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한테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면요. CPU - 애들 학원비 절약해도 되지만, 나중에 자식들 미래가 좀 그렇다. 메인보드 - 커피나 반찬, 담배등 기호식품 낮춰도 되지만, 삶의 질이 하락한다. 메모리 - 밥 적게 먹어도 크게 지장 없지만, 너무 적게 먹으면, 일상 생활이 힘들다. 그래픽카드 - 자동차 아반떼 타도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다. 하지만 제네시스 뽑으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장장치 - 집 사이즈 원룸 살아도 미니멀리즘 하면 된다. 하지만 큰 평수 가면 좋긴 하다. 파워 - 119소방서나 경찰서 일상생활에서 별 불편함은 없다. 하지만 없애다가 사고나면 끝장이다.
가성비를 찾다보면 아무래도 중고 부품을 뒤적거리게 되는데, 알려진 대로 램이나 CPU는 워낙 내구도가 좋아서 중고부품이라고 문제 생기는 일은 정말 드물긴 합니다. 대놓고 불량 램 같은 거 유통하는 업자(?) 놈들 만나는 게 아니면요. 메인보드는 어떤 규격 떄문에 반드시 그 제품이 필요하다 이런 게 아니면 중고는 거르는 게 좋구요. 파워는 생각과 달리 일정 이상 고급품일 경우 내구도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중고가 쓸만한 경우가 많습니다. 시소닉 델타 FSP급 제품 중고가 신품의 반값도 안되게 유통되기 때문에 의외로 고려에 넣을만 합니다.
와 정말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친구 견적 짜줄때 몇시간을 투자해서 금액에 맞게 가장 합리적이고 가성비 좋은 견적을 짜도.. 다들 한마디씩 하면서 이건 그렇다 저건 어떻다.. 각자의 고집 포인트가 있어서 결국 견적이 산으로 간적이 있습니다. 친구들한테 견적 짜줄때 꼭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파워랑 메인보드는 절대 낮추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이 둘은 컴퓨터 거의 모든 부품에 직결되어있는 단 두개인 부품임. 이걸 저가형으로 써서 안정성이 보장이 안될 경우 생기는 문제점이 아주 치명적인데 이 부품들이 뒤질때 혼자 뒤지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 고등급, 웰메이드 제품인 경우 기본적으로 보호회로가 잘 되어있어서 사망하더라도 혼자 가는데 저가형은 이 보호회로도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꼭 뭔가 하나는 같이 뒤짐. 몇만원 아끼자고 몇십 몇백 날리는 시작이 메인보드&파워임.
미묘한 차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4060과 4070 차이는 생각 이상으로 많이 나며 특히 4060과 4070super나 4070ti super는 아예 체감 자체가 다르게됩니다. 그래픽 카드만 바꿨을 뿐인데도요 ㅋㅋ 신성조님의 말이 전부 맞고 마지노선만 안다면 그래픽카드가 제일입니다
진짜 다른건 몰라도 파워는 개인적으로 좀 오바다 싶을정도로 높게 잡는 편입니다. 좀 오래되긴 했지만 당시 제 친구가 PC견적을 짜서 주문했었는데 돈 몇만원 아낀답시고 파워를 싼걸로 주문했었다가 첫날부터 터뜨려 먹고 다른 부품들도 비명횡사 하는걸 직접 목격했습니다. 당시에는 파워에 대한 정보가 워낙 부족했었던 탓에(나중에 알게됬는데 당시 뻥파워 이슈가 한창 나올때였더군요..)그런것도 있었더라지만 이후로는 무조건 파워는 넉넉한 용량에 확실히 보증된걸로만 찾게 되더군요.
가격을 아끼고 싶으면 하다못해 메인보드만 봐도 차라리 H보드 새제품보다 Z보드 중고품이 가격차이는 별로 없지만 몇배는 더 안정적이고 훨씬 좋습니다. 불안하면 AS기간 남은걸로 중고품 사서 쓰세요 가격을 줄일려면 우선순위 첫번째가 AS기간 남은 중고품이어야지 급낮은 새제품은 아닙니다
경험상 업그레이드 생각하면 파워와 메인보드는 정말 안끼면 안되겠더라구요... (파워를 타이트하게 잡으니깐 하드늘리고 usb에 전원좀 끌어가는거 물리면 가끔씩 다운되는경우도 발생하고 글카바꿀때 필수로 바꾸게됨,, 메인보드는 한번 바꿀려면 전체를 들어내야해서 처음마출때 아니면 거의 고장나기전에는 안만지게 되는편...암튼 중간중간 업그레이드 하면서 파워를 제일 많이 바꾼 느낌) 이번 월간견적은 어떤변화가 있을지 벌써 궁금하네요.. 저번에는 공랭쿨러부분 강추제품이 rc1800에서 살짝 z06d로 바뀌는듯한 느낌이었는데 ~
상황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절대적인건 없다고 생각하구요. 업그레이드를 자주하는 제 기준으로는 1순위는 메인보드, 파워, 케이스 입니다. 편의성이 좋지 않는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 사재 공랭 쿨러 하나 바꾸는데 메인보드를 다 들어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메인보드, 파워, 케이스를 교체 할 경우 새로 조립하는거나 마찬가지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공감합니다. 초보자에게 컴퓨터 맞춰 줄 때는 무조건 좋은 CPU, 좋은 메인보드, 좋은 파워... 이 세 가지를 지켜야 욕 안 먹습니다. 그래픽을 낮춰서 게임이 느리다? 초보는 그걸 몰라요. 하지만 제 세 가지가 고장 난다, 뭔가 잘못된다, 그러면 욕을 겁나 많이 먹습니다.
