔서 저의생각도 좀 첨언을 해드리면
요즘수냉은 사용자의 실수가 아닌이상 거의 안터집니다. 수백개의 수냉을 장착해봤지만 아직 터진경우는 없었습니다. 운이좋은건지 아직 레벨이 낮은건지 모르겟지만 그렇다고 안터진다고 말하진못하겟네요 과거에 혹은 다른분들이 터졋다는이야길 하시긴 하니까요
공랭하면 소음때문에 시끄럽다 수냉하면 소음이 없다이건 별개적인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조용한 공랭이 있고, 반대로 시끄러운 공랭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시끄러운 쿨러인데도 조용하다 말하는사람도 있고, 조용한쿨러인데도 시끄럽다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공랭보다 수냉이 더냉각이 좋은건 사실이고, 오버에 관심이 없다고 말씀하셧지만 지금 사용하시는 pbo도 오버클럭의 일종이고, 지금 사용하시는 어세신도 대장급 공랭중엔 꽤나 시끄러운 쿨러라고 정평이 나있는 쿨러이고 물론 더더더 시끄러운 수냉들도 많은것이 사실이긴합니다.
아래쪽에서 다른분과 논쟁이 좀있으셧던거같아 그냥 지나치기 좀그래서 다른분은 차단 드리고 과거에서부터 대댓글을 남기다보니 댓글이 혼자 달려있는 이곳에 좀길게 남기게됬는데 즐거운 컴덕생활하시고 기회되면 또 뵈요 ^^
@@GOGOSING_COM 네ㅎㅎㅎ
맞습니다 사실 소음이라는게 절대적 기준치가 없다보니 누군가에겐 시끄러운게 누군가에겐 "난 괜찮은데??" 수준이될수있는거죠ㅎㅎ
그리고 수냉이 공냉보다 '쿨링성능이 더 낫다' 라는 부분은 절대절대 부정하지 않습니다.ㅎㅎ
저도 수냉을 짤게나마 써본 경험이 있고 성능부분은 정말 만족했으니까요.
다만 항상 딸려오는 찝찝함과 커뮤니티상에서의 회자되는 이야기들이 있으니까 저도 같은 맥락이었던거죠.
그리고 PBO가 오버클럭의 일종인건 알고있지만 흔히 우리가 말하는 극오버를 땡기는거에 '굳이 그렇게까지...?' 라고 항상 생각하던 유저라서ㅎㅎㅎ
그정도 수준에서는 대장급 공냉이면 충분하다고 여겨왔었습니다ㅎㅎ
그래서 공냉은 먼지관리만 잘하고 펜만 적당히 관리해주면 유지측면에서는 소위 말하는 가성비? 측면에서는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해서요ㅎㅎ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깡성능 자체는 수냉이 당연히 우위에 있다고 저도 인정합니다.
일전에 제가 나름대로 실험해본 결과로도 대장급 공냉이 2열 수냉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3열수냉으로 가면 공냉이 전혀 비빌수없는 결과를 보였었으니까요ㅎㅎ
하지만 제 선택에서는 이건 사용자의 성격상 '찝찝한 불안감을 달고가느니 그냥 공냉하련다.' 라는 저의 심리때문에 공냉을 선택한거였죠ㅎㅎ
그리고 다른 유저들과의 분쟁에서는 "공냉가면 80도 올라가는 씨퓨온도 때문에 다죽는다. 공냉 따위 쓰면서 무슨 고성능컴을 가지기를 원하는거냐." 라고 말하길래
"아니 그럼 전에 싸퓨온도 90도 이상가던 인텔 씨퓨 다들 뚜따할때 부품들이 다 따라 죽었어야지 뭔소리하는거냐. 무슨 시퓨 온도 80도 이상 올라가면 컴퓨터 죽는줄 아는거냐.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라." 라는 거였죠ㅎㅎ
물론 깡성능이 수냉이 우월한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공냉쓰면 머저리 취급하는 댓글을 보고는 "이건 아닌데...?" 싶더라구요. 그래서 댓글을 좀 달았었습니다ㅎㅎㅎ
뭐 대댓글도 상당히 길어졌는데, 영상은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수랭 안 써보신 분들은
대부분 냉각수가 팡 터져 고장난다 하시는데 그건 잘못된 지식입니다
수냉은 아무래도 냉각수가 세더라도 터지는게 아니라 미세하게 셀것같은데 그것보다 펌프 고장나는 경우는 전조증상이 있을까요? 냉각수 도는것을 유관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니 궁금합니다.
@@아기상어-x9s 육안.
CPU에 수냉 쿨러 쓸 때는 그닥 효과가 없다는 수준이었는데, 이걸 GPU에 쓰니까 체험이 되더라구요.
산지 얼마 안되고 애착있을때는 '약간의 번거로움 혹은 관심을 감수하고' 라는게 별로 크지 않음
근데 산지 5년 7년 지난 컴퓨터를 '돌아가는데 왜버림' 상태로 쓰고 있다면 먼지를 후드려맞든 베어링이 고로롱거리든 아무튼 씹어먹고 돌아가주길 바라게 되고
그럴때 약간의 관리노력 유무는 엄청나게 큰 심리적 차이임
구체적으로 정리 못 해서 버벅거리고 있었는데
딱 내 마음 속에 있는 말을 구체화시킨 댓글이네요
이분 말씀을 왜이리 잘하죠
글치 5년 넘으면 사실 수명 연장만 바랄뿐
컴퓨터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오르고, 어느 정도 상향평준화가 된데다가 이로 인해 더 이상 성능을 빠르게 올릴 이유가 없어지는 게이머들이 많아지고,
컴퓨터를 자주 바꾸거나 할 필요도 없이 한번 맞추고 더 이상 비용을 쓰고 싶지 않은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랭이 인기가 많아지는 것도 같습니다.
