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하고 북경 주변이면 ..설명하고 지도 위치 맞는것 같네요 .. 말갈 사람들이 여진 되었고 . 나중에 만주족으로 계명했다 하던데 .. 거란족에게 매를 잡어 세금 내서 .. 매를 잡어 세금 내는 사람들을 여진 ( 길들인 매 ) .. 라고 불렀다 하던데 .. 그냥 봐서 맞는것 같내요 ..!!
지금도 중동에서는 매를 키우던데 초원과 사막에서 사냥하는 문화겠죠. 삼국시대 말갈이 고려시대 여진이고 조선시대 만주족이고 금나라 청(후금) 모두 같은 문화와 전통을 가진 민족으로 생각했습니다. 흑수말갈, 건주여진, 동여진 서여진 모두 같은 고구리 신라 고려의 형제로 같은 산서/하북/하남/산동에서부터 요녕 및 만주지역에 까지 역사를 공유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대조영은 북경시 북부 발해소와 발해진에서 북방산곡 천문산(천문령)을 동쪽으로 넘어서 백하 조하를 건너서 당산시 준의현 서부 모산(동모산) 남린의 대발해채(대발해성)으로 옮겼을 겁니다. 지금의 만주지역은 동부여로 고구리의 배후지역이고 신라후기를 걸쳐서 발해의 배후지역이었을 겁니다.
배후지라고 하니까 고대 로마의 숙적인 파르티아가 생각납니다. 지정학적으로 페르시아 만은 발해만과 조금 닮았고,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은 황하에 비유할 수 있겠죠. 트라야누스(로마 오현제 중 정복형 군주)가 수도 크테시폰을 점령하고, 티그리스 강을 따라 페르시아 만까지 진군했으나 티그리스 강 너머 동쪽으로 깊숙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지도상에서 파르티아가 광활한 배후지(이라크·이란·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를 점유했다는 것만 인식해도 로마인이 메소포타미아 지방만 공략하고, 파르티아 영토 전부 차지하는 걸 왜 포기했는지 납득할 수 있더군요. 도시들도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사이의 유역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습니다.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는 중세에 페르시아인이 아닌 아랍인(이슬람 제국)이 건설했으나 고대의 크테시폰과는 거리가 고작 수십 킬로 정도 가까운 편이고, 두 도시의 위치도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가 가장 좁은 지역이라는 점. 시대가 변해도 쌍둥이 도시라고 할 만큼 닮음꼴입니다. 테헤란은 현재 이란의 수도이나 몽골제국의 침공을 받은 시기에는 중소도시보다 마을에 가까운 규모였습니다. 파르티아는 트라야누스의 동방 원정 이후 국력이 쇠약해졌고 사산왕조의 페르시아로 대체됩니다. 젊은 알렉산드로스(마케도니아, 그리스, 이집트의 대왕)는 아케메네스 왕조(페르시아 제국)를 멸망시키고 인더스 강까지 쳐들어갔지만 요절하여 그의 제국은 부하 장수들이 각자 나라를 세우면서 해체되고 맙니다.
책보고 님의 그동안 영상 제목을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및 조선 순으로 정렬하여 그 제목을 보는데 이걸 보면 한눈에 이들 역사의 진실을 쉽게 알수 있더군요. 게다가 숏츠 영상도 좋구요 그와중 부족한게 발해역사 영상이었는데.. 완전 안성맞춤이군요// 많은 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리해서 많이 퍼 날라야죠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중국 동쪽의 지역명과 한반도 내의 지역명이 동일한 것이 신라시대때의 한화정책으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에 대해 반박을 못하고 있어서요.. 혹시 이부분을 반박할만한 근거나 주장 알고 계신 분들 있으시면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지식이 짧아 답답하네요;;
보통 저희 민족의 전통이랄까 고유명사로 새로운 경주를 또 다른 수도를 만드면 그 명칭 그래로 따서 붙여다가 씁니다. (주변 지형이나 강 산 등을) 즉 월래 신라의 수도의 이름들을 지금의 경주를 지으면서 명칭도 같이써라 라는게 기록에 적혀 있는거 같습니다. 어째뜬 사서에 ' 대륙에 있던 지명을 옴겨라' 라는게 써있다고 해서 중국의 영토를 동경해서 따왔다고 해석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기의 영토의 지명을 같이 썻다는게 옳은 해석 일꺼 같습니다.
