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게 따뜻하게봤음. 아이도 웃고 부모도 웃으면서 끝나잖아 우리 부모님이 초졸 중졸에 혈연 지연 학연 아무것도 없이 10대때부터 지금까지 공장에서 일만해서 누나랑 나를 키워내셨는데 이제는 집이랑 차에 노후 대비도 어느정도 하셨음. 부동산이나 로또같은 행운도 없었고 오로지 공장에서 일해서 번 돈으로만 이루어 내셨는데 난 항상 다른 애들보다 못가졌지만 너무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냈음. 부모님도 지금 너무 행복해서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지 않다고 하셨음. 물론 나도 지금 나름 행복함 이런것만 보고 어리거나 부정적인 친구들이 너무 세상을 부정적으로 안봤으면 좋겠음ㅋㅋ 다른 사람보다 덜 가지고 태어날수도 있고 더 힘든 삶을 살 수 있어도 그게 꼭 불행은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내가 행운아 일수도 있긴함
여기 세상 물정 모르고 한 없이 해맑기만 한 댓글에 위로받았다, 공감한다 쓰는 댓글들까지 참.. 이걸 뭐라... 안타깝다 해야 하나.. 설명을 하자면 너무 장황해 지니 그럴 에너지가 아깝고.. 님 부모 세대는 그렇게 죽어라 공장 다니고 월급 모으면, 그나마 애라도 키우고 싼 집이라도 마련할 수 있었던 시절을 성실히 사신거고.. 지금 이 영상이 던지는 메세지는 현 시대. 현실을 반영한거잖아. 애초에 출발점이 다른.. 삶 말이다. 지금 그대는. 그래서 열~심히 일하면 다만 국민평형이라는 34평 아파트라도, 인프라 좋은 자리에 구매할 능력은 되시고? 그럴만큼 탄탄하고 좋은 직업은? 저 든든두툼한 애기는.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얼마나 벌며 살 수 있을까..? 이 애니가 꼬집는건 '빈부격차가 2세에게 미칠 영향' 인건데.. 이 단순한 메세지도 이해하지 못하니. 교육수준의 격차가.. 에혀.. 할많하않.
어… 그것도그런데.. 가난..은 진짜 요즘 경제적 사회적 경험 격차를 줄일 수가 없어요… 다른건 안해도 안사도 그만이어도 삶의 질이 일단 다르거든요..; 저도 잘사는 편은 아닌데 실습 때문에 저소득층이 주로 거주하는 동네가서 충격받음…; 확실히 가난은 여유를 사라지게 하고 열등감을 가지게 만들고 자라면서 겪게되는 기회의 일부분을 못가짐…
@@dongle-dogle2 안녕하세요, 물론 물질적인것과 사회적 경험등 댓글 남겨주신 분께서의 말대로 기회는 적고 격차는 있지요.. 그렇지만 정말 좋은 부모는 자식을 포기하지 않아요.. 자식에게 발목잡는 존재로 머무르려 하지 않죠.. 잘사는 사람만큼은 못해주더라도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든 본인은 포기해도 자식에게 주는 것에 포기하지 않아요.. 철없을땐 몰라도 크고나면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구요.. 가난은 되물림 된다고 하는 것도 있는데 그 환경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자식에게 정서적이던 물질적이던 주는 것도 없이 나이먹고 나아지는 것 없이 자식에게 기대려고 발목잡는 게 되려 자식을 가난에서 못벗어나게 뭐든 기회를 뺏게하는 되물림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영상을 보니 저희부모님 생각이나서 이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날이 몹시 추운데 건강하세요. :)
가난한 사람들이 애낳으려면 사회적으로 더 불리하다 이런 말을 하고싶은것같은데 ㅋㅋㅋ.... 가난한데 자기 애를 부잣집 애처럼 키우려고 하니까 힘든거지. 이학원보내고 조학원보내고 영유보내고 옷 좋은거 사입히고 인스타에서 허세는 ㅈㄴ배워서 부잣집처럼 애 못키울거면 키우기도 싫어지는거지 이걸 나라탓하고있냐
근데 시장님이 문제에요 이 와중에 진짜 예 비서👩🏻🏫 엉덩 그래도 시장님👨🏻🏫이 문제에요 강난희씨👰♀️🚹 없을때 그래도 이쪽도⏩⏩ 만져야되는거아닌가요 시장님👨🏻🏫이 문제에요 예 이쪽 엉덩이에 손을대자 시장님👨🏻🏫이 아아악😱😱 시장님👨🏻🏫👨🏻🏫이 문제에요 민심도 왕창떨어졌고요😡😡😡😡 시장님 어떡하나요😱😱😱 저 시장님을 또 만져 난희👰♀️가 없어요🙎♀️🙎♀️ 원순이가 슥슥🫂🫂난희👰♀️🚹가 없어요 기다려라 비서가 이겼어요 좀 그만만져 나도 만지자😘😘 검찰이 오고 있습니다 아 어떡하나요 시장님 다운😨😨 이대로 끝나나요 왜 이렇게 빨리 끝나나요 아크샨 부활 없나요❓❓😰😰😥😥 이건 이건 역대급인데요 와 아니 안됩니다 와 시장님👨🏻🏫 부활 못하고 쥐쥐🔥🔥
저는 가난으로 불행하다 느껴본적은 없었어요 그렇지만 지나고 보면 그 모든 불행이 가난에서 비롯했던걸 알게 되었죠 하지만 그 삶에 힘들고 결핍이 지금의 저를 만들고 행동하게 만들어 행복한곳에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저의 아이가 유년기를 행복해 할지 끔직해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 저의 상황보다 유복하고 행복해 보이는 가족과 지냈던 사람들에게도 그사람만의 아픔과 결핍을 봤거든요. 그래서 저는 미래의 저의 자식을 그저 자신의 행복을 찾을수 있게만 키우고 싶어요, 저 처럼요.
@@좌약원샷-k4m 살아오면서 가난때문에 상처 받으신게 큰가 보네요 살다보니 득이 있으면 실도 있고 실이 있으면 득도 있더라고요 어떤것이 더 낫다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길이 본인에게 정답 아니겠어요 😊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런길로 가시면 됩니다.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래요 ☺️
대학 진학 포기하고 죽기 살기로 돈 벌어가며 먹고 싶은 거 안 먹고 사고 싶은 거 안 사며 돈 모아도 부모님 어느 한곳 아프니까 돈이 거품처럼 사라져 버리더라... 부모님은 애 키우느라 모아둔 돈도 없고 일만 하느라 몸도 상하고 나가는 돈은 많은데 들어오는 돈은 적으니 벗어날 수가 없는 무한의 굴레임... 돈도 여유도 없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그냥 애 낳지 말아라.. 자식한테 짐만 얹는 셈이다..
맞음.. 그래서 정부에서 출산만을 위한게 아닌 노후도 안정되어야 우리 자식들이 부모말고 아이낳고 아이를 돌볼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거임. 지금세대 젊은이들은 부모와 아이를 둘다 돌봐야함..그래서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하는거지. 아님 부모가 재력이 있어 젊은부부가 온전히 아이에게만 신경쓸수 있다던가.. 출산율에 왜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원인을 다양하게 살펴 봤으면..
대학 다니고 직장 초기이고 할 때는.. 집안 가계를 몰랐을 때라 그때는 우리 집은 아주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난하지는 않아.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가난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직장 힘들게 모은 돈 부모님의 빚에 대해 내 적금으로 청산하게 되는 상황이 오더라..(그리고 심지어 부모 한쪽이 돈이 크게 들도록 아픔.. 완치될 수 있는 병도 아님) 솔직히 낳지 말지 나를.. 이라는 생각이 수 없이 들게 됨.. 가난이 되물림 되는 상황 속에 지금 내가 있다는 게 나를 너무 절망감에 빠지게 한다. 그에 비해 같은 부모 형제라도 가계가 다르니 내 사촌들은 돈도 벌지 않고 대학도 두 번 가고 해도 밑천이 2천 만원 넘게 있더라.. 나는 죽어라 해도 안되는데 가정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밑천이 다른 건 어쩔 수 없더라.. 싶다.. 이게 현실이다..
애키우느라 돈을 못모은게 아니고 걍 돈을 못모은 어른인거에요.. 대학도 안가셨다고 한거 보면 부모가 지원도 안해준거같은데 애 때문에 노후 대비 안한다는건 능력없다는걸 핑계삼는거임. 씁쓸하지만 이게 현실이고 안타깝죠. 부모로서 많이 부족한 사람은 그냥 애낳지 말고 혼자 생존하는식으로 살아야 하는데 꼭 이런사람들이 애를 낳아서 자식만 죄책감들게 하고 고생시킴. 님 잘못은 없어요.
현재 여고 다니는데 선생님이 결혼하고 싶은 애 손 들라고 했는데 2명? 정도밖에 안 들었음. 그 중 한명은 국제결혼하고 싶다고 했는데ㅋㅋ 아무튼 그만큼 현재 아기는 고사하고 결혼도 안 하고 싶어하는 추세가 많음. 참고로 그때 우리반 인원은 18명이었음. 추가로 우리 언니는 아기를 참 좋아하는데도 나중에 결혼도 안 하고 싶고 아기도 안 낳고 싶다고 했음. 너무 힘든거 알고 책임질게 많은거 아니까....
