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재수중인데 공부하면서 느낀거는 내가 ‘공부’라는 행위를 하고있다 라고 하기보단 인내심 테스트를 날마다 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음 ㅋㅋㅋㅋ 밥 먹고샆을때 먹고 자고싶을때 자고 놀고싶을때 놀지 못하면서 공부를 해보니 내가 대학 입시에 이번에도 성공을 못 하더라도 그래도 인내심과 참을성 하나는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ㅋㅋ
@@Hiyooodi 아뇨 뭐 대놓고 무시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래도 모범이 될만한 분이신데 사람을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은 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괜한 오지랖 일 수도 있는데 본인이 원해서 그렇게 된 게 아닐수 있는데 다른분들도 듣는입장에서 좀 그렇잖아요.... 전국민 유튜브시대인데 안볼수도 있는거겠지만 유사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떠서 보게될수도 있는거고요... 파이팅하라는 말씀은 감사합니다. 어떤 뜻으로 답글 달아주셨는지도 잘 이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i-dolltrendy6110 동경하는 상대의 모난부분까지도 무지성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아없이 행동하는 것보다야 백배 낫다고 봅니다. 새겨들을 부분은 새겨들어 내것으로 체화시키고 그렇지 않은 말들은 소신에 따라 걸러듣는게 본인에게 좋은거죠 어떤 분야에 특출나게 능통하다고 해서 모든 부분이 완벽할 순 없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인간은 절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니까요.
“세상엔 확실한게 없다“ 성인이 된 후부터는 내 자식이 누구를 만나서 행복할지 뭘해야 웃을지 아무도 모름. 얼마나 노력해야 성공할지. 그 성공이 진짜 행복일지 감히 조언을 못함. 다만 확실한건 ”열심히 공부하면 명문대갈수있다“는건 누구든 말해줄수있음. 확실한거니까. 부모의 품에 있을때, 돈걱정없이 뒷바라지해줄때 열심히 공부하라는거임..
중2부터 공부 놓은 사람입니다 중2 평균 40점대 중 3 평균 30점대 고 1 평균 30점대 고 2 평균 20점대 고교 졸업 당시 총 내신 8등급 수능시험 쳐본적 X 성인 돼서 건설현장 막노동, 택배상하차, 공장에서 일하며 스스로 너무나도 낮은 인내심으로 인해 중소기업 다니며 기능사 자격 취득하고 산업기사 자격 취득하고 회사 이직하고 그 회사 다니며 기사 자격증 3개 따고 큰 회사로 이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모든지 금방금방 다 포기했던 사람인데 이젠 포기는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배운 담배는 현재 금연 9년이 다 되어가며 고등학교 때 배운 술은 알코올 의존 단계까지 갔다가 금주 200일이 됐습니다 운동도 아무 것도 싫어해서 의욕자체가 없어 안 했던 사람인데 달리기, 등산을 좋아하게 되어서 자주 다니게 됐어요 ㅎㅎㅎㅎ 고등학교 때 저랑 만나줬던 친구는 그 당시 공부 상위권이었는데 현재는 은행원이 됐더군요!!
공감합니다. 하지만 우리 예쁜 청소년 여러분 내가 좋은 대학을 못갔다고 절대 좌절하지 마세요 내가 부모님을 실망 시켜드렸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내 인생이 망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인생은 기회가 무궁무진합니다. 내가 좋은 대학 못갔다 하더라도 그걸 만회할수 있는 기회들이 넘쳐납니다. 어떻게든 그걸 만회하기만 하면 됩니다. 실패를 만회하고 내가 노력해서 어떠한 걸 이루었을때 그 성취감과 행복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아마 평생 갈수도 있어요 모두 화이팅입니당!
인간 본성 그 욕심을 버리고 살아야 한다. 특히 자고 노는거..... 공부할 시기에 친구고 뭐고 폰이고 컴이고 다 버리고 매일 8시간 공부하고 연습했다. 그리고 일하기 시작해 여지곳 허루 평균 5-6시간 자고 일하고 사는데..... 몸은 좀 힘들지만 애들이 아내가 사달라는거 다 사줄 수 있게 되더라. 저 친구말 맞다! 그대들이 할수 있는 파이를 꼭 찾기를 기원한다.