저장 장치는 자료 보관을 애초에 클라우드로 해버리죠... 자료를 무슨 몇테라 하는것도 아니니.. 그래놓고선 HDD 1테라 세개 묶어서 레이드로 사용중 물론 언제든지 날려먹을수 있는 자료들만 m.2는 많이 하는 겜이나 자주쓰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쓰는 용도 그외는 ssd로 이관
게임을 주로 사는부는 cpu를 낮추는게 낫습니다 굳이 i7 13700k갈 필요가 없어요 그돈으로 gpu 올리세요 신성조님이 말씀하시는건 그래픽카드의 힘을 못쓸정도로 낮추지 말란거에요 그냥 5600x or i5만 가도 충분합니다 아니 남습니다 등급을 잘보시고 사시면 돈 많이 아끼고 그돈으로 성능도 많이 오릅니다 저는 5600x에 3080 샀어요
케이스 : 투렉스 아파트 중앙처리장치 : 라이젠 7950x 3d 메인보드 : AsRack X670E PG Lightning 메모리 : 삼성 DDR5 32GB PC5-38400 x 4ea 파워 : PNC PARTNER EVEREST 1600AP 그래픽카드 : MSI RX6700XT 마하 사운드 카드 : 사운드 블라스터 audigy fx 수냉 쿨러 : GIGABYTE AORUS LIQUID COOLER 240 M2 : 1.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500GB PCIe M.2 2280SS SSD : 2. 트랜센드 MTE220S Series M.2 NVMe 2280 2TB 3D TLC 성조님 말씀하시는거랑 거의 비슷한 생각으로 올해 초에 맞춘놈입니다. 7950x 3d나오자마자 맞춘놈인. 글카 상당히 절감(채굴품으로 19장)해서 맞춰 둔 상태고 차후 7900xtx로 돈이 모이면 올릴 예정입니다.
다른건 다 맞는거 같은데 케이스 너무 싼거 쓰는것보다 적당한 두께에 메쉬제품 쓰는게 hdd공명도 줄일수 있고 환풍도 잘되서 팬속도도 많이 줄일수 있어 소음도 잘 잡히는듯..아낀만큼 전체적으로 컴이 구려보이는게 케이스인듯ㅋㅋ 너무 싸구려는 모르것는데 케이스 뚜까는 생각과 반대로 비추천~예전부터 내부 온도계 달아 쓰는데 뚜까하면 더운공기가 빠져나가는게 아닌 온도가 더 상승됨..메쉬에 팬만 여러게 잘 달고 저속으로 돌리는게 정숙성,온도 경험상 더 최고인듯.. 씨피유도 팬없이 방열판만 붙여놓고 밖에 내놓는것과 팬으로 계속 바람을 불어넣어주는것에선 온도차이 심하게 나듯이 케이스도 팬으로 바람을 불어넣어주면서 다른쪽으로 더워진공기 쭉쭉 빼주는게 뚜까랑 내부 온도차이 경험상 2~6도 차이남..!!
CPU 가성비 비교, 그래픽카드 가성비 비교, 월간견적 이렇게만 봐도 견적 짜는데 아무 문제없고.. 후회도 없고.. 망할일도 없고.. 그냥 월간견적만 봐도 엄청 도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컴퓨터 견적짤때 원가절감이 가능한 부분은 본체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품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각 등급 한단계씩만 낮춰도 수만~수십만원이.. 차라리 그 아낀 돈으로 cpu 업글 하던지 글카를 올리던지 하는게 훨씬 효율적... (장비탓하는 초보 제외)
결론 싸고 좋은건 없다. 단,가성비를 챙길수 있는부분은 있다. 벨런스가 무너지면 예산보다 좋지 못한 컴퓨터를 구매해서 손해를 본다. 파워는 용량 1200와트 선으로 3대장 사서 보증만료전까지 사용하다가 새로 시스템 맞출때 교체 하면 좋습니다. 1600와트 사고 싶긴한데 그가격이면 1200와트 2개 사고도 남지요
진짜 저장장치 중요하더라고요. 게이밍 노트북 cpu 그래픽 사양 저장요량만 보고 샀는데 그래픽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용량큰 게임은 버벅거리거나 탕겨 버리더라고요 그러다 1년만에 날라가서 분해해보나까 가격 맞출려고 저가형 정장장치를 끼워놨더라고요 1테라 970ev 바꾸니까 와이파이에서도 안끈키고 잘돌아갑니다. 저장장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고요.
