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은 사랑표현을 잘하는편이라 돈은 못벌지만 늘 행복함,.. 친구도 안만나고 회식도 안하고 나랑만 놀고싶어하고 주말에도 둘만 같이 다니고 언제든 내편임.. 누가보면 신혼인줄 알겠지만 애가 중2고 결혼생활 15년동안 늘 한결같은 사람임.. 나는 남편이 나중에 병들고 아파도 내가 직접 보살필꺼고 돈없어도 좋으니 죽을때 같이 죽고싶음. ..절대 돈이 다가아님..
울어머니가 70대때 딸인 나에게 한 말씀. 인생은 연습이 없다는걸 다 늙어서 깨달았다고. 너는 널위해 살라고. 그 선택을 못하고 한맺힌 시간을 끝내 보낸 어머니를 보며 저는 절대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그런 극단적인 상황을 마주치지않고 살아갑니나. 어머니의 인생은 어머니것이고 타인을 위해 희생을 강요할순없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어머니 선택을 존중해야합니다
지금에야 이혼이 흔한 시대지만 어머니 시대에는 무조건 여자가 참고 인내해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하던 시절이었죠. 황혼이혼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자식들 결혼할때까지 참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때문에 이혼을 못하셨다가 남편때문에 도저히 못 견뎌서 해야겠다는 분들도 많지 않았을까요.
황혼 이혼을 여자쪽에서만 요구한다고는 생각하지 마라. 내 나이 60을 바라 보는데 인생을 FM대로만 바르게 살았다. 딴 여자 만난적도 없고,TV에 가끔 나오는 폭력 남편도 아니고, 30년 결혼 생활 유지 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도 없었다. 아이들 다 크고 이제 내가 이 나이에 이혼을 생각한다. 왜? 젊었을때는 몰랐는데 나이 먹을수록 와이프하고 대화가 안 된다. 결혼하고 주부로 30년 산 와이프인데 밖의 세상 물정을 모르고 드라마, 연속극에 빠져 온 종일 TV 시청으로 시간을 보내고, 미씨 USA에 나오는 그런 주제, 내용으로 비교를 하니 깝깝하다. 예를 들면 연봉 $80,000은 거지고 뉴욕 맨하탄에 사는 연봉 $130,000과 비교를 하는데 ㅎㅎ 그럼 당신은 지금 나가면 과연 얼마를 벌수 있을까? 생각하는 수준이 청소년 아이들 정도? 이런 여자 데리고 사는 남편도 있소. 막내 다 크면 정말 뒤도 안 보고 남은 인생, 나만 생각하고 편하게 살고 싶다.
부부끼리 사이 안좋고 도저히 못살겠다 생갹들면 빨리 이혼하세요 그게 자식교육에 더 좋고 그게 자식을 위하는 길입니다 무슨 자식땜에 살고 어쩌고 그렇게 무식한 마인드때문에 자녀들이 고통받고 자녀들이 제인생 똑바로 살지 못하는거에요 갈등많은 부부 밑에서 뭘보고 자녀들이 좋은 삶을 영위할수있을까요 이혼 빨리 하세요 첫번째 사연 아줌마 ... 무식한 소리 하고자빠지지말구요
go go 낳아줘요? 대리모에여 창녀에요? 니새끼 낳은거고요 부모는 공동책임으로 기르는 거에요 여자분을도 본인 주제좀 아셔야 하는게 본인이 나가서 일하면 남편만큼 벌어요? 남편만큼 버는데 집안일 한다 하면 재산분할 당연히 해야죠 집안일은 지체장애인 데려다가 시켜도 잘 합니다 집안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거고요 일정수준이상 버는건 아무나 못하는겁니다