옛날엔 가난해도 아이가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인생 역전이었는데... 지금은 교육제도가 그걸 허락하지 않아. 돈 없으면 공부 시키기도 어려워. 옛날 주입식 교육이 사회적으론 더 공평, 평등한 게 아니었을까? 기득권이 주입식은 악이라고 세뇌시키면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지금의 교육제도를 계속 강요하는 듯 해서 슬퍼.
근데 뭐든 가정적 안정감이랑 다정한 부모님이 최고인것 같음 주변에 가정형편은 조금 어렵지만 부모님이 정말 다정하시고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난 친구를 본적있는데 정말착하고 멘탈도 좋고 뭐든 긍정적인 친구여서 항상 밝은 에너지를 내뿜던 친구였슴.. 정말 심각한 가난이 아닌 이상 다정한 부모님이 좋은 것 같다!
옛날에는 돈있어서 결혼했냐 하는 사람들 많은데 시대가 많이 달라졌고 아이들 수준도 많이 달라졌으며 사회는 더 각박해졌고 정이 없어짐. 너희가 밥 굶어가며 살았던 시대를 아느냐 라고하는데 나만 굶는건 상관없지만 혹여 나 때문에 내 아이가 굶을까봐 그게 너무 싫어서 포기하는것뿐임.
맞아요... 자라오면서 겪은 각박한 세상을 내가 가진것도 많지 않은데 그대로 물려주고 싶진 않아요 남들 해주는 만큼 해주기도 힘든 요즘 세상.... 나 하나 힘들게 사는건 감당 가능하지만 제가 자라오면서 부모님에게 느꼈던 불만과 간간히 왜 태어났는가, 그만 살고싶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했던 과거를 되돌아보며 내 아이가 그런 생각을 하면 어쩌나,세상에 상처를 받고 아파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들을 하다보면 아픔을 되물려주고 싶진 않아서 비혼생각이 갈수록 늘어나네요
다같이 못살고 모두가 열심히만하면 내집 장만했던 시대와 조금만 고개를 옆으로 돌려도 상대적 박탈감이 드는 빈부격차에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미래에 소박한 가정하나 꾸려서 사는게 보장되지 않는 현실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우습다. 게다가 지금의 노인들은 이미 젊음을 지나와 자리를 잡고 안정적인 상태이지만 현 젊은 세대는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절대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불안에 떠는 것임. 이러한 본질을 뿌리깊이 파헤쳐 받아들이고 정치권에서 해결해야하는데 오히려 포퓰리즘으로 세대간,성별간,계층간 갈등만 끊임없이 생산함. 언론도 한몫했지. 모두가 이기적으로 사는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아 키우겠나?
맞는말이지 본인의 의지에 의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데 부모에 의해서 태어났는데 태어나보니 집안 사정은 변변찮고 본인도 보잘것없음 근데 이게 계속 되물림된다는거임 이런 암담한 현실속에서 태어나고 싶겠냐고 차라리 태어나지 안았으면 몰랐을 현실을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태어나서 맡딱들여야 하잖아
정말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살면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애정으로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면서도 그럼에도 함께해줌에 너무 고마운 서로가 너무 소중하고 상대방을 너무 사랑하기에 그 사람을 닮은 애기를 갖고싶고 그 아이 또한 많이 부족한 삶이지만 그럼에도 서로를 바라보며 좁은 세상속에서나마 행복하고 만족 할 수 있도록 서로의 모든걸 쏟아 부으면서도 행복해 하는 마지막 부부의 모습에 순간 눈물이 울컥하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릴땐 아이를 갖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커서보니 아이낳다가 죽을정도로 애낳는게 아프다는걸 알았고 금쪽이 같은거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니 애들이 내가 상상한 만큼 귀엽고 순수하지 않을것같고 무엇보다 저처럼 살게하고 싶지않아서가 가장 큰 이유였어요. 내 아이는 행복하게 해줘야지!하지만 어떻게 사람이 맨날 행복하게 해주겠어요.. 돈이 있어도 맨날맨날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건데.. 가끔가다 서로 싸우고 울고 그렇게 불행한 일이 생기기도 하는거잖아요? 그게 얼마나 힘들지 아니까 제 자식에게 그런 아픈 감정을 주고싶지않아서 아예 안낳고 싶어져요.
밥은먹고 살았지만 늘 경제적 결핍이 있던 가정이여서 남 눈치도 많이보고 당당하지 못한적도 많고 해보고 싶은것도 못해보고 마음속에 숨겨놓았던것들이 많았다. 그렇게 자라와서 그런지 40이 되버린 지금도 그런 결핍들이 나의 성격 성향이 되버렸겠지 집안형편이 어려우니 많이 못배웠고 제 직업자체도 참 힘든직업이고 박봉에 갑질당하는 직업이다. 눈치라는게 생기니 아 가난한가정이구나 나는 마음둘곳이 없고 공부머리가 특출나지도 않았고 하고싶은것들은 상상속에서나 하게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은 졸업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학교는 갔지만 등록금 싼 학과를 선택하며 졸업해서 취업이나 빨리하자라는 생각으로 지냈다. 자책하게되고 원망과 우울함도 있고 애써 밝은척 나는괜찮을거야하는 의지가 있다가도 없어지고 그런마음이 계속 반복이다. 비교하면 안된다하지만 나도 눈이있고 귀가있는 사람인데 결핍 차별 이런마음이 유년기 청소년기에 깊게 박혀버리니 성인이 된 지금 나이먹은 지금도 자주 우울하고 나는 왜 이렇게 살지?하고 나를 비난하게되고 마음속에 응어리가 살고있는듯 하다. 무엇을 사달라고 떼써보지도 못한 내 시절 배우고 싶다고 말도 못해본 내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나를 위로해주고 싶다. 나의 부모님이 게을러서 가난했던게 아니고 정직하게 살았지만 배운게 없었고 또 병에 걸려 집이고 뭐고 다 팔아야했었고..... 울 엄마 혼자서 힘들게 키우느라 세상풍파를 다 맞으시고..... 한번씩 이렇게 우울한 날이 많다.
애기 키울때 물론 육체적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점점 느끼는게 내가 애땜에 더 열심히 사는거 같고 애보는 낙으로 사는거 같더라고요~하루 힘들어도 애들 웃는모습 보면 좋고 특히 잘때 애기 꼭 안고 자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예요 삶을 너무 물질에만 집착하다보면 진짜 가치있는걸 놓치게 되는거 같아요..
한국에 소득 상위 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서민들이 고통에 몸부림친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관심 없고 책임도 못느낌 그들도 자기 계층에서는 나름대로 고통이 있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서민이 티비에서 아프리카에 굶어죽는 기아를 보고 그냥 안타깝네 생각하고 나도 살기 힘들어서 후원하는건 좀 어렵다고 생각하듯 똑같이 생각할 것 같음
@@ILLHVHL338 시대가 변했는데 그렇게 낳던 예전과 비교하는 건 맞지 않은 것 같아요. 간단히 몇 가지만 생각해 보자면, 그때는 피임이 보편적이지도 않았고 생기면 낳을 수밖에 없는 시절이었죠. 좋게 쳐 줘봐야 장남 하나 가르치고 딸들과 차남 이하부터는 출가외인과 순수 노동력으로 빠지기 부지기수였으니 요즘처럼 교육 목적으로 장기간 크게 돈 들어갈 일이 덜했을 겁니다. 무엇보다 궁극적으로는 머릿수가 곧 노동력이고 재산이었던 때니까요. 전쟁으로 초토화된 이후 노동력을 바탕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과거에 비해 지금은 상황 자체가 다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머릿수는 부채라고 보는 게 더 보편타당할 겁니다. '예전에 힘들 때엔'을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죠. 2023년의 대한민국이 한반도 역사상 그 어떤 시대와 비교해도 제일 발전했고 풍요로울 테니까요. 더 힘들었던 때가 있으니 그건 핑계라고 치부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에 더 힘들고없던 시절에도 부모님들은 더 많은 아이들을 낳고 키우셨습니다. 아이키우기위해 필요한건 돈이 아닙니다. 책임감입니다. 시대가 바꼈다는건 핑계입니다. 편하고 남들한테 안뒤쳐지게 보이려고 돈이 많이 드가는것이지 그거 포기하고 사랑으로 키우면 얼마든지 키울수있습니다. 물론 더 힘들수 있겠죠. 그래서 책임감이 아이를 키우는 핵심적인 요소란것입니다. 여행많이 데려다주고 좋은옷 좋은 장난감이 사랑이 아닙니다. 바른 가르침. 아이가 힘들때 지칠때 곁에있어주는 든든함. 이런것들이 사랑입니다. 아이가 남들이랑 비교해서 좋은것이 없다고 사랑을 못받았다고 생각되게 만드는것은 어른들이 그렇게 키운것입니다. 물질적인것에 상관없이 작은것에도 부모의 사랑으로 행복해하는 아이들영상 보신분들 많을겁니다. 그 영상에서 참사랑이 뭔지 배우십시오.
요즘 정부에서 하는 출산 정책이라는 것도 결국 부모가 자녀 결혼 시 3억 증여 세금 감면 , 아이 낳으면 주택 매입 5억까지 1%대 대출이자 지원 등 대놓고 돈 있고 결혼할 의지, 출산 의지 있는 이들을 위한 지원 정책만 내놓고 있는거 보면 정말 자본주의 경쟁의 최전선에 놓여 있구나 싶다.
5년 사귄 애인과 가끔 2세 이야기를 하지만 제일 꺼려지는 이유는 확실하게 내가 책임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안듦.. 경제적인거도 있지만 아이 육아나 하다못해 식당만 가도 아기울면 눈치봐야하는데 왜 내가 그 불편함을 감당해야하는지 모르겟음… 왠만한 책임감 없인 낳으면 안될듯..