케이스, 메인보드는 백번 양보해서 싼거 쓰라고는 못하겠음 메인보드와 케이스는 집인데 집을 싸구려로 사면은 내부에 입주하는 애들한테 제대로된 생활을 못해줌 안에 그래픽이나 cpu는 한번 갈아 탈수는 있지마느메인보드와 케이스는 제조사가 10년은 볼 수가 있게 방향성을 잡고 있기 때문에
2010년대 전후로 한 300~500w 중국산 뻥파워들이 한국에 엄청 유통됬었죠. 개인용 말고도 PC방이나 사무실 학교 곳곳에 유통됐었는데... 아마 그때 폭발(?)을 경험하신 분들이 꽤 있으실 겁니다. 그런 거 한번 당하고 나면 파워는 믿을만한 회사 것만 사게되죠. 그 전설의 천궁이 2008년 이던가?? 정말 그때 커뮤니티 곳곳에서 폭발 증언 이런거 꽤 올라오고 그랬습니다.
감가상각도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되파는 문제보다는 나중에 업글할 때 원래것들 중고가격 보고 심적으로 ㅋㅋ.. CPU와 메인보드는 (특히 인텔이) 거의 한 몸이라 정말 심하게 떨어짐 GPU는 채굴때문에 중고 값 제대로 못 받지요 근데 요새 엔비디아가 가격 안 낮추고 땡강 부리긴 해서.. 쿨러, 파워서플라이, SSD는 컴퓨터 업글해도 고장날때까지 평생 안고 가는 걸 고려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고 케이스는 좀 질려서 바꾸게 되네요 ㅋㅋ 쿨러는 기쿨 쓰다가 성조님 유튜브 보고 R7 바꾸면서 듀얼타워 공랭 달았고 파워서플라이는 바꾸기 귀찮은데 글픽 업글하고 싶은데 용량이 간당해져서 더 큰거 살껄 후회중입니다..
컴퓨터 잘 모르는 사람이 견적 짜왔다고 해서 보면 거의 9할은 CPU랑 램, 그래픽카드, 케이스에 다 꼬라박고 메인보드, SSD, 파워 같이 어찌보면 중요한 건 다 어디 싸구려 듣보잡 폭발물 이상한 거 가져다 박아서 괜찮죠?(당당) 지인이 저런 견적 가져오면 화딱지 남.
![[#2024MAMA] BIGBANG (빅뱅) - 뱅뱅뱅 (BANG BANG BANG) + 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EQsYfiPR9uM/mqdefault.jpg)
풀자막 상태로 올려봤는데 불편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풀자막이 좋다도 글 남겨주시구요)
자막이 캠을 가리네요 캠을 위쪽으로 올려주시면 좋을꺼같아요 그리고 자막이있으니까 보기 편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d-sh2ph 자막 폭을 줄여보겠습니다 ㅋㅋ;;
자막이 좋긴한데 메모장에 글을쓸때 밑에 까지 내려오면 자막에 가려서 안보이는건 좀있네요
자막크기는 지금이 좋으니 캠 위치를 우상단이나 좌상단으로 올리시는게 어떨까 하네요. 풀자막은 사운드를 듣기 힘든 상황인 시청자들에게 좋아보입니다.
영상에 자막을 입히지 말고 온오프 가능하게 그냥 유튜브 캡션으로 넣으십쇼 형님
보드 CPU 파워는 가격낮추지마라...결론
+저장장치
결론
다 돈 써라
초보자한테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면요. CPU - 애들 학원비 절약해도 되지만, 나중에 자식들 미래가 좀 그렇다. 메인보드 - 커피나 반찬, 담배등 기호식품 낮춰도 되지만, 삶의 질이 하락한다. 메모리 - 밥 적게 먹어도 크게 지장 없지만, 너무 적게 먹으면, 일상 생활이 힘들다. 그래픽카드 - 자동차 아반떼 타도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다. 하지만 제네시스 뽑으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장장치 - 집 사이즈 원룸 살아도 미니멀리즘 하면 된다. 하지만 큰 평수 가면 좋긴 하다. 파워 - 119소방서나 경찰서 일상생활에서 별 불편함은 없다. 하지만 없애다가 사고나면 끝장이다.
거의 다 제 스탈에 맞는 조언들이네요
저도 수명과 직결되거나
교체하기 까다로운 부품들
(보드, 파워, 케이스, 쿨러, C드라이브 SSD 등)엔 어느정도 투자하고
CPU는 공냉 상한선
램은 시금치 램
그래픽카드는 2팬인 메인스트림 급으로 견적 짜는 편입니다
풀자막 좋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 배움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성비를 찾다보면 아무래도 중고 부품을 뒤적거리게 되는데, 알려진 대로 램이나 CPU는 워낙 내구도가 좋아서 중고부품이라고 문제 생기는 일은 정말 드물긴 합니다. 대놓고 불량 램 같은 거 유통하는 업자(?) 놈들 만나는 게 아니면요. 메인보드는 어떤 규격 떄문에 반드시 그 제품이 필요하다 이런 게 아니면 중고는 거르는 게 좋구요. 파워는 생각과 달리 일정 이상 고급품일 경우 내구도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중고가 쓸만한 경우가 많습니다. 시소닉 델타 FSP급 제품 중고가 신품의 반값도 안되게 유통되기 때문에 의외로 고려에 넣을만 합니다.