맞아요 제가 늘 얘기 하는걸 정확히 짚어 주셨네쇼👍 학교에 지각 않고 졸린눈 비벼가며 수업에 집중하고 놀고자고픈것 다참아가며 공부해 시험 잘보고 좋은 성적 유지(목표달성)하는 모든것은 점수 보단 삶을 대하는 성실한 태도를 배우게 해줘서 사회생활 할때도 그대로 반영이 되더라구요. 좋은스펙+무슨일을 하든 정확하게 지키고 최고가 될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근성까지.무조건 열공 추천
@@행운주문서 공감. 경제를 너무 안 알려줌. 졸업하면 평생 돈 버는 수순인데 그 중요한 걸 대학 가는 것만 가르침. 대학을 잘가야 돈 많이 번다로 정의가 되었음. 대학을 안가거나 덜가면 그냥 낙오자로 정의된거임. 세상에 직업이 얼마나 많고 인간의 삶이 얼마나 다양한데. 한 루틴으로만 돈을 벌지. 학교는 극소수를 위한 체계인듯.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게 중요한 거 같음 수능 망해도 다른 거에 투자해도 되고 재수를 해도 되고 갈 길은 여러 개니까 꼭 수능에만 전념하다가 멘탈 터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수능에 전념하기 전에 내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게 뭔지 나 자신을 아는 거도 중요함
맞아요 수학 조온나 잘 했는데 지금 인생 존망했어요 근데 저는 다시 풀어가는 중이예요 수학 잘 했던게 도움이 됩니다 수학은 과감히 도전하고 다시 풀어보고 끝까지 고민하고 공식이 생각 안 나면 공식을 유도해서 풀고 그래도 안 되면 해설지 보고 다시 풀기도 하니깐.. 수학 열심히 잘 했던건 크게 도움이 됨
카이스트 자퇴하고 일해봤는데요, 공부할 머리로 돈 벌 생각하면 10배 더 벌어요. 지금 자동 전산화 시켜서 육류유통하고있는데 매달 3000버네요. 박사친구들보다 더 법니다. 여유가 생겨서 사업을 직접 안돌봐도 되서 이제 공부좀해보려고 올해의대입학했습니다. 공부가 젤 힘들어요.
그치 뭐 공부 잘한다고 무조건 성공하지 않고, 예외도 정말 많지만 그래도 학생 때 공부를 열심히 하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잠깐은 유혹(?)을 참는 자제력을 기를 수 있음. 또 그 결과 좋은 성적이 나오면 스스로 자신감도 생기고 그런거 같음. 그때의 기억이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 때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됨. 적어도 나는 그랬음. 뭐 솔직히 나는 공부 뛰어나게 잘하진 못했지만 열심히는 하는 편이었고 그 결과 시간은 좀 걸렸어도 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게된거 같음. 살도 빼야겠다 결심했을 때 금방 뻬서 잘 유지중이고 뭐 그런거 같음
진짜 맞는말이다.. 수학은 1등급 만점만 받고 문과갔다가 다시 엔지니어링 설계하는데 미적분 다시공부하고 자격증도 따고 지금 일하면서 연봉 높은데 그때 공부할때 미친듯이 열심히한게 지금 다 도움되고 다 좋더라 미적분도 고딩때 공부한걸로 몇년만에 일하면서 계산해야되서 다시 생각나고… 어린 학생들 이 영상보고 꼭 깨달아서 공부 열심히하길 바란다
댓글 ㅋㅋㅋㅋ 진짜 노력해봣냐? 수능 전체 1등급은 아니어도 평균 2-3등급은 찍고 노력해봤다고 하는거지? 진짜 간절히 바라면서, 내려오는 눈꺼풀 억지로 올리면서 해보고 말하는거지? 정말 다음에 딱 돌아보고 정말 후회없이 결과에 승복할 수 있을 정도로 미친듯이 몰두해본 적이 있는거지? 현역/재수 수능 2번 모두 수리영역 100점 받기 전 딱 1년전 고2 11월 수리 38점이었던 내가 무슨 재능을 가졌다는거야 ㅋㅋㅋ 그저 고3 겨울방학 동안 수리만 문제집 5권 풀었다. 어떻게든 배운거 쥐어짜내고 머리 깨질거 같아도 절대 포기 안해서 나온 결과물을 보면서, 너는 원래 잘했다, 넌 원래 똑똑했다는 사람들은 노력의 중요성을 죽었다 깨어나도 모른다
@@1인식탁-k3c 뭔가에 치열하게 몰두해서 괄목할만한 결과를 얻어낸 경험 자체가 앞으로의 인생을 마주하는 태도를 다르게 만든다는게 원 댓의 핵심이다. 수능 성적은 그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한가지 예시로써 들어준 것 뿐이고 닌 지금 아이고 급식 막 벗어나서 이뤘다는 인생의 노력의 기준이 고작 수능이냐? ㅋㅋㅋ 정도로 비아냥거리는데 넌 저 사람만큼 치열하게 몰입해서 뭔가 이뤄 본 적이 없는거 같다. 없어야 할걸? 만약 있다면 더더욱 부끄러운 댓글이거든 네 거는
중년이 되어보니 학생때 어른들이 왜 공부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셨는시 알게됨 인생을 조금더 수월하게 살수있는방법중에 공부가 제일 가성비 좋음...학생들아 다 그런건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공부안하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여름엔 더운곳에서 겨울엔 추운곳에서 몸쓰며 일하게된다 ㅜ ㅜ
노력, 하기 싫고 불편한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능력"이 겸비된 사람은 어딜가서 뭘하든 살아남고 잘 살 수 있다 정말 이분 얘기 정말 틀린거 하나 없다 누구는 십대 이십대에 깨우칠 것을 나는 40넘어서야 깨닫고 있다.... 이미 지나간 아깝고 허무하고 후회되는 그 시간들 어쩌랴 이미 지나간거...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사는수밖에...
12년동안 학교다니고 목표를 위해 공부하는 게 삶의 자세를 연습하는 거라는 걸 깨달았다..
