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는 걸 부정할 생각은 없는데, 종교가 말하는 신은 허구로 만들어낸 인신(인간의 신)에 가깝다고 봄. 토테미즘 수준의 고대 설화를 짜집기하여 성경을 만들어내고, 그 오류투성이의 책을 신앙하며 자기들 편한대로 해석하고. 성경은 결국 신의 말씀이 아닌, 그저 인간들의 역사일 뿐일진데. 그 방향없는 신앙을 권력이자, 도구로 삼아 휘두르며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고. 아쉬울 때는 허구의 인신에게 단지 인간만을 보살펴달라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이 냉혹한 자연에서 강간, 억압, 추방 등등의 행위가 과연 나쁜 개념일까, 경쟁을 위하고 강한 개체를 남기기 위해 유전자에 각인한 신의 명령일까. 신의 입장에서, 개미보다 못한 인간의 선악개념이 존재하지는 않겠지만 그릇되었다 하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건 있음. 인간 역사상 수많은 종교들 중에서도 기독교가 만들어낸 사망자와 병폐가 세상에서 가장 드높고 많다는 것. 심지어 각 나라마다 문화에 따라 제사 형태와 신을 부르는 명칭, 교리가 조금씩 다르기까지 함. 믿으면 천국, 안믿으면 지옥이라는 단순한 협박성 전도가 인류 역사상 가장 효과적인 전도였다는 것이 우스움.
단체여행으로 스페인 관광했는데 그때 버스안에서 이 영화를 틀어줬었어요. 시차차이로 보통은 버스안에서 기절하듯 잤는데 이 영화는 첨부터 끝까지 다 봤네요. 보면서 이런 역사적 사실에 소름끼치고 이 두배우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는 영화입니다. 아주 좋은 영화예요.
이런 영화보면 인간이 있는 세상에서 진심으로 살기싫어진다.. 이 영화가 인간의 본성적인 부분을 너무 잘보여주고 있고 그게 잘 와닿는다고 생각함. 저때는 무지함이 공존하던 시절같은데 인간의 추악한 본성이 같이 나오게 되면서 잔인함을 잘 표현해준거같음. 지금도 별 다를바는 없긴하지 개인의 이윤을 추구하기위해서 남을 해치거나 깍아내리고 그런피해를 당한사람들 입장은 잘 생각안하지. 되게 현타쎄게 오는 영화임 ㅋㅋ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 종교적 신념보다 우선한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같아요. 신앙으로 똘똘뭉친 종교재판관 로렌조도 아름다운 여인앞에는 한갖 음탕한 남자였고, 우두머리 주교(??)도 죽음앞에서는 목숨을 구걸하고, 이네스의 부자 아버지도 딸의 목숨을 건지기위해 신앙을 무시하고 로렌조를 고문하잖아요. 즉, 종교적 신념이 아무리 강해도 인간의 타고난 본성을 이기기 힘들다는 거..... 안 그런 사람도 분명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극소수, 예외일 뿐.
오래전 영화지만 소름끼치도록 오래오래 끔찍한 기억이었던 영화였죠. 나탈리 포트만의 1인 2역 연기도 하비에르 바르뎀의 로렌조신부 연기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때 종교재판이란 이름으로 죽고 고통받은 이들은 얼마나 많았을까 ...결국 미쳐버린 이네스의 당당하고 아름답던 모습이 참 오래 기억이남습니다.
프랑스에 30년 사는 교포입니다, 역사를 좋아해서 프랑스와 유럽의 역사에 대해서 다큐도 많이 보고 책도 읽었는데 카톨릭이 유럽에서 시작하고 급격히 번지기 시작 한 4세기 말 부터 19세기초반까지 행한 끔찍한 일들은 어마 어마 합니다, 마녀 사냥도 19세기까지 계속됐었습니다 물론 횟수는 적어졌었지만요. 그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행한 만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프랑스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 프랑스 남쪽 지방에서 예수의 이름 하에 행해진 또 다른 십자군 전쟁이 있습니다. 그때 프랑스 왕과 로마 교황청에서 남 프랑스에서 거주 하던 크레티안들 이들을 여기서는 CATHARES 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정말 예수의 가르침대로 이웃을 돕고 검소하게 살며 로마 교황청을 인정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을 이단이라며 200년동안 그들을 정복한다며 행해진 십자군 전쟁에서, 전쟁도 아니지요 프랑스군과 교황의 지휘아래 무기도 없는 양민들을 카톨릭으로 개종 안 한다고 그냥 일방적인 대 학살을 했습니다 가는 도시마다 그들의 교회안에 사람들을 몰아넣고 불을 질러서 화형 시키고. 프랑스 남부를 초토화시켰습니다. CATHARES 인들을 아주 멸종을 시켰습니다. 그 십자군 초기에 교황이 한말이 유명 합니다. 군인들이 카톨릭인지 CATHARES인 인지 어떻게 구별 하냐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이 '' 그냥 다 죽여라 하느님이 자신의 양들은 알아서 챙길것이다'' 그 십자군 초기에는 일반인들이 CATHARES인 들을 고발하면 포상을 해준다고 했는데 고발하긴 커녕 그들을 숨겨주었습니다. 