물류센터 공장아르바이트만 당장 해도 하루에 10 ~ 13도 번다 빚이 없는 이상 .. 빚이 있다면 힘들겠지만.. 풍족은 아니더라도 기본생활 하는데 심한 어려움에 시달리진 않게 되겠지. 가난한 사람은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니 너무 슬프다..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한게 아닐텐데. 그럼에도 가난한 사람이 아이를 낳으면 전부 불행해진다는 현실을 알아서 참 슬프다.
누구는 부모 잘만나서 경영수업, 스펙쌓으러 다니고 누구는 부모덕 없어 자격증, 스펙 쌓을려고 알바 ㅈ 빠지게 하는데 면접보면 무경력이다 당연히 여유있는 집안에서 유학다녀오고 스펙쌓인 애들한테 밀리는데 이런 삶 살려고 태어난게 안 억울한가? 그러니까 다들 돈 많은 부모밑에서 태어나고 싶은거지
나도 어렸을 땐 아이의 입장에서 우리 부모님이 아무리 가난했어도 나를 낳아주시고 행복하게 길러주셨다는 생각에 감동먹었는데 요즘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됨.. 나 혼자서는 아무리 가난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만약 아이를 낳는다면 그 아이가 내 자식으로써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두려움.. 나를 원망하진 않을까 내가 그 아이의 행복을 책임질 수 있을까 그런생각 ㅠㅠ
애를 낳건 안낳건 자유지만 그걸 본인의 잣대로 "돈없으면 애낳으면 안됨.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고생시키는건 아니라고봄." 세상에 태어난거만 해도 축복이다 맛보고 느끼고 보고 나도 돈없지만 가끔은 맛있는거 먹고 노력하면서 산다. 가난한 빈곤국가 북한. 아프리카에 태어나는거 아닌이상 자유의지로 뭐든할수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거만해도 축복이라고 본다. 진짜 가난해서 밥도 못먹고 다니는 영양실조자 아니면 불행을 언급하지마라 다 상대적 불행감이니까
처음엔 아이를 가졌단 사실에 행복할지 몰라도 아이가 자라면서 언젠간 경제적으로 부모는 물론 아이도 힘들어질 상황이 오긴 하겠죠...저도 어릴 때까진 마냥 행복했죠 사회에 나오기 전까진 친구들이 비싼 거 사먹을 때 저는 그냥 편의점 음식만 먹거나 제가 갖고 싶은 것을 절제하며 참을 때 친구들은 서슴없이 돈을 쓸 때 기숙사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부모님을 탓하진 않지만 서글프긴 하네요
집에 돈만 많은 곳에서 태어난 아이보다 가난해도 부모의 사랑을 받는 아이의 행복지수가 더 높다는 통계를 봤었어요 좀 가난하다고 함부로 행복할지 안할지 그 아이의 미래가 어떨지 예측하고 단정하는건 하자 있어 보이는 사람은 결혼자체를 못하게 했던 20세기 우생학과 다름 없다고 봅니다… 부모가 도리를 다한다면 물질적으로 좀 부족해도 행복하겠죵?
@@아기쌀과자사랑을 안주는 돈 많은 집과 사랑을 주는 돈 없는 집을 비교하는게 존나 무의미한건 알죠? 이 상황에선 비교할꺼면 둘다 사랑이 있거나 없거나 해야 하는데 뭔 말도 안되는 비교를 들고 있음 ㅋㅋㅋ 존나 집에 돈 많은 사랑 안주는 부모와 집에 돈 없는 사랑 많이 주는 부모라는 레파토리 자체가 재산으로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일종의 우생학이 아님?
저게 잔인해 보여도 허들을 어느정도 높이는 게 2세를 위한 길 같다. 제도적으로 제지할 수가 없으니 무분별하게 생기는 현실과는 다르네. 그냥 살기 좋은 세상이면 저게 문제겠지만,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살아갈 세상은 정말로 재앙임. 부모가 금수저야지만 숨통이 트일텐데 낳고 싶다고 낳으면 그게 죄가 되는 시대가 옴.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http://i.ytimg.com/vi/_Y9RfWgL9xs/mqdefault.jpg)
![MIT 교수를 수학으로 털어버리는 전세계를 놀라게한 7살 천재 소녀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42V-pClZ6_k/mqdefault.jpg)
난 대게 따뜻하게봤음. 아이도 웃고 부모도 웃으면서 끝나잖아
우리 부모님이 초졸 중졸에 혈연 지연 학연 아무것도 없이 10대때부터 지금까지 공장에서 일만해서 누나랑 나를 키워내셨는데 이제는 집이랑 차에 노후 대비도 어느정도 하셨음. 부동산이나 로또같은 행운도 없었고 오로지 공장에서 일해서 번 돈으로만 이루어 내셨는데
난 항상 다른 애들보다 못가졌지만 너무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냈음. 부모님도 지금 너무 행복해서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지 않다고 하셨음.
물론 나도 지금 나름 행복함 이런것만 보고 어리거나 부정적인 친구들이 너무 세상을 부정적으로 안봤으면 좋겠음ㅋㅋ
다른 사람보다 덜 가지고 태어날수도 있고 더 힘든 삶을 살 수 있어도 그게 꼭 불행은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내가 행운아 일수도 있긴함
우울한 댓글들만 보다가 님의 댓글을 읽으니 역시 행복은 돈에만 있지 않다고 생각이 되네요. 😀
좋은 말이다
부모님도 님 같은 자식 있어서 더 행복하실거에요.
좋은 부모밑에 좋은 자녀가 생긴다
여기 세상 물정 모르고 한 없이 해맑기만 한 댓글에 위로받았다, 공감한다 쓰는 댓글들까지 참.. 이걸 뭐라... 안타깝다 해야 하나..
설명을 하자면 너무 장황해 지니 그럴 에너지가 아깝고.. 님 부모 세대는 그렇게 죽어라 공장 다니고 월급 모으면, 그나마 애라도 키우고 싼 집이라도 마련할 수 있었던 시절을 성실히 사신거고.. 지금 이 영상이 던지는 메세지는 현 시대. 현실을 반영한거잖아. 애초에 출발점이 다른.. 삶 말이다.
지금 그대는. 그래서 열~심히 일하면 다만 국민평형이라는 34평 아파트라도, 인프라 좋은 자리에 구매할 능력은 되시고? 그럴만큼 탄탄하고 좋은 직업은?
저 든든두툼한 애기는.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얼마나 벌며 살 수 있을까..?
이 애니가 꼬집는건 '빈부격차가 2세에게 미칠 영향' 인건데.. 이 단순한 메세지도 이해하지 못하니. 교육수준의 격차가.. 에혀.. 할많하않.
사회 문제 보여주는 창의적인 애니메이션 본 것 중에 이게 최강이다... 슬퍼지네
최근 본 풍자 중에 가장 잘 만든 것 같네요...
애낳는데 돈이 많이드는 것은 팩트지만 요즘 한국사회는 돈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애를 안낳는건 아닌듯해요.
@@Justicewillwin갑자기 정부책임으로 책임전가를 시전?
ㅎㅎㅎ 무슨 정부탓?
그냥 아이낳고 입하나 들면 지금까지 해왔던 소비습관이나 워라밸 못챙기는게 싫어서 안날는거면서 핑계들 참 많음
@@Real_Roro많은 정책을이 있었지요 남녀갈등이라던가
마지막에 행복해 하는거 보고 울컥함...
나도😢
나도유....
그냥 이 나라는 끝났어
오버 ㄴ
f여?
자기를 다 내어주어 얻는 아이지만 표정은 행복해하네ㅠ.. 씁쓸하지만 아동학대에 살해등 이런 안좋은 이야기들이 종종 접하곤있어도. 가난해도 부족해도 아이를 낳아 정서적으로 반듯하게 잘 키워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겠지요ㅠ…
어… 그것도그런데.. 가난..은 진짜 요즘 경제적 사회적 경험 격차를 줄일 수가 없어요… 다른건 안해도 안사도 그만이어도 삶의 질이
일단 다르거든요..; 저도 잘사는 편은 아닌데 실습 때문에 저소득층이 주로 거주하는 동네가서 충격받음…; 확실히 가난은 여유를 사라지게 하고 열등감을 가지게 만들고 자라면서 겪게되는 기회의 일부분을 못가짐…
@@dongle-dogle2 안녕하세요, 물론 물질적인것과 사회적 경험등 댓글 남겨주신 분께서의 말대로 기회는 적고 격차는 있지요.. 그렇지만 정말 좋은 부모는 자식을 포기하지 않아요.. 자식에게 발목잡는 존재로 머무르려 하지 않죠.. 잘사는 사람만큼은 못해주더라도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든 본인은 포기해도 자식에게 주는 것에 포기하지 않아요.. 철없을땐 몰라도 크고나면 알게되는 때가 오더라구요.. 가난은 되물림 된다고 하는 것도 있는데 그 환경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자식에게 정서적이던 물질적이던 주는 것도 없이 나이먹고 나아지는 것 없이 자식에게 기대려고 발목잡는 게 되려 자식을 가난에서 못벗어나게 뭐든 기회를 뺏게하는 되물림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영상을 보니 저희부모님 생각이나서 이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날이 몹시 추운데 건강하세요. :)
가난은 마음도 몸도 병들게 할 수도 있는거같아요.