12:48 엄청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글카는 교체가 워낙 쉽다보니까 파워만 넉넉하면 얼마든지 교체가능.
제가 4년 전쯤인가? 조립할 때 신성조님 영상 많이 참고했는데
이번에 새로 맞추면서도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한동안 컴퓨터 부품에 관심 끄고 살았는데도 채널 탐독하니까 견적이 얼추 나오네요.
이 채널이 있어 든든한 느낌? 여튼 최곱니다!
파워는 진짜 처음부터 넉넉하게 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게임 안 할 줄 알고 그래픽 카드 안 달거라고 용량 500 샀다가, 600이라도 샀었더라면 나았을 거라고 후회하는 중... 파워 손대면 일이 커져서 귀찮아지니까 그냥 게임 포기하고 삽니다.😢
글카는 중고 거래도 잘되니까 낮춰도 된다는게 크긴 하네요. 그러므로 낮출때는 AMD로 가지 마시고 한 3~5년 쓸때만 AMD로 가세요. 감가가 더 큽니다.
맞아요 그래픽카드는 중고거래도 쉽습니다 (엔비디아는 비교적 가격방어도 잘되구요)
컴퓨터 관련 유튜버 중 진짜 사소한 부분까지도 자세히 다 까발려주는 유일한 분 ㅋㅋ무조건 추천함!!!!
와 정말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친구 견적 짜줄때 몇시간을 투자해서 금액에 맞게 가장 합리적이고 가성비 좋은 견적을 짜도.. 다들 한마디씩 하면서 이건 그렇다 저건 어떻다.. 각자의 고집 포인트가 있어서 결국 견적이 산으로 간적이 있습니다. 친구들한테 견적 짜줄때 꼭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파워랑 메인보드는 절대 낮추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이 둘은 컴퓨터 거의 모든 부품에 직결되어있는 단 두개인 부품임.
이걸 저가형으로 써서 안정성이 보장이 안될 경우 생기는 문제점이 아주 치명적인데
이 부품들이 뒤질때 혼자 뒤지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
고등급, 웰메이드 제품인 경우 기본적으로 보호회로가 잘 되어있어서 사망하더라도 혼자 가는데
저가형은 이 보호회로도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꼭 뭔가 하나는 같이 뒤짐.
몇만원 아끼자고 몇십 몇백 날리는 시작이 메인보드&파워임.
보드같은경우는 전원부(dr.mos) 정도만 충실하면 오히려 비싼거보다 불량도 안나고 오래씁니다 부가적인 기능들과 미각적인 부분들땜에 가격도 상승하고 오히려 불량률도 높죠 업자들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메인보드는 전원부만 튼실하면 되지 않나요?
ㄹㅇ 사람들 글카에 힘을 너무 많이 주던데
실질적으로 글카 성능은 오버성능이기도 하고 성능 조금 줄여도 미묘한 차이일뿐
나머지는 어느 하나라도 낮으면 렉걸리고 안돌아가기도 하는 등 필요 레벨이 다른데 넷상에 보면 다들 글카얘기가 1순위죠
미묘한 차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4060과 4070 차이는 생각 이상으로 많이 나며 특히 4060과 4070super나 4070ti super는 아예 체감 자체가 다르게됩니다. 그래픽 카드만 바꿨을 뿐인데도요 ㅋㅋ 신성조님의 말이 전부 맞고 마지노선만 안다면 그래픽카드가 제일입니다
지금 169만원 글카 3년후 90급 160만원에나온다 보드 확장성이 중요한이유라생각한다
진짜 다른건 몰라도 파워는 개인적으로 좀 오바다 싶을정도로 높게 잡는 편입니다.
좀 오래되긴 했지만 당시 제 친구가 PC견적을 짜서 주문했었는데 돈 몇만원 아낀답시고 파워를 싼걸로 주문했었다가 첫날부터 터뜨려 먹고 다른 부품들도 비명횡사 하는걸 직접 목격했습니다.
당시에는 파워에 대한 정보가 워낙 부족했었던 탓에(나중에 알게됬는데 당시 뻥파워 이슈가 한창 나올때였더군요..)그런것도 있었더라지만
이후로는 무조건 파워는 넉넉한 용량에 확실히 보증된걸로만 찾게 되더군요.
내가 쓰는 파워는 무조건 티타늄입니다 ㅋㅋ
이글보고 14600k 4080어마로 결정했는데 1000w 할려다가 1200w갑니다 ... 가격도 같네요 fsp는요
이런 영상 참 좋습니다!!😄
저는 교체 편의성 기준으로 합니다. 교체할 때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귀찮은 작업이 요구되는 것들은 아끼지 않아요.
