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 연령중에서 20대가 가장 아이폰 비율 압도적으로 높은데 지금 20대 중후반인 사람은 키즈폰을 경험 해보지 못한 세대인데도 압도적으로 아이폰 사용 비율이 높음. 그냥 유행에 민감하고 아이폰은 고급 스럽고 트렌드한 이미지고 갤럭시는 아재 이미지에 갤레기 같은 이미지라서 그런거임 이 이유가 사실상 가장크지. 한때 학생들 사이에서 노페 유행 했던 시절 생각하면 쉬움. 그땐 노페 입고 싶어했고 노페가 유행이였고 나혼자 딴 패딩 입기 싫어했으니까 지금이 그런 상황인거임.
@@robin-rv8dl 그야 초딩때도 저처럼 브랜드에 연연한 적이 없었던 사람도 많을 테니까..? 말투나 행동 트집잡아서 별 같잖은 걸로 따돌리더라도 걸친 브랜드까지 세세하게 보진 않더라고요 왜 맨날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니냐고 뭐라 하는 건 봤었긴 한데 보통 상대 물건 브랜드까지 꿰고 있으려면 그거대로 어지간한 관심이 필요하지 않나..
아이들이 비교우위를 점하는건 문화가 아닙니다. 본능입니다. 좋은 과일과 나쁜과일. 피부가 좋은 사람과 피부병이 있는 사람 이런 비교 우위를 나누는건 인간의 생존 전략이자 본능입니다. 흔히들 이런걸 차별이라고 얘기하지만 차별이 아니라 차이를 구분하고 호불호를 갖게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그런데 이 본능을 적절히 잘 제어하는것이 교육에 필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가정교육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부모들이 전혀 교육하고 있지 않죠. 문제인식이 정확해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Tokyoroman.문제는 그게 꼭 과소비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건 표면적 부분이고 그 과소비 기저에 있는 근간 심리를 살펴봐야 함. 맨날 어른들이 하던 비교 있죠? 너는 옆집 애보다 잘해야 한다 잘나야 한다 대학 잘가야 한다 취직 잘해야 한다 시집 잘가야 한다 차도 집도 사야한다 애도 낳아야 하고 애도 공부를 잘해야 한다 끝이 없죠.. 그 서열이랑 비교 후려치기가 남발하는 사회 환경에서 내가 잘났다 성공했다 남보다 낫다는 걸 보여줄 가장 직관적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바로 과소비입니다 ㅋㅋ 동창회 나가고 결혼식 나가고 그러려면 어거지로 명품 관심없는 사람들도 명품백 하나 사야하고 명품 벨트 구두 정장 시계 차야만 하는 그런 사회거든요 한국이 ㅋㅋ 그런 사람들도 문제가 잇지만 사회가 계속 사람들을 그렇게 만든다는게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애들 사이에선 그게 아이폰으로 발현된 거 뿐이죠
확실히 맞는말인게.. 저도 3년전 신입사원까진 그래도 아이폰 쓰다가 너무 업무적으로 쓰기가 불편해서 갤럭시로 넘어간 사람인데 막상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기능을 많이 쓰다보니 다시 아이폰 쓰라고하면 참 손이 안가는게 현실이죠~ 물론 업무용폰/일상용폰으로 갤럭시 S23U/ 아이폰15맥스를 쓰고있긴합니다. 각각 장단점이있는거같습니다.
아이폰도 몇년간 계속 써보고 갤럭시도 몇년간 계속 써봤고 지금도 갤럭시를 쓰고 있는데 결론은 갤럭시는 갤럭시만의 특장점이 있고, 아이폰은 아이폰만의 특장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폰에대한 편견없이 자기가 사용 하기 편한폰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은폰이 라고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flsclvls9800아닙니다 갤럭시가 화면이 흐릿하고 뚜렷하게 안 보이는건 갤럭시 화면모드 기본설정이 자연스러운 화면으로 기본설정 돼서 그래요 색감이 좀 쨍한 느낌이 없고 색감이 옅다고 느껴진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그리고 RGB값도 자기가 바꿀 수 있어 색감 조정이 가능 합니다
사실 아이메시지 에어드랍 떠나서 그냥 비교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앞에 하필 아이폰이 있었을 뿐임. 좀만 더 크면 대학, 더 크면 직업, 더 크면 집, 더 크면 자식이 될 뿐이고. 애초부터 비교를 하며 우월감을 느끼는게 목적이라 어쩌면 구석기시대에 누가누가 더 날카로운 뗀석기를 가졌냐부터 시작되었을거라고 생각됨. 심지에 초딩때 읽었던 짜장면, 짬뽕, 탕수욱이라는 책은 소변기의 배열을 거지 변기와 왕 변기로 나눠서 서로 왕 변기에서 볼일을 보겠다고 줄을 서는 내용이 나왔던 기억이 남. 근데 저부터도 미성년자때 보급형 갤럭시폰 쓰느라 안드로이드폰에 아주 질려버려서 성인되고 부모님이 플래그십 삼성폰 사주신다니까 당시에 삼성 플래그십 폰보다 조금 쌌던 아이폰 쓰다가 패드 사고 맥 사고 그렇게 이미 빠져나올 수 없는 사과농장을 차려버렸는데 이제는 아무리 안드로이드폰이 좋아져도 이런 현상이 있으면 이제는 성능이 아닌 문화때문에 아이폰이 십대의 시장을 선점해버리고 삼성의 앞날은 너무나 어두워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쩌면 몇년 전에 성능이 딸려서 아이폰으로 갈아탔던 시대를 삼성쪽에서는 희망이 있던 시대라고 할 수 있겠다 싶어요. 지금은 그냥 삼성폰 자체를 기피하는 현상이 생겨서, 소위 말해 낙인 효과가 생겨버렸으니 이건 삼성 측에서 개발을 하는 걸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거든요. 삼성 응원합니다.
나는 초딩때 부터 갤럭시2를 받아서 섰는데 문제가 초4때 받아서 중3때 까지 섰음. 중간중간에 폰용량이 가득차서 몇번씩 초기화하고 그이후로 아이폰6s+가 다들 좋다고 해서 샀는데 쓰다가 다른건 몰라도 6개월밖에 안섰는데, 발열하고 배터리가 부풀러서 뒤틀림까지 생겨서 아이폰은 버리고 LG폰으로 갈아타다가 이제는 폴드2로 넘어와서 군대가서도 쓰고 아직도 쓰는데 20번을 떨어트려도 액정이 안깨지는게 너무 좋았음. 마지막 한번은 유리 모서리에 액정가운데에 제대로 찍혀서 안쪽 디스플레이는 완전히 나갔는데, 바깥쪽 디스플레이는 아무런 문제없이 작동되는거 봐서 많이 놀랐음.
@@KRABDOGGY 그러니까 기술 자체는 많이 발전해서 이제 특정한 목적으로 쓰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어떤 폰을 쓰던 일상생활에 있어서 운영체제의 차이로 겪는 격차가 줄어들게 되었다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하지만 이제 어느 펀에 설 것이냐를 두고 공방을 벌인는게 최근의 이슈인 것 같습니다. 이건 비단 폰에 국한되지 않고,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서도 접목시켜 볼 수 있겠지요. 삼성을 쓰던 아이폰을 쓰던 중요하지 않은데, 단지 브랜드 네이밍과 유행을 따르느냐 아니냐를 가지고 미성년자 분들은 고민이 참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라면 어떤 폰을 쓰냐에 관게없이 어떤 회사에 투자할 것이냐로 고민하고 싶네요. 폰은 한번 사면 그만이지만, 회사의 가치는 본인의 판단이 옳다면 가치상승이 동반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나만 없단 말이야! 나 왕따당하면 책임질거야?!' 갖고 싶은 거 있으면 애들이 떼 쓸 때 하는 말이죠. 그냥 그겁니다. 왕따같은 거 안 당하고 놀리지도 않아요. 현재 고등학생이고, 지금껏 삼성만 써오고 지금도 점프인데 적어도 제 주변에는 이런 일 일절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애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 사실 그냥 아이폰 디자인이 예뻐서입니다.
아이폰이 예뻐서 산다고들 하지만 정작 갤럭시가 아이폰의 성능을 넘어선적은 없다는거ㅋㅋ 칩셋자체가 격차가 2~3년은 벌어져있기 때문에ㅋㅋ 저가폰 양산, 소비자 Gos 기만, 내수차별 다 삼성이 싸지른 똥이기에 삼성임원진들이 젊은애들은 단순히 생각이 앖어 아이폰이 예뻐서 사는거다 이렇게 단순한 분석만 내린다면 삼성에개는 미래가 없어 보이네요
요즘 초등학생만 해도 서로 부모님의 집이 어딘지 자가인지 전세인지 따지고 학교등하교 시킬때도 벤츠 비엠 볼보 등 차로써도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아이폰 갤럭시 이 둘의 문제는 솔직히 웃긴상황이 되버린거죠. 그런데 아이들의 그런문화는 결국 성인이 만든겁니다. 현실이 아닌 이런 유튜브나 SNS로 전하는 이야기는 상위권 이야기만 다루고 있거든요. 저 아이들이 성장하고 성인이 되었을때 지금보다 차이가 아닌 차별이 더욱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질 확률도 적고요. 라떼 당시만해도 카메라가 달려있는폰, MP3가 되는폰 있는건 좋은일이지만 저걸 사야 내가 왕따가 안된다 그런 생각은 없었던 시절인데 참 빠른변화의 부작용이 이런거 같군요.
초기에는 나도 아이폰을 썻는데 지금은 갤럭시 쓰고 있네요. 이유는 별거 없어요. 회사일 하다 보면 아이폰의 폐쇄적 환경일 일을 할때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고, 보안을 중시 하는 회사들은 자체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의무화 하기도 하는데 아이폰은 이걸 지원 하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좀 규모가 큰 기업들은 엑티브디렉토리 등으로 PC들을 묶어 버려 격리조치를 하는데 메세지등을 전달할때 아이폰은 이 전용 프로그램 부재로 엑티브디렉토리나 사내 VPN과 연동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대부분 윈도우 PC에 안드로이드를 쓰게 됩니다. 비슷한 이유로 맥을 못 쓰는 회사도 많아요.
떡볶이 코트-패딩-캐나다구스-아이폰으로 이어지는 일종의 10대 문화 아닐까 싶은. 비단 10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도 에어팟이랑 버즈 비싸다고 qcy 가성비 좋다고 쓰는 2030 많은데 하나같이 로고 가리는 얘기랑 신제품 출시가 또 나오면 로고 가렸으면 좋겠다 이러는데 어쩔 수 없는 현상같음.
원래 애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저랬습니다. 우리 부모세대는 안그랬을까요? 조부모세대는요? 책가방, 신발, 옷, 필기구 어떤거 쓰는지에 따라 거지, 부자 나눴습니다. 그게 스마트폰으로 넘어갔을 뿐이에요. 또한 어른들은 안그런가요? 어떤직장, 어떤 차, 어떤 집, 어떤 옷, 어떤 취미, 남편이나 아내가 어떤 사람인지, 자녀가 어느 학교 다니고 성적이 어느정도이며 또 어떤 직장에서 일하는지.. 더 얘기해볼까요? 말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자 이제 아이들이 문제인가요? 아이들은 부모의 자화상입니다. 애들이 극성인게 아니고 그렇게 만든 본인들을 되돌아보십쇼.
올해초 아이폰으로 바꾼 초6입니다 갤럭시를 쓴다고 무조건 놀림 받는게 아니고 보급형을 쓰면 애들끼리 무시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을써도 se모델을 쓴다면 그것또한 놀림을 당합니다 +제 학급 기준이지만 주로 아이폰 13미니, 12미니, 갤럭시 s23, z플립4를 많이사용합니다
진짜 저희 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갤럭시 쓴다고 왕따 안한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그런게 아닌데 괜히 쓰고 싶으니 왕따 얘기 하는 겁니다 막말로 아이폰 쓴다고 인기 있겠어요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에 따라 인기가 있고 없고 이죠 결국 브랜드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무지성은 아니라는 겁니다 일부 못된 행동하는 아이들이 모든 아이가 그런다 생각안했으면 좋겠어오 정말 착하고 좋은 아이들 많아요
정신적으로 가난한 사람인데 물질로써 해결해본다한들, 결국 그 가난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남의 인생을 추종할 뿐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아요.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죠. 겉은 번지르르한데 속알맹이는 빈 사람이 되지마세요. 당신은 당신 자체로서 빛나는 사람입니다. 자기 주관을 가지고 남과 똑같아지려 하지마세요.
초등학교때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단체로 사진찍고 찍은 애가 에어드랍으로 보낸다는데 갑자기내 쪽으로 와서 내 폰 삼성인거 보고 어이없다는 눈빛으로 "너 삼성이야?"이캄, 그리고 카톡으로 나한테 사진 보낼때 귀찮은 듯이 툴툴거림... 지금보면 진짜 면상 한대패고 싶은데 그때는 찍 소리도 못하고 그냥 손 꽉물고 있었음..
어른들 부터 임대산다고 길도 못지나가게 하고 택배차 못들어오게 하고 경비원들한테 갑질하고 명품소비, 외제차, 여행에 쓰는돈.. 좋은모습 많이 보여준 결과물이 저거 아니냐? ㅋㅋ 이게 단순히 애들이 잘못했다고 탓 할 문제일까? 험한일 하면 '저런사람' 취급하고... 그동안 지들이 좋은모습 보였어봐라 ㅋㅋ 이게 그동안 니들이 쌓은 결과물이다.