가난한데 사랑과 정은 많은 부모보다 부자인데 아이에게 무관심한 부모가 10배는 나음
가난은 되물림되고
가난하게 자란 사람은 인생에서의 시선도 사고도 가난해짐
이게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
돈이 많으면 아이가 행복의 일부지만
돈이 많지 않다면 그 아이가 행복의 전부가 된다랄까....
문풍당당
와 명언이네요
이거지 ..
😢
그러네요... 슬픕니다😢
이렇게 엄마아빠가 간절히 바래서 낳은 아이는 사랑이라도 받으면서 자라니 다행이지 피임 안해서 태어나 학대받으며 자라는 아기들은 진짜 너무 마음아픔
심지어 아기 안을때 손 모양도 다름 묵직하고 큰 동전으로 이루어진 아기는 조심스럽게 아래쪽을 들어서 잡는다면 낡은동전으로 이루어진 아기는 그냥 냅다 몸 잡아가지고 들어올려버림
가난한 사람들이 애낳으려면 사회적으로 더 불리하다 이런 말을 하고싶은것같은데 ㅋㅋㅋ.... 가난한데 자기 애를 부잣집 애처럼 키우려고 하니까 힘든거지. 이학원보내고 조학원보내고 영유보내고 옷 좋은거 사입히고 인스타에서 허세는 ㅈㄴ배워서 부잣집처럼 애 못키울거면 키우기도 싫어지는거지 이걸 나라탓하고있냐
@@신원-d2j어디서부터 지적해야 될지 모르겠다 ㅋㅋ 😢
@@신원-d2j포인트를 잘못 잡음. 가난한 사람이 애 키우기 힘들다가 아니라 뇌물받고 특정 사람들에게만 특혜를 주는 사회를 비판한거임
@@신원-d2j꼬우면 니가 낳으셈
어쨌든 가난한 애들도 낳아야 나라가 돌아가는데 좀 맞춰줘야지ㅋㅋ
@@히우 예를 잘못든거같은데
맞는말인데? 뇌물이고 학원이고 돈이 있어야하는거 잖아? 그렇다고 잘 된 모든 사람이 뇌물주고 학원빡세게 다녀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건가?
한국사회는 쥐를 실험한 걸 보여줘야함.
쥐를 위해 파라다이스를 만들었지만, 열등한 쥐는 낳을 수 없고, 우등한 쥐도 낳는 것에 관심이 사라진 세계
쥐의 낙원 실험은 무한한 먹이가 있다는 차이점이 있어서 현재의 사회와는 약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ggolddolgi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한국인이 쥐인거 몰랐음 ..?
우수하 쥐는 아이를 많이 낳아요.
소득이 오를수록 아이도 많이 낳는다는 결과가 있던데요~^^
@@크앙-d7g 네 이미 멸종 직전까지 간 실험도 있습니다.
애기 나와서 방긋 웃고 발장구 치는거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두툼한 부자 애기는 싫다고 찡찡대는거 보면
저 애기가 더 행복할거 같음
이건 진짜 메세지가 엄청나네요
깨닳음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제게 큰 배움을 주셨어요
근데 이거 퍼왔..
아...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짠하네요....
부디 저런 가정들에게 풍족함은 바라지 않아도
사랑만큼은 넘치길 바래봅니다..
그러기가 쉽지 않지요. 맞벌이 부부가 하루 12시간 일터에 붙잡혀 있다면 아이는 사랑을 많이 받을까요? 방치속에 비행청소년이 먼저 될 가능성이 더 높지요
미안해요리키 보고오시길
@@User-mt3rv 쉽지 않지만 불가능하다고는 절대, 절대 말할 수 없죠
소설같은 소리 ㄷㄷ
바람이 항상 그렇듯 이루어지는건 소수
이러니 애를 안낳지 결혼은 더 안하고
결혼은 못하는거고
@@user-yq3kv4sq6x 예전이랑 지금은 많이 달라져서.... 솔직히 지금 고등학생으로써 애 키우고 싶다는 애들 거의없어요.....😢
게다가 남들하니까 해야되는건가싶어서 결혼하고 애낳은사람들도많아요
(옛날엔돈있어서 결혼하고 애낳았냐 이런말 멍청한소리에요~)
@@kasit3557님이 고등학생이세요? 자기 닮은 애 낳고 싶다하는 애들이 제 주위에도 많은데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아주실래요 ㅋㅋㅋ
출산률↓↓↓
와... 울림이 있어...
그와중에 동전 애기.. 왤캐 귀여워;; 존나 소중해...ㅠ
저 영상의 핵심은 아이의 몸이 매우 작고 약하다는 거임.
결국 부모의 가난이 대물림 되었다는 뜻...
아이를 위해 부모도 자신의 대부분을 쏟아부었기에 더욱..
비트코인가즈아
@Wklcugehdj대물림
@@short_film35델리시움 1100프로 존버 중인데 올해 졸업 가즈아!!!!!!!!!
지금 이사회의 현실판이네요
근데 시장님이 문제에요 이 와중에 진짜 예 비서👩🏻🏫 엉덩 그래도 시장님👨🏻🏫이 문제에요 강난희씨👰♀️🚹 없을때 그래도 이쪽도⏩⏩ 만져야되는거아닌가요 시장님👨🏻🏫이 문제에요 예 이쪽 엉덩이에 손을대자 시장님👨🏻🏫이 아아악😱😱 시장님👨🏻🏫👨🏻🏫이 문제에요 민심도 왕창떨어졌고요😡😡😡😡 시장님 어떡하나요😱😱😱 저 시장님을 또 만져 난희👰♀️가 없어요🙎♀️🙎♀️ 원순이가 슥슥🫂🫂난희👰♀️🚹가 없어요 기다려라 비서가 이겼어요 좀 그만만져 나도 만지자😘😘 검찰이 오고 있습니다 아 어떡하나요 시장님 다운😨😨 이대로 끝나나요 왜 이렇게 빨리 끝나나요 아크샨 부활 없나요❓❓😰😰😥😥 이건 이건 역대급인데요 와 아니 안됩니다 와 시장님👨🏻🏫 부활 못하고 쥐쥐🔥🔥
@@jsjw8heye73y3ve장애냐
@@jsjw8heye73y3ve정신분열증
한달에 한번씩 해외여행가고 골프칠거 다치고 명품살거 다사고 하고싶은거 다하는데 돈이 남아돌아서 저축까지해서 집까지사고 애까지 풍족하게 키울수있는 나라는 없음
리얼.
돈이 많다고 행복해 지는 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반드시 불행해진다.
반드시는 아닌데
@@재겸_구한국 꼬라지를 봐라
다른나라라면 몰라도 여기서는 반드시임
@@Ecxia2017그런 편견은 갖지 말죠
왜 돈이 없다고 무족껀 그렇지 않아요 돈이 많은 아이도 행복하지도 않은 아이도 있고요 가난해도 부모님의 사랑이 진심이면 행복할수도 있고요
현재 한국에선 25넘으면 바로 불행해짐 ㅋㅋ 운 좋게 재능을 발견하거나 지능이 평균 이상이면 모를까 지능도 평균인데 가정의 부가 한국에서 중산층으로 인식되는 애들이랑 또 경쟁까지 하면 못이김...
행복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죠....
너무 현실적이라 다른 설명없이도 이해가 완전된다
솔직히 가난하다고 애기 안 낳는건 핑계임
예전에 힘들때엔 7남매 4남매씩으로 겁나
낳아댔으니
@@ILLHVHL338‘겁나 낳아댔으니‘ 라고 경시하는 표현을 쓰는것을 보니 넌 분명 문제가 있구나
한달에 한번씩 해외여행가고 골프칠거 다치고 명품살거 다사고 하고싶은거 다하는데 돈이 남아돌아서 저축까지해서 집까지사고 애까지 풍족하게 키울수있는 나라는 없음
@@ILLHVHL338덕분에(?) 노인 고독사 넘버원.
@@ILLHVHL338 요즘에는 애 교육비가 너무 많이듭니다... 그렇다고 학원 안보내면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뻔하죠
빈약한 아이를 보면서도 행복해 하는 부부를 보면서.. 저 빈약한 아이가 자라면서 부부와 비슷한 길 혹은 더 힘든 길을 살아갈 확률이 더 많기에 뭔가 슬프네요...
근데 저런 문제들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고 뭐라하면 안됨.. 나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데 어떻게 결혼해서 애까지 챙겨
저는 가난으로 불행하다 느껴본적은 없었어요
그렇지만 지나고 보면 그 모든 불행이 가난에서 비롯했던걸 알게 되었죠 하지만 그 삶에 힘들고 결핍이 지금의 저를 만들고 행동하게 만들어 행복한곳에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저의 아이가 유년기를 행복해 할지 끔직해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 저의 상황보다 유복하고 행복해 보이는 가족과 지냈던 사람들에게도 그사람만의 아픔과 결핍을 봤거든요.
그래서 저는 미래의 저의 자식을 그저 자신의 행복을 찾을수 있게만 키우고 싶어요, 저 처럼요.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돈때문에 결혼전에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때에도 행복했어요. 제 자식도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음을 알수있도록 잘 키우고 싶네요.
@@naheo269 나이들면서 가장 값지게 얻은것은 행복은 마름먹기 달렸다는걸 깨달은 것 같아요
🥰
가난해도 잘배우고 자란 느낌이 납니다.
