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아니라 어그로성 댓글은 경고없이 삭제됩니다 (그리고 파워가 가만히 고장 나는 경우가 없다 생각하는 분들은 세고탭 아마존 구매 후기 가서 1점 댓글 확인해보세요, 천궁도 뽑기운 좋으면 10년 쓰는 분 있던데.. 저가형 사고도 운좋으면 오래 쓸수있죠 그 운이라는 범위를 좁힐려고 품질 좋은 제품 골라쓰는겁니다) 가성비는 가격대비 품질이 높을 때 가성비고 싼 부품 넣어서 비교적 저품질로 만든걸 가성비라 그러지 않습니다 샤오미 전기차가 8천에 2억 넘는 타이칸이랑 맞먹게 만들었다고 홍보하는데 실물이 그렇던가요?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싼거와 가성비를 구분 안(못?)하기 시작해서 답답하긴 했는데 가성비 정의를 가격대비 품질이 높다고 설명하지 말고 같은 품질인데 가격이 낮아야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하니까 가격먼저 찾는데 품질이 먼저 나오면 동급을 먼저 줄세우고 가격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자꾸 저가형 골드급을 가성 비라 부르길래.. 그냥 싸게 만든걸 보여 드리려고 만든 영상입니다 물론 저가형이라고 무조건 불량이 높다 라는 건 아니지만.. 당연히 신뢰도 높은 콘덴서 쓴 파워들이 기대 수명이 길긴해요 파워 회사가 여러분보다 파워에 훨씬 잘 알 텐데.. 플레티넘급 넘어가면 거의 95% 일산 콘덴서 쓰거든요 그것만 봐도 그냥 콘덴서 고급 쓰는 게 마케팅용만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죠
@@sinsungzo 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추가적인 질문 드리자면 1차 나 2차 무슨 부품을 썼는지 일반인이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다나와 제품 시트 봐도 안적혀 있어서요.. 가이드 라도 알수있음 좋겠는데 인터넷 에서 확인할 방법은 없고 직접 분해 해봐야만 아는지 궁금합니다
파워에 엄청난 첨단 기술력 차이가 있을 리는 없고, 구성 부품에 따른 원가가 중요하다보니 간혹 중저가 보급형 브랜드들에서 상위제품으로 기합 빡줘서 나오는 제품들이 스펙적으로는 시소닉 FSP 같은 브랜드에 꿀릴 게 없을 때도 있긴 하죠.... 다만 그 브랜드들의 QC 관리 차이에서는 오는 품질 차이가 무시할 수 없는 게 분명 있고, 그래서 파워는 다들 보수적으로 보는 거 같음. 그래서 가격대비 성능이 거의 정비례하는 게 파워지만 브랜드를 잘 가려서 사야 된다고 생각함.
파워는 전부다 중국제조 입니다 중국의 대형 공장에서 찍어냅니다 파워들이 별 차이가 없어요 중국에서 찍어내는 마이크로닉스 파워들 써보세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에너지옵티머스 500w 저가 상품인데 고장 안나요 지금 파워 시장이 이래요 싼거 쓰면 고장난다는건 2019년 데이터가지고 말하는 거죠 파워는 누구나 제조가능할만큼 쉬워서 뭘 따지고 할게 없음
컴맹인데... 11년 전에 fps파워, 아수스 보드, 제온 저전력 조합으로 어떻게 운 좋게 짜서 10년째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fsp 몬지도 모르고 검색했는데 정보는 많이 없었지만 이상하게 욕은 전혀 없더라구요. 근데 일제야!! 가격도 그리 안비싸네요?? 그래서 일제는 믿고 산다 하고 샀는데... 암튼.. 다음 컴퓨터도 fsp파워, 아수스보드, 저전력cpu으로 가려고 준비 중에 이렇게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부품중에 베일에 가려진게 파워죠. 일일히 분해해서 보지 않으면 모르죠. 심지어 분해하면 보증이 날아가니 비싼 파워를 뜯겠습니까. 그러다보니 컴퓨터 커뮤니티에서도 예전 랩터처럼 뻥뻥 터져나갔죠. 남들 많이 사는거 나도 샀는데 별문제 있겠어 하는 생각이었죠. 자동차로 따지면 타이어처럼 눈에 안보이니까 신경안쓰지만 중요한 부품이죠. 분석 좋네요.
파워는 가성비 따지면 ㅈ 되는 예외 물건 중 하나! 참고로 콘덴서 보여주셨는데, 이거 아무거나 사면 QC 차이가 심합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물건과 DigiKey에서 구매한 게 매우 비교되는 게 바로 이 부분이죠... 분면 레이블엔 오차 20프로라 써있어도 직접 용량 재보면 50프로 넘는 물건도 많고... 어차피 대부분 바이패스용이라 용량은 큰 문제 없기는 하지만... 이런 것들은 상태 유지가 잘 안 되죠. ㅋ 이런 물건들 가지고 볼티지 레이팅 그대로 믿고 달리다가 뻥.... 터지는 수도 나오죠. 몇 번 봤습니다. 때문에 프로토타입 보드 만들 때는 무조건 일산 씁니다. 불량 콘덴서는 폭탄이죠.. 그러고보니 전에 터지는 걸로 유명했던 기가바이트는 MOSFET을 요물로 사용했더군요... -_- 물론 뭐 중국 대만산이라고 다 문제가 심한 건 아닙니다만... 이런 제조사들은 대량 구매 하는지라 잘 보이는 물건 (그야말로 1차 캡 등) 제외하면 듣도보도못 한 물건을 가져다 쓰죠... 원가는 일산의 1/5이하일 겁니다. Ps. 구형캡이 나쁜 건 아닙니다. 도리어 코로나 전에 만들어진 재고품이 품질 더 좋은 경우도 있죠. 신형이 QC 엉망이라 버리는 경우도 많아서... 그리고 레귤레이터 데이터쉬트 추천품인 경우 그대로 쓰는 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야말로, 문제 없으면 바꾸지 마라... 가 통하는 게 파워 설계. 파워 부분이 제일 단순한 것 같은데 제일 디자인이 어려운 파트입니다... 시뮬레이션 완벽하게 했다고 안심하면 꼭 이상한 문제가 벌어지는... 즉, 파워 같은 경우는 잘 알려진 맛집에서 설계 혹은 그런 사람들이 감수해서 파는 물건 사야 합니다. 회로도 대로만 대충 만들면 4년제 졸업 할 필요도 없이 단순한 게 파워죠..