아이폰만 십년 넘게 쓰다가 얼마전 갤럭시로 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업무 부분이죠. 쓰다 보면 폰과 PC가 연계되는 부분이 중요한데, 아이폰은 딱 맥이랑만 연결이 제대로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윈도우PC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폰을 바꿀 수 밖에 없더군요. 당장 언급한 에어드랍이 얼마나 편한지는 알겠는데.. 이게 간단한 사진 수준이라면 사실 그냥 카톡으로 넘기던가 하면 되겠지만 용량이 큰 동영상같은 경우 이상하게 윈도우로 옮기려면 변환과정을 거치고 그 과정동안 다른 일을 못합니다. 이게 갤럭시에선 퀵쉐어 혹은 니어바이드랍으로 바로 PC로 넘어가니 아예 업무 생산성 자체가 달라집니다. 다년간 아이폰을 쓰면서 느낀 부분은 많습니다. 일단 애플 생태계 안에선 끝내줘요. 그런데 여기서 애플을 벗어난다면? 사실 방법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그냥 된다 수준이죠. 애플이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 부분이라면 이건 도저히 업무용으로 쓸 수 없을만큼 조잡하기도 하고요. 정말 필요할 때 안되는 경우를 몇번 겪고 나면 진짜 본격적으로 플랫폼 이동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뭐 이건 개인적인 부분이고.. 사실 개인적인 수준이라면 확실히 갤럭시보다 아이폰의 매력이 분명 있어요. 일단 갤럭시는 다음 세대 제품이 나오면, 이전 세대 악세서리는 온라인에서나 찾아야 합니다. 그것도 S 기준이고 A나 Z같은건 최신제품임에도 선택의 여지가 크지 않아요. 반면 아이폰은 한 3세대전 모델도 웬만한 악세서리 매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당장 제 경우 아이폰 쓸땐 소모품격인 강화유리를 집 근처 다O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는데, 폴드로 넘어오면서부턴 온라인 구매를 해야 합니다. 그뿐인가요, 아이폰은 여기에 맞춰진 다양한 유명한 써드파티 제품들도 많습니다. 어지간한 유명한 회사들이 다 아이폰용 무언가를 만들죠. 반면 갤럭시는요? 이게 우리나라 회사 특징인건지? 협업이라는게 없습니다. 뭔가 중소기업을 같이 키워주고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삼성은 그런게 없죠. 그리고 OS 업데이트.. 예전엔 삼성이 제품수도 많고 그래서 아이폰처럼 일괄적으로 한번에 적용 못한다고 했는데.. 요새 나오는거 보면 애플의 iOS/iPadOS 적용 기기와 삼성의 OneUI 적용 수준을 보죠. 애플이 오히려 적용 커버리지가 넓습니다. 그런데 애플은 하루에 같은 버전업을 하고 있고.. 삼성은 순차적입니다. 그나마도 더 플래그십급인 Z시리즈보다 S가 먼저 나오고 있죠. 이게 문제가 뭐냐면, 요새 OS 업데이트는 그만큼 소비자를 묶어줍니다. 최신 버전이 나오면 여러 테크 리뷰어들은 하루이틀내에 그 기능들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사용자들은 이에 대해 시험하고 사용해보면서 나름 최신 제품을 사용한다는 만족감을 갖게 되죠. 애플이 여기에 딱 최적화되었습니다. 새로운 iOS 버전이 나왔다? 그러면 최신 아이폰15사용자부터 가장 저렴한 아이폰SE2 사용자까지 일관된 경험을 하게 되요. 반면 삼성은요? 얼마전 OneUI6가 나왔다고 합니다. 처음 적용된 S23 유저들은 열심히 정보를 습득하며 잘 쓰겠죠. 그런데 기타 기종 유저들은요? S23보다 더 최신의, 더 비싼 돈을 주고 산 Z5 유저들은요? 아무것도 없어요. 구글 안드로이드야 구글이 내놓는거니 바로 못쓴다 칩시다. 삼성 OneUI는 뭐라 해도 삼성 이름 걸고 내놓는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다? 차라리 출시일을 늦춰서라도 기종 커버리지를 넓히는게 맞아요. 심지어 조삼모사 격이라도 먼저 테스트가 완료된 기종은 RTM 수준으로만 버전관리를 하고 정식 출시는 늦추는게 맞습니다. 제가 진짜 이제 먹고사니즘에 본격적이어야 하니 갤럭시를 쓰지만.. 만약 아니라면.. 저같아도 아이폰 씁니다.
와 ㅂㅅ같은 댓글들에 눈썩고 있다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의견 보네요. 원UI 업데이트 의견은 삼성에 건의해야할 정도네요. 저도 아이폰 갤럭시 두개쓰는데 둘다 최신은 아니라 업뎃하고 일부기능이 빠지면 IOS는 내폰이 구형이라 그런갑다 하는데 원ui는 기능도 빠지는데 업데이트 일정도 불확실하고 늦으니 좀 실망스럽더라구요
저게 아이들이 특별히 나쁜게 아님. 왜냐하면 어른들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그거 그대로 따라가는거거든. 다른 형태로만 나타나지 어른 세계도 뭐 있고 없고로 사람 많이 차별한다. 물론 안그러는 성숙한 성인도 많지만 대다수가 그렇지가 않거든. 요즘은 갤럭시 아이폰으로 그게 튀어나오는거지만 계속해서 뭔가로 이런 문제들은 무조건 생긴다. 한국인들 의식 수준 많이 올라왔지만 여전히 대다수가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고 사니깐.
여러분들 키즈폰하면 "삼성 갤럭시", 삼성 보급형 시리즈 "갤럭시 A" 때문에 더 그래요. 유튜버님 말 틀린거 토시하나 없습니다. 요즘 차별이 얼마나 무궁한 시대인데요. 어른들도 헐뜯으면서 아이들은 더 심해요.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내 아이 내 앞에선 한없이 착하죠? 안 보이면요? 다른가정의 아이의 마음을 아프게할지 또 내 아이가 당할지 모릅니다. 다들 알면서 왜그러시나요.? 왕따는 담임이 알아차리기 그나마 쉽지만, 은따는 정말 고묘하고 치밀합니다. 그 머리로 공부를 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복지를 전공하면서 보육원 봉사를 가서 많은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죠. 아이폰 끼리 사진 공유를 하잖아요. 아이폰 친구가 갤럭시 친구에게 사진을 문자로 보내면 화질 완전 깨지는거 아시나요. 아이폰 친구가 카톡으로 갤럭시 친구에게 보내요. 원본이미지로요. 하지만 갤럭시에서 다운받으면 완전 똑같지는 않고 보정이 된 인위적으로 다운이되서 갤럭시 친구가 만약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이상하게 나와요. 요즘 핫한 인스타와 이미지는 어른들 사이에서도 갤럭시는 말이 많잖아요. 그리고 부모님들 혹시 제 글을 보신다면, 뭘 모르면서 아이와 조카에게 허영과 허세라고 너무 안 그랬으면 해요. 아이들은 그 시기가 정말 중요하고 그 시기에 부모님께서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심리적으로 미래를 보면 참담합니다. 모든걸 다 들어주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타협하는 점에서 아이와 충분히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댓글들 내리다보면 눈살 찌푸려지는 단정하는 댓글이 많은데, 안 그랬으면 좋겠네요. 어른들 어릴 때 나이키, 노스페이스 패딩, 일제 기기, 일제 학용품에 미쳐있었으면서 이제와서 입 싹 닦고 애들 욕할 거리 찾아 헤매는 것은 참 어이가 없습니. 다른 게 아니라 이런 걸 아이들 말로 꼰대라고 하는거에요. 요즘 초등학생만 해도 서로 부모님의 집이 어딘지 자가인지 전세인지 따지고 학교등하교 시킬때도 벤츠 비엠 볼보 등 차로써도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쟤내 집 잘 사나봐" 등이요. 단순히 아이폰 갤럭시 이 둘의 문제는 솔직히 웃긴상황이 되버린거죠. 그런데 아이들의 그런문화는 결국 "성인"이 만든겁니다. 현실이 아닌 이런 "유튜브나 SNS로 전하는 이야기는 상위권 이야기"만 다루고 있거든요. 저 아이들이 성장하고 성인이 되었을때, 지금보다 차이가 아닌 차별이 더욱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질 확률도 적고요. 옷도 마찬가지 입니다. 옷 패션에 대해서도 적으면 끝도 없을 것 같아.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현재 중3입니다 저ㅎㅢ아버지도 삼성에 다니시지만 한번빼고 계속 지금까지 아이폰만 2년에 한번씩 바꾸면서 써왔습니다 동네마다 다를순있겠지만 제가 살고있는 분당에서는 아이폰 쓴다고 인싸되고 갤럭시 쓴다고 왕따되고 이런걸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갤럭시써도 친구 많은 친구들도 있고 아이폰 쓴다고 친구 많은것도 아닙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핑계고 성능 좋다 안좋다 이것도 솔직히 말하면 갤럭시 하이엔드라인업들이 아이폰보다 좋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자기취향에 맞춰서 남들 시선보지 않고 스마트폰을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아이폰 6년정도 썼는데 아이패드는 몰라도 아이폰에서는 에어드랍이나 아이메세지 진짜 쓸일도 없고 대부분 DM해요
음.. 제가 보기엔 남학생들은 진짜 관심이 1도 없고.. 여학생들 사이에서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진을 많이 찍고, 공유하고 하니 에어드롭으로 인한 소외감이랄까..? 남학생들은 같이 사진 찍을 일도 없구.. 그냥 안되면 카톡쓰지라는 마인드라면 여학생들은 뭔가 무리?를 형성하는 경향이 커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웬만해선 딱히 직접적으로 왕따를 시킨다거나 그런건 많이 없어보여요😊
키즈폰 때문에 삼성폰에 안좋은 인식이 생긴다는 말 너무 공감됩니다. 키즈폰은 저도 몇번 만져볼 기회가 있었지만 반응속도가 너무 느리고, 와이파이도 데이터도 막는 프로그램이 있어 불편합니다. 결국 아이들이 부모님 몰래 우회 프로그램 설치나, 크랙 방법을 알아내서 하고싶은 걸 하는 모습도 봤는데 역시 족쇄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휴대폰입니다. 공부의신폰, 키즈폰, 저가폰 덕분에 삼성이 추가 매출은 생겼겠지만 스스로 체면을 구기게 된 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앞으로 사주게 될 휴대폰에 대한 고민과 앞으로 사주게 될 옷도 덩달아 고민이 되는 영상이네요. 또 재밌는게 (TMI) 저는 편리함 때문에 삼성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탔고, 와이프는 역시 편리함 때문에 아이폰에서 삼성으로 갈아탔습니다.
애플과 같은길을 걸으려고 하고 경쟁을 시도한게 제일 큰 패착임. 뭐 지금에서야 애플이 탑 기업이 됐으니 사람들이 애플의 가치를 알아주고 디자인 , 브랜드이미지 등등 수면위로 떠올랐던거겠지만 사실 애플의 이런 기조는 우리가 태어나기 40년 전 스티브잡스가 수염도 나기 전부터 수많은 수행착오를 겪으며 쌓아올린거임. 근데 삼성은 ? 몇십년동안 부품 만들고 티비 ,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을 만들면서 기술력은 있지만 재미 하나도 없는 제조기업으로써 선전해왔지 아이코닉 , 디자인 , 경험 , 사용친화적 같은 요소와 되게 거리가 멀던 회사인데 이런회사가 뒤늦게 애플처럼 시대의 아이콘 , 젊은 사람들의 상징 , 트렌디한 이미지를 따라하려 한다? 소비자들은 날이 가면 갈수록 엄격해지고 똑똑해지는데 그런 삼성 전략에다가 "와 삼성도 이제 고급전략으로 가는구나" 라고 생각하지않고 되려 오리지널의 아류로 인식해버림. 이런 전략이 성공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봄. 기업이나 제품이나 이미지도 별로 안좋고 매출도 안나오고 주가도 반등을 전혀 못하는 상황인데 기업이미지도 좋고 매출도 짱짱하고 탄탄한 고객층과 해리티지와 시대의 아이콘을 가진 애플을 잡으려고 한다 ? 잡을 필요도 없고 '잘' 따라하기만 해도 성공한거임.
솔직히 요즘 아이폰디자인 맨날 카메라 위치나 카메라만 바꾸고 그냥 거의 2~3년동안 같은 디자인이어서 이제 흔해진느낌이어서 갤럭시가 더예쁘게 느껴짐 특히 s24+랑 플립이 ㅈㄴ 예쁨 그리고 실제로는 아이폰15,갤럭시24 둘다 기본형기준으론 아이폰보단 갤럭시가 카메라성능 더좋음 그냥 물타기떔에 아이폰이 더예쁘게나온다고 느끼는거임 또 삼성은 키즈폰 없애야함
12년전 고1때 첫 스마트폰 살때는 애플 특유의 ui가 정말 깔끔하고 소재가 금속,유리조합에 상하베젤,측면버튼, 스피커홀,충전포트홀 간격도 칼각으로 딱딱맞고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일체형이라 디자인 완성도가 정말 높아서 그 당시 플라스틱쪼가리 딱딱한 분위기의 다른 제조사 로고에 비해 심플하고 이쁘면서 참신한 사과로고가 안드로이드에 비하면 진짜 고급기계같았는데 요즘은 그때에 비하면 그냥 거기서 거기같음
비단 스마트폰 얘기뿐만 아니라 과거에 워크맨 시절에도 이런 말이 있음. 소니의 워크맨. 일본기업의 워크맨. 그외. 이렇게 분류되었음. 소니도 과시용 브랜드였고, 소니딱지가 붙은 제품은 전부 히트쳤음. 그걸 들고있어야 트렌드의 중심에 있었던 시절. 그 브랜드파워를 벤치마킹한게 스티브잡스고 지금의 애플임.
