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최고 인생트랙. 메이와덴키가 장인정신으로 찍어낸 화려한 비트. 이박사의 독보적인 뽕짝스캣. 이박사를 대체 할 보컬은 상상이 안된다. 20년을 앞서갔지만 앞으로 20년후에 들어도 감탄을 자아낼 명곡. 15년전에 처음 듣고 감동을 금치 못했는데 최근에 다시 들어도 클라스는 여전하다..
안그래도 가요계에서 비주류인 트로트 내에서도 철저히 비주류 취급받으며 멸시당하던 아웃사이더 중의 아웃사이더였지만 가사에서 볼 수 있듯이 진심으로 자신이 하는 뽕짝을 사랑했기에 멸시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뽕짝 외길만을 갈 수 있던 게 아닐까 다행히도 이 영상 댓글에서처럼 신세대 사이에서 서서히 재평가 여론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이 이박사의 순수한 뽕짝 사랑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상이 되었으면 한다
이박사라는 아티스트의 이미지 특성상 까딱 그러기 쉽지만서도, 잠깐의 유머소재로 소비할 곡이 절대 아니네요. 그랬다간 이 예술가에게 실례군요. 뭐랄까.. 혼자 있는 집안에서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고 신나는 노래를 틀어놓고 춤이라도 추는것과 같은 그런 근본적인 즐거움이 담겨져 있다는 인상을 계속해서 느꼈습니다 현대인들은 근심없이 살아갈 수가 없는 존재들인데, 이 노래는 그런 근심들을 마치 전쟁에서 돌아온 중세기사의 갑주를 시종이 벗겨주듯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내려놓을수 있도록 해주고서는, 무거운 생각은 잠깐 멈추고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다 잊고 즐기자며 살살 꼬십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노래. 빈틈없이 풍부한 구성을 위해서 박자를 이렇게 많이 쪼개놓고서 거기에 한술 더떠 치고들어오는 코러스를 동 장르의 곡들에 비해 몇배는 더 다양하게 여럿 끼워넣는 초강수를 뒀는데도 불구, 부자연스러운 부분 하나없이 완벽한 악기구성과 비트, 보컬, 코러스의 조화가 아주 당연하다는듯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것들의 문제가 바로, 서로가 조금 엇나가서 균형이 살짝만 깨져도 듣기가 불편해져버려서 안넣으니만 못한게 되어버리는 요소들이라는 점이거든요. 아무리 욕심을 많이 내도 그 욕심을 충분히 감당을 하는 실력이란건데, 그런 부분들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듣는 내내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던 이유는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3:50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피날레는 그야말로 masterpiece 그 자체입니다. 마치 350억 광년 떨어져 있는 고도문명의 외계행성 축제날에 플라즈마 레이저를 뿜는 댄싱슈트를 입고 윈드밀을 도는 기분이었어요
오래 전 FM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인데요..가수 이승환이 직접 말한 것이죠.. 매니저랑 둘이서.. 일본 여행을 하던 중에..어느 지방 공항에 도착했는데.. 수십 명의.. 중년 여성들이 누군가를 기다리길래..혹시..자신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그들이 기다렸던..사람은..요란한 색깔의 옷을 입은 키가 작은 남자였는데.. 그게 바로 '이박사'였다고 합니다.. 한국인인 자신도 그가 누군지 모르던 시절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봐야 얼마나 좋겠어 하고 호기심에 재생 버튼을 눌렀고 인트로 잘 만들긴 했네 라 느끼다 도입부에 진짜 진심으로 놀랬다... 그래봤자 뽕짝 아닌가라 생각했던 나를 반성한다. 아주 많이 매우 매우 죄송하다 노래 오늘 첨 들었는데 진짜 한국 edm의 시초가 맞는거 같다 특히 본인 목소리로 중간 중간 악기처럼 활용 하는건 진짜 그짓말 안치고 30년 쯤 앞서간거 같다. 어이 양놈들아 더팻랫 전에 이박사가 잇엇다 이놈들아 펄~럭
이건 1990 한국 의 위험하다 음악 입니다.
일본에서도 인기 가 있었습니다. 아직 기억한다.
왜 한국 인들은 멋진문화 숨기려 하는가?
제목과 같은 판타지 웃음입니다. 비트가 쪼여줍니다.
바지락 칼국수..
@고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외국인이 비트가 쪼여준다고 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트가 쪼여줍니다 ㅋㅋㅋㅋ
어째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좋은 평가를...