go go 못한다는게 아니라 남편만큼 벌 능력이 있는데 집안일 하는거랑 돈 벌 능력 없어서 집안일 하는거랑 다르다는 겁니다 ㅎ 제사 뭐 이틀에 한번씩 하세요? 전업주부가 제사때문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거 취사병 출신으로써 기분 개 줬같네여 ㅋㅋ 매일 이년동안 오백번이상 제사 음식 했네요 ㅎ
철없는 자식들 젊어서는 누구나 힘들고 어렵고 ~허나 다소 잘못들을 하셨더라도 이혼은 하면않된다 자식들은 부모의 이혼 저혼 어저고저쩌고 하지만 그래도 참고살다보면 그냥그냥 사는법 노년일수록 서로 기대면서 살아야하는법칙 나도 칠십넘은 할맨데 4'50십대는 이혼 이혼밥먹드시 했지만 참고 여기까지 참고오길 잘했다쉽습니다 자네들도 늙어본후에 이야기하구려
시어머니 보니.. 이대로 계속 시아버지랑 살면 먼저 돌아가실듯..... 늙어 힘든 부인을 저리 계속 부려먹고 뭐하나 실수만 하면 불호령에.. 그러면서 자기만큼 해주는 남편 없다고 계속 세뇌... 거기에 아빠는 엄마를 너~~무 잘해준다는(도대체 어딜 봐서???) 자식들.... 날이 갈수록 시들어 가는게 보이는 시어머니.... 마트에서 물건 하나 본인 마음대로 못사게 옥죄고.... 과연 노부부가 늙었다고 끝까지 계속 가는게 맞는걸까....
형사님.이분. 다시 방송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신형사님 거짓말을 할줄 모르는분 ㅋㅋ
형사님 말씀속에 깊이가 있네요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삶에 지친 영혼
웃음으로 달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땜에 웃습니다 너도 유쾌하시고 사람 즐겁게 해주시네요 그동안 나쁜놈 잡느라 정말 애쓰셨습니다 자주 방송에 나오시면 즐겁겠습니다
형사님 어떻게 저렇게 무표정 하게 웃기는 말씀을 많이 하시지? ㅋㅋㅋ 표정은 완전 안바뀌고 단답형 인데 되게 웃기시네요. 인간미도 있으시고.
왠만한 연예인들 보다 더 멋있고 잼있는 형사님 최고~
어머니가 인내로 자식까지 잘 키웠는데 나이 들어서는 자유를 드려야지 않을까요
겉포장은 좋은데 속은 어머니에게 희생 및 정신적 폭력을 가하는거지요
반대로 생각하면 아버지는 몇십년동안 가장으로 돈벌어서 옷사줘 밥사줘 학교보내줘 다 해주고 이젠 나이먹어서 노년에 돈도 못벌고 밥만 먹는 식충이니까 버리는거 괜찮다는 말인가요?
@@정글더협곡 결혼하는 남자는 바보지요
차라리 인형이랑 반려견이랑 사는게 나을겁니다
대한민국에서는요
불평등한 개법
@@정글더협곡 아내도 할만큼 했고 자식에게 용돈이나 받고 아내하고는 이혼해야죠. 그동안 아내가 받기만 한 것도 아니고 뒷바라지 해줬으면 됐지..뭐가 버려지는 것임? 혼자 밥해먹는 게 버려지는 거면 아내는 수십년동안 버려졌네.
@@정글더협곡 맛읍니다 미친여자들 저런자식 업어야된다
@@정글더협곡 그렇게 안 되려면 가정에 잘해야죠. 돈은 뭐 혼자 법니까 요즘 세상에? 조선시대나 그랬지. 엄마가 육십이 넘었는데 이십대 중반부터 일했어요. 그 시대에도 맞벌이가 많았는데 돈은 뭐 혼자 버는지.
형사님 진짜 대박 !!! 심리전이 뭔지를 아시는 듯. 지혜 만땅
형사님 일류 코메디언 보다
더 웃기시는 분. 대박 !
수업시간에도 디게 웃길듯
울신랑은 사랑표현을 잘하는편이라 돈은 못벌지만 늘 행복함,.. 친구도 안만나고 회식도 안하고 나랑만 놀고싶어하고 주말에도 둘만 같이 다니고 언제든 내편임.. 누가보면 신혼인줄 알겠지만 애가 중2고 결혼생활 15년동안 늘 한결같은 사람임.. 나는 남편이 나중에 병들고 아파도 내가 직접 보살필꺼고 돈없어도 좋으니 죽을때 같이 죽고싶음. ..절대 돈이 다가아님..