거록택과 발해는 하북성내 내륙에 있던 바다였고.. 하북성 내 현 북경지역을 포함하고 안양 부근에도 발해영 등 이 있었다면 니하 즉 석문 부근을 경계로 신라와 접했다 (발해가 백제땅을 신라와 나누어 가젔고) 요령성 심양과 하얼빈 심지어 지금 러시아 땅에도 커다란 도시가 있었으니 (당시에 유난히 따듯해서 대흥안령산맥 우측 동북평원 등은 여름에 농사가 가능했다데요) 동쪽 신라도 당시에 한반도보다 큰 지역까지 세력이 뻣었다해도 발해가 5개의 수도를 가질만한 넓이가 나올만 하네요.
신라 발해 경계 였다는 니하 (진흙 강) 위치 고민되요.. 니하가 지명이 현재도 여러군데 남아 있거든요. 석문근처에도 있고 항성시 아래에도 있고 또 다른 곳에도... 석문보다는 더 남쪽인 항성시 쯤에 있어야 책보고님 영상과 말이 되고. 사서에 백제를 나누어 가지려면 니하는 고구리 땅이 아니라 더 남쪽 백제 땅 중간이어야 될거 같아요
발해와 신라가 백제의 땅을 나눠가졌다는 삼국사 기록...... 책보고님 영상을 보고 한민족의 역사에서 고구려 못지않게 광대한 땅을 차지했던건 고려였음을 알게 되네요....ㅎㅎb 고려사 기록에 '비록 고려가 고구려의 서쪽 영토까지는 회복을 못하였으나 동쪽으로는 더 넓은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기록이...
고대부터 옛한자를 두고 지역마다 자주사용하던 단어와 발음으로 읽는법이 다르고 심지어 한자도 다르게 쓰기도해서. 왕이 다스리는 중국인 즉 중앙행정지마다 표준발음으로 정음서와 지역사투리 표준어를 두고 사용할정도였죠.. 지금시대야 통신의 발달로 신세대들은 점점 잊어리면 주입식교육받으면서 스스로 생각하는데 투자하지못하고 역사적문제를 대다수가 인지하지 못하니 문제지요.
어제 전우성씨가 이 영상을 보고 발해의 위치에 대한 영상을 긴급 업로드 한 모양입니다. 그 내용인 즉슨 역사유투버가 발해의 위치를 정확히 비정하지도 못한 채 지명만 가지고 애매모호한 결론을 내렸다. 발해는 하북성에 위치해 있었다. 블라블라블라 전우성씨를 보면 답답한 게 당시에는 지형과 해안선이 지금과 달라서 후대에 씌여진 사서만 가지고 분석하면 오류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대륙택 동쪽에 발해라는 큰 호수가 있었고, 황하와 호타하의 물줄기가 발해로 들어갔다가 나와서 천진시 아래 창주시를 지나 황해로 들어갔는데 뻘밭 한가운데에 나라를 세웠다고 하고 있습니다.(동부여) 동부여의 위치를 창주시로 비정하니 고구려의 건국지가 그 남쪽인 덕주시가 됩니다. 그렇다면 동부여에 있었다는 태백산과 압록수는 어디에 있는지, 웅심산과 우발수는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또한 광개토왕릉비와 삼국사기, 삼국유사에서 추모왕은 엄리대수 하나만을 건넌 것으로 전하고 있는데 전우성씨는 두개의 강을 건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의문이 있어 질문을 하니 본인이 주장하는 바를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면 더이상 답글 달지말고 동영상을 제작해서 올리라고 하지않나.. 창주시가 동부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발해 책성부가 창주시여야 하기에 발해의 영역이 하북성으로 축소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시베리아에 있는 발해유적은 어떻게 설명한대요? 매림역사tv도 그렇고 전우성씨도 그렇고... 정말 답답합니다.