예전엔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먹고 살다가 대략 7년 전 쯤, 미국에선 10대의 92%가 아이폰을 쓴다는 뉴스를 보고 잠도 안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에 미국의 조사로는 전세계의 스마트폰 유저들은 현재 쓰는 폰의 os를 바꿀 생각이 없다는 비율 또한 90%를 가볍게 넘었습니다. 점차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꺼라 생각했고, 그때부터 ios로 전직을 시작해서 지금은 완전히 ios 프로그래머로 전직했습니다. 그때 했던 생각처럼 아이폰의 붐이 미국을 넘어 한국에도 와버렸네요.
이건 마치 예전에 한참 10대들이 비싼 롱패딩이 빠져서 집도 어려운데 부모님에게 이거 안사주면 학교 안간다는둥 이러는 꼴임 그리고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도 진짜 양아치인게 저런식으로 본인들 재품을 어떻게든 쓰게하려고 사회적인 문제가 생겨도 끝까지 저렇게 운영한다는것 자체도 웃기고 거기에 넘어간 멍청한 부류들도 어이가없고 한숨만나온다 에혀....
외제품 선호는 노스페이스 교복 때부터 이미 문제가 된 것인데 이런 것이 사회의 관심 밖이 되어서 대학생이 되고 나서도 아이폰 교복을 하고 있는 겁니다. 부모가 대학 보내는 데에 등골 브레이크를 하고 있다는 건 관심도 없지요. 그리고 '국가(기성세대)가 우리에게 해준게 뭐가 있냐'며 투표하는 건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애들이 외국 연예인들이 하는 PC라는 걸 흉내내며 이념도 외제를 사용하는 거지요. 기성세대의 반공이니 민주화 같은 건 후진 이념이 되는 겁니다. 국가는 옛날에 비해 풍요로워지지만 일자리가 줄어 아이들은 점점 풍요로움을 누릴 수단이 사라지니, 자기에 비해서는 가진 것이 많은 기성세대에 대해 적개심을 갖고, 외국을 선망하는 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내가 틀딱(기성세대)들 때문에 이 모양이지, 원래는 엄청 잘 나가야하는 사람이야'라며 허영심을 키우며 자기 세대들끼리 허영심을 발휘하며 커뮤니티하죠. 연봉이 어떻다, 오마카세가 어떻다 하면서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애초에 저런 허영심은 국가가 점점 풍요로워지며 기성세대들이 심어준 것이기 때문에 기성세대들부터 반성해야 합니다.
메이커 교복 사입을 돈 없어서 싸게 파는 이름 없는 교복 입었다고 비웃음 당했던거 기억나네요. 대학교 가니 옷이 3개밖에 없냐고 비아냥 거리고, 직장생활 하다가 뒷집 할머니랑 다툼이 생겼는데 월세 사는 놈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군요. 뭐 딱히 요새 아이들 문제일까요? 사람이 원래 그런거지
@reader6953 님이 뭔데 남이 옷을 3개를 입든 5개를 입든 10개를 입든 참견질임? 돈이없어서 브랜드 교복 못입는 사람이 무슨 돈이 있어서 옷을 그렇게 사겠음? 보기엔 남들과 똑같은 대학생처럼 보여도 누구는 부모 지원하에서 풍족하게 다니고 누구는 집에 돈이 없거나 기댈곳이 없어서 학자금 대출받으며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가면서 사는데 옷이 왜 3개밖에 없냐고 비웃는건 너무 생각없는거 아님? 그게 웃기면 한벌 사주기라도 하던가
개인적으로 삼성은 보급형까지 '갤럭시'라는 브랜드를 붙인게 실수임 직접 선택하는거면 모를까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부모님이 사주는대로 쓰는데 부모님이 A시리즈를 사주면 (당연히 S시리즈,아이폰보다) 성능이 딸리니 안 좋다는 이미지가 박힐텐데... 그래서 애플로 넘어가는것도 있지않나 싶음 그리고 진짜로 나누는게 좋음 자동차로 치면 제네시스에 소나타 S 소나타는 소나타 A라고 하고 팔고있는건데... 이런이름이면 차가 좋아도 타겠냐고... 같은 회사거여도 소나타는 이미지가 다른데... 이것처럼 갤럭시를 제네시스처럼 계속 고급진 이미지로 밀어야했다고 봄 갤럭시 A는 다른 이름을 써야했음 한국은 보급형이 A에서 끝이지 해외보면 Z,F,M,C에 그리고 한국 통신사 전용 와이드,점프 등등... 앞에 갤럭시 이름이 붙는 보급형 시리즈가 너무 많음... LG는 운영을 똥같이해서 말아먹었지만 LG도 프리미엄,보급형 시리즈 이름이 달랐음 샤오미도 레드미,포코처럼 다른 브랜드를 두고있고 원플러스도 비보,오포 같은 다른 브랜드를 가지고있음 브랜드를 이유없이 나누는게 아님
비싸서가 아니라 그냥 국뽕들때문에 그럼 지금 학생들은 30만원도 안하는 중고 미니라도 아이폰을 원하는데 30만원이 비싸서 문제되는 수준인가... 패딩이나 명품은 수백이 넘어가는 물건인데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항상 이랬었고 대상이 외국 제품이라 국뽕들이 반발심이 생긴 것 뿐
10여년 갤럭시 만족하면서 플래그십 모델, 울트라 라인만 써온 사람인데 폴드가 나온 시점부터 품질보다 기술력에 치중하는 것 같음 여태 써오면서 겪지 않았던 품질 문제가 2대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함 즉 아이들이 가성비 모델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점차 갤레기라는 인식이 생긴게 아니라 실제로 갈수록 품질이 저하되고 있는거일지도 모름 확실히 10배줌, 폴드라는 새로운 기술로 판매량이 늘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품질 이슈로 기존 안드로이드 유저들도 떠나간다는거임 10년 만족하며 써온 사람이 아이폰 사야되나 고민하게 됐다면 말 다한거임
뭐가 아이폰이 사치품이야? ㅋㅋ 전세계에서 몇 억개씩 팔리는 사치품이 어딨냐? 그냥 갤럭시가 이미지 개 버려논거지. 학생폰 수능폰 ㅇㅈㄹ 하면서 성능 디자인 이미지 개판 쳐놓고, 학생들 아이폰 쓰는거 보면 최신형도 프로 모델도 아니고 1,2년전 모델 아니면 60만원대 SE모델 쓰던데, 갤럭시21 22 사주면 쓰겠냐고
![갤럭시 쓰면 왕따? 너네 왜 그래 진짜~😩 왜 그런지 뇌절 해봤음🤩 [뇌절테크1화] (🍪쿠키영상 있음)](http://i.ytimg.com/vi/FS2YDPrSN1Y/mqdefault.jpg)
갤럭시 아이폰 둘다 쓰고 있는 입장에서 국내에선 확실히 갤럭시가 편합니다 게다가 음악하는 사람 입장으로써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애플이 맞긴한데 그게 아니면 굳이 애플을 억빠할 가치를 못 느낄 정도로 갤럭시가 성능이랑 디자인 모두 거의 따라옴
결국 애플을 쓴다는건 허영심이라는거죠 삼성페이가 진짜 사긴데 아직도 카드찍거다니는 앱등이들ㅋㅌ
애들은 게임을 많이 해서 아이폰을 더 선호하는거도 잇는듯
@@rkatmxm232 허영심? 당장 게임하면 그냥 아이폰 쓰는게 나은데
갤럭시 쓰는 고딩입니다. 여자애들은 10할 중 9할이 아이폰 쓰지만 남학생은 갤럭시 반 아이폰 반으로 나눠집니다. 가끔 장난식으로 갤럭시가 좋냐 아이폰이 좋냐로 갑론을박하긴 하지만 갤럭시 쓴다고 따돌림 당하고 소외감을 느끼는 친구는 아직 못 봤습니다.
우리고도 그럼 걍 신경도 안 씀
그냥 시발 틀니들이 젊은애들이 아이폰 많이 쓰니까 아니꼬와서 또 허영심 허세로 몰아가려고 하는거지 어느 언론 유튜버둘을 봐도 다 똑같은 뉘앙스다 ㅋㅋ
ㅈ같은 국뽕마케팅이나 접어러 삼성아 아오
돈도못벌면서 아이폰은 무슨..
여자애들...은 진짜 인정 다 아이폰임... 따돌리는것 까진 아닌데 폰 얘기나 사진 같은거 사용할때 약간 소외되는 그런 느낌은 조금있음
남학생은 ㄹㅇ 아이폰 반 갤럭시 반인듯
이 영상을 보고 느낀 건 한국의 부모들 수요에 맞춰서 함부로 애들이 쓰는 상품을 저가에 성능도 구리게 만들어서 내놨다간 장기적으로 자기 제품이 미래의 고객들에게 인식이 개똥같은 물건이라고 고정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마케팅수업에서 인용될만한 사례네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 연령중에서 20대가 가장 아이폰 비율 압도적으로 높은데 지금 20대 중후반인 사람은 키즈폰을 경험 해보지 못한 세대인데도 압도적으로 아이폰 사용 비율이 높음. 그냥 유행에 민감하고 아이폰은 고급 스럽고 트렌드한 이미지고 갤럭시는 아재 이미지에 갤레기 같은 이미지라서 그런거임 이 이유가 사실상 가장크지. 한때 학생들 사이에서 노페 유행 했던 시절 생각하면 쉬움. 그땐 노페 입고 싶어했고 노페가 유행이였고 나혼자 딴 패딩 입기 싫어했으니까 지금이 그런 상황인거임.
전 학생때 갤럭시만 썼고 삼성 저가폰 써본적 한번도 없고 고급 S시리즈만 썼었는데 아이폰으로 넘어왔어요 넘어온 이유는 요즘 아이폰 안쓰면 트렌드에 뒤쳐지는거 같아서요 디자인도 아이폰이 이쁘고..
@@dhfltkemsd진짜로 아이폰 안쓰면 뒤쳐진다는 느낌이 들음? 진짜 궁금해서
@@워치-g2y20대중후반이면 갤럭기 보급형 써봤을 확률 ㅈㄴ 높은데요
@@xxxash99 저런거로 뒤쳐지는거 느끼는 애들이 입사동기들 치고나가면 얼마나 존심상할까...
지금 30대들이 중고딩때도 아이들 노스페이스 안입으면 왕따 당한다느니 하는 뉴스 많이들 보곤 했지만 실제로 그런일은 거의 없었지. 똑같은 현상 같은데?
현 고등학생인데 정확함ㅋㅋㅋㅋㅋ 학교에선 정말 아무 일 없음. 내 옆에 애가 아이폰을 쓰든 갤럭시를 쓰든 샤오미를 쓰든 알빠노지
갤레기 사태는 그냥 꼰대들이 애들 욕할 거리 찾아 헤매는 것에 불과함
아니 학생때는모름 근데 20대되면서부터 뚜렷해짐ㅋㅋ 갤럭시는 소개팅도못하는거 알제? 외제차끌고다녀도 갤럭시쓰면 카푸어취급받는거알제?ㅋㅋ 사람거르기딱 좋은 갤럭시 아이러브 삼성
그냥 시발 갤럭시 쓰는 틀니들이 젊은애들이 아이폰 많이 쓰니까 아니꼬와서 허영심 허세로 몰아가려고 하는거지 어느 언론 유튜버들을 봐도 다 똑같은 뉘앙스다 ㅋㅋ
ㅈ같은 국뽕마케팅이나 접어러 삼성아 아오
@@오리이-x5w넌 다른세상 살아..? ㅠㅠ 나도 20대인데
아이들이 저러는건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나이먹고 저러면 정신적으로 문제임
갤레기쓰노?
@@여행마니아-t9e찔렸구나
@@여행마니아-t9e아이폰같은데 허비안해서 아파트살때썻는데 지금도..5년째같은폰쓰다 슬슬꼬라지보니 바꾸긴해야될듯
어릴때 저런 애들은 커서도 저렇게 됨. 그땐 휴대폰이 아닌 다른것으로 그러겠지 ㅋㅋ
ㄹㅇ 휴대폰 그거해봐야 돈얼마한다고 비싸봐야 1~200인데 나이먹고 고작 저것가지고 저러는거보면 한심함
아이폰 아이폰 노래 부르면서..
비교적 저렴한 아이폰se시리즈는 열외시키고
사용 안 하는 거 보면..
확실히 집단허세문화임..