부럽네요..
그래도 너무 믿지마욤
@@guseks2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 좋아죽는구만 ~😂
저라면 나랑만 하고싶어하면 상당히 피곤할듯해요ㅎ 제발 날좀 자유롭게 해줘
신 교수님
매력덩어리
교수님이 재미도 있으시지만
볼수록 멋있다
박철 왕종근 왜저래 진짜..있을때 좀 잘하라는 말이 뭔지 모르나. 사람이 필요할때는 나이들어서라니...나이가 들든 안들든 서로 존중하고 잘해야지..우리엄마 젊었을때부터 아빠 때문에 상처받고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진짜...김태훈 말 전적으로 공감.
황혼이혼 해야 되나 마나가 사람마다 케이스 마다 틀린거지..자식들은 지편리한거, 재산 따져서 반대 하는 모양인데..남편이 평생 폭력이나 바람만 폈다면 황혼때 뻥차야지 자식눈 때문에 참고 살면 억울해서 어떻게..
형사 교수님은 투박하고 단순하면서도 소신있고 정의로우며 유머감각이 있으시네요.ㅎ ㅎ
진짜 저 분홍 옷 입은 여자분 말이 딱 맞음 여자들은 도구가 아님 무슨 남자들 노후 챙겨주는 도군줄 알아 젊을때는 막대하고 ㅋㅋㅋ 어이가 없다 진짜
울어머니가 70대때 딸인 나에게 한 말씀.
인생은 연습이 없다는걸 다 늙어서 깨달았다고.
너는 널위해 살라고.
그 선택을 못하고 한맺힌 시간을 끝내 보낸 어머니를 보며 저는 절대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그런 극단적인 상황을 마주치지않고 살아갑니나.
어머니의 인생은 어머니것이고 타인을 위해
희생을 강요할순없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어머니 선택을 존중해야합니다
신동선 교수님 참 재밌었는데..신세계 다시 했씀 좋겠어요
신 교수님 솔직 담백 , 현명하고(수준 높은 찰나의 유모에) 엄청 귀여우십니다. 교수님 은 안되시니까 혹시 싱글이신 남자형제분 이라도 소개해주세요.
누군가의 희생으로 유지되는 결혼
자식이 이혼하라고 혀를 두를 정도면.. 그집 아빠가 어떻게 그집 엄마를 대했는지 알만하지 않나? 단지 돈벌어다주는게 목적이면 현재 배우자랑 결혼할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그 반대도 있지요...여자들 사치 낭비 바람 친정미친증.
@@skim5788 그러니 자식이 이혼하라 할때는 참고 살만할 정도가 아니라는 거죠.
젊어서 잘해야지,,,
얄밉게
산 사람은
죽어도 안슬플수있어
늙은 남자가
오죽하게 하고
살았으면,,,
난 왕종근 말 전혀 이해가 안간다. 지난 40여년간 남편한테 기죽고 살았는데 왜 남은 생애동안 참고 살아야하나. 속썩는 남편한테 수명 단축되느니 차라리 남편없이 속편하게 사는게 편하다.
Jungmin Yoon 왜 꼭 나이들어 힘없을때 이혼하냐 말이요 할꺼면 참지말고 진작에 하던지~ 그러니 여자가 얼마나 이기적이냔 말이야
지금에야 이혼이 흔한 시대지만 어머니 시대에는 무조건 여자가 참고 인내해야 한다는 생각이 팽배하던 시절이었죠. 황혼이혼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자식들 결혼할때까지 참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때문에 이혼을 못하셨다가 남편때문에 도저히 못 견뎌서 해야겠다는 분들도 많지 않았을까요.
Jungmin Yoon 남편도 밖에서 많이 시달리지 않았을까요?
