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nova-oo5bp 그러면 그 전에 심사위원 2명이 랜덤으로 고른 사과는요? 사과안에 벌레가 있었다면 2명이 랜덤으로 고른 사과중 하나에 벌레가 있었을 확률이 1/4 + 3/4 ×1/3으로 1/2이나 되는데요? 여기에서는 마술하는 사람이 말장난으로 벌레가 없는쪽을 유도할수 없죠 확신할순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든 사과가 정상이고 손바닥에 벌레파우치를 붙여놓은 상태에서 사과와 벌레파우치를 같이 터뜨리는것 같네요
제 생각으로는 마술사분은 어둠(dark)와 빛(light)이 순서대로 악과 선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저 두 단어를 강조하여 심사위원들의 주의를 dark=부정적 light=긍정적인 의미로 해석하게 만든 뒤, 여성 심사위원의 선택을 마지막 남성 심사위원에게 요구하여 남성 심사위원을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부담이 되고, 초조한 상태가 되도록 유도한 것 처럼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left, right 중에서 고르라고 하고 light와 발음이 비슷한 right를 무의식적으로 고르고 싶게끔 의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50 천재적인 장면이네요. 오른쪽을 골랐을 때, 누구의 오른쪽이냐고 물어보니 마술사가 바로 내 기준 오른쪽이지 라고 함. 만약 왼쪽이라고 말했으면 아만다 기준이라고 말해서 오른쪽을 고르든 왼쪽을 고르든 아만다는 멀쩡한 사과를 먹을 수 밖에 없게 만듬 우리는 뭔가를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든 저 마술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있네요!
전 항상 마술이, 영화와 더불어 시각 예술의 정점에 있는 아트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1:59 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1,2번 선택자가 당연시되게 지나가고 (사람들이 사과를 믿게 하는 단계) 그 다음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세 번째 선택자에게 이동할 때, 마술사는 갑자기 4번째 선택자에게 이목을 돌립니다. 여기에 어떤 마법이 숨어있을 것 같아요. 이를테면, 그 순간 어떤 트릭이 들어갔을 수도 있고.. 왜냐하면 당연히 사람들은 3번째 선택자에게 시각의 중심을 뒀다가 한순간에 4번째 선택자에게 이목을 뺏기는 순간이라 여백이 발생하거든요... 그게 아니더라도 많은 관객들의 주도권을 확 빼앗아버린 순간이라 감탄하게 되네요. 좀 늦게 영상을 봤는데, 잘 봤습니다. 현우 마술사님~!
@@likemanggo 선택하라고 할때 left에서 마술사 기준 왼쪽 사과를 이미 지목하네요. 단순히 생각하면 상황에 따라 말만 바꾸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한데, 4번 심사위원이 저 동작을 못 볼 수 없는 각도에서 굳이 저런 동작을? 이란 의문은 가시질 않네요. 그냥 실수인건지 또 다른 트릭이 있는건지. 그리고 앞서 선택한 사람들은 왜 벌레가 든 사과만 피해 선택한건지 그것도 참 신기하네요.
조금만 침착하게 생각해보면 지팡이를 쥔 오른손이 지팡이에 고정된 가짜 손이었고 진짜 오른손은 옷 속에서 가짜 손을 잡고 있었었을거란 추측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할 수 있었을텐데 침착한 분석할 틈도 없이 몰입하게 만드는 연기와 연출 덕에 손이 튀어 나왔을때 깜놀하게 만들어버리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이정도면 돈내고 봐야되는데.. 연출 지린다 진짜. 물위를 걷고 강을 얼리고 이런거도 신기하지만 이건 신기한거보다 연출이 지렸다.
입장료 낸다 아잉교
물위를 걷는다구요???????
근데 저 흑인여자 노브라임
@@라라러-w2l 뭐 어쩌라는 거야 진심
흑인이 노브라던 뭐던간에 관심은 없지
마술 끝난후 마술사가 사라지는 연출이 좋은거 같네요.
저 분장과 연기를 한 마술사가 끝나고 공손히 서서 심사위원들이 합격주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심사받으면 감동파괴될듯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완전히 없어진게 신의 한수인듯 심사위원이 벌레한테 말하는것도 웃겼고ㅋㅋㅋㅋ
저도 이 생각ㅋ
저분은 합격탈락 관계없이 공포스러운 공연만을 보여주고 싶었나봄.
