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루온나 힘의 반지 제작비가 약 6300억원이었고, 판권료는 3270여억원이었다고 합니다. 힘의 반지는 반지의 제왕처럼 소설로 존재하는 내용은 아니고 실마릴리온에 있는 몇페이지를 기반으로 각색한 내용인데, 그게 저정도 금액이면 소설이 존재하는 곤돌린의 몰락 판권은 더 어마무시하겠죠....
마에글린이 어머니의 성정을 조금이라도 지녔다면 곤돌린에게 큰 도움이될 수 있었을거란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미 여러 성과를내었기도 하였구요. 적어도 곤돌린이 이렇게 비참하게 멸망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혹시 투르곤이 에올과 아레델사이에 아이가 있다라는 사실을 알았을때의 심정묘사는 없었을까요? 아레델의 신분은 에올과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 였고 아레델이 결혼을 받아들인것이지만 외적으로보면 명백한 납치혼이니까요. 요정의 결혼 관습상 완벽하게 외도를 탄것일텐데. 그것도 지체높은 왕족의 공주와의 결혼인만큼...
마에글린, 곤돌린의 배신자여. 그는 에올과 아레델의 아들이라네. 검은 어둠의 아버지와 황금빛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네. 그는 어머니를 동경해 곤돌린을 사랑했지. 그는 아버지를 어기고 곤돌린으로 향했다네. 곤돌린의 왕은 그를 받아들였으나 아버지는 그를 죽이려 했다네.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저주를 받은 그는 어둠 속에서 곤돌린을 섬겼다네. 하지만 그의 어둠은 자신을 물들고 곤돌린까지 물들였다네. 그의 어둠이 모르고스를 불러들였고 그는 공허한 어둠에 사라잡혔다네. 어둠의 제왕이 곤돌린을 불태우고 요정들의 비명이 산을 메웠다네. 그는 결국 모두 가졌다네. 어머니가 사랑한 곤돌린, 자신의 눈에 섀겨진 이드릴의 모습을 안은 채로 불과 영원한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네. 마에글린의 이야기가 꽤 재미있어서 지어봤습니다. ㅋ
곤돌린... 영화 나오면 전쟁씬 환상적이 겠다.
판권 얻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라서... ㅠ.ㅠ
그래도 언젠가는 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분노의 전쟁도 환상적일 것 같아요. 발라와 자유민vs모르고스와 암흑의 피조물들
@@JunKang판권이 엄청 비싼가요??ㅠㅠ
@@마드루온나 힘의 반지 제작비가 약 6300억원이었고, 판권료는 3270여억원이었다고 합니다.
힘의 반지는 반지의 제왕처럼 소설로 존재하는 내용은 아니고 실마릴리온에 있는 몇페이지를 기반으로 각색한 내용인데,
그게 저정도 금액이면 소설이 존재하는 곤돌린의 몰락 판권은 더 어마무시하겠죠....
아 진짜 이런거 어디서 가지고오는거냐...?...너무 멋있어..
반지의제왕 이야기는 끝이없고 너무재미있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ㅎ
투오르 토르랑 진짜 어울리네요ㅎㅎ
8:59
투르곤과 이드릴의 아들이 아니라 투오르와 이드릴의 아들이겠죠?ㅋㅋㅋ
화들짝...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기다렸다구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지의제왕 드라마는 언제나오냐 세월아 네월아하다가 폭망하겄네
이 세상의 모든 배신자들의 최후는 마에글렌 처럼 되었으면 합니다.. ^^
와... 톨킨은 천재인가??????
곤돌린의 몰락 원서로 읽는중인데 내용들이 그대로 나오니 반갑네요 ㅎㅎ
반가운 우연이네요! ㅎㅎㅎ
08: 57 부분 투오르랑 이드릴의 아들이죠?
앜ㅋㅋㅋ 장인어른이랑 사위랑 둘 다 '투'씨라서 큰 실수를 놓쳐버렸네요
그 애비에 그 아들이었네
크흐... 서사 너무 재밌다...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반덕후님, 마지막에 에아렌딜이 등장한 것을 보고 생각이 나서 그러는데, 에아렌딜의 위대한 항해편에 나온 배경 음악의 제목이 뭔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_
마에글린이 어머니의 성정을 조금이라도 지녔다면 곤돌린에게 큰 도움이될 수 있었을거란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미 여러 성과를내었기도 하였구요. 적어도 곤돌린이 이렇게 비참하게 멸망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혹시 투르곤이 에올과 아레델사이에 아이가 있다라는 사실을 알았을때의 심정묘사는 없었을까요? 아레델의 신분은 에올과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 였고 아레델이 결혼을 받아들인것이지만 외적으로보면 명백한 납치혼이니까요. 요정의 결혼 관습상 완벽하게 외도를 탄것일텐데. 그것도 지체높은 왕족의 공주와의 결혼인만큼...
아레델도 마지막에 자식을 위하는 모성애를 보여줬지만 딱히 인품이 뛰어난건 아니었죠...?오빠 투르곤, 가신 글로르핀델이 하지 말라는거 경솔하게 다 하고 돌아다니다가 납치혼당한거라서....
언제나 즐거운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의 48초부터 2분까지 나오는 배경음악은 뭔가요?? 너무 몽환적이고 좋아요...
good
마에글린, 곤돌린의 배신자여.
그는 에올과 아레델의 아들이라네.
검은 어둠의 아버지와 황금빛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네.
그는 어머니를 동경해 곤돌린을 사랑했지.
그는 아버지를 어기고 곤돌린으로 향했다네.
곤돌린의 왕은 그를 받아들였으나 아버지는 그를 죽이려 했다네.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저주를 받은 그는 어둠 속에서 곤돌린을 섬겼다네.
하지만 그의 어둠은 자신을 물들고 곤돌린까지 물들였다네.
그의 어둠이 모르고스를 불러들였고 그는 공허한 어둠에 사라잡혔다네.
어둠의 제왕이 곤돌린을 불태우고 요정들의 비명이 산을 메웠다네.
그는 결국 모두 가졌다네.
어머니가 사랑한 곤돌린, 자신의 눈에 섀겨진 이드릴의 모습을 안은 채로 불과 영원한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네.
마에글린의 이야기가 꽤 재미있어서 지어봤습니다. ㅋ
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