아내도 남편한테 기죽고 자녀들 키우느라 그간 40년 동안 힘들다는 생각 안해봤나요? 남편은 밖에서 실컷 돈벌어서 멋대로 하고싶은거 다햇을텐데 뭐가 힘들었을까
나이먹으면 변할줄
알겟지만
저런남자들 은
나이 먹을수록
더멋대로 산다
자기반성 같은건업다
신동선 교수 최고
형사님 참 가식 없고 매력 쩌네
형사님 짱
교수님말에배곱잡아요웃을일이업는데너무말씀하시는게재미있네요
형사님 이 시간이후 배우로 전업하시죠 명연기 Good
형사님 재밌네
약간 어리버리같은데
실제론 어리버리가아니공
암튼
재밌어,,
충청도분이라...
아..교수님 말씀 너무 공감해요..
형사님 땜에 나의
배꼽 빠졌어요 ㅋㅋ 웃겼다
아는 지인분이 어머니가 자꾸 이혼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자식들 남편 다 무시하고 몇년후 바로 치매에 걸리셨다는 ㅠㅠ
미쳐 ㅋㅋㅋㅋ 아이고 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다정하시네요 저러면 싸울일 진짜 없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형사아저씨 진짜 내뱉는만마다 안터지는게없음ㅋㅋㅋ
신동선 교수님 최고!
엄마가 아빠랑 계속 살았음 벌써 돌아가셨어요
황혼 이혼을 여자쪽에서만 요구한다고는 생각하지 마라.
내 나이 60을 바라 보는데
인생을 FM대로만 바르게 살았다.
딴 여자 만난적도 없고,TV에 가끔 나오는 폭력
남편도 아니고, 30년 결혼 생활 유지 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도 없었다.
아이들 다 크고 이제 내가 이 나이에
이혼을 생각한다. 왜?
젊었을때는 몰랐는데 나이 먹을수록
와이프하고 대화가 안 된다.
결혼하고 주부로 30년 산 와이프인데
밖의 세상 물정을 모르고
드라마, 연속극에 빠져 온 종일 TV 시청으로
시간을 보내고, 미씨 USA에 나오는 그런 주제, 내용으로 비교를 하니 깝깝하다.
예를 들면 연봉 $80,000은 거지고
뉴욕 맨하탄에 사는 연봉 $130,000과 비교를 하는데 ㅎㅎ
그럼 당신은 지금 나가면 과연 얼마를 벌수 있을까?
생각하는 수준이 청소년 아이들 정도?
이런 여자 데리고 사는 남편도 있소.
막내 다 크면 정말 뒤도 안 보고
남은 인생, 나만 생각하고
편하게 살고 싶다.
혼자겪어보고 참회하시겟네요~~완벽한사람있을거라보네요..ㅋㅋㅋㅋ
형사님 하드캐리ㅋㅋㅋ
더럽게 다른여자랑 몸섞은 남자랑 어떻게 살아요?윤리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같음 그런사람이랑 같이 살수있을까요??
못살꺼같은데요??
우리마누라 주머니에 비아그라 나랑관ㄱㅔ안한지10년됬음 그냥사는거임
@@지기선-c2p 에이즈 걸려요
성관계는 아무나랑 하는거 아닙니다.
남남끼리 그런 믿음도 없이 왜 살아요
@@지기선-c2p 다른사람이랑 관계하는 순간 서류상으로도 남남인거지 마누라는 아닌거죠?그리고 증거없이 그런말 하시는거 아닌거같습니다
와 아내한테 대하시는거 넘 좋으네요 저렇게 하면 대부분 여자들 너무 좋아하고 남편 밥상이 달라지지요
"1:10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나오는 백일홍 여사님 젊은시절인가요?얼굴이랑 목소리 너무 닮으셨음.
아~~재밌으셔 교수님 자주 나오세요
형사님 큰웃음 푸하하하하
형사님 대~~~~~~~~ 박 거짖없고 솔직하신 👍👍👍👍👍👍👍👍
황혼이혼찬성👍👍👍👍👍
아.. 교수님 그만 웃겨요..ㅋㅋㅋ
형사님 사모가 돈못번다고 싸운다
여러분들 즐겁게 해주려는 의도 입니다.
