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도 32살 될때까지 처자식둔 한량이었다잖아 다만 다른것이 있다면 목적을 두고 천천히 직진했다는거야. 다만, 자신이 일하고 있다는 이유로 백수 백조를 욕할 자격은 없는거야. 영혼없이 돈의 울타리 안에서 사는 사람이 절반인걸 무기력은 누구에게나 존재해. 윗동네 실업률 신경쓰는 동안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이 30%를 넘었어. 나는 적어도 욕하기 보다는 모두 힘내라고 전하고싶어.
괜찮다는 말만 하니 나라가 이모양이 됐습니다. 오냐오냐 자식키우고 선샘님한테 반항하고 사고쳐도 부모님이 백업해주니. 보통의 정상적인 아이들도 많지만 비행적인 행동하는 애들도 너무 많은건 사실이죠. 자유만 누리고 책임은 피하고 싶은...그런 쓰레기마인드를 만드는 것은 뭘해도 괜찮다고 했던 부모들입니다. 결국은 애들이 자라서 그렇게 키운 부모 당신들의 등에 칼을 꽂죠. 아참 영화에서 주인공이 대졸, 32세인데 모친하는거 보면 패배자라는 소리는 안했을것이란 생각이 드는데 님의 글에선 주인공이 평생 욕, 비판만 들었을것이란 주장이 들어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만 칭찬만 하고 배려만 하면 이 시대의 누군가들처럼 당연시 여깁니다. 잘한일에 칭찬하고 잘못에는 지적과 타이름이 필요한거죠. 우리 모두 열심히 잘 삽시다. 화이팅.
괜찮다 잘했다 이런 격려차원의 문제보다는.. 개인적으로 볼 때 왜 잉여(직업적,심리적무력감허탈함)로 살았습니까? 본인이 삶의 의미를 못 느끼니까죠.. 나이를 떠나서 저렇듯 하고싶은게 생기고 프로가 되고 경기에 나가 져서 분함을 느끼고 하는 모든 과정들이 부럽네요. 그리고 영화 뒤가 궁금하네요. 또 어디에서 저런 경험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지.. 다시 무력감에 휩싸이진 않을지 ..
다 느끼는게 다른거 봄 처음엔 진짜 한심하다 느껴지지만 본인이 목표와 목적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삶이구나 그런데 정말 사소하지만 본인만이 느낀 경기가 끝나고 서로 링위에서 수고 했다고 등두드려 주는게 해보고 싶었다는게 엄청나게 여운과 생각을 하게 해주던데요 그런 사소 한걸 보면서 본인의 목적과 목표를 세울수 있고 결국 평생 한번이라도 이겨보고 싶었다라는 마음가짐까지 생기게 된거니까요 이겨보고 싶었다는게 나약한 자신과 무기력하게 지나와 버린 32세의 인생에서 사실은 이기고 싶었다는 느낌도 주던데요
왜 취업난이 심해질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뭐 큰 틀에서 볼땐 좋은 일자리가 없고, 좋은 일자리는 경쟁율이 높고 채용인원이 적다는것 정도가 있겠네요... 그런데, 더 심리적으로 들어가보면 청년들의 마음에서 개개인이 취업을 해서 뭔가 나아지고 발전할수있는 세상이 아니라는걸 깨닫아버린게 크겠지요 일본에서는 이런 부류들을 히토리세대라고 합니다 득도한거지요 본질을... 어짜피 재벌이나 천재, 상위권 즉 '최고'가 아니면 비교적 자신의 인생이 무의미하다는걸요 요즘엔 취업해도 백 이백정도로 근근히 살아가고 그 회사에서 또 경쟁. 그런데 유튜브나 세상 뉴스보면 연예인이나 재벌이 수십 수백억이나 벌면서 호화호식하는걸 아주 쉽게 볼수있습니다 비교적 자신의 인생이 초라해지고 남의 삶에 비해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면 그때부턴 구직활동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집니다,' 어짜피 열심히 해봤자 안되는세상'이라는 관념이 대다수의 청년들에게 박혀버렸기 때문입니다
어느 시대고 치열하지않은 청춘은 없었습니다. 윗세대가 배고픔을 이겨내고 현세대의 대다수가 이전 세대의 배고픔을 모르고 윗세대가 이루어놓은 부로 대부분 대졸의 타이틀을 달게되죠. 이 세대는 힘들다? 적은 돈에 일을 못하겠다. 이전 세대는 그걸 몰랐을까요. 시간이 흘러. 다음세대는 어떠할까요? 지금 젊은 세대를 좋았던 시대라하지않을까요? 고금을 막론하고 모든시대가 치열했고 힘이들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그시대의 젊은 세대는? 사회계층이 뚜렷해졌다해서 비관한다. 발전하지못한다? 이보다 재미난 구실이라니.