와 숨죽이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연기력이 장난아닌데요...? 공기도 무거워지고 ... 무대장악력이 대단하시다 ㄷㄷㄷ
부기맨인줄 ㅋㅋㅋㅋ
와 진짜 너무 재밌다... 뭔가 평소에 보던 마술이 아닌 연극에 마술이 더해진 새로운 문화를 보는 느낌...
이런류의 쇼가 어딘가에 있었겠지만, 처음 보는 입장에서는 너무나 신선한 충격이었네요
애니나 동화 영화에선 흔한데 이게 무대위에서 보여주는거 진짜 신선함.
마술도 마술인데 사실 저 할망구를 실제 현실에서 보는거 자체가 재밌음 연기 연출 무대구상도 물론 좋고
여자조커느낌 ㅋㅋ
와.. 컨셉과 연출에 마술이 더해지면 마법이 된다.
이건 마술이 아니라 예술이었다....연출 진짜 쩐다 한편의 잘 만들어진 뮤지컬 보는 것 같음
단순한 트릭도 연출이 좋으니까 이렇게 멋진 마술이 될수잇구나..
진짜..마술 중에 트릭을 굳이 알고싶지 않아지는 마술이 대단한 거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이게 그런 마술인 건가봐요..우오와...
벌레사과가 오른쪽에 있으면 들고있는사람 기준 오른쪽꺼 먹으라그러고 왼쪽에 있으면 자기기준 오른쪽꺼 먹으라고 하는걸듯
@@supernova-oo5bp 그러면 그 전에 심사위원 2명이 랜덤으로 고른 사과는요? 사과안에 벌레가 있었다면 2명이 랜덤으로 고른 사과중 하나에 벌레가 있었을 확률이 1/4 + 3/4 ×1/3으로 1/2이나 되는데요? 여기에서는 마술하는 사람이 말장난으로 벌레가 없는쪽을 유도할수 없죠
확신할순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든 사과가 정상이고 손바닥에 벌레파우치를 붙여놓은 상태에서 사과와 벌레파우치를 같이 터뜨리는것 같네요
제 생각으로는 마술사분은 어둠(dark)와 빛(light)이 순서대로 악과 선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저 두 단어를 강조하여 심사위원들의 주의를 dark=부정적 light=긍정적인 의미로 해석하게 만든 뒤, 여성 심사위원의 선택을 마지막 남성 심사위원에게 요구하여 남성 심사위원을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부담이 되고, 초조한 상태가 되도록 유도한 것 처럼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left, right 중에서 고르라고 하고 light와 발음이 비슷한 right를 무의식적으로 고르고 싶게끔 의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치밥-y3i 사과가 꺼낼때부터 이미 쪼글쪼글한게 그런 확률 다 의미없이 주머니안에는 다 정상사과 들어있었고 아만다차례일때 소매에 있던 벌레사과를 사과주머니에 넣고 다시 빼면서 아만다 손위에 올린듯. 오른쪽 왼쪽은 니쪽 내쪽으로 컨트롤 가능하고...
@@치밥-y3i 힌트: 가방이 마술 소품이에요 ㅎㅎ
특수 분장에 뛰어난 대본 연출, 그리고 의미심장한 메세지 까지 던지는
이런 섬세한 마술은 생전 처음인데 소름끼칠 정도로 멋지네요. 쩐다. 진짜!!!!
마술이 단순히 기술만이 아닐수 있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무대! 놀랍습니다.
마술은 언제부터인가 '어떻게 한거지?' 를 생각하느라 그 무대의 내용에 집중일 못하게 되는데
이 무대는 순수하게 '마법같다', '트릭을 모른채 그냥 마법으로 두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와.....이런건 진짜 상업화 하면 좋겠다....무슨....뮤지컬 보는거같음....1대1......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거같아....미친거아님...무대 공기가 달라지네...저기 있는 사람들은 무슨 기분일까...ㅠㅠㅠ영상으로도 소름돋는데
바보아냐이거 다상업화댄거자너 갓탤런트 tv쇼 그리고 뮤지컬 이런마술쇼
다 상업화댄거지 무슨 자선사업이냐이게?ㅋㅋㅋㅋ
@@레터럴레이즈 이게 무슨 채널인줄 모르는거 아님...?이 채널은 오디션입니다...