배고픔 들어온다
위트있고 여유로운 마음
진짜 멋진분입니다.
이혼하고 후회하는 사람들 많지요~
시간이 지나면
더 느끼게 됩니다.
당사자일이다. 자식들이 왈가불가 할일 아니다.
그 논리면 부모도 자식일에 신경쓰면 안됨
@はまべみなみ 왈----가불가
@@djgnndjrb3955 미성년자 아니잖아요~~
김현주 미성년자땐 그럴 수 있죠
성인인 자식이 결혼 한다고 했을때
당신 논리 대로라면 신경쓸 자격 없는 거죠
@@djgnndjrb3955 그럼 이때까지 용돈받고살면안되죠 혼자돈벌어학교다니고 독립하셔서혼자사셔야죠
형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형사님 넘 웃겨 ㅋㅋㅋ
여자맘을 너무 잘알아요 형사님
8:18 8:18
10:14 10:14
돈 못 번다고 구박
일 하느라 집 못들어온다고 구박
어쩌라는거지?
그럼 결혼생활이 풍족하고 아름다울줄 알았나?
여자는 외롭지만 남자는 뼈빠짐;;;
저 여잔데 남자들 평생 돈버는거 힘들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신랑한테 고마움ㅎ
교수님 때문에 웃어요 ㅎㅎ
큰소리로 막 웃었어요
대박 형사님
빵빵 터트리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교수님 짱
형사님 대단하시네요. 건강하셔요
넘나 잼난분
신세계를보며 느낀점은 역시 혼자사는게 행복하다. 난 혼자살아 행복하다..
내용은 중요하지않고 이형사님 때문에본다 ㅋㅋㅋ
왜 남자들은 저렇게 가족들을 등한시 했을까?멋대로 살아서 이제와서 왜 붙어 살아야하나.
왜 여자들은 저렇게 남편을 ATM기계 취급했을까? 멋대로 돈버는기계취급하다 이제와서 참고살았다느니 얘기할까. 그런 취급당하느니 남자들이 결혼을 안한다
미운 정이 고운 정을 앞선 다 해도 밉상으로 살지 마라
교수님 멋져요^^
형사님 ...멋있어요
형사님이 제일 웃기네 ㅋㅋㅋ
이혼 안하고 한달간 떨어져 살아서 걱정되는거지 이혼하고
서로 다른 공간에서 독립해서 살면 곧 걱정 같은건 안합니다.
정말 유쾌하고 재미는 있는데... 말하는 내용같은 게 80-90년대 영상같은 느낌 드는데 나만 그런가?
전미경씨의 삶이 어머니 같다면 참고 살으실지 궁금합니다.
잘사는집을 삐딱하게 보냐.
이혼녀냐?
그런식으로생각하면 끝도없습니다 아예혼자살고말지
형사님 엄청 웃겨요 ㅋㅋ
부부끼리 사이 안좋고 도저히 못살겠다 생갹들면 빨리 이혼하세요 그게 자식교육에 더 좋고 그게 자식을 위하는 길입니다 무슨 자식땜에 살고 어쩌고 그렇게 무식한 마인드때문에 자녀들이 고통받고 자녀들이 제인생 똑바로 살지 못하는거에요 갈등많은 부부 밑에서 뭘보고 자녀들이 좋은 삶을 영위할수있을까요 이혼 빨리 하세요 첫번째 사연 아줌마 ... 무식한 소리 하고자빠지지말구요
외람된 말씀이 이긴 한데
귀여우세요!
결혼은 사회적 선택이다!
여자한테 고통스러워도 남편이 돈 벌어주지 않았냐 하는데, 그럼 황혼이혼 당하기 싫으면 돈 못벌고 나서 남자들이 헌신적으로 잘 하던가! ㅡㅡ 늙어서까지 아내 부려먹으려고 ㅉㅉ 그동안 아내가 다 참고 해줫으니 이제 돈 못벌면 남자가 하면 황혼이혼 하겠냐
권생 아줌마 남편한테 화풀이하세요~
KIM파라다이스 뭔 개솔?