세고텝이 쏘아 올린 작은 공 ㅋㅋㅋㅋㅋㅋ 결국 이렇게 팩폭 영상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케이스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보니... 블랙 케이스 좀 탈출하려고 (바꾸고 싶은 케이스가 화이트 케이스는 아닌데, 본체 내부는 화이트 바탕이라서) 화이트 파워를 찾다 보니까 국내 정품 판매 기준으로는 시소닉 포커스는 화이트가 없고 버텍스에서만 화이트가 있더라구요. 포커스와 프라임 등급 사이에 버텍스 등급을 넣는 거라 퀄리티는 플래티넘에 준하겠다 싶었어요. ㅎㅎ 파워 부피도 포커스와 프라임의 중간 정도더라구요. ㅋㅋ 개인적으로 눈에 띄었던 브랜드들의 특징들을 보면... 시소닉 : 품질은 검증됨. 화이트 파워 고르려면 포커스는 없어서 버텍스 사야 되는 게 흠이라면 흠. ㅋㅋ 슈퍼플라워 : 유니버설 케이블을 써서 12+6 케이블이 갖고 있는 선 정리에서는 다른 브랜드보다 케이스 호환성이 유연함...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 커세어 : 찾아보니 다른 브랜드와 달리 케이블을 옆으로 꽂아야 됨. 케이스 구조 영향을 좀 많이 탈 듯. 마이크로닉스 : 국내에서의 인식은 파워 계의 김밥천국. ㅋㅋㅋㅋㅋㅋ 핑크 케이스 쓸 때 깔맞춤 할 수 있는 희귀 브랜드(브론즈에 핑크 파워 있어요. 뻘짓 님이 핑크 에디션 할 때 썼길래... ㅋㅋ). 맥스엘리트 : 시소닉 A/S를 같이 맡고 있어서 그 점에서 보험이 있긴 하죠. 집에 있는 PC 중 지금은 엄빠가 쓰는 컴에 600W 파워 잘 쓰고 있음. FSP : 여기서도 많이 추천하길래 찾아 보니까 아~ 하게 됨. ㅋㅋ 뭐 이 정도 눈에 띄는 게 있더라구요. ㅎㅎ
난 컴퓨터 구입할때 CPU성능보다는 파워나 케이스등에 오히려 힘을 더 쏟는편이 되었음.. 주변에 싸구려 파워 쓰다가 마더보드나 기타등등 장비까지 박살나는걸 몇번 봤거던.. 좋은 파워를 쓰면 효율도 높고 고장도 잘 안나지만 고장이 나도 파워 혼자서 죽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기 때문.. 컴퓨터를 90년대 초반부터 조립하고 회사에서 100대씩 조립도 몇차례 하고 서버조립도 여러차례해봄.. 해서 사이트도 여러번 운영해봤는데 일단 파워는 좋아야 됨.. 그리고 메모리를 용도에 맞게 충분히 준비하는것도 중요.. 그리고 디스크성능 및 용량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함.. CPU성능은 그 다음.. 그래서 난 오랜기간 PC사용하면서 마더보드 날려본적 거의 없고 이외 부품들의 피해도 별로 본 경험이 없음.. 그리고 커패시터는 무조건 일제.. 가능하다면 고체 커패시터가 좋은거고.. 커패시터 싸구려 쓰면 그만큼 수명도 줄어들고 위험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커패시터의 선택은 신경 쓰는게좋음.. 국가별로 잘 만드는게 있는데 퓨즈는 프랑스 회사들이 잘 만듬.. 그런데 커패시터는 일제가 압도적 최강임..
안녕하세요, 파워 관련 찾다가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부분 있어서 예전 영상에 댓글 달아요. 혹시 Input current 12-6A 랑 11-5.5A 차이가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까요? fsp 1000W hydro G pro 구매했는데 다른 사람 제품이랑 차이가 있어서 찾고 있습니다..
21살에 최대한 싼부품들로 맞췄다가 몇년도 못쓰고 파워 고장났는데.. 진단하고 부품 새로주문하고.. 안그래도 거의 3~4일간 사용도 못했는데 재조립까지 하느라 주말도 날리고.. 그러고 몇년후에는 무슨 저장장치도 고장나서 데이터 복구도 못하고;; 그 이후로는 보드, 쿨러, 파워, ssd는 꼭 좋은 제품으로 골라 씁니다. 돈 몇만원씩 아낄려다가 한번 불량나면 손해가 훨씬크더라구요..
저가 부품 괜찮나요 질문세례로 만들어진 영상 ㅋㅋㅋ 저는 기존 컴 파워가 슈플 14pe라서 다음 컴 파워도 케이블 공유하는 파워 쓰려고 합니다. 혹시나 불량증상뜨면 케이블 떼기 귀찮아서 ㅎㅎ. tp 보고 있긴한데 가격이 좀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참 기가막히게 16만원선에서 품질이 격차가(?) 나는게 신기하네요.