는 잔잔하게 감정이 올라오면서 교훈적인데.. 물론 수작 이지만 은 주인공이 마음이 동하게된 복싱을 접하기 전후 극과극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장면에서 제대로 한방 때려 주네요!! 제가 감기 걸려서 안구가 뜨겁고 건조한데 영상을 본 후 산불 진화되드시 눈에 고마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는 아닌 거 같네요. 이런 볼만한 영화 발굴해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랄까... 무기력한 청년 문제가 우리사회에도 대두된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학습된 좌절을 탈출하는데 있어서 사람들과의 교류와 생산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어떤 취미를 갖는 게 주효한 것 같아요.
우리들은 어릴때부터 1등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패배자라는 생각을 주입받아서 성인이 되어서도 패배감에 눌러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갑질이라도 해서 남들 위에 서고 싶고 남을 무시하면 본인이 우월해보이는줄 알죠. 아니면 주인공처럼 완전히 포기하는 삶을 살기도 합니다. 그러다 가끔은 다시 희망을 품기도 합니다. 주인공이 권투를 배우는것 처럼요
이거 찾아서 봤는데 진짜 뭐랄까... 처음엔 좀 지루함 중반엔 여주인공이 어디까지 바닥을 치는거야 하고봄 후반에 노력하는 모습에 전율을 하며 링위에서 싸우는 모습을 응원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됨 그리고 결말에 왜 저런놈을 다시??란ㅋㅋㅋㅋㅋㅋㅋ 100엔의 사랑 나름 가슴에 남는 영화임
가누기도 힘든 몸 상태로
상대 선수에게 다가갈 때 감동
그녀에겐 참 위로와 격려가
필요했던 것이다
괜찮아 잘했어 , 이츠코
그리고 우리 모두
경기끝나고 서로 안아주고 위로받는모습에 울컥했네요 ㅠ
무기력증에 빠진 사람에게 능멸 멸시보단 칭찬과 의욕을 심어줘야 겟군요 영화를 보고 배운게 많습니다
당연한 말씀을...
미친놈인가 무기력증에 빠진사람한테 여태 능멸하고 멸시했음?? 개싸이코패슨가 와 ㄷㄷ;;
저 울고 가요. 그녀가 반드시 한 번이라도 이기고 한번이라도 진실되게 사랑받는 날이 오길 믿으며...
영상만 봐도 등골브레이커고 어미가 얼마나 사랑 하는지 나오는 구만... 이분은 한번도 진실된 사랑을 받은 적이 없는 건가 뇌가 없는 건가
@@AdeZbv윗분 이해력이 그런건가 뇌가 원래 그모양인가.....
승자에게만 박수를 보내는 세상에서 이렇게 새로 딛고 일어서는 이가 있어 참 뿌듯하다.
50여년의 인생에서 그다지 성공하지 못하고 지금도 링위에서 처절하게 패배하며 사는 내 인생 같은 영화. 오늘도 패배하지만 열심히 일어서는 나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승자가 될순 없었지만,다양한 삶을 통해 끈임없이 노력하고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과 함께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들이 제 마음을 울리는 거 같아요.많은걸 배우고 갑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주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완전 취저입니다.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주인공인 '안도 사쿠라'라는 배우 연기 정말 잘해요. '어느 가족' 이라는 영화에서도 진짜 눈물연기 압권이라는..
