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마진이 근거가 없다는 것은 추론입니다. 현 분양 시장에서 마진을 많이 두고 분양하는곳은 없습니다. 만약 마진율이 높아서 계약율이 떨어지면 해당 관계자들은 자리를 지키기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그런 직원들로 구성된 시공사 시행사는 부도위험도 커집니다. 현재 시장에서 분양하는 모든 단지는 전부 최소 마진이나 역마진으로 분양중입니다. 이건 추론이 아니고 현 상황 입니다.^^
@@수성자파 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최대 이익을 목표로 운영 하는 것이 당연하죠. 수정자파 님의 이론을 대입하면, 분양가를 백억으로 책정하면 10억에 분양 하는 것보다 기업 이익에 우선 된다 라고 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조금 극단적인 예를 드렸네요. 집 하나를 판매 했을때의 이익금과 몇개를 판매해 그이익금을 곱하느냐 이 두가지는 연계되는 부분이 있기에 아주 신중하고 미세하게 조정을 합니다. 장이 좋을 때는 마진 폭을 키워도 판매 개수에 데미지가 없으니 과거엔 그렇게 했던 것이고, 현재는 마진 폭을 키우면 분양율에 문제가 생기기에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개당 마진보다 박리다매 형식으로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이건 집을 판매 하는 것에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닌 모든 자유시장 경제에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분양가 문제 맞음 분양가 7억대가 적당하고 그 정도 분양가라도 지금 부동산 경기면 광고 돌려서 겨우 완판 가능했을것임 바로옆의 가장 신축이 전용 84짜리 9억인데 분양 받고 1~2억은 먹거나 최소한 본전 방어는 가능해야 사람들이 청약 넣는거지 아무리 후분양이라고 해도 미래에 오를 가치까지도 시행사가 다 처먹으니 이걸 누가 삼?
@@포천대유 너무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재개발 사업에 대해 잘 아시는거 같아서 답변 달기 편하고 좋습니다. 추분 걱정해야 할 단지들에게 마진 폭이 너무 크다 라고 무지성으로 말하는 분들과 이야기 하는것이 너무 힘듭니다. 좋은 밤 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대구아파트 12억 분양이 건설사들 남는게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부산에서..비슷한 땅값에 같은 시멘트 부어서 만든 현대건설이 지은 아파트는 지금 24평 2억 4천에 분양합니다. 현대건설은 지금 완전 개호구 짓을 하고 있는 모양군요? 거짓말도 어느정도 껏 하세요.. 대구가 서울 강남의 땅값도 아니면서 저 가격이 타당하다고 보시는 님의 의도가..너무 뻔해서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대구는 10년이내에는 아파트값이 오를일이 없다고 봅니다. 공급물량을 다 소화하는데에만, 5년이상 걸리고, 그 이후에는 인구감소와 경기침체로 젊은이들 서울로 빠저나가고, 지방은 노인들이 주류를 이루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아파트 매수자가 부족합니다. 오래 기다리면, 범어네거리33평 신축 6억대, 죽전네거리33평4.5억이하인 시기가 온다고 봅니다. 매수시기는 아무리 빨리 잡아도 5년후 완전히 거품이 싹 다 빠졌을때 매수하면 됩니다. 현재 입주한 신축들, 앞으로 공급될 신축들, 분양가보다 최소10퍼센트에서 30퍼센트는 푹 빠져야 매수자들이 구미가 당기지요. 분양가들이 너무 비싸니까.
주변 시세가 8억이면 분양가가 이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몇억정도는 올라서 분양 하는게 일반적이긴 했습니다. 구축보다는 신축이 가치를 높게 평가 받기 때문이죠. 원가는 상당히 투명하게 오픈되어있는걸로 압니다. 주변에 재개발 입주권 들고 계신분들 있다면 한번 물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넵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억대인 그 아파트를 새로 만들려면 3억 으로 만들수 없는 것이 이 가격을 만드는거 같습니다. 지금 그 땅에 새로 집을 만들려면 생각보다 큰 돈이 필요하기에 새로 분양 하는 곳들은 계속해서 예상보다 높은 분양가를 책정할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후분양은 선분양 대비 마진폭을 시행사에서 크게 가져가기 때문에, 말씀하신 이유로 진행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오름장에선 당연히 시행사가 원하는대로 좋은 결과가 생길텐데 하락장에서는 요즘같은 현상이 발생할 리스크도 있는거죠. 그래서 오름장이란 확신이 없으면 보통 선분양 하는것이 일반적이고 확신이 있다하더라도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선분양을 하는것이 일반적이죠. 지금 이곳 같은경우는 후분양의 리스크에 대해 잘 보여주는 예가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최소마진이라는 개념은 최근 분양하고 있는 단지들을 포함해 이야기 했던 부분이고 어떻게 보면 조금 상황이 다른 이 단지까지 그 범주안에 넣었던거 같습니다. 현재 아니 근래에 분양하고 있는 단지는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맞고 지금 이 단지 같은경우는 웃흥님 말씀에 더 가까운 상황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 단지 역시 초기 계획보다 큰 비용이 추가되었기에 그 높은 마진율이 유효하지는 않습니다. 고마진으로 분양가를 책정했던것의 의도와 다르게 결과는 원가에 가까운 가격이긴 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클라리아-w1o 네 맞는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불필요해 보이는 과정이 없으면 상품이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요. 작년 같은 불장에 건설사들이나 기타 하부업체들이 이익을 좀 봤는데 현재 분양 시장은 그 이익을 볼수 없는 상태입니다. 작년과 같은 값에 분양을 해도 기타 비용이 증가해서 마진 폭은 크게 줄어듭니다. 기타 비용중 급격히 오른것은 토지비와 금융비 그리고 자재와 인건비 입니다. 말씀하신 브릿지 등은 아주 작은 부분에 해당하기에 이 부분이 삭제가 되어도 원하는 가격을 보기는 힘들거예요. 분양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언제나 오늘이 가장 쌉니다.