이번에 출시된 에너지옵티머스의 엔티스는 어떨까요? 포커스의 경우 특정 주차에서 불량률이 높아진 이후 사람들이 걸러서인지 해결이 되서 인지 터졌다는 글이 해당 주차를 제외하면 안보이고 있는데 이 일로 인지도 내려간 에너지옵티머스가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출시한 제품인데 본인들 DB이미지 정보로는 일산 캐피시터 사용에 서브기판에 나눠서 넣던걸 메인 기판에 일체화 시켜서 인건비를 절감했다는데 파워에 대해 잘 모르는 입장에서 메인기판에 다 넣는게 서브기판에 나누어 사용한 제품과 과연 안정성이 같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출력이 비교적 낮은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면 비싼파워 안사도되지않나 싶네요. 다들기피하는 앱코의 750w풀모듈러 9만원짜리를 사서 2년째 사용중인데 아직까지 문제가 생기진 않았습니다. 물론 앱코라인업안에선 상급인 테너지이고 저라도 그밑에 세틀러라던가 850w이상급 고출력 사도 괜찮냐고 누가 묻는다면 추천하진 않을듯... 알리발 중국산 파워는 말도 안되게 싸긴싸더군요. 풀모듈러SFX가 10만원도 안하는걸보고 놀랐습니다
최근 예산 문제 때문에 세고탭 1250w 구매 후 3주간 쓰고 있었는데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3090으로 ai 학습으로 일주일에 2번 정도 10시간 씩 풀로 돌리는데 짧은 시간이라 나름 아직 문제는 없어 '가성비 있네?'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영상을 보니 가성비가 아니라 원가 절감이었군요; 덜컥 산 저의 정보부족과 무지죠 ㅠㅠ 불안해서 후에 예산이 어느정도 된다면 좀더 안정적인 파워로 바꿔야겠군요;;
나름 컴터 조립하고 만진 기간이 적지 않은데. 그동안의 제 경험을 밝히자면 파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여. 시소닉, FSP, 커세어, EVGA 이 네 회사 골드 등급 이상 쓰면 똥 지랄 안 함. 굳이 이 네 개 회사가 제품이 좋은데 복잡하게 선택지 늘릴 필요가 없음. AS 기간도 7~12년임. (보편적으로 시소닉, FSP가 할인을 많이해서 가격적 매리트가 높고 FSP가 할인 좀 더 자주함, 커세어는 플래티넘 제품이 가성비 괜찮음. 본인 1200W 쓰고 있음.) 굳이 저기에 가성비 하나 추가하자면 그나마 AS 잘해주는 마닉꺼 쓰세여.
슈퍼플라워의 골드급 파워를 사용했었는데 콘댄서가 "대만산 캡슨"이었어요 사용후... 6년 11개월 넘어가니 고령이라 가끔씩 보호계통의 오작동으로 전원이 시름시름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보증기간 7년을 하루도 안넘기고 정확히 7년되던 그날 서거하셨지요 물론 난 그 이후 슈플은 안씁니다
의견이 아니라 어그로성 댓글은 경고없이 삭제됩니다 (그리고 파워가 가만히 고장 나는 경우가 없다 생각하는 분들은 세고탭 아마존 구매 후기 가서 1점 댓글 확인해보세요, 천궁도 뽑기운 좋으면 10년 쓰는 분 있던데.. 저가형 사고도 운좋으면 오래 쓸수있죠 그 운이라는 범위를 좁힐려고 품질 좋은 제품 골라쓰는겁니다)
가성비는 가격대비 품질이 높을 때 가성비고
싼 부품 넣어서 비교적 저품질로 만든걸 가성비라 그러지 않습니다
샤오미 전기차가 8천에 2억 넘는 타이칸이랑 맞먹게 만들었다고 홍보하는데 실물이 그렇던가요?
동반사망 모르시는 분들이 저러는거죠 원가절감은 성능과 관계없는 안전장치부터 합니다.
신성조님 혹시 엔티스1000와트 리뷰나 간단하게 설명같은거 가능하실까요 ㅠㅠ 리뷰 찾아보는데 광고밖에 없는거같아서요. 가격이 너무 압도적으로 싸서 궁금하네요.....
제품 점수나 순위라도 넣어줬으면 ㅠㅠ 좋다 안좋다 만이라도 쉽고 간략하게 요약 넣어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항상 도움돼서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가격이 워낙 싸기에 엔티스 궁금합니다.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싼거와 가성비를 구분 안(못?)하기 시작해서 답답하긴 했는데
가성비 정의를 가격대비 품질이 높다고 설명하지 말고 같은 품질인데 가격이 낮아야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하니까 가격먼저 찾는데 품질이 먼저 나오면 동급을 먼저 줄세우고 가격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자꾸 저가형 골드급을 가성 비라 부르길래.. 그냥 싸게 만든걸 보여 드리려고 만든 영상입니다
물론 저가형이라고 무조건 불량이 높다 라는 건 아니지만..
당연히 신뢰도 높은 콘덴서 쓴 파워들이 기대 수명이 길긴해요
파워 회사가 여러분보다 파워에 훨씬 잘 알 텐데.. 플레티넘급 넘어가면 거의 95% 일산 콘덴서 쓰거든요
그것만 봐도 그냥 콘덴서 고급 쓰는 게 마케팅용만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죠
킨텍스 콘덴서 ㄷㄷ
마닉쓰고있는데 너무좋네요 ㅎㅎ 탑파워 가디언900도 쓰고있는데 탑파워자체가 없어서 아쉽네요 ㅠㅡㅠ 늘 영상마다 포풍좋아요 갑니다
@@lualune 안봐도 1차만 그거 썼겠죠 단가 9만원에 1000w 못맞춥니다
@@sinsungzo 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추가적인 질문 드리자면 1차 나 2차 무슨 부품을 썼는지 일반인이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다나와 제품 시트 봐도 안적혀 있어서요.. 가이드 라도 알수있음 좋겠는데 인터넷 에서 확인할 방법은 없고 직접 분해 해봐야만 아는지 궁금합니다
@@lualune 국내 해외 리뷰 중에 속 부품을 까놓은 사진을 찾아서 소자 하나하나.. 모양 보고 파악해야됩니다 (그런거 저가형 파워 약점인데 표기해줄리가 없죠)
원자재 값은 조상님이 내주냐!라고 해서 이해 하면 합격, 이해 못하면 탈락
시소닉 잘쓰고 있슴당
난 후자인듯 앱코 850w 골드급파워 8에사서 야무지게 쓰는중 당연 쌤삥으로샀음 현재 2년째 사용중 대만족중
조상님 덕좀 받을수도 있지요..
파워에 엄청난 첨단 기술력 차이가 있을 리는 없고, 구성 부품에 따른 원가가 중요하다보니 간혹 중저가 보급형 브랜드들에서 상위제품으로 기합 빡줘서 나오는 제품들이 스펙적으로는 시소닉 FSP 같은 브랜드에 꿀릴 게 없을 때도 있긴 하죠.... 다만 그 브랜드들의 QC 관리 차이에서는 오는 품질 차이가 무시할 수 없는 게 분명 있고, 그래서 파워는 다들 보수적으로 보는 거 같음. 그래서 가격대비 성능이 거의 정비례하는 게 파워지만 브랜드를 잘 가려서 사야 된다고 생각함.