초반에 자매끼리 싸우는 모습보고 ㅎㄷㄷ하면서 막돼먹은 영애씨가 떠올랐는데 복싱을 만나 조금씩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가는 이치코의 모습을 보니 그녀에겐 필요했던 건 삶의 목표와 타인의 따듯한 관심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잘보고 갑니덕!
왜 눈물이 나는가
안도 사쿠라의 영화였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역시 그녀의 연기는 언제나 일품입니다 케이티 블란챗의 찬사가 전혀 부끄럽지 않지요
저 여주가 괜히 저를 보는거 같아 뭔가 슬프네요... 이 영화 봐야 겠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저런 독기가 있으신가요?
Amen
복싱경기에서 주인공이 안 이겨서 좀 더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아요. 인생에서 노력을 많이 해도 성공하는 경우보다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순신 장군도 32살 될때까지 처자식둔 한량이었다잖아 다만 다른것이 있다면 목적을 두고 천천히 직진했다는거야. 다만, 자신이 일하고 있다는 이유로 백수 백조를 욕할 자격은 없는거야. 영혼없이 돈의 울타리 안에서 사는 사람이 절반인걸 무기력은 누구에게나 존재해. 윗동네 실업률 신경쓰는 동안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이 30%를 넘었어. 나는 적어도 욕하기 보다는 모두 힘내라고 전하고싶어.
@@성이름-d3n8z 일상생활 가능하냐
@@성이름-d3n8z 그게 여기서 이타이밍에 왜나오는데
난 백수 백조 욕 안함 집에 엄마도 70 에 한돈 더 모은다고 청소부일하는데 35살 동생님 아드님은 내 알바 아냐를 욕하지
@@성이름-d3n8z 아 그거 번역오류 라더라 다시 검색 해봐
@@성이름-d3n8z 그리고 증거도없이 팩트라는건 에바임
이 여자 일본 영화에서 항상 저런 막장역할 담당인데, 볼매이구 끝에선 항상 감동주는 훌륭한 배우 입니다.
아무도 안물어봤어요..
고양이 ?뭔데시비
@@Thunderstruck2 / 너에게 알려주는 것도 아닌데, 안물어 봣다고 딴지걸면,,,멍청하다는 소리 듣는다,,,아무말 안하면 중간이라도 가잖아,,
저분.연기는 항상 예술임 어느 가족도 잘봤음
우연히 본 영화인데 특유의 우울한 느낌이 싫으면서도 계속 생각나고 정감가는 그런 영화.. 계속 잔잔히 틀어두고 싶은 그런..
나도 뭔가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접었던 것도 꿈도 다시 ..
누구에겐 인생영화 일 수도 있겠네요
좋은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살면서 32에 처음 가진 욕심 너무 예쁘다
나랑비슷해나도검도욕심났는데ㅡㅡ
내가 25살때인가 반백수일때 이거보고 6개월준비하고 생체나가서 졌는데...
이 영화 처음에 정말 여주인공 패 죽이고 싶을 정도로 답답한데 마지막에 많은 여운을 남겼어요....그냥 이치코가 저렇게 된건 늘 패배자 (복싱을 하기전) 였던 그녀에게 누구하나 괜찮다 잘했다고 격려해 줬으면 저렇게 잉여로 살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찮다는 말만 하니 나라가 이모양이 됐습니다. 오냐오냐 자식키우고 선샘님한테 반항하고 사고쳐도 부모님이 백업해주니. 보통의 정상적인 아이들도 많지만 비행적인 행동하는 애들도 너무 많은건 사실이죠. 자유만 누리고 책임은 피하고 싶은...그런 쓰레기마인드를 만드는 것은 뭘해도 괜찮다고 했던 부모들입니다. 결국은 애들이 자라서 그렇게 키운 부모 당신들의 등에 칼을 꽂죠.