특히나 다들 수랭.. 펌프 수명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이음새에서 냉각수 유출과 같은 걱정이 많아지니 수랭은 특정 라인업 이외엔 손이 안 가는 것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공랭은 고장이래봐야 팬 고장 정도인데 이는 팬 교체나 윤활유 재도포로 대부분 해결이 되는 문제들이니.. 유지 보수 비용도 저렴하구요.
그런다고 해서 정말 최상급 CPU 아니고서야 공랭으로 쓰로틀링을 걱정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성능이 올라오고 있는 와중이니 같은 돈이면 오래오래 쓰는 공랭 쿨러를 선호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사실뭐 불안해가면서 쓸필요없고, cpu에 맞는 성능의 쿨러 선정하는것이 정답이죠
누수가 불안해서 그런거지. 공랭보다는 수랭이 훨씬 온도도 잘잡고 조용하더군요.
다만 초저가 수랭이나 불량펌프 당첨되면 펌프소음이 추가되어 더 시끄러울수도 있어서 신품가 6만원대 수랭살거면 그냥 공랭 쓰는게 만족스러울수도 있겠네요.
공랭이 잔고장이 적은건 확실하긴하죠 공랭가능한 cpu라면 딱히 수냉을 갈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냉은 설치도 복잡하고 관리도 힘들고 비싸고 사고 나면 골치 아프고~
4k 300hz 짜리 돌려도 굳이 cpu 발열 조지고 쓸 게임 있나요??? 그럴바에 공랭쓰고 남는돈으로 글카업글을 해라~~ 라는거죠 ㅋㅋ
누수가 나도 막 미친듯이 폭포처럼 안나와요 한방울 찔끔? 나올려다가 마르고 합니다 컴퓨터 내부 온도와 펌프에서 누수되는부분에 온도가 차이가 크기때문이죠 어쩌다가 한방울 나와도 그거 모릅니다 웬만한사람 그리고 6만원짜리 저가형 수냉쿨러쓰면 웬만하면 금방 고장납니다 진짜 안고장나고싶고 오래쓰고싶다하면 크라켄 240 이나 280 이나 360 가셔도됩니다 그정도가면 온도 개잘잡히고 진짜 누수나도 오히려 새제품으로 받을수있어서 개꿀입니다 그리고 누수나서 컴터 고장나면 그부품들 전액보상 해줍니다 부품으로 아니고 돈으로 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수냉쿨러를 구매하실땐 믿을수있고 확실하고 보증이 넘치는 제품으로 잘고르시길 바랍니다 전 라이젠5 7600x에 크라켄 360 쓰는데 누수걱정도없고 보증도 6년이라 넉넉해서 좋습니다
@@M__gy보증받아도 그 과정이 귀찮고 스트레스받을것같음 ㅜㅜ
공랭쿨러의 공대 갬성이랑 안전성
때문에 공랭을 떠나지 못함
수랭만 커버되는 CPU자체를 안살정도로 공랭만 씀
수냉 좋지만…오래쓸수없다는 단점이 크죠 주기적으로 컴퓨터을 업글 해준다면야 상관없지만요…
수냉은 안써 봤지만.. 수냉을 안쓰는 이유, 3~5년간 장기 사용 기준.. + 10년 고려 ( 대략 파워 교체 고려시 정도)
1. 누수의 위험, 2고무 경화 누수의 위험, 3. 냉각수 순환펌프는 육안으로 작동여부 확인어려움,(뭐.. 고온으로 PC 다운 여러번 되면 알겠지만.. ) 4. 공랭 투 타워의 효율도 나쁘지 않음,
5. 비용적으로 공랭이 더 경제적, 6.공랭은 비교적 케이스 호환성이 높음, 7.공랭방식의 신뢰성이 더 높음 8.엔드급 또는 최상위 제품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공랭 듀얼타워로 온도가 잡힘.(일반 사용자 기준) // 위의 사유로 저는 공랭듀얼타워를 지지합니다.
터질 수냉과 터진 수냉 사이 그 어딘가
Cpu,메인보드,글카 다 좋은데 공냉?
옵션 좋은 컴퓨터는 수냉 필수임.
@@RoyalMadrid1920심지어 게이머들? 깨놓고 7500F를 가나 7850x 3d를 가나 게임은 전부 되지만 프레임 몇 더 뽑아보려고 가는거지 정작 작업자 입장에서는 랜더링이 일주일 더 걸리냐 2주 걸리냐 차이임 ㅋㅋ 이러니 나도 12900K부터 나올 때 마다 계속 갈아주면서 지금 14900K인데 그래도 수랭은 때려죽여도 못담 언더볼팅해서 어케든 써보려는거지
@@RoyalMadrid1920특히나 부품 수명은 1도 문제가 안되는게 몇십짜리 14900K 아낀다고 몇천 만원짜리 작업물이 증발하면 누구에게 호소해야함 ㅋㅋ
@@RoyalMadrid1920특히나 제온이 왜 부스터 클럭이 낮은지 생각해보면 이해갈꺼임. 겜돌이 말고는 안정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 ㅇㅇ
슈뢰딩거의 수랭
우측 상인분 필리핀 귀화해서 열심히 일하시네요...아니면 F2 비자인가??
한국말 겁내잘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필리핀말은 못하던데
6:30 그쵸 이게 정답이죠 그리고 수냉 터져도 전혀 피해가 없는 물질로 냉각한다면 맘놓고 쓰지 않을까요
i9 3대사용 그중 2대는 고가 공랭으로 1대는 수냉 이죠
모두 갬성으로 삐까번쩍 이쁘게 조립했는데
수냉이 뿔딱만 안걸리면
제경험상 본체 위치와 주변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공랭은 여름에 에어콘 완전 빵빵한 공간 아니라면 공랭은 고가여도 스로틀링옵니다.