진짜 수능 이후의 단계에서는 수능이 가장 할만한 녀석이라는 것을 느꼈음
@@pengpenggugu수능을 빡세게 안하셨나 보죠
@@id4u열심히 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이야기 아닐까요
@@pengpenggugu목표치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수능도 충분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변호사 시험을 준비해본 적은 없지만 변호사 시험으로 예를 들면 변호사 시험을 패스하는 것과 수능 만점을 받는 것 중에는 전자보단 후자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네요.
@@jhb3515 그렇게 따질려면 수능만점이랑 전문직시험도 만점이랑 비교해야하는거 아님?? 기준을 다르게 해놓거 무슨 비교를 한다는겨?
맞아… 너무나 맞는말, 공부로 성공할 수있다면 인생은조금 간단하게 살 수 있다. 그러나 공부로 성공할 수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할만큼 했다라는 기억이.. 내가 살아가는 자부심과 자존감과 힘이 되더라,
단어선택만 봐도 어휘력이 공부와는 멀어보이는디
❤😊
@@kac-x5s그렇게 말하면 행복하신가?ㅎ
@@jay-g4616그러게요 왜저런 댓글 달고 다니면서 자기를 깎아내리는지
ㅎㅎ말 잘한다 ㅋ
부모맘을 잘 표현하시네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이 얘기하니 신뢰가 가네요
공부 성적이 좋다는 것은 '하고 싶은 것'과 '해야만 하는 것' 사이에서 거의 늘 '해야만 하는 것'을 선택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다는 것이조. 순간적인 욕구와 충동들을 절제하면서.
맞는말 씀이네요
근데 잘하는 애들보면 대부분 공부 그렇게 싫어하지도 않아서 무감정으로 하는 듯
@@chachas2467공부를 싫어하지 않는다해도 노는것보다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Reublessed ㅇㅈㅋㅋ
공부를 해야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것부터 걍 노예같음 하라는데로 하는 거잖아 걍 욕구와 충동을 억제할려면 운동이나 하지 말만 해야되는것이지 해야되는것이라고 말하는것부터 한국식 사고방식에 알게모르게 세뇌된거잖음
살아보니 1 2등급보다
열정과 건강이더라
천천히 살어
요즘세상 굶는사람은 없다
인생은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다
잘 아노
근데 내가 지금 고등학생인데 솔직히 공감 못하겠음 부모님들도 말은 1 2등급 필요없다고 하시는데 시험기간에 평균 1등급 좀 맞아 봐라고 하심 결국에 허울좋은 말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공부 못하면 일용직이나 알바해야 한다고 실제로는 그렇게 말함
@@하뉘-z2t살다보니 공부잘하는 애들은 인생을 참 성실하게 살더라고요 대기업에서 전문직으로도 가고 사업도하고 공부 잘하면 선택의 기회가 많더라고요
초중고 때는 직업이 학생인거잖아. 공부잘하고 학교생활 잘하는 애들이 12년의 기간동안 자기직업을 잘 수행한 애들인거지.
그 긴 시간동안 해야할걸 열심히 잘 이뤄낸 애들이 결국 남은 인생도 잘 가꾸더라.
건강은 당연히 1번이지
공감. 40살되어보니 너무 이해하겠음.
이거보면서. 눈물이나네요. 부모맘이 너무 잘표현되서요.
지금 재수중인데 공부하면서 느낀거는 내가 ‘공부’라는 행위를 하고있다 라고 하기보단 인내심 테스트를 날마다 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음 ㅋㅋㅋㅋ 밥 먹고샆을때 먹고 자고싶을때 자고 놀고싶을때 놀지 못하면서 공부를 해보니 내가 대학 입시에 이번에도 성공을 못 하더라도 그래도 인내심과 참을성 하나는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ㅋㅋㅋㅋ
재수생 엄마에요 우리 아들도 그런 마음이 있을까 싶어서 눈물이 찡 하네요
진짜들은 그런 생각 할 틈도 없이 공부한다.
제수 성공하셔서 원하시는대학 진학 하세요.
그 깨달음에 벌써 성공하신겁니다
앞으로의 목표에 도달해서 뿌듯함을 성춰하시길 응원합니다^^
ㅅㅂ 부모등꼴 빨면서 재수라 ㅋㅋㅋ 한심하네 재수 자체를 못하게 해야함 현역 수험생들한테 피해안가게 공정해야지 뭔;;;
정답이다. 공부가 아니더라도 어느과정에서 1,2등할 정도의 열정과 훈련이 몸에 베어있다면 사회나와서 뭐든한다...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사회나오기전에 본인을 훈련하는데 아주 좋은 과정중 하나라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말이 있죠. 김연아, 박지성, 손흥민이 공부 쪽을 선택 안해서 그렇지, 공부를 했어도 그 분야에서 성공할 애들이라고. 결국 공부도 어떤 ‘자질’ 을 훈련시키는 과정인거죠.
@@user-zq9bu1hg5f 만점을 말하는 게 아니고, 그 자질로 공부했으면 머리가 좀 모자라도 스카이서성한은 간다 이말임.