아참 영화에서 주인공이 대졸, 32세인데 모친하는거 보면 패배자라는 소리는 안했을것이란 생각이 드는데 님의 글에선 주인공이 평생 욕, 비판만 들었을것이란 주장이 들어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만 칭찬만 하고 배려만 하면 이 시대의 누군가들처럼 당연시 여깁니다.
잘한일에 칭찬하고 잘못에는 지적과 타이름이 필요한거죠. 우리 모두 열심히 잘 삽시다. 화이팅.
@@microspeedy 그래서 질책과 격려를 적절히해야죠
괜찮다 잘했다 이런 격려차원의 문제보다는.. 개인적으로 볼 때 왜 잉여(직업적,심리적무력감허탈함)로 살았습니까? 본인이 삶의 의미를 못 느끼니까죠.. 나이를 떠나서 저렇듯 하고싶은게 생기고 프로가 되고 경기에 나가 져서 분함을 느끼고 하는 모든 과정들이 부럽네요. 그리고 영화 뒤가 궁금하네요. 또 어디에서 저런 경험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지.. 다시 무력감에 휩싸이진 않을지 ..
진짜 내 주변에 저런사람 많은데.. 전부 괜잖다 라고 말해줘서 저렇게 된 케이스에요.
다 느끼는게 다른거 봄
처음엔 진짜 한심하다 느껴지지만 본인이 목표와 목적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삶이구나
그런데 정말 사소하지만 본인만이 느낀 경기가 끝나고 서로 링위에서 수고 했다고 등두드려 주는게 해보고 싶었다는게 엄청나게 여운과 생각을 하게 해주던데요
그런 사소 한걸 보면서 본인의 목적과 목표를 세울수 있고 결국 평생 한번이라도 이겨보고 싶었다라는 마음가짐까지 생기게 된거니까요
이겨보고 싶었다는게 나약한 자신과 무기력하게 지나와 버린 32세의 인생에서 사실은 이기고 싶었다는 느낌도 주던데요
클리셰를 부셔버리네 마음에 듭니다 살빼서 예뻐지는것도 아니고 뒤지게 맞다가 노력의 결실의 담은 펀치 한방에 상대가 ko나는것도 아니고 뻔한 반전이 아니라 좋네요 근데 배우분이 진짜로 영화찍으려고 찌웠다 뺐다 한건가요? 그런거라면 진짜 대단하네요
짧은 기간에 찍은 영화래요. 2주였나? 영화 볼 때 살 빠진거는 캐치 못했었는데, 조금 빠진 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캐릭터 변화 때문에 살이 빠진 것 처럼 보인 것 같습니다.
ㅣ
영상 보고 원작 보러 갑니다. 눈물이 나네요. 30대 백수의 맘에 비를 내리네요.
이겼으면 그저그런 오락영화 나도 운동선수였지만 현실에선 승자는 아니였고 패자일 경우가 더 많았는데... 패자가 주인공인 영화이니 더욱 감동이다.
현실에선 일반인이 복싱 선수 테스트를 한번에 통과할 수가 없죠.
@@정법진-s9x 천재면 가능함
@@뻐꾸기-e6f 머리가 좋은 사람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머리가 좋은 사람도 운동신경이 바쳐주지 않으면 둔한 움직임만 보일 겁니다.
@@정법진-s9x 운동쪽으로도 천재는 존재하더라구요
@@뻐꾸기-e6f 어쨌든 그런 천재가 흔하지 않은게 현실이죠.
1:51 딸년들한테 가슴에 대못이 박혀버린 엄마의 울음이 먹먹하게 느껴진다... 저 어머님은 도대체 전생에 무슨죄가 있어서 딸년들한테 저렇게 상처를 받으셔야 하나?