너무나도 착하게 살고 그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들을 고발할수가 없었으니 차라리 그들과 같이 죽음 을 택했었지요. 정말 끔찍 합니다 처음에 그 역사를 책으로 읽으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도저히 인간이라고 볼수가 없는 짓들을 한것을 읽으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gumsuna7799 와!!!! 이 엄청난 카톨릭역사를 이렇게 해박하고 정갈하게 써주셔서 읽으면서 이해가 쏙쏙되었습니다. 잘 몰랐던 십자군전쟁이면의 모습에서 교황과 그 세력들을 발판으로 백성과 신도들에게 엄청난 고난을 안겨주었군요.ㅠㅠ 아무래도 서양중세 역사는 학교에서 대충훑고 지난 세대이다보니 모르는게 많았는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영화 이야기가 더 새롭고 흥미롭습니다. 다음에도 비슷한 영화를 보면 지금 알려주신 배경지식이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Grace-pf1nh 도움이 되셨 다니 감사합니다, 그 십자군 전쟁의 이름은 Croisade des albigeois 크루와쟈드 데 알비주와 라고 합니다. 공식 적으로는 1209-1229 년까지 20년이지만 엄연한 사실인 비 공식적으로는 200년이 걸렸습니다. 프랑스에서도 그냥 쉬쉬 하고 그런 게 있었다 라고만 하지 그 자세한 내막은 역사 학자들이 쓴 책 들에서 아주 자세하게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 십자군 전쟁을 프랑스에서 가장 성군이라고 일컬어지는 루이 9세 (1214 ~1270) 가 로마 교황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시작을 했지요. 미국의 세인트 루이즈 라는 지역이 그 왕을 기려서 프랑스 점령지역에 프랑스가 명한 이름을 지금 까지도 사용하고 있지요. 교황이 처음에 루이 9세의 아버지 필맆 오귀스트 왕 에게 부탁을 했는데 그 왕은 거절하고, 그 아들인 루이 9세가 받아드려서 이 십자군 크루와쟈드 데 알비주와 라는 전쟁을 시작했지요. 그 뒷 배경에는 그 당시 프랑스 왕정의 정치적인 이유도 한몫을 했지요. 어쨌거나 있어서는 안될 일들을 소위 성직자 라는 사람들과 프랑스의 성군으로 불리는 루이 9세의 정치적 야망과 권력, 욕심 으로 그들의 신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 여진 추악한 전쟁이었지요. 지금도 프랑스에서 성왕 으로 추앙받는 루이 9세를 말 할 때는 그 추악한 십자군 전쟁은 절대로 같이 말 안합니다.
결국 인간이란 존재가 가장 사악한 존재라는걸 말해주는듯.. 아직도 그 종교라는 상호를 걸어놓고 얼마나 많은 순진한 사람들을 갈취하고.. 정신을 망가트리고 파괴 세뇌시키는지.. 정작 종교인이라는 것들은 탐욕에 빠져 ..온갖 패악질을 당연시하고 오로지 자신들만이 거룩한척 하고 부질없는 목숨을 연명하는지를 세상 순진한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건지.. 모두 다 허상이고 헛것이다 .. 21세기에도 버젓이 벌어지는 인간의 두려움을 이용한 종교쟁이들의 패악행위..
격변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참히 망가지는 개인들의 모습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래도 아기를 가슴에 안고 죽은 로렌조의 손에 키스를 하는 이네스가 가장 성스럽고 아름답게 보이다니...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다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인간 역사의 비극 속에서 그래도 사랑을 잃지 않은 여주인공이 가장 아름다운 걸까요
신은 인간에게 '양심'을 장착해줬기에 그대로 잘 사는것이 종교적인 삶과 같다고 했음. 自燈明 法燈明 자등명 법등명ㅡ부처님 마지막 설법......... “너희들은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신에게 의지하라. 또한 법을 등불로 삼고 법에 의지하라. 이밖에 다른 것은 의지하지 마라."
종교는 나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종교를 이용하는 인간이 나쁜거죠. 시대적 상황에 맞게 교리를 유연하게 해석하고 맥락을 이해해야하는데, 특정 집단이나 인물의 이익에 맞춰서 해석하거나 단어에만 집착하다보면 마녀사냥하고 종교재판하는 이상한 방향으로 빠지게 되는거죠. 종교는 삶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종교를 위한 삶을 사는건 본질에 어긋난 행동이라 생각되네요.. 몰랐던 영화인데 시간내서 한번 보고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 종교뒤에 숨어있는 정치 야욕 탐욕이 너무 징그러워요ㆍ 유일신사상ㆍ절대자 뒤에 숨어 인간의 다양한 욕망을 해소하는 도구ㅡ종교 참 무엇이 정의이고ㆍㆍㆍ 무엇이 진실인지ㆍㆍㆍ 긴 어둠을 넘는 천년의 중세를 지나도 잔존의 종교권력속에 힘없이 무너지는 사람들 그냥ㆍㆍㆍ 이름없이 종교라는 이름으로 하늘의 별이 되신 많은 분들을 애도하며 긁적여봅니다.