맞아요. 운동을 택한거지- 성공한 운동 선수들 보면 외국어 습득 능력도 뛰어남. 그것만 봐도 어느 분야에서건 성공한사람은 다 머리와 지능이 뛰어난 사람이에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 좋은 대학도 물론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다만 인생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생각보다 많이 넓어진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 요즘 어린 친구들은 축복이다 유튜브에 이런 영상이 있어서 본인을 성장시킬 기회가 있다
이 영상은 옳은 말이 맞는데 아닌것도 종종 있으시더라고요.... 좀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느낌에 영상이 있는느낌 그런게 좀 있긴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
@@i-dolltrendy6110 성공한 사람입장에서는 쩔쩔매는모습이 답답해 보일수있지..난 그렇게 해석함 무시한다고 생각들면 더 열심히 하숍,.ㅎㅇㅌ
@@Hiyooodi 아뇨 뭐 대놓고 무시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래도 모범이 될만한 분이신데 사람을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은 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괜한 오지랖 일 수도 있는데 본인이 원해서 그렇게 된 게 아닐수 있는데 다른분들도 듣는입장에서 좀 그렇잖아요.... 전국민 유튜브시대인데 안볼수도 있는거겠지만 유사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떠서 보게될수도 있는거고요... 파이팅하라는 말씀은 감사합니다. 어떤 뜻으로 답글 달아주셨는지도 잘 이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i-dolltrendy6110
동경하는 상대의 모난부분까지도 무지성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아없이 행동하는 것보다야 백배 낫다고 봅니다.
새겨들을 부분은 새겨들어 내것으로 체화시키고 그렇지 않은 말들은 소신에 따라 걸러듣는게 본인에게 좋은거죠
어떤 분야에 특출나게 능통하다고 해서 모든 부분이 완벽할 순 없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인간은 절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니까요.
감사합니다 저의 의견에 동감해주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세상엔 확실한게 없다“ 성인이 된 후부터는 내 자식이 누구를 만나서 행복할지 뭘해야 웃을지 아무도 모름. 얼마나 노력해야 성공할지. 그 성공이 진짜 행복일지 감히 조언을 못함. 다만 확실한건 ”열심히 공부하면 명문대갈수있다“는건 누구든 말해줄수있음. 확실한거니까. 부모의 품에 있을때, 돈걱정없이 뒷바라지해줄때 열심히 공부하라는거임..
격공 보장성이란것이 얼마나 값진지!
남들과 같은 것을 일 편 일률적으로
배우는 게 행복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음
그게 정말 행복할까?
대부분은 부모님들이 결핍을 알려주려고 하지
@@junghunkim6093학교 교육은 기초교육임자유주의에서 전제된 합리적 개인이 되기 위한 과정이며 이게 없으면 자유주의라는 말이 좋을까 과연
다들 억지로 노력하다보니..사회 나와서 비교하고 비교당하고 ..그냥 환경 생각하고 밥값하고 사기만 안 치면 성공인생
남한테 아쉬운소리 안하고 조금더 수월한 삶을 살길 바라는 부모님 마음 ..
너무 훌륭하시다..말씀에서 팩트와 겸손을 다챙기심
팩트는 대기업을 가도 매일매일 피말리며 고통스럽게 하루하루를 버틴다.
어릴땐 몰랐어ㅜㅜ~
성인이 되고 한참뒤에 인내심이 생겼어..
그래서 어릴때 독한애들 리스펙..
중2부터 공부 놓은 사람입니다
중2 평균 40점대
중 3 평균 30점대
고 1 평균 30점대
고 2 평균 20점대
고교 졸업 당시 총 내신 8등급
수능시험 쳐본적 X
성인 돼서 건설현장 막노동, 택배상하차, 공장에서 일하며 스스로 너무나도 낮은 인내심으로 인해
중소기업 다니며 기능사 자격 취득하고
산업기사 자격 취득하고
회사 이직하고
그 회사 다니며 기사 자격증 3개 따고
큰 회사로 이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모든지 금방금방 다 포기했던 사람인데
이젠 포기는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배운 담배는
현재 금연 9년이 다 되어가며
고등학교 때 배운 술은
알코올 의존 단계까지 갔다가
금주 200일이 됐습니다
운동도 아무 것도 싫어해서
의욕자체가 없어 안 했던 사람인데
달리기, 등산을 좋아하게 되어서
자주 다니게 됐어요 ㅎㅎㅎㅎ
고등학교 때 저랑 만나줬던 친구는
그 당시 공부 상위권이었는데
현재는 은행원이 됐더군요!!
공감합니다.
하지만 우리 예쁜 청소년 여러분
내가 좋은 대학을 못갔다고 절대 좌절하지 마세요
내가 부모님을 실망 시켜드렸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내 인생이 망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인생은 기회가 무궁무진합니다.
내가 좋은 대학 못갔다 하더라도 그걸 만회할수 있는 기회들이 넘쳐납니다.
어떻게든 그걸 만회하기만 하면 됩니다.
실패를 만회하고 내가 노력해서 어떠한 걸 이루었을때 그 성취감과 행복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아마 평생 갈수도 있어요
모두 화이팅입니당!
참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이 말도 맞다. 인생의 공짜는 없다.
맞는 말이다. ㅋㅋ 어른이되서보니 맞아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
공부를 잘한다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거라늠 보장은 없지만
공부를 어느정도 함으로써 내가 하고싶을 걸 하기위한 선택지를 늘려주는 정도의 도움은 주는것 같음
학교 다니면서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저렇게 쉽게 설명해주는 스승은 부모 외에는 없었던거 같다. 물론 나이가 들면서 '지금은' 조금 깨달았을수도 있지만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인거 같다.