와아....이런 마술을 생각해낸 저분도 대단하시다...
마지막에 다른 손 나와서 남은 사과 부수고 벌레 나왔을때 같이 놀란듯 진짜로....
2:50 천재적인 장면이네요.
오른쪽을 골랐을 때, 누구의 오른쪽이냐고 물어보니 마술사가 바로 내 기준 오른쪽이지 라고 함. 만약 왼쪽이라고 말했으면 아만다 기준이라고 말해서 오른쪽을 고르든 왼쪽을 고르든 아만다는 멀쩡한 사과를 먹을 수 밖에 없게 만듬 우리는 뭔가를 선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든 저 마술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있네요!
@형아 넵 ㄷㄷ
@형아 말 한번 되게 재수없게 하네
@@콩떡말랑-u6z 말한번 되게 재수없게 하네 의 속뜻 : ‘내머리가 멍청한걸 인정할수없다’
고로 극찬입니다.
@형아 벌레든 사과가 첨부터 자루에 있었겠냐 이건 반피야 머야
@형아 본인글을 본인이 반박하면서 뭘 아는척 노노에요 앞에 두명이 벌레든 사과를 먹을일은 애초에 없는게 맞구만 뭘 말이나 곱게 하던가 뻔한거아님? 주머니가 트릭이던 지팡이든손이 가짜니까 나중에 넣든 별 같잖은 마술트릭좀 안다고 말 겁나 틱틱거리네
전 항상 마술이, 영화와 더불어 시각 예술의 정점에 있는 아트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1:59 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1,2번 선택자가 당연시되게 지나가고 (사람들이 사과를 믿게 하는 단계) 그 다음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세 번째 선택자에게 이동할 때, 마술사는 갑자기 4번째 선택자에게 이목을 돌립니다. 여기에 어떤 마법이 숨어있을 것 같아요.
이를테면, 그 순간 어떤 트릭이 들어갔을 수도 있고.. 왜냐하면 당연히 사람들은 3번째 선택자에게 시각의 중심을 뒀다가 한순간에 4번째 선택자에게 이목을 뺏기는 순간이라 여백이 발생하거든요... 그게 아니더라도 많은 관객들의 주도권을 확 빼앗아버린 순간이라 감탄하게 되네요.
좀 늦게 영상을 봤는데, 잘 봤습니다. 현우 마술사님~!
왠지 사이먼이 왼쪽사과를 선택했으면 사이먼 시선에서 왼쪽 사과를 먹게했을것 같고 영상에서 처럼 오른쪽을 선택했다면 마녀 본인 시선에서 오른쪽을 먹으라고 한것 같아요
사과를 어떤위치로 고르든 벌레없는쪽으로 먹게하기위해
우와 마술을 시각예술의 정점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줄의 메세지를 신기함을 담아서 전달하는 많은 마술사들에게 응원이 되는 댓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ㅎㅎㅎㅎㅎ
@@likemanggo 이게 맞지
@@likemanggo 선택하라고 할때 left에서 마술사 기준 왼쪽 사과를 이미 지목하네요. 단순히 생각하면 상황에 따라 말만 바꾸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한데, 4번 심사위원이 저 동작을 못 볼 수 없는 각도에서 굳이 저런 동작을? 이란 의문은 가시질 않네요. 그냥 실수인건지 또 다른 트릭이 있는건지. 그리고 앞서 선택한 사람들은 왜 벌레가 든 사과만 피해 선택한건지 그것도 참 신기하네요.
와… 진짜 30 년 평생 본 마술 중에 압도적 1위… 이렇게 집중하면서 본 적이 없음
시각적인 연출도 되게 좋고, 이어짐도 좋고 진짜 지리네요… 미쳤다 ❤️
진짜 단순한 마술인데 연출력이 더해지니까 최고의 마술이 되는구나👍👍👍 👏👏👏
와 저 짧은 시간에 진짜 컨셉도 지리고
연출 이야기 전개까지 쌉지렸음
마술실력,분장,소품,연기
다 완벽! 👏👏👏👏👏
몰입감,연출이 깔끔하고 너무 좋네ㅋㅋㅋㅋㅋㅋㅋ
이 마술을 아직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보는 사람은 없을거 같아요. 그만큼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연출력이 대단했던 마술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마술이 마술을 중심으로 두기보단 그 숨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두고 있다는 걸 보여주네요
"왜 사람들이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는 줄 알아?" 에서 희망을 느꼈습니다. 교훈과 마술을 동시에 보여주는 훌륭한 예술이지 않나 싶습니다.