정말 좋아하고 훌륭한 영화인데 이 영화를 리뷰해 주시는 분이 계실 줄은 몰랐습니다. 영화 '아마데우스'의 밀로스 포만 감독 작품이라는 것과 나탈리 포트만을 좋아하여 보게 된 영화인데 화려한 스페인 역사 배경과 명장의 작품 세계를 통해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또한 스페인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감동과 경이로움을 선사해 준 명작이었지요.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는 언제나 놀라웠으며, '역시 밀로스 포만 감독이구나...' 했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비단 종교만의 부조리일까요? 인간의 본성은 사악합니다. 종교지도자든 정치인이든 또는 일반서민이든.. 그래서 마녀사냥으로 멀쩡한 여인을 잔혹하게 죽였고 노예제도라는 이기적인 제도로 동양서양 모두 타인의 인권을 유린했죠. 인간은 그본성이 참 동물보다 못합니다. 단지 수많은 시간을 거치며 아주 조금씩 계몽되고 있다 생각합니다.
세상은 보이는 것만큼 아름다운 것만 존재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미모가 뛰어나거나 재산이 많거나 똑똑하거나 힘이 세거나 대단한 기술이 있거나 뭔가 특별한 것을 소유한 사람들은 보통의 사람들보다 휘둘릴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다른 사람들이 빨리 알아보고 탐을 내거나 다른 말로는 사랑한다는 말로도 이용하려들죠~ 자신을 위해서 쓸줄 알거나 나누어 버릴줄 알거나 감추거나...최소한 순진해서는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영화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으면서도 기독교를 맹신하는 무리들을 보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 종교의 대표자들이 사이비라면 그 종교 자체가 사이비인 거죠. 안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그 종교가 괜찮다고 말하는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종교가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를 보면 그 종교의 실체를 알 수 있는 거죠. 혹세무민.
만일 성서적으로 최후의 심판이 도례한다면 오늘 날 종교인들 중 거짓의 탈을 쓰고 신을 앞세워 온갖 악행을 일삼은 수많은 위선 종교지도자들 부터 강력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신은 종교 지도자들로 인해 억울하게 죽어간 불쌍한 영혼들을 기억할 것이고 때가 되었을 때 그들은 그 억울함을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다.
중세시대 에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 악행을 많이 하는군요...
참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네요 신을 사랑한다면 저런 짓은 못하겠죠 자신의 욕망을 우상화시켜 많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 종교재판소 ... 늦은밤 잘 감상했습니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했을까. 나폴레옹이 무조건 나쁜 사람은 아니였네
그래도 죽기 전엔 "예수여 그대가 이겼도다" 고백했다죠.
싸움이란건 일방통행이 없죠
나쁘다기 보다 권력에 눈이 멀어 무모했던거죠.
나폴레옹이 없었다면 전세계가 아직도 제국주의였을거임.
나폴레옹과의 전쟁을 앞둔 국가의 국민들은 은근 반기는 눈치였습니다. 후에 황제등극 하고나서 통수맞았다 생각했지만..
하비에르 바르뎀,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력이 대단합니다!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 충격적입니다. 종교와 교황, 신부, 사제들의 부정부패, 성적타락.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아 온갖 고문을 하고 학살을 일삼고. 신과 주님의 이름으로 타락한 성직자들.
저도 천주교신자인데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성추행을 지금도 반성할 줄 모르네요
로마 카톨릭은 적그리스도 입니다
신이 있는 걸 부정할 생각은 없는데, 종교가 말하는 신은 허구로 만들어낸 인신(인간의 신)에 가깝다고 봄.
토테미즘 수준의 고대 설화를 짜집기하여 성경을 만들어내고, 그 오류투성이의 책을 신앙하며 자기들 편한대로 해석하고.
성경은 결국 신의 말씀이 아닌, 그저 인간들의 역사일 뿐일진데.
그 방향없는 신앙을 권력이자, 도구로 삼아 휘두르며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고.
아쉬울 때는 허구의 인신에게 단지 인간만을 보살펴달라 부르짖으며 기도하고.
이 냉혹한 자연에서 강간, 억압, 추방 등등의 행위가 과연 나쁜 개념일까, 경쟁을 위하고 강한 개체를 남기기 위해 유전자에 각인한 신의 명령일까.
신의 입장에서, 개미보다 못한 인간의 선악개념이 존재하지는 않겠지만 그릇되었다 하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건 있음.
인간 역사상 수많은 종교들 중에서도 기독교가 만들어낸 사망자와 병폐가 세상에서 가장 드높고 많다는 것.
심지어 각 나라마다 문화에 따라 제사 형태와 신을 부르는 명칭, 교리가 조금씩 다르기까지 함.
믿으면 천국, 안믿으면 지옥이라는 단순한 협박성 전도가 인류 역사상 가장 효과적인 전도였다는 것이 우스움.