지나가는 나그네가 몇자 적어 봅니다 먼저 저는 아무런 이햬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대구 오래 산 토박이 입니다 그래서 시행사니 조합이니 최소 마진이니 머니 이런거는 생각안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미분양은 분양가가 문제가 맞습니다 수성구이긴하나 1급지 범어와 많이 떨어진 위치에 신축/준신축 급에서 비교하면 당장 계약시 손해를 보느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낮은 계약률도 걸리구요 계약률이 20%정도 지금 될려나요 11월초에 15%정도 였는데데 말이죠 제가 실거주자/투자자 입장이라면 말이죠 실거주 입장에서도 주변시세대비 들어가기에 꺼려지고 투자 입장에서도 저 분양가면 차라리 서울/경기로 투자하는게 미래가치가 높겠죠 또한 대구는 대기업하나 조차 없고 대구 끝에서 끝까지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면 자차로 1시간이 안걸립니다. 거기서 거기란 거죠 이런것들도 영향이 있을테구요 상승장 였다면 20년이나 21년초였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장에선 망설여지네요 머 그렇다구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 역시 미분양의 중요한 요인으로 주변 시세와의 상대적 격차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더 비싼 분양가에도 수백 수천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한 작년과 비교해보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개개인이 싸다 비싸다 느끼는건 상대적인 가격에 의한 부분이고 현재 이 상품이 비싸다고 느끼는 것도 당연히 그 상대적 요인 때문입니다. 분양가의 최저선을 어느 정도로 정할지에 대한 것은 그것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분양가 책정은 주변 시세나 기타 원가 이익율 등을 감안해 책정 하는 것이 맞는데 아무리 시세를 반영한다 해도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구간이 있습니다. 손해를 보고 기업을 운영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모든 사업 단지의 분양가 책정에 하방선이 존재 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포천대유 시공사가 분양가를 정하는경우는 시공사가 시행까지 같이 하는경우입니다. 택지지구 사업지에서 주로 그런식으로 진행하고 재개발이나 재건축 같은경우 말씀 하신것처럼 조합이 시행을 합니다. 광범위한 질문의 답변을 하다보니 저역시도 포괄적 개념으로 접근을 해서 답변을 하게 되네요. 디테일하게 보자면 이 건의 경우 포천대유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조합원이 추분을 내지않기 위해 이 금액으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는 조금만 더 낮게 책정해도 손실구간이 발생해 추분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손해를 보지않는 마지노선에 가깝다는 반증입니다.
맞음.. 저긴 그냥 대륜고 근처일뿐.. 제가 대륜고 출신인데 지금은 잘 모르지만 예전엔 건녀편은 교도소고 사방에 뻘밭 논밭이 그득한 외곽동네였는데.. 옆에 영남공고는 소문난 골통학교였고 그옆 신일전문대였나? 역시 소문난... 학원가도 멀고 인프라도 없고 그냥 수성구치고 싼맛에 사는 동네였는데 이가격은 납득이 안가네요 한 6억하면 그나마도 후하게 쳐주는거 같은데
살만한 가구는 계속 나옵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고 출가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돈을 모으고.. 모든 사람들은 상황이 점점 나아집니다. 레발랑도르님의 말도 맞습니다. 갈아타기가 되야하는데 그걸 막아놓으니 아무것도 안되는 상황이라.. 규제를 풀어주면 그래도 숨통은 트이고 이런것들 거래도 가능해지겠죠.. 기다려봐야 할거 같습니다.
@@modenhouse 제가 말한 살만한 사람들이란 소득이 되는 사람들이란 의미이고 사고싶어하는 사람들이란 의미는 아닙니다ㅎㅎ 돈없으면 아파트 사고싶어도 빌라월세나 전세살고 외곽으로 나가죠. 지금 아파트 가격은 현 소득수준에서 대출을 감당하기어렵습니다. 아무튼 영끌들 청산당하고 가격이 수준수준으로 내려와야합니다. 전세가에 대출비중이 절반이하로 내려가야하고 새로운 대출을 실행할 세대가구 즉, 신규취업자수가 지난5년간 아파트 거래량만큼은 나와줘야 가능합니다. 갈아타기는 규제완화로 촉진되겠지만 미미할겁니다.
@@modenhouse 그렇죠 기존 조합원들 수 대비 분양권이 몇개나 풀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합원들이 돈 한푼 안내고 새집 받아가는 경우를 넘어서 분양이익도 몇억씩 나눠먹는 경우가 최근 부동산버블을 타고 대구에도 꽤 있었습니다 그 소식듣고 지금 대구에 헛바람든 조합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반면 건설사는 분양대금이 들어오기 전까지 자기돈으로 PF대출 땡겨서 지어야 되는데 미분양나면 자금회수가 안되서 심각해질 수 있죠 거기다 이 고금리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 모를 상황이니.. 그래서 사실 올해 분양계획된 대구물량 3분에2가 조합들하고 이야기가 안풀려서 엎어졌죠 3만가구 이상 계획이 있었는데 만가구정도 했을듯.. 물론 거의 다 미분양남..
예언하죠 좀있으면 내년되죠? 내년 상반기에 지금보다 시중금리 1-2% 더 뛸거고 곡소리 날겁니다.최대 10% 이제 시작이라 지금 가격이 가슴부윕니다. 발바닥 가려면 아직도 한참 남았고 4-5년 이상 중장기 침체로 들어 갈 겁니다. 이런말 드리면 지송하지만 숱하게 많은 사람들 목숨이 요단강 건널겁니다. 안타깝지만.....그넘의 탐욕...
원래 있던 자리에 주택 빌라등등 보상을 원만히 빨리 해결해 주려면 후하게 합의 봤겠죠 그 영향도 분양가에 크게 작용했으리라 봅니다 잔짜배기 수성구 만촌이 아닌 지역치고는 가격이 엄청 쎄네요~ 비싸도 오를것을 에상하여 분양 받았는데 요즘으로 봐서는 아닌거죠 옆의 삼정도 처음에 비싸다 느껴질 7억 정도로 받았지만 오를 심리로 감수하고 분양받았고 지금도 3년 정도 지난시점에 9억 가까이 하지만 내리막 타는 싯점에 11억 분양은 쉽지 않겠지요 분양받아 오랫동안 살집이라면 덜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타격이 크겠죠 십수년전 수성구 상동의 동일 하이빌을 보는것 같네요
같은 수성구 사람으로 보면은 30평대가 이자, 베란다 확장 하면은 12억이 되는데, 건설사 만 배부르게 하는 겁니다. 경기도 안촣고 금리도 높은데 분양가는 신고가 행진 중이네요~ 학군이 좋으나 학군 좋다고 아이 공부 잘 하나요? 지하철 멀고 버스도 대로변 나가야 탈 수 있어요. 수성구도 마피 되고 있습니다.
재료비는 원가에 일부분입니다. 우선 금융비가 너무 올라서 전체적인 파이가 커졌고요. 인건비부터 리스크에 대한 비용까지 수도 없이 많은 비용 등이 증가했습니다. 단순히 자재의 원가만 보면 극히 일부분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고분양으로 분양한다 생각이 들면 직접 제조에 뛰어들어 시장을 장악하면 됩니다. 누구보다 경쟁력있는 건설업을 할 수 있을것 입니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댓글 쓰시는 대부분이 일방적으로 편향된 시각으로 현 상황을 바라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하나씩 드리고 있어요. 논리적으로 반박 가능한 이야기로 대댓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대화가 오고 가고 하면서 제 생각도 정립하고 인사이트를 키우고 싶은데 한두번 이야기하면 끊기는게 아쉽긴 합니다.