안도 사쿠라 백엔의 사랑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를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죽어라 노력 했지만 ‘패배했다’
‘죽어라 노력’했지만 패배했다
당신에게 중요한것은?
'죽어라 노력 해서 이겼다'요 님한테 중요한 건 지는 상황뿐인갑네
이 영화 보고 싶다 하는 리뷰 오랜만에 보네요 좋은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최고의 영화 채널 입니다 기존 명장면과 볼거리 대사 등으로 만들던 영화 채널보다 한편의 영화를 본듯한 느낌과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편집으로 몰입도 있게 10분을 1분 같이 보면서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 입니다 지금 시대에 필요한 스마트한 영화 채널 같습니다
좋은영화소개 감사감사~ 봐야겠네요^^
정말 나도 좀 이겨 보고싶네요... 힘들어 ㅠ.ㅠ 세상이
이길려고만 하니 힘들수도 있어요
힘들고 즐거운건 어떻게 보면 단순히 시점이나 관점의 차이일수도있습니다.
이길려고하는것도 좋지만,순간을 즐기도록 노력하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로 어바웃타임이라는 영화추천드려요
힘내세요
화이팅!
왜 취업난이 심해질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뭐 큰 틀에서 볼땐 좋은 일자리가 없고, 좋은 일자리는 경쟁율이 높고 채용인원이 적다는것 정도가 있겠네요...
그런데, 더 심리적으로 들어가보면 청년들의 마음에서 개개인이 취업을 해서 뭔가 나아지고 발전할수있는 세상이 아니라는걸 깨닫아버린게 크겠지요
일본에서는 이런 부류들을 히토리세대라고 합니다 득도한거지요 본질을... 어짜피 재벌이나 천재, 상위권 즉 '최고'가 아니면 비교적 자신의 인생이 무의미하다는걸요
요즘엔 취업해도 백 이백정도로 근근히 살아가고 그 회사에서 또 경쟁. 그런데 유튜브나 세상 뉴스보면 연예인이나 재벌이 수십 수백억이나 벌면서 호화호식하는걸 아주 쉽게 볼수있습니다
비교적 자신의 인생이 초라해지고 남의 삶에 비해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면 그때부턴 구직활동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집니다,' 어짜피 열심히 해봤자 안되는세상'이라는 관념이
대다수의 청년들에게 박혀버렸기 때문입니다
히토리 세대 아니고 '사토리 세대' 우리말로 달관세대입니다.
동감
어느 시대고 치열하지않은 청춘은 없었습니다. 윗세대가 배고픔을 이겨내고 현세대의 대다수가 이전 세대의 배고픔을 모르고 윗세대가 이루어놓은 부로 대부분 대졸의 타이틀을 달게되죠. 이 세대는 힘들다? 적은 돈에 일을 못하겠다. 이전 세대는 그걸 몰랐을까요. 시간이 흘러. 다음세대는 어떠할까요? 지금 젊은 세대를 좋았던 시대라하지않을까요? 고금을 막론하고 모든시대가 치열했고 힘이들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그시대의 젊은 세대는? 사회계층이 뚜렷해졌다해서 비관한다. 발전하지못한다? 이보다 재미난 구실이라니.
담담한 나레이션이 좋으네요 그리고 복싱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멋진영화네요.
꼭 봐야겠습니다. 죽어가는 마음에 작은 실금이 가게하네요. 요즘 너무 무기력해요...... 길을잃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문득 침대에서 일어나게 했습니다. 영화도 잘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분만 봐도 감동 쩌네.
목소리 넘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
진심이 느껴지는 영화네요. 보는내내 응원하게 되는...
끝없이 노력해도 패배한 상황에 누군가에게 따듯한 말한마디 듣고싶어하는 현대 청년들에게 조은영화인것같습니다
아... 이런 인생 영화 넘 좋아요
분명 잠오는데..리뷰가.. 조회수보고 잠을 깼다...
영화를 보러 왔다가 어느샌가 나레이션 목소리에 잠을 자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잘 보고 갑니다.