천주교신자인.제가.어제
이영화를보고
아직도.맨붕중
종교를 버리고 싶네요
ㅋ
천주교가 국교가 되면서 왕권 위의 권력까지 휘두르게 되었을때 얼마나 잔인한 극형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고문하고 죽였는지 모릅니다. 종교재판이란 이름으로 죄없는 사람들을 화형까지 시켰죠.
명배우들의 명작이네요..우와....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단체여행으로 스페인 관광했는데 그때 버스안에서 이 영화를 틀어줬었어요. 시차차이로 보통은 버스안에서 기절하듯 잤는데 이 영화는 첨부터 끝까지 다 봤네요. 보면서 이런 역사적 사실에 소름끼치고 이 두배우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는 영화입니다. 아주 좋은 영화예요.
와 저도 스페인 관광 중에 버스안에서 봤는데.. 같은 가이드 분이셨나보네요ㅠ 5년전 여행 때 본 영화가 생각나서 왔는데 댓글 괜히 반갑네용
저두
엇그제 스페인 여행중 버스안에서 집중하면 보고
집에와서 다시 보네요
저두 몇일전 스페이 버스 안에서요. ㅇ ㅈ ㅅ 가이드님 혹시 아니실가요.
이네스 인생이 너무 비참하고 슬퍼요. 이네스 아버지가 똑같이 해줄 때는 약간 사이다.. 로렌조는 정말 역겹다.
그러게요. 아버지가 대단했네요.
그냥 비는 줄 알았는데.
영화 색감이 참 마음에 드네요. 장면 하나하나가 회화같음..별개로 종교는 예나 지금이나 신의 이름을 팔아 더러운 짓을 많이 했군요
사람이 신의 이름을 빌어 종교를 핑게로 나쁜짓을 한건 아닐까요
@@푸른보리수-u7m 종교 자체가 사람이 만든 것이죠.
너무좋은영 화들의 있어감사드려요 잊어버리고 좋아요 누르지 못한것도있어요 죄송합니다 잊지않고꼭누를께요 정말감사드려요 명작들을보여주셔서요 고맙읍니다
경임님 안녕하세요^^ 영상들을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만으로도 정말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편하게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좋아하는영화중하나..올려주셔서감사♡♡바르뎀오빠♡나탈리언니♡사랑하죠♡항상응원해 ❤️
이런거 보면 종교의 폐해가 얼마나 큰지 절실히 알수 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혹세무민 하는 종교들이 판을 치는 곳이 있고 거기에 혹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많이 있다
종교는악이다!
헉 결말 ㅠㅠ 이네스는 완전히 미쳐버린건가요?ㅠㅠ 너무 안타까운 이네스...
원작소설도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도 그 즈음에 나와서 같아 읽고 봤던 기억이…좋은 영화 다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토님 열심히 영상 찾아 보고 있습니다!
영화 선별과 탁월한 해설
*감사합니다*
디토님 최근에 알게되어 싹다 정주행 중이신데 리뷰가 깔끔명료해 듣기 쉬운 것 같아용 앞으로 이대로만 쭉-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ㅈㅌㅇㅈ☆ 님^^
이런 영화보면 인간이 있는 세상에서 진심으로 살기싫어진다.. 이 영화가 인간의 본성적인 부분을 너무 잘보여주고 있고 그게 잘 와닿는다고 생각함. 저때는 무지함이 공존하던 시절같은데 인간의 추악한 본성이 같이 나오게 되면서 잔인함을 잘 표현해준거같음. 지금도 별 다를바는 없긴하지 개인의 이윤을 추구하기위해서 남을 해치거나 깍아내리고 그런피해를 당한사람들 입장은 잘 생각안하지. 되게 현타쎄게 오는 영화임 ㅋㅋ
이 영화를 보고 종교를 토론합니다
역사를 알게되고 종교를 객관적으로 생각되게 해 줍니다 나탈리포트만의 어린모습 바르뎀의 연기를 칭찬하며 시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명배우들과 명감독의 걸작, 내 생애 최고의 영화
여주 눈 떨리는 연기 너무 잘하시는 듯ㅠㅠ
사람을 죽여서 세워진 종교가. 과연 사랑이 있을까...
사람이 종교라는 허울안에서 신을 사칭해 다른생명을 취하는게 정당한것인가.
억울한 죽음들이 안타까워서라도 제대로 알고 대해야겠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저도 얼마전에간 스페인 여행에서
가이드님이 보여주셔서 보았는데
고야라는 화가의 작품에 매료되어 왔어요.
이네스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충분히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던 저때의 시대상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자유로이 종교를 가질수 있는 현시대에 태어나 참 다행이에요.
고등학교 미술시간에 보고 충격먹었던 영화
끔찍하다, 인간과 시대의 어두움의 어우러짐이..
인간의 타고난 본성이 종교적 신념보다 우선한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같아요.