이 돈이면 서울 가는거 맞죠.. 근데 생활권이 대구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서울 사셔서 그런 말씀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대구도 사람 사는 동네고 다 그만의 특색이 있습니다. 서울에서의 어떤 분양가를 보고서는 그 돈이면 강남 가죠 라고 하실수도 있어요. 모두가 상대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이르네 분양자분께서 불편할 내용의 영상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최대한 중립 포지션에서 장단점을 설명하고자 했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썸네일은 저작권이나 다른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측에서 사진촬영자에게 문제를 삼을수도 없을뿐 아니라 아마 파손한 부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당 사진은 여러 매체나 블로그나 다양한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진들이기때문에 문제를 삼을수 있다면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될수 있기에 그게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다만 보시기에 불편한 사진이라면 수정해야 할거 같기도 하네요. 지금 외부에 있으니 나중에 이것저것 작업할때 썸네일 작업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denhouse 사진촬영자를 찾고 있는 중이며, 그 피해를 분양자가 고스란히 받고 있어 조금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 상태입니다.대구부동산의 밝은미래를 그리시는 분이라면 자극적인 사진 빼고 자신의 입장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영상 내용에 관한것은 전혀 문제될것은 없으니 입주자로서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알로이-q6m 당연히 하락장에서 남탓을 하면 안됩니다. 다만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꾸준히 이의를 제기할 필요는 있습니다. 당연히 오를때는 그분들의 탁월한 선택에 대한 보상이 따르는것이고 내릴때는 본인 선택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져야 합니다. 내리는 요인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남탓을 하면서 마냥 비관적인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는것도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올라도 내탓 내려도 내탓 입니다^^
![[1일1뉴스] 아파트 부실시공, 순살자이 뿐일까? 전국 곳곳 들여다 보니 / JTBC News](http://i.ytimg.com/vi/ZhKw1QvR85U/mqdefault.jpg)
이런 종류의 온라인 임장을 많이 할 예정이니 구독해 두셨다가 한번씩 들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마진일거라는 말은 근거가 없는것 같네요
최소 마진이 근거가 없다는 것은 추론입니다. 현 분양 시장에서 마진을 많이 두고 분양하는곳은 없습니다.
만약 마진율이 높아서 계약율이 떨어지면 해당 관계자들은 자리를 지키기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그런 직원들로 구성된 시공사 시행사는 부도위험도 커집니다.
현재 시장에서 분양하는 모든 단지는 전부 최소 마진이나 역마진으로 분양중입니다.
이건 추론이 아니고 현 상황 입니다.^^
@@modenhouse 혹시 시행사 마진이 최소일거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geokim7244 위에 적어드렸는데 다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작은 기업이라도 운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분들께 물어봐도 이해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현 상황에서 기업은 객단가를 높일수가 없습니다.
@@modenhouse 음 좀 이상하네요??
기업이 최소마진을 목표로 경영하는곳이 있나요??
수요 공급을 예측해서 적정선을 찾아야하는데 지금 분양하는 곳은 그 예측이 잘못된 거죠.
저는 님이 적은거 읽어도 이해가 잘 안되는데 한 곳에 좀 몰입되신듯 합니다.
@@수성자파 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최대 이익을 목표로 운영 하는 것이 당연하죠.
수정자파 님의 이론을 대입하면, 분양가를 백억으로 책정하면 10억에 분양 하는 것보다 기업 이익에 우선 된다 라고 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조금 극단적인 예를 드렸네요.
집 하나를 판매 했을때의 이익금과 몇개를 판매해 그이익금을 곱하느냐
이 두가지는 연계되는 부분이 있기에 아주 신중하고 미세하게 조정을 합니다.
장이 좋을 때는 마진 폭을 키워도 판매 개수에 데미지가 없으니 과거엔 그렇게 했던 것이고,
현재는 마진 폭을 키우면 분양율에 문제가 생기기에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개당 마진보다 박리다매 형식으로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이건 집을 판매 하는 것에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닌 모든 자유시장 경제에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분양가 문제 맞음
분양가 7억대가 적당하고 그 정도 분양가라도 지금 부동산 경기면 광고 돌려서 겨우 완판 가능했을것임
바로옆의 가장 신축이 전용 84짜리 9억인데 분양 받고 1~2억은 먹거나 최소한 본전 방어는 가능해야 사람들이 청약 넣는거지
아무리 후분양이라고 해도 미래에 오를 가치까지도 시행사가 다 처먹으니 이걸 누가 삼?
7억에 분양했으면 5억이 적당하다고 얘기하셨을거 같아요 ㅎ
요즘같은 시장에서 시행사가 먹을게 있다고 생각 하는건 막연한 추측 일거예요~
작년이라면 공감합니다! 객관화 해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실 거 같습니다.
두산건설이 고분양했다가 30% 분양되고 70% 미분양 나서 망했었는데.
시행사가 전세로 돌리고 망할듯.도급제라면 조합원 추분이 3~4억 늘것이고. 지분제면 건설사가 망하겠지.😅
@@포천대유 이 얘기는 제가 하던 얘기들과 같은 결 입니다.
정말 마진이 크다면 망할수가 없고
미분양으로 망할 만큼 마진을 크게 둔거였다면 그 역시 성립 될수 없으니까요.
@@modenhouse 사업비 PF 일체를 시공사가 보증을 하기는 했겠지만,도급제일거예요. 시공사(자이)는 공사비만 받아내면 되기 때문에 미분양으로 인한 수입감소는 조합원이 추분증가로 결론이 나겠죠. PF 금리가 15% 육박하고 있으니 할인분양이라도 하고 조합원은 추분을 더내야 하는데 진통이 많겠네요.
@@포천대유 너무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재개발 사업에 대해 잘 아시는거 같아서 답변 달기 편하고 좋습니다.
추분 걱정해야 할 단지들에게 마진 폭이 너무 크다 라고 무지성으로 말하는 분들과 이야기 하는것이 너무 힘듭니다.
좋은 밤 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대구아파트 12억 분양이 건설사들 남는게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부산에서..비슷한 땅값에 같은 시멘트 부어서 만든 현대건설이 지은 아파트는 지금 24평 2억 4천에 분양합니다. 현대건설은 지금 완전 개호구 짓을 하고 있는 모양군요? 거짓말도 어느정도 껏 하세요.. 대구가 서울 강남의 땅값도 아니면서 저 가격이 타당하다고 보시는 님의 의도가..너무 뻔해서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님 말이 맞다면 현재 시장에서 부도나는 건설사는 없어야 합니다.
다른 건설사가 가격 낮춰서 입찰하면 그 건설사는 무조건 독점할수 있고
가장 크고 돈도 많이버는 건설회사가 될 수 있습니다.^^
@@modenhouse 되도 않게 문어발 식으로 일을 벌린후 수습이 안되서 부도나는게 아닐까요? 신기한게 어떤아파트는 3억에짓어도 남는장사인반면 왜 저긴 11억에 팔아도 마진이 0에 가까운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안방 욕실 문을 안쪽으로 뺀다면 옷장에 습기의 우려가 커지지 않을까 합니다
욕실의 문이 있어서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포베이 타입의 욕실과 드레스룸은 대부분 그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맞아요. 두 구조 다 살아봤는데, 안방 욕실 문이 드레스 룸 안에 있으면 습기 때문에 문을 열어두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화장실 문이 밖에 있는게 드레스룸을 훨씬 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
@@greening7214 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아파트는 드레스룸 방향에서 측면으로 꺾어들어가는 구조이긴 합니다.