어…그래도 외모는 첫인상을 결정하니깐요…
@@hjn3kim752 정숙해주시길 바랍니다ㅎ
어 그래도 외모가 너무 못나면...
@@hugecold9081 어허
@@Svapi99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마녀가 뒤늦게 등장해서 선물 준다고 사과 하나씩 나눠주다가 파티 주인공에게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 안에는 다 썩어있기 때문이지!" 하면서 썩은 사과주고 주인공의 비명을 배경 삼아 사라지는 거 생각나네 몰입이 너무 잘된다
마녀는 겉도 썩고 속도 썩었네
@@saranghandagoyo 앞에서 말하면 인정
영상으로 봐도 무서워 ㅋㅋㅋㅋ 연출과 무대장악력 쩐다 분장도 대단하셔
와 미쳤다
오감을 자극하네요 연출 연기 마술...
공포가 무더위를 날린다는말을 이제야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보는 내내 추웠습니다 최고
내가 본 마술 중에 최고네…연출이 너무 좋다…연기도 그렇고…
와..연출이 마술에 엄청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건 그냥 마술이라기보단 마술이 접목된 뭔가 관객 체험형 연극에 가까운 느낀이네요 준나 재밌겠다
진짜 미쳤다........!! 와 선배님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재밌는 공연봤네요....!!!!!!!!!!! 와 진짜 대박이에요 와....!
와 진짜 분장연기연출스토리…다 대박이다…퀄리티가 장난아님
와… 너무 몰입됐어요 손톱 상한 것까지 디테일… 꿈에 나올듯
이런 짧은 시간안에 관객 전부를 압도시키고 숨죽이고 지켜보게 만들 정도의 연출이면 진짜 돈주고 봐야할 정도..
현우님 호그와트 후배님들의 재롱에 뿌듯해보여요
진짜 몇 십번을 봤는데도
숨이 멈출 정도로 몰입된다
실제 공연보고싶다
진짜 마술에서 연기가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와..미친.. 수많은 마술을 봤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충격적인 마술이에요.
대박 ㅋㅋㅋㅋㅋ 이 마술사 다른거 올려주세요!
연기력도 한몫한다 표정이랑 숨소리 제스처 등등 😊😊
최현우마술사님도 아실만한 엄청 단순한 트릭인데,, 연출이 엄청 지리네요..!! 오늘 엄마랑 같이자야지
@츄츄촵촵 무서워서 손잡고잠 ㅠ
@츄츄촵촵 ㅋㅋ 엄마랑 친해서여ㅋ
가슴 부분에서 손이 나오는 거나 사과 썩으면서 벌레 쏟아지는 거나 불꽃을 튀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데 이게 진짜 마술인가?ㅋㅋ 진짜 하이클래스 마술사들은 그냥 마법사랑 다를 게 없넼ㅋㅋㅋ
퍼포먼스 지린다... 심사위원 4명의 혼을 쏙 빼놓았네. 대단한 능력이다!
영화같은 상황이 실제로 볼수 있다니... 쩐다
아니 연기 왜 이렇게 잘해...
중간중간 빈 틈이 하나도 없어..ㅋㅋㅋㅋㅋ
호흡이 다 이어지니까 집중을 할 수 밖에 없고 숨도 못쉬겠음..
와 그 어떤 마술을 다 봤는데 단연코 최고다 와..... 특히 "우리 안은 모두 썩어 있으니까"하고 안에서 손 나올 때 소름돋음........
진짜 마법같은 마술이다
후뿌뿌뿌 최고에요
오,,마녀 연기 지린다,,
정말 인상 깊은 연기력과 연출력이네..
저건 정말 천재적인 재능이다..
다시 보고 여러번 봐도 집중하는 마술,
아니 마법 같네요.