공부가 행복하게 살기위한 간단한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고, 공부를 잘한다는것은 그만큼 어떤 일에 성실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능 볼 나이는 지났지만 생선님은 참스승이십니다.
사지 멀쩡한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겁니다.
공부에 앞서, 인간이 먼저 되어야한다.
나이먹어보니 뼈져리게 느껴지네요 마음이 뭉클하네요
진짜 제일 존경하는 선생님
학교선생님급임 진짜. 나머지는 장사꾼들이지
학교선생님도 그냥 무기력한 사회인임 ㅋㅋㅋㅋ
생선님
존경까지야 그냥 학원강사나부랭이지머 돈좀버는
@@성이름-j1b맞아요!!
저분은 쇼츠로보다보니 수험생사이에 유명한 강사분이신거같더라고요. 전 40을 바라보고있는 남자인데 결혼할때 부모님마음을 느꼈습니다. 딱저맘이시더라고여. 저나 와이프나 벌어놓은돈이 없어서 결혼하는데 집이제일 걱정이었는데 많이 보태주시면서 풀대출받으면 그거값느라 행복하게 먹고싶은거 못먹고힘들게 돈값으면서 살것같다면서 보태주신다고했는데 너무눈물이 났습니다. 부모님은 쓸거안쓰고 모으셔서 자식들밑천해주시는데 자식들은 그걸누리라고하시고, 결국저도 부모님처럼 제자식을위해 똑같이 살것같습니다. 제자식도그걸 느낄수있게 제가받은것처럼 해줄겁니다. 전 저선생님을 모르지만 부모님마음은 다똑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게 여깁시다
마흔가까운 나이에 남녀가 모은게 다 없어서 부모등골을..아아......
@@klmlk62 마흔에 결혼했다고는 안했습니다ㅋ 결혼한지는 9년되었습니다.
마흔이라고해도 뭐 별거읎어 마니 모았을줄아네
당신은 좋은 사람이 분명합니다❤
참 인생명언입니다!
저를 위해서, 행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공부를 열심히 노력해서 잘 다져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람을 잘 만나는게 가장 잘하는 일이란다. 공부 잘하고 좋은 조건으로 평안하게 살다가도 인성이 안된 배우자 만나면 삶이 달라지니까. 사람을 잘만날수 있도록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한다. 사람 보는 눈이 1등급이면 인생이 편해진단다.
아무도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지 그 당시 내 눈높이에서 자세히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걸보니 내 딸에게 꼭 이렇게 알려줘야겠단 생각이 드네.
...대기업 그룹사 관리자 입니다...(문과)
하....존나 힘듭니다...책임감 미칩니다..
빵꾸나면 과태료...임금체불..등등..고민할게 많아 집니다...매사가 평가입니다..
정말 나쁜건데....
에어컨..히터...쾌적한 환경은 있네요..
간단해진다는 것은....평범한 길에서는...
어쩌면 에어컨 히터..비교적 커보이는
빌딩에 입장하는 기분이 아닐까요..?
대한민국에서 별거없는 사람으로 사는건 너무 고통스럽지
별거없는 사람이 90%인데.. 어쩔티비?
하지만 우린 대부분 별거 없는 사람으로 삼... ㅠㅠ 재벌도 연예인도 부자도 아닌 평범한 시민1 매일 물가걱정을 하며 일을 나간다....
인간 본성 그 욕심을 버리고 살아야 한다. 특히 자고 노는거.....
공부할 시기에 친구고 뭐고 폰이고 컴이고 다 버리고 매일 8시간 공부하고 연습했다. 그리고 일하기 시작해 여지곳 허루 평균 5-6시간 자고 일하고 사는데..... 몸은 좀 힘들지만
애들이 아내가 사달라는거 다 사줄 수 있게 되더라.
저 친구말 맞다!
그대들이 할수 있는 파이를 꼭 찾기를 기원한다.
헐 너무 고생하시는데 조금 쉬시면 안되나요?
학생들 이말 진짜 명심하길 난 저대로 해서 지금편함 지금도 아찔한건 그당시 내가 저렇게 안했다면 난지금 뭐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하며 가슴을 쓸어내리지
그래도 대한민국 미래가 밝다
나 어릴땐 진심으로 이렇게 아이들 입장에서 부모 입장을 명확하고 깔끔하게 설명해 주는 선생 아니 그런 사람이 없었다
아직 좋은 세상이다
그땐 유튜브가 없었을 뿐이예요 형님~
똑같은 영상을 봐도 이해력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걸 이 영상보고 절실히 느낍니다..
멋쪄요❤명언❤같은 말 완전 다른 감동❤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 울아들이 행복했으면 하고 바랄뿐이에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아무나 받는 취급을 받습니다
ㅅㅂ... 존나 명언이다...