예전에 소위 잘나가는 트로트가수들.. 이박사와같이 무대 나오면 뒤에서 "쟤는 각설이야~~” 하며 개 무시했었지...ㅋㅋㅋ
똑똑히 들어봐라 누가 진짜음악을 했는지...
태진아
트로트는 이박사 외엔 다 거름
명화전기가 무슨회사에요?
@@Bobbydonothing 야마하같은 일렉 악기를 주종목으로 하고 있긴 한데... 괴작도 많고 좋은 악기도 많습니다
ㅂㅅ였던게 각설이 보는 사람들 무시한거아녀 어떻게보면ㅋㅋ
뽕짝에 우주라는 장르 녹이고 소니뮤직 사장이 데모테잎듣고 그자리애서 박수쳤다는데 더이상 검증할것이 무엇??? 우리나라 가수중 소니뮤직과 작업한사람있냐??
원래 열등감 찌든 사람들이 예술을 모름
"손가락질 당해도 뽕짝 힘내고 있어 무리도 하고 있어 다음주도 달려야지" 이박사님의 인생이 가사에 담겼네 멋지다
이박사 최고 인생트랙. 메이와덴키가 장인정신으로 찍어낸 화려한 비트. 이박사의 독보적인 뽕짝스캣. 이박사를 대체 할 보컬은 상상이 안된다. 20년을 앞서갔지만 앞으로 20년후에 들어도 감탄을 자아낼 명곡. 15년전에 처음 듣고 감동을 금치 못했는데 최근에 다시 들어도 클라스는 여전하다..
명화전기가 뭐하는회사에요?
@@Bobbydonothing 오토마톤을 만든 회삽니다.그 음표모양 이상한 악기요. 밴드 겸 기업이에요
이거 가재발 작곡아님?
@@piokino1500 이게 원곡이고 가재발은 리믹스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오랫만이지만 여전히 지릴정도의 명곡이네 또 2년후에 와야지
마석우리 에서 할아버지 집 앞에 내려 큰아빠와 인사를 나눈뒤에 나에게 사인 시디 를 주시는 이박사님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아직도 이박사님의 스페이스 판타지를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가요계에서 비주류인 트로트 내에서도 철저히 비주류 취급받으며 멸시당하던 아웃사이더 중의 아웃사이더였지만
가사에서 볼 수 있듯이 진심으로 자신이 하는 뽕짝을 사랑했기에 멸시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뽕짝 외길만을 갈 수 있던 게 아닐까
다행히도 이 영상 댓글에서처럼 신세대 사이에서 서서히 재평가 여론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이 이박사의 순수한 뽕짝 사랑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상이 되었으면 한다
사실 자신의 예술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예술가의 제 1덕목인데 이박사를 멸시하던 수많은 '주류' 가수들 중에 과연 이박사만큼 자신의 음악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또 있을지...
와..지금 들으니 천잰데? 보컬좋고 곡구조미쳤고 사운드좋고 실험성 독창성은 장르창조하는 수준이고 멜로디도좋음 그냥 완벽함
그 당시도 천재셨답니다..ㅠㅠ
@@chulryungjo609지금 들으니 천재인 걸 깨달았다는데 그 당시도 천재였다는 소리가 왜나옴?
@@dirtmole그냥 좀 지나가 사회부적응자 새끼야
정말 천재..
미친 하드코어비트가 이렇게 밝기도 쉽지않다
이사람이 천재였단걸 알겠다;;
俺が尊敬するK-POPはこれ
박사님... 이것이 저만의 환타지입니다.
군대에서도,학교에서도 공부하며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듣고있는게 어언 몆 년이 지났습니다. 천체물리 박사학위 딸 때 까지 이노래 들으면서 힘내겠습니다. 박사님 항상 건강하십쇼. 이런 음악을 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천체물리라니 우즈의 Fantasy를 정말 좋아하시나 보네요
천체물리박사라니.. 대단하십니다
코이츠 우주의 환타지를 듣더니 대학원생에서 진화해버린 www 심지어 물리학 ㄷㄷㄷ
스페이스 환타지를 들으면 스페이스 닥터 환타지가 되므로 조심해야한다 메모...
이것이 저만의 환타지입니다, 멘트 개멋있네 ㅋㅋㅋㅋㅋ 이박사 팬들은 낭만도 지린다니까
도입부 진심 놀랐네 왤케 세련됐냐
비트랑 멜로디도 지금 들어도 좋은디 이분 왜 방송에 안나오심?