허영심ㅋㅋ
허세는 무슨 ㅋㅋ 갤럭시나 아이폰이나 비싼건 매한가진데 걍 브랜드 가치가 싼티나냐 아니냐 이 차이지. 갤럭시 쓰는 애들도 a시리즈 줄까 s시리즈 줄까 물어보면 줄거면 다 s시리즈 달라한다
근데 솔직히 자기랑 폰 기종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따돌리는 친구들이면 그냥 없는게 더 낫지 않나..애초에 그런 사례가 있다는 게 잘 안 와닿음 진짜 이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성인의 사고방식으로 아이들을 이해하려니까 힘들지 ㅋㅋ
성인은 그렇게 생각하는게 쉬운데 10대때 그런 생각하기는 쉽지 않죠
@@robin-rv8dl 그야 초딩때도 저처럼 브랜드에 연연한 적이 없었던 사람도 많을 테니까..? 말투나 행동 트집잡아서 별 같잖은 걸로 따돌리더라도 걸친 브랜드까지 세세하게 보진 않더라고요
왜 맨날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니냐고 뭐라 하는 건 봤었긴 한데 보통 상대 물건 브랜드까지 꿰고 있으려면 그거대로 어지간한 관심이 필요하지 않나..
@@robin-rv8dl ? 성인이라고 멀쩡한 사고하는줄 아네 ㅋㅋㅋㅋㅋㅋ 인종차별은 뭔데 그럼 지역차별은 뭐고
어릴때는 갖고 있는 물건이 중요하죠
예전에도 노페 패딩 이나 2g폰 갖고있는 애들이 스마트폰 가진 애들 부러워하고 그런거랑 똑같음 아이폰으로 바뀐거 뿐이지
어느 분석에서는 삼성에서 만든 저성능 키즈폰에 애들이 하도 데여서, 나중엔 갤럭시는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분석도 있더라구요. 그나마 이게 합리적인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여러 이유도 끼어들어 복합적으로 되었을거구요.
저도 이게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 이것저것 하고싶은게 많은 10대 애들이 메신저와 통화 정도만 되는 폰을 몇년동안 쓰게되는건데 이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리가없
키즈폰 성능이 똥이라 이해됨
제 조카가 지금 초등학교 1학년인데 지금 키즈폰 쓰고 있는데 아이폰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엄마꺼는 핸드폰 빠른데 내껀 너무 느리다고 그거 보고 느꼈습니다. 키즈폰 때문에 삼성폰 이미지 시작부터 애들한테 안 좋아졌다고 삼성 애들이 생각이 있으면 변화하겠죠.
@@엘디제이-f2x노페는 급식 일진룩아니었노?
그당시에 노페안입었다고 왕따당한건아니였음 ㅋㅋㅋㅋ
노스페이스 시대 직접 겪었지만, 실제로는 주변에서 그런 일 전혀 안보이는데 항상 유튜브 뉴스에서는 일상인것 처럼 떠들더라. 이쯤 되면 아이폰 안쓰는놈 왕따시키라고 바이럴 하는것 같음.
Sns는 실제랑 너무 괴리가 큼
이런언급자체가.조장하는거같은..
씁쓸하네요.잘봤습니다
저는 99년생인데 오늘 다룬주제가 다른데서도 많이 다뤄지고있어서 생각해봤는데,제가 학생때만해도 아이폰,갤럭시가 양분하지않고 아이폰,갤럭시, lg, 베가, 옵티머스 등등 다른 경쟁?하는 안드로이드 기종들이 많았었고 안드로이드기반 스마트폰중에서는 갤럭시가 인식 안좋진않았음. 경쟁하던 업체들이 휴대폰 사업을 철수하고 중저가 폰시장을 삼성이 먹으면서 갤럭시말고 베가,옵티머스 등등이 가지고있던 점유율과 안좋던인식들을 갤럭시가 다 가져간게 요즘나타나는 아이폰 선호현상에 한몫하는거같네요. 그리고 갤럭시a +@ =중저가형 갤럭시s, 노트, 플립, 폴드 등등 고급형 이렇게 나누는거보다 아예 갤럭시네이밍을 고급형에쓰고 중저가형 네이밍을 따로했으면 지금보다 갤럭시 비선호 현상이 덜했을거같네요.
이게 맞다 ; 현대차도 브랜드 나눴는데
갤럭시라는 네임드를 20만원대 보급형 폰에도쓰고 200만원짜리 폴드에도 중구난방으로 쓰니까 하이엔드급 기종을써도
뭔가 고급감이 덜함 아이폰은 전기종이 고가니까 좀예외인것같고 그리고 작성자님 말씀대로 옛날에 삼성폰하면 그냥 S시리즈나 노트같은
고급기종이 많이 떠올랐는데 지금은 보급형인 A시리즈가 많이 떠오름 삼성이 하이엔드시장을 먹다가 다른 업체들이 철수하면서
중저가라인을 통째로 먹게됐는데 네임드 구분도 안함 삼성측의 실수임
저도 99년생인데 ㄹㅇㅋㅋ 중딩때만해도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였음ㅋㅋ 그중 욕먹는게 lg랑 베가였고 그당시 애플은 신성한존재? 였고 갤럭시는 플래그쉽만 써도 우와 소리나왔을 시절ㅋㅋ
왕따 안당하면 폴드 플립 s울트라 정도급은 되야 왕따 안당함 진짜 왕따치급 하는 등신들이 왜케 폰으로 자부심 거림
ㅎㅇ 아이폰 15 프맥 애플케어 쓰는데 좀 적당히 합시다 폰은 그저 전화 인터넷 유튜브 게임 이거지 무슨 폰갖고 ㅈㄹ거림
참 수준이 흙수저 마인드 이시네요
비교 하지 말라며 부모들에게 대드는 애들이 비교가 일상이 된 세상 ㅜㅜ
비교는 곧 열등감이라던데 ㅠ
무엇을 쓰든 각자의 취향을 존중해야 할텐데 …
갤럭시거지도 그렇고 월세거지, 휴거, 보스-보금자리스타일 이런거 단 한개도 경험해보지 못함. 뉴스에서만 난리임 ㅋㅋㅋㅋㅋ 내가 다른나라 사는지
난 샤오미폰 쓰는데 ㅋㅋ나 학교가면 어케됨?
@@깡-t8d 중국인 됨
나 qcy 이어폰 쓰는데 반에 일찐이 나한테 아이팟이냐 묻더니 qcy라는 회사꺼 쓴다 하니까 짱깨라는 소리 들음 ㅋㅋㅋㅋㅋ 아니 메이드인차이나도 요즘은 좋아 ㅠㅠ
@@imstrongneil55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과 비슷한 현상이지 뭐.. 피쳐폰 - 스마트폰 과도기에 스마트폰 안 사주면 왕따 당한다, 카톡 못해서 소외 당한다 한참 그랬었는데 실제로 왕따 당하진 않았지. 그래도 그 나이대에는 나름 휴대폰이 매우매우 중요했기에 아이폰 사달라고 조르는 애들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나는 따시켰는데 거지라고
피쳐폰이랑 스마트폰이 공존할시기에 페북으로 휴강 공지 남기는거 때문에 하도 데여서 결국엔 스마트폰 사게되던데
갤럭시 썼다고 왕따당할정도면 아이폰써도 왕따당한다.
펙폭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묵직한거 ㅋㅋㅋㅋ
ㄹㅇㅋㅋ
뭐랄까 서로 비교 우위를 점하는 문화는 어른들이 시작해서 아이들도 따라 배운게 적지않죠. 아이폰 유저이지만 갤럭시도 플래그쉽으로 가면 아쉬울게 없습니다. 중고가때문에 그런다면 할말 없지만요.
아이들이 비교우위를 점하는건 문화가 아닙니다. 본능입니다.
좋은 과일과 나쁜과일.
피부가 좋은 사람과 피부병이 있는 사람
이런 비교 우위를 나누는건 인간의 생존 전략이자 본능입니다.
흔히들 이런걸 차별이라고 얘기하지만 차별이 아니라 차이를 구분하고 호불호를 갖게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그런데 이 본능을 적절히 잘 제어하는것이 교육에 필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가정교육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부모들이 전혀 교육하고 있지 않죠.
문제인식이 정확해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stopthemoon8436애초에 아이폰이 우위라는거 자체가 넌센스인데ㅋㅋ 갤럭시 아이폰 비교 구도가 나이키랑 에르메스 처럼 확연히 가격면이나 질적인면에서 극도로 차이나는것도 아닌데
@@MARLEYMILLIE 군중심리의 부작용이죠
진짜 개같은 비교성 과소비...대한민국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
@@Tokyoroman.문제는 그게 꼭 과소비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건 표면적 부분이고 그 과소비 기저에 있는 근간 심리를 살펴봐야 함. 맨날 어른들이 하던 비교 있죠? 너는 옆집 애보다 잘해야 한다 잘나야 한다 대학 잘가야 한다 취직 잘해야 한다 시집 잘가야 한다 차도 집도 사야한다 애도 낳아야 하고 애도 공부를 잘해야 한다 끝이 없죠.. 그 서열이랑 비교 후려치기가 남발하는 사회 환경에서 내가 잘났다 성공했다 남보다 낫다는 걸 보여줄 가장 직관적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바로 과소비입니다 ㅋㅋ 동창회 나가고 결혼식 나가고 그러려면 어거지로 명품 관심없는 사람들도 명품백 하나 사야하고 명품 벨트 구두 정장 시계 차야만 하는 그런 사회거든요 한국이 ㅋㅋ 그런 사람들도 문제가 잇지만 사회가 계속 사람들을 그렇게 만든다는게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애들 사이에선 그게 아이폰으로 발현된 거 뿐이죠
저 중딩때는 노스페이스 패딩 안입으면 왕따수준이었는데 그냥 코트입으며 잘 지냈습니다.물론 공부만하는 범생이었지만 개ㅆ 마이웨이 하면서 적당히 선지키고 예의지키며 살면 알아서 다 좋게 봐줌. 은근히 먼저 놀자고오는 친구들도 많고
나는 고딩인데 지금도 그럼
요즘 그 옷을 어른들이 등산할때 물려받아 입는답니다 요즘 mz는 숏패딩이 유행시킴
그건 개 ㅆ마이우ㅐ이가 아니라 니가 개찐따인걸 인정하기 싫어서 부정하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면서 개성, 자존감, 획일화된 교육 타령. 진짜 이 나라는 남 신경쓰다 볼 일 다본다.
그러면서 대학입학면접, 기업입사지원에는 개성을 요구하니까 문제죠
@@초코음료수참 모순적이죠.
@@이재영-n6r나름 어디서 글로발은 배웠거든요 근데 주워 들어서
어떻게 하는지는 몰라요 그니까 글로발한 니들이 해줘 일도 알려주기 싫어 니들이 알아서 해 요구만 하지 할줄아는게 뭔지
@@초코음료수ㄹㅇ ㅇㅈ합니다 이젠 아무리 스펙 좋아도
봉사를 단 1도 안하면 일부러 탈락 시키죠.... 진짜 하다하다 복지, 봉사가 강요노동이 되버린
ㅂㅅ아 미국은 더 심하다자나 ㅡㅡㅋ
영상 안보고 댓글하냐
법무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소송을 하다보면 통화녹음이 얼마나 중요한 증거가 되는지 수십번 수백번 느끼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별 필요없겠지만, 사회생활 특히 사업이나 중요한 거래, 계약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 아닐까요
반박글은 아니고 모르시는것 같아서 알려드려요. 얼마전부터 SKT회선 한정 통화녹음 기능 생겼습니다. 에이닷 어플 사용하면 되고, 녹음뿐 아니라 텍스트 변환, 주제도 만들어주는데 재밌더라고요.
@@louispark3270엇 아이폰도 통화녹음이 생겼나요? s21울트라 쓰는데 한번 갈아타볼까 싶은 참인데 통화녹음 안되고 지문인식 없어서 맘 접었었는데..
@@louispark3270발신전화만 가능하고 대화내용 녹음이 아닌 대화한걸 채팅식으로 변엳해주는거 아닌가요??
확실히 맞는말인게.. 저도 3년전 신입사원까진 그래도 아이폰 쓰다가 너무 업무적으로 쓰기가 불편해서 갤럭시로 넘어간 사람인데 막상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기능을 많이 쓰다보니 다시 아이폰 쓰라고하면 참 손이 안가는게 현실이죠~ 물론 업무용폰/일상용폰으로 갤럭시 S23U/ 아이폰15맥스를 쓰고있긴합니다. 각각 장단점이있는거같습니다.
자주쓰는일이 아닌 가끔씩만 아주 중요한기능인듯 합니다 계약서, 문자메시지로도 기록을 남길 수 있으니 대체제는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제 세월이 흘러 skt 에이닷으로 아이폰도 통화녹음이 됩니다
아이들이 공동체에서 소속감을 갖는건 당연한건데 명품,과시의 바람이 분건 온전히 부모,어른들의 문제라고 생각해요..아직까지는 초등학교 이상부터는 갤럭시,아이폰으로 편가르는걸 못봐서 이렇게 심한줄은 몰랐네요ㅜㅠ
그것도 정신나간 애들끼리 놀거예요 저희어릴때도 순한애들은 순한애들끼리 뇌없는 애들은 뇌없는 애들끼리 놀았잖아요 가치관이 안맞으면 어른끼리도 못어울리니까ㅋ 상식적으로 그럼 지금 모든 초,중딩들이 다 프로로 하나씩 들고 있다는건데 특정 지역빼고 그게 가당키나 하겠나요 ㅋㅋ 걍 유행탄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듯
우리학교는 정상인듯 ㅇㅇ
유전자 자체가 이상한거
@@올라가즘 비교하는 인간의 인격과 인성이 진정한 '거지'인거죠. 그깟 물질 따위인 폰 하나로 인간 등급을 나누는 천박한 수준.