주제와는 다른 영상이지만, 이 영상을 보면 옛날 사람들이 지명과 이름을 어떻게 기록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중국 시안에서 수천리 떨어진 한반도의 지명과 거기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었을까요? ruclips.net/video/zS5wi3eHxAY/видео.html
@해동청 . 산서성에 평양은 무엇이며 , 북경의 고려영촌들은 무엇이며 , 북경위 산맥에 유리왕묘진은 무엇이며, 하북성 산동성 하남성에 있는 , 유리묘촌 유리사촌은 무엇이며 , 산동성 강소성 강서성 광동성 등에 빼곡하게 있는 신라촌 , 김가촌 ,허가촌은 무엇이며 , 산동성의 적산 법화원은 무엇이며 , 그런 게 다 중국지명이야 ?? 니가 단편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단편적인 사고를 하니 , 남의 주장도 다 그렇게 보이냐. 여기 지명들은 , 중국 25사 삼국사기 고려사 일본서기 고지도 사서에 있는 역사사건 다 교차검증해서 나오는 지명들
책보고 지도에서 처음 왕건의 위치가 베이징 근교입니다. 분명, 왕건은 신라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발해 영토가 베이징을 포함하는 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둘 중의 하나입니다. 발해 영토가 맞다면 왕건의 위치가 잘못되었고, 왕건의 위치가 맞다면 발해 영토가 왜곡되었습니다. 생각컨데 둘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부디 조금 더 부연적인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헷갈립니다.
신라 영토 안에서 왕건이 나라를 세웠으니 북경 근처는 발해 땅이 아니라 신라 땅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거죠. 요컨대 책보고 "11분요약, 고려의 비밀" 편에서 '신라 후기 신라 땅에서 건국한 왕건의 장소(=북경 근처)'라고 책보고님이 직접 얘기했습니다. 수용자 입장에서는 '아, 북경은 후기에 신라 땅이었구나'라고 인식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러나 어제는 북경 근처를 발해 영토로 영상을 소개하니 익히 말씀드렸다시피 "둘은 양립할 수 없다고" 저가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전후를 보자면 발해가 있을 당시 후삼국, 후고구려가 있었으므로 '왕건의 장소'가 틀리거나 발해 영토가 왜곡되었습니다. 제 논리가 틀렸다는 것은, 발해와 신라 모두가 북경을 점유했다는 이상한 모순이 발생합니다.
최고의 역사방송 책보고 책보고 책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참역사. 고증방송 응원합니다
오늘도 찐삼국사 그리다가 알람. 듣고 대기중입니다.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찐삼국사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보고님의 삼국사기를 원전으로 해서 그리고 있는 웹툰이 찐삼국사 입니다. 매주 수요일에 업데이트 되고요 현재 동명성왕(2)까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찐삼국사기, 웹툰 주소. comic.naver.com/challenge/list?titleId=808231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테클은 아니고
대륙에 고구려 신라 백제가
있섰다면 고구려 백제는 이해 할려면
하는데 신라는 경상도 쪽 지역을
어떡게 유지 했을까요
백제나 고구려가 해로를 막으면
답이 없는데요
멋지십니다. 찐삼국사 주변에 알리고 있으니 국사개혁에 초석을 다지는데 힘내주세요!_!
@@똘애비-k9z 신라가 괜히 해양민족이라고 할까요?? 일본의 당나라 유학길에 장보고 선단 필수라고 하는것도 다 그러한 이유겠지요>_
하나씩 하나씩 한국역사의 본모습을 보여주고있는 책보고!!!!!
발해만 맞아요!!! 👍👍👍👍👍
대제국 발해!! 대제국 신라!! 대고구려!!! 조선이 빙 to the 신!!!
점점 진짜 역사가 밝혀진다..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이게 맞지 !! 지상파 공개 토론, 역사스페셜 가자
대제국 대진국! 감사합니다.
고려와 발해의 강역을 비교해봐도 좋은 참고가될듯.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
좋은자료 확실한자료 ㅎ
구하시는라 수고하시는
책보고님 감사합니다.