신앙으로 똘똘뭉친 종교재판관 로렌조도 아름다운 여인앞에는 한갖 음탕한 남자였고,
우두머리 주교(??)도 죽음앞에서는 목숨을 구걸하고,
이네스의 부자 아버지도 딸의 목숨을 건지기위해 신앙을 무시하고 로렌조를 고문하잖아요.
즉, 종교적 신념이 아무리 강해도 인간의 타고난 본성을 이기기 힘들다는 거.....
안 그런 사람도 분명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극소수, 예외일 뿐.
종교적신념은개뿔!
12:15 너무 안타깝다...자신을 준강간한 남자를 진짜 사랑이라고 믿고있네...
오래전 영화지만 소름끼치도록 오래오래 끔찍한 기억이었던 영화였죠. 나탈리 포트만의 1인 2역 연기도 하비에르 바르뎀의 로렌조신부 연기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때 종교재판이란 이름으로 죽고 고통받은 이들은 얼마나 많았을까 ...결국 미쳐버린 이네스의 당당하고 아름답던 모습이 참 오래 기억이남습니다.
프랑스에 30년 사는 교포입니다, 역사를 좋아해서 프랑스와 유럽의 역사에 대해서 다큐도 많이 보고 책도 읽었는데 카톨릭이 유럽에서 시작하고 급격히 번지기 시작 한 4세기 말 부터 19세기초반까지 행한 끔찍한 일들은 어마 어마 합니다, 마녀 사냥도 19세기까지 계속됐었습니다 물론 횟수는 적어졌었지만요. 그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행한 만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프랑스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 프랑스 남쪽 지방에서 예수의 이름 하에 행해진 또 다른 십자군 전쟁이 있습니다. 그때 프랑스 왕과 로마 교황청에서 남 프랑스에서 거주 하던 크레티안들 이들을 여기서는 CATHARES 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정말 예수의 가르침대로 이웃을 돕고 검소하게 살며 로마 교황청을 인정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을 이단이라며 200년동안 그들을 정복한다며 행해진 십자군 전쟁에서, 전쟁도 아니지요 프랑스군과 교황의 지휘아래 무기도 없는 양민들을 카톨릭으로 개종 안 한다고 그냥 일방적인 대 학살을 했습니다 가는 도시마다 그들의 교회안에 사람들을 몰아넣고 불을 질러서 화형 시키고. 프랑스 남부를 초토화시켰습니다. CATHARES 인들을 아주 멸종을 시켰습니다.
그 십자군 초기에 교황이 한말이 유명 합니다. 군인들이 카톨릭인지 CATHARES인 인지 어떻게 구별 하냐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이 '' 그냥 다 죽여라 하느님이 자신의 양들은 알아서 챙길것이다''
그 십자군 초기에는 일반인들이 CATHARES인 들을 고발하면 포상을 해준다고 했는데 고발하긴 커녕 그들을 숨겨주었습니다. 너무나도 착하게 살고 그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들을 고발할수가 없었으니 차라리 그들과 같이 죽음 을 택했었지요.
정말 끔찍 합니다 처음에 그 역사를 책으로 읽으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도저히 인간이라고 볼수가 없는 짓들을 한것을 읽으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gumsuna7799 와!!!!
이 엄청난 카톨릭역사를
이렇게 해박하고 정갈하게 써주셔서
읽으면서 이해가 쏙쏙되었습니다.
잘 몰랐던 십자군전쟁이면의 모습에서 교황과 그 세력들을 발판으로 백성과 신도들에게 엄청난 고난을 안겨주었군요.ㅠㅠ
아무래도 서양중세 역사는 학교에서 대충훑고 지난 세대이다보니
모르는게 많았는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영화 이야기가 더 새롭고 흥미롭습니다.
다음에도 비슷한 영화를 보면 지금 알려주신 배경지식이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Grace-pf1nh 도움이 되셨 다니 감사합니다, 그 십자군 전쟁의 이름은 Croisade des albigeois 크루와쟈드 데 알비주와 라고 합니다. 공식 적으로는 1209-1229 년까지 20년이지만 엄연한 사실인 비 공식적으로는 200년이 걸렸습니다. 프랑스에서도 그냥 쉬쉬 하고 그런 게 있었다 라고만 하지 그 자세한 내막은 역사 학자들이 쓴 책 들에서 아주 자세하게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 십자군 전쟁을 프랑스에서 가장 성군이라고 일컬어지는 루이 9세 (1214 ~1270) 가 로마 교황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시작을 했지요.
미국의 세인트 루이즈 라는 지역이 그 왕을 기려서 프랑스 점령지역에 프랑스가 명한 이름을 지금 까지도 사용하고 있지요.
교황이 처음에 루이 9세의 아버지 필맆 오귀스트 왕 에게 부탁을 했는데 그 왕은 거절하고, 그 아들인 루이 9세가 받아드려서 이 십자군 크루와쟈드 데 알비주와 라는 전쟁을 시작했지요. 그 뒷 배경에는 그 당시 프랑스 왕정의 정치적인 이유도 한몫을 했지요.