@@snejhhj3573 외국인이세오?
그러면 진작에 이혼하던지요 결국 이기적인 년들이지
맞아요.위에분말데로 그럴꺼면 진작 이혼하세요
무슨짓이에요??자기가 능력없어서 참고산거 아닌가요??안맞으면 이혼해야지 안맞는데 참고산건 본인 아닌가요??그래놓고 뭘 잘하라는건가요?상대방도 안맞는건 마찬가지일텐데요.본인이 잘할생각이 없음 진작 이혼했어야죠
형사님😂😍
4:14 참고 살만한 부부였네. 어찌됐든. 부부일은 부부만 아는 거라고. 남이 (심지어 자식이라도) 참견해봐야 결국 당신들 마음이 제일 먼저지. 어떤 부부도 외부에서 보면 이혼할 사유도 이혼 안할 사유도 다 있는.
내가 아는분도.....술에 빚에 아내분이 고생고생 했는데..
아들둘이 술쟁이 아빠가 불쌍한지...이혼반대하더라.
지들이 모실까봐..^^;;;;
한마디로 엄마가 좀 희생하란말이지..
그니까 단순히 외모만 보지말고 좋은 인성을 볼수있는 안목을 길러서 못난인간 말고
훌륭한 인간 잘 만나서 백년해로 하라고..
남자는 돈만 벌며 살았고
아내는 그런 남편과 자식들을 보조하면서 삶
늙어서 이혼 시 여자는 재산 분할로 모자른
재산이 충족 되지만 남자는 이혼할때 집안일실력을 아내와 반반씩 나눌수 없음
이건 옛날세대 부부들의 고질적인 문제임
go go 낳아줘요? 대리모에여 창녀에요?
니새끼 낳은거고요 부모는 공동책임으로 기르는 거에요 여자분을도 본인 주제좀 아셔야 하는게
본인이 나가서 일하면 남편만큼 벌어요?
남편만큼 버는데 집안일 한다 하면 재산분할 당연히 해야죠 집안일은 지체장애인 데려다가 시켜도
잘 합니다 집안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거고요
일정수준이상 버는건 아무나 못하는겁니다
go go 왜냐면 당신은 돈을 못벌기 때문입니다
남자라고 집에서 집안일 하기 싫겠습니까??
출산의 최종 결정권자는 여자에요
어디 갇혀서 강제로 애 낳은거 아닌이상
당신이 초례한 일입니다 정신
차리세여 ㅎㅎ
go go 못한다는게 아니라
남편만큼 벌 능력이 있는데 집안일 하는거랑
돈 벌 능력 없어서 집안일 하는거랑 다르다는 겁니다 ㅎ 제사 뭐 이틀에 한번씩 하세요?
전업주부가 제사때문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거
취사병 출신으로써 기분 개 줬같네여 ㅋㅋ
매일 이년동안 오백번이상 제사 음식
했네요 ㅎ
go go 제사음식 같은 줫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ㅎ
맞벌이면 이해를 하지만 ㅋㅋ 힘든일을 안해보니
일년에 한번에서 세번하는게 힘들게 느껴지겠죠 ㅎㅎ
go go 아줌마 무식한간 알겠는데요
혹시 강간당하고 묶여서 강제로 애 낳았어요?
남편이 한심하네여 차라리 대리모쓰지 ㅎ
옳은말씀
신동선 님
넘 웃겨요 ᆢ
ㅍㅎㅎ 무표정
결혼을 안하면 됩니다 :)
아버지 생각을안하는게 아니라, 엄마인생을생각하는거지
엄마는 엄마인생이있다.
부모님이 자기 인생을 결정하게 존중해야 한다.
자식이라고 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이유가 없다.
부모님도 자신의 선택에 자신이 책임을 져야겠지
법적으루 이혼안하고 따로 살믄 안되낭
이은미 그렇죠 그럴려면 집 마련해주고 생활비 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이혼해서 재산분할 해야 편하게 쓸수 있는거죠
젊어서 배려심없는인간들 늙어 이혼당해싸다
그냥 결혼 할때 맞벌이에 가정일 반반 생각하고 진급 못하더라도 각자 육아휴직 내도록 하자.