전성기에 부상도 입고 사기도 당하고 안타깝죠 천재뮤지션인데ㅠㅠ
대한민국엔 가수가엄청많은데 내가 나오는것보단 다른 가수들이 방송에 나오는 기회를 주고싶다고 하셨어요 제 기억이 맞다면 지금도 가수 후배들을 위해 힘쓰고 계시답니다
어릴땐 아빠보고 이거 왜 듣냐 했었는데.... 지금 애아빠 되고나서 들어보니 이박사님 박자를 가지고 노시네 ㄷㄷㄷㄷ
이건 ㄹㅇ 코리아 해피 하드코어라 불릴만하다
ZUX Official 코리안 해피 하드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안 하드 베이스랑 매쉬업하면 조회수 터지겠넼ㅋㅋㅋㅋㅋㅋ
@@kimx5 미쳐버리겠네
이제 사이키델릭을 곁들인..
해피 드럭이랑 같이 하드코어~
도파민을 노래로 만든다면 이 노래가 될 것
와 진짜 신세계다, 이박사님 재평가가 시급하다 정말 최고다 강남 스타일 보다 훨씬 신난다, 본능적으로 신난다. 멜로디라인의 세련미가 넘친다.
해피 하드코어의 천재중의 천재 해피 하드코어에 스캣을 집어넣은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신 장르 창조신 이박사 갓박사
이박사님 예전 90년도 후반 일본 공연보면 완전 날라다니심...2000년도에 수원에서 콘서트 하신다고 표 예매했었는데 공연이 취소됬던거 너무 안타까웠음...
정말 보고싶은데 혹시 영상 소장하고계신가요??
@@RealBigMan91 태진아 심사한 방송은 2012년입니다. 기존가수들이 압력넣거나 하는건 말이 않되는 있지도않은 얘깁니다.
2000년에 한국에서 뽱 인기폭발한뒤에 쭉 잘나가다가 2002년 부상당하고 이혼 등을 겪으며 활동이 뜸해지게 된겁니다.
@@RealBigMan91 2000년에 태진아와 송대관이 압력넣었다는건 무슨 근거입니까
기사라도 있습니까
2:31 와~ 이 부분은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묘한 사운드. 가슴이 터질 것 같음.
잠깐만..그시대에... 해피코어를..?! 진짜 요즘 일본에 해피코어만드는 아티스트도 저가상악기쓰는데 1999년대에 만들었다고? 진짜 미쳤구만 미쳤따리... 멜로디 또한 요즘들어도 이상하지않을정도의 멜로디...와..지렸다..
무려 20세기
Jinsung Na 원곡 노래가 뭔가요?
아 이게 원조고 한국에 새로 만든게 따로 있구나
치즈치즈볼의전설 이게 일본어
ㄹㅇ 베이스가 테크노에서 쓰이는 베이스임
2023년에도 듣는다. 이 음악은 이젠 클래식임.
조빠지는 비트를 온.리 원초적 흥을 위해 불태워버리는 낭만... 말초적인 쾌감인 척하는 고오급 광기.. 사치도 이런 사치가 없는데 그걸 냅다 각설이 민중음악으로 저렴하게 흔들어재낄 수 있도록 풀어낸 미.친 휴머니즘.. 감격하는 와중에도 한껏 사나워진 빵뎅이 쿵쾅을 멈출 수 없게 돼버린다는 해피엔딩까지 완벽
이박사라는 아티스트의 이미지 특성상 까딱 그러기 쉽지만서도, 잠깐의 유머소재로 소비할 곡이 절대 아니네요. 그랬다간 이 예술가에게 실례군요.
뭐랄까.. 혼자 있는 집안에서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고 신나는 노래를 틀어놓고 춤이라도 추는것과 같은 그런 근본적인 즐거움이 담겨져 있다는 인상을 계속해서 느꼈습니다
현대인들은 근심없이 살아갈 수가 없는 존재들인데, 이 노래는 그런 근심들을 마치 전쟁에서 돌아온 중세기사의 갑주를 시종이 벗겨주듯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내려놓을수 있도록 해주고서는, 무거운 생각은 잠깐 멈추고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다 잊고 즐기자며 살살 꼬십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노래.