그럼 자식을 행복하게만 키우지말고 자식만큼은 가난을 모르고 행복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모든 가난에서 태어난 자식이 본인같은 생각을 하고 살거라는 생각도 큰 오만입니다
@@좌약원샷-k4m 살아오면서 가난때문에 상처 받으신게 큰가 보네요
살다보니 득이 있으면 실도 있고 실이 있으면 득도 있더라고요
어떤것이 더 낫다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길이 본인에게 정답 아니겠어요 😊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런길로 가시면 됩니다.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래요 ☺️
대학 진학 포기하고 죽기 살기로 돈 벌어가며 먹고 싶은 거 안 먹고 사고 싶은 거 안 사며 돈 모아도 부모님 어느 한곳 아프니까 돈이 거품처럼 사라져 버리더라... 부모님은 애 키우느라 모아둔 돈도 없고 일만 하느라 몸도 상하고 나가는 돈은 많은데 들어오는 돈은 적으니 벗어날 수가 없는 무한의 굴레임... 돈도 여유도 없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그냥 애 낳지 말아라.. 자식한테 짐만 얹는 셈이다..
맞음.. 그래서 정부에서 출산만을 위한게 아닌 노후도 안정되어야 우리 자식들이 부모말고 아이낳고 아이를 돌볼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거임. 지금세대 젊은이들은 부모와 아이를 둘다 돌봐야함..그래서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하는거지. 아님 부모가 재력이 있어 젊은부부가 온전히 아이에게만 신경쓸수 있다던가.. 출산율에 왜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원인을 다양하게 살펴 봤으면..
대학 다니고 직장 초기이고 할 때는.. 집안 가계를 몰랐을 때라 그때는 우리 집은 아주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난하지는 않아.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가난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직장 힘들게 모은 돈 부모님의 빚에 대해 내 적금으로 청산하게 되는 상황이 오더라..(그리고 심지어 부모 한쪽이 돈이 크게 들도록 아픔.. 완치될 수 있는 병도 아님) 솔직히 낳지 말지 나를.. 이라는 생각이 수 없이 들게 됨.. 가난이 되물림 되는 상황 속에 지금 내가 있다는 게 나를 너무 절망감에 빠지게 한다. 그에 비해 같은 부모 형제라도 가계가 다르니 내 사촌들은 돈도 벌지 않고 대학도 두 번 가고 해도 밑천이 2천 만원 넘게 있더라.. 나는 죽어라 해도 안되는데 가정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밑천이 다른 건 어쩔 수 없더라.. 싶다.. 이게 현실이다..
나약한 마음은 속으로 소화하세요
다시 용광로처럼 녹여 단단하게 만드세요
죽기전까진 인생 어떻게될진 아무도 모릅니다
애키우느라 돈을 못모은게 아니고 걍 돈을 못모은 어른인거에요.. 대학도 안가셨다고 한거 보면 부모가 지원도 안해준거같은데 애 때문에 노후 대비 안한다는건 능력없다는걸 핑계삼는거임. 씁쓸하지만 이게 현실이고 안타깝죠. 부모로서 많이 부족한 사람은 그냥 애낳지 말고 혼자 생존하는식으로 살아야 하는데 꼭 이런사람들이 애를 낳아서 자식만 죄책감들게 하고 고생시킴. 님 잘못은 없어요.
아니 낳았으면 최소한 노력은 해야 되는거임. 낳지마라 이건좀;
이거 진짜 슬프면서 분노 유발하게 만드는 공익 영상이군...진짜 사회 현실 같아서.
예전에 쌤한테 들었는데 예시들어주면서
행복해지는 방법은 불행을 없앤다고 행복해지는게 아니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야 행복해진다고 했는데 아직도 기억함
부자아이는 울면서 떠나가고 가난한아이는 웃으면서 떠나는게 참 묘한 기분이 드네요
현재 여고 다니는데 선생님이 결혼하고 싶은 애 손 들라고 했는데 2명? 정도밖에 안 들었음. 그 중 한명은 국제결혼하고 싶다고 했는데ㅋㅋ 아무튼 그만큼 현재 아기는 고사하고 결혼도 안 하고 싶어하는 추세가 많음. 참고로 그때 우리반 인원은 18명이었음.
추가로 우리 언니는 아기를 참 좋아하는데도 나중에 결혼도 안 하고 싶고 아기도 안 낳고 싶다고 했음. 너무 힘든거 알고 책임질게 많은거 아니까....
잘생긴남자 오면 다 결혼하고 싶어함 ㄱㅊ
잘 생기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와서 결혼 ‘해줘’야 함 😂
@@teemo_Kim잘생긴사람은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가 전부 채가지 wlfkf yumi터진소리 그만하셈
18명 밖에 안되는구나..
현재 청년 결혼율을보면 남자가 대략 35퍼센트정도 여자는 45퍼센트정도 결혼경력이있다고합니다. 결국 나이들어 사는게 힘들어지면 결혼으로 상승혼을 노리게되고 손 들지않는 그 학생들중 거의 절반은 결혼하게됩니다. 이것이 한국에서의 여자로서 결혼의 개념입니다.
옛날엔 가난해도 아이가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인생 역전이었는데... 지금은 교육제도가 그걸 허락하지 않아. 돈 없으면 공부 시키기도 어려워. 옛날 주입식 교육이 사회적으론 더 공평, 평등한 게 아니었을까? 기득권이 주입식은 악이라고 세뇌시키면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지금의 교육제도를 계속 강요하는 듯 해서 슬퍼.
사다리 다 걷어 차버려서 이제 돈없는 집안은 공부로 성공 못함
@@4343-s8l 맞아요. 옛날 교육 제도에선 괜찮았는데, 이해찬 이후로는 고가의 학원 안다니면 학력에 의한 신분상승은 불가능함.
ㅋㅋ유전까지 잘표현했네
물론 돈이 문제가 될수도있지만
가장큰 문제는 돈이 아닌 다른것이라고 생각함
근데 뭐든 가정적 안정감이랑 다정한 부모님이 최고인것 같음 주변에 가정형편은 조금 어렵지만 부모님이 정말 다정하시고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난 친구를 본적있는데 정말착하고 멘탈도 좋고 뭐든 긍정적인 친구여서 항상 밝은 에너지를 내뿜던 친구였슴.. 정말 심각한 가난이 아닌 이상 다정한 부모님이 좋은 것 같다!
옛날에는 돈있어서 결혼했냐 하는 사람들 많은데 시대가 많이 달라졌고 아이들 수준도 많이 달라졌으며 사회는 더 각박해졌고 정이 없어짐. 너희가 밥 굶어가며 살았던 시대를 아느냐 라고하는데 나만 굶는건 상관없지만 혹여 나 때문에 내 아이가 굶을까봐 그게 너무 싫어서 포기하는것뿐임.
그때는 굶는 사람은 주변에서도 그렇고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자라왔으니… 한마디로 아무것도 몰랐을때가 행복했다고 볼 수 있지요
한달에 한번씩 해외여행가고 골프칠거 다치고 명품살거 다사고 하고싶은거 다하는데 돈이 남아돌아서 저축까지해서 집까지사고 애까지 풍족하게 키울수있는 나라는 없음
맞아요... 자라오면서 겪은 각박한 세상을 내가 가진것도 많지 않은데 그대로 물려주고 싶진 않아요 남들 해주는 만큼 해주기도 힘든 요즘 세상.... 나 하나 힘들게 사는건 감당 가능하지만 제가 자라오면서 부모님에게 느꼈던 불만과 간간히 왜 태어났는가, 그만 살고싶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했던 과거를 되돌아보며 내 아이가 그런 생각을 하면 어쩌나,세상에 상처를 받고 아파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들을 하다보면 아픔을 되물려주고 싶진 않아서 비혼생각이 갈수록 늘어나네요
진짜 맞는 말이다ㅋㅋㅋ 옛날 얘기 하시는 어른들 보면 답답함.. 말도 안 통하고..
다같이 못살고 모두가 열심히만하면 내집 장만했던 시대와 조금만 고개를 옆으로 돌려도 상대적 박탈감이 드는 빈부격차에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미래에 소박한 가정하나 꾸려서 사는게 보장되지 않는 현실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우습다. 게다가 지금의 노인들은 이미 젊음을 지나와 자리를 잡고 안정적인 상태이지만 현 젊은 세대는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절대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불안에 떠는 것임. 이러한 본질을 뿌리깊이 파헤쳐 받아들이고 정치권에서 해결해야하는데 오히려 포퓰리즘으로 세대간,성별간,계층간 갈등만 끊임없이 생산함. 언론도 한몫했지. 모두가 이기적으로 사는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아 키우겠나?
SNS, 임금격차, 노동시간 등 여러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않고 이대로 손을 놓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부모 잘 만나면 출발선이 다르다니까
빚 갚는 시궁창 인생이냐 아니면 여행다니면서 여유있는 인생을 사냐의 차이.
가난한 부부의 아기 : 누가 나 낳아달랬어?? 우리집은 왜 이렇게 가난해?? 반에서 애들이 자꾸 놀린단 말이야
맞긴해
팩트)다
쩝 애가 뭘 알겠어
막말로 애 입장에서는 틀린말은 아니지 이왕 태어나는거 행복할수 있는 가정에서 태어나고 싶잖아
맞는말이지
본인의 의지에 의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데
부모에 의해서 태어났는데 태어나보니
집안 사정은 변변찮고 본인도 보잘것없음
근데 이게 계속 되물림된다는거임
이런 암담한 현실속에서 태어나고 싶겠냐고
차라리 태어나지 안았으면 몰랐을 현실을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태어나서 맡딱들여야 하잖아
원래 자연은 불공평하다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
그 불공평한 자연을,
그나마 일부 인간들이 최대한 공평하게 만들려고 최선을 다 하는 거고,
또 일부 인간들은 불공평한 대물림을 자연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고.