수냉은 스로틀링없이 cpu 성능저하가 없어서 더 장시간 이용시 답답함없이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갑니다.
소음 도찐 개찐입니다. 절간 아니면 비슷하고
일단 본체 안에 영롱하고 심장박동기 박아놓은듯한 먼가 가슴뛰는 갬성
대형 선풍기 공장을 안에 넣어놓은 철근공장 갬성보다야
또다른 매력이 수냉에게 있죠.
물론 싸구리 제품은 공랭이든 수냉이든 이런 이야기 할필요도 없음.
이게 맞는 얘기죠 수랭 써 본 적도 없으면서 지레 겁먹고 부정적인 얘기만 늘어놓는 사람이 다른 댓글 중에 있네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과연 자기가 시끄럽게 떠드는 말 말고도 수랭과 관련하여 내가 모르는 게 전혀 없는지
그분께선 한번 스스로 따져보시길
i9쓴다고 하셨는데 수냉과 공랭은 평균적으로 10도 정도 차이 난다고 하던데 공랭은 아무리 대장급이라도 못버티니 당연히 수냉이 좋은거고 i5~i7급에서 이야기 할때는 온도 조절을 대장급 공랭과 일반 중하급 수냉 중 고를 수 있으니 거기서 말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i9에 왜 공랭을 애당초 i9쯤되면 공랭 안 쓰는거 아니었음?
7500f 4060ti에 수냉달아요??
롤할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00x3d에 크라켄 360 박은 저는 레전드... 감성은 포기 못합니다.
감성선택을하셧다면 크라켄 엘리트 360 RGB 하신거에요?
@@GOGOSING_COM 팬 rgb싫어해서 엘리트에서 스탑했습니다. 마침 할인하더군요 ㅋㅋㅋㅋ
@@GOGOSING_COM 케이스팬 rgb도 싹다빼고 블랙으로 맞췄습니다 ㅋㅋㅋ
수냉 터진다는건 옛날임.. 대신 15만원 이상은 써야 안정적으로 오래 쓸 수 있음
공랭= 쿨러로 cpu온도 낮춤. 수냉= 냉각수가 cpu쪽으로 펌프로 갔다가 냉각수 쿨러가 있는쪽에서 냉각 되었다가 다시 시피유쪽으로 감. 결국 냉각수로 식히는건 맞지만 그 냉각수 온도 내리는건 또 쿨러임.
전 역시 수냉보다는 공냉이.... 몇년전 몇몇 친구들이 수냉쓰다 수냉에서 물흘러내려서 난리나거나... 문제생겨... 공냉으로 가거나... 아예 냉각용 기름을 사용하는 유냉식으로 간 친구들로 나뉜....유냉은 진짜 돈이 억소리나게 깨지더군요...
커스텀 수냉만 물이 새는거죠?
@@Moncher_tt
짭수도 터질때가 있어서...
@@junkman9010 짭수는 펌프고장날 확률만 있고 누수터질일은 아예없다고 들었는데
물도 새요?
@@Moncher_tt일체형도 터짐. 유명한걸로 루나 240라고 펑펑 터져서 난리 났었음
환상이 깨졌어요..
보드 회사들은 메모리 칩 위치나
쿨러 최적의 결합에 관심이 없음
그게 가장 문제임 절반이상은 간섭이 생김
수랭 한번 써보니까, 수랭밖게 못쓰겠더라고요 ㅋㅋ 새로 사는 컴퓨터들 전부 수랭조립했고
진짜 관리면에서도 더 편한듯, 1년에 한번씩 서멀 새로 발라주는데 그 때도 더 편한것 같고요 내부도 더 깔끔해보여요
그리고 누수? 누수 지금 수랭만 8개에 지인들 컴 조립한것까지 약 40여대 되는데 6년간 하나도 누수난적 없습니다, 라디에 달아준 쿨러가 고장난건 몇개 있었네요
어디회사가 좋은가요? 화이트색상으로 하고싶습니다!
구조의 복잡성으로 언젠가는 물이 새든 급수펌프가 멈추든간에 터짐+ 안터져도 냉각수는 증발함. 후자는 그래도 쿨러만 바꾸면 되니 문제는 아니지만 전자는 쿨러 혼자만 죽는게 아니니 문제.
누수가 왜 걱정인지...
누수보상정책있는 회사꺼 사면 되자늠ㅋㅋㅋ 5년~6년워런티 끝나면 어차피 pc바꿀시점임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디서 이렇게 확대해석됬는지 모르겟어요
정수기처럼 물을 연결해서 더운물이 빠지고 새물이 들어가게 못 만드나요?? ^^ 갑자기 궁금해 지내요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제작 해보셔요 저흰 실력이 안될듯합니다. ㅠ
수냉은 액채를 운반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체보다 무거운 액체를 계속 운밴해야 해서 실제로 운반하는 펌프의 고장율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공냉은 오랜 사용에도 별 고장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 성능은 그래도 수냉쪽이 맞는거같고
이게 다 인텔이 전기 먹는 돼지를 만들어서 그럼. 가정용 데스크탑에 이게 뭐하는 짓이냐
수냉은 요즘음 어지간하면 안터지지만 펌프고장이 너무 잘나고 시끄러움
조만간 본체에 에어컨 넣겠네...