이게맞지
@@jager934자기가 개나 소일 수도 있음
공부를 함으로서 선택의 폭을 넓혀주려고하는거뿐이야
맞아요 제가 늘 얘기 하는걸 정확히 짚어 주셨네쇼👍
학교에 지각 않고 졸린눈 비벼가며 수업에 집중하고 놀고자고픈것 다참아가며 공부해 시험 잘보고 좋은 성적 유지(목표달성)하는 모든것은 점수 보단 삶을 대하는 성실한 태도를 배우게 해줘서 사회생활 할때도 그대로 반영이 되더라구요. 좋은스펙+무슨일을 하든 정확하게 지키고 최고가 될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근성까지.무조건 열공 추천
옳으신말씀
수학1등급 받으려 노력하는 그정도면 요노력은 별것도 아니라는거지👍👍👍👏👏👏👏👏👏👏😊
무슨말인지 인생의쓴맛을 느끼고나면
알게될겁니다^^
다 맞는 말씀이신데...
난 이제 그냥 다 때려치고 피시방 알바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무슨일이 있으셨던건가요???
코인 말아먹었냐?
그냥 하지마?
버티다 보면 낙이온다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항상 견디고 지지말고 이겨내라
너를 죽이지 못하면 장애를 만들수 있다. ㅋㅋ.
너무 맞는 말씀이예요. 제가 부모가 되고 학교다니는 딸을 셋을 키우다보니 내새끼가 조금더 편하게 살았으면좋겠어요..그래서 학원보내고 공부시켜요..
그래놓고 왜 키우기어렵다해요
@@미러클데이 ? 키우기 어렵다는 말을 원댓은 한적이 없는데
행복의 높은 낮은 기준은 없어요. 자신이 괴롭지 않게만 살면돼요
수학 못해도 돼구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만 있으면 돼요
내가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국영수 말고 한 분야를 미리 선택하고 공부할듯
경제 경영만 알아도 저런거 잘 못해도 행복해져요.
그럴 필요가 없어요.
국영수 학생때 열심히 해왔다면
그 한가지를 지금 선택하고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굳이 돌아갈 이유가 없어요.
지금 필요없다고 그렇게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국영수를 학생 때 잘 해놓으면 어떤 분야라도 더 좋은 학습 능력으로 소화할 수 있어요 :)
지금이나 잘하세요 제발 좀
@@행운주문서 공감. 경제를 너무 안 알려줌.
졸업하면 평생 돈 버는 수순인데 그 중요한 걸 대학 가는 것만 가르침.
대학을 잘가야 돈 많이 번다로 정의가 되었음.
대학을 안가거나 덜가면 그냥 낙오자로 정의된거임.
세상에 직업이 얼마나 많고 인간의 삶이 얼마나 다양한데.
한 루틴으로만 돈을 벌지.
학교는 극소수를 위한 체계인듯.
여러분이 행복하려면 국영수 를배워 야하는게아니라 금융공부를 더잘해야되고 인내심을 배워야함
타고난 확실한 재능이 없으면 일단은 싫어도 공부를 하는게 좋음.. 그럼 나중에 좋아하는일이 생겼을 때 더 선택지도 더 넓어짐. 다만 한국 교육시스템을 또 이야기하면 스스로 생각하는 법이랑은 거리가 좀 있음.
요즘은 무슨 말이든 비꼬면서 들으려는게 당연시 되고 있는데.. 참 안타깝다 물타기식으로 어느 하나가 잘못됐다하면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몰려들어서 까내리고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게 중요한 거 같음 수능 망해도 다른 거에 투자해도 되고 재수를 해도 되고 갈 길은 여러 개니까 꼭 수능에만 전념하다가 멘탈 터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수능에 전념하기 전에 내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게 뭔지 나 자신을 아는 거도 중요함
엄마 아빠의 지갑과 사랑이 느껴지네요.
1, 2등급 자체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도전하고 성취하는 자세가 습관화되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하기싫어도 해야하는 것이 쉽지않거든요.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인생의 전부가 공부는 아니지만 수능 잘보면 선택할수 있는것도 많죠.ㅎㅎ 수험생 여러분 하루 하루 열심히 무언가를 하세요. 파이팅입니다.ㅋ
맞아요
수학 조온나 잘 했는데
지금 인생 존망했어요
근데
저는 다시 풀어가는 중이예요
수학 잘 했던게 도움이 됩니다
수학은 과감히 도전하고 다시 풀어보고 끝까지 고민하고
공식이 생각 안 나면 공식을 유도해서 풀고 그래도 안 되면 해설지 보고 다시 풀기도 하니깐..
수학 열심히 잘 했던건 크게 도움이 됨
원하는 인서울 4년제 입학 후 자퇴했습니다. 공부만 하다가 군대도 전역한지 좀 됐고 일만 하며 느낀게 있습니다. 공부가 제일 편합니다. 공부할 때가 제일 걱정 없고 제일 편한 시기인 것 같아요. 지금이 축복받은 시기라는걸 어렸을 땐 몰랐습니다..
카이스트 자퇴하고 일해봤는데요, 공부할 머리로 돈 벌 생각하면 10배 더 벌어요.
지금 자동 전산화 시켜서 육류유통하고있는데 매달 3000버네요. 박사친구들보다 더 법니다.
여유가 생겨서 사업을 직접 안돌봐도 되서 이제 공부좀해보려고 올해의대입학했습니다.
공부가 젤 힘들어요.
고작 수능정도 공부하고 쉽다고 말하는건 좀 ㅋㅋㅋ
@@Kaist_Jay7그건 걍 님이 공부머리 사업머리 다 타고난 거 같은데요... 둘 중 하나도 안 되는 사람도 많음..