정말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살면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애정으로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면서도 그럼에도 함께해줌에 너무 고마운 서로가 너무 소중하고 상대방을 너무 사랑하기에 그 사람을 닮은 애기를 갖고싶고 그 아이 또한 많이 부족한 삶이지만 그럼에도 서로를 바라보며 좁은 세상속에서나마 행복하고 만족 할 수 있도록 서로의 모든걸 쏟아 부으면서도 행복해 하는 마지막 부부의 모습에 순간 눈물이 울컥하네요...
눈물이 울컥하신다고요? 병원 가 보세요
@@유존혁모든 사람이 너와 같은것을 보고 같은것을 느끼며 같은 생각을 갖지않았다고해서 비정상이 아니다 유튜브 볼시간에 학식과 견문을 넓히는게 좋을거같다 섣불리 남을 평가하고 비판하는 어리석은 행동보다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이야 애기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는데 진짜 돈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무 힘들고 우울한 학창시절을 보냈음... 내 아이에게 가난을 되물림해주기 싫으니.. 자연스레 애를 낳고 싶지 않아지는 것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릴땐 아이를 갖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커서보니 아이낳다가 죽을정도로 애낳는게 아프다는걸 알았고 금쪽이 같은거에 나오는 아이들을 보니 애들이 내가 상상한 만큼 귀엽고 순수하지 않을것같고 무엇보다 저처럼 살게하고 싶지않아서가 가장 큰 이유였어요. 내 아이는 행복하게 해줘야지!하지만 어떻게 사람이 맨날 행복하게 해주겠어요.. 돈이 있어도 맨날맨날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건데.. 가끔가다 서로 싸우고 울고 그렇게 불행한 일이 생기기도 하는거잖아요? 그게 얼마나 힘들지 아니까 제 자식에게 그런 아픈 감정을 주고싶지않아서 아예 안낳고 싶어져요.
심지어 그런집 부모들은 못배우고 자기관리능력도 부족하신분들 많아요ㅜㅜ 우리가족들은 돌아가며 엄마 간병하고 일해서 주간병자인 아빠생활비와 엄마병원비도 보태는중ㅜㅜ
@@ipanema5290 진짜 가난한건 그렇다치고 멍청하기까지해서 받을혜택도 못받아먹고 자녀교육도 못하는게 문제
저도요. 절대로 애 안 낳을 생각입니다
정말 이거 그대로임
무거운 동전끼리 경쟁하며 살길
낳으라고하는 말도 다른의미로 들려 .. 무거운동전끼리 위아래 다 하면서 살길
그래서 이민청 만들잖아 ㅋㅋㅋ이제 곧 늙고 돈없는 한국인은 찬밥신세될듯 외국인노동자들 점점 투표권도 생기겠지~
처음엔 좀 걱정하다가 기득권들은 어쨌든 잘 살아감 외국산부품(외국인노동자)이 들어오면 해결되거든~ 물론 독일처럼 더 많이 들여와야할테지만 기득권에게 한국산부품이냐 외국산부품이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잖아
외국인이 오기싫은 국가 대한민국. 일본 케나다 가고싶어하지, 외국인도 대한민국으로 이민오기 싫어합니다...
꼬였네..
무거운 동전들도 최상위 최하위가 나뉘어서 결국 그렇게 또 또다른 계급사회가 만들어질듯
공부를 하다가 심심해서 몰래 쇼츠를 보다가 이영상이 나왔는데 넘모 슬퍼서 부모님께 보답을 하러가기 위해 다시 공부를 하러 갑니다
ㅜㅜ화이팅
이게 정답!
@@flower0k46이게정답 ㅇㅈㄹ하네 돈은 목적이아니다 ㅇㅈㄹ하면서 흙부모쉴드치더니 돈많이벌어서 호강시키겠단글엔 그런댓안싸는 흙수저부모 검거 ㅋㅋㅋㅋㅋ
부모님을 위해 공부하지마세요...자신을 위해 하세요
@@user-he8og7ke6q부모님을 위해 공부하는게 뭐 어때서? 전혀 이상하지않다
유년기 뼈 빠지게 가난하게 살았던 사람이다 자기가 가난하다 느껴지면 낳지마라 애도 힘들다
나도 눈물나게 힘들었다 왜 난 안돼고 못하는지 이유를 몰랐다 어느정도 여유가 되면 낳아라
낳지마라고 하면 꼭 개지랄해대는 애들 보이는데 진짜 그럴때마다 가난하게 만들어주고싶더라 ㅋㅋㅋ
안겪어보면 몰라 ㄹㅇ
태어나면서 다가지고 태어난놈들이 가난해도 버텨라 이러는거보면 그냥 웃김 ㅋㅋㅋㅋㅋㅋ 격어봐야지 알지
이런 마인드로는 평생 힘드시겠네요
그런 시궁창 삶도 성공한 사람은 많습니다.
ㅋㅋㅋ 이런사람들때문에 우리가 저출산 나라가 되고 망하는거야 ㅋㅋ
밥은먹고 살았지만 늘 경제적 결핍이 있던 가정이여서 남 눈치도 많이보고
당당하지 못한적도 많고
해보고 싶은것도 못해보고
마음속에 숨겨놓았던것들이 많았다.
그렇게 자라와서 그런지
40이 되버린 지금도 그런 결핍들이 나의 성격 성향이 되버렸겠지
집안형편이 어려우니 많이 못배웠고
제 직업자체도 참 힘든직업이고 박봉에 갑질당하는 직업이다.
눈치라는게 생기니 아 가난한가정이구나
나는 마음둘곳이 없고 공부머리가 특출나지도 않았고 하고싶은것들은 상상속에서나 하게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은 졸업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학교는 갔지만
등록금 싼 학과를 선택하며 졸업해서 취업이나 빨리하자라는 생각으로 지냈다.
자책하게되고 원망과 우울함도 있고 애써 밝은척 나는괜찮을거야하는 의지가 있다가도 없어지고 그런마음이 계속 반복이다.
비교하면 안된다하지만 나도 눈이있고 귀가있는 사람인데 결핍 차별 이런마음이 유년기 청소년기에 깊게 박혀버리니
성인이 된 지금 나이먹은 지금도 자주 우울하고 나는 왜 이렇게 살지?하고 나를 비난하게되고 마음속에 응어리가 살고있는듯 하다.
무엇을 사달라고 떼써보지도 못한 내 시절
배우고 싶다고 말도 못해본 내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나를 위로해주고 싶다.
나의 부모님이 게을러서 가난했던게 아니고 정직하게 살았지만 배운게 없었고
또 병에 걸려 집이고 뭐고 다 팔아야했었고.....
울 엄마 혼자서 힘들게 키우느라 세상풍파를 다 맞으시고.....
한번씩 이렇게 우울한 날이 많다.
우울한글이 장황하게 쓰여지면 의도적으로 소설쓰는것 같음
@@지도자-n2o그건 님이 행복하거나 비교적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서 그럼.
애기 키울때 물론 육체적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점점 느끼는게 내가 애땜에 더 열심히 사는거 같고 애보는 낙으로 사는거 같더라고요~하루 힘들어도 애들 웃는모습 보면 좋고 특히 잘때 애기 꼭 안고 자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예요
삶을 너무 물질에만 집착하다보면 진짜 가치있는걸 놓치게 되는거 같아요..
“중산층은 중앙값이 아니다”
한국에 소득 상위 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서민들이 고통에 몸부림친다고 아무리 떠들어도 관심 없고 책임도 못느낌 그들도 자기 계층에서는 나름대로 고통이 있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서민이 티비에서 아프리카에 굶어죽는 기아를 보고 그냥 안타깝네 생각하고 나도 살기 힘들어서 후원하는건 좀 어렵다고 생각하듯 똑같이 생각할 것 같음
지배층의 사회적 책임 망각 그리고 배임
서민들이 고통에 몸부림 치는 건 어리석게 서울에서 아둥바둥 불필요한 고생을 사서 해서 그런 경우가 허다함
지방 소도시에 내려오면 훨씬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게 팩트임
반박시 니 말이 맞으니 계속 세상탓 하면서 사시길
국회의원들이 이걸 봐야 하는데.
하기사, 본들 뭔 생각이란 걸 하겠냐마는.
솔직히 가난하다고 애기 안 낳는건 핑계임
예전에 힘들때엔 7남매 4남매씩으로 겁나
낳아댔으니
@@ILLHVHL338 시대가 변했는데 그렇게 낳던 예전과 비교하는 건 맞지 않은 것 같아요.
간단히 몇 가지만 생각해 보자면,
그때는 피임이 보편적이지도 않았고 생기면 낳을 수밖에 없는 시절이었죠.
좋게 쳐 줘봐야 장남 하나 가르치고 딸들과 차남 이하부터는 출가외인과 순수 노동력으로 빠지기 부지기수였으니 요즘처럼 교육 목적으로 장기간 크게 돈 들어갈 일이 덜했을 겁니다.
무엇보다 궁극적으로는 머릿수가 곧 노동력이고 재산이었던 때니까요.
전쟁으로 초토화된 이후 노동력을 바탕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과거에 비해 지금은 상황 자체가 다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머릿수는 부채라고 보는 게 더 보편타당할 겁니다.
'예전에 힘들 때엔'을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죠.