와 대박 연출 쩔어…..역대급👍👍👏
마지막 두개 사과 올려놓을때 하나는 사과안을 파서 벌레를 넣어두고 심사위원이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말하면 무조건 벌레아닌쪽을 먹일수있으니까
영상자세히보면 첨에는 레프트할때 왼쪽사과를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라이트할때도 손가락으로 사과를가르키는데 심사위원이아마 레프타라고했으면 가르킨그대로 했을거같네여 반대로말하면 그다음장치로 누구의오른쪽이러면서 고르게하는거같고
진짜 무슨 영화속으로 들어온것같네 대박이다 연출
와... 정말.. 숨죽이고 봤네요.. 눈도 못떼고.. 와... 몰입도.. 대박
우와 진짜 백설공주 마녀 실사화 +마술쇼 + 관객참여 +공포 연극 이걸 5분 안에 다 본 느낌 웃을 때 대박….
연기가 좋으니 쉬운 트릭인데도 압도되네요
오른쪽 선택했는데 어느 오른쪽이니? 나한테 오른쪽이지 하고 아만다의 왼손 사과를 물게 했으니 사실 어느쪽을 선택해도 트릭 사과가 남겨지게 할 수 있겠네요
오ㅏ...진짜...amazing하다..ㄷㄷㄷ 🥶😱🥶😱 마술인건지? 실화인건지? 현착하게 만드는 영상..ㄷㄷㄷ 🥶😱🥶😱
잘보고 갑니다 최현우님♡♡
후뿌뿌뿌♡♡
진짜 개지린다 쇼트 호러영화같은 몰입감.
몰입감을 저하하는 요소가 하나도 없음
연기,마술,스토리
미쳤다...순식간에 몰입하게 만드넹...대단
와 너무 멋있어요 마술의 내용을 떠나서 진짜 몰입감이 장난아니였고 최고의 무대를 본 것 같습니다
연기력 미쳤다 영화보는줄
마술이 이렇게 몰입감이 있는건 첨이네요 진짜 몰입도 장난아녔음...
사과마술. 오른쪽을 선택하든 왼쪽을 선택하든 상관없음. 왼쪽이라면 왼쪽 사과 먹으라고 하고 오른쪽이라면 내 기준에서 오른쪽이라고 하는 마술. 이미 사과는 정해져서 알고 있는 상태.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마술사가 되려면 만능 엔터테이너 능력을 갖춰야 한다라는걸.... 마술사는 단순히 마술만 잘한다해서 살아남을수는 없을것같다
옆 괄호에 달리는 것도 웃겨 ㅋㅋ 진짜 신기하고 재밌다..
와 장난아니네요😮
제가 정말 원하는 마술 연출... 이렇게 연출 해보는게 꿈입니다
🌲구독🌲좋아요✨️완료✨️
최현우씨 마술도 최고입니다
와 정말 소름 돋습니다.
몰입도 정말 최고였어요.
개쩐다…진심 쩐다…
마술보고 쩐다 느낀거 이번이 첨..
트릭은 단번에 알 정도로 간단했지만, 숨죽이게 하는 연출과 연기력, 교훈도 숨어있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트릭이 먼가요
@@Tiger__Bee. 사과를 하나씩 줄때 미리 만들어놓은 가짜사과는 맨마지막에 가져가도록 배치하고 사과를 고르라는 초이스에서도 왼쪽 오른쪽 초이스는 마술사 본인이 선택 즉 원래부터 정해져있는 결말이고 마술보다는 연출과 기획이 좋았던 공연입니다
@@맴맴이-m4f 하나씩 줄때 뽑는 사람이 자기의지로 선택하는건데 어떻게 유도하죠 ?
그부분은 되게 다양해서 특정잡아 얘기는 못드리겠구 사과를 꺼낼때 가짜사과는 손에 쥐고있는다던지 주머니에 특수장치라던지 다양하게 할 수 있죠
@@맴맴이-m4f 아하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사라지는건 어떻게 한거죠 ?