철없는 자식들 젊어서는 누구나 힘들고 어렵고 ~허나 다소 잘못들을 하셨더라도 이혼은 하면않된다 자식들은 부모의 이혼 저혼 어저고저쩌고 하지만 그래도 참고살다보면 그냥그냥 사는법 노년일수록 서로 기대면서 살아야하는법칙 나도 칠십넘은 할맨데 4'50십대는 이혼 이혼밥먹드시 했지만 참고 여기까지 참고오길 잘했다쉽습니다 자네들도 늙어본후에 이야기하구려
노는것도 시기가 있고 결혼도 시기가 있는거죠 무작정 참고사는게 답이라면 그럼 자신은요??
말씀하신대로 다소 잘못한 정도라면 굳이 이혼 할 필요가없죠. 이혼을 할 정도면 정말 이제부터라도 살기위해 하는겁니다. 결혼은 철없이 쉽게 하는 사람 봤어도 이혼은 쉽게 하는사람 못봤어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바람도 잠시 불수 있지요. 제가 아는분은 남편이 골프채로 두들겨 패도 자식땜에 참고살다 50대에 정신이상이 와서 62에 돌아가셨습니다. 개인마다 사정이 다 틀린데 본인이 참았다고 겪어보지도 않고 맞아 죽어가는 사람한테 참으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참다참다 암 걸리고 뚜뜨려 맞다가 죽거나 죽이거나...때로는 안참는 것도 용기입니다.
이혼하면앙되요 절대절대피눈물흘리고삶입니다
죄송하지만 황혼이혼 하셨나요...?
전철인 40초반에 했습니다
@@홍홍-r6r 아..네... ㅈㅅ......
@@전철인 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까볼라고 하다가 실패했네 ㅋㅋㅋㅋ
김태훈씨 완전 동감 같이살아도 똑같을것 어차피 언젠가 혼자되는데~^^^
저거 형사여? 개그맨이여? ㅋㅋㅋ
이혼하고싶은데
교수님 너무 웃겨
이혼당할것 같은 애들은 반대겠지
교수님
나갔다가 배 고프면 들어오신다 ?
우리남편과 비슷하시네요 ~~~ ㅋㅋ
그러게 혼자 밥도 해먹을 줄 알고 청소도 좀 하고 그래라; 뭐 버려지면 못사냐...?ㅋㅋㅋㅋㄱ돈있는 젊을때는 다른여자만나고 쳐놀다가 늙어서 돈없으니 저꼴나지 돈이라도 많이 모아 놓던가ㅋㅋ찌질한것들
젊을때는 이혼해달라고 나좀놔줘하다가 늙으면 불쌍한척ㅋㅋㅋ다 ai컴퓨터나 사서 혼자 살아야지
주부가 짱이지 노동가치는 낮지만 낮다고 말도 못하고 죽을때까지 써먹을 수 있는거..남자가 주부여도 저런게 나올까?ㅋㅋㅋ절대 읍쥬?
존나 우려~
애초에 결혼이라는걸 안하면 저런 고민과 고생을 안 해도됨. 그냥 혼자 편히 살면됨
결혼하는 순간부터 족쇠 차는거임. 1도 행복하지 않음 인생 끝
형사님 많이 많이 나와 주세요
시어머니 보니.. 이대로 계속 시아버지랑 살면 먼저 돌아가실듯..... 늙어 힘든 부인을 저리 계속 부려먹고 뭐하나 실수만 하면 불호령에.. 그러면서 자기만큼 해주는 남편 없다고 계속 세뇌... 거기에 아빠는 엄마를 너~~무 잘해준다는(도대체 어딜 봐서???) 자식들.... 날이 갈수록 시들어 가는게 보이는 시어머니.... 마트에서 물건 하나 본인 마음대로 못사게 옥죄고.... 과연 노부부가 늙었다고 끝까지 계속 가는게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