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봤다가 정주행 했는데 정말 나랑 똑같은 인생을 살았네요 ㄷㄷㄷ본인 29살 남자인데 초중고를 강남에서 나오고 주변친구들도 좋은대학 가고 하니까 저도 욕심 나서 재수 삼수하고 인간관계 다 끊기구 결국 원하는 대학 가지도 못하고 군대에 갔구요.. 전역하니까 아무것도 이룬거 없는 고졸 25살이 됐었어요 ㅜㅜ 이때 우울증 엄청 심해서 집 밖에 절대 안나가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면서 허송세월 보내다가 이대로는 정말 자살할거 같아서 뭐라도 해야될거같은데 스펙 없어서 직장 취직은 안되지 공부도 재능없지 잘하는것도 없고 그래서 그냥 내 목표를 돈만 모으는데 집중하자고 생각했습니다.. 하루에 14시간씩 야간 일했어요 그동안 남들이 노력하고 성취할때 본인은 허송세월만 보냈으니 이제는 남들보다 배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그냥 닥치고 돈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부모님이랑 같이살아서 90프로 저축했구요 4년만에 1억2천 모았습니다 현재는 전부 예금해서 월 50정도 이자 나오내요 여전히 고졸 무스펙 알바인생이지만 돈을 모으다보니 예전처럼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해지는건 많이 나아졌어요 확실히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이제는 만나이가 통합 되어서 다시 27살로 돌아갔는데 3년후 30살 3억 모을때 까지는 이렇게 일만하면서 살려구요 30살 이후 인생은 그때가서 생각하구요..ㅋㅋ 쓰다보니 길이 길어졌는데 ㅜㅜ 너무 예전의 나를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쓰여서.. 꼭 마음 단단히 잡고 예전의 내 실수를 현재의 내가 다잡는다는 마인드로 정말 열심히 하세요 그러다보면 뒤쳐졌다고 생각한 내가 언제가부터 남들과 발 맞춰 가는 본인을 보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화이팅 하세요 잘 해내실수 있을거에요
아니 무슨 일바를 하셨길래 4년만에 1억2천을 모았어요? 1년에 3천씩 고졸무스팩으로 알바해서 모은다는게 가능한가요? 돈을 아예 안쓰고 살았든지, 주식이나 코인으로 재테크를 잘하지 않는이상 알바만으로 1년에 3천만원 모은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단 유흥업쪽에서 일하는 남자후배가 있는데 그정도 모으긴 했어요.
@@몰라-q1l 그러는 너는 뭔일을 하길래 그리 잘난척하냐? 알바해서 한달에 300씩 저축하면 그게 전문직이지 알바냐? 꼭 어디서 되도않는 논리로 누굴 가르치려 들어? 니 친구가 무슨 알바로 3~4시간씩 일하고 돈을 잘버는지는 몰라도 고졸스펙으로는 불가능하단다. 니가 왜 열폭하냐구?
@@Gsaegi 저는 정시 위주에 논술 3년했었는데 수능을 망쳤어요ㅎㅎ (논술 최저등급을 못 맞춤) 그때 당시 집안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었어서, 다른 친구들이 재수하거나 곧바로 인서울 4년제 갈 때 저는 빠른 취업과 장학금을 위해 2~3년제 전문대로 하향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취업해서 몇 년간 저축한 뒤 퇴사했고 그 돈으로 다시 공부하며 취준하고 있어요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싶기도 하고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서! 또 제 친구 중에 뒤늦게 공부해서 교대가고 한의대간 친구들도 있고 창업해서 망한 뒤 접고 또 창업해서 고생하는 친구도 있어요 군대 2번 간 친구도... 비트코인으로 돈 다 잃은 친구도... 또 다른 친구는 지금 다시 수능 준비하고 있습니다ㅋㅋ 지새기님도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일을 제외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 알바도 최대한 본인 꿈과 가까운 직종으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래 딸을 둔 엄마입장이에요. 지금 이 과정을 지나오며 이미 이전과는 다른 발전을 이룬거에요. 축하합니다. 부모로선 냉정하게 돌보지않는것도 자녀를 돌보는 방법 중 하나라는 말을 해주고싶어요. 사랑해주고 괜찮다말해주고 무조건 돌보고 키워주는게 결국 성인자녀를 망치는 길일 수 있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위기감이 있어야 움직인다면, 그 위기감을 조성해줘야만 내 딸이 뭔가 하려하게된다면, 부모는 때론 자식 등을 떠밀수밖에없어요. 얼마 안되서 집으로 돌아간다해도, 이미 나가기 이전과는 다리 큰 발전 이루신거에요. 하지만 이제는 부모님집은 내가 돌아갈곳이 아니고 그냥 부모님집일 뿐이라고 생각하셔요. 거기에 내자리는 없는거에요. 응원하고 지켜볼께요. 이십대는 많이 힘든게ㅡ사실입니다. 부딪치고 깨져도 이십대라서 성장이 가능한거에요. 혹시라도 남들보다 늦었다 생각은 하지말아요. 전 오십살인데 지금 완전히 새로운 시작해서 일해우고 깨지고 혼나는 중이니까요ㅎㅎ 뭐가되었든 내 방안에서만 하지말고 밖으로밖으로 나가세요. 공부도 고시원안안에서 하지말고 밖으로 나가요. 남들을 많이 관찰하고 그들로부터 배우세요. 힘들땐 먼미래 생각말고 오늘 하루만 생각하고 지금 이순간만 채우세요. 우리 잘될거에요.