대구는 10년이내에는 아파트값이 오를일이 없다고 봅니다. 공급물량을 다 소화하는데에만, 5년이상 걸리고, 그 이후에는 인구감소와 경기침체로 젊은이들 서울로 빠저나가고, 지방은 노인들이 주류를 이루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아파트 매수자가 부족합니다. 오래 기다리면, 범어네거리33평 신축 6억대, 죽전네거리33평4.5억이하인 시기가 온다고 봅니다. 매수시기는 아무리 빨리 잡아도 5년후 완전히 거품이 싹 다 빠졌을때 매수하면 됩니다. 현재 입주한 신축들, 앞으로 공급될 신축들, 분양가보다 최소10퍼센트에서 30퍼센트는 푹 빠져야 매수자들이 구미가 당기지요. 분양가들이 너무 비싸니까.
내년초도 전망못하는데 10년을 내다보는건 신의 영역입니다.
공급물량이 많지만 수요도 많았던 곳이라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모르는곳중 하나입니다.
분양가가 내려가기에 원가가 너무 올라서 그것도 쉽지 않고
참 어려운 딜레마에 빠진것 같습니다.
둔촌주공이 보고 웃겠다 국평 11억?? 저기 분양받을봐에 더 주고 서울가지
둔촌주공이 비정상 입니다. 이번 둔주 분양가는 조합원 이익이 전혀 없는 분양가예요.
이런 네임드 초대단지는 시공사도 마진을 우선 하는 게 아니고 상징성으로 진행합니다.
영남고등학교 아닌데요 영남고등은 달서상인. 저기 옆은 영남공고입니다.
네 정보 감사합니다!!
주변 시세가 8억인데 분양가가 11억?
분양가는 5~7억으로 해도 남지.
분양원가 공개하자.
주변 시세가 8억이면 분양가가 이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몇억정도는 올라서 분양 하는게 일반적이긴 했습니다.
구축보다는 신축이 가치를 높게 평가 받기 때문이죠.
원가는 상당히 투명하게 오픈되어있는걸로 압니다.
주변에 재개발 입주권 들고 계신분들 있다면 한번 물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범어4동 신축이 8억정도가 적당하다보고
다른 동네는 더내릴거라 할인분양해도 미분양 예상 이미3억할인 분양 한걸로 알고있네요
8억에 분양해도 똑같이 욕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들 심리가 문제예요
만촌은 수성구 프리미엄이 있는것 같은데 사실상 동구랑 가깝습니다. 11억은 터무니없이 거품이 끼여 있네요. 저기서 10분거리에 34평대 2억후반, 3억대 수두룩합니다.
넵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억대인 그 아파트를 새로 만들려면
3억 으로 만들수 없는 것이 이 가격을 만드는거 같습니다.
지금 그 땅에 새로 집을 만들려면 생각보다 큰 돈이 필요하기에
새로 분양 하는 곳들은 계속해서 예상보다 높은 분양가를 책정할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modenhouse 그런 논리면 기존의 가치 계산을 하셔야지요. 자이르네도 시간 지나면 3억대가 된다는 이야기인가요?
@@hhj6412 자이르네도 시간 지난후 모두가 하락한다면 같이 내려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긴 하지요
자이르네라고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남들 내려갈때 혼자 버틸순 없잖아요.
제가 말씀드렸던 기존의 내용과 이얘기랑은 본질이 좀 다르네요.
@@modenhouse 본질이 다른게 아닙니다. 본질을 흐리는게 문제입니다. 버블과 건설사의 이윤이 과도하다는겁니다. 이걸 생략하면 안되죠. 땅 사서 새로 건물 올리는데 비용이 드는건 당연하죠. 그걸 누가 모릅니까?
ㅋㅋㅋ팩트에 유튭주인장 후덜덜 두드려맞네요 대구는 서울과 달리 차가 안막혀 차타고 10분가면 2,3억 아파트 수두루빽빽입니다 굳이 10억깔고 저기 살 필요없죠ㅋㅋㅋ 저도 수성구 대륜고 나와 경기에 있지만 대구 10억아파트 사는건 정말 미친짓거립니다ㅋㅋㅋㅋㅣㄱ
후분양 시행하고 공사할때가 대구 불장이었는데... 당시 분양가가 8억 정도 였어요 그런데ㅜ후분양으로 10억이 넘어버렸죠.. 후분양으로 최소 2억이상 플러스보고 노렸다가 시장이 냉각 되면서 망한거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후분양은 선분양 대비 마진폭을 시행사에서 크게 가져가기 때문에, 말씀하신 이유로 진행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오름장에선 당연히 시행사가 원하는대로 좋은 결과가 생길텐데 하락장에서는 요즘같은 현상이 발생할 리스크도 있는거죠. 그래서 오름장이란 확신이 없으면 보통 선분양 하는것이 일반적이고 확신이 있다하더라도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선분양을 하는것이 일반적이죠. 지금 이곳 같은경우는 후분양의 리스크에 대해 잘 보여주는 예가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최소마진이라는 개념은 최근 분양하고 있는 단지들을 포함해 이야기 했던 부분이고 어떻게 보면 조금 상황이 다른 이 단지까지 그 범주안에 넣었던거 같습니다. 현재 아니 근래에 분양하고 있는 단지는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맞고 지금 이 단지 같은경우는 웃흥님 말씀에 더 가까운 상황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 단지 역시 초기 계획보다 큰 비용이 추가되었기에 그 높은 마진율이 유효하지는 않습니다. 고마진으로 분양가를 책정했던것의 의도와 다르게 결과는 원가에 가까운 가격이긴 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제 다녀 와서 눈으로 보시고 설명해야 하실듯요. 저 근처 사는데 틀린 설명이 꽤 있어요.^^
넵 어느부부이 틀렸는지 말씀 주시면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성구 만촌 신축 분양가가 33평형 11.5억원이라, 건설사 사정이야 그렇다쳐도, 대구에서 10억 분양가는 용납이 안 됩니다. 세월이 흐르고, 충분한 조정을 받는다면, 수성구 33평, 지하철2호선, 범어네거리, 신축 7억이하, 구축 4억이하, 죽전네거리 33형 신축4.5억, 구축 3억이하 되는 시기가 5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올수도 있다고 보고, 아주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분양가보다 30퍼센트 떨어진 가격도 올 수있다고 봅니다. 분양가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비용에 땅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도 많지만 그 외의 부분도 정말 많습니다.
십억 분양가는 이제 서울의 이야기는 아닌 듯 합니다.
아파트 시공을 직접하진않지만 나름 건설 현장 갈일이 꽤있어서 주워듣긴하지만 원가는 평당 700이면 떡을친다던데 시공비겟지만 땅값쳐도 11억 분양가는 좀...