@@Kaist_Jay7진짜 어떻게하신건가요...부럽네요..전 제가 정말 멍청한것같아요...미래가 걱정입니다..
그치 뭐 공부 잘한다고 무조건 성공하지 않고, 예외도 정말 많지만 그래도 학생 때 공부를 열심히 하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잠깐은 유혹(?)을 참는 자제력을 기를 수 있음. 또 그 결과 좋은 성적이 나오면 스스로 자신감도 생기고 그런거 같음. 그때의 기억이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 때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됨. 적어도 나는 그랬음. 뭐 솔직히 나는 공부 뛰어나게 잘하진 못했지만 열심히는 하는 편이었고 그 결과 시간은 좀 걸렸어도 내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게된거 같음. 살도 빼야겠다 결심했을 때 금방 뻬서 잘 유지중이고 뭐 그런거 같음
맞아...학교 다닐때 늘 반타작하는 수학 못 놓고 끝까지 정석이랑 해법수학이랑 씨름했지...
감사하게도 그 해 수1이 쉽게 나와서 찍은것도 다 맞아서 대학갔었다...고통스러운걸 끝까지 해내야 하는 걸 그때 조금은 경험했지... 수험생들 특히 문과생들 홧팅!
열정과 건강 이 결국 장기적으로 가장중요합니다.
말잘하시네요. 공부가 중요하지만 또 그렇다고 안중요한것도 아닌데 , 참 애매해지는 현실 공부 ...
진짜 맞는말이다.. 수학은 1등급 만점만 받고 문과갔다가 다시 엔지니어링 설계하는데 미적분 다시공부하고 자격증도 따고 지금 일하면서 연봉 높은데 그때 공부할때 미친듯이 열심히한게 지금 다 도움되고 다 좋더라
미적분도 고딩때 공부한걸로 몇년만에 일하면서 계산해야되서 다시 생각나고… 어린 학생들 이 영상보고 꼭 깨달아서 공부 열심히하길 바란다
그 기대가 자식들에게 폭력적이러는걸 모르는 부모가 원망스럽다는걸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함.
매일 힘들때마다 보러온다..
행복전도사 최효종 폼 미쳤다..
뭉클한 표현이 많으네요
제발 공부, 성취 이런것만 강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인생의 가치 행복의 기준은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게 더 큽니다. 책을 읽고 고전을 학습하며 정신을 풍요롭게하고 인성과 도덕을 연마하는데 힘쓰면 누릴게 많아지고 행복도 다채로워집니다.
댓글 ㅋㅋㅋㅋ 진짜 노력해봣냐? 수능 전체 1등급은 아니어도 평균 2-3등급은 찍고 노력해봤다고 하는거지? 진짜 간절히 바라면서, 내려오는 눈꺼풀 억지로 올리면서 해보고 말하는거지?
정말 다음에 딱 돌아보고 정말 후회없이 결과에 승복할 수 있을 정도로 미친듯이 몰두해본 적이 있는거지?
현역/재수 수능 2번 모두 수리영역 100점 받기 전 딱 1년전 고2 11월 수리 38점이었던 내가 무슨 재능을 가졌다는거야 ㅋㅋㅋ 그저 고3 겨울방학 동안 수리만 문제집 5권 풀었다. 어떻게든 배운거 쥐어짜내고 머리 깨질거 같아도 절대 포기 안해서 나온 결과물을 보면서, 너는 원래 잘했다, 넌 원래 똑똑했다는 사람들은 노력의 중요성을 죽었다 깨어나도 모른다
예 뭐 근데 그 죄송한데 평균 2-3등급이면 노력을 안한거긴 해요…
그냥 자랑하고 싶었노 귀여운 쉑
인생 노력의 기준이 시발 수능이야? ㅋㅋㅋㅋㅋ
루저들 많네 ㅋㅋㅋ 수능얘기를 하니까 수능얘기로 말해주는거지 에휴.. 그래 듣기 싫음 마라
@@1인식탁-k3c 뭔가에 치열하게 몰두해서 괄목할만한 결과를 얻어낸 경험 자체가 앞으로의 인생을 마주하는 태도를 다르게 만든다는게 원 댓의 핵심이다.
수능 성적은 그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한가지 예시로써 들어준 것 뿐이고
닌 지금 아이고 급식 막 벗어나서 이뤘다는 인생의 노력의 기준이 고작 수능이냐? ㅋㅋㅋ 정도로 비아냥거리는데
넌 저 사람만큼 치열하게 몰입해서 뭔가 이뤄 본 적이 없는거 같다.
없어야 할걸? 만약 있다면 더더욱 부끄러운 댓글이거든 네 거는
부모 입장에서 감사합니다.사실 머릿속에만 맴돌았던 생각들이 이제
울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정리 해주셨네요..