수많은 컨텐츠가 넘쳐나는 유튜브에서 닫기 버튼을 누르지 않고, 계속 귀담아 듣게 되는 영상이 있다? 이미 지새기님의 진심을 전달하는 능력, 스토리텔링 능력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21살부터 3년간 수험생활 실패로 우울했던 나날이 있었지만, 지금은 나름 건실한 근로소득자로 거듭났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스스로 낮춰 생각하시지만 컨텐츠 잡는 감이나 편집실력이 뭔가 사람을 확 잡아끄는 능력?매력?이 있으심...저도 비슷한 처지에 나이만 더 많고 작년부터 지금까지 노량진에 독립해서 공시붙고 이번에 나가영~~ 뭔가 유튜버로 성공하실 듯한 느낌이 팍 드는 지새기님 파이팅하세여 🎉🎉🎉🎉🎉 ㅎㅎ
집에서 나가서 살면서 숨쉬는거 하나 밥먹는거 하나까지 다 손이 가는 일이라는 걸 많이 배웠던거 같아요ㅎㅎ 공부습관 잡는게 목표라고 하셨는데 공부하다 혹여나 지치고 마음이 흐트러지시는 때가 온다면 꼭 알바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한 일에 대해 돈으로 대가를 지불받는게 그 어떤 칭찬보다 뿌듯하고 인정받는 기분이기도 하고, 대부분 서비스업이다 보니 공부랑 다르게 일이 느는게 금방 눈에 보여서 성취감도 있었거든요ㅎㅎ 또 매장 돌아가는데 나도 보탬이 되고 1인분 하고싶다는 마음에 알바하는 시간동안 아등바등하다보면 시간도 금방가더라구요.. 저도 사회에서 1인분 할수있는 사람이 되는것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는데 공부만 할때보다 알바더라도 직접 일해보는게 많이 도움 됐던거 같아서 주절주절 써봤어요 우리 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눈도 땡글땡글 하고 넘 귀여운뎅ㅎ 충분히 매력있고 사랑스러워요~ 스스로가 굴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활발하게 사회생활 했을친구일것 같은데!! 공부하는거 전보다 더 외롭고 힘들고 다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을테지만 지나고 보면 좋은 날이 더 많고 잘 안되더라도 길은 있기마련이니 꿈을 잃지 마세요~ 예쁘고 용기있는 친구!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퇴사를 하고 아무 목표없이 아무 의미없이 살고 있어요. 그 때문인지 3년을 사귀던 남자친구와 이별통보를 받았구요. 저도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다시 사회에 나갈 용기가 없네요.. 근데 영상과 댓글보면서 왠지모를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손원평작가님에 튜브 책 보셨나요? 안보셨으면 추천드립니다. 왠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ㅎ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또래인 것 같은데 우리 존재 힘내봐요 오늘 하루도 한발자국 나아간 지새기님 고생 많으셨어요☘️🍀
세상에 한발 내딛으신 것 축하드리며 오지랖으로 짧은 내용... 아르바이트 하실 예정이라면 한두달만 거주하시고 원룸으로 넘어가는걸 추천합니다 고시원이 유지비기 덜 들지만 공간이 좁고 사생활이 사라져 삶의질이 떨어지기 쉬우며 서울도 발품을 팔아보면 보증금 300 월세 40 언더의 원룸도 찾아보면 꽤 있습니다 원룸도 장기간 거주하기에 적합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유지비가 더 들 수 있지만 고시원에 비해 세배 이상 큰 공간이라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고 생활꾸리기에 훨씬 낫습니다!