어쨌거나 있어서는 안될 일들을 소위 성직자 라는 사람들과 프랑스의 성군으로 불리는 루이 9세의 정치적 야망과 권력, 욕심 으로 그들의 신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 여진 추악한 전쟁이었지요. 지금도 프랑스에서 성왕 으로 추앙받는 루이 9세를 말 할 때는 그 추악한 십자군 전쟁은 절대로 같이 말 안합니다.
@@gumsuna7799역사를 알아야하는 이유 같습니다. 인간의 탐욕에 휘둘리지 않을 지금을 살기위해서 국가와공권력을 사리사욕에 쓰며 탐하는자들을 분별할 힘이지 않나 싶습니다.
종교뒤에서 사리사욕했던 간악한자들의 역사에서 우리가 사는지금은 국가공권력 뒤에서 사리사욕하는 사악한자들을 경계하고 지탄해야하는 것이겠죠.
@@gumsuna7799
캐톨릭에대해.또다른
지식이.업그레이드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우 종교 앞에 부자도 소용 없었네요;; 그래도 아버지라도 정신 멀쩡해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결국엔 이네스는 안풀린건가요ㅠ 나폴레옹 나타날때까지,, 내용 정말 인간의 사악함을 보여주네요
누구에게나 삶에 자유가 있다
종교에 대한 믿음도 비판도 그들의 자유다
가끔보면 억지로 믿음을 권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것이야말로 억지다!!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 진짜 찐!!!
결말포'힘'이라고 되어있어요ㅋㅋㅋ 최근에 알게됐는데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하하 앙팡보이님~여태껏 모르고 있었네요^^;; 덕분에 올바르게 수정합니다. 앞으로도 편히 놀러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대박이란 말밖에...
우연히 이영화 보고 엄청 충격받은 기억이 있네요 너무 좋은 영화 예요 꼭 보세요
영화내용 진짜 엿같네..
실제 역사이기에 더 처참하고 아프다..
허엉... 혼란하다 혼란해... 진짜 역사의 한 단면이네요.. 종교재판 진짜.. 저거 한놈들은 지옥갔을것;.. 나탈리포트만이 거의 1인 3역 한건가요? 연기 잘한다 ㅜ...
나탈리 포트만이 이네스,알리시아 두 명의 캐릭터를 열연했네요. 정말 굉장한 연기력에 감명 받았습니다..ㅠㅠ
@@dito_movie 이네스/15년뒤 이네스/알리시아 이렇게 3역이라고 생각했네야 (머쓱타드) 진짜 이정도로 연기 잘할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나탈리.. 미안해..
이네스가 로련조를 따라가는 마지막 영상이 그림으로 스페인 박물관에 있더라구요
지금도 도시에서 외진곳을 만들어 교묘하게 악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무리지어 종교가 이렇게 무서워요.
아직도 종교를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는자 많이 있죠
이단몰이에 집중하죠~
우리 현실을 좀 돌아보세요
지금은 다른가요? 여론은
계속 부채질 하죠
넘끔찍하고소름끼쳐서
다신보고싶지않은영화
하나님의선을인간의
생각으로받으면악
현실에도 종교가 저지르는죄는 무시할 수 없어요 약자에게 없는 일을 덮어씌우면 괴롭히는 종교집단이 존재합니다
한기총 말씀 하시는거죠~^
정말 대표 전광훈씨는 아무 답이 없네요.
그양.먹고살기위한수단으로생각들하시죠
정치 이상으로 사람의 눈을 멀게 하는 종교라는 그 무언가
5월말 스페인 여행 갔는데 관광버스 안에서 스페인에서 보면 더 좋은 영화라며 틀어줬던 영화네요. 중국사람들 없을 때 유럽여행 가세요. 미술관에서 그림을 온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결국 인간이란 존재가 가장 사악한 존재라는걸 말해주는듯..
아직도 그 종교라는 상호를 걸어놓고 얼마나 많은 순진한 사람들을 갈취하고..
정신을 망가트리고 파괴 세뇌시키는지..
정작 종교인이라는 것들은 탐욕에 빠져 ..온갖 패악질을 당연시하고
오로지 자신들만이 거룩한척 하고 부질없는 목숨을 연명하는지를
세상 순진한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건지..
모두 다 허상이고 헛것이다 ..
21세기에도 버젓이 벌어지는 인간의 두려움을 이용한 종교쟁이들의 패악행위..
가스라이팅 엄청나네 성폭행으로 낳은 아이를 찾고 자기인생을 통채로 망친놈을 손을 잡고가고 가는거 보니...
엄밀히 따지면 가스라이팅은 아님..
로렌조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애아버지로써 유대감을 부여잡는거고.
빛도없는 감옥에서 유일한 희망이었던 아이.
그 아이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허상을 쫒는거.
가스라이팅이 맞을듯 ...성도들 성폭행하면서도 신이 너를 사랑해스 그렇다느니 이것이 신의뜻이네 내가 신이네하며 가스라이팅하는거랑 같은듯 ...
와 나탈리 포트만 대박이네..
