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편하게 이야기해 보아요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1

  • @paul9295
    @paul929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고음 발성 자체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일단은 연구개를 열고 소리를 내는게 더 쉬우려나요? 초보라 음을 내는것 자체가 어렵네오 ㅠ

    • @TommyRockVocal
      @TommyRockVoca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처음에는 연구개 신경 쓰지 마시고
      호흡과 소리를 내는 밸런스에만 초점을 맞추시는게 좋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발성 보다는 노래를 듣고 따라하고 녹음하고 목소리 비교를 해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 @김민준-r7s8k
    @김민준-r7s8k Год назад

    ㅎㅎ 몇시간 전에도 질문했었지만... 제 생각이 더 정리가 되었네요. 항상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혀가 내려감에도 연구개가 내려간 경우도 있다'라는 게 단순히 열고 닫고의 비율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변하지 않았던 생각은 '혀가 내려가면 연구개는 반드시 올라간다' 였는데, 방금 거울을 보고 연습해보니 선생님 말씀대로 진짜로 혀가 내려감에도 연구개가 들리지 않는 경우가 존재하네요..! 앞으로 톤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에 대해 더 집중해야겠습니다!!

    • @TommyRockVocal
      @TommyRockVocal  Год назад

      연구개가 매우 중요하고 득음에 큰 영향을 끼치는간 변함없지만~ 실제 노래에서는 톤과 느낌을 기억하는게 훨씬 중요하죠^^

  • @박강연-q4j
    @박강연-q4j Год назад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입니다

  • @최재혁-x7e
    @최재혁-x7e Год назад

    연구개 고민이 많았는데 발성연습을 해놓고 톤을 기억하라는 말씀 도움이 됩니다! 토미님 혹시 그럼 연구개 올릴때후설올리고 혀 제어하면서 구강 모양을 둥글게 만들려고 노력하면서 연습했는데요 생각보다 구강 모양을 억지로 연구개 뒤쪽까지 열려고 노력하면 오히려 외부근 개입이 들어가는 느낌이라 호흡자체를 더 느끼면서 연구개 뒤쪽으로 호흡압력을 보내려고 노력하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이런 연습방법이 올바른 방향일까요??

    • @TommyRockVocal
      @TommyRockVocal  Год назад

      연구개를 이야기하는 이유중 제일 큰 이유는 뒷소리 이용입니다.
      연구개를 들려고 아무 노력도 하지 마시고 그냥 입속 깊은곳에서 소리가 시작된다 생각하시되, 눈앞에 입이 있다 생각(고음)하면서 부르면 좋은 모양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게 될거에요^^

    • @최재혁-x7e
      @최재혁-x7e Год назад

      요즘 들어 제가 생각하는랑 맞는것같습니다 토미님이 추천해주시는 영상들도 보면서 느낀점이 하현우님 처럼 비강소리를 내고 싶은지라 호흡보내는위치 압력만 신경쓰면서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됴됴됴-z6m
    @됴됴됴-z6m Год назад

    Good

  • @adamsong9572
    @adamsong9572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혀뿌리가 올라갔을 때 연구개가 내려와서 비성의 소릿길이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선생님이 추구하는 혀뿌리가 올라갔을 때 연구개가 올라가서 비강의 길이 닫히게 하는 연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건 미처 생각못한 부분이네요. 물론 알려주신대로 노래 적용시 그 연습에서 난 소리의 톤과 질감을 기억하고 부르는 것이겠지만요.
    아니면 선생님 영상 중에 질문과 관련된 내용의 영상이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물론 추후에 천천 히 영상 다 볼 생각이지만... ^^

    • @TommyRockVocal
      @TommyRockVocal  Год назад +1

      발성 연습때 해볼수 있다 말씀 드렸지만 실제 노래에서는 혀뿌리가 올라갔다가 내려오기 때문에 사실 연구개 올라가고 혀뿌리도 내려오는 결과가 나올거에요.
      다만 그 동작이 혀뿌리를 올렸는데 연구개도 닫을수 있는 상태를 의도적으로 할때의 톤이 만들어 질수 있기 때문에 연구개가 올라가도 혀뿌리가 올라갈수 있다라고 표현을 한거에요.
      물론 노래를 계속 하다보면 이런 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부르신다는건 아실거 같습니다^^

    • @TommyRockVocal
      @TommyRockVocal  Год назад +1

      참고로 거꾸로 생각하면 연구개가 닫혀맀는데 혀뿌리를 올리면서 연구개가 살짝 열린 상태의 톤을 잡을수 있기도 할텐데 그때의 결과치는 또 연구개가 조금 열린 생태와 혀뿌리가 올라간 상태가 유지될수 있기에 떠한 그 톤을 기억해야할듯 합니다.
      변칙적인 2가지 사용법? 이라 생각이 들지만 원칙을 지키지만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정도로 보면 어떨까합니다