주워들은 정보 보다 더 분석이 이전 영상에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분양가는 (시공비 + 땅값이) 아니예요.
그건 분양가에 녹아있는 아주 일부분입니다^^
자기 자본금 없이 무리하게 브릿지나 PF로 투자기관 모집해서 여기저기 삽을 뜨니까 원가가 올라가는거죠. 숟가락 여러개 꼽아 놓고 그걸 불장에 일반 청약자들에게 전가시키는 건설사에 대한 비판은 해야 건전한 방향이죠.
@@클라리아-w1o 네 맞는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불필요해 보이는 과정이 없으면 상품이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요.
작년 같은 불장에 건설사들이나 기타 하부업체들이 이익을 좀 봤는데 현재 분양 시장은 그 이익을 볼수 없는 상태입니다.
작년과 같은 값에 분양을 해도 기타 비용이 증가해서 마진 폭은 크게 줄어듭니다.
기타 비용중 급격히 오른것은 토지비와 금융비 그리고 자재와 인건비 입니다.
말씀하신 브릿지 등은 아주 작은 부분에 해당하기에 이 부분이 삭제가 되어도 원하는 가격을 보기는 힘들거예요.
분양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언제나 오늘이 가장 쌉니다.
지나가는 나그네가 몇자 적어 봅니다
먼저 저는 아무런 이햬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대구 오래 산 토박이 입니다 그래서 시행사니 조합이니 최소 마진이니 머니 이런거는 생각안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미분양은 분양가가 문제가 맞습니다 수성구이긴하나 1급지 범어와 많이 떨어진 위치에 신축/준신축 급에서 비교하면 당장 계약시 손해를 보느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낮은 계약률도 걸리구요 계약률이 20%정도 지금 될려나요 11월초에 15%정도 였는데데 말이죠
제가 실거주자/투자자 입장이라면 말이죠
실거주 입장에서도 주변시세대비 들어가기에 꺼려지고 투자 입장에서도 저 분양가면 차라리 서울/경기로 투자하는게 미래가치가 높겠죠
또한 대구는 대기업하나 조차 없고 대구 끝에서 끝까지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면 자차로 1시간이 안걸립니다. 거기서 거기란 거죠 이런것들도 영향이 있을테구요
상승장 였다면 20년이나 21년초였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장에선 망설여지네요 머 그렇다구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 역시 미분양의 중요한 요인으로
주변 시세와의 상대적 격차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더 비싼 분양가에도 수백 수천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한 작년과 비교해보면
그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개개인이 싸다 비싸다 느끼는건 상대적인 가격에 의한 부분이고
현재 이 상품이 비싸다고 느끼는 것도 당연히 그 상대적 요인 때문입니다.
분양가의 최저선을 어느 정도로 정할지에 대한 것은 그것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분양가 책정은 주변 시세나 기타 원가 이익율 등을 감안해 책정 하는 것이 맞는데
아무리 시세를 반영한다 해도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구간이 있습니다.
손해를 보고 기업을 운영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모든 사업 단지의 분양가 책정에 하방선이 존재 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건축비가 말ㅇㅣ안되는게 지방은 4억분양도 많습니다. 자이. 4억은 건축비 대지비합쳐서 수억씩 손해보면서 만드는건 아니거든요.
현재 지대및 건축비합쳐서 수성구만촌동저기(심지어 건설사가 매입했던시기는 한참전이겠죠) 4-5억사이들었을겁니다. 건설사의 인건비등 유지비용포함해도 5-6억을 초과하지않구요.
34평에 저단지 대지지분해봐야 15평도안될텐데 땅값 2000정도 3억이면 충분합니다
2016년이전에 매입했을텐데 그땐2000도. 안했을건데요
어차피 할인분양하겠죠 미분양 미계약이 속출되면요.
수성구아파트라고 자재를 더좋은걸 쓰진않거든요
예전 얘기예요.. 요즘 건설사가 위험 하다는건 건설후 마진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modenhouse 예전얘기아닙니다.. 지금도 지방분양가는 평당1000도안하는곳 많아요. 경남지방만찾아봐도 많습니다.
그리고 건설사가 건설전에 땅 매입했던시기는 지금가격보다 훨씬싸구요. 어느부분이 옛날얘기란거죠
@@modenhouse 대형건설사들은 위험하지않구 중소형 3티어급이하들은 현금 유통이안되서위험하단소리입니다. 미분양이되니까 현금돌리기가힘들어서요. 한번에 한채짓는게 아니니까요
근처 학교때문에 저 위치를 3년동안 지나다닌적이 있었는데 위치가 진짜 별로에요.. 대구 침체도 침체지만 체감 위치가 진짜 별로인데 지역,브랜드 이름걸고 분양가 저렇게 비싸게 분양하는거 보면 진짜ㅠ
넵 집을 보는 시각은 주관적이라 충분히 저도 이 내용 공감합니다.
상승장 이었다면 다른 부분도 다 충족 되었을텐데 그게 좀 아쉬운 부분이겠네요.
시공사가 분양가를 정한게 아니고요. 시공사는 공사비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분양가 높아도 공사비 더받는거 아녜요. 시행사와 조합원이 결정한 거예요. 조합원이 추가분담금 안내려고 고분양을 결정한거예요. 후분양이라 주택공사의 보증도 필요없어서 고분양한거예요.
@@포천대유 시공사가 분양가를 정하는경우는
시공사가 시행까지 같이 하는경우입니다. 택지지구 사업지에서 주로 그런식으로 진행하고
재개발이나 재건축 같은경우 말씀 하신것처럼 조합이 시행을 합니다.
광범위한 질문의 답변을 하다보니 저역시도 포괄적 개념으로 접근을 해서 답변을 하게 되네요.
디테일하게 보자면 이 건의 경우 포천대유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조합원이 추분을 내지않기 위해 이 금액으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는
조금만 더 낮게 책정해도 손실구간이 발생해 추분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손해를 보지않는 마지노선에 가깝다는 반증입니다.
맞음.. 저긴 그냥 대륜고 근처일뿐.. 제가 대륜고 출신인데 지금은 잘 모르지만 예전엔 건녀편은 교도소고 사방에 뻘밭 논밭이 그득한 외곽동네였는데.. 옆에 영남공고는 소문난 골통학교였고 그옆 신일전문대였나? 역시 소문난... 학원가도 멀고 인프라도 없고 그냥 수성구치고 싼맛에 사는 동네였는데 이가격은 납득이 안가네요 한 6억하면 그나마도 후하게 쳐주는거 같은데
@@user-vg8fm6sy2y 재개발은 원래 그런곳에 하는거죠
많이 안좋은 곳일수록 상승폭이 커집니다.
선 분양 8억에 했어도 홈런이엿는데
만루홈런 노렷지 여기는
할인30프로 해도 홈런임 여긴
30프로 할인으로 홈런이면 미분양으로 손해를 보는 것 보다 훨씬 나은건데
최소한 저희보다 똑똑한 분들로 구성된 큰 기업에서 왜 그걸 모를까요..