빈틈없이 풍부한 구성을 위해서 박자를 이렇게 많이 쪼개놓고서 거기에 한술 더떠 치고들어오는 코러스를 동 장르의 곡들에 비해 몇배는 더 다양하게 여럿 끼워넣는 초강수를 뒀는데도 불구, 부자연스러운 부분 하나없이 완벽한 악기구성과 비트, 보컬, 코러스의 조화가 아주 당연하다는듯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것들의 문제가 바로, 서로가 조금 엇나가서 균형이 살짝만 깨져도 듣기가 불편해져버려서 안넣으니만 못한게 되어버리는 요소들이라는 점이거든요.
아무리 욕심을 많이 내도 그 욕심을 충분히 감당을 하는 실력이란건데, 그런 부분들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듣는 내내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던 이유는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3:50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피날레는 그야말로 masterpiece 그 자체입니다.
마치 350억 광년 떨어져 있는 고도문명의 외계행성 축제날에 플라즈마 레이저를 뿜는 댄싱슈트를 입고 윈드밀을 도는 기분이었어요
아 시발 윈드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들으면 웃음이 나오지만 두번째로 들으면 이 노래의 깊이를 알게되고 세번째로 들으면 빠져나올수가 없다
어떤 노래건간에 듣고나서 '내가 이노래를 따라해서라도 만들수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이건절대 못따라함 너무나 독보적임;;
2000년 당시... 엽기시리즈...만득이시리즈 등등... 이박사까지 웃음거리의 하나였는데
지금 보니까 예술이었네요 ㅠㅠ
보통 우리가 클래식을 보고 올드하다, 촌스럽다곤 하지 않는데... 이건 클래식의 반열이다.
진짜 이 노래가 알고리즘을 타고 타서
언젠가 이박사가 해외 유명 DJ랑 제대로 각잡고 작업물 내는게 내 소원이다 진짜 ㅠㅠ
어릴때도 사람들은 좋아했다. 그를 광대로 부르건 각설이로 부르건간에 모두가 그의 음악에 몸을 흔들어댔지. 그리고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니 위대한 뮤지션이었단걸 알았다. 뭐 어쨌건 한 시대를 풍미했지 그 이름이 비록 고귀하진 않았지만
오래 전 FM 라디오에서 들은 내용인데요..가수 이승환이 직접 말한 것이죠..
매니저랑 둘이서.. 일본 여행을 하던 중에..어느 지방 공항에 도착했는데..
수십 명의.. 중년 여성들이 누군가를 기다리길래..혹시..자신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그들이 기다렸던..사람은..요란한 색깔의 옷을 입은 키가 작은 남자였는데..
그게 바로 '이박사'였다고 합니다..
한국인인 자신도 그가 누군지 모르던 시절이었다고 합니다..
이거 이박사님 컨텍된것도 ㅈ나 웃긴게 내가 알기로는 소니쪽에서 한국 여행와서 어쩌다가 시장돌아다니다가 이박사님 노래 나와서 와 씹 ㅈ된다 헤가지고 알게된거임 ㅋㅋㅋ 갓 이 박 사
소니재팬 사장이 서울 출장갔다가 남대문시장에서 카세트 테이프 파는 리어카에서 이박사 노래나오는거 보고 카세트 테이프 사서 그 연락처로 이박사를 캐스팅했다고 하죠.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겁나 신난다.
20년이 지났는데 전혀 촌스럽지 않는다니 대단하다
이박사의 목소리의 흥은 엄청나구나
처음부터 엄청 좋네 노래
좀 다른거같다 이사람은 뭔가
유행이나 정형성에 구애받지 않는 느낌인데
대중성을 잃지도 않는듯
이게 무슨..아니 이렇게 신날수가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한달간은 토요일인거같이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ed the mohikan 아 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y가 강남스타일 뛰어 넘으려면 이박사님하고 듀엣 해야된다.