@GFD0116 한 가지 언급하자면... 위 영상 2:08 쯤 표를 보면 20~30대는 갤럭시가 많네요.
그리고 최근 갤럭시 S라인은 성능 떨어지지 않아요. 최신폰 함 써보시죠.
영화 인턴이 생각나는데.. 낡은 갤럭시 낡은 가방.. 그런데 로버트 드니로 라는 사람이 너무 멋있어서 그마저도 명품처럼 보였다. 결국 사람이 아우라가 있으면 어떤 물건을 쓰던 멋있는거다
아이폰도 몇년간 계속 써보고 갤럭시도 몇년간 계속 써봤고 지금도 갤럭시를 쓰고
있는데 결론은 갤럭시는 갤럭시만의 특장점이 있고, 아이폰은 아이폰만의 특장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폰에대한 편견없이 자기가 사용
하기 편한폰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은폰이
라고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 답답한거 많아서 갤럭시로 넘어온 1인
나는 시각적인 작업을 하는데 갤럭시는 디스플레이가 색감이 재현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이것이 아이폰으로 넘어 온 결정적 이유임.
색감에 민감한 사람은 저처럼 애플제품이나 델제품 쓸 수 밖에 없어요
갤럭시는 왜 아직도 저걸 해결 못하는가 싶습니다
@@flsclvls9800아닙니다 갤럭시가 화면이 흐릿하고 뚜렷하게 안 보이는건 갤럭시 화면모드 기본설정이 자연스러운 화면으로 기본설정 돼서 그래요 색감이 좀 쨍한 느낌이 없고 색감이 옅다고 느껴진다면 선명한 화면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그리고 RGB값도 자기가 바꿀 수 있어 색감 조정이 가능 합니다
갤럭시 외관이고 안드로이드 특유의 UI디자인 ㅈ구려서 아이폰으로 넘어온 1인
갤럭시 쓰다 아이폰 왔는데 확실히 공감가는 말이네요.
각 폰에 장단점이 확실히 있는데 그중 최고 단점 다시 지갑을 들고 다닙니다ㅠ 지갑 놓고 와서 다시 집가고 차가고
이제 휴대폰도 생활도구가 아닌 장신구가 되었다는 반증이죠.
어른들이 샤넬 롤랙스 이런거만 찾아대니 애들이 뭘 배우겠습니까.
씁쓸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자기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으면 폰으로 사람을 보는걸까요? 그런 사람들이 불쌍하네요 😢😢
씁슬하긴 개뿔 ㅈㅎ
사실 아이메시지 에어드랍 떠나서 그냥 비교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앞에 하필 아이폰이 있었을 뿐임. 좀만 더 크면 대학, 더 크면 직업, 더 크면 집, 더 크면 자식이 될 뿐이고. 애초부터 비교를 하며 우월감을 느끼는게 목적이라 어쩌면 구석기시대에 누가누가 더 날카로운 뗀석기를 가졌냐부터 시작되었을거라고 생각됨.
심지에 초딩때 읽었던 짜장면, 짬뽕, 탕수욱이라는 책은 소변기의 배열을 거지 변기와 왕 변기로 나눠서 서로 왕 변기에서 볼일을 보겠다고 줄을 서는 내용이 나왔던 기억이 남.
근데 저부터도 미성년자때 보급형 갤럭시폰 쓰느라 안드로이드폰에 아주 질려버려서 성인되고 부모님이 플래그십 삼성폰 사주신다니까 당시에 삼성 플래그십 폰보다 조금 쌌던 아이폰 쓰다가 패드 사고 맥 사고 그렇게 이미 빠져나올 수 없는 사과농장을 차려버렸는데 이제는 아무리 안드로이드폰이 좋아져도 이런 현상이 있으면 이제는 성능이 아닌 문화때문에 아이폰이 십대의 시장을 선점해버리고 삼성의 앞날은 너무나 어두워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쩌면 몇년 전에 성능이 딸려서 아이폰으로 갈아탔던 시대를 삼성쪽에서는 희망이 있던 시대라고 할 수 있겠다 싶어요. 지금은 그냥 삼성폰 자체를 기피하는 현상이 생겨서, 소위 말해 낙인 효과가 생겨버렸으니 이건 삼성 측에서 개발을 하는 걸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거든요. 삼성 응원합니다.
나는 초딩때 부터 갤럭시2를 받아서 섰는데 문제가 초4때 받아서 중3때 까지 섰음. 중간중간에 폰용량이 가득차서 몇번씩 초기화하고 그이후로 아이폰6s+가 다들 좋다고 해서 샀는데 쓰다가 다른건 몰라도 6개월밖에 안섰는데, 발열하고 배터리가 부풀러서 뒤틀림까지 생겨서 아이폰은 버리고 LG폰으로 갈아타다가 이제는 폴드2로 넘어와서 군대가서도 쓰고 아직도 쓰는데 20번을 떨어트려도 액정이 안깨지는게 너무 좋았음. 마지막 한번은 유리 모서리에 액정가운데에 제대로 찍혀서 안쪽 디스플레이는 완전히 나갔는데, 바깥쪽 디스플레이는 아무런 문제없이 작동되는거 봐서 많이 놀랐음.
@@KRABDOGGY 그러니까 기술 자체는 많이 발전해서 이제 특정한 목적으로 쓰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어떤 폰을 쓰던 일상생활에 있어서 운영체제의 차이로 겪는 격차가 줄어들게 되었다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하지만 이제 어느 펀에 설 것이냐를 두고 공방을 벌인는게 최근의 이슈인 것 같습니다. 이건 비단 폰에 국한되지 않고,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서도 접목시켜 볼 수 있겠지요. 삼성을 쓰던 아이폰을 쓰던 중요하지 않은데, 단지 브랜드 네이밍과 유행을 따르느냐 아니냐를 가지고 미성년자 분들은 고민이 참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라면 어떤 폰을 쓰냐에 관게없이 어떤 회사에 투자할 것이냐로 고민하고 싶네요. 폰은 한번 사면 그만이지만, 회사의 가치는 본인의 판단이 옳다면 가치상승이 동반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ㅇㅇ 그러네요
성인되고나서 비교거리는 더이상 휴대폰이 아니게 되고 차,집,명품이되니
굳이 아이폰에 집착하지 않는것뿐...
난 걍 주제의 비교대상이 잘못됐다고 생각함.
아이폰 갤럭시 비교할게아니라 스마트폰이랑 폴더폰을 비교해야할거같은데.. 애들 몇몇 애들은 부모가 엄격해서 폴더폰 쓰더라...
근데 아이폰이 십대시장을 선점했다고 하기엔 애들이 원하는게 아이폰이지 그걸 모든 부모가 다 사줄수는 없는 노릇일텐데
솔직히 왕따당하는건 폰보다 사람이 문제임ㅋㅋ 17년 살면서 한번도 갤럭시 쓰면 왕따당하거나 차별대우 받는거 본적이없음
현직 학생인데
갤럭시 쓴다고 차별받는 그런 현상은 없음
가끔가다 에어드랍 못받는 경우는 있어도
해당 영상, 기사처럼 차별받지 않음
'나만 없단 말이야! 나 왕따당하면 책임질거야?!'
갖고 싶은 거 있으면 애들이 떼 쓸 때 하는 말이죠. 그냥 그겁니다.
왕따같은 거 안 당하고 놀리지도 않아요.
현재 고등학생이고, 지금껏 삼성만 써오고 지금도 점프인데 적어도 제 주변에는 이런 일 일절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애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 사실 그냥 아이폰 디자인이 예뻐서입니다.
성능도 좋긴함!아이폰이 디자인 하나가지고 여기까지 온건 아니죠
디자인으로만 따질거면 블랙베리가 왜 망함 ㅋ
아이폰이 예뻐서 산다고들 하지만 정작 갤럭시가 아이폰의 성능을 넘어선적은 없다는거ㅋㅋ 칩셋자체가 격차가 2~3년은 벌어져있기 때문에ㅋㅋ
저가폰 양산, 소비자 Gos 기만, 내수차별 다 삼성이 싸지른 똥이기에 삼성임원진들이 젊은애들은 단순히 생각이 앖어 아이폰이 예뻐서 사는거다 이렇게 단순한 분석만 내린다면 삼성에개는 미래가 없어 보이네요
디자인하나가자고 여기까지 온거 맞는데 ㅋㅋㅋ 부수적인 이점은 있어도 모든 애플의 전자제품은 디자인이 1순위였음 스티브잡스 졸업연설만 들어봐도 자기 입으로 말함 ㅋㅋㅋ
맞음. 성능만 보면 갤럭시나 아이폰이나 일반인이 느끼기에 차이없음.
그냥 디자인 이쁘고 세련됐다는 브랜드 이미지임
근데 저 이야기는 더 어린 세대 이야기이긴 해요. 초, 중에서는 저런 현상이 좀 보이는거 같아요
원래 아이들은 수업에 쓰는 준비물 좀 다르다고 놀릴거나 괴롭힐정도로 생각이 짧고 철없는데,
이제는 그게 금전적인 영역으로 연결된거네
저번에 다른영상을 봤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키즈폰(성능이제한된)이 갤럭시를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제품을 구매해주는건 어른이고,어른을 타겟팅해서 마케팅을 했는데 그게 스스로 목을 조르는 결과가 나온거 같네요. 10대때 경험이 평생간다고하는데 저런
초등학교때 키즈폰으로 성능도 구리고 억압된 사용경험을 가진 학생들이 당연히 아이폰을 선망하는건 당연한 결과임
키즈폰 ㄹㅇ 극혐
성능도 구리고 인터넷 안되지 게임도 안되고 화면도 존나 작아서 옛날에 바꿔달라고 별 지랄을 다 떰
요즘 초등학생만 해도 서로 부모님의 집이 어딘지 자가인지 전세인지 따지고 학교등하교 시킬때도 벤츠 비엠 볼보 등 차로써도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아이폰 갤럭시 이 둘의 문제는 솔직히 웃긴상황이 되버린거죠. 그런데 아이들의 그런문화는 결국 성인이 만든겁니다.
현실이 아닌 이런 유튜브나 SNS로 전하는 이야기는 상위권 이야기만 다루고 있거든요. 저 아이들이 성장하고 성인이 되었을때 지금보다 차이가 아닌 차별이 더욱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질 확률도 적고요.
라떼 당시만해도 카메라가 달려있는폰, MP3가 되는폰 있는건 좋은일이지만 저걸 사야 내가 왕따가 안된다 그런 생각은 없었던 시절인데 참 빠른변화의 부작용이 이런거 같군요.
초기에는 나도 아이폰을 썻는데 지금은 갤럭시 쓰고 있네요.
이유는 별거 없어요. 회사일 하다 보면 아이폰의 폐쇄적 환경일 일을 할때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고, 보안을 중시 하는 회사들은 자체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의무화 하기도 하는데 아이폰은 이걸 지원 하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좀 규모가 큰 기업들은 엑티브디렉토리 등으로 PC들을 묶어 버려 격리조치를 하는데 메세지등을 전달할때 아이폰은 이 전용 프로그램 부재로 엑티브디렉토리나 사내 VPN과 연동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대부분 윈도우 PC에 안드로이드를 쓰게 됩니다.
비슷한 이유로 맥을 못 쓰는 회사도 많아요.
떡볶이 코트-패딩-캐나다구스-아이폰으로 이어지는 일종의 10대 문화 아닐까 싶은.
비단 10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도 에어팟이랑 버즈 비싸다고 qcy 가성비 좋다고 쓰는 2030 많은데
하나같이 로고 가리는 얘기랑 신제품 출시가 또 나오면 로고 가렸으면 좋겠다 이러는데
어쩔 수 없는 현상같음.
근데 t13은 진짜 가성비긴해 일반 소리는
좀 그런데 전용앱에서 설정하면 음질 버즈보다 휠씬좋아짐.
꼭 소개팅나가서 qcy 쓰셈 아직도 현실을 모르나 본인 소득이 어느정도 있는상황에서 가성비만 찾는건 좋든싫든 현재의 한국사회에서는 안좋은 시선으로 봄 천만원 넘어가는 경차도 같은이유로 소형,준중형 suv들이 인기가 많아진건데 아직도 현실을 모르네
@@참치마요-x2m 님은 모닝타면서
놀러다닐래요 bmw타면서 할부금 때우러 다닐래요?
왕따 안당합니다. 저희반 남자애들은 다 갤럭시인데 갤럭시쓴다고 뭐라하는 놈들 없어요.왕따당한다고 하는거 부모님이 아이폰 안사주니까 뻥치는겁니다.오히려 뉴스에서 “아이폰 안쓰면 왕따당한다”같은 터무니없는 소릴 하니까 아이들이 아이폰으로 넘어가는거
맞아요
완전 공감해요 저희반들도 오히려 아이폰쓰면 게이다 라면서 장난치는데 .. 성인들은 학교졸업해서 아예 분위기도 모르니까 저런말은 그냥 믿는 다는게..
여자애들은.. ㅋㅋㅋㅋ
원래 애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저랬습니다. 우리 부모세대는 안그랬을까요? 조부모세대는요?
책가방, 신발, 옷, 필기구 어떤거 쓰는지에 따라 거지, 부자 나눴습니다.
그게 스마트폰으로 넘어갔을 뿐이에요.