것보단 소득이 안되서 못사는것뿐
살만한 사람들은 작년재작년 불장에 다 샀고
갈아타기는 집이 안팔려 못가는것뿐
살만한 가구는 계속 나옵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고
출가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돈을 모으고..
모든 사람들은 상황이 점점 나아집니다.
레발랑도르님의 말도 맞습니다.
갈아타기가 되야하는데 그걸 막아놓으니
아무것도 안되는 상황이라..
규제를 풀어주면 그래도 숨통은 트이고 이런것들 거래도 가능해지겠죠..
기다려봐야 할거 같습니다.
@@modenhouse 제가 말한 살만한 사람들이란 소득이 되는 사람들이란 의미이고 사고싶어하는 사람들이란 의미는 아닙니다ㅎㅎ 돈없으면 아파트 사고싶어도 빌라월세나 전세살고 외곽으로 나가죠. 지금 아파트 가격은 현 소득수준에서 대출을 감당하기어렵습니다.
아무튼 영끌들 청산당하고 가격이 수준수준으로 내려와야합니다. 전세가에 대출비중이 절반이하로 내려가야하고 새로운 대출을 실행할 세대가구 즉, 신규취업자수가 지난5년간 아파트 거래량만큼은 나와줘야 가능합니다.
갈아타기는 규제완화로 촉진되겠지만 미미할겁니다.
어차피 분위기임 장 좋았으면 이정도로 욕안먹었겠죠. 장이 안좋으니까 그낭다 비싸보이는거 같음
그렇죠 작년 분위기에 분양 되었다면 청약 박터졌을 겁니다.
싸다 비싸다는 상대적인지라
가치만 놓고 본다면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대구 부동산장에서 11억ㄷㄷ
상대값이 비싸지 절대값은 그냥 그래요
저가격이면 서울에서 집사라
어이가 없다
서울에 가면 또 다른 얘기가 나옵니다 ㅎ
아니.. 84건축비를 7억이라고 써놓은건 그냥 지 조때로 써제낀거지 무슨 원가에요 조합원들이 부담해야 될 건축비를 분양세대에 덤탱이 씌운거지 84는요 2억대면 짓습니다
그얘기는 조합원은 추분없이 환급받는다는 이야기네요?
@@modenhouse 그렇죠 기존 조합원들 수 대비 분양권이 몇개나 풀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합원들이 돈 한푼 안내고 새집 받아가는 경우를 넘어서 분양이익도 몇억씩 나눠먹는 경우가 최근 부동산버블을 타고 대구에도 꽤 있었습니다 그 소식듣고 지금 대구에 헛바람든 조합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반면 건설사는 분양대금이 들어오기 전까지 자기돈으로 PF대출 땡겨서 지어야 되는데 미분양나면 자금회수가 안되서 심각해질 수 있죠 거기다 이 고금리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 모를 상황이니.. 그래서 사실 올해 분양계획된 대구물량 3분에2가 조합들하고 이야기가 안풀려서 엎어졌죠 3만가구 이상 계획이 있었는데 만가구정도 했을듯.. 물론 거의 다 미분양남..
같은시기에 지은 어떤아파트는 3억에짓어도 남는 장사인반면 왜 저긴 11억에 팔아도 마진이 0에 가까운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같은시기 3억에 지어서 남는 아파트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자세히 리뷰 해드리겠습니다^^
아니 곧 사막될곳이 왜이리 비싸냐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예언하죠 좀있으면 내년되죠? 내년 상반기에 지금보다 시중금리 1-2% 더 뛸거고 곡소리 날겁니다.최대 10% 이제 시작이라 지금 가격이 가슴부윕니다. 발바닥 가려면 아직도 한참 남았고 4-5년 이상 중장기 침체로 들어 갈 겁니다. 이런말 드리면 지송하지만 숱하게 많은 사람들 목숨이 요단강 건널겁니다. 안타깝지만.....그넘의 탐욕...
글 쓰신분이 열심히 일해서 부를 축적 하려는 것과
재태크로 부를 축적 하려는 것은 같은 종류의 탐욕입니다.
그 탐욕이 나쁜거라고 말할 수 없는게 세상은 원래 그렇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최소마진…ㅎㅎ
마진이 좀 있긴 한거 같습니다. 최소까진 아니더라도 거의 근접한 마진입니다.
투기꾼들 피눈물 흘려봐라 한번~
투기꾼 = 투자자 = 더 나은 세상을 살고싶어 공부하고 실행하는 사람
잼있네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웃기네.
분양가가 문제.
남길거 다~ 남긴 넘치는가격.
어디서 얼마가 남는지는 정확히 모르고 막연하게 남을거다 라고 추측 하시는건
많은 분들께 설득력을 갖지 못할 수 있습니다.
@@modenhouse 건설사직원, 그것도
대기업건설사 과장이 하는말이 35%는 남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비비추-q7z 옛날얘기죠. 그 35%보다 높게 다른 가격 요인들이 올랐습니다.
@@modenhouse
아니, 건설사 재무재표도 봤는데,
현장마다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평균
그정도 이익을 남깁니다.
반값아파트, 원가공개등의 얘기가 존재하는건 뭘의미한다? 생각해보기바람.
@@비비추-q7z 30프로대 마진보고 공사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단 공사 과정에서 그 마진율보다 높은 금액을 예상치 못하게 소진하였기에
현재 마진0에 근접한 금액이라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상권이 지방 읍내보다 못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관이 안좋다 = 개발 호재가 많다.
원래 있던 자리에 주택 빌라등등 보상을 원만히 빨리 해결해 주려면 후하게 합의 봤겠죠
그 영향도 분양가에 크게 작용했으리라 봅니다 잔짜배기 수성구 만촌이 아닌 지역치고는
가격이 엄청 쎄네요~ 비싸도 오를것을 에상하여 분양 받았는데 요즘으로 봐서는 아닌거죠
옆의 삼정도 처음에 비싸다 느껴질 7억 정도로 받았지만 오를 심리로 감수하고 분양받았고
지금도 3년 정도 지난시점에 9억 가까이 하지만 내리막 타는 싯점에 11억 분양은 쉽지 않겠지요
분양받아 오랫동안 살집이라면 덜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타격이 크겠죠
십수년전 수성구 상동의 동일 하이빌을 보는것 같네요
실거주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괜찮으실거예요.
신축에 입지 괜찮은 곳이라 살다보면 좋은날 올겁니다^^
@@modenhouse 맞는 말씀인데 주위와 비교해서 비싸게 샀다는 밈과 생각은 쉽게 떨쳐지기가 힘들겠지요 특히 많은 대출을 안고 사면 더하리라 여겨집니다
@@박방랑처사 네 집은 대출로 사는게 일반적이라 대부분 같은 심정이실거 같습니다. 힘든시기죠..