@@Gsaegi ㅜㅜ 아마 그랬을 거예요. 그래도 혼자 중개인에게 전화해서 더운데 집 꼼꼼히 살피시는 거 시청하면서 저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 앞으로 지새기님의 고시룸 꾸미는 영상, 숏커트 머리 하신 영상 등등 보고 싶습니다. 의외로 일 이주일 지나면 긍정적인 적응 효과를 기대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부모님 곁에서 한 번도 떠나 살아보지 못해서 부럽기도 하네요.. 아무튼 화이팅~! 그리고 다음영상 손꼽아 기다릴께요.
오늘 집가는 버스에서 유튜브 보는데 일머리 없는 알바생 영상이 알고리즘에떠서 봤는데 웃프면서 뭔가 귀엽기도하고 해서 집에와서 채널 구경하면서 영상 끌리는 순으로 보는중인데 보는영상 다 스킵없이 끝까지 보게돼요ㅋㅋ 보다보니 뭔가 나혼자산다 보는 느낌이랄까.. 유튜브 댓글은 잘안남기는데 이 영상보는데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게.. 발품 판 고시원들은 어디서 정보 얻고 가보신건가요..? 그냥 네이버검색해서 위치찾고 번호로 연락해서 여러군데 가보신건가요? 저도 집떠나 독립 생각중인데 노량진 고시원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흑
노량진 고시원은 어떻게 조금 적응이 되셨을려나요? 부모님 품을 떠나서 공부하는 게 쉽지 않을텐데 실행력 좋으시네요 ㅎㅎ 저도 당장 7월에 있는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기 위하여 공부 중입니다 7월에 합격하면 토익스피킹 시험보고 바로 입사 원서를 넣어볼 생각인데 취업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많고 스펙도 후달리고 경험도 없어서요 ㅠ 그래도 하나하나 도전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하는게 다 경험이라 생각해서 한번 해보려구요 지새기님도 토익이랑 컴활 목표가 있으신데 이왕 노량진 간 거 한번 제대로 해보고 돌아오자구요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유투브 영상 잘 보고있어요 너무 대단하세요ㅎㅎ 예전 자취생시절 태생이 귀차니즘 환자라 방 꾸미기를 등한시했더니ㅠ 먼가 삭막하고, 침대 책상 필수품만 댕그러니 있는 방에서 편안함을 못 느끼겠더라구요ㅠ 쪼그만 식물이나 예쁜 그림 포스터, 디퓨저(룸스프레이?), 가족사진 같은걸 방에 두시고 취향대로 나름의 꾸밈포인트?를 두시는걸 꼭 추천드립니다ㅎㅎ 작은 고시원 방일지라도 소소한 힐링용품은 꼭 챙겨갖고 가세요 화이팅하세요 지새기님!! :)
![Gucci Mane & Sexyy Red - You Don't Love M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j7IBqyFKT4c/mqdefault.jpg)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떡볶이는 에피타이저, 치킨 두마리는 기본!🍗 우리 딸의 폭식을 멈춰주세요💨 | 32화](/img/1.gif)
우연히 봤다가 정주행 했는데
정말 나랑 똑같은 인생을 살았네요 ㄷㄷㄷ본인 29살 남자인데
초중고를 강남에서 나오고 주변친구들도 좋은대학 가고 하니까 저도 욕심 나서 재수 삼수하고 인간관계 다 끊기구
결국 원하는 대학 가지도 못하고 군대에 갔구요.. 전역하니까 아무것도 이룬거 없는 고졸 25살이 됐었어요 ㅜㅜ
이때 우울증 엄청 심해서 집 밖에 절대 안나가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면서 허송세월 보내다가 이대로는 정말 자살할거 같아서 뭐라도 해야될거같은데
스펙 없어서 직장 취직은 안되지 공부도 재능없지 잘하는것도 없고 그래서 그냥 내 목표를 돈만 모으는데 집중하자고 생각했습니다..
하루에 14시간씩 야간 일했어요 그동안 남들이 노력하고 성취할때 본인은 허송세월만 보냈으니 이제는 남들보다 배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그냥 닥치고 돈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부모님이랑 같이살아서 90프로 저축했구요 4년만에 1억2천 모았습니다 현재는 전부 예금해서 월 50정도 이자 나오내요
여전히 고졸 무스펙 알바인생이지만
돈을 모으다보니 예전처럼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해지는건 많이 나아졌어요
확실히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이제는 만나이가 통합 되어서 다시 27살로 돌아갔는데 3년후 30살 3억 모을때 까지는 이렇게 일만하면서 살려구요 30살 이후 인생은 그때가서 생각하구요..ㅋㅋ 쓰다보니 길이 길어졌는데 ㅜㅜ
너무 예전의 나를 보는거 같아서 마음이 쓰여서..