또한 어른들은 안그런가요? 어떤직장, 어떤 차, 어떤 집, 어떤 옷, 어떤 취미, 남편이나 아내가 어떤 사람인지, 자녀가 어느 학교 다니고 성적이 어느정도이며 또 어떤 직장에서 일하는지.. 더 얘기해볼까요? 말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자 이제 아이들이 문제인가요? 아이들은 부모의 자화상입니다. 애들이 극성인게 아니고 그렇게 만든 본인들을 되돌아보십쇼.
뉴스에서 자잘한 사례 보도하고 미디어 노출되니까 그거 보고 왕따 당한다, 소외감 느낀다 하면서 사달라고 이용해먹는 느낌임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부모 차량, 거주형태(전세 월세 자가) 아파트면 무슨 브랜드인지(주택공사면 무시) 폰은 무엇인지 갈라치기하는거 다 어른들에게 배운거죠.. 무지한 아이들의 부모세대들이 전가한건데 욕은 애들이 먹고....
올해초 아이폰으로 바꾼 초6입니다
갤럭시를 쓴다고 무조건 놀림 받는게 아니고 보급형을 쓰면 애들끼리 무시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을써도 se모델을 쓴다면 그것또한 놀림을 당합니다
+제 학급 기준이지만 주로 아이폰 13미니, 12미니, 갤럭시 s23, z플립4를 많이사용합니다
ㅋㅋㅋㅋㅋㅋ se도ㅜ놀린다라~ 요즘ㅇ애들이 세상물정을 1도모르니원ㅋ 70만원 버는게 쉬운게아니야~
진짜 저희 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갤럭시 쓴다고 왕따 안한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그런게 아닌데 괜히 쓰고 싶으니 왕따 얘기 하는 겁니다 막말로 아이폰 쓴다고 인기 있겠어요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에 따라 인기가 있고 없고 이죠 결국 브랜드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무지성은 아니라는 겁니다 일부 못된 행동하는 아이들이 모든 아이가 그런다 생각안했으면 좋겠어오 정말 착하고 좋은 아이들 많아요
정신적으로 가난한 사람인데 물질로써 해결해본다한들, 결국 그 가난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남의 인생을 추종할 뿐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아요.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죠. 겉은 번지르르한데 속알맹이는 빈 사람이 되지마세요. 당신은 당신 자체로서 빛나는 사람입니다. 자기 주관을 가지고 남과 똑같아지려 하지마세요.
아이폰 쓴다고 따돌리는 애들은 만나지 마라. 인생에 도움 하나도 안되는 애들이다.
그러치 맞는 말 폰 뿐만아니라 편 가르기 하고 설치는 간사한 애기들 색출해야 함
미국 사는데 백인 거래처 사장도 저희 영어권 목사님도 갤럭시 폰 잘 만 씁니다. 개발도상국 나라 사람들이 미국에 미쳐서 하는짓 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 애플이 좋은지 모르겠는데요.
전 캐나다사는데 여기사람들도 한국이 폰기종으로 급나눈다는걸 알고는 미개하다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한국인들은 좋다고 찐으로 급나누나봐요
네 갤럭시 많이 쓰십쇼ㅎ
부모세대들도 과거 국민학교시절 나이키 신발 사달라고 졸랐을텐데 ㅋㅋㅋㅋㅋㅋ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격임... 같은 반 친구들 나이키 신발 신고 있는데 자기만 국산 신발 신으면 왕따 당한다고
쟤네 부모 특이 지올챙이적 생각못하고 무지성으로 지 분노 표출하는게 쟤네 세대 부모특임 상종조차 말아야함
초등학교때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단체로 사진찍고 찍은 애가 에어드랍으로 보낸다는데 갑자기내 쪽으로 와서 내 폰 삼성인거 보고
어이없다는 눈빛으로 "너 삼성이야?"이캄, 그리고 카톡으로
나한테 사진 보낼때 귀찮은 듯이 툴툴거림... 지금보면 진짜 면상 한대패고 싶은데 그때는 찍 소리도 못하고 그냥 손 꽉물고 있었음..
이런 현상이 옛날부터 쭉 .... 그것도 변함이 하나도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
왜 기사들은 소수의 사례를 일반화하고 과장할까ㅋㅋㅋ 내가 지금 고딩인데 친구들끼리 절대 갤럭시쓴다고 왕따안당함 그리고 폰내는 가방보면 갤럭시가 더많더라 오히려 그렇게 차별하는 애들이 더 이상한놈으로 몰리더라ㅋ
아니 ㄹㅇ 이해가 안가네
폰이 대체 뭐라고 저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있다는겨
실제로 학생들 보면 서로 줫도 신경 안쓰는 거 같든데ㅋㅋ
월세거지 월거, 전세거지 전거, 임대주택 사는 거지 임거, 이젠 휴대폰이 아이폰 아닌 갤럭시면 거지라고 왕따 ㅋㅋㅋㅋㅋ 진짜 현재 태어나는 얘는 뭔 죄가 있길래 저렇게 거지거지 이런 취급을 당하는거지?? 허영심 뒤지는 대한민국에서 이러니 누가 얘를 낳을려고 할까 ㅋㅋㅋ
답없는 나라에서 피해자가 한 둘인가 그냥 싸우다 다같이 공멸하는거지
개근거지도 있구먼욤 ㅇㅅㅇ
이게 바로 천민자본주의라는 것
어른들 부터 임대산다고 길도 못지나가게 하고
택배차 못들어오게 하고 경비원들한테 갑질하고
명품소비, 외제차, 여행에 쓰는돈..
좋은모습 많이 보여준 결과물이 저거 아니냐? ㅋㅋ
이게 단순히 애들이 잘못했다고 탓 할 문제일까?
험한일 하면 '저런사람' 취급하고...
그동안 지들이 좋은모습 보였어봐라 ㅋㅋ
이게 그동안 니들이 쌓은 결과물이다.
애
저렇게 왕따시키는애들은 부모가 그렇게 가르침? 부모 문제아님? 부모도 앱등인가?
놀랍게도 경제관념을 안가르치고
좨다 맞벌이라서 애들이랑 있는시간이 없으니 저렇게되버림 ㅋㅋ;
아이폰 안쓴다고 왕따당하는건 진짜 말이 안됨 ㅋㅋㅋ 걍 아이폰은 명분이고 그냥 왕따 당하는거임
아이폰만 십년 넘게 쓰다가 얼마전 갤럭시로 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업무 부분이죠. 쓰다 보면 폰과 PC가 연계되는 부분이 중요한데, 아이폰은 딱 맥이랑만 연결이 제대로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윈도우PC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폰을 바꿀 수 밖에 없더군요. 당장 언급한 에어드랍이 얼마나 편한지는 알겠는데.. 이게 간단한 사진 수준이라면 사실 그냥 카톡으로 넘기던가 하면 되겠지만 용량이 큰 동영상같은 경우 이상하게 윈도우로 옮기려면 변환과정을 거치고 그 과정동안 다른 일을 못합니다. 이게 갤럭시에선 퀵쉐어 혹은 니어바이드랍으로 바로 PC로 넘어가니 아예 업무 생산성 자체가 달라집니다.
다년간 아이폰을 쓰면서 느낀 부분은 많습니다. 일단 애플 생태계 안에선 끝내줘요. 그런데 여기서 애플을 벗어난다면? 사실 방법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그냥 된다 수준이죠. 애플이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 부분이라면 이건 도저히 업무용으로 쓸 수 없을만큼 조잡하기도 하고요. 정말 필요할 때 안되는 경우를 몇번 겪고 나면 진짜 본격적으로 플랫폼 이동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뭐 이건 개인적인 부분이고.. 사실 개인적인 수준이라면 확실히 갤럭시보다 아이폰의 매력이 분명 있어요.
일단 갤럭시는 다음 세대 제품이 나오면, 이전 세대 악세서리는 온라인에서나 찾아야 합니다. 그것도 S 기준이고 A나 Z같은건 최신제품임에도 선택의 여지가 크지 않아요. 반면 아이폰은 한 3세대전 모델도 웬만한 악세서리 매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당장 제 경우 아이폰 쓸땐 소모품격인 강화유리를 집 근처 다O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는데, 폴드로 넘어오면서부턴 온라인 구매를 해야 합니다.
그뿐인가요, 아이폰은 여기에 맞춰진 다양한 유명한 써드파티 제품들도 많습니다. 어지간한 유명한 회사들이 다 아이폰용 무언가를 만들죠. 반면 갤럭시는요? 이게 우리나라 회사 특징인건지? 협업이라는게 없습니다. 뭔가 중소기업을 같이 키워주고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삼성은 그런게 없죠.
그리고 OS 업데이트.. 예전엔 삼성이 제품수도 많고 그래서 아이폰처럼 일괄적으로 한번에 적용 못한다고 했는데.. 요새 나오는거 보면 애플의 iOS/iPadOS 적용 기기와 삼성의 OneUI 적용 수준을 보죠. 애플이 오히려 적용 커버리지가 넓습니다. 그런데 애플은 하루에 같은 버전업을 하고 있고.. 삼성은 순차적입니다. 그나마도 더 플래그십급인 Z시리즈보다 S가 먼저 나오고 있죠.
이게 문제가 뭐냐면, 요새 OS 업데이트는 그만큼 소비자를 묶어줍니다. 최신 버전이 나오면 여러 테크 리뷰어들은 하루이틀내에 그 기능들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사용자들은 이에 대해 시험하고 사용해보면서 나름 최신 제품을 사용한다는 만족감을 갖게 되죠. 애플이 여기에 딱 최적화되었습니다. 새로운 iOS 버전이 나왔다? 그러면 최신 아이폰15사용자부터 가장 저렴한 아이폰SE2 사용자까지 일관된 경험을 하게 되요.
반면 삼성은요? 얼마전 OneUI6가 나왔다고 합니다. 처음 적용된 S23 유저들은 열심히 정보를 습득하며 잘 쓰겠죠.
그런데 기타 기종 유저들은요? S23보다 더 최신의, 더 비싼 돈을 주고 산 Z5 유저들은요?
아무것도 없어요.
구글 안드로이드야 구글이 내놓는거니 바로 못쓴다 칩시다.
삼성 OneUI는 뭐라 해도 삼성 이름 걸고 내놓는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다? 차라리 출시일을 늦춰서라도 기종 커버리지를 넓히는게 맞아요. 심지어 조삼모사 격이라도 먼저 테스트가 완료된 기종은 RTM 수준으로만 버전관리를 하고 정식 출시는 늦추는게 맞습니다.
제가 진짜 이제 먹고사니즘에 본격적이어야 하니 갤럭시를 쓰지만.. 만약 아니라면.. 저같아도 아이폰 씁니다.
와 ㅂㅅ같은 댓글들에 눈썩고 있다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의견 보네요. 원UI 업데이트 의견은 삼성에 건의해야할 정도네요.
저도 아이폰 갤럭시 두개쓰는데 둘다 최신은 아니라 업뎃하고 일부기능이 빠지면 IOS는 내폰이 구형이라 그런갑다 하는데
원ui는 기능도 빠지는데 업데이트 일정도 불확실하고 늦으니 좀 실망스럽더라구요
왕따 당한다는거는 갖고 싶어서 하는 그짓말인거 백프로임.. 사주고 안사주고를 떠나서 얼마 안하는 폰에 초점을 맞출게 아니라 그런 말 한다는거 자체를 교육시키고 사주든 말든 해야함... 애를 중국인처럼 키우면 안되자너...
ㄹㅇ 진짜 그걸로 왕따당하는거였으면 벌써 학폭위 난리났음. 요즘 학부모들 치맛바람이 어떤데요 ㅋㅋㅋㅋ
저게 아이들이 특별히 나쁜게 아님. 왜냐하면 어른들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그거 그대로 따라가는거거든. 다른 형태로만 나타나지 어른 세계도 뭐 있고 없고로 사람 많이 차별한다. 물론 안그러는 성숙한 성인도 많지만 대다수가 그렇지가 않거든. 요즘은 갤럭시 아이폰으로 그게 튀어나오는거지만 계속해서 뭔가로 이런 문제들은 무조건 생긴다. 한국인들 의식 수준 많이 올라왔지만 여전히 대다수가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고 사니깐.
삼성은 이거 못깨면 미래 고객 자체가 사라지는거라 심각하게 여겨야 할텐데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가 않는듯..
오히려 반대일 수도 이 아이들이 커서 그때 당시의 아이폰에 반발심이 생겨 되려 삼성을 이용하게 되는....
그래도 나름 플립 시리즈같은거도 내면서 노력은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A,M,J 이런 저가폰들 때문에 이미지가 더 나빠 보이는 것 같기도..
@@갓블텐션어릴때는 진짜 개같은 갤럭시 중급기 보급기 쓰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거기서 오는 반발심이 더 클듯.
@@갓블텐션 문제는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바꾸는사람은 많아도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꾸는사람은 없습니다. 요즘은 중장년,노인들도 아이폰으로 바꾸는세상입니다
입으로만 떠들면 그게 해결되나요. 스마트폰이 무슨 꼬리곰탕도 아니고 안되는거죠. 전세계가 다 안되는건데.
현 고딩인데, 저런사례는 현실에서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ㄹㅇ 현실에서 저러는거 별 없는데
인터넷에서 항상 저러는게 웃기긴함
맞아요 ㅋㅋㅋ 저 고딩때 샤오미 썼는데도 신경도 안쓰던데요 ㅋㅋㅋ
여러분들 키즈폰하면 "삼성 갤럭시", 삼성 보급형 시리즈 "갤럭시 A" 때문에 더 그래요.