컴 부품계에는 이런 말이 적용됩니다.
비싼게 제 값 못하는 경우는 있어도 싼 거는 싼 값 한다!
이건 모든 것에 해당됩니다.
비싸고 안 좋은 건 있어도. 싸고 좋은 건 없다.
@@BSDADDY 가끔 중국 브랜드 중에 시장파괴자들이 등장하긴 합니다.
vxe, 레이니, 수월우, 심갓 등..
파워는 전부다 중국제조 입니다
중국의 대형 공장에서 찍어냅니다
파워들이 별 차이가 없어요
중국에서 찍어내는 마이크로닉스 파워들 써보세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에너지옵티머스 500w 저가 상품인데 고장 안나요
지금 파워 시장이 이래요
싼거 쓰면 고장난다는건 2019년 데이터가지고 말하는 거죠
파워는 누구나 제조가능할만큼 쉬워서 뭘 따지고 할게 없음
@@조과스키 어우...... 이분은 영상 안보셨네
이게 얼마나 고마운 자료냐면.. 이렇게 매장에서 판매 하는 제품들은 일단 첫번째가 가성비고 나발이고 나가서 불량이슈가 없어야됨... 그걸 말해주고 계신거라 너무 고마운 자료임..
그니까여 천궁파워 쓰고도 걍 운좋게 안 터졌을 뿐인 사람들이 자꾸 파워는 아무거나 써도 된다 라는 말을 하죠 ㄹㅇ
파워는 "인체의 심장이다, 핵심 부품이다, 아끼지 마라" 그렇게 얘기해도 별로 중요시안하고 파워 고르시는 분들 많던데
한번 제대로 시스템 문제 or 부품 사망 겪어보면 절대 아무거나 못 사죠.
컴맹인데... 11년 전에 fps파워, 아수스 보드, 제온 저전력 조합으로 어떻게 운 좋게 짜서 10년째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fsp 몬지도 모르고 검색했는데 정보는 많이 없었지만 이상하게 욕은 전혀 없더라구요. 근데 일제야!! 가격도 그리 안비싸네요?? 그래서 일제는 믿고 산다 하고 샀는데... 암튼.. 다음 컴퓨터도 fsp파워, 아수스보드, 저전력cpu으로 가려고 준비 중에 이렇게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생방의 내용을 벌써 영상으로 올리시네요 신혼은 언제.... 따봉~ 누르고 영상으로 드갑니당
정리 감사합니다 이런 자료 진짜 필요했는데 마침 올려주시네요!
파워쪽은 정보 잘 안나오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공부가 되었습니다.
와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이정도 자료는 퀘이사존 특집기사 이런거에 실릴 자료인데 성조님은 혼자서 이걸만드시네요 ㅎㅎ
파워 캡보면서 사는 사람 1인입니다.
그리고 컬러풀파워였나. 일산쓴다고 UI에 명시돼있엇는데 실상은 대만산쓴다고 쿨엔조이에 올려뒀네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aigo 700w를 만원정도에 팔길래 구매해본 적이 있습니다. 포장을 뜯고 파워를 들어봤는데 무게가 엄청 가볍더라구요. 잘만 TFX 350w 보다도 가볍길래 뚜껑따고 열어봤더니 내부가 훵해서 놀랐습니다.
가장 부품중에 베일에 가려진게 파워죠.
일일히 분해해서 보지 않으면 모르죠.
심지어 분해하면 보증이 날아가니 비싼 파워를 뜯겠습니까.
그러다보니 컴퓨터 커뮤니티에서도 예전 랩터처럼
뻥뻥 터져나갔죠.
남들 많이 사는거 나도 샀는데 별문제 있겠어 하는 생각이었죠.
자동차로 따지면 타이어처럼 눈에 안보이니까 신경안쓰지만 중요한 부품이죠.
분석 좋네요.
파워는 가성비 따지면 ㅈ 되는 예외 물건 중 하나!
참고로 콘덴서 보여주셨는데, 이거 아무거나 사면 QC 차이가 심합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물건과 DigiKey에서 구매한 게 매우 비교되는 게 바로 이 부분이죠...
분면 레이블엔 오차 20프로라 써있어도 직접 용량 재보면 50프로 넘는 물건도 많고... 어차피 대부분 바이패스용이라 용량은 큰 문제 없기는 하지만... 이런 것들은 상태 유지가 잘 안 되죠. ㅋ
이런 물건들 가지고 볼티지 레이팅 그대로 믿고 달리다가 뻥.... 터지는 수도 나오죠. 몇 번 봤습니다. 때문에 프로토타입 보드 만들 때는 무조건 일산 씁니다. 불량 콘덴서는 폭탄이죠..
그러고보니 전에 터지는 걸로 유명했던 기가바이트는 MOSFET을 요물로 사용했더군요... -_-
물론 뭐 중국 대만산이라고 다 문제가 심한 건 아닙니다만...
이런 제조사들은 대량 구매 하는지라 잘 보이는 물건 (그야말로 1차 캡 등) 제외하면 듣도보도못 한 물건을 가져다 쓰죠...
원가는 일산의 1/5이하일 겁니다.
Ps. 구형캡이 나쁜 건 아닙니다. 도리어 코로나 전에 만들어진 재고품이 품질 더 좋은 경우도 있죠. 신형이 QC 엉망이라 버리는 경우도 많아서... 그리고 레귤레이터 데이터쉬트 추천품인 경우 그대로 쓰는 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야말로, 문제 없으면 바꾸지 마라... 가 통하는 게 파워 설계.
파워 부분이 제일 단순한 것 같은데 제일 디자인이 어려운 파트입니다... 시뮬레이션 완벽하게 했다고 안심하면 꼭 이상한 문제가 벌어지는...