그렇게 큰 마술같아보이진 않는데 연기와 연출이 짱이네요 ㅋㅋ
그쵸 뭐 오른쪽도 내기준 오른쪽 상대기준 오른쪽 선택하면 되니까
갓탤에는 진짜 일반적이라고는 찾아볼수없네요 ㅠ 몰입감 장난아니야 ㅠ
ㅔㅔㅔㅔㅔㅠㅡㅔㅜ
다른 마녀 마술 영상도 봤는데 이게 제일 임팩트가 크네요
연출이랑 연기력이 진짜 멋있었습니다
3:44 지팡이를 내려칠때의 화면전환이 너무 아쉽긴한데 정말 끝까지 여운을 주는 퇴장이네요 ㅎ
계속 보니까 지팡이 쪽 팔 자체가 가짜 같긴한데 이걸 처음볼 때 전혀 인식못하게 하네 ㄷㄷㄷㄷㄷ
장갑처럼 쓰는팔 같아요 진짜팔 나올때 지팡이팔에 힘이 빠지네요ㄷㄷ
으와..;; 진짜 엄청나다.. 이게 대체;;;
사실 단순하고 클래식한( 종이컵안에 단하나만 대못이 박혀잇어서 번호선택하는 포스위주)마술이지만 연출이 어떻냐에 따라 저렇게 다른느낌의 연출을 줄수잇다는게 매력이네요
힝ㅠㅠㅠㅠ
무셩 마술이란 계속 봐도 대단해
우리 학교에도 마술사 왔는대
대단했어 그 순간 난 뭐지 라는 생각ㅋㅋ
연출도 재능
조금만 침착하게 생각해보면 지팡이를 쥔 오른손이 지팡이에 고정된
가짜 손이었고 진짜 오른손은 옷 속에서 가짜 손을 잡고 있었었을거란 추측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할 수 있었을텐데 침착한 분석할 틈도 없이 몰입하게 만드는
연기와 연출 덕에 손이 튀어 나왔을때 깜놀하게 만들어버리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트릭은 단순한데, 연출력이 최고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이 바로 이 말!!!
마술은 대단한 게 없는데
연출과 연기력이 강렬해서
사람들한테 인정받은 특이한 사례죠.
트릭이 뭔가요? 전 잘 모르겠는데 봐도ㅋㅋ
@@haneul99226 왼쪽오른쪽 고르게할때 나의 오른쪽이냐 너의 오른쪽이냐를 자기가 고르니까 진짜사과를 줄 수 있을듯
@@sj011119 이미 줘놓고 오른쪽이냐 왼쪽 물은거 아니에요......??
근데 2:44에 보면 왼쪽 오른쪽을 정확히
집어서 말해주는데요?
와.. 진짜 동화 한 편을 뮤지컬로 본 기분이었어요.. 몰입감 진짜 대박...
다른것보다 정말 관객들을 집중시키게 만든 연기력은 정말 완벽했음
일반적인 마술공연은 신기함뿐이지만
연극 형식의 마술은 완전 제 취향이네요.
기가막히다고 밖에.....
모두를 압도해버리네요;
뭔가 마술이 예전처럼 음악에 맞춰서 미술만 하는게 아니라 연기랑 섞어서 저렇게 진화되고 변화되는걸 보니 신기하네용
와...그냥..와...경외감 마저 드네요;;
마술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인데 마술이 아니라 어마어마한 연극을 보여주신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술도 진화 하는구나... 진짜 인간의 상상력은 대단하다.
마술에다가 지리는 연기력하고 연출이 더해지니까 사람들을 사로잡는거같음
사과를 고르게 하는 트릭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 지팡이를 든 가짜 오른팔을 가지고 진짜 팔인것처럼 짚고 걸어다니는게 제일 쩌는거다
가짜팔은 이미 많이 알려졌고 다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인데 그것보다 연출이 다함..
사과를 고르게하는 트릭은 마술사가 "누구의 오른쪽이지?" 라고 말한데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음. 마술보단 그냥 연기력이 미친거같음ㄷㄷ
자세히 보면
사과를 손으로 압착 할 때
그동안 똑바로 서 있던
지팡이가 비스듬이 넘어져 있네요.
@@INKI_KIM 아!!!!!!!! 제가 그걸 놓쳤었네요!!!!
그 트릭으로 벌레가 있는 사과를 골라냈군요 ...
님 정말 김전일인듯.....ㅎㅎㅎ
@@INKI_KIM 좀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진짜사과를 고르도록 어떻게 유도하는건가요?
와....와 진짜 연극같아요...와...
마술을 예술로 승화시켜버리네 ㄷㄷ
와 정말 눈울 땔수없네요....대박 덕분에 재밌는영상보고가용~
이분의 다음 마술과 얼굴(진면목)을 보고싶네요.
우와 진짜 개지린다 진짜 진짜 마법사 같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