국뽕이 아니라 실제 사료를 토대로 검증가능한
역사공부를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보고 더 흥해라
발해는 당이 붙여준 이름,,
대씨고려가 맞음
반드시 알아야 하고 대륙에 있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어야 해요....
모르는 사람들에겐 알려야 할 의무가 있고요
👍👍👍
감사합니다,
대진국이 진짜 명칭이죠
고구려의 후손 대진국
베이징 하고 북경 주변이면 ..설명하고 지도 위치 맞는것 같네요 .. 말갈 사람들이 여진 되었고 . 나중에 만주족으로 계명했다 하던데 .. 거란족에게 매를 잡어 세금 내서 .. 매를 잡어 세금 내는 사람들을 여진 ( 길들인 매 ) .. 라고 불렀다 하던데 .. 그냥 봐서 맞는것 같내요 ..!!
지금도 중동에서는 매를 키우던데 초원과 사막에서 사냥하는 문화겠죠.
삼국시대 말갈이
고려시대 여진이고
조선시대 만주족이고
금나라 청(후금) 모두 같은
문화와 전통을 가진 민족으로 생각했습니다.
흑수말갈, 건주여진,
동여진 서여진 모두 같은 고구리 신라 고려의 형제로 같은 산서/하북/하남/산동에서부터 요녕 및 만주지역에 까지 역사를 공유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대조영은 북경시 북부 발해소와 발해진에서 북방산곡 천문산(천문령)을 동쪽으로 넘어서 백하 조하를 건너서
당산시 준의현 서부 모산(동모산) 남린의 대발해채(대발해성)으로 옮겼을 겁니다. 지금의 만주지역은 동부여로 고구리의 배후지역이고 신라후기를 걸쳐서 발해의 배후지역이었을 겁니다.
배후지라고 하니까 고대 로마의 숙적인 파르티아가 생각납니다. 지정학적으로 페르시아 만은 발해만과 조금 닮았고,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은 황하에 비유할 수 있겠죠.
트라야누스(로마 오현제 중 정복형 군주)가 수도 크테시폰을 점령하고, 티그리스 강을 따라 페르시아 만까지 진군했으나 티그리스 강 너머 동쪽으로 깊숙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지도상에서 파르티아가 광활한 배후지(이라크·이란·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를 점유했다는 것만 인식해도 로마인이 메소포타미아 지방만 공략하고, 파르티아 영토 전부 차지하는 걸 왜 포기했는지 납득할 수 있더군요. 도시들도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사이의 유역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습니다.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는 중세에 페르시아인이 아닌 아랍인(이슬람 제국)이 건설했으나 고대의 크테시폰과는 거리가 고작 수십 킬로 정도 가까운 편이고, 두 도시의 위치도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가 가장 좁은 지역이라는 점. 시대가 변해도 쌍둥이 도시라고 할 만큼 닮음꼴입니다. 테헤란은 현재 이란의 수도이나 몽골제국의 침공을 받은 시기에는 중소도시보다 마을에 가까운 규모였습니다.
파르티아는 트라야누스의 동방 원정 이후 국력이 쇠약해졌고 사산왕조의 페르시아로 대체됩니다.
젊은 알렉산드로스(마케도니아, 그리스, 이집트의 대왕)는 아케메네스 왕조(페르시아 제국)를 멸망시키고 인더스 강까지 쳐들어갔지만 요절하여 그의 제국은 부하 장수들이 각자 나라를 세우면서 해체되고 맙니다.
좋아요
그렇게 된다면 산동반도를 장악하였던 이정기와 그의 가문은 당나라가 아니라 발해/신라에게 반란을 일으킨 꼴 아닌가요
모두 각 영토들을 절도사들이 지배했습니다. 힘을 합쳐 당나라를 공격한것으로 봐야죠
현재의 발해만지명은 요나라 성종이후 생겼다고 합니다! 송사서 무경총요에서는 황하이남 거대호수를 발해라고 합니다.산해경도 같은 기록이 있고,동이의 영토라고 표기합니다!