수냉도 고장났는지 티가 나게 물이 잘 도는지 투명 튜브에 색상있는 물(?) 넣으면 좋을듯
오호! 투명튜브 커수엔가능한데 일체형엔 좀 무리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GOGOSING_COM투명튜브는 아닌데, 색은 지금도 들어갑니다요
운이 나쁘면 새로 컴터를 맞춰야한다고 생각래서 공냉 선호
불안하시면 공랭쓰시면됩니다. 대신 공랭에 맞는 CPU 선정 하신다면 큰손해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안전성... 가성비... 공냉으론 절대 온도를 못잡는거아니면... 수냉쓰기엔 부담이 커서...
여러이유가 있겟죠 싫으면 안쓰면되는거고 서로 강요안하면되는건데 다들 자기주장만 강한 ㅠ
제생각에는 수냉이 좋긴하지만 비싸고 고장나면 수리비가 만만치 않으니까 그렇죠 결국은 가격이네요
맞아요 정말 이게 확실한 한줄평인듯하네요
마침에 수냉살지 아니면공랭 살지 고민했는데 전문가님이 덕분에 더우 알게되었네요?
최근엔 공냉에도 lcd달고 나오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죠.. 근데도 수냉만의 갬성이나 디자인은 못따라옴.. pc 조금이라도 이쁘게 꾸미고 싶다면 닥 수냉..
자가수리 좀 할줄 알고 컴관리 좀 하는 사람들은 그냥 수냉 써도 상관 없지만 대부분은 신경안쓰고 관리도 안하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거다.수냉의 끝은 누수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다.그럼 결국.나중에 문제 생기면 컴에 대해 모르면 급한 마음에 또 출장수리 부르겠지ㅋㅋㅋ 그렇게 되면 이제 내컴은 수십만원 과잉청구에 CPU 램 그래픽카드 바꿔치기에 내컴은 이제 삼천포로 빠지게 되는거다.그떄되면 세이 굿바이 하면 되즌거지.그리고 수냉을 기본적으로 정말 달아야 되는 CPU는 사실 따지고 보면 몇개 안된다.
열 보존 특성 우수한 온돌 보일러 원리를 이용한 쿨러라서 ...그럴 까요 .. 공냉식 기준은 빠른 열 분산성 .. 금속 보다 빠른 열 순환 성능을 가진 히트파이프 쿨러를 만이 사용하는데 .. 온돌 보일러 pc 장착하면 .. 열보존 특성 우수한 쿨러 오히려 통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 방열판 보다 열 방출 성능이 떨어져 그런것은 아닐까요. " 열을 빠르게 냉각 할수 있는가 열을 빠르게 분산 시킬수 있는가 " 냉각기 기준이고 .. 보일러 기준은 뜨거운 열기를 얼마나 오래 보존할수 있는가 .. 온돌이나 온수 매트 보면 한번 뜨겁게 물을 끓여 놓으면 오랜시간 온기를 보존하는 특성이 우수 하죠 .. pc 는 냉각 속도가 중요해서..
회사서 수중펌프 만들고 있는데, 아무리 잘 만들어 봐야 대부분 3~5년 안에 AS 입고 됨
비싸고 전기도 더 먹고 고장나면 골치 아프다..
2:10 덱스 등장
수냉은 제조사가 as 확실하고 보증기간안이라면 터져도 이득임
사실 안터지는게 가장 베스트이긴하지만 ㅠ
수냉의 단점은 저가형에서 소음이랑 불량 그외에 가격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5,6년 보증해준다 생각하면 어느정도 납득되구요 성능이야뭐 말할필요없구요 램튜닝이라던지 ssd방열판 하는것도 자유롭고 공랭처럼 뜨거운 히트싱크가 가운데 떡하니 크게 잇는거보다 없는게 케이스쿨링면에서도 좋을거 같구요 또 써멀보수하기도 공랭보다 편하구요 누수야 옛날에 수냉(짭수)가 생기지 얼마 안됫을때 좀 있었지 요즘 인기리에 팔리는 제품중에 누수찾아보기 어렵죠 설사 누수됫다하더라두 보상 제대로해주고요
회사만 살아있고 컴퓨터 상태만 좀아시는분이라면 큰걱정은 없을만한 상황이긴하죠
저는 수랭 공랭 대장급/저가형 모델 두루두루 다 써봤고 현재 컴 업글이 취미인 사람입니다. 댓글들 읽어 보니 수랭 쿨러에 대한 오해들이 더러 있으신 거 같아요 조금 길게 적어볼까 합니다.
첫째, 수랭 쿨러 고장 시 냉각수가 줄줄 샌다? -> 아닙니다.
수랭 쿨러 초창기 제품이 저런 문제들이 있었고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 사진들이 퍼져 공포감을 주었죠. 지금은 초기불량이 아닌 이상 냉각수 유출은 없습니다. 조립 시 파손 및 실수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고, 만약 극소수의 확률을 뚫고 냉각수 유출로 인해 메인보드 및 cpu 등 핵심부품에 치명적인 손상이 간다면 이것은 100프로 as 대상이 되며, as 시 피해 부품 모두를 교체해 줍니다. 즉 본체 전부가 고장난다면 본체를 책임지고 교체해 준다는 얘기입니다. 다만 이 경우 감가상각을 고려해서 부품이 교체됩니다. 제조사마다 보증기간은 다르나 요즘 대략 5년 정도입니다.
둘째, 그렇다면 2~3년 쓰면 수랭은 고장이 난다고 하는데 뭐가 어떻게 고장나는 건가용? -> 이에 대해선 크게 두 가지를 말씀드릴게요.