분양가가 적정하다고요? 84를 11억 할순있죠 근데 납득이 가게 뽑아야지 누가봐도 호구분양가인데 최소마진이라니 불과 1~2년만에 땅값 자재값 100프로 올랏나바요 ;; 아무리 개인 사견이라해도 비싼건 비싼거지 무슨 최소마진소리를 하고 있어요;;
제가 봐도 지금시점에 비싸 보이긴 합니다.
근데 왜 지금 시점에 저 가격으로밖에 할 수 없었는지를 들여다보는 통찰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같은 수성구 사람으로 보면은 30평대가 이자, 베란다 확장
하면은 12억이 되는데, 건설사
만 배부르게 하는 겁니다. 경기도 안촣고 금리도 높은데
분양가는 신고가 행진 중이네요~
학군이 좋으나 학군 좋다고
아이 공부 잘 하나요?
지하철 멀고 버스도 대로변
나가야 탈 수 있어요.
수성구도 마피 되고 있습니다.
건설사가 배가 부르다면 요즘 나오는 그런 뉴스는 아마 안나올거 같긴 합니다.
가장 상황이 안좋은게 건설사인걸로 압니다.
거품이 심하다......건축재료비는 15프로밖에 상승 안했어요..건설사의 부풀리기죠.... 그럼 84형의 건축비는 8000만원 안밖이죠 7억이면 아직도 땅짚고 헤엄치려는 속셈이죠......
재료비는 원가에 일부분입니다.
우선 금융비가 너무 올라서 전체적인 파이가 커졌고요.
인건비부터 리스크에 대한 비용까지 수도 없이 많은 비용 등이 증가했습니다.
단순히 자재의 원가만 보면 극히 일부분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고분양으로 분양한다 생각이 들면 직접 제조에 뛰어들어 시장을 장악하면 됩니다.
누구보다 경쟁력있는 건설업을 할 수 있을것 입니다.
최소 마진은 아닌거 같은데요...호가가 근거라니..휴..
시공 관계자들 얘기로는 최소 마진쪽으로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상식적으로 마진을 크게 둘수 없는 현 상황에서 오죽하면 저 분양가로 분양하겠냐 하는말도 있는데..
시장 논리도 봐도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합니다.
딱보니까.. 2개 값 더 주고 사는거네요...
7평정도 될테니... 평당 1억2천정도 쯤... 토지대장 떼보면 압니다...
사는 사람 입장에서 2개값 더주고 사는것 처럼 느껴지지만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1개값도 안주고 만드는 꼴이 되서
이게 문제입니다.
최근에 오랜만에 대구 다녀왔는데
아직도 겁나 촌동네…
촌동네=개발의 여지가 풍부한곳 으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둔촌주공 분양가와 2억 차이나네요...대구가 그정도였나
천안 오피가 13억 입니다 ㅎㅎ 제가 봐도 참..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네요.
아파트 값 장난 아니네 투기도 역시 대구 애네들이 전국 집값 다 올려 놨을지도
투기를 다른 말로 투자라고 하지요.
그 두가지는 종이 한장 차이인데 어떻게 보느냐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불려지기도 합니다.
나쁜건 아니라고 봅니다.
3억까지 떨어지겠네요
원가가 3억까지 가려면.. 땅값이 반의 반토막 나고 금리가 거의 0퍼센트대로 내려가야 하고
최저임금도 3천원쯤 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댓글보니 세상돌아가는 시세 모르시는분들 많으시네..
세상 돌아가는거 잘 아는사람들로 세상이 가득찼다면
제가 부자가 될 확률이 적었을겁니다.
다행일수도 있지요.
세상은 공평한듯 ㅋㅋㅋ
@@Iovekiss 다들 경쟁자인데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요.
미친... 원가가 평당 600만원인데 무슨 3천만원을 받냐?
제가 만약 청주사람이라면,
원가가 평당 600이면 평당 660으로 라도 분양을 하고 십퍼센트의 이익금으로 수많은 도급 계약을 따낼거 같아요. 최고 부자가 되겠죠?
자이르네 자리에서 40 년 살다가 탈대구했음 ㅋ 대구같은촌구석에 10 억 ㅋ 웃고갑니다 그돈이면 경기도 성남이나 화성동탄사는게 미래가치론 훨씬 낫다고봅니다
판단은 스스로하이소 ㅋ
보상금 받고 이주 하셨나보네요.
좋은 선택 하셨길 바랍니다~
11억이 넘는다고?? 그냥 털고 나오는게 지옥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이미 분양 받으신 분들은 그럴 상황이 아니실꺼예요.
지금 상황이 괴로울 수 있겠지만 그래도 거주의 목적으로 구매하신 분들은
맘 편히 지내다 나중에 장이 좋을 때 갈아 타는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이분 뭐 광고비 받았나요??ㅋㅋ 뭐 대댓이고 영상이고 다 좋은 이야기만 하시네요
객관적인 시각에서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댓글 쓰시는 대부분이 일방적으로 편향된 시각으로 현 상황을 바라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하나씩 드리고 있어요.
논리적으로 반박 가능한 이야기로 대댓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대화가 오고 가고 하면서 제 생각도 정립하고 인사이트를 키우고 싶은데
한두번 이야기하면 끊기는게 아쉽긴 합니다.
그냥 저라면 꼭 저 근처 살아야 한다면... 3-5억 짜리 전세살고 남는 돈으로 서울 노도강이나 성동구 쪽에 전세끼고 집사는게 나을듯....
그런 판단 하시는 분도 계시죠.
제네시스 살바엔 아반떼 사서 타고 남은 돈으로 가족들과 소고기도 먹고 좋은 옷도 사고 그럴거 같아요. 라는것과 비슷한 맥락일듯 싶습니다.
@@modenhouse 고기는 소비고
아파트는 자산이죠
비교가 모순이 있네요
@@xgx10041 네 그렇게 이해가 되신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제네시스 살바엔 아반떼 사서 타고 남은 돈으로 은행에 예금 해서 이자 받고 살겠다로 변경하겠습니다.~
미친분야가 최소마진이라고
미친분양가 = 내돈으로 받을수 없는 분양가
안방 욕실 출입문 소음 발생할 수 있음.
네 좋지 않은 구조 같습니다.
명쾌한설명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진성환-m7w 댓글 지우셨네요.
지식없이 얘기한다 말씀하셔서 답변드려요.
그래도 지식의 스펙트럼이 넓은편이라 어느정도 알고 설명 드린다 생각했는데
더 공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저평형에 대구에서 11억?
ㅎㄷㄷ 하네요~
돈가치가 너무 떨어진건가?
저는 5억에 분양 받으라해도 생각해볼거같은데...ㅋㅋ
어차피 계속 입주시까지 미분양되면...어떻게 되는건가요??
계속 미분양 되면 할인해서 나오겠죠.
손해 보고라도 판매를 해야 하니까요.
김성우님이 원하시는 만큼의 가격은 아마 어렵겠지만
보통 손해를 보더라도 어떻게든 판매를 하긴 합니다.