케이스도 수십만원까지는 아니지만 철판 두꺼운 것으로 선택하면 너무 조용해서 대만족이에요.
가격을 아끼고 싶으면 하다못해 메인보드만 봐도 차라리 H보드 새제품보다 Z보드 중고품이 가격차이는 별로 없지만 몇배는 더 안정적이고 훨씬 좋습니다. 불안하면 AS기간 남은걸로 중고품 사서 쓰세요 가격을 줄일려면 우선순위 첫번째가 AS기간 남은 중고품이어야지 급낮은 새제품은 아닙니다
as만 충분히 있다면 고려해볼만하죠
맞아요 그래픽카드 ㅋㅋㅋㅋ 진짜 5~7년에 한 번 바꾸면 됨. 네등급 이상 차이 나야 돈 값을 한다는 느낌을 받음. 1080TI 에서 3070으로 바꿔봐야 큰 차이 없어여 씨피유, 보드 전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구구절절 공감하고 갑니다!!!
경험상 업그레이드 생각하면 파워와 메인보드는 정말 안끼면 안되겠더라구요... (파워를 타이트하게 잡으니깐 하드늘리고 usb에 전원좀 끌어가는거 물리면 가끔씩 다운되는경우도 발생하고 글카바꿀때 필수로 바꾸게됨,, 메인보드는 한번 바꿀려면 전체를 들어내야해서 처음마출때 아니면 거의 고장나기전에는 안만지게 되는편...암튼 중간중간 업그레이드 하면서 파워를 제일 많이 바꾼 느낌)
이번 월간견적은 어떤변화가 있을지 벌써 궁금하네요.. 저번에는 공랭쿨러부분 강추제품이 rc1800에서 살짝 z06d로 바뀌는듯한 느낌이었는데 ~
상황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절대적인건 없다고 생각하구요.
업그레이드를 자주하는 제 기준으로는 1순위는 메인보드, 파워, 케이스 입니다.
편의성이 좋지 않는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 사재 공랭 쿨러 하나 바꾸는데 메인보드를 다 들어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메인보드, 파워, 케이스를 교체 할 경우 새로 조립하는거나 마찬가지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공감합니다.
초보자에게 컴퓨터 맞춰 줄 때는 무조건 좋은 CPU, 좋은 메인보드, 좋은 파워...
이 세 가지를 지켜야 욕 안 먹습니다.
그래픽을 낮춰서 게임이 느리다? 초보는 그걸 몰라요.
하지만 제 세 가지가 고장 난다, 뭔가 잘못된다, 그러면 욕을 겁나 많이 먹습니다.
컴퓨터 바꿀 시기가 왔을때 그냥 1~2년 더 쓰고 그후에 더 많은 예산으로 기존 생각했던거보다 좋은 시스템으로 가는게 낫겠네요.(기존 사망까지 쓰고) 어차피 중고 사거나 팔아봤자 문제생길수도 있고 가끔 경찰서 갈 일도 생기니까요.
와~ 짝짝짝!!! 아주 큰 도움 됐습니다. 집에 있던 기존 제품도 다시 재구성해봐야 겠네요.
항상 이부분이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 모든문제에 대처할수있다면 싸게가고 아니면 좋은거 써라.
자막 너무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셀프견적 짤때 필수 영상인 것 같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풀 자막도 좋은 것 같아요~
결론: 그래픽 타협 안할꺼면 어디 한군데 낮춰서 어디 보강 하려하지말고 최대한 고루고루 짱짱하게 스펙을 맞춰라...
전체적인 영상 쭉 보고 구독 박았습니다. 참고로 이 영상 말씀 중에 파워 부분 진짜 동감하는게 실컷 본체 맞추고 파워 애매한거 써서 몇달 잘쓰다가 터져서 본체 싹 갈아엎었습니다. 글카 업글 등등도 그렇고 파워는 투자 좀 하시는게 좋습니다.
자막 있는게 개인적으로 편한 느낌이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장 장치는 자료 보관을 애초에 클라우드로 해버리죠...
자료를 무슨 몇테라 하는것도 아니니..
그래놓고선 HDD 1테라 세개 묶어서 레이드로 사용중
물론 언제든지 날려먹을수 있는 자료들만
m.2는 많이 하는 겜이나 자주쓰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쓰는 용도
그외는 ssd로 이관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
진짜 싼부품써서 불량나면 스트레스와 시간낭비가 더 손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
모든 자막 좋아요 가끔 부품 용어가 헷갈릴 때 많이 도움이 되겠어요
게임을 주로 사는부는 cpu를 낮추는게 낫습니다 굳이 i7 13700k갈 필요가 없어요 그돈으로 gpu 올리세요 신성조님이 말씀하시는건 그래픽카드의 힘을 못쓸정도로 낮추지 말란거에요
그냥 5600x or i5만 가도 충분합니다 아니 남습니다 등급을 잘보시고 사시면 돈 많이 아끼고 그돈으로 성능도 많이 오릅니다 저는 5600x에 3080 샀어요
친구중에 게임한다고 i9에 3060 달아서 게임한다고 하는 친구봐서 슬퍼서 씁니다
13600KF z790 4090 3열 대장수냉
1200와트 파워 하면 딱 좋죠
@@mistein_ 그렇게할거면 이영상 왜봄?