꼭 마음 단단히 잡고 예전의 내 실수를 현재의 내가 다잡는다는 마인드로
정말 열심히 하세요 그러다보면 뒤쳐졌다고 생각한 내가 언제가부터 남들과 발 맞춰 가는 본인을 보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화이팅 하세요 잘 해내실수 있을거에요
아니 무슨 일바를 하셨길래 4년만에 1억2천을 모았어요?
1년에 3천씩 고졸무스팩으로 알바해서 모은다는게 가능한가요?
돈을 아예 안쓰고 살았든지, 주식이나 코인으로 재테크를 잘하지 않는이상 알바만으로 1년에 3천만원 모은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단 유흥업쪽에서 일하는 남자후배가 있는데 그정도 모으긴 했어요.
@@몰라-q1l 그러는 너는 뭔일을 하길래 그리 잘난척하냐?
알바해서 한달에 300씩 저축하면 그게 전문직이지 알바냐?
꼭 어디서 되도않는 논리로 누굴 가르치려 들어?
니 친구가 무슨 알바로 3~4시간씩 일하고 돈을 잘버는지는 몰라도 고졸스펙으로는 불가능하단다.
니가 왜 열폭하냐구?
무슨 예금드시길래 월 50씩?!?! 추천해주세요
무슨예금 드셨어요??? 이자가 50이나 나와요??
멋있으세요 앞으로 더좋은일있으시길 바래요 !
틀린 인생은 없고 서로 다른 인생만 있을 뿐!
파이팅입니다!!!
@@Gsaegi 저는 정시 위주에 논술 3년했었는데 수능을 망쳤어요ㅎㅎ (논술 최저등급을 못 맞춤)
그때 당시 집안 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었어서, 다른 친구들이 재수하거나 곧바로 인서울 4년제 갈 때 저는 빠른 취업과 장학금을 위해 2~3년제 전문대로 하향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취업해서 몇 년간 저축한 뒤 퇴사했고 그 돈으로 다시 공부하며 취준하고 있어요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싶기도 하고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서!
또 제 친구 중에 뒤늦게 공부해서 교대가고 한의대간 친구들도 있고 창업해서 망한 뒤 접고 또 창업해서 고생하는 친구도 있어요
군대 2번 간 친구도... 비트코인으로 돈 다 잃은 친구도...
또 다른 친구는 지금 다시 수능 준비하고 있습니다ㅋㅋ
지새기님도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일을 제외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 :)
알바도 최대한 본인 꿈과 가까운 직종으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래 딸을 둔 엄마입장이에요.
지금 이 과정을 지나오며 이미 이전과는 다른 발전을 이룬거에요.
축하합니다.
부모로선 냉정하게 돌보지않는것도 자녀를 돌보는 방법 중 하나라는 말을 해주고싶어요.
사랑해주고 괜찮다말해주고 무조건 돌보고 키워주는게 결국 성인자녀를 망치는 길일 수 있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위기감이 있어야 움직인다면, 그 위기감을 조성해줘야만 내 딸이 뭔가 하려하게된다면, 부모는 때론 자식 등을 떠밀수밖에없어요.
얼마 안되서 집으로 돌아간다해도, 이미 나가기 이전과는 다리 큰 발전 이루신거에요. 하지만 이제는 부모님집은 내가 돌아갈곳이 아니고 그냥 부모님집일 뿐이라고 생각하셔요. 거기에 내자리는 없는거에요.
응원하고 지켜볼께요.
이십대는 많이 힘든게ㅡ사실입니다. 부딪치고 깨져도 이십대라서 성장이 가능한거에요.
혹시라도 남들보다 늦었다 생각은 하지말아요. 전 오십살인데 지금 완전히 새로운 시작해서 일해우고 깨지고 혼나는 중이니까요ㅎㅎ
뭐가되었든 내 방안에서만 하지말고 밖으로밖으로 나가세요.
공부도 고시원안안에서 하지말고 밖으로 나가요. 남들을 많이 관찰하고 그들로부터 배우세요.
힘들땐 먼미래 생각말고 오늘 하루만 생각하고 지금 이순간만 채우세요.
우리 잘될거에요.
부모님 집이고 내자리가 없다는 표현은 너무한것 같아요 ㅜ 아직 어린 나이신데 완전한 독립은 취업후 n년차에 해도 될것 같습니다 자금이 있어야 지낼곳을 구하니까요.