*타 채널을 통해 보셨을 수도 있는데, '컴퓨터 점을 운영하다 보니 2~3년 출고되었던 제품들 중 수냉 쿨러가 고장나서 a/s를 요청한 경우가 꽤 있다.' 라고 어떤 유명 유튜버께서 말씀하셨고 그 내용이 인터넷상으로 퍼졌습니다. 그런데 그 수랭 쿨러들 출시 시기와 그 채널에서 팔리는 컴퓨터들의 가격대를 대략 가늠해 보면, 한창 대량 리콜 사태가 발생했던 제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부터 올초까지 터진 쿨러들이 이에 해당되는데 에너맥스, 다크플래쉬 등등의 중저가 수랭에 쓰이던 제품군에서 문제가 발생한 케이스입니다. 진짜 이 시기에 하나같이 다 고장이 났고 커뮤에서도 이 사건으로 떠들썩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제 것도 고장이 났습니다 -_-; 이와 관련하여 아팔텍 측에선 개선된 제품을 곧 내놓을 예정이라고 했고 현재는, 문제 새대 다음 세대의 제품이 시장에 풀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문제점이 개선되었는지 아닌지는 똑같이 2~3년이 흘러봐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수랭을 쓰란 말임? -> 여기에 제품 얘기를 덧붙일까 합니다. 아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은 고가 수랭 쿨러에 속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고, 그 대표적인 예가 nzxt 크라켄입니다. 작년과 올해 아팔텍 제품들이 줄줄이 고장나는 동안 아세텍은 매우 양호한 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부의 고객에게 개별적인 고장이 있었을 뿐 전체적 큰 이슈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어디 oem인지 확인하시고 수랭을 구입하신다면 아주 좋을 겁니다. 이거 홍보 아닙니다-_-; 그냥 상식.
셋째, 그래도 수랭 하면 '터진다 터진다' 이런 얘기가 너무 많던데? --> 관용어처럼 굳어진 표현입니다.
요새 대부분의 고장은 라디에이터 내 부식 문제 혹은 펌프 고장입니다. 오래 쓰던 말이 굳어져서 그렇지 터지듯 고장나지 않습니다. '터진다'는 표현은 상기한 바와 같이 초창기에 악명 높은 불량률과 고장 때문에 생긴 것.
넷째, 굳이 수랭을 사야 하나? -> 안 사도 됩니다.
작업을 주로 하시는 분들, 데이터 저장이 중요하신 분들은 안 사셔도 됩니다. 누수로 인한 치명적인 고장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공랭도 고장이 나고요, 수랭도 물론 고장이 납니다. 그런데 컴 조립을 별로 안 해봤거나 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수랭의 경우 고장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디 떼어내고 쿨러팬들 손보고 하다 보면 공랭에 비해 작업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한 시간 로스가 신경 쓰이신다면 공랭을 가시는 게 낫습니다.
다만 장점이 있습니다. 타부품과의 조화와 심미성, 그리고 간섭 문제로부터의 해방. 때로 공랭은 너무 커서 타 부품과의 간섭을 야기하지만 수랭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일부 공랭의 경우 라디나 팬이 튜닝램에 닿아 간섭을 일으킵니다.(심지어 m2슬롯에 장착한 방열판과도 간섭을 일으킬 때가 있습니다.) 간섭을 일으키지 않더라도 튜닝램을 일부 가려 rgb 라이트가 잘 안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rgb 감성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거의 수랭을 다는 이유가 바로 그래서입니다.
다섯째, 근데 님은 계속 수랭 쓰실 건가요? -> 답은 네, 아니오 입니다.
반반이란 얘기예요. 저는 다음 쿨러도 최상급 수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앞서 말한 바와 같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수랭이 지구력이 참 좋습니다. 퍼포먼스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어떤 분이 밑 댓글에 온도 5도 차이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하는데 이게 cpu 갈구는 구간에선 꽤나 문제가 됩니다. 고온으로 치솟다 보면 5도 차이로 쓰로틀링이 걸릴 수도 있고 안 걸릴 수도 있는 그런 문제거든요. 나름 유의미한 온도차입니다.
다만 제가 나중에 수랭 대신 공랭을 쓰게 될 수도 있는데 그건 cpu의 발열량과 상관이 있어요. 언젠가 저발열 cpu를 쓰게 된다 가정하면,(현재 쓰고 있는 건 발열 좀 있뜸) 저는 굳이 돈지랄은 하고 싶지 않거든요. 스스로 돌아보자면 매번 돈지랄 하고 있어서요 ㅋㅋ
정리, 높은 퍼포먼스를 원한다 -> 고가 수랭
잦은 고장이 염려된다 -> 중저가 수랭 절대 사면 안 됨(모든 제품이 상향평준화 되기 전까지)
자신의 cpu가 발열이 높은 편은 아니다 -> 걍 대장급 공랭 중 가장 디자인 좋은 모델로 gogo
수랭에 대한 막연한 저항감은 좀 줄어들길 바라며 씁니다.
저의 생각도 거의 동일한데
1 터진다하는데 터진분거의 못봄
2 써야할곳은 필수로 써야한다 생각함
3 쓰기싫으면 안쓰면되는데 i7 13700 이상제품에 공랭으로 몇도잡았다 언더볼팅 어떻해서 공랭쓰면된다 라고 일반인들에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겟다 생각정도 입니다. (이거 엄청 간단한 일로 생각하시는분들 더러있음)
사실 장사하는사람입장에서 뭘팔아도 상관은 없긴합니다만 원활한 사용을 위해서 추천드리는건데 항상 곱지않은시선으로 수냉 터진다는데요 라는 말듣는게 좀지치긴하네요
풀 농협으로 소리 잡고 그 고요함을 아는 사람은 포기 못한다...