격변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참히 망가지는 개인들의 모습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래도 아기를 가슴에 안고 죽은 로렌조의 손에 키스를 하는 이네스가 가장 성스럽고 아름답게 보이다니...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다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인간 역사의 비극 속에서 그래도 사랑을 잃지 않은 여주인공이 가장 아름다운 걸까요
무지한 인간에게는 성령 마저도 전쟁과 폭력 강간의 이유가 됩니다.
저런 상황 너무 화가 나서 다 볼 수가 없네
예전에 스페인 여행 갔을때 뱅기에서 본영화네... 정말 충격적이었다. 카톨릭 신자로 ㅠ
신은 인간에게 '양심'을 장착해줬기에 그대로 잘 사는것이 종교적인 삶과 같다고 했음. 自燈明 法燈明 자등명 법등명ㅡ부처님 마지막 설법......... “너희들은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신에게 의지하라. 또한 법을 등불로 삼고 법에 의지하라. 이밖에 다른 것은 의지하지 마라."
쟁교를 갖은사람들은 첨엔 천사같은맘 서서히 악마가 되어가죠... 직접경험
또 입원해서...ㅠ 하루 늦게 보네요.
종교재판은 코걸이, 귀걸이, 입걸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권력은 대단한거죠?ㅎ
미쳐버릴 정도의 심적 고문을 이겨 낼 여인은
없죠. 늘 힘들게 올리신 리뷰에 감사합니다.
향숙님 퇴원한지 얼마 안되신 것 같은데 어디가 편찮으신지요? 쾌차를 기원하며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쾌차하시기를..
얼릉 회복하셔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영국이건 프랑스건 종교라는 면목으로 왈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는지 그 안에서 죽어간 억울한 영원들을 위해 기도 할게요 부디 거기선 평화롭기를 개인적으로 역사를 공부하다 무신론자가 된 일일요
야만이 이성을 지배했던 저런 시대에... 조금이라도 계몽된 인간이 세상에서 살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두려움? 희망? 쾌락? 우리가 사는 이 시기도 세월이 더 흘러 좀더 계몽된 시각으로 본다면 숨막히고 가슴 아픈 야만의 시대로 보이겠지?
권력욕에 노예. 신이라는 종교의 가면을 쓰고서 온갖 악행과 타락을 저지른 인간이 만든 종교의 역사. 그럼에도 존재하는 게 아이러니다.신이 아니라 가치를 신념으로 삼아야하는데 여전히 신격화된 종교가 성행하는 21세기 문명인.
와, 배우진 ㅎㄷㄷ 하네요, 하비에르 바르뎀, 나탈리 포트만, 스텔란 스카스가드
종교는 나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종교를 이용하는 인간이 나쁜거죠.
시대적 상황에 맞게 교리를 유연하게 해석하고 맥락을 이해해야하는데, 특정 집단이나 인물의 이익에 맞춰서 해석하거나
단어에만 집착하다보면 마녀사냥하고 종교재판하는 이상한 방향으로 빠지게 되는거죠.
종교는 삶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종교를 위한 삶을 사는건 본질에 어긋난 행동이라 생각되네요..
몰랐던 영화인데 시간내서 한번 보고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고야의 유령, 종교는 왜 죄가 많은가요. 강한 힘으로 약한 이들을 제압하는 제국처럼.
전 종교뒤에 숨어있는 정치 야욕 탐욕이 너무 징그러워요ㆍ
유일신사상ㆍ절대자 뒤에 숨어 인간의 다양한 욕망을 해소하는 도구ㅡ종교
참 무엇이 정의이고ㆍㆍㆍ 무엇이 진실인지ㆍㆍㆍ 긴 어둠을 넘는 천년의 중세를 지나도 잔존의 종교권력속에 힘없이 무너지는 사람들
그냥ㆍㆍㆍ 이름없이 종교라는 이름으로 하늘의 별이 되신 많은 분들을 애도하며 긁적여봅니다.
👍
역사적으로 카톨릭이 많은 학살을 햇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종교가 이세상에 제일많은 신도로 남아잇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닥터 하우스가 여기서 조연이였군ᆢ. 크루엘라 이거 찍느라 고생많았겠네
참 끔찍하네, 우쩨 저런일이 !!!!!
정말 좋아하고 훌륭한 영화인데
이 영화를 리뷰해 주시는 분이 계실 줄은 몰랐습니다.
영화 '아마데우스'의 밀로스 포만 감독 작품이라는 것과
나탈리 포트만을 좋아하여 보게 된 영화인데
화려한 스페인 역사 배경과 명장의 작품 세계를 통해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또한 스페인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감동과 경이로움을 선사해 준 명작이었지요.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는 언제나 놀라웠으며,
'역시 밀로스 포만 감독이구나...' 했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정성넘치는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언제든 편하게 또 들러주세요^^ 고맙습니다.