수많은 컨텐츠가 넘쳐나는 유튜브에서 닫기 버튼을 누르지 않고, 계속 귀담아 듣게 되는 영상이 있다? 이미 지새기님의 진심을 전달하는 능력, 스토리텔링 능력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21살부터 3년간 수험생활 실패로 우울했던 나날이 있었지만, 지금은 나름 건실한 근로소득자로 거듭났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머리자른거 이렇게까지 잘어울리는사람 처음봐요
스스로 낮춰 생각하시지만 컨텐츠 잡는 감이나 편집실력이 뭔가 사람을 확 잡아끄는 능력?매력?이 있으심...저도 비슷한 처지에 나이만 더 많고 작년부터 지금까지 노량진에 독립해서 공시붙고 이번에 나가영~~ 뭔가 유튜버로 성공하실 듯한 느낌이 팍 드는 지새기님 파이팅하세여 🎉🎉🎉🎉🎉 ㅎㅎ
저는 경도의 adhd를 가진 직장인입니다 나태해지는 저 자신에게 위기의식을 느끼고 원룸 만료되고 고시원으로 등록해서 들어가는데 뭔가 도전하시는 모습에 제모습이 보여서 너무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쉽지않은 새로운 시작 화이팅입니다~~
고시원살다가 힘들면 부모님집에 들어가면 되겠지 라는 마인드없이 진지하게 자립하시는 모습응원합니다
도와주고는 싶으면서도 응원만 해야될꺼 같고.
꼭 공부가 답은 아니지만 우선 공부에 초점을 뒀다고 하시니
유튭 계속 하는게 도움이 되나 싶으면서도 지켜는 보고 싶고.
지금 이 시간이 먼 훗날 님을 더 단단하게 해주는 경험이 될거예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보셔요~ 저도 방황을 정말 많이 했는데 지금은 나름 만족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답니다. 먼 곳에서 응원 보내요. 화이팅!!😊
우리나라는 정말 문제다,, 저걸 젊은이들이 30만원이상 주고 살 공간이라는게 참,,
컷트 넘 잘하신거같아요. 이제 정말 새로운 시작같아요. 서두르지말고 한걸음씩 나아가셔도됩니다. 화이팅
누가 고시원산다면 뜯어말리고싶다 의식주 환경이 얼마나중요한데 환경이 고시원이면 멘탈잡기 쉽지않음 내가 어디취업하는것 이상으로 환경이 중요함
응원합니다..청춘이여!!
유튜브 편집 자막 센스도 너무 좋아요~~아직 20대 초반이니 뭐든 두려울 것 없을 나이예요~화이팅하세요~!
집에서 나가서 살면서 숨쉬는거 하나 밥먹는거 하나까지 다 손이 가는 일이라는 걸 많이 배웠던거 같아요ㅎㅎ 공부습관 잡는게 목표라고 하셨는데 공부하다 혹여나 지치고 마음이 흐트러지시는 때가 온다면 꼭 알바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한 일에 대해 돈으로 대가를 지불받는게 그 어떤 칭찬보다 뿌듯하고 인정받는 기분이기도 하고, 대부분 서비스업이다 보니 공부랑 다르게 일이 느는게 금방 눈에 보여서 성취감도 있었거든요ㅎㅎ 또 매장 돌아가는데 나도 보탬이 되고 1인분 하고싶다는 마음에 알바하는 시간동안 아등바등하다보면 시간도 금방가더라구요.. 저도 사회에서 1인분 할수있는 사람이 되는것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는데 공부만 할때보다 알바더라도 직접 일해보는게 많이 도움 됐던거 같아서 주절주절 써봤어요 우리 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머리자른거 넘 잘어울려~~~~~ 이사 추카드려요
눈도 땡글땡글 하고 넘 귀여운뎅ㅎ
충분히 매력있고 사랑스러워요~
스스로가 굴속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면 활발하게 사회생활 했을친구일것 같은데!! 공부하는거 전보다 더 외롭고 힘들고 다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을테지만 지나고 보면 좋은 날이 더 많고 잘 안되더라도 길은 있기마련이니 꿈을 잃지 마세요~ 예쁘고 용기있는 친구!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영상이 참 편안하네요. 다른영상들은 배속 빠르게해서 보는데 지새기님 영상은 정배속으로 봤어요.
그만큼 편집도 잘하시고, 진행도 매끄러워서 그런거겠죠 ㅋㅋ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우선 브이로그도 하고 유투브를 시작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하고 이것도 뭔가 새로운 시도 아닌가요
아직젊으니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뭐든 이룰수 있을거에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더라구요^^응원할께요😊
단발 너무 잘어울려요~
세상 밖으로 나와서 하나하나 진행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응원하게되네요 원래 처음엔 다 낯설로 두려운것이니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봐요!