수냉에 성능 좋지만 누수발생 인정함 공냉으로 바꾸고나서 소리 가 시끄러함~ 그래서 공냉 써야함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냉 쓰고는 있지만 공냉이 속편합니다
공냉 끝판왕 쓰세요 조용하고 좋아요
수냉은 안쓰고있지만
발열높은 cpu로 공랭은 항상 비추입니다.?
공랭 수랭 둘다 써본 입장에서 (둘 다 가성비 제품) 그냥 공랭이 맘 편하더군요.. 펌프 소음이 가장 큰 문제였고 정말 정말 혹시라도 생길 수도 있는 누수 걱정도 없으니 그냥 어중간한 10만원 이하 수랭 살바엔 중급 혹은 대장급 공랭 쿨러가 나은거 같아요
3열수냉 저럼이 2년째 쓰고 있는데 아직도 조용해요. Rgb때문에 기분이도 좋구요 ㅎ.
@@아기상어-x9s 수냉이 불안해지는건 5년차 이후
@user-zc9mr6bu9h ㅜㅜ 3년 후엔 또 돈 써서 교체해야 되네요. 부디 그때까지 새컴 맞추게 돈 좀 생기면 좋겠네요.
7800x rtx4090 넘무 부럽
3열수냉 7년 넘게쓴것같은데 잘됨 가끔 라디에이터펜에서 잉잉잉 거리는데 그래도 조용함
저도 쓰다가 a/s기간 끝나가니까 바로 불안해서 녹투아로 바꾸고 편하게쓰네요 ㅋㅋ
감성이니 뭐니 하는데 컴퓨터 켜고 본체 구경하는 사람 본 적 없음 ㅋㅋㅋ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게임이든 작업이든 하려고 모니터 보지 본체 구경하는 사람 본 적 없음
로딩 시간에 잠깐 감상하려고 갬성에 몇 십을 태워? 그 돈이면 SSD 4테라 다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함
물론 자기 돈으로 자기가 뭔 짓을 하든 그걸 내가 뭐라 하면 안되지만
컴퓨터 켜고 본체 하루 30분 이상 감상 할 것 아니면 그럴 가치가 없다고 보는거지
차라리 알리발 엠비언트를 모니터 뒤에 달아서 모니터 확산을 시키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음
이러는데 5만원도 안들지만, 모니터 보면서 모니터 색감과 같이 뒤에 확산된 색감을 계속 감상하기 때문에 이건 감성 + 효율성에서도 탁월하다 생각함
뭐 자기만족이죠뭐
6700k 출시때부터 수랭쓰고있는데, 단1번의 문제도없었음.
이게 일반적이죠
뭐지 외국인들이 한국말 잘하시네여 ㄷㄷ
항상 가성비 컴터로 맞추는 편이라...그 돈이면 칩셋 업그레이드를...
갠적으론 짭수는 제약이 많아 그닥..
그래서 공랭.커수만 주로 씁니다.
가장 스트레스는 약하고 시끄러운 펌프
오 커수는 조용하고 강려크한 펌프가 있나보네요?
커수는 해본적이 없...
이젠 수냉만 쓰다보니 ㅎㅎ. 성능도 그렇지만 소음때문에요.
소음도 한몫하는거같아요
비싼 부품들 쓸수록 공랭쓰는 게 맞음.
가성비 pc 구성할 때도 공랭 쓰는 게 맞음.
i9 쓰더라도 언더볼팅 우겨넣어서 공랭가는 게 맘편함.
펌프소리 + 불안감만으로 공랭쓰는 사람들 많음
공냉과 수냉을 자동차에 비유해보면
공냉 -->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내구성 좋고 잔고장 없는 국산차
수냉 --> 성능은 아주 좋지만 잔고장과 내구성에 스트레스 받는 수입차
수냉을 달아야 될 정도로 발열이 심한 컴구성이 유행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가고 있기 때문
원래 항상 트렌드가 있음~ 성능에 목마르던 트렌드가 지났음 채굴이 끝나면서....
어디서 만든건지 출처도 알수 없는 싼마이 사서 쓰니까 터지지 ㅡㅡㅋ
물이 퍼엉~ 콸콸콸 터져서 시스템 다 폭발되는줄 아는 사람들 많은듯 ㅋㅋㅋㅋ
(이경영 콸콸콸)
기계전공으로써 유지보수도 편한게 짱이라 생각합니다 전 ㅋㅋㅋ 어느정도 성능 잘 나오고 잔고장이 잘 안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분명 공랭이 합리적인데 가슴은 수랭으로 향해버린...
사람마다 틀린거지.
난 수냉 7년 사용하다가 소켓 가이드 없어서 다른제품으로 다시 구매했지만 농협쿨러 비싼것보단 훨낫다. 역시 내 기준이고 13900k 오버해서 사용해도 온도착히거든.
공랭으로는 어림도 없더라.
녹투아의 경우 요번 intel 소켓이랑 너무 안맞아서 좀아쉽긴 하죠 ㅠㅠ
7950X3D 쓰는데 공냉으로 충분해서 넘 조와요
발열이 확실히 잡힌 제품이라 공랭으로도 가능하죠 좋은선택하셧군요 굿굿`
저같은 컴알못들은 일단 무서워서 도 있을꺼같습니다 저만해도 터지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이 제일먼저 들더라구요
이젠 터질위험성보다 좀더 합리적인 소비쪽에 가깝다 생각드네요
수랭이 터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부품에 타임리밋이 걸려 있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라니까?
시끄러운 공랭은 이미 체험해봤고
조용한 공랭을 채험 중입니다
이후에는 수냉 체험을 해볼 예정...