유튜버님 말 틀린거 토시하나 없습니다.
요즘 차별이 얼마나 무궁한 시대인데요. 어른들도 헐뜯으면서 아이들은 더 심해요.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내 아이 내 앞에선 한없이 착하죠? 안 보이면요?
다른가정의 아이의 마음을 아프게할지 또 내 아이가 당할지 모릅니다.
다들 알면서 왜그러시나요.? 왕따는 담임이 알아차리기 그나마 쉽지만,
은따는 정말 고묘하고 치밀합니다. 그 머리로 공부를 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복지를 전공하면서 보육원 봉사를 가서 많은 충격적인 소리를 들었죠.
아이폰 끼리 사진 공유를 하잖아요. 아이폰 친구가 갤럭시 친구에게 사진을 문자로 보내면 화질 완전 깨지는거 아시나요.
아이폰 친구가 카톡으로 갤럭시 친구에게 보내요. 원본이미지로요. 하지만 갤럭시에서 다운받으면 완전 똑같지는 않고
보정이 된 인위적으로 다운이되서 갤럭시 친구가 만약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이상하게 나와요.
요즘 핫한 인스타와 이미지는 어른들 사이에서도 갤럭시는 말이 많잖아요.
그리고 부모님들 혹시 제 글을 보신다면, 뭘 모르면서 아이와 조카에게 허영과 허세라고 너무 안 그랬으면 해요.
아이들은 그 시기가 정말 중요하고 그 시기에 부모님께서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 심리적으로 미래를 보면 참담합니다.
모든걸 다 들어주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타협하는 점에서 아이와 충분히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댓글들 내리다보면 눈살 찌푸려지는 단정하는 댓글이 많은데, 안 그랬으면 좋겠네요.
어른들 어릴 때 나이키, 노스페이스 패딩, 일제 기기, 일제 학용품에 미쳐있었으면서 이제와서 입 싹 닦고 애들 욕할 거리 찾아 헤매는 것은 참 어이가 없습니. 다른 게 아니라 이런 걸 아이들 말로 꼰대라고 하는거에요.
요즘 초등학생만 해도 서로 부모님의 집이 어딘지 자가인지 전세인지 따지고 학교등하교 시킬때도 벤츠 비엠 볼보 등 차로써도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쟤내 집 잘 사나봐" 등이요.
단순히 아이폰 갤럭시 이 둘의 문제는 솔직히 웃긴상황이 되버린거죠.
그런데 아이들의 그런문화는 결국 "성인"이 만든겁니다.
현실이 아닌 이런 "유튜브나 SNS로 전하는 이야기는 상위권 이야기"만 다루고 있거든요.
저 아이들이 성장하고 성인이 되었을때, 지금보다 차이가 아닌 차별이 더욱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질 확률도 적고요.
옷도 마찬가지 입니다. 옷 패션에 대해서도 적으면 끝도 없을 것 같아.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나보고 꼬맹이들이 선생님 아저씨에요? 왜갤럭시써요? 라는말에 아이패드프로꺼내니까 아저씨가 아니네요 하던데.. 기능따라서 입맛대로 쓰는걸 저렇게 인식하니까 좀 놀랍긴했음
근데 왜 안때림?
마지막 공감.
모든 게 상향 평준화된 것처럼 보임. 보이기만 하고 실질적으로 무리해서 맞추려 하니 괴로워지는 거라 봄.
현재 중3입니다 저ㅎㅢ아버지도 삼성에 다니시지만 한번빼고 계속 지금까지 아이폰만 2년에 한번씩 바꾸면서 써왔습니다 동네마다 다를순있겠지만 제가 살고있는 분당에서는 아이폰 쓴다고 인싸되고 갤럭시 쓴다고 왕따되고 이런걸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갤럭시써도 친구 많은 친구들도 있고
아이폰 쓴다고 친구 많은것도 아닙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핑계고 성능 좋다 안좋다 이것도 솔직히 말하면 갤럭시 하이엔드라인업들이 아이폰보다 좋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자기취향에 맞춰서 남들 시선보지 않고 스마트폰을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아이폰 6년정도 썼는데 아이패드는 몰라도 아이폰에서는 에어드랍이나 아이메세지 진짜 쓸일도 없고 대부분 DM해요
무슨 갤럭시를 쓴다고 따돌림을 당해….학원운영하는데 그런꼬라지는 본적도 없고 갤럭시 쓰는 애들도 많음.
아무튼 과장확대하는 미디어가 문제야
예언하나한다 개나소나 아이폰쓰는 지금ㅋ 나중엔 몇몇 인플루언서가 갤럭시쓰게되몀서 갤럭시 쓰는게 유행된다 봐라 한국은 그런나라야
3gs부터 쭉 써왔고
애들은 7쯤부터 폰쥐어줬었는데
안드폰 어케쓰는줄 모르니 재한걸거나 검색기록 깉은거 볼 요량으로 아이폰 사줬습니다
신형나오면 한해지난 구형폰 사서 2년 쓰고 바꿔주고있구요
프로는 안사주고 일반모델로 사주고있습니다
이게 손에익어서 애들도 안드못만지고 바꿀때쯤되면 3년차 모델인데 성능에는 딱히 불만없더라구요
걍 질려서 바꿔주는데 마이그레이션하면 색만바뀌는거라 ㅋㅋㅋ
근데 이런기사들 나오면 딸한테 한번씩 물어보는데 지친구들 무리 6명있는데 겔반 아이폰반 이라는데 딱히 갈라치기 없다던데요
동네마다 다른가?
음.. 제가 보기엔 남학생들은 진짜 관심이 1도 없고.. 여학생들 사이에서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진을 많이 찍고, 공유하고 하니 에어드롭으로 인한 소외감이랄까..? 남학생들은 같이 사진 찍을 일도 없구.. 그냥 안되면 카톡쓰지라는 마인드라면 여학생들은 뭔가 무리?를 형성하는 경향이 커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웬만해선 딱히 직접적으로 왕따를 시킨다거나 그런건 많이 없어보여요😊
키즈폰 때문에 삼성폰에 안좋은 인식이 생긴다는 말 너무 공감됩니다.
키즈폰은 저도 몇번 만져볼 기회가 있었지만
반응속도가 너무 느리고, 와이파이도 데이터도 막는 프로그램이 있어
불편합니다.
결국 아이들이 부모님 몰래 우회 프로그램 설치나, 크랙 방법을 알아내서
하고싶은 걸 하는 모습도 봤는데
역시 족쇄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휴대폰입니다.
공부의신폰, 키즈폰, 저가폰 덕분에 삼성이 추가 매출은 생겼겠지만
스스로 체면을 구기게 된 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두 아이의 아빠로서 앞으로 사주게 될 휴대폰에 대한 고민과
앞으로 사주게 될 옷도 덩달아 고민이 되는 영상이네요.
또 재밌는게 (TMI)
저는 편리함 때문에 삼성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탔고,
와이프는 역시 편리함 때문에 아이폰에서 삼성으로 갈아탔습니다.
애플과 같은길을 걸으려고 하고 경쟁을 시도한게 제일 큰 패착임.
뭐 지금에서야 애플이 탑 기업이 됐으니 사람들이 애플의 가치를 알아주고 디자인 , 브랜드이미지 등등 수면위로 떠올랐던거겠지만 사실 애플의 이런 기조는 우리가 태어나기 40년 전 스티브잡스가 수염도 나기 전부터 수많은 수행착오를 겪으며 쌓아올린거임.
근데 삼성은 ? 몇십년동안 부품 만들고 티비 ,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을 만들면서 기술력은 있지만 재미 하나도 없는 제조기업으로써 선전해왔지 아이코닉 , 디자인 , 경험 , 사용친화적 같은 요소와 되게 거리가 멀던 회사인데 이런회사가 뒤늦게 애플처럼 시대의 아이콘 , 젊은 사람들의 상징 , 트렌디한 이미지를 따라하려 한다?
소비자들은 날이 가면 갈수록 엄격해지고 똑똑해지는데 그런 삼성 전략에다가 "와 삼성도 이제 고급전략으로 가는구나" 라고 생각하지않고 되려 오리지널의 아류로 인식해버림. 이런 전략이 성공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봄.
기업이나 제품이나 이미지도 별로 안좋고 매출도 안나오고 주가도 반등을 전혀 못하는 상황인데 기업이미지도 좋고 매출도 짱짱하고 탄탄한 고객층과 해리티지와 시대의 아이콘을 가진 애플을 잡으려고 한다 ? 잡을 필요도 없고 '잘' 따라하기만 해도 성공한거임.
쒸익쒸익 이노오오옴 감히 삼성공화국에서 갤럭시를 까?
어쩔수 없잖아 저가형으로 가면 중국한테 밀릴텐데
제발 여기서 갈드컵 좀 열지마라 니들이 갤럭시를 쓰건 아이폰을 쓰건 니들이 편한 걸 써라 그냥 훈수질도 하지말고 애들이야 어리고 경제관념도 없으니 비싼 폰 사달라고 조르는거고 철없을 나이니 이해할 수 있지만 너희는 다 커서 폰가지고 싸우는게 진짜 한심해보인다.
솔직히 요즘 아이폰디자인 맨날 카메라 위치나 카메라만 바꾸고 그냥 거의 2~3년동안 같은 디자인이어서 이제 흔해진느낌이어서 갤럭시가 더예쁘게 느껴짐 특히 s24+랑 플립이 ㅈㄴ 예쁨
그리고 실제로는 아이폰15,갤럭시24 둘다 기본형기준으론 아이폰보단 갤럭시가 카메라성능 더좋음 그냥 물타기떔에 아이폰이 더예쁘게나온다고 느끼는거임
또 삼성은 키즈폰 없애야함
난 중학생인데 겔럭시쓰면 왕따당한다는게 이해안됨ㅋㅋ 난 겔럭시 쓰는데 겔럭시가 기능도 더 좋고 화면도 큰데 그냥 나처럼 친한친구 하나도 없이 다니면 왕따당할일 없음
옛날 노페 패딩때도 느꼈지만 우리 학생들 사이에서는 노페 패딩 안입는다고 왕따 당하는 그런 일 없는데 괜히 언론이 한두사례 가져와서 자극적인 제목 뽑고 소위 어그로 끄는게 아닌가 싶음 뭐 다른곳에서는 다를수 있지만
갤럭시를 사용하는 올해 중3 유저 입니다
갤럭시로 거울샷을 찍었더니 한친구가
'애플이나 그렇게 찍는거지 갤럭시는 감성이 없어' 라고 말해서 기분이 약간 더러웠습니다
팩트) 사실 사람들은 별 관심 없다. 그냥 흥미로 소비되는 컨텐츠임
걍 젊은 애둘이 아이폰 많이쓰는게 아니꼬와서 틀니들이 헛소문 퍼뜨리는고지 ㅋㅋ
진짜 아이폰 안쓴다고 차별하는애들은 진짜 폰 망치로 때려부수고싶더라ㅇㅇ
일단 삼성에서 학생들에게 싸고 많이 팔려한 A나 J시리즈 등등 첫 폰에대한 거부감만 줬으니 애플 선호도가 높다고 생각해옴
증고딩때 폰으로 갈라치기 하면 그게 더 찐따 같죠 ㅋㅋㅋ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그냥 전화 인터넷 그거만 잘되면 되죠
12년전 고1때 첫 스마트폰 살때는 애플 특유의 ui가 정말 깔끔하고 소재가 금속,유리조합에 상하베젤,측면버튼, 스피커홀,충전포트홀 간격도 칼각으로 딱딱맞고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일체형이라 디자인 완성도가 정말 높아서 그 당시 플라스틱쪼가리 딱딱한 분위기의 다른 제조사 로고에 비해 심플하고 이쁘면서 참신한 사과로고가 안드로이드에 비하면 진짜 고급기계같았는데 요즘은 그때에 비하면 그냥 거기서 거기같음
삼성: 핸드폰이 반으로 접힙니다!
......
애플: C타입을 넣었습니다!
C타입을 넣다니 역시 애플은 혁신적이야!
비단 스마트폰 얘기뿐만 아니라 과거에 워크맨 시절에도 이런 말이 있음. 소니의 워크맨. 일본기업의 워크맨. 그외. 이렇게 분류되었음. 소니도 과시용 브랜드였고, 소니딱지가 붙은 제품은 전부 히트쳤음. 그걸 들고있어야 트렌드의 중심에 있었던 시절. 그 브랜드파워를 벤치마킹한게 스티브잡스고 지금의 애플임.
2009년 3GS부터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단골 유저로써 아이폰도 아이폰 나름이다
최신 기종으로 렌즈3개짜리 프로 들고 다녀야 싼 거 아니네 하고 인정받더라
어느새 아이폰 프로가 학생들 사이에선 성인들 외제차 가오 부리는 부심으로 전락한 거 같아 씁쓸하다
어렸을 때 adidos 면티 입었다가 놀림당한 사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다..😢
그건 놀림 당할만 하구먼욤 ㅇㅅㅇ
예전엔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먹고 살다가
대략 7년 전 쯤, 미국에선 10대의 92%가 아이폰을 쓴다는 뉴스를 보고 잠도 안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에 미국의 조사로는 전세계의 스마트폰 유저들은 현재 쓰는 폰의 os를 바꿀 생각이 없다는 비율 또한 90%를 가볍게 넘었습니다.