근데 진짜 눈매가 너무이쁨
험한 세상이니 고시원 생활 하시면 내키지 않더라도 가족과는 꼭 연락하시고 생활하셔야 해요~^^ 홧팅입니다!!!....
고시원말고 다세대주택을 알아보시지 저 노량진 다세대주택 사는데 우리집 옆집 비었는데 30만원입니다. 방과 부엌 분리되어 있고 화장실있고 학원가랑 좀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학원가랑 가까우면 월세를 더 받는듯 싶네요.
아니 브이로그를 만드는거부터가 인싸죠ㅎㅎ😂😂
귀여우신데 너무 자기비하 안하셨으면해요 항상 화이팅 하세용
동영상 본 1인입니다. 처음엔 좀 시트콤 같아서 웃었는데 고시원 찾아다니는 모습보니까 진지하신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진지하게 봤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극복하려는모습이 멋있습니다
저도 히키코모리로산지 몇년됬는데
영상보고 극복해야겠단생각이듭니다
우연히 봤다가 구독하고 가요!!!!! 뭔가 공감도 되고 솔직해서 영상보면서 힐링이 되네요!!!! 응원합니다❤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고마워요.
언니 머리 짜르신거 넘 예뻐서 댓글 달아요,,아니 진짜루,,
안녕하세요. 저는 퇴사를 하고 아무 목표없이 아무 의미없이 살고 있어요. 그 때문인지 3년을 사귀던 남자친구와 이별통보를 받았구요. 저도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다시 사회에 나갈 용기가 없네요.. 근데 영상과 댓글보면서 왠지모를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손원평작가님에 튜브 책 보셨나요? 안보셨으면 추천드립니다. 왠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ㅎ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또래인 것 같은데 우리 존재 힘내봐요 오늘 하루도 한발자국 나아간 지새기님 고생 많으셨어요☘️🍀
손원평 작가님 책 검색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차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 조급해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시도해보길 바래요. 진심으로 지새기 님의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저기요... 앞으로 되게~ 잘, 사실것 같습니다ㅎㅎ 고시원 찾으러 다니던 저의 20대가 떠오릅니다. 제가 한국이었다면 진심 밥한끼 사주고 싶네요. 또 보러올게욥
경기도 고시원에 살고있는데 공부하려고 내일 노량진 고시원으로 이사갑니다. 제가 들어가는곳은 남성전용고시원이고 외창있는 미니룸25만원입니다. 경기도에 원룸텔에 살아보니 화장실이 없어도 괜찮겠다고 생각이들었고 저렴한월세, 독서실과 가까운거리, 방사이벽재질이 합판아닌벽돌,, 3평정도되는널찍한방이 마음에들어서 다른 고시원은 보러가진않았습니다.(물론 처음 고시원 구할땐 8군데 가봤던거같습니다.) 이사전날 노량진고시원 영상보고있었는데 영상이 어느정도 공감이 되네요ㅋ
고생많으셨어요!!!
용기있게 한발내딛으셨네요!!!
응원합니다!!!
꼭 노량진이 아니어도 된다면 여대쪽이 여성전용? 고시원이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힘내요 누나 저도 힘낼께요!
기준점을 부모님으로 잡지 말고 5년정도차이 인생 선배들을 만나려 해보세요. 어른들과는 시대 자체가 달라서 부자의 반열에 오른 분들을 제외하고서는. 대부분 완전히 틀린 조언 밖에 없고 그대로 따라가다가는 망가져서 죽습니다.
세상에 한발 내딛으신 것 축하드리며
오지랖으로 짧은 내용... 아르바이트 하실 예정이라면
한두달만 거주하시고 원룸으로 넘어가는걸 추천합니다
고시원이 유지비기 덜 들지만 공간이 좁고 사생활이 사라져 삶의질이 떨어지기 쉬우며
서울도 발품을 팔아보면 보증금 300 월세 40 언더의 원룸도 찾아보면 꽤 있습니다
원룸도 장기간 거주하기에 적합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유지비가 더 들 수 있지만
고시원에 비해 세배 이상 큰 공간이라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고 생활꾸리기에 훨씬 낫습니다!
멋지세요 . 꼭 성공하실것 같습니다 화이팅 ! ! !