@@dito_movie
아이고오~ 뒤늦게야 보고 드린 댓글인데
답글을 이리 고맙게 주셨네요. ㅎ
구독하여 지난 것까지 잘 챙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누굴 재판하고 판단하는가?오늘날까지 죄를 고백하다니 그것도 성직자?이건 아니지
종교라는이름으로 해서는 안될일
하비에르바르뎀 바로 샷건 꺼내서 사람들 쏠것 같음 ㅋㅋㅋㅋ
종교는 인간들이 만들고 그걸 방패삼아 그 뒤에 숨어 추악한 민낯을 숨긴채 온갖 나쁜짓은 다하더라 ᆢ 소아성애자들
지옥과 천국이 공존한 시대였다
저런 연기는 나탈리 포트만만이 할 수 있을 듯...유태인
지금 연예인 유명인들 하나 잡아서 공개처형하는거 보면
저때와 별로 다를것도 하나없음 고문은 안하지만
스스로 처형하게 만들자너
나탈리 포트만 슈퍼캐리 명작
비단 종교만의 부조리일까요?
인간의 본성은 사악합니다. 종교지도자든 정치인이든 또는 일반서민이든..
그래서 마녀사냥으로 멀쩡한 여인을 잔혹하게 죽였고 노예제도라는 이기적인 제도로 동양서양 모두 타인의 인권을 유린했죠.
인간은 그본성이 참 동물보다 못합니다.
단지 수많은 시간을 거치며 아주 조금씩 계몽되고 있다 생각합니다.
술집이 많은것보다 종교가 많은것이 좋은것은 사실이나 종 교 지겹다
이런 영화들이 많이 있어야 맹신하지않는 종교가 되지않을까요
신을 믿지 종교안에 인간은, 선해지기도 한계가 있.... 신과같이 선한마음도 한낱 인간이 물려받기엔 한계가 잇는데. 막연히 믿고 따르면 분위기 살벌해지는거지뭐.
종교 .... ㅋㅋ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자행되어지는 각종 사이비 , 개신교 , 불교 등등
오직 개인들의 돈벌이 , 성욕의 도구 아닌가 ?
신이 심판을 할려면 진작에 햇어야되지않나 ?
멀 미적이는거야 도대체 멀 .....
고야의 유령.
명작임.
종교의 허구성과 인간의 추악한 본성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작품.
내용 참ㅋㅋㅋ보면서 열받음ㅋㅋㅋ
1:49 설마 제인포스터랑 교수님 아니시죠?
네 맞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종교를 빙자하여 권력을 잡기 위한 정치적 씨스템이라고 보여주네요.
미모가 대단한만큼...남에게 휘둘리지 않을만큼 똑똑하고 강해야한다.
나탈리 포트만....이네스 자체
??
이네스가 유약해서 끌려간게 아님.
저 막장논리와 권력을 누가이김?
세상은 보이는 것만큼 아름다운 것만 존재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미모가 뛰어나거나 재산이 많거나 똑똑하거나 힘이 세거나 대단한 기술이 있거나 뭔가 특별한 것을 소유한 사람들은 보통의 사람들보다 휘둘릴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다른 사람들이 빨리 알아보고 탐을 내거나 다른 말로는 사랑한다는 말로도 이용하려들죠~
자신을 위해서 쓸줄 알거나 나누어 버릴줄 알거나 감추거나...최소한 순진해서는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누구보다 종교가 강한 시기에 참옥한 인간상을 보면 신은 없다는걸 느낍니다
종교재판 마녀재판 십자군전쟁등등
세상 그 어떤 종교도 카돌릭(천주교) 처럼 하진 않았음.
왜 아직도 가장 큰 권위와 신도를 가지고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영국은 기독교수장의 나라라 다행이네요
카톨릭도 악행의 업보가
많은데 카톨릭에서 독립 된
개신교인들은 뭐 다 선한줄 아나봄?
이런 영화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으면서도 기독교를 맹신하는 무리들을 보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 종교의 대표자들이 사이비라면 그 종교 자체가 사이비인 거죠. 안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그 종교가 괜찮다고 말하는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종교가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를 보면 그 종교의 실체를 알 수 있는 거죠. 혹세무민.
종교가 사람에게 마귀. 죄란 오명을 씌우네요. 처형까지. 종교자도자에게 재판은 살인무기다.
정의가 없다.
어찌 이런 영화를 만들지...?
제대로 판단력이 없는 사람들은 얼마만큼 진실과 거짓을 판단 할까...
중헤 유럽은 모든것이 암흑.
중세 JMS네
기가차다
샤코디로마
주제가 뭔지 모르겠다 이네스가 왜 그렇게 행동하고 로렌조는 왜 살려고 하지 않았는지
그래서 주제를 모르겠네 ;;;
만일 성서적으로 최후의 심판이 도례한다면 오늘 날 종교인들 중 거짓의 탈을 쓰고 신을 앞세워 온갖 악행을 일삼은 수많은 위선 종교지도자들 부터 강력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신은 종교 지도자들로 인해 억울하게 죽어간 불쌍한 영혼들을 기억할 것이고 때가 되었을 때 그들은 그 억울함을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역사 왜곡인지.진실인지. 안봐서 모르는거지
신을 사칭한 장삿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