2023년의 대한민국이 한반도 역사상 그 어떤 시대와 비교해도 제일 발전했고 풍요로울 테니까요.
더 힘들었던 때가 있으니 그건 핑계라고 치부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낳고 싶어도 낳을 상대가 있어야 낳지 능력 없어서 연애도 못하는데 결혼은 어떻게하고 애는 어떻게 낳냐
이걸 본 국회의원은 동전을 더 빼앗을 방법을 궁리한다
한달에 한번씩 해외여행가고 골프칠거 다치고 명품살거 다사고 하고싶은거 다하는데 돈이 남아돌아서 저축까지해서 집까지사고 애까지 풍족하게 키울수있는 나라는 없음
금전과 사랑은 별개입니다 둘의.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균형있는 사회가 될 거예요. 나만사는게 문제가 아니예요 어우러살아가길
진짜로 엄마들이 이 고통을 이겨네고 아기 낳는군나..ㅜ❤
솔직히 부자들만 아이낳았으면 좋겠음 돈없으면 불행할 확률이 부자들보다 훨씬 많음 부모가 불행해서 이혼해도 경제적으로 뒷받침 해줘야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랄수있다고 생각함
돈이중요한게아니라 부모의 가치관이나 인성이 아이의행복에 엄청난영향을끼침 돈없는데 자식한테빌붙어살고 기대면 자식이 불행해지지만 사랑으로 키워서 자식의 행복을 빌어주면 그사람은 행복할거임
@@나나-g9w7m돈이 없으면 노력해도 결국엔 힘듦
마지막에 웃는 동전보니 마음이 아프네..
옛날이야 그랬지 이제는 그나마 나를 건사해주는 일부를 포기 못함 포기해봤자 행복은 잠깐 결국 배고프고 서러움 입, 고통이 두배
묵진한 동전으로 된 아이는 나오자마자 우는데 낡은 동전으로 태어난 아이는 웃는거 개소름이네
돈에 관계없이 행복하단 뜻 아님?
돈많은 아기가 주로 더 행복한데 뭔가 미화하는거같노
제목이랑 안맞는것 하나 있네요 빈약한 아이가 태어나서 행복해 하는 모습이 아니라 걱정하는 모습이고
그아이 또한 행복한 인생이라고 할수 없음
부부와 아이만 보고 흐뭇해하지말고 저 부부와 아이를 둘러싼 환경을 봅시다. 저 탐관오리도 가난한 부부와 같은 선량한 사람들이 뽑아놓은겁니다. 가난해도 행복하니 됐다, 가 아니라 내가 왜 가난한가를 생각해봅시다.
댓 공감합니다. 현실에 아무런 의문도 갖지않고 그저 만족?하기보단 늘 의문을 갖고 객관화할 필요가 있어요
밸런스, 중용이 중요함
둘 다 필요한만큼 취해야 됨
존재의 쾌락이 아무리 커도 고통을 능가하지 못한다
-베나타
너 자신을 알라
-말 안해도 알겠지
현실이 속상합니다...
예전에 더 힘들고없던 시절에도 부모님들은 더 많은 아이들을 낳고 키우셨습니다. 아이키우기위해 필요한건 돈이 아닙니다. 책임감입니다.
시대가 바꼈다는건 핑계입니다.
편하고 남들한테 안뒤쳐지게 보이려고 돈이 많이 드가는것이지 그거 포기하고 사랑으로 키우면 얼마든지 키울수있습니다. 물론 더 힘들수 있겠죠. 그래서 책임감이 아이를 키우는 핵심적인 요소란것입니다.
여행많이 데려다주고 좋은옷 좋은 장난감이 사랑이 아닙니다.
바른 가르침. 아이가 힘들때 지칠때 곁에있어주는 든든함. 이런것들이 사랑입니다.
아이가 남들이랑 비교해서 좋은것이 없다고 사랑을 못받았다고 생각되게 만드는것은 어른들이 그렇게 키운것입니다.
물질적인것에 상관없이 작은것에도 부모의 사랑으로 행복해하는 아이들영상 보신분들 많을겁니다. 그 영상에서 참사랑이 뭔지 배우십시오.
중간이 사라진 세계라 중간이 없다는게 슬프네요 사회를 보면 슬프고 가족을 보면 행복한거 같아요 슬픈사회속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버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거 보면 내가 그때 죽지 않은 게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다... 동생도 있으니까 뭐 모든 게 무너질 정도는 아닐테니 죽었어야 했는데.
미안해요 이제 아무 도움도 안 받고 버텨볼게요
아무 생각없이 낳은 님 부모가 잘못임
부의 양극화가 정말로 심각해지고만 있다
가난하고 부족하게 평생 살아온 부모가 아이를 낳아 정서적으로 충족시켜주고 키운다는거 정말 쉽지 않은일이다. 평생 정서적안정이라는걸 가난하게 살면서 느껴보기란 쉽지않다.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참 보기 좋네요^^이 짧은 영상으로 서로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들을 접할 수 있는것이😊
이렇게슬픈걸 너무귀엽게 제작했다
요즘 정부에서 하는 출산 정책이라는 것도 결국 부모가 자녀 결혼 시 3억 증여 세금 감면 , 아이 낳으면 주택 매입 5억까지 1%대 대출이자 지원 등 대놓고 돈 있고 결혼할 의지, 출산 의지 있는 이들을 위한 지원 정책만 내놓고 있는거 보면 정말 자본주의 경쟁의 최전선에 놓여 있구나 싶다.
하 ㄹㅇ 둘째낳으면 첫째 학원비등으로 마이너스되어서 그런 빚 감면 이런건 죽어도 안내지ㅋㅋ
일반적으로 정치는 중산층을 타겟으로하고 세금으로 저소득층 지원하면 쌍욕하니까 ㅋㅋㅋㅋ 다들 알잖아 정부도 문제지만 남잘되는 꼴 못보는 국민도 한몫하는걸
남들보다 더 가지지못하고 태어나서
남들보다 직접 다겪고 경험해야했다
삶이 유연해졌다 나에게있는 달란트와 경험치는
돈같은거와 비교할수없는것같다.
5년 사귄 애인과 가끔 2세 이야기를 하지만 제일 꺼려지는 이유는 확실하게 내가 책임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안듦.. 경제적인거도 있지만 아이 육아나 하다못해 식당만 가도 아기울면 눈치봐야하는데 왜 내가 그 불편함을 감당해야하는지 모르겟음… 왠만한 책임감 없인 낳으면 안될듯..
님 부모님이 그런걸다 감당하셔서 님이 계신겁니다. 내가 왜 불편해야됨? 이런 마인드는 참 이기적이네요;
@@존레전드-n1d 그런가요 ㅎㅎ 책임감 없이 낳아 키우는거 보단 이기적인게 나을거 같아요🙂
그 눈치 본다고 고민할 정도면 안 낳는게 나을듯
맞는말 한거임..육아는 포기해야될것들이 정말많음..
특히 젊었을때 육아하면 그흔한 영화관도 애들 어느정도 클때까지 못가고 식당,여행 어디를가도 할수있는것들이 제약이 있음..그거 다 포기하고 육아할수있다고 생각했을때 아이를 가지는것이 바람직한거같습니다^^
삶을 살수록 경험이 많아지고, 알아 갈수록 이런거에 더 공감이 가고, 와 닿는구나...
이게 사회적문제가 아니고 나라에서 돈을 너무 띠어가서그래요....
일을하면 즐거움이라는게있어야되는데 제일먼저 생각해야되는건 나라에 내는 세금부터생각하게되요
너무 심하게 뜯어가자나요
그렇다고 부모가물려준돈도 다 뺏어가버리니 살수가있을까여 희망을 포기하는거죠
요즘은 이런 생각도 한다 역사를 잊은 나라에 미래는 없다고는 하지만 미래의 사람들은 우리가 사는 이 모습만큼은 잊어줬으면 좋겠다
누군가에의해 역사에 갇힌 민족에겐 미래가없다.
부자는 노력으로 되는경우도 많다. 노력은 해보고 비판하길.
자본주의가 좋은점이 노력.성실하면 댓가는 있다는거다. 이게 싫다면 공산주의는 평등이니까 차라리 공산국가에 사는거 추천
물론, 임금체불에 대한 법과 노동자에 대한 법부터가 강화된 자본주의 사회를 말하는 것이겠죠?
그러니 지금처럼 자기배만 불리면서 타인은 어떻게 되던 상관없다는 식의 사람들을 고위공직자로 뽑으면 안됩니다. 저런 처지를 이해하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웃고 행복해해서 더 슬픈 마무리가 된 것 같아요...
와 직관적이고 짧게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들었네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불행해져라' 라는 말과
언더도그마+현실풍자 부자부부가 한 행동은 자신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지 악의가 없다는 거
sns보면서 더 잘 사는 것을 보며 박탈감 느끼지라도 말아야겠다
물류센터 공장아르바이트만 당장 해도 하루에 10 ~ 13도 번다 빚이 없는 이상 .. 빚이 있다면 힘들겠지만.. 풍족은 아니더라도 기본생활 하는데 심한 어려움에 시달리진 않게 되겠지. 가난한 사람은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니 너무 슬프다..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한게 아닐텐데. 그럼에도 가난한 사람이 아이를 낳으면 전부 불행해진다는 현실을 알아서 참 슬프다.
누구는 부모 잘만나서 경영수업, 스펙쌓으러 다니고
누구는 부모덕 없어 자격증, 스펙 쌓을려고 알바 ㅈ 빠지게 하는데
면접보면 무경력이다 당연히 여유있는 집안에서 유학다녀오고 스펙쌓인
애들한테 밀리는데 이런 삶 살려고 태어난게 안 억울한가?