자신의 금액에 따라 급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오 모닝 스파크 차량에 부가티베이론 엔진을 넣지 마세요 버티기 힘듭니다
전 신성조님 말씀대로 CPU/쿨러/메인보드/파워에 집중했더니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타워형사놓고 열어놓고있습니다 ㅋㅋㅋ
위에 언급한 4개가 컴퓨터 전부인건데.. ㅋㅋㅋㅋㅋ
아끼지 말아야 하는 부품은 중고로 사지 마세요 라는 말과 일치한다고 봅니다. 특히 파워 저장장치
QVL 은 처음들어보네요 좋은정보 얻고갑니다! 이런영상은 처음봄 ㅎㅎ
그리고 메인보드는 약간 뻥스펙... 보드가 많아서 잘 골라 사야되고, CPU급과 향후 업그레이드를 고려해 사는게 좋지요. 중저가 라인업 CPU를 사는데 향후 업글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z790보드 이런거 고르는 경우가 간~~혹 드물게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항상 하시는 말씀 케이스에 5프로는 투자해라
케이스 : 투렉스 아파트
중앙처리장치 : 라이젠 7950x 3d
메인보드 : AsRack X670E PG Lightning
메모리 : 삼성 DDR5 32GB PC5-38400 x 4ea
파워 : PNC PARTNER EVEREST 1600AP
그래픽카드 : MSI RX6700XT 마하
사운드 카드 : 사운드 블라스터 audigy fx
수냉 쿨러 : GIGABYTE AORUS LIQUID COOLER 240
M2 : 1.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500GB PCIe M.2 2280SS SSD
: 2. 트랜센드 MTE220S Series M.2 NVMe 2280 2TB 3D TLC
성조님 말씀하시는거랑 거의 비슷한 생각으로 올해 초에 맞춘놈입니다. 7950x 3d나오자마자 맞춘놈인. 글카 상당히 절감(채굴품으로 19장)해서 맞춰 둔 상태고 차후 7900xtx로 돈이 모이면 올릴 예정입니다.
자막 매우좋음!!! 계속 넣어주세요
다른건 다 맞는거 같은데 케이스 너무 싼거 쓰는것보다 적당한 두께에 메쉬제품 쓰는게 hdd공명도 줄일수 있고 환풍도 잘되서 팬속도도 많이 줄일수 있어 소음도 잘 잡히는듯..아낀만큼 전체적으로 컴이 구려보이는게 케이스인듯ㅋㅋ
너무 싸구려는 모르것는데 케이스 뚜까는 생각과 반대로 비추천~예전부터 내부 온도계 달아 쓰는데 뚜까하면 더운공기가 빠져나가는게 아닌 온도가 더 상승됨..메쉬에 팬만 여러게 잘 달고 저속으로 돌리는게 정숙성,온도 경험상 더 최고인듯..
씨피유도 팬없이 방열판만 붙여놓고 밖에 내놓는것과 팬으로 계속 바람을 불어넣어주는것에선 온도차이 심하게 나듯이 케이스도 팬으로 바람을 불어넣어주면서 다른쪽으로 더워진공기 쭉쭉 빼주는게 뚜까랑 내부 온도차이 경험상 2~6도 차이남..!!
ㅋㅋㅋㅋ;; 여유있으면 안아끼는게 좋죠 다만 어쩔수없이 예산을 줄일려면 그나마 타격이 덜갑니다
업그레이드 무조건 할거다: 케이스, 파워, 보드에는 투자 팍팍
견적 짜기 전에 참고해야하는 최고의 영상
자막이 있다고 거슬리거나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성조님 영상에는 보통 시각자료가 같이 있기 때문에 굳이 자막이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딴 건 몰라도 파워 메인보드는 절대 낮추면 안됩니다. 딴 거야 뭐 바꿔 끼면 그만인데, 보드나 파워 문제 생기면 완전 새로 조립 각이죠. 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남들 컴터 견적 짜줄때 참고가 될 것 같네요.
풀자막 너무너무 좋습니다. 넷플릭스 같은 OTT도 풀자막이 대세!!!
CPU 가성비 비교, 그래픽카드 가성비 비교, 월간견적 이렇게만 봐도 견적 짜는데 아무 문제없고.. 후회도 없고.. 망할일도 없고..
그냥 월간견적만 봐도 엄청 도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컴퓨터 견적짤때 원가절감이 가능한 부분은 본체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품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각 등급 한단계씩만 낮춰도 수만~수십만원이..
차라리 그 아낀 돈으로 cpu 업글 하던지 글카를 올리던지 하는게 훨씬 효율적...
(장비탓하는 초보 제외)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고 영상 잘 보고 가요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결론
싸고 좋은건 없다.