점차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꺼라 생각했고, 그때부터 ios로 전직을 시작해서 지금은 완전히 ios 프로그래머로 전직했습니다.
그때 했던 생각처럼 아이폰의 붐이 미국을 넘어 한국에도 와버렸네요.
지금 10대들이 아이폰만 쓰는 가장 주된 이유는 기성세대 어른들에 대한 반감임. 장담컨데 지금 10대들이 40대 되서 아이폰 쓰고 있으면 그때 10대들은 갤럭시 씀.
물론 30년뒤에도 아이폰 vs 갤럭시 구도가 남아 있다면임
그때도 스마트폰이 지금형태일까
@@s초코머핀 아이폰1세대 출시년도가 2007년, 갤럭시S 출시년도가 2010년, 그뒤로 성능,화면크기말고 크게 바뀐거 있나요?
@@kuwait_park 뭐 그냥 혹시 모른다는거임 아이폰 처음 출시만큼의 변화가 혹시모름
아이폰 안쓴다고 소외시키는 애들이면 친하게 지낼 가치가 없음
저 나이대애들은 저때가 세상의 전부인줄 알지만 어짜피 학교 졸업하면 안볼 얼굴들이고.
일부러 폐쇄적인 애플놈들은 알고 저러니 더 악질이지.
이건 마치 예전에 한참 10대들이 비싼 롱패딩이 빠져서 집도 어려운데 부모님에게 이거 안사주면 학교 안간다는둥 이러는 꼴임 그리고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도 진짜 양아치인게 저런식으로 본인들 재품을 어떻게든 쓰게하려고 사회적인 문제가 생겨도 끝까지 저렇게 운영한다는것 자체도 웃기고 거기에 넘어간 멍청한 부류들도 어이가없고 한숨만나온다 에혀....
애플은 잡스한테 평생 절해야함ㅋ 사과마크랑 디자인 하나 잘뽑아주고 죽어줘서ㅋ
초딩때 계속 키즈폰만 쓰다가 20년도에 중학교 올라가서 용돈 모은거로 아이폰8 샀었는데 쓰자 마자 진짜 너무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빠르고 쾌적할 수 있나 처음알았어요 ㅋㅋ
그 돈으로 애플 주주가 되세요
ㅋ@@류성호-n9n
아이폰을 부담없이 지를 수 있는 1020이 그리 많지 않고 그런 습관은 무리한 소비로 이어지죠.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들이 아이폰푸어가 된 후에
"국가가 우리에게 해준게 뭐가있냐 이게 나라냐" 를 외치면서 투표를 하게 될 미래입니다.
외제품 선호는 노스페이스 교복 때부터 이미 문제가 된 것인데 이런 것이 사회의 관심 밖이 되어서 대학생이 되고 나서도 아이폰 교복을 하고 있는 겁니다.
부모가 대학 보내는 데에 등골 브레이크를 하고 있다는 건 관심도 없지요.
그리고 '국가(기성세대)가 우리에게 해준게 뭐가 있냐'며 투표하는 건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애들이 외국 연예인들이 하는 PC라는 걸 흉내내며 이념도 외제를 사용하는 거지요.
기성세대의 반공이니 민주화 같은 건 후진 이념이 되는 겁니다.
국가는 옛날에 비해 풍요로워지지만 일자리가 줄어 아이들은 점점 풍요로움을 누릴 수단이 사라지니, 자기에 비해서는 가진 것이 많은 기성세대에 대해 적개심을 갖고, 외국을 선망하는 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내가 틀딱(기성세대)들 때문에 이 모양이지, 원래는 엄청 잘 나가야하는 사람이야'라며 허영심을 키우며 자기 세대들끼리 허영심을 발휘하며 커뮤니티하죠.
연봉이 어떻다, 오마카세가 어떻다 하면서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애초에 저런 허영심은 국가가 점점 풍요로워지며 기성세대들이 심어준 것이기 때문에 기성세대들부터 반성해야 합니다.
갤럭시는 국가에서 공짜로 배급이라도 해주나요???ㅋㅋㅋㅋㅋ
할부원가 고가 요금제 하면 싼 건 아닌데 할부로 내면서 싸다라고 하는게 저능아지.
이런소리 하는사람들 갤럭시 j만 쓰나봄 ㅋㅋㅋㅋㅋ
갤럭시는 뭐 공짜인가...
고딩입니다. 전 오히려 아이폰이 비호감이더군요. 충전기를 포함한 정품들 가격도 비싼편이디만, 무엇보다 플레이스토어가 재공하는 앱의 숫자와 플레이포인트는 앱스토어가 절대로 못따라옵니다. 현제로선 패드는 애플, 폰은 삼성이 정배라고 생각중입니다.
일단 지금까지 단 한명도 갤럭시 쓴다고 왕따는 물론 놀리는 애들은 한명도 못봄..
허영심은 세계 최고
미국이 더 문제라는데 무슨
@@rate_it7564 남을 안까면 살아갈수없는 한국인이자나요 님이 이해하세요..
플래그십 기준 비슷한 가격에 더 성능 좋은 아이폰 쓰는게 허영심??
결국 어른들의 상술 때문에 아이들의 왕따문화나 배척문화가 단단해지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상술이라뇨? 애플이 생태게를 위해 넣어놓은 기능을 10대들이 악용하는거죠. 아이폰은 인기가 많을 뿐이고. 어느시대나 이런 현상은 있었죠. 우리어릴때도 mp3유행할때 옙보다는 아이리버나 아이팟이 선망의 대상이었잖아요?
어른의 상술은 어른들도 걸려든다.
명품, 외제차, 여행 등등...
직장내 왕따 없음? 배척문화 없는줄 아는가보네 ㅋㅋ
애들 왜이럼 왤케 화남?
이건 어른들의 상술과는 연관 없어요ㅋㅋ
다른 회사들이 마케팅을 뭣같이 하니까 제대로 마케팅하는 애플이 저절로 돋보일수밖에 ... 😅
그냥 애플이 부럽던 애들의 핑계지 뭐
아이폰 가지고 싶은데 명분없으니까 갤럭시 쓰면 왕따 당한다고 거짓말 한거고
어른들은 그걸 또 속아서 진짜인가 믿고있는거고
메이커 교복 사입을 돈 없어서 싸게 파는 이름 없는 교복 입었다고 비웃음 당했던거 기억나네요. 대학교 가니 옷이 3개밖에 없냐고 비아냥 거리고, 직장생활 하다가 뒷집 할머니랑 다툼이 생겼는데 월세 사는 놈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군요. 뭐 딱히 요새 아이들 문제일까요? 사람이 원래 그런거지
그런것 같긴해요. 맨날 똑같은 옷 입고 다닌다고, 싸구려 핸드폰 쓴다고 실제로 들은 적 있어요.
@reader6953 님이 뭔데 남이 옷을 3개를 입든 5개를 입든 10개를 입든 참견질임? 돈이없어서 브랜드 교복 못입는 사람이 무슨 돈이 있어서 옷을 그렇게 사겠음? 보기엔 남들과 똑같은 대학생처럼 보여도 누구는 부모 지원하에서 풍족하게 다니고 누구는 집에 돈이 없거나 기댈곳이 없어서 학자금 대출받으며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가면서 사는데 옷이 왜 3개밖에 없냐고 비웃는건 너무 생각없는거 아님? 그게 웃기면 한벌 사주기라도 하던가
한국인이그래요
에어드랍 사진 그런거 다 핑계고 뭐 예뻐서 쓰는거죠 뭐... 그리고 애들이 갤럭시에 대해 좋은 시각이 별로 없는 이유는 아마 A시리즈 때문인것 같아요 A는 S보다 성능도 떨어질뿐더러 디자인도 그닥..? 이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은 보급형까지 '갤럭시'라는 브랜드를 붙인게 실수임 직접 선택하는거면 모를까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부모님이 사주는대로 쓰는데 부모님이 A시리즈를 사주면 (당연히 S시리즈,아이폰보다) 성능이 딸리니 안 좋다는 이미지가 박힐텐데... 그래서 애플로 넘어가는것도 있지않나 싶음
그리고 진짜로 나누는게 좋음 자동차로 치면 제네시스에 소나타 S 소나타는 소나타 A라고 하고 팔고있는건데... 이런이름이면 차가 좋아도 타겠냐고... 같은 회사거여도 소나타는 이미지가 다른데...
이것처럼 갤럭시를 제네시스처럼 계속 고급진 이미지로 밀어야했다고 봄 갤럭시 A는 다른 이름을 써야했음
한국은 보급형이 A에서 끝이지 해외보면 Z,F,M,C에 그리고 한국 통신사 전용 와이드,점프 등등... 앞에 갤럭시 이름이 붙는 보급형 시리즈가 너무 많음...
LG는 운영을 똥같이해서 말아먹었지만 LG도 프리미엄,보급형 시리즈 이름이 달랐음 샤오미도 레드미,포코처럼 다른 브랜드를 두고있고 원플러스도 비보,오포 같은 다른 브랜드를 가지고있음
브랜드를 이유없이 나누는게 아님
GOS 성능조작사태 터지고 아이폰으로 바꿨지만 딱히 갤럭시 쓰는 걸 나쁘게 보진 않아요.
아이폰을 쓰던 갤럭시를 쓰던 픽셀을 쓰던 뭐 과몰입하고 욕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냥 핸드폰인데...
저런 이유로 왕따하는 학생은 진짜 휴대폰 압수 했으면 좋겠음..
휴대폰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를 극명하게 느끼게 해주고 싶다...
그럼바로 교육청 가버리는게 요즘애둘
왕따가 너랑 안놀아! 이런 직접적인게 아니고 뭐 같이 놀러가서 사진 찍었을 때 에어드랍으로 공유하는데 나만 바로 못받고 나중에 카톡으로 받고 이런식이라 대놓고 뭐라 하긴 빡셈
요새 대놓고 왕따 시키는 애들이 어딨냐 ㅋㅋㅋㅋㅋㅋ 은따 시키지
이제는 왕따 시키는 방법도 발전하더라
사실 10대층에서는 예전부터 ‘요즘 애들 다 있는데 나만없다.’는 물건은 항상 있었음ㅋㅋㅋ노스 패딩 같은거...아이폰은 여태 다른 유행에비해 비싸서 문제되는거 같음
비싸서가 아니라 그냥 국뽕들때문에 그럼 지금 학생들은 30만원도 안하는 중고 미니라도 아이폰을 원하는데 30만원이 비싸서 문제되는 수준인가... 패딩이나 명품은 수백이 넘어가는 물건인데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항상 이랬었고 대상이 외국 제품이라 국뽕들이 반발심이 생긴 것 뿐
10여년 갤럭시 만족하면서 플래그십 모델,
울트라 라인만 써온 사람인데
폴드가 나온 시점부터 품질보다 기술력에 치중하는 것 같음
여태 써오면서 겪지 않았던 품질 문제가 2대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함
즉 아이들이 가성비 모델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점차 갤레기라는 인식이 생긴게 아니라
실제로 갈수록 품질이 저하되고 있는거일지도 모름
확실히 10배줌, 폴드라는 새로운 기술로 판매량이 늘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품질 이슈로 기존 안드로이드 유저들도 떠나간다는거임
10년 만족하며 써온 사람이 아이폰 사야되나 고민하게 됐다면 말 다한거임
이런 과정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험해보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과정에서 성장이 중요하죠.
해보고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가치를 찾아갈 것이고,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돈없어도 사겠죠.
아이폰 15 프로 쓰고 있는데 물론 애플도 좋지만 그렇다고 갤럭시 까내리면서 애플 칭송하는 극성 앱등이들은 이해 안 감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기업인데 응원해줘야 할 거 아니냐
끽해봐야 갤럭시랑 20~30 차이나는데 명품 프레임 씌여지는 게 겁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아이폰이 사치품이야? ㅋㅋ 전세계에서 몇 억개씩 팔리는 사치품이 어딨냐? 그냥 갤럭시가 이미지 개 버려논거지. 학생폰 수능폰 ㅇㅈㄹ 하면서 성능 디자인 이미지 개판 쳐놓고, 학생들 아이폰 쓰는거 보면 최신형도 프로 모델도 아니고 1,2년전 모델 아니면 60만원대 SE모델 쓰던데, 갤럭시21 22 사주면 쓰겠냐고
쓰면 어때서? 뭐가 문젠데?ㅋ
응 폴드 쓰면 아이폰보다 관심 더받을수있음
@@운지라이더-q1s ㅇㅇ 나는 사과보다 딸기가 좋음
@@운지라이더-q1s플립폴드가 아이폰보다 훨씬 관심받기는 하더라 ㅋㅋ
@@마운틴-t6k 그니까 갤럭시 거부하고 아이폰 쓴다고 호들갑 떨지 말라는거임
예전 노스패딩때도 그렇고 없으면 왕따, 거지 드립은 있었지만 실제 학우관계에선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우리나라는 어떤 논란를 엄청나게 큰 사회적 문제라고 부풀리는 경향이 아닐까요?
소수들에게 일어나는 사건을 전체가 그런 것처럼 포장되는 경향도 있긴 함. 근데 노스는 일진 양아리가 시초이자 마지막임. 이건은 더 심함 여성들 거진 죄다 애플거림
결국 학부모들이 항상 "우리아이에게 악영향빽~~ " 외치던게 반작용으로 이젠 아이폰을 사줄수밖에 없는 현실로 작용했넹.
ㄹㅇ ㅋ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