화이팅
무슨 일을 하든지 응원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용
서울 특별시 인천광역시 차이가
많이 차이가 안 나네
서울 특별시 최고 👍
열심히 삶을 사시면
얼굴에 돈 💰 복이
있네요ㆍ착한 마음이
얼굴에 진실성이 있는
건강 원더우먼 되시길 바래요 ㆍ
영상 완성도가 수준급인데 편집 어플 어떤거쓰세요? 컴퓨터로 작업하나요?
블로 유료버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여정의 한 발짝 시작! 그 장면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네요. 화이팅😎
머리 잘자르셨네요. 어울려요~
머리 자르시니깐 다른분인줄 훨씬 귀엽네요~^^
고시원 화장실 딸리곳 진짜 ㅂㄹ예요
하수구 냄새 쩔구 화장실에 창문이 있으면 몰라 창문없어서 냄새 고임 …
차라리 공용화장실 있는곳이 나아요 아주머니가 아침저녁 청소 다 해주시고 방 냄새도 안나고 편함
그 노량진 고시원 발품 많이 파시면 좋고 ㄱㅊ은데 많아요
역시나 눈이 참 이쁩니다 😍😍😊😊
응원합니다😊
대단~~~~~~~ 맘먹기까지 힘들었을텐데 회이팅
저는 고시원살다가 정신병 얻어나왔어요 ㅜㅜㅜ 고시원말고 룸메 하메 찾아서 들어가요 ㅜㅜ 가격도 비슷합니다. 사람이랑 그래도 부대껴 사는게 나아요
지새기 화이팅! 지새기님 보면서 저도 유튜브 해봐야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기네욥 ㅎㅎ 감사합니다!
내가 일빠네욤.. 기다리던 영상이 올라와 기쁘네요.. 고생 많이 했어요
@@Gsaegi ㅜㅜ 아마 그랬을 거예요. 그래도 혼자 중개인에게 전화해서 더운데 집 꼼꼼히 살피시는 거 시청하면서 저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 앞으로 지새기님의 고시룸 꾸미는 영상, 숏커트 머리 하신 영상 등등 보고 싶습니다. 의외로 일 이주일 지나면 긍정적인 적응 효과를 기대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부모님 곁에서 한 번도 떠나 살아보지 못해서 부럽기도 하네요.. 아무튼 화이팅~! 그리고 다음영상 손꼽아 기다릴께요.
헐 머리 짧은거 완전 대박 잘어울리심 ..
Lh행복주택이나 sh주택공사에서 청약신청해보는 건 어때요? 물론 조건에 해당된다면요~고시원 너무 불편할 것 같은데ㅜ
머리카락자르신거 넘 잘어울려요!!!!!!!!!
지새기님 지금당장은힘들고 고달퍼도이런과정이나를더단단히만들어줄거여요 지새기님은세월이흐른뒤에는꼭성공한여성분이되있거여요 건강만잘챙겨요
알고리즘떠서 우연히보다가 구독하고 정주행중이예요 제가처음 서울올라와서 자립할때가 생각나네요 곱게자란것도아닌데 보자마자 금잔디집 구경간 구준표마냥 표정지었었다는..ㅋㅋ 저도 성인adhd에 사실친구도 하나도 없어요 학창친구들과도 제가먼저 연락을다끊었고..근데 이렇게친구같은영상 보게돼서 오래보고 싶어요 같이성장했음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지새기님 안녕하세요 😊
추천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새로운 시도 하시는 모습 응원할게요 !! 계획대로 인생이 안 흘러 갈때도 있을텐데,그 땐 계획을 수정하면 계획대로 가고 있는겁니다(?) ㅎㅎ혹시나 !! 만에하나 !!
(중간에 낙담하실까바..)
화이팅입니다 !!
응원합니다 👍
머리 짜르셨는데 잘 어울리시고 이쁘시네요~😊 지새기님~!! 낯선 곳에서 적응하시는것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욥🎉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D
내창은 진짜 살아봤는데 최악이었어요 삶의 질이 ㅠㅠ 너무 우울해짐 ㅠㅠ
오늘 집가는 버스에서 유튜브 보는데 일머리 없는 알바생 영상이 알고리즘에떠서 봤는데 웃프면서 뭔가 귀엽기도하고 해서 집에와서 채널 구경하면서 영상 끌리는 순으로 보는중인데 보는영상 다 스킵없이 끝까지 보게돼요ㅋㅋ 보다보니 뭔가 나혼자산다 보는 느낌이랄까..