즉, 파워 같은 경우는 잘 알려진 맛집에서 설계 혹은 그런 사람들이 감수해서 파는 물건 사야 합니다. 회로도 대로만 대충 만들면 4년제 졸업 할 필요도 없이 단순한 게 파워죠..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 고생많으셨습니다
뉴젠 스컬은 예전 슈플 하드킬 대응 개판냈던 것 때문에 뉴젠 자체를 싫어하긴 해도 이슈가 터지진 않았는데, 세고탭은 고정댓 말대로 진짜...ㅋㅋㅋ
전 예전에 저가 파워에 데여봐서
파워만큼은 가성비에 집착하지 않고
검증된 브랜드의 검증된 제품으로 고르는 편입니다
옵티머스 에너지, 세고텝, 앱코 대충 느낌이 오십니까?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파워는 진짜 돈값함 비싼거 사서 오래쓰면 이득
gpu 100만은 기본으로 깔리는데
파워에 3~5만원 왜아끼는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파워에 정가기준 20만원 이상 쓰는게 철칙임
물론 할인해서 이걸 더 저렴하게 사고 있지만 낄낄
알고 싶엇는데 감사합니다. 특히 안쪽에 부품 알아야지 원가절감 이해하는 마당에. 싸고 좋은건 없다
여태껏 컴터쓰다가 고장났던게 파워터진거랑 oem보드 커패시터 부풀었던거 두번정도있네요.
두개가 확실히 보급형 싼것이였죠.
좋은영상 공부하는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성조님 뉴젠 스컬 850xm 3.1도 sm제품이랑 같으려나요? 아니면 추천하실까요?
그니께 영상에는 스컬 xm이나sm 내용이 없어서 물어봤는데 답이 없
개인적으로 100와트당 3만원 이하는 고딩떄 이후로 써본적이 없어서 골드급은 어떤지 잘 몰랐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유익한 내용이라서 컴터 잘 모르는 동생들에게 보여주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파워도 케이스처럼 별점 아니면 다른 제품들처럼 등수를 매겨주시면 안되나용?
아주 거지 같은 파워는 갈 때 절대로 혼자 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거 경험 없는 사람은 파워의 중요성을 모름..
(아이야.. 가자.. 같이 가자...)
껄껄 MSI는 마더보드에서도 후드려맞더니 파워에서도 대차게 까이네요 ㅋㅋㅋㅋㅋ
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고장 날 확률이 높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Fsp 추천 자주 해주셔서 g pro 1000 850 k700 3개 사용중입니다 만족합니다 이정도면 fsp는 연말에 카드라도 보내드려야 할뜻 ㅋ농담입니다
속이 시원해지는 영상이다.
파워차트도 만드시네요!
적정한 1차 커패시터용량 간략계산법
400v 기준일때,
850W/100 × 65 = 8.5 × 65 = 552.5
잘 봤습니다^^ 혹시 브론즈도 비교해서 올리실 생각 있으실까요? 브론즈도 궁금하네요
안 좋은 파워는 죽을 때 혼자 죽지 않는다...무시무시한 댓글과 주인장의 동의...파워의 중요성 잘 배웠습니다
보드랑 파워는 싼거 쓰는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닙니다. 오랜기간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으로부터 나온 말... 굳이 컴퓨터를 떠나 모든 전자제품의 전원부는 중요합니다.
못믿겠으면 무적의 380도로 조지는 유튜브 채널가서 영상 좀 보세요. 제일 많이 보이는게 타버리거나 고장난 콘덴서 등장합니다.
일단 제가 쓸때 안고장나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데스크탑이 메인은 아니지만 4년동안 계속 쓰고 있는 파워가 여태 as한건도 없어서 계속 쓰고 있네요ㅎ 불량률은 적당히 있다하는데 나만 안걸리면 내가 궁합이 잘 맞나보다 하고 쓰는거죠뭐 ㅎㅎ
세고텝이 쏘아 올린 작은 공 ㅋㅋㅋㅋㅋㅋ 결국 이렇게 팩폭 영상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케이스 바꿀 준비를 하고 있다 보니... 블랙 케이스 좀 탈출하려고 (바꾸고 싶은 케이스가 화이트 케이스는 아닌데, 본체 내부는 화이트 바탕이라서) 화이트 파워를 찾다 보니까 국내 정품 판매 기준으로는 시소닉 포커스는 화이트가 없고 버텍스에서만 화이트가 있더라구요. 포커스와 프라임 등급 사이에 버텍스 등급을 넣는 거라 퀄리티는 플래티넘에 준하겠다 싶었어요. ㅎㅎ 파워 부피도 포커스와 프라임의 중간 정도더라구요. ㅋㅋ
개인적으로 눈에 띄었던 브랜드들의 특징들을 보면...
시소닉 : 품질은 검증됨. 화이트 파워 고르려면 포커스는 없어서 버텍스 사야 되는 게 흠이라면 흠. ㅋㅋ
슈퍼플라워 : 유니버설 케이블을 써서 12+6 케이블이 갖고 있는 선 정리에서는 다른 브랜드보다 케이스 호환성이 유연함...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
커세어 : 찾아보니 다른 브랜드와 달리 케이블을 옆으로 꽂아야 됨. 케이스 구조 영향을 좀 많이 탈 듯.
마이크로닉스 : 국내에서의 인식은 파워 계의 김밥천국. ㅋㅋㅋㅋㅋㅋ 핑크 케이스 쓸 때 깔맞춤 할 수 있는 희귀 브랜드(브론즈에 핑크 파워 있어요. 뻘짓 님이 핑크 에디션 할 때 썼길래... ㅋㅋ).
맥스엘리트 : 시소닉 A/S를 같이 맡고 있어서 그 점에서 보험이 있긴 하죠. 집에 있는 PC 중 지금은 엄빠가 쓰는 컴에 600W 파워 잘 쓰고 있음.
FSP : 여기서도 많이 추천하길래 찾아 보니까 아~ 하게 됨. ㅋㅋ
뭐 이 정도 눈에 띄는 게 있더라구요. ㅎㅎ
세고텝 이 영상 보고 알았네요..
새로운 기업이 나왔구나
커세어는 쉬프트 라인만 옆으로 꽂는거고 대부분은 정방향 장착입니다.