짭수가 보급이 거의 안되고 커수가 대세였던 시절에 잘못된 설치로 커수 터져서 본체 내부에서 흠뻑쇼 한 짤들 보고 기겁을 해서 짭수도 같을거라고 생각하는듯
뭔지모르게 무서운건 사실이긴하죠
농협 블랙 버전 시네벤치돌려도 조용하니 중고로사서 잘쓰고있네요ㅎㅎ i7,i9급갔으면 수냉싫어해도 수냉 했을것같네요ㅎㅎ
어쩔수없는 선택이 되죠 높은 발열의 cpu 는
7800x3d + 4080 + 공랭+ qhd모니터 쓰는데
cpu 온도 평소 40-50도 고사양 게임 돌리면 60~65도 정도 정말 많이 나오면 70도 입니다. 70도 넘기는걸 거의 못 봤어요. 4080은 평소 40도 최신 게임 돌리고 수직동기화 해서 쓰면 60도 정도 되더라구요. 상당히 만족합니다. 어차피 프레임이 잘 나와도 모니터 주사율보다 높아봐야 별 의미가 없어서 그냥 수직동기화 해서 60-144로 씁니다. 경쟁하는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서 60프레임 정도만 해도 충분하더라구요. 게다가 전력도 아낄 수 있습니다.
혹시 케이스랑 쿨러 머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엇 783d 4090 발키리c420인데요 배그 80넘던데 써멀 주는 거 써서 그런가 공랭 쩌네요 ㄷㄷ
@@가난한청년 케이스 dlx21 mesh
파워 fsp 850w 쿨러 rc1800 씁니다
가스냉매 쿨러가 나와야 하는데...일본에 있던데 냉장고 같은거 쿨러만 100만원 돈이라 가격문제 해결이...ㅡㅡ;;
가성비 이전에 안전때문에라도 공랭을 선호하게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냉은 터지면 뒷감당이 안되요....
@@MIRINA-I 컴에 천만원 넘게 박았는데, 수랭 터지면 감당 못합니다.
@@MIRINA-I 지금의 가치로는 아니지만 누적 투자액으로는 넘어간지 오래입니다.
HP Z820, 2687W V2 듀얼, 256GB RAM, RTX3090, 옵테인 900P 480GB, P4800X 750GB, P3520 2TB, P4600 6.4TB, WD ULTRASTAR 18TB SAS 2개, 16TB SATA 1개, HC330 10TB 1개, 870 evo 4tb 1개, 사블 AE9, 델 U3219Q, IBM 모델 M13 키보드 등입니다. 지금은 간만에 시퓨, 램 등의 메인을 LGA4677제온W로 교체하려고 드래곤볼 중이고요.
저는 그 낮은 가능성도 불안합니다. 수랭이 보험처리가 된다 하더라도 제 부품들 가치산정도 애매하네요.
@@MIRINA-I 리스크 관리의 측면에서 볼 때죠. 공랭으로 감당가능한데, 굳이 위험부담을 감수하고서 수랭을 가고싶지는 않네요. 사이드윈도우에서 LED 가 반짝반짝 하는걸 보는 취미는 없는지라.
쿨링성능 자체는 분명 수랭이 강력한건 맞는데, 굳이 리스크를 안고서 수랭을 갈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공랭은 팬이 하나 멈춰도 바로 맛이 가지는 않습니다만, 수랭은 펌프가 멈추거나 배관이 터져서 물이 새거나 하는 리스크가 있으니까요. 특히 누수로 인한 누전으로 부품들이 맛가면 감당 못하죠. 제가 오버클럭 당기는 것도 아닌데, 굳이 수랭을 갈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수냉 펌프 불량을 하도 많이 봐서 절대로 수냉을 추천 못 하겠음. 소비자 입장에서도 볼때 절대 좋은 방법은 아님.....본인이 모든걸 해결 하실수 있는 분한테만 수냉 권장함.
수냉쿨러 추운데서 동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집안이 영하로 떨어지기쉽지 않지않을듯한데요
여튼 동파된건 이야길 못들었어요
@@GOGOSING_COM 작업현장에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겨울엔 난방을 할수 없어 많이 춥습니다 혹 부분난방을 하더라도 퇴근하면 난방이 안되고요 당연히 여름에도 냉방이 안되어 실내 40도 가뿐히 올라 갑니다 I7 이상 필요한데 다들 수냉수냉 하시니 궁금해서 문의드려 봤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수리전문 유투브 같은데 가봐도 수냉 터져서 침수된 제품이 영상에 많이 뜨더군여. 차라리 마음 편하게 공랭 쓰겠음다.
그것도 한방법이라 생각듭니다.
그랜드 마초 사용중입니다. 대 만족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최고입니다
데스크탑 컴퓨터 소음/진동은 ..... 부품(팬) 하나하나는 작동시 소음이 거의 없는데, 여러 부품이 섞여 케이스 내에서 조립 후 나므로 개선하기가 극히 어려움 .....
그러려니 하고 ....
저도 공랭이 좋습니다......cnps20x 사용중입니다
오호!! 굿 좋은제품 사용하고 계신군요
확실히.. CPU를 뭘로 쓰느냐에 따라서 성능=발열이라 그만큼 열을 식혀주기 위해선 공냉과 수냉으로 나뉜다고 생각이 드네요. 소음도 마찬가지.. 발열이 심하면 그만큼 팬이 더 돌아서 식혀주야 하니깡...
공감.
쿨러가 조용하냐 시끄럽야의 차이도 있겟지만 사용하는 cpu도 에초에 좀 낮은발열량쪽을 보는것이 정답이지않나 싶네요
전형적인 슈퍼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
전문가들 처럼 뚜따나 훌렁따 해서 오버클럭 시네벤치 점수딸 치는 거 아니라면 14세대도 하이엔드급 공랭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요즘 수냉은 '잘 안 터져'라고 하지만...결국은 터진다는 거 '절대 안 터져'라고 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음. 문제는 일단 터지면 보상 받기 참 힘듬...