거란=요나라. 발해. 니하.그리고 삼국사기기록 백제땅을 발해와 신라가 나눠가졌다
그래서 鶴壁市 淇濱 땅에 渤海路가 있는 까닭이겠지요... 서방에 큰 비가 내리면 흘러드는 홍수에 사방이 물로 철럼철럼 우쩍하게 생겨난 넓은 지역이 모두 渤海였던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역사를 이제 바르게 다시 배우고 있어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어찌보면 최소한의 발해의 위치라 봅니다.강성할때는 더 광대했을 것입니다.대제국 발해 대진국!
조공국 당나라!
시기별로 조금씩 다를 것 같습니다. 건국 초기와 가장 강성했던 시기, 그리고 거란에 의해 멸망했을 시기의 강역의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심재 선생님 같은 경우는 쇄엽성까지도 발해의 강역이었다고 하시네요. 아무튼 시기별로 보다 내밀한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고, 침착하게 지켜보아야 합니다.
역사공부 맛집❤
냠냠!
잘봤습니다
👍🥰👍
책보고 님의 그동안 영상 제목을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및 조선 순으로 정렬하여 그 제목을 보는데
이걸 보면 한눈에 이들 역사의 진실을 쉽게 알수 있더군요.
게다가 숏츠 영상도 좋구요
그와중 부족한게 발해역사 영상이었는데..
완전 안성맞춤이군요//
많은 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리해서 많이 퍼 날라야죠
반도에 있는 삼국시대 유물에 관한 반박영상도 올려주셨음 좋겠습니다
추후 진행하겠습니다 말이 안되는 유적유물이 너무 많죠
팔만대장경, 익산 미륵사지석탑 등등 궁금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중국 동쪽의 지역명과 한반도 내의 지역명이 동일한 것이 신라시대때의 한화정책으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에 대해 반박을 못하고 있어서요.. 혹시 이부분을 반박할만한 근거나 주장 알고 계신 분들 있으시면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지식이 짧아 답답하네요;;
헉.. 그거 나무위키에서 나오는 거더라구요. 일제 식민사학 추종 사이트 걔네들은 거르세요 대부분.
보통 저희 민족의 전통이랄까 고유명사로 새로운 경주를 또 다른 수도를 만드면 그 명칭 그래로 따서 붙여다가 씁니다. (주변 지형이나 강 산 등을)
즉 월래 신라의 수도의 이름들을 지금의 경주를 지으면서 명칭도 같이써라 라는게 기록에 적혀 있는거 같습니다.
어째뜬 사서에 ' 대륙에 있던 지명을 옴겨라' 라는게 써있다고 해서
중국의 영토를 동경해서 따왔다고 해석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기의 영토의 지명을 같이 썻다는게 옳은 해석 일꺼 같습니다.
@@밤하늘별-c1d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답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이게 올바른 해석 같네요!
제대로 해석도못해 배워보지도 못한 발해 ㅠㅠ 태지형의 노래로만 불러본 발해를 꿈꾸다ㅋㅋㅋ
거록택과 발해는 하북성내 내륙에 있던 바다였고..
하북성 내 현 북경지역을 포함하고 안양 부근에도 발해영 등 이 있었다면 니하 즉 석문 부근을 경계로 신라와 접했다 (발해가 백제땅을 신라와 나누어 가젔고)
요령성 심양과 하얼빈 심지어 지금 러시아 땅에도 커다란 도시가 있었으니 (당시에 유난히 따듯해서 대흥안령산맥 우측 동북평원 등은 여름에 농사가 가능했다데요)
동쪽 신라도 당시에 한반도보다 큰 지역까지 세력이 뻣었다해도 발해가 5개의 수도를 가질만한 넓이가 나올만 하네요.
신라 발해 경계 였다는 니하 (진흙 강) 위치 고민되요..
니하가 지명이 현재도 여러군데 남아 있거든요. 석문근처에도 있고
항성시 아래에도 있고 또 다른 곳에도...
석문보다는 더 남쪽인 항성시 쯤에 있어야 책보고님 영상과 말이 되고. 사서에 백제를 나누어 가지려면 니하는 고구리 땅이 아니라 더 남쪽 백제 땅 중간이어야 될거 같아요
가야에 대해서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6가야 모두 양자강남부에 존재합니다 곧 보여드리겠습니다
@@booksbogo 헉 역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야 파트도 나오면 꼭 시청하겠습니다.