슈퍼플라워는 과거에 엄청난 병크를 터뜨려서 신뢰도 제로가 됐었죠. 지금도 슈플 하면 학을 떼는 분들 많습니다
싼거 비싼거의 기준이 사람마다 모호하기도 하기에.. 500와트 파워마저도 내부 품질보는법은 모르지만 14만원즈음 해야 적당하다 보는 사람도 있어가지고 누군 100와트당 1만 이렇게도 보고. 참 애매합니다 누구분 말씀처럼 절대 간과하고 넘어가면 안되는 부품들의 품질이 적당선유지하며 동일선상의 품질라인의 제품들 줄세워서 가격이낮은게 가성비라 보는게 좋은듯여
저렴한거 썼다가 케이스에 전기 흐르고 그냥저냥 쓰다가 갑자기 파워나가고 저장장치 덩달아 같이죽음..피눈물에 이갈리고 해서 이후론 파워는 용량에 제일 좋은거 근처꺼만 씀
모든건 기본 제품 + 뽑기 변수가 잇으니. 잘들 확인 하시고 본인에 맞는 제품들을 잘 골라 쓰시면 될고 같습니다. 동급 부류들끼리는 자기들 경험 기반에서 고르시면 될거 같구여 😊
성조님 1000w 풀모듈도 추천영상 점수로 할수잇나요 ㅜㅜ?
싼 파워는 다른 부품과 같이 사망하니 브론즈, 실버등급은 최소한 100W당 만원 이상 되는 파워 사세요.
저도 대충 9천 만원 정도를 권장드립니다
결국 이유없이 싼 건 없다는 진리가 통하네요
3천번대에서 시소닉 다운된건 아득바득 까면서 정작 본인 사용하는 파워는 저가형 싸구려 파워인게 웃음벨
안텍 파워가 빠진게 살짝 아쉽네요 예전에 시소닉 OEM 생각하고 구매하시는 분들 많던데 헬리 OEM으로 바뀜 ..
네 맞아요 안텍 네오에코 핼리로 바껴서 ㅠ 품질 낮아졌죠
헐랭 스컬 2개 구매했는데......망했네요ㅠㅠ이영상을 미리 봤었다면ㅠㅠ 첨에 fsp꺼 골랐는데 사람들이 추천해줘서 바꿨는데...망할ㅠㅠ
파워회사들이 안전때문인지 숨기고 싶어서인지
뚜껑을 못따게 해놓으니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렇게 확인할 방법밖에 없고
관심같기도 힘듬..
그러니까 대놓고 부품바꿔치기도 하고
루비콘 캐패시터도 일산에서 보급형인가요?
20년도에 채굴 대란때 딥쿨파워만 재고가있어서 어쩔수없이 구매했는데 중국산 캡을 썼다니..ㅜㅜ
1000w 맥스엘리트 플레급 파워 샀는데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네 다행ㅎ
난 컴퓨터 구입할때 CPU성능보다는 파워나 케이스등에 오히려 힘을 더 쏟는편이 되었음.. 주변에 싸구려 파워 쓰다가 마더보드나 기타등등 장비까지 박살나는걸 몇번 봤거던.. 좋은 파워를 쓰면 효율도 높고 고장도 잘 안나지만 고장이 나도 파워 혼자서 죽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기 때문.. 컴퓨터를 90년대 초반부터 조립하고 회사에서 100대씩 조립도 몇차례 하고 서버조립도 여러차례해봄.. 해서 사이트도 여러번 운영해봤는데 일단 파워는 좋아야 됨.. 그리고 메모리를 용도에 맞게 충분히 준비하는것도 중요.. 그리고 디스크성능 및 용량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함.. CPU성능은 그 다음.. 그래서 난 오랜기간 PC사용하면서 마더보드 날려본적 거의 없고 이외 부품들의 피해도 별로 본 경험이 없음.. 그리고 커패시터는 무조건 일제.. 가능하다면 고체 커패시터가 좋은거고.. 커패시터 싸구려 쓰면 그만큼 수명도 줄어들고 위험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커패시터의 선택은 신경 쓰는게좋음.. 국가별로 잘 만드는게 있는데 퓨즈는 프랑스 회사들이 잘 만듬.. 그런데 커패시터는 일제가 압도적 최강임..
프랑스산 퓨즈? 일본산 캐페시터? 확인하는 방법좀
20년도에 채굴 대란때 딥쿨파워만 재고가있어서 어쩔수없이 구매했는데 증꿔산캡을 썼다니..ㅜㅜ
파워에 가성비 챙기다 생긴 사례가 뻥궁인 거신디 ㅋㅋㅋ
시소닉, 마닉, FSP 만 쓰는데 음,, 제대로 쓰고있었단 생각이 드네요
msi a850g/gl 저 파워
850g는 후기이벤트가 있고 gl은 없는경우가 은근 있어서
소위 말하는 '체감가'는 비슷하게 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파워 관련 찾다가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부분 있어서 예전 영상에 댓글 달아요.
혹시 Input current 12-6A 랑 11-5.5A 차이가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까요?
fsp 1000W hydro G pro 구매했는데 다른 사람 제품이랑 차이가 있어서 찾고 있습니다..
21살에 최대한 싼부품들로 맞췄다가 몇년도 못쓰고 파워 고장났는데.. 진단하고 부품 새로주문하고.. 안그래도 거의 3~4일간 사용도 못했는데
재조립까지 하느라 주말도 날리고.. 그러고 몇년후에는 무슨 저장장치도 고장나서 데이터 복구도 못하고;;
그 이후로는 보드, 쿨러, 파워, ssd는 꼭 좋은 제품으로 골라 씁니다. 돈 몇만원씩 아낄려다가 한번 불량나면 손해가 훨씬크더라구요..
저가 부품 괜찮나요 질문세례로 만들어진 영상 ㅋㅋㅋ 저는 기존 컴 파워가 슈플 14pe라서 다음 컴 파워도 케이블 공유하는 파워 쓰려고 합니다. 혹시나 불량증상뜨면 케이블 떼기 귀찮아서 ㅎㅎ. tp 보고 있긴한데 가격이 좀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참 기가막히게 16만원선에서 품질이 격차가(?) 나는게 신기하네요.
잘만 테라맥스2 1000w 잘쓰고 있는데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아예 사람들 관심이 없어 슬프네요 잘만에서는 상급이라 신경쓴거 같은데
에너맥스 D.F Gold 쓰고있는데 여기 없어서 아쉽네요ㅠ
알리에서 시소닉 VERTEX GX-1000 GOLD
세일할때 15.9에 샀는데 좋네요 ㅎ
잘만 gigamax iii 750w 80plus브론즈 모듈러 atx3.0 이 파워는 별로인가요?