그러니까 다들 돈 많은 부모밑에서 태어나고 싶은거지
사회 흑수저금수저같은계층차이보이는거같아서슬프네요ㅜㅜ😢😢
솔직히 가난하다고 애기 안 낳는건 핑계임
예전에 힘들때엔 7남매 4남매씩으로 겁나
낳아댔으니
정말 낳음 당한 셈이군ㅋㅋㅋ
하날 얻기위해 모든걸 잃어도 행복해 하는 우리들의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감명받구 갑니다 저희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우리나라 현실임..
인건비를 후려쳐서 1인 가구 서민 수입
200만원 으로는 2인 살기도 벅참..
눈물난다 진짜....
애를 안 낳고싶은게 아님 너무 갖고싶은데
현실이...못 낳게함 진짜.....
솔직히 가난하다고 애기 안 낳는건 핑계임
예전에 힘들때엔 7남매 4남매씩으로 겁나
낳아댔으니
@@ILLHVHL338 그건~^^ 다 똑같이 가난하고 밥만 맥여도 클때 얘기고~^^ 요새애들 어디 밥만 맥인다고 크나?????ㅎㅎ
생각좀 하고 말하셔요~🤭
7남매 4남매 낳아서 부양을 해봐야 알지^^~
애들 학원비에 대학에 핸드폰에 ㅋㅋㅋ 보험비에 안뒤쳐질려면 +학원비 +옷 거기다 식비까지~^^ 어디 조선에서 오셨나? 사랑으로 키움된다 이런 소리 집어치우세요 판단은 애가 하니까 애 어디 헌옷수거함 옷 입히고 남들 다 가는 학원 못가고 하면 애가 퍽이나 잘크겠다
@@user-hm7qo9up2d 니같은 애 때문에
출산율이 0.7이 되는거다
@@ILLHVHL338 다같이 가난하고 말고차이아닐까요? 솔직히 저만해도 엄청 가난하다는 사람들 뭐 고시원같은데살고 끼니 거른다는사람들 다큐같은데말곤 주위에서 본적없어요
당신 몇살?
아... 왜이렇게 짠하지
이게 우리사회의 진정한 부모님인가...
그 어떤 아이도 태어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 부모가 그들의 행복을 위해 독단적 선택을 한것에 반성이 필요할것
명언이네요
헛소리 하긴
나도 어렸을 땐 아이의 입장에서 우리 부모님이 아무리 가난했어도 나를 낳아주시고 행복하게 길러주셨다는 생각에 감동먹었는데 요즘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됨.. 나 혼자서는 아무리 가난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만약 아이를 낳는다면 그 아이가 내 자식으로써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두려움.. 나를 원망하진 않을까 내가 그 아이의 행복을 책임질 수 있을까 그런생각 ㅠㅠ
너무 잘 만들어서 씁쓸한 애니메이션이다
저렇게까지 해서 낳아야할까
사실 돈많은 가정보다 행복한 가정 원함 난 그럼
행복해 하는게 제일 비극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결핍이 결고 불행하다고 말할 수 없음 .
결핍으로 인해 얻어 낼 수 있는 것들은
정말 값진 것들 뿐임.
사회의 대한 느낌도 보여주지만 잘 사는 가정이든 못 사는 가정이든 부모라면 애한테 아낌없이 준다는 느낌도 주네
나는 돈이 없는 상황에 부모처럼 힘든 삶을 반복할 아이가 불쌍하게 느껴지네
저런 상황에서 진정 아이를 위한다면 안낳는게 맞다고 생각함
부부가 그냥 애를 낳고싶어서 라는 이유만으로 낳기에는 저 애기가 커가면서 미래에 감당하고 살아가야될 마음의 짐이 너무나도 큼
아이는 아무 죄도 없이 괜히 태어나서 고달픈 인생 살겠네. ㅠㅠ
출산율을 표현한게 아니고 그냥 부익부 빈익빈을 표현한 것 같은데?
가난하면 애 낳지 말자... 가난한데 출산하는거는 낳는게 아니라 싸지르는거다...
댓글에 욕설이 난무할걸 알지만 내 인생이 비참해서라도 말해야겠다.
무슨 욕설? 틀린 말도 아닌데
한국의현실을 잘알려주는 단편영화네요
부부의 희생도 그렇지만
이런 사회에서 자랄 애를 위해서라도 안낳으려하는게 더 크죠
능력을 갖추고 아이를 갖는 것
정말 중요함
아이의 미래를 위해
그 능력의 기준이 어디까지임? 옛날엔 단칸방에서 5식구 낑겨살면서 애키우고 그랬음. 솔직해지자. 요즘사람들 능력있어도 그냥 애 안낳는거야.
애를 낳건 안낳건 자유지만 그걸 본인의 잣대로 "돈없으면 애낳으면 안됨.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고생시키는건 아니라고봄." 세상에 태어난거만 해도 축복이다 맛보고 느끼고 보고 나도 돈없지만 가끔은 맛있는거 먹고 노력하면서 산다. 가난한 빈곤국가 북한. 아프리카에 태어나는거 아닌이상 자유의지로 뭐든할수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거만해도 축복이라고 본다. 진짜 가난해서 밥도 못먹고 다니는 영양실조자 아니면 불행을 언급하지마라 다 상대적 불행감이니까
나는 아재도 아니고 20대 초반이고 돈많은집도 아니다 오히려 가난한 집에 가깝지만 신세한탄 안한다 가난하면 애낳지 말라는 쓸대없는 3자의 신세한탄은 꺼지라고해라~
@@갈-x6e그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자라서 개저씨 개줌마되고 또 애 낳아서 불행한 2030대 만들었잖아
@@갈-x6e 옛날이랑 왜 비교함?
옛날이 좋으면 단칸방에서 살면됨
절대적으로 능력이 있고 부유한 자들이 살기 편한건 맞는데?
가장 충격적인 건 저기서 감동적인 브금깔면 소박하지만 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 그려짐 ㄷㄷ
처음엔 아이를 가졌단 사실에 행복할지 몰라도 아이가 자라면서 언젠간 경제적으로 부모는 물론 아이도 힘들어질 상황이 오긴 하겠죠...저도 어릴 때까진 마냥 행복했죠 사회에 나오기 전까진 친구들이 비싼 거 사먹을 때 저는 그냥 편의점 음식만 먹거나 제가 갖고 싶은 것을 절제하며 참을 때 친구들은 서슴없이 돈을 쓸 때 기숙사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부모님을 탓하진 않지만 서글프긴 하네요
편의점 음심도 못먹고..기숙사도 없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서글프다는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니 영상 마지막 몇초 보고 바로 눈물이 난다고?? F는 도대체 어떤 눈물샘을 갖고 있는 거냐
너무 슬프다.. 너무 잘 꼬집었어요~ 요근래 본 애니메이션중에 제일 임팩트있네요.. 모두들 적게일하고 많이 벌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과연 저렇게 태어난 아이의 삶은 행복할까...
집에 돈만 많은 곳에서 태어난 아이보다 가난해도 부모의 사랑을 받는 아이의 행복지수가 더 높다는 통계를 봤었어요 좀 가난하다고 함부로 행복할지 안할지 그 아이의 미래가 어떨지 예측하고 단정하는건 하자 있어 보이는 사람은 결혼자체를 못하게 했던 20세기 우생학과 다름 없다고 봅니다… 부모가 도리를 다한다면 물질적으로 좀 부족해도 행복하겠죵?
@@아기쌀과자 요즘은 물질적으로 부족하면 비극적인 결말이 될 확률이 매우 높음 ㅋㅋㅋ
@@아기쌀과자사랑을 안주는 돈 많은 집과 사랑을 주는 돈 없는 집을 비교하는게 존나 무의미한건 알죠? 이 상황에선 비교할꺼면 둘다 사랑이 있거나 없거나 해야 하는데 뭔 말도 안되는 비교를 들고 있음 ㅋㅋㅋ 존나 집에 돈 많은 사랑 안주는 부모와 집에 돈 없는 사랑 많이 주는 부모라는 레파토리 자체가 재산으로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일종의 우생학이 아님?
아이 삶 걱정할 시간에 앞가림이나 걱정하는게 옳지 싶다. 저런 부모 밑에서 크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
@@enyaxabier 저는 가난한집 부모가 아이를 낳고 저렇게 행복해하는데 아이의 삶을 걱정하는 행태를 보고 한말이였어욘 ‘가난함’만 보고 아이의 삶을 재단하지 말라고 한말입니다
저게 잔인해 보여도 허들을 어느정도 높이는 게 2세를 위한 길 같다. 제도적으로 제지할 수가 없으니 무분별하게 생기는 현실과는 다르네. 그냥 살기 좋은 세상이면 저게 문제겠지만,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살아갈 세상은 정말로 재앙임. 부모가 금수저야지만 숨통이 트일텐데 낳고 싶다고 낳으면 그게 죄가 되는 시대가 옴.
자본주의 사회를 보여주는 스토리네요 가난한 집일수록 아이를 키우는데 부담스런 비용이 들고 부자의 경우에는 아이를 튼튼하게 부족함 없이 키워서 건강한 아이로 키워서 부의 대물림을 이루고 가난한 집안의 아이는 부족하고 힘들게 커서 가난의 대물림을 이루고
너무짠해 .... 자신의 대부분을 떼어서 낡은 동전아가 받고 기뻐하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