가야 들은 신라의 울타리 나라들로 대략 淮水以南~長江北岸 지역으로 드러나지요...
@@SeongKKIM 가야는 신라와 자주 전쟁하던 나라가 아니였나요?
과거>> 기회 발생 시, 중국내 3국 지역 회복, 대한민국 영통 확장>> 세계 최강국 돌입.
적어도 한반도 통일뒤 만주 연해주 회복, 하북성 북부 석가장시 일대랑 산동성까진 회복해야죠
발해와 신라가 백제의 땅을 나눠가졌다는 삼국사 기록......
책보고님 영상을 보고
한민족의 역사에서 고구려 못지않게 광대한 땅을 차지했던건 고려였음을 알게 되네요....ㅎㅎb
고려사 기록에 '비록 고려가 고구려의 서쪽 영토까지는 회복을 못하였으나 동쪽으로는 더 넓은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다'는 기록이...
어릴적 대조영 드라마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하고,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화이팅!
고대부터 옛한자를 두고 지역마다 자주사용하던 단어와 발음으로 읽는법이 다르고 심지어 한자도 다르게 쓰기도해서. 왕이 다스리는 중국인 즉 중앙행정지마다 표준발음으로 정음서와 지역사투리 표준어를 두고 사용할정도였죠.. 지금시대야 통신의 발달로 신세대들은 점점 잊어리면 주입식교육받으면서 스스로 생각하는데 투자하지못하고 역사적문제를 대다수가 인지하지 못하니 문제지요.
어제 전우성씨가 이 영상을 보고 발해의 위치에 대한 영상을 긴급 업로드 한 모양입니다.
그 내용인 즉슨 역사유투버가 발해의 위치를 정확히 비정하지도 못한 채 지명만 가지고 애매모호한 결론을 내렸다. 발해는 하북성에 위치해 있었다. 블라블라블라
전우성씨를 보면 답답한 게 당시에는 지형과 해안선이 지금과 달라서 후대에 씌여진 사서만 가지고 분석하면 오류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대륙택 동쪽에 발해라는 큰 호수가 있었고, 황하와 호타하의 물줄기가 발해로 들어갔다가 나와서 천진시 아래 창주시를 지나 황해로 들어갔는데 뻘밭 한가운데에 나라를 세웠다고 하고 있습니다.(동부여)
동부여의 위치를 창주시로 비정하니 고구려의 건국지가 그 남쪽인 덕주시가 됩니다. 그렇다면 동부여에 있었다는 태백산과 압록수는 어디에 있는지, 웅심산과 우발수는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또한 광개토왕릉비와 삼국사기, 삼국유사에서 추모왕은 엄리대수 하나만을 건넌 것으로 전하고 있는데 전우성씨는 두개의 강을 건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의문이 있어 질문을 하니 본인이 주장하는 바를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면 더이상 답글 달지말고 동영상을 제작해서 올리라고 하지않나..
창주시가 동부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발해 책성부가 창주시여야 하기에 발해의 영역이 하북성으로 축소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시베리아에 있는 발해유적은 어떻게 설명한대요?
매림역사tv도 그렇고 전우성씨도 그렇고... 정말 답답합니다.
공부안하고 귀닫고 지 할말들만 하는 부족하고 교만한자들이 많습니다. 응징하시기 바랍니다
구 엉터리 조작된 한국사에 백두산 근방에 5개 수도가 몰려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역시나 대진국 수도는 주로 하북성이 였군요. 역사를 볼때 상식과 지리에 기초해서 봐야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임다
주제와는 다른 영상이지만, 이 영상을 보면 옛날 사람들이 지명과 이름을 어떻게 기록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중국 시안에서 수천리 떨어진 한반도의 지명과 거기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록할 수 있었을까요?
ruclips.net/video/zS5wi3eHxAY/видео.html
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ㅡ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설명을 부탁드려요~~~
😱😱😱😘😘🥶🥶🥶🥶🥶🥶
@@하늘사나이광타 옛날에도 이 영상과 마찬가지로 각지명이나 역사적 인물의 이름을 부를 때 발음이 각 나라마다 달랐다는 것입니다.