이 영화 처음에 에로영환줄 알고 봤는데 삶에 교훈을 주는 영화더라... 백엔의 사랑...
ㅋㅋㅋㅋㅋㅋ
구독 했어여 ^'^
보고싶은 영화가 생겻어요 리뷰 고마워요 구독하고갑니다 ♡
아.. 짧은 영상이지만 .정말 감동깊게 봤습니다.
와 좋은 영화 소개 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배우가 멋지네요. 백수였을 땐 운동안하는 몸이었는데 복싱 시작하고 나니까 근육질로 변했어요
내용이 현실적이어서 좋다
편집 너무 잘했고 감동적이에요
슬픈내용은 아닌데 갑자기 서러운 느낌이 들며 눈물이나지요..
한게 모가 ~~~ 있다고 서러버!
공감 합니다
재밌는영화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전 31살이지만 저랑 지금 쳐해있는 현실이 비슷하네요
잠시나마 용기를 얻고 갑니다.
눈물날뻔한건 저만인가요? 이런감성쟁이..
경기 후 승자와 패자가 토닥이는걸 보고 토닥받으려고 복싱을 했다.... 상상도 못했네...
상상 못한게 좋은거죠.
저게 바로 상상가면 비슷한 무력감을, 외로움을 느껴봤다는건데
감상평 수듄ㅋㅋㅋ
그게 멋져 보여서 대체 어떤 느낌일까??
그런 성취감은 뭘까?? 라며 생각하고 그런 모습의 남자배우에게 반했을껄요??
그러다가 남자한테 배신당하고 나서 자신도 그런 성취감을 느끼면 무언가 바뀔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이악물고 링위에 올라간건 아닐까 생각함
@@박진원-w3v마😮ㅑ😂디🎉ㅣㅣㄷ🎉
나이 서른아홉에 이영화를 보고 울었습니다 너무 나태하게 살아온 제 자신에게 미안해서 울었고 여주가 뭔가 작게나마 인생의 행복을 알게되었다는게 감동받아 울었습니다.안도 사쿠라 어느가족도 추천드립니다
한번봐야겠네요
멋진 스토리고 캐릭터네요 영화 찾아봐야겠어요
이기고 싶었다...라는 말이
많은 여운을 남기는거 같다...
나의삶 아니...모두의 삶인거 같다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좋은영화 소개 부탁드릴께요
구독하고 갑니다,,
재미있게보고감니다
승자가 되고싶었어 하는데 마음이 와다았다...
이뷴 연기진짜 잘하는듯. .
와 진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영화에요. 잘봤습니다
인사할때 너무슬퍼서 울었음
영화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복싱영화는 주먹이 운다가 정말 최고임.. 보면볼수록 삶이 우울하고 암울해진다.
주먹이운다 뻥안치고 10번 넘게봄.
최민식, 류승범, 변희봉, 나문희 기타 등등
조연까지도 연기 존나 잘함. 절대선과 절대악이 존재하지 않는 잘만든영화
는 잔잔하게 감정이 올라오면서 교훈적인데.. 물론 수작 이지만 은 주인공이 마음이 동하게된 복싱을 접하기 전후 극과극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장면에서 제대로 한방 때려 주네요!!
제가 감기 걸려서 안구가 뜨겁고 건조한데 영상을 본 후 산불 진화되드시 눈에 고마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일본 영화는 중간이 없네요
재밌네요 ^^ 10분 영화 좋습니다 ㅎㅎ
위로가 필요한거 아닐까? 실패하더라도..
감동적으로 본 영화 입니다..
잘 봤어요, thank you
일본영화의 잔잔하면서 특유의 매력이있는 영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셧네여 구독하고 가용~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는 아닌 거 같네요. 이런 볼만한 영화 발굴해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랄까... 무기력한 청년 문제가 우리사회에도 대두된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학습된 좌절을 탈출하는데 있어서 사람들과의 교류와 생산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어떤 취미를 갖는 게 주효한 것 같아요.