유튜브 댓글은 잘안남기는데
이 영상보는데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게.. 발품 판 고시원들은 어디서 정보 얻고 가보신건가요..? 그냥 네이버검색해서 위치찾고 번호로 연락해서 여러군데 가보신건가요? 저도 집떠나 독립 생각중인데 노량진 고시원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흑
고방 어플 까시면 고시원 목록 쫙 나와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구독자 1천명 축하드려요!! 자막 편집 실력도 좋고 멘트도 완전 웃기고 재밌어요!! 최고!!
응원합니다! 초콜릿 빼먹듯이 하나씩 보러 올게요~ 화이팅!!
초콜릿 표현이 너무 달달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재밌는데요? 많이올려주세요 ㅎㅎ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독했어요! 요즘 날씨가 좋네요 초여름 느낄수 있는 따뜻한 햇살 선선한 바람 많이 느끼셔요ㅎㅎ 화이팅
숏컷 욀케 잘 어울리세요!!
노량진 고시원은 어떻게 조금 적응이 되셨을려나요?
부모님 품을 떠나서 공부하는 게 쉽지 않을텐데 실행력 좋으시네요 ㅎㅎ
저도 당장 7월에 있는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기 위하여 공부 중입니다
7월에 합격하면 토익스피킹 시험보고 바로 입사 원서를 넣어볼 생각인데 취업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많고 스펙도 후달리고 경험도 없어서요 ㅠ
그래도 하나하나 도전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하는게 다 경험이라 생각해서 한번 해보려구요
지새기님도 토익이랑 컴활 목표가 있으신데 이왕 노량진 간 거 한번 제대로 해보고 돌아오자구요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제가 노량진 고시원 알아볼 때 간 곳 다 가셨네용 이렇게 보니까 반갑네영😊
우와~!! 괜히 반갑고 그러네요 ㅎㅎ
지새기님 파이팅입니다 🫡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 !
부모님보고 그냥 가게차려달라하면어때여 공부안하던사람이 할려해도 개 힘듬..
새출발 축하드려요! 타이밍만 잘 맞으면 은근 잘 하실 것 같아요. 진쫘임돠 ㅎㅎ
영상 자주 보러 올께요!
쿠팡알바 하면서 돈도 적금 넣고 남는 시간에 토익공부도 하면서 월세 넣을 돈으로 부모님한테 효도 하면 굳이 안나와 살아도 부모님과 잘 지낼수도 있을텐데요
멋있으신 지새기님🎉
차라리 고시원말고 옥탑방이나 서울 외곽으로 보시지..가격 저렴한곳 찾을수있는데
일단 고시원에서 살고 보증금 모아서 이사가세요
제가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 ㅠㅠ 다음 자취 때는 옥탑이나 다른 쪽도 꼭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특하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투브 영상 잘 보고있어요 너무 대단하세요ㅎㅎ 예전 자취생시절 태생이 귀차니즘 환자라 방 꾸미기를 등한시했더니ㅠ 먼가 삭막하고, 침대 책상 필수품만 댕그러니 있는 방에서 편안함을 못 느끼겠더라구요ㅠ 쪼그만 식물이나 예쁜 그림 포스터, 디퓨저(룸스프레이?), 가족사진 같은걸 방에 두시고 취향대로 나름의 꾸밈포인트?를 두시는걸 꼭 추천드립니다ㅎㅎ 작은 고시원 방일지라도 소소한 힐링용품은 꼭 챙겨갖고 가세요 화이팅하세요 지새기님!! :)
울지마 깜쮝이
대학교가면 국가에서 학자금,생활비 대출도 거의 이자없이 해줘서 이번에 수능치고 꼭 대학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희 학교는 지방대학이라 코로나땨문에 학생수 줄었는지 재정지원못받을뻔했습니다...
가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ㅎ
집앞 원룸이나 싼데 가도 될텐데 굳이 노량진을 왜가는건지..
저도 종강하고 방학때 노량진 방 보러가요... 참고하겠습니다 고마워요
대단하네요...처음봤는데 구독눌렀습니다...화이팅!!
응원합니당
감사합니다 :D
진짜 ㅈㄴ 부지런하다
고시원말고 원룸을 가시는게차라리나을텐데…
멋져요❤
와 서울은 고시원두 비싸네용..뭔가 빠져들게돼서 정주행중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는거 다 똑같죠 뭐 저는 그저 나답게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날 강도 들이네요.세상에 저런 방들이 35만원이상이면 도대체 얼마를 벌어먹겠 다는건지...
흑흑 서울 정말 쉽지 않아요
캬 내가찾던채널이에요
6개월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40만원이 안넘었나보네요.....?? 저도 고시원 그저께 구했는데 이제 넘어가더라고요 ㅎㅎㅎㅎ
노량진으로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노량진 고시텔은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인가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