    • @TommyRockVocal
      @TommyRockVocal  Год назад +1

      연습 영상이 딱 맞는게 없을듯 한데요, '이' 발음 설명드렸던게 힌트가 있습니다.
      보통 혀뿌리 올리고 연구개 내려진 상태로 발성이 될테지만, '이'발음에서도 혀뿌리가 올라가지만 연구개를 닫을수 있을때의 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구하는 소리는 연구개를 닫았다가 여는 상태로의 비강을 활용하는것이라서 혀뿌리가 올라기기도 내려가기도 하는 상태가 작용 반작용처럼 서로 미묘한 시간차를 두고 움직입니다.
      다만 노래할때 전혀 신경안쓰고 되도록 각 발음/마디등 표현해야할 곳에서 필요한 톤에 집중을 합니다.

    • @adamsong9572
      @adamsong9572 Год назад

      ​@@TommyRockVocal
      죄송하지만, 한 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저두 노래를 좋아해서 궁금한 건 못참겠어서요.^^;;
      제 질문 혹은 궁금증의 요점은
      1.혀뿌리를 올렸을 때 연구개를 의도적으로 올려서 닫히게 하는 연습방법이 있는건지요?
      2. 그게 아니라면, 연습이든 실제 노래 부를 때 혀뿌리가 올라간다고 무조건 연구개가 내려간다는 그런 법칙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소리를 내다보면 혀뿌리가 올라가도 연구개가 올라갈수도 내려갈수도 있는데 혀뿌리를 올리고 내리고 연구개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이렇게 방법론적으로 접근해서 소리를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일단 다양한 소리를 내보고 그 다양하게 내본 소리 중에 4가지의 경우( 혀뿌리를 올렸을 때 연구개가 내려진 소리. 혀뿌리를 올렸을 때 연구개가 올라간 소리. 혀뿌리가 내려갔을 때 연구개 내려간 소리. 혀뿌리가 내려갔을 때 연구개가 올라간 소리)의 소리가 있을 수 있으니 다양하게 내본 소리들의 질감과 음색을 기억해서 노래에 적용시키라는 건지요? 즉 처음부터 연구개와 혀뿌리의 방식을 의도적으로 달리해서 소리의 질감과 톤 을 달리해서 소리내는 것인가 아니면 일단 다양한 소리를 내보고 소리의 결과물을 듣고 연구개와 혀뿌리의 방식상태를 알 수 있는 것인가?
      제가 답글 쓰기전에 이미 답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질문이 길고 제가 제대로 이해되게 썼는지 모르겠네요 ㅠ

    • @TommyRockVocal
      @TommyRockVocal  Год назад +1

      @@adamsong9572 사람의 몸은 본능적으로 연구개를 막으면(코로 음식을 넘어가지 않게하면) 혀뿌리가 내려가고
      코로 숨을 쉬며 발성을 하면혀뿌리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연구개를 여는 발음으로 발성시 혀뿌리가 올라가는 본능적 움직임을 갖습니다.
      다만 톤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려다 보면 혀뿌리가 올려진 상태에서 연구개를 막을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 @코리라-l8
    @코리라-l8 Год назад

    선생님 구글에 연구개 검색하다 쓰신 글 보고 유튜브까지 들어왔는데 응 이 아 로 하니 확실히 고음은 전보다 훨씬 이쁘게 나는네 여전히 2옥 라샾에서 더 올라가지는 못하겠는데 이미지로 치면 호흡을 더 멀리 위로 보내야 더 올라갈가요 ㅠ?

    • @TommyRockVocal
      @TommyRockVocal  Год назад +1

      반가워요^ 이미지는 참조를 하시고요, 결국 소리를 내는 훈련이 좀더 되어야해요. 음을 더 높이고 싶다면 호흡도 빌산이 되면서 소리의 길을 찾는 방법과 호흡을 최대한 아끼면서 고음을 내어보는 훈련 두가지가 있어요.
      성대가 준비가 안되면 호흡을 뱉는 순간 소리가 삑사리가 나기 때문에 호흡량과 음을 발달 시키면서 고음을 만들어가야합니다~ 글이 좀 어렵겠지만 가장 비슷한게 내고 싶은 가수의 노래를 따라하는게 지금은 가장 좋은 훈련이 될거에요

  • @말길토
    @말길토 Год назад

    😊😊😊😊😊

    • @TommyRockVocal
      @TommyRockVocal  Год назад

      와 1등!!!!^^ 감기 얼른 나아 노래 즐겁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