단,가성비를 챙길수 있는부분은 있다.
벨런스가 무너지면 예산보다 좋지
못한 컴퓨터를 구매해서 손해를 본다.
파워는 용량 1200와트 선으로 3대장
사서 보증만료전까지 사용하다가
새로 시스템 맞출때 교체 하면 좋습니다.
1600와트 사고 싶긴한데 그가격이면 1200와트 2개 사고도 남지요
지난 달에 시소닉 파워 컴퓨존 세일할 때 프라임 PX-1600, 45만에 구매했었죠. ATX3.0 지원은 아니지만 만족스러운 지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 카드는 동일 모델에서 낮춰도 되지만, 모델이 다르면 이건 전혀 다른이야기라..
결론 : 컴퓨터 견적짤때 예산을 아끼지 말자.
예산이 모자르면? 예산을 모아서 사자.
진짜 저장장치 중요하더라고요.
게이밍 노트북 cpu 그래픽 사양 저장요량만 보고 샀는데 그래픽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용량큰 게임은 버벅거리거나 탕겨 버리더라고요 그러다 1년만에 날라가서 분해해보나까 가격 맞출려고 저가형 정장장치를 끼워놨더라고요 1테라 970ev 바꾸니까 와이파이에서도 안끈키고 잘돌아갑니다. 저장장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고요.
케이스, 메인보드는 백번 양보해서 싼거 쓰라고는 못하겠음 메인보드와 케이스는 집인데 집을 싸구려로 사면은 내부에 입주하는 애들한테 제대로된 생활을 못해줌 안에 그래픽이나 cpu는 한번 갈아 탈수는 있지마느메인보드와 케이스는 제조사가 10년은 볼 수가 있게 방향성을 잡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어떤 누군가는 7950X3D를 Si-100쿨러로 혹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쿨러는 전통적인 형태의 플라워쿨러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엄청난 -꼰-마인드의 압박...)
좋아요와 풀시청은 기본이죠
개인적으로 파워,케이스,모니터는 견적대비 좋은걸 쓸려고함..
풀자막 너무 좋아요
사실 하나하나 따지면 전부 포기하지 못하는게 현실...
그냥 자기 용도에 맞춰서 쭈욱 3년이상 쓸거면 CPU설정에 맞춰서 저렴하게 맞출수 있지만 취미가 드래곤볼로 본체 수시로 맞추고 팔고 또 맞추거나 업그레이드를 자주 한다면
SSD 파워 CPU쿨러 는 무조건 1티어급으로 넉넉하게~~
풀자막 좋네요
의외로 보드에서 아끼려는분들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보드아끼면 진짜 전체적으로 성능도 떨어지고 수명도 떨어지는데...특히나 라이젠은 보드 아끼면 성능차이가 심하더라고요
그렇죠. 아무리 컴퓨터가 빨라봤자 파워가 부실해서 불안하면 다 소용 없죠.
이건 비단 컴퓨터 뿐만 아니라.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속도도 속도지만 안정성 없이 부실하게 하면 했던 일을 또 하는 거라
결국엔 힘도 자원도 2배로 들 뿐이죠.
아예 컴알못인데 약간 개념 잡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풀자막 정말 좋습니다. 손 많이 가실건데 ㅠㅠ
결론 : 생각보다 낮출 수 있는 부품이 별로 없고 거의 다 중요하다
개인 데스크탑 구매 유저의 99%가 단순 게임용일텐데 그래픽카드 제일 우선순위가 맞음
예산을 절감하느니 차라리 한달 더 일하고 사겠습니다
성조햄 8월 견적언제 올려주시나요 ㅠ
(아하 이번주말이군요! 기대가 됩니다)
가장 만만한게 그래픽카드군요 장착 제거도 쉽고 없어도 내장글카있는 컴퓨터면 컴퓨터 못하는것도 아니구요
내용 좋네요.
솔찍히 예산 아끼면 안되요😭 컴터는 진짜 영혼을 갈아넣어서 빌드해야되요
2010년대 전후로 한 300~500w 중국산 뻥파워들이 한국에 엄청 유통됬었죠. 개인용 말고도 PC방이나 사무실 학교 곳곳에 유통됐었는데... 아마 그때 폭발(?)을 경험하신 분들이 꽤 있으실 겁니다. 그런 거 한번 당하고 나면 파워는 믿을만한 회사 것만 사게되죠. 그 전설의 천궁이 2008년 이던가?? 정말 그때 커뮤니티 곳곳에서 폭발 증언 이런거 꽤 올라오고 그랬습니다.
아.. 2012-2014년도 까지 파워 as 엄청했던기억이 나네요.. (그때 수리업 위주로 먹고살때라)
뻥궁! 다나와 인기제품 순위에 있어서 많이들 사셨던걸로 앎니당
풀자막이 있어서 보기는 편한데 폭을 좀 살짝 줄이면 이상하려나요? 그래도 풀자막이 좋습니다.
마침 컴터 업그레이드때문에 견적 고민하고있었는데 유익한 영상을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감가상각도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되파는 문제보다는 나중에 업글할 때 원래것들 중고가격 보고 심적으로 ㅋㅋ..