최근에 마이크로닉스 coolmax vision2가 리콜 등을 통해 focus2로 바뀌어 판매중인데, coolmax focus2와 classic 2다 500W 모델에서는 taiwan 105c 캐퍼시터를 쓰는데, 소음 정도의 차이만 있나요?
성조님
Msi 보드 쓰고있는데 혹시
본체 케이스팬 led 끄는 방법이 있을까요?
돈벌이가 많지 않다보니 파워 같은 경우 중가 정도 구입하지만 아직 한번도 문제생긴 적은 없었음....
사양에 따라 맞춰사는거라 저도 무조건 고가 사라곤 안합니다!
버텍스는 다 괜찮은데 불량률이랑 가격이 문제네요. 동가격대 슈플이나 FSP랑 비교하면 같은 와트급에서 버텍스는 골드인데 비교군은 플래티넘이니..
이번에 출시된 에너지옵티머스의 엔티스는 어떨까요? 포커스의 경우 특정 주차에서 불량률이 높아진 이후 사람들이 걸러서인지 해결이 되서 인지 터졌다는 글이 해당 주차를 제외하면 안보이고 있는데 이 일로 인지도 내려간 에너지옵티머스가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출시한 제품인데 본인들 DB이미지 정보로는 일산 캐피시터 사용에 서브기판에 나눠서 넣던걸 메인 기판에 일체화 시켜서 인건비를 절감했다는데 파워에 대해 잘 모르는 입장에서 메인기판에 다 넣는게 서브기판에 나누어 사용한 제품과 과연 안정성이 같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1000w도 시소닉이 제일 좋나요? gx-1000이요
출력이 비교적 낮은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면 비싼파워 안사도되지않나 싶네요. 다들기피하는 앱코의 750w풀모듈러 9만원짜리를 사서 2년째 사용중인데 아직까지 문제가 생기진 않았습니다. 물론 앱코라인업안에선 상급인 테너지이고 저라도 그밑에 세틀러라던가 850w이상급 고출력 사도 괜찮냐고 누가 묻는다면 추천하진 않을듯...
알리발 중국산 파워는 말도 안되게 싸긴싸더군요. 풀모듈러SFX가 10만원도 안하는걸보고 놀랐습니다
그렇죠 사무용에는 저런게 필요없죠 하지만 스탠다드 브론즈 500~700W 급에서도 나름 체급과 불량율 차이가 있습니다
항상 표참고하면서 견적 짜는거 참고하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b
제가 PC쪽 업계쪽에 근무했던적은 많이 없어, 조립 메타라던가, 같은가격 더나은 제품을 고른다고 많이 참고하고있습니다. 😁
요새 슈플 불량률은 모르겠지만, 제가 중3때 산 슈플 리덱스 650 실버 제품은 현재까지도 잘사용하다 시스템 교체로 당근해버렸습니다 ㅋㅋ
켄츠 Q6600, GTX570 / i5 2500K, GTX960 / i5 4570, GTX1060 6G / i7 8700K, RTX2070s 도 오버해서 잘썻었습니다.
2500K는 기억 안나는데, 8700K는 4.9 OC, 리안리 갈라하드 AIO 240, Z370 막시무스 히어로로 사용했었네요.
위 시스템들 사용하면서 블루스크린 뜨거나 넋다운 된 적없고, 이슈로 AS보낸적 없이 첫구매했던 제품으로 잘사용해서 만족하는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D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풀모듈, 골드등급, 준수한 성능, 평타의 디자인, 어느정도의 투자할만한 제품인점 모두 고려했을때 리덱스가 가성비 제품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표는 항상 로컬 엑셀파일로 만드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구글 시트지로 공유해서, 참고하시는 시청자분들도 편하고, 작업하시는 신성조님도 편의성이 더 좋을것 같은데 사용안하시는 사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컨트롤 하면서 배포하는거랑.. 상시 배포랑은 관리 방법이 좀 달라서 귀찮지만 엑셀로 배포하고있어요 (모든표 배포를 다하는것도 아니고 옛날 자료 참조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카페에 댓글 달면서 수정하고 배포중)
이번에 에너지옵티머스에서 엔티스라는 자칭 프리미엄 파워 브랜드를 출시했던데 얘도 저렴한거보니까 얘도 성조님 말씀처럼 원가절감 엄청한 겉만 프리미엄인 파워일까여
일단 가격부터가 프리미엄이 아니네요.. (저 가격에 좋은 부품 못써요)
좋아요를 안누를 수가 없네... 정성이 묻어나네
Sf-850f14xp 리덱스7 저렴하게 집어왔는데 이거 보니까 다행이네요
제발 5080 사용이 가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파워 FSP,시소닉,커세어 만 사용함
슈플은 유통사 이슈 때문에 좀 꺼리고
100만원 대 PC는 골드 등급
200만원대 이상 PC는 플래등급
만약 로또 걸리면 시소닉 TX-1600 티타늄등급 가고 싶다 ㅋㅋ
잘봤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최근에 파워를 구매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마닉 클래식2 파워는 PCIe 8핀(6+2)이 Y자 1개밖에 없더군요. 고용량 3000번대 글카나 라데온 글카 사용하시는 분들은 제한되니 참고하세용. 아무래도 마닉은 이런 완성도가 딸려서 손이 안가네요
화이트라 리덱스 7 샀는데 ㅎㅎ 다행이네요
파워는 진짜 신뢰도 높은거 써야하는 이유가 파워때문에 다른 제품이 죽을수도 있기 때문이겠죠? 예전에 SSD 하나 날라간적이 있어서...
성조님 혹시 에너지 옵티머스 1000w 골드 atx3.0 모델은 어떤가요?
말씀하시는 커패시터?가 일산제품 썼더라구요. 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실제 사용에서 투자비용 체감이 되지 않다보니 ㅠㅠ
여기서 자꾸만 아끼고 싶은 생각이드네요.