그냥 매일매일이 행복해요 귀여운 선생님이 계시니까요~~^^ 파닥거리는 저 생선님 완전 재미있음. 노년에 생기를 불어넣어줌.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은데 . . 공부를 딱 ~! 많이 해보면(?) ,,더 많이 잘알게 되고 ..더 잘할수 있는 마법의 열쇠가 된다? !!!!💓😋😄😎
. . . 때(관례 절차..)를 놓치지 말고 ,,.대학에 과공부선택 잘해서 ... 잘살아라~??!!!! 😄
이런 영상에도 비관적인 댓글 다는 애들은 노력이란 걸 해보긴 하고 말하는걸까
중년이 되어보니 학생때 어른들이 왜 공부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셨는시 알게됨 인생을 조금더 수월하게 살수있는방법중에 공부가 제일 가성비 좋음...학생들아 다 그런건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공부안하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여름엔 더운곳에서 겨울엔 추운곳에서 몸쓰며 일하게된다 ㅜ ㅜ
성적순으로 행복의 잣대를 논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와... 머리를 쎄게 맞은것같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참된 선생
엄마가 울컥합니다. 너무 잘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중 아들 이내용을 이해할진 모르겠지만서도 보여줘야겠어요. 제가 참 좋아하는 정승제쌤~~~! 쭈욱 건강하셔서 이담에 울아들 고등때 도와주세요😂
공부가중요치않다
몸건강,정신건강한게최고다
제가 딸들에게 말해주고싶은걸 대신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식일땐 죽어도 몰랐는데 제힘으로 먹고사는 부모가 되어서야 알게되더라고요
이분은 설득력갑 그리고 그냥 호감임! 수학을 잘했는데 말로 먹고사는 거 탑임!수학만 잘하는 분은 말로 먹고사는 거 탑을 찍을수는 없을듯
나 부모 입장인데 너무 부모 마음을 표현 잘해주셔서 눈물이 나네요 ㅜ
인생이 꽃길만 있는거 아닌데 사랑하는 자식만은 웬만하면 꽃길 가까이라도 걷게하고 싶어서...
생선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몰입되게 말 너무 잘하십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분은 책을쓰는게 좋을것같아요 수업중간중간에 저런 공부보단 그걸 통한 삶의 방법?같은걸 말해주는 게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게 만들더라고요
옳다!!! 그때는 몰랐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깨닫게 됐어. 목표를 위해 순간의 충동을 자제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를 습득하는 거! 그거였어.
스카이 간다고 다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못 간 아이들보다는 성공할 확률이 높지.
중요한 말이네요. 여기서 제 생각을 붙이자면, 공부만 하지 말고 남들을 좀 더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 인간관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두말 할 것 없이 당신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맞는말입니다.
1,2등급하고자 노력하는 근본 원인은
행복하고자 하는데에 필요한 인내와 근력을 키우는.. 능력을 키우는 일이라는 것.. 음...
👍👍👍👏👏👏
이 샘이 웃으면 따라 웃게된다
인생의 디폴트는 고통의 연속이다.
너무 열심히 하지마라
너무 애쓰지마라
물 흐르듯 살아라
인생은 잠시 머무르는 여행이다
돈 없으면 고통 불행을 느끼게 된다 그러니까 보다 더 노력을 ㅡ
잘먹고 잘삽시다 화이팅
참 생선님❤
뭐라도 열심히 해보고, 결과를 내보기를 바라는거다. 그래야 나중에 진짜 자기가 노력해야할 때, 노력해야하는 분야에서 노력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때문이다.
근데 그 적당히 먹고사는 것과 행복한 삶이라는게 왜이렇게 힘든지... 에휴. ㅠㅠ 삶이 막막하지만 학생때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진짜 좋은 말씀이다.
아니다 공부는 원래 어려운거고 공부야 말로 재능이 필요한 영역이다.
전혀 ..... 살아보니 그렇지도 않더라 ...학원 안다닌 애들이 더 잘되더라 ..... 캥거루족 대부분이 학원다니라는 부모님 말씀대로 살다가 자기갈길 못찾아 결국 부모님 원망하며 집밖을 안나가고 폐인삶 사는 애들 널려있음.
맛있게 말씀해 주셔서 잘 먹었어요 존경합니다 ❤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결국 태어날때부터 인생은 어느정도 정해진 채로 스타트한다
행복이 인생의 목적이라면 잘 살려 하지 말아야하고 그냥 다 포기해야 한다 그래야 행복하게 살수 있다
ㅋㅋㅋ맞아요 ... 꼭대기를 올라가봐야 다음도 꼭대기를 오를수 있어요 처음만 힘들분 아자 화이팅😂
노력, 하기 싫고 불편한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능력"이 겸비된 사람은 어딜가서 뭘하든 살아남고 잘 살 수 있다 정말
이분 얘기 정말 틀린거 하나 없다
누구는 십대 이십대에 깨우칠 것을 나는 40넘어서야 깨닫고 있다....
이미 지나간 아깝고 허무하고 후회되는 그 시간들 어쩌랴 이미 지나간거...지금부터라도 더 열심히 사는수밖에...
돈 버는게 생각보다 엄청 스트레스고 괴롭다는 걸 최악은 비참 할 수도ᆢ부모님은 이미 아시니 최대한 덜 괴롭게 돈 벌고 살라고ᆢ
모든 노력을 통해 자유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배우는 그 어떤 과목이라도 그것이 그냥 뇌의 어느 깊숙한 곳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연결될 수만 있다면 그것이 여러분이 살아낼 인생에서 언제든지 동아줄과 같은 역할을 해줄 거라고 저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저는요@@!
맞아요. 제 맘이요. 그걸 몰라주네요
저두 학창시절에 몰랐지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