어제 보고 이제 댓글 답니다 진짜 왜 김부식이 3국을 본기에 적었고 신라와 발해에 쿠쉬나메 처럼 이란 유민들 오고 아랍 상인들 몰려왔는지 알겠네요 아 그리고 발해가 거란에 왜이리 빨리 망했는지 알겠는데 너무 붙어있었네요
기대가 되는 영상입니다.
그리고책보고님? 숏츠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야 이건 정말 충격적이다
발해라는 지명 역시 다른 지명처럼 2000 년 동안 최소 두 차례 이동되었으리라 봅니다. 서경 장안의 북서쪽에 발해호가 있었는데 서세 동점에 의해서 지금의 발해만까지 밀려온 거라 추측해 봅니다
파이팅 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책보고의 신 역사스페셜 😊
우연히 발견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중국 삼국지에 나온 지명들과 사건들 위주로 다시 실제 지명들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 중국 역사라곤 삼국지 밖에 없는데 쭉 알려주시는 대로 우리 삼국 위치가 그러하다면 삼국지와 많이 위치가 달라져서요
이미 책보고 2개의 영상에서 삼국지영토를
다루었습니다
ruclips.net/video/kYxC3qxTqIQ/видео.html 를 보시고
ruclips.net/video/sDY0bf32sH0/видео.html 도 시청바랍니다
촉-성도, 오-무한. 위-허창
일본에 보낸 국서(외교문서)에 당당히 고구리의 후신임을 천명한
대진...그 대진의왕족 대야발의 먼 후예가 징기스칸이다(전원철박사의 저서...고구려-발해인 칭기스칸 참고)
발해라는 표기보다는 우리의 표현
대씨 고리가 맞는듯 합니다
역사 잘못 된것은 인정 하는것이
바람직한 역사 배우는 자세 입니다.
배울거는 배우고 아닌것은 인정 하는
자세가 중요해요 ^^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다음 세대 한테
죄를 짓는것입니다. 바로 잡아주세요^^
시대별로 명확한 지도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남북국시대와 고려시대 지도를 보여주시니 좋은 데 그 이전 것도 그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면 신라와 발해의 국경으로 기록되어 있는 니하가 하얼빈 근처에 있는 니하가 아니라 북경 밑에 있는 것이라면 대륙신라의 명백한 증거 중 하나가 되어 모든 것이 맞아 들어가는군요.
발해? 왜 우리가 발해라고 하죠?
대진국이며 후 고려입니다! 대씨 고려가 언제 발해라고 천명한적 있나요?
대진국의 동모산은 허난성 운태산, 천문령은 허난성 학벽시라더군요. 성헌식씨 칼럼에서는요.
천문령의 위치가 나왔고 발해를 애워싼 지역아 다 발해인 것이니 발해 건국지를 확정하는 것이 역사 회복의 신호탄이 될듯 합니다.
100분토론 요즘 다시하는데 특별주제 한번 다뤄줬으면
구리다, 구려가 아니다
구라.. 구려가 안약
거구려; 그거시 구려지 ~
고구려 발해 고토 회복을 했군요.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식민학자 잘못한점 빨리 고쳐야됨요.
대진국이라 불러야 하는지?
발해라 해야 하는지?
대진국이 맞아요. 발해라고 하는건 중국 동북공정을 돕는 격이라고 하더군요.
발해가 바다가 아니라 사라진 거대한 호수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 ruclips.net/video/yVQuLkWkTwM/видео.html
네 거야택이 옛날엔 큰 호수였다네요.
영상보다보니 역사왜곡심하내여
갑자기 궁금한게생겻는데 혹시 이성계의 위화도회군 4대이유중 소국이 대국을 침범할수업다란 내용도 왜곡일가요?
지도를 왜 뒤집어놓으셨데
잘 봤습니다.
ruclips.net/video/LXyvlHtyHJw/видео.html
내가 아는 발해는 위로는 바이칼호수까지 먹고 아래는 베트남까지 먹은 발해이다 역시서에 니온 발해는 가짜이다
노력을 폄하하려는건 아닙니다만 중국에서는 길이름을 지을때 보통 지방도시 지명으로 짔습니다.이건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이것 가지고만 이야기했겠나 이사람아. 그리고 지역명 역시 함부로 지어지는것이 아니네.