걔 메인만 일산일탠데.. 거기 원래 저품질 파워 만들던 곳이라는건 아시죠..? 골드등급 만든지 얼마 안됨
@@sinsungzo 네.. 아무래도 향후 사용기간도 생각하면 슈플로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잘보고가용
최근 예산 문제 때문에 세고탭 1250w 구매 후 3주간 쓰고 있었는데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3090으로 ai 학습으로 일주일에 2번 정도 10시간 씩 풀로 돌리는데 짧은 시간이라 나름 아직 문제는 없어 '가성비 있네?'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영상을 보니 가성비가 아니라 원가 절감이었군요; 덜컥 산 저의 정보부족과 무지죠 ㅠㅠ 불안해서 후에 예산이 어느정도 된다면 좀더 안정적인 파워로 바꿔야겠군요;;
1250W는 [1차 측 콘덴서] NIPPON CHEMI-CON 680uF / 450V - 105℃, 820uF / 420V - 105℃,[2차 측 콘덴서] ChengX 3300uF / 16V - 105℃(전해), NIPPON CHEMI-CON 1000uF / 16V(솔리드) 를 쓴다고 하네요. 용량이 커서 그래도 2차에 일본꺼 하나를 넣었네요.
시소닉 3.1 모델들이 신상으로 나온 것 같은데, 이건 별로인가요..?
자체 품질도 품질이지만 혹시나 고장나면 신속하고 꼼꼼한 A/S여부도 중요
[마이크로닉스] WIZMAX 850W 80PLUS GOLD ATX3.0 (PCIE5) (ATX/850W) 2번 터졌다. 엑셀 하다가.
ㅋㅋㅋㅋㅋ 위즈믹스는 문제있는 파워 맞음 클2와는 다름
개인적으로 광저우 pree에서 만든 파워는 거르는....한번 데엿음
나름 컴터 조립하고 만진 기간이 적지 않은데.
그동안의 제 경험을 밝히자면 파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여.
시소닉, FSP, 커세어, EVGA 이 네 회사 골드 등급 이상 쓰면 똥 지랄 안 함.
굳이 이 네 개 회사가 제품이 좋은데 복잡하게 선택지 늘릴 필요가 없음.
AS 기간도 7~12년임.
(보편적으로 시소닉, FSP가 할인을 많이해서 가격적 매리트가 높고
FSP가 할인 좀 더 자주함, 커세어는 플래티넘 제품이 가성비 괜찮음.
본인 1200W 쓰고 있음.)
굳이 저기에 가성비 하나 추가하자면
그나마 AS 잘해주는 마닉꺼 쓰세여.
특히 에브가는 이제 파워 올인이라 품질 안좋으면 회사 접어야함 믿고 사세요
에브가가 파워 자체제작 이에요? 얘네 OEM 쓰는거 아닌가
플레티넘 이상 파워도 비교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슈퍼플라워의 골드급 파워를 사용했었는데
콘댄서가 "대만산 캡슨"이었어요
사용후...
6년 11개월 넘어가니
고령이라 가끔씩 보호계통의 오작동으로 전원이 시름시름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보증기간 7년을 하루도 안넘기고
정확히 7년되던 그날 서거하셨지요
물론 난 그 이후 슈플은 안씁니다
그건 그냥 케바케인 거 같은데 시소닉이라고 돌연사 안하는 것도 아니고요. 한창 이슈 있었던 저장장치 돌연사로 이야기 하면 이해하겠는데요. 슈플 정도면 전체적으로 중상급입니다.
전 12 년 째 살아 잇는데 😢
저도 슈플 2대 쓰고 지금은 안씁니다... 슈플은 문제가 생겨보면 어떤 회산지 알게 되거든요... 위에 두분은 운이 좋으신거에요.. 케바케가 아니에요...
@@제네릭혀기 아니 그니까요 저장장치 이슈 있을 때 말고 다른 이슈가 없는데 무슨 문제를 말씀하시는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갑자기 몇년 있다 돌연사 하는건 시소닉도 못피해갑니다.
@@LeeGangsub AS판정 이상하게 해서 교환도 잘 안해주고요... 저장장치 피해 이슈에도 보상 안해줍니다. 좋은 파워들 많은데 특별히 슈플 감싸주시는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앗....스컬 골드 850짜리 10만원에 팔길래 쓰고있었는데...ㅠㅠ
에너지 옵티머스 1000w풀 모듈러 80골드 ㄱㅊ은 제품인가요 .. 싸서 삿는데
싸고 좋은건 없어요..
12v단에다가 별도의 콘덴서 달아서 사용했습니다. 용량은 저 콘덴서의 30배는 될거에요. 아주 큰 사이즈의 콘덴서.
햄 오랜만에 봤는데..
얼굴 왜 그래여..ㅠㅠ
요즘 다른 취미에 빠져있기도하고..
컴터에 관심이 조금 떨어져서 자주 보진 못 하지만..
그래도 부디 강녕하셔여...ㅠ
건강이 안좋아서 피부에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5만원짜리 쓰다가 고주파음에 너무 시달려서 슈플씀 ㅋㅋ
가끔 msi파워도 쓸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손절 쳐야겠네요 ㅋㅋ 감솨합니다. 물론 전 fsp쓰고있습니다만.
걍 심플하게 시소닉, FSP, EVGA, 커세어 이 딱 네가지만 골드 이상 사면 됨ㅋㅋㅋ
이렇게 선택지가 네 가지여도.
할인 자주하는건 거의 시소닉, FSP.
일본산이나 일제라고 안하고 일산이라고 하시니까
경기도 일산이 자꾸 생각남 ㅋㅋㅋ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줬지만 1주일후에 또 이상한 파워 들고와서 가성비 괜찮냐고 물어본다에 제 100원 겁니다 ㅋㅋ
이번에 컴 맞추면서 파워 a850gl로 샀는데 인생 망한건가요?
망한건 아니고 안정성이 일산 쓴것보다 떨어질 뿐이져 ㅋㅋ
그냥 비싸도 시소닉으로 하고 필요한 정격 대비 한 200w 이상으로 생각해서 850w 샀었는데 이제는 1000w 이상 필요할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온 것 같네요 벌써 4년 전 산건데...
그래픽카드 전력소비량이 계속 증가하고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