하이엔드 공냉으로 14700 14900 써보시고 하시는말인가요....
터지면 훅가고 멈추면 고칠방법도 없고
그거 고치는 시간에 피같은 주말 게임타임 놓치고 빡돌고
그러느니 공랭이 맞다......
공랭으로 감당 안되는 CPU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INTEL AMD 둘이 박터지게 싸우면 점점 발열 전력 더많이 올라갈거에요 ㅠ 점점 우리의 공랭 입지들이 쫍아지는거같아요
@@GOGOSING_COM amd가 3d 내놓는 덕에
저같은 fhd충은 버팁니다 핫핫핫
솔직히 제 생각은 이제 슬슬 atx라는 보드 규격을 벗어날때가 된거같습니다
애당초 atx도 at보드에서 cpu에 쿨러 얹기 시작하면서 램, 글카랑 간섭 생기니까 옆으로 뺀거잖습니까
이제 인텔조차 즈그 i9들 기쿨로 못버티는데다가 요즘 글카는 벽돌보다 크고 램도 방열판을 다는 시대 아닙니까
보드규격을 새로 짜서 공간을 확보하고 더 넓게 만들면 더 크고 아름다운 방열판을 달수있고 그럼 발열을 버틸수 있죠
그리고 글카 무게때문에 뭔 지지대같은걸 설치하는둥 하는데 솔직히 앂휴쿨러도 몇키로씩 나가고 그 무게를 보드가 버텨줘야하잖습니까
이제 슬슬 케이스를 다시 눕히는 데스크탑으로 돌아갈때가 아닌가 합니다
공랭을 좋아했지만 가끔 뜯었다가 다시 설치할 일이 있을 때 공랭은 너무 짜증나서 그냥 수냉 사용합니다.
수냉도 다뺏다가 다끼면 환장쑈이긴하지만 그래도 필요한부분만 본다하면 수냉이 편하긴하죠
퀘모시기 채널도 공랭 얘기하던데 짜고 공랭기기 요새 좀 풀렸나??
뭐의도한건 아닙니다.
짭수 괜찮은 거 쓰려면 최소 25이상 써야 하고 그 밑으로는 비슷한 가격 공랭도 수냉이랑 별 차이 없음. 한 5~10프로..?
수냉은 커수를 써야지 짭수는 그저 갬성으로 쓰는 거임. 애매한 10만원대 수냉사고 터져서 후회하지 말고 20 중 후반은 쓸 생각해야 함. 그 밑으로는 공랭 쓰세요.
그냥 지금은 인텔은 수냉 거의 필수고 암드는 아직도 공냉으로도 쓸만하다는 사실
공랭큰거 써멀재도포 해보면
손나사로 펌프만풀고 재도포하는게 얼마나 편한지 깨닫지
여기 주인장님 덱스인가요??
덱스요? 에이 전방구석 컴돌이일뿐입니다. 껄껄
대장급 공냉 vs 240 2열수냉 온도 차이 거의 업지요?
큰차이는 없습니다 어차피 2~3도 차이
곧 터질거라서요...
세상에는 터진 수냉과 터질 수냉만이 존재한다......
솔직히 소음은 사용할 때만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공랭해서 오래 쓰는 게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랭으로 커버가 되는 cpu 라면 그렇게 하시는게 좋다생각합니다.
4년여에 걸쳐 짭수 수냉 소음 괜찮다는 녀석으로 2~3제품 돌려 써본결과 하나같이 소음이 아주 족같음
팬소음? 얼마든지 참을수 있음
펌프소음이 아주 사람 정신병 들게 함
얼마전 수냉접고 녹투아 공냉으로 돌아왔는데 쾌적함을 넘어 삶의질이 달라짐을 느꼈다
팬소음은 특정몇제품에서만 거슬리고 다들 펌프쪽 소음이 문제라 생각드네요 ㅠㅠ
저는 공랭으로 좀 부족해서 컴퓨터 본체에 서큘레이터로 바람 쏴주는데 대략 5도 이상은 낮게 측정 되더라구요 에어컨 틀기는 좀 두담수럽다면 서큘레이터 틀어 보세요 효과 좋음 ㅎㅎ
오호 서큘레이터
고고싱 투표는 황금비 반반 밸런스가 나와야되는대 의외네요 ㄷㄷ;; (수랭 크라켄 사용중..)
그 옆에 태국사람 한국말 되게 잘하내요..😅
태국말을 못하던데요 ㅎㅎㅎ
딥쿨 디지털 프로는 공랭이 lcd있어요. 영상 찍울때는 없었나??
수냉은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터진수냉 and 터질수냉
닉값하시는 댓글 감사합니다.!!
3가지임 터지지않았고 안터질 나의수냉
수냉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제품 고가형 으로 추천 해주실만한 제품 있을까요?
크라켄이용
발키리 a360 argb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좋아요
NZXT쓰고있는데
언제쯤터지려나요
어지간하면 안터져요
4:43 AK620 DIGITAL 아 근데 이건 온도밖에 안나오는구나 ㅋ
숫자때기 몇개나오는 lcd는 이제 lcd라고 잘안하더라구요
수냉이 싧은이유 거슬리는 펌프소음 조용한 환경에서 최악임
3열은요?
3열은 아직 대신할 공랭이 없어요 ㅠ
20년도에 산 알스아이 3열수랭 아직도 잘 돌아감
저는 어른되고 6년 동안 수냉만 썼었는데 한번도 문제된 적 없어용 ㅇㅇ 터져서 트라우마 생기지 않는 한 앞으로도 수냉만 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