CPU와 메인보드는 (특히 인텔이) 거의 한 몸이라 정말 심하게 떨어짐
GPU는 채굴때문에 중고 값 제대로 못 받지요 근데 요새 엔비디아가 가격 안 낮추고 땡강 부리긴 해서..
쿨러, 파워서플라이, SSD는 컴퓨터 업글해도 고장날때까지 평생 안고 가는 걸 고려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고
케이스는 좀 질려서 바꾸게 되네요 ㅋㅋ
쿨러는 기쿨 쓰다가 성조님 유튜브 보고 R7 바꾸면서 듀얼타워 공랭 달았고
파워서플라이는 바꾸기 귀찮은데 글픽 업글하고 싶은데 용량이 간당해져서 더 큰거 살껄 후회중입니다..
감가생각하면 DIY 못함 1년만 지나도 거의 절반가까이 떨어지는애들인데 감가생각하면 미친짓이죠 그냥 필요할때 적당한 사양 쓰는게 최고
전자제품 감가상각은 대부분 사는즉시 중고입니다. 감가상각 생각하면 안사는게 답이에요. 그냥 이 예산으로 언제까지 커버 될지를 생각하는거죠
확실히 케이스는 비싼놈이 잡소음이 안납니다. 오랫만에 비싼거 쌌더니 진짜 조용해서 좋네요
케이스 얼마안하는데 너무 후려쳐서 맞추는 사람들 많죠.
다른걸 떠나서 기본팬 맛탱이가서 갈리는소리 들리면 진짜 암것도 못할수준.
당장 샀을땐 몰라도 1~2년 안에 맛탱이가는 팬들 많음.
저는 파워, 메인보드만큼은 절대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방열판이 부실한 보드 사서 컴퓨터 망가지면 답없죠.
명언이 많네요..
요즘 의문의 애즈락 b z 보드들 중에 많이 나오네요. 묻지마 조립업체들이나 H또는 협력 F업체는 거의 들어가더군요.
음.. 시장이 안좋아서 보드 덤핑으로 좀 나가거든요 (수백장 수천장 받으면 꽤나 단가 내려줘서 납품하는 방식) 그렇다 보니 완본체에는 비인기 보드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상 글카랑 케이스빼곤 다 아끼면 안된다는 이야기;ㅅ;
백퍼 공감 게임 울트라 아니면 옵션타협해서 그래픽 낯추기 맞음
15년전 처음으로 직접 컴조립을 했었는데 당시 파워 서플라이 초기불량 걸려서 전원 넣자마자 터져서 당황했던게 잊혀지지않음. 당시 샀던게 다나와에서 1위먹었지만 훗날 뻥파워로 밝혀져서 나락갔던 히로이치 랩터였음. 이후로 파워는 꽤나 신경쓰게 됬습니다.
자칫하면 파워가 보드도 같이 길동무로 삼는 경우가 많아서 파워는 신중히 골라야죠ㅎㅎ
컴퓨터 잘 모르는 사람이 견적 짜왔다고 해서 보면 거의 9할은 CPU랑 램, 그래픽카드, 케이스에 다 꼬라박고
메인보드, SSD, 파워 같이 어찌보면 중요한 건 다 어디 싸구려 듣보잡 폭발물 이상한 거 가져다 박아서 괜찮죠?(당당)
지인이 저런 견적 가져오면 화딱지 남.
풀자막 아주 좋습니다.^^
혹시 메모장 글 서식이 무엇인지요?
서체가 이쁘네요^^
어.. 이거 Consolas 입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케이스 인거 같습니다. 케이스는 사면 10년이고 20년이고 쓸 수 있는것 같거든요..
사용용도에 맞게 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픽카드 60만원
나머지가 300만원 될것같은데..
그래픽카드 4060ti 트리오
파워 시소닉 티타늄, 메인보드 막시무스, 쿨러는 nh-d15, 팬도 몇개 녹투아a12,
ssd 하이닉스 p41 2테라, 케이스 프랙탈디자인 디파인7
모니터도 40인치이상 4k 144hz는 가격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풀자막 너무 좋은데 잘생긴 성조님 얼굴 가리는 부분만 수정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시퓨는 진작에 5600x로 갈아탔지만 그래픽은 1060 3g 버전을 6년째인가 혹사 시키는중
물론 2년전에 1660 ti로 교체하고 보관중이긴 하지만...
애초에 고사양 겜 자체를 안하니 뭐
이 영상을 보고 1000w 티타늄 파워를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쓰고있었 ㅎ)
유명한 말이 있죠. 이유 없이 비싼 건 있어도 이유 없이 싼 건 없다.
파워와 메인보드는 그래도 2~3만원 더 줘도 상위급으로 가야 나중에 확장성이 늘어남
솔직히 메인보드 매칭 못시킬정도면 그냥 유명한 사이트 완본체사는게 훨씬 좋음
잘봤습니다 나중에 견적짤때 염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