수천년 지명이 왜 현재의 중공땅에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없나봐요?
@해동청 . 산서성에 평양은 무엇이며 , 북경의 고려영촌들은 무엇이며 , 북경위 산맥에 유리왕묘진은 무엇이며, 하북성 산동성 하남성에 있는 , 유리묘촌 유리사촌은 무엇이며 , 산동성 강소성 강서성 광동성 등에 빼곡하게 있는 신라촌 , 김가촌 ,허가촌은 무엇이며 , 산동성의 적산 법화원은 무엇이며 , 그런 게 다 중국지명이야 ?? 니가 단편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단편적인 사고를 하니 , 남의 주장도 다 그렇게 보이냐. 여기 지명들은 , 중국 25사 삼국사기 고려사 일본서기 고지도 사서에 있는 역사사건 다 교차검증해서 나오는 지명들
@@booksbogo 모르는 사람한테 이사람이라니? 내쪽이 나이 더 많은 같은데 반말이네. 어디서 배운 버릇인가?
@@undaunted3202 허 참 답답하네. 알면 오히려 안달겟지
책보고 지도에서 처음 왕건의 위치가 베이징 근교입니다. 분명, 왕건은 신라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발해 영토가 베이징을 포함하는 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둘 중의 하나입니다. 발해 영토가 맞다면 왕건의 위치가 잘못되었고, 왕건의 위치가 맞다면 발해 영토가 왜곡되었습니다.
생각컨데 둘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부디 조금 더 부연적인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헷갈립니다.
이해될때까지 보세요 ruclips.net/video/WdpiF9sADYY/видео.html
高句麗가 망(CE668)한 지 250년 후(CE918)에 新羅가 가졌던 땅의 북부에 高麗가 세워진 것이고, 北京市 서방에 세워진 나라가 契丹族의 遼이니, 전후를 살펴보셔야 할 것입니다...
신라 영토 안에서 왕건이 나라를 세웠으니 북경 근처는 발해 땅이 아니라 신라 땅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거죠.
요컨대 책보고 "11분요약, 고려의 비밀" 편에서 '신라 후기 신라 땅에서 건국한 왕건의 장소(=북경 근처)'라고 책보고님이 직접 얘기했습니다. 수용자 입장에서는 '아, 북경은 후기에 신라 땅이었구나'라고 인식하는 게 당연합니다. 그러나 어제는 북경 근처를 발해 영토로 영상을 소개하니 익히 말씀드렸다시피 "둘은 양립할 수 없다고" 저가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전후를 보자면 발해가 있을 당시 후삼국, 후고구려가 있었으므로 '왕건의 장소'가 틀리거나 발해 영토가 왜곡되었습니다.
제 논리가 틀렸다는 것은, 발해와 신라 모두가 북경을 점유했다는 이상한 모순이 발생합니다.
금나라도 우리역사 아닌가? 김씨의 나라라면서 애신각라 누루하치도 김가네 누르하치란 뜻이던데
契丹 즉 遼도 王氏高麗와 함께 高句麗의 後裔를 자칭하면서 初期高麗가 西京으로 삼은 高句麗의 平壤(북경시평원)을 다툰 것입니다.
영상에 고구려가 막한이라 되어있는데, 고구려가 진한이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마칸. 마한
@@booksbogo 대단군이 다스리는 땅을 진한이라고 했는데 고구려가 진한이 되어야 하는것 아니냐는 말입니다. 단군조선의 국통맥을 직접 계승한것이 고구려인데?
마한은 진한과 변한을 속국으로 두었는데, 진한은 마한의 동쪽, 변한은 진한의 밑에 있었습니다. 나중에 진한이 남하하여 신라가 되고, 마한과 변한은 각각 그 지역이 고구려 백제의 땅이 됩니다.
발해의 진짜 말은 밝은바다입니다
밝은 우리민족의 환국이 기원입니다
9민족12국가체제의 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