우주컨셉으로 해서 은하급으로 미춰버리면 쌉가능
5년전 , 3년전에 남긴 내 댓글 보니 웃기네 ㅋㅋㅋ
주기적으로 찾게 되는 아주 미친 노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지금 리듬게임 음악으로 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데 ㅋㅋㅋ 정말 시대를 앞서간 노래였네요
현재 리듬게임에서 많이 들어봤을 법한 구성이 진짜 넘침 몇몇 노래들이 들림
존나좋음 ㄹㅇ
@@요극 ??? 여기 왜있어
이거 예전에 펌프에 실렸었음... 살짝 다른버전이긴 하지만요
누가 누굴 비판하냐 태진아 당신보단 훨씬 뚝심 있게 자기음악만 열심히 하신분이다 당신보다는 100배는 멋진 음악인이다
먹어본적 없지만 엑스터시 먹고 이 노래 들으면 7000억광년밖의 외계인이랑 텔레파시로 접속해서 고스톱치는 기분일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어본적 있죠? ㅋㅋ
그건 lsd인데요 ㅋㅋㅋ
😂😂😂😂😂 👍👍👍👍👍
먹어봤잖아요 ㅋㅋㅋㅋ
1:54 어떤 수라장이라도 마이크만 있다면 어떻게든 되겠지
이박사를 푸대접하던 그 트로트가 지금 소수의 전설과 7명의 아이돌로 겨우 버티고 있는 걸 보면 우습기 짝이 없음ㅋㅋ
나한테는 이박사가 나훈아급임.. 박사형~
이박사 울 나라에서 너무 저 평가 받는 가수가 아닌가 생각 함 일본인들 당시 이박사 노래듣고 이런 장르가 있다는 것에 문화충격 받은 것 생각나네
문화!!!
이 음반을 구입했던건 지금 생각해봐도 참 잘한 일이었다
개부럽네
이거 구라임
이거 도대체 어디서구함 ㅋㅋㅋ
부럽습니다...구할수가 없어요.
천만원에 팔아도 사겠다 ㄹㅇ
한 20년쯤 시대를 앞서간 음악.. 장인 정신이 느껴짐
이런 위대한 뮤지션을 일본인들만 즐겼다니 배아프네요 지금이라도 저는 찾아들어보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먼저 알아본거지요 ㅎ
그땐 일본 문화수준이.높아 일본문화 개방하면 우리나라가 먹힐까봐 무서워하단 시대였음. 그때 이미 일본 원조한류로 평정하신게 갓박사님
@@usergwhsj1 동감입니다!!
@@usergwhsj1 일본을 찬양하는건 아니지만 좋은건 빨리 받아들여 자기들꺼로 만들려는건 대단함. 예로부터 조선시대, 백제시대에 일본에 끌려간 도예가들이 일본에서 대접받고 살면서 조선으로 귀향하지 않았다는건 유명한 이야기..
2001~3년 난 이박사님 광팬이었습니다.
이제 결혼하고 아이도 생겼는데 난 당신의 팬이었던게 자랑스럽습니다.
지금 20년을 넘어서 거의 25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흥이 나게 하네. 이건 진짜 대박이라고 밖에 할 수가 없다.
2022년에 들어도 신남
2052년에 들어도 신날 듯
2023년에도 신나게 듣고잇슴니다!
2024년에도 신나게 흔들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보이스와 멜로디와 리듬감 흥 레전드신데 지금은 시장이나 사람 없는 밤무대 열악한 곳에서 노래 한다네요 ㅠㅠ 안타까움 스페이스 판타지이이이이~~~~~
지금들으니 갱장히 트렌디함…..
250 뽕듣고 여기까지왔습니다.
이박사님은 정말 천재맞으십니다.
인트로듣고 바로 250떠오름 ㅋㅋㅋㅋㅋㅋ
와 5분이 그냥 삭제되네 5분 내내 이렇게 흥겨울 수 있는 노래가 세상에 몇곡이나 되련지 모르겠다. 지겨울 틈을 안주고 계속 앞을 향해 달려나가는 느낌이다. 비록 지금은 저평가 되어있을지몰라도 훗날 우리나라에서도 재평가되어 이박사 붐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250 ’뽕‘ 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장빛나던 순간을 다시 찾아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 곡은 리마스터링될 필요가 있다.
이박사 메이와덴키 시너지가 진짜 미쳤네...ㄷㄷ 메이와덴키 비트에 이박사의 신명나는 특유의 음색과 박자가 진짜 잘맞음..
이박사님은 진짜 천재셨네
판타지개그에서 웃으면서들었는데 웃음거리도 하나의 예술인듯. 단 비웃음이 아닌 진짜 웃게만들어줬어..!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노래인데
가사보면서 듣다보면 이상하게 눈물 나올 것 같음...
와....ㅅㅂ 나돈데... 근데 어디가서 이박사 노래 듣다가 울었다고 하면 아무도 공감 못할거 같아서 얘기못했는데 반갑다...