대구 역세권 5.4억에 분양한 것도 미달이고 마피가 -0.4억 예요. 5억에 분양 받아도 위험해요. 저층걸리면 골치 아파요. 좋은 층 마피로 사세요.
@@포천대유 좋은 방법입니다. 그 5억이란것도 상대적 저렴함이지 절대값으로 판단하면 각자의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5억도 비싸다 하실분은 분명 있습니다.
필리핀도 7평에 4억짜리가 있듯이 수성구 범어동 kbs 앞에 34평 아파트 17억도 있습니다
@@박방랑처사 맞습니다. 대구는 얼마 서울은 얼마 라고 규정지을수 없는게 그 안에서도 입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외부인 시각과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의 시각은 다를수 있습니다.
이지역을잘모르시는분이..ㅋㅋ..
그래서 더 객관적으로 봅니다^^
분양가가.문제가아니라?대구는.인구.소멸지역.10년뒤엔.똥값.사는그날.부터.평생.후회합니다?
대구 뿐 아니라 전국이 인구가 줄 예정이지만 현재는 가구 수가 늘고있긴 합니다.
앞으로도 그러겠죠. 한동안은...
그래도 대도시의 주요 입지는 거주지가 많이 부족할 에정이기도 하고...
인구가 줄어서 모든 주거지가 공평하게 남지는 않습니다.
선구안이 필요할거 같아요.
체어샷
저러니 미분양이죠~~~
그가격을 이 하락장에 대구에?ㅎㅎㅎ
그돈이믄 서울로 가죠ㅋ
이 돈이면 서울 가는거 맞죠..
근데 생활권이 대구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서울 사셔서 그런 말씀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대구도 사람 사는 동네고 다 그만의 특색이 있습니다.
서울에서의 어떤 분양가를 보고서는 그 돈이면 강남 가죠 라고 하실수도 있어요.
모두가 상대적입니다.
대구 아파트를 11억에 사는 사람
여기 한명 추가요 ㅋㅋㅋ
한강에서 만나요
분양자신가보네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전달하고 사람들의 보는 시각을 객관화 시키고자 나름 애쓰는중인데
불편한 내용 있으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대구 11억 최소마진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왜 이런 유튜버가 알고리즘에 올랐왔는지;;
제 얘기가 개들이라도 웃게 해줘서 다행입니다.
지나가는 개들 있으면 얘기좀 해볼까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마피에 주워야징
아파트끝났다
이거 예전에 맨날 듣던 얘긴데..
이 얘기 나오면 사야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만촌자이르네 분양자입니다.객관적인 시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메인화면 자극적인 사진은 아파트에서 법적책임을 물고있는 사진입니다. 꼭 제거 후 영상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자이르네 분양자분께서 불편할 내용의 영상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최대한 중립 포지션에서 장단점을 설명하고자 했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썸네일은 저작권이나 다른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측에서 사진촬영자에게 문제를 삼을수도 없을뿐 아니라
아마 파손한 부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당 사진은 여러 매체나 블로그나 다양한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진들이기때문에
문제를 삼을수 있다면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될수 있기에
그게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다만 보시기에 불편한 사진이라면 수정해야 할거 같기도 하네요.
지금 외부에 있으니 나중에 이것저것 작업할때 썸네일 작업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denhouse 사진촬영자를 찾고 있는 중이며, 그 피해를 분양자가 고스란히 받고 있어 조금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 상태입니다.대구부동산의 밝은미래를 그리시는 분이라면 자극적인 사진 빼고 자신의 입장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영상 내용에 관한것은 전혀 문제될것은 없으니 입주자로서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어자피 싸게 분양해도 미분양 될거 알고 세대수 얼마 안되니 분양가 높여서
절반만 분양해도 남는 장사라고 생각 했을수도
완판은 될겁니다. 반판은 사업이 위험해지는 수치라 완판 기준으로 셋팅합니다.
미친거아냐
다들 이유 있는 선택 하신거라...
최후의 웃는 자는 누구일지 아직 아무도 몰라요.
대구 ㅎㅎ 개거품인데 이거 ㅎ 와 양심 없노
대구도 대구 나름이고 대구 안에서도 지역편차가 큽니다.
아무도 사라고 안했다....인실좃!!
그런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아마 하시는 일마다 잘 안되실겁니다.~
@@modenhouse 오를땐 지 탁월한 선택...쳐내릴땐 남탓,분양회사탓,국가탓...ㅋㅋㅋ
@@알로이-q6m 당연히 하락장에서 남탓을 하면 안됩니다.
다만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꾸준히 이의를 제기할 필요는 있습니다.
당연히 오를때는 그분들의 탁월한 선택에 대한 보상이 따르는것이고
내릴때는 본인 선택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져야 합니다.
내리는 요인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남탓을 하면서 마냥 비관적인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는것도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올라도 내탓 내려도 내탓 입니다^^
@@modenhouse 애초에 그리 불합리한데 뭐할라꼬 분양을 받았을까??? 어차피 끝도 없는 자기합리화 변명일뿐..
@@알로이-q6m 네~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
ㅋㄷㅋㄷ
분양가 10억? 실화냐? 두고두고 후회할것이다
언제나 후회는 무주택자의 몫이었습니다.
현재는 좀 어려워 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이분들 웃으실거 같긴합니다.
언제부터 개인적인 선택의 책임 전가가 당연시 되었는지....징징이들의 시대를 빨리 끝내야 즘 조용해지겠네요
개인의 선택은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분들의 선택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미친..ㅋㅋ 저기가 11억???
분양 받으신 분들은 살만 하니까 사셨을거예요..^^
볼것도없이 거품 거품이 큰 문제다 문제
거품을 뺀 원가가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없는 입장에서
거품이라고 말을 하는 건 조금 섣부른 판단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재개발 사업지는 이미 충분히 원가에 대한 부분이 오픈이 되어있으니 잘 살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도 10억대 분양을해?
그것도 대구에서 ㅋㅋ 그돈이면 서울 둔촌동 분양받는다 ㅋㅋ
오늘 보니까 천안에서 12억대에 분양하던데요?
13억짜리 지금9억이다 둘아이들 누가싸냐
지금 9억이지... 분양가는 보통 시세보다 비쌌습니다. 언제나...
범4 만3 라고 수성구 가장 핫하다고 하는데 오로지 학군 그리고 학원. 범4는 몰라도 만3은 글쎄...
학군에 대한 이슈는 지역분들이 훨씬 잘 알고 계시는듯 하네요.
그부분이 가감되는데 외지인들은 단순히 물건 자체만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11억이 원가라고 마지르선???ㅋㅋ 호구로보나 ㅋㅋ이대목에서 이영상을 볼필요가 없어졌음
끝까지 보시면 왜 그런지 아실수 있어요^^
10년동안 미분양 이다
반등시기가 생각보다 빠르게 올수도 있어요^^
미첬구나 2억
2억은 아닌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