우리들은 어릴때부터 1등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패배자라는 생각을 주입받아서 성인이 되어서도 패배감에 눌러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갑질이라도 해서 남들 위에 서고 싶고 남을 무시하면 본인이 우월해보이는줄 알죠. 아니면 주인공처럼 완전히 포기하는 삶을 살기도 합니다.
그러다 가끔은 다시 희망을 품기도 합니다. 주인공이 권투를 배우는것 처럼요
한국에서도 개봉하긴 했는데 몇군데 안 했어요;;
구독 좋아요
잼났어요~ ㅎ
캬... 진짜 멋진 영화네요. 제가 영화 진짜 까다로운데, 요약 편만 봐도 참 좋은 영화다 싶네요.
이렇게만 만들라고 애니 실사화하지말고ㅠㅠ
의외로 일본 애니 실사화 영화 매니아들이 많음 ㅋㅋㅋ 그래서 계속 만들수 있는거 ㅋㅋ 중국은 CG떡칠 판타지 일본은 애니 실사화 동남아는 마약 범죄 인도는 뜬금없는 노래와 춤 이렇게 나라마다 특징적인 영화가 있음 ㅋㅋㅋ
우리나라는 깡패물이죠ㅋㅋ
수요가 있으면 계속 만들어 지는게 자본주의 사회의 순리인지라
실사화를 안하면 병이 난다고 합니다
애니실사화 일본에선 늘 박스오피스 1위하는데 ㅋㅋㅋ
잘봤습니다
이 영화 꼭 보고 싶네요
8:18 도둑ㅋㅋ
진짜 재밌다 감동적이었다.. 2014년 영화라..풀로 다운받아 보고싶다
재밌겠네요. 간만에 일본 영화 한편 보고 자야겠네요^^
일본영화이런게 매력이야,...
우리일상에 성공보다.실패자.일상적인 우리들의 삶. 몬가 반전이 없는데.잼나...
잔잔한 재미
I totally agree~
애니 실사화땜 지들 스스로 너무 낮추고 있음 이런거만 만들어도 아시아권에서 영화위상이 높아질텐데 레알 러브레터도 그렇고 잔잔한거는 탑임
그니깐요 잘하는걸 해야하는대
잘 봤습니다
돈의 울타리에서 갇혀서 영혼없이 일한다는거에 많은사람이 동의할것같네요
회사생활하면서 진급하고 연봉오르고 해도 원래 추구했던 일은 아니었던터라 마음이 허헙니다
잘봤어요^^
좋은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승자가 아니여도 괜찮죠.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만으로 인생은 얻는게 많으니까요..^^
포스트쉐어님은 광고가 없는데 수익창출이 안되신건가요? ㅠ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좋아요는 당근
재밋겟다...영화로볼걸 ㅠㅠㅠ이미다봐버린느낌 푸ㅜㅂ
음식 만드는 사람이 주방에서 담배피우는거랑, 아이하고 게임하면서 담배피우는거는 정말 싫군요.
8:03 개멋있다
참 멋있는 여자다
영화 제목이 ....ㅠㅠ 영화로 봐야겠다 ㅠㅠ
이영화 10번 본 영화네요 ㅎㅎ
이거 찾아서 봤는데 진짜 뭐랄까...
처음엔 좀 지루함 중반엔 여주인공이 어디까지 바닥을 치는거야 하고봄 후반에 노력하는 모습에 전율을 하며 링위에서 싸우는 모습을 응원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됨 그리고 결말에 왜 저런놈을 다시??란ㅋㅋㅋㅋㅋㅋㅋ
100엔의 사랑 나름 가슴에 남는 영화임
이 여자 주인공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의 어느 가족에 나오는데, 연기... 진짜 잘합니다 못 보신분들 강추!!
재밌게 봤어요. 살짝 감동적이다. 일본 영화는 이렇게 편집 잘 되면 좋은 영화 많은 거 같던데
편집 정말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