훗날 저 명화전기(메이와 덴키)는 자기 이름과 같은 회사를 세워 오타마톤이라는 악기를 만듭니다.
웟?
포스터 디자인 넘나 요즘 스타일인것
존나힙함ㅋㅋ
리박사 아니면 그 누구도 시도조차, 아니 절대 따라하지 못할 장르... 역시 레전드 ㅠㅠ
Tec-nine 대단...
정말 어떤 다른 사람이 했을거라고 생각되지가 않는 분야...
これがKpopだよ
あの楽器は?と思って検索したら、李博士と明和電機のコラボだったのか。
李博士の音楽は現代日本の電波系に通じるものを感じる。
들으면 들을 수록 이세상음악이 아님. ㅋㅋㅋㅋ
태진아따위가 감히 어찌 이박사님을 폄훼할 수 있나
진짜 30년은 앞서있는 음악이다
지금 외국계 한국아이돌들도 저건 인정해줘야한다
92년도 노래라는데 3년 후면 30년. 근데 지금 하드코어가 흥하고 있죠
지금 들어도 좋다.
도대체 하이퍼팝을 몇십년 앞을 예견한거냐..
전설이다...살아있는 한국 트로트의 전설....이런 분이 한국에 계시다니 한국은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는구나...아...안타깝다.이박사님
오.... 저 노래 나올 당시엔 인류에겐 너무나 이른 음악이었던걸 아닐까ㅋㅋㅋ 리듬게임에 나올 법한 음악 같기도 하고ㅋㅋㅋ
고양이는세계제일 이박사노래 당시 펌프같은 리듬게임에 실렸음
펌프에 안 들어갔었다면 태고의 달인에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재밌을 것 같아요
태고의달인안에 들어가면 이박사2000 이박사3000이렇게 나올거 같음ㅋㅋ
韓国語と日本語は似ていますね。同じ破裂音を使う民族として仲良くしていきましょう。
私も日本語を勉強するときこれかなり似ているから面白いと思ったことあります
맡는말입니다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않은 나라끼리 서로 친하게 합니다
I love you japan.
항상 한국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일본과 친절한 일본인에게 감사합니다.
진짜 저 시절에 나올 음악 수준이 아니긴 함ㅋㅋ 시대를 잘 못 타고난 천재임
시대를 너무 앞서버려서 당시 이해 하지 못한 음악을 하신분... 돈을 쫓으면 예술과 멀어지고 예술을 쫓으면 돈과 멀어진다는 명언을 남기신 분...ㅠㅠ
언제 그런 말씀을 하셨었나요? 기록이 남아있다면 찾아보고싶어요
그래봐야 얼마나 좋겠어 하고 호기심에 재생 버튼을 눌렀고 인트로 잘 만들긴 했네 라 느끼다 도입부에 진짜 진심으로 놀랬다... 그래봤자 뽕짝 아닌가라 생각했던 나를 반성한다. 아주 많이 매우 매우 죄송하다 노래 오늘 첨 들었는데 진짜 한국 edm의 시초가 맞는거 같다 특히 본인 목소리로 중간 중간 악기처럼 활용 하는건 진짜 그짓말 안치고 30년 쯤 앞서간거 같다. 어이 양놈들아 더팻랫 전에 이박사가 잇엇다 이놈들아 펄~럭
문화와 시대를 불문하고 온 세상에 기쁨과 웃음을 선사하고픈 진짜 예술인의 원초적 욕망이 잘 느껴집니다. 정말 위대하십니다 이박사님!!
진짜 존나 창의적임ㅋㅋㅋ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이 음악같은 음악은 이거 하나일듯. 대체불가...
가사를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어? 어디서 들어봤는데? 한국어인가? 일본어인가? 하는 청자를 어물쩡 속이듯 넘어가는 가사 전달력 이것이 본디 한본어의 시초가 아니였을까 한다.
星空を買い占めて カード 막을 일이 걱정이야
라는 부분에서 유일하게 한글 가사가 있긴 함
이건 진짜 daft punk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
이박사님은 자신의 음악을 테크노 락 뽕이라 명명했지만
진짜 시대를 뛰어넘은 미친 음악성임;; 참고로 이박사님 피아노 실력도 미쳤음
최인영 찐인가ㅋㅋㅋ 낄끼빠빠하세요 갑분싸오지네;;;;
다펑도 대단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분도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극동 모던재즈 역사에 조금이라도 기여한점에서 다펑이 압도한다할정도는 아니라생가괌
한 귀로 흘릴 줄 모르죠? 역겹죠? 아 그런가보다 하고 못넘어가죠? 찐따특 나오죠?
ㅋㅋㅋ 다프트펑크는 프랑스의 이박사 아닌가? 감히 이박사님을 어디에다 비벼.
장현승
[보충 청소] 니 구걸 그대로의 기록은 남았지만 니 시덥잖음에 비춰서 사죄는 해야할 것 같은데 진지하게 사죄할래 아니면 니 꼴에 어울리게 다급히 자리바꾸기 구걸 얹으며 도망갈래?
저 곡 고등학교때 듣고 충격이였는데
지금 들어도 진짜 개쩌는 비트임 ㅋㅋ
난 왜 이 신나는 비트에 눈물이 날 것 같지,, 무시하던 사람들 보란 듯이 다시 전성기가 찾아오시길
이거 진짜 심각하게 공감합니다ㅠㅠ눈물날 것 같아요 들을때마다
너무 많이 앞서간 천재..
아리랑이 담은 애환이 여기도 녹아나네요
신나게 듣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뭉클해짐...
この人天才だね....
뽕짝으로 시작해서 좀 뜨니까 바로 손절치고 이미지 세탁해버린 '그 분'과는 달리 뽕짝이라는 장르를 선도하는 이박사님 응원합니다
カンナムなんとかよりよっぽどイカすサウンドとヴァイヴス感じる。
이 앨범을 소장하고 리핑하여 매일 듣고 있다는 것으로도 항상 행복합니다
4분 42초 부분부터는 진짜 말을 잊게 만듦... 정말 독보적인 분이시다.
해피하드코어 마스터피스/올타임레젼드
지금나오는 영국산 EDM 해피하드코어들은 이곡을 모티브로 만든 느낌
이곡은 무려 99년에 나왔는데
랜선역사 92년 아님?
시대를 앞서간 천재
이분의 진가를 우리가 먼저 안게 아니고 일본이 먼저...
박사님 활동하실때 유튜브만 있었어도..
존경합니다.
2:22 3:34 4:23 눈물 울컥하게 되는 이 부분들 선물로 받기 위해 아기부터 노인까지 희로애락 굴곡 있는 인생 같은 곡 전체를 듣고 또 반복해 듣습니다.
이 곡 자체가 환타지 맞음
이 아침부터 곡에 취해서 뽕맞은 기분인거 보니
따라 부를 수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고 엄청난 고음과 탄탄한 가창력! 지금 나이까지 이 목소리를 유지하시는 것도 대단하심.
이박사님 어린 마음에 유머로 취급했던거 사죄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는것을 가치로 여기는 이박사님 입장에서는 오히려 그렇게 여겨주는걸 바라시지 않았을까요
갑작스런 답글 죄송합니다
이박사님은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듣는 사람이 즐거운 음악을 만드는게 좋다' 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이박사님은 뽕짝 황제는 맞는것 같아요 -_-b
무릎꿀고 제대로 사죄했는가?
@@배태건-k4j 뭐라는거여 틀딱이가
이박사님은 우리나라의 최고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다시들어도 비트 진짜 미쳤네
@user-om8lb4tj9p시대상을 보자
@user-om8lb4tj9p이걸 못 느끼는게 안타깝다
@user-om8lb4tj9p도입부
일본쪽 댓글 보면 진짜 한류의 근원 취급인데, 한국에서는 웃음거리로 저평가 받는게 아쉬울 뿐..
그건 일본이 수듄이 낮아서 그런거에요 ^^
@@pjw9247 븅신?
@@pjw9247 미친놈아 니가 그래서 어떻게 노래부를 자신있냐?
저평가 받았지만... 저때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니..
@@pjw9247 병신
저분은 한국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신 분이다.. 존경해야할 한국의 뮤지션중하나임
20년 전 미칠듯이 들었던 노래 ㅋ 노래방에서도 친구들과 같이 불렀단 노래
素晴らしい才能の融合。
B급인척 하는 A급. 거짓말 하는 솜씨는 쿠웬틴 타란티노 그 이상이다.
지구가 종말하기 직전까지도 재평가를 받을 명곡
한분야의 정점은 예술이 된다
역시 원곡의 위엄은 살아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