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랩flow, 힙합성 같은걸 따질께 아니라 그냥 듣는거다..오히려 박자 맞춰서 라이밍하고 랩하는거보다 메세지 위주로 읊조리면서 감정선을 넘나드는게 명곡이다.. 뭔가 뛰어넘은 느낌.. 끝까지 들으니 감정이입되네요.. 가사도 잘 들리고..역시 나의 교주...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노래 꾸준히 내주십시요..
올해도 다 갔네요 전 엄마와의 기억이 추억할 만한 추억이 없어요 보란 듯이 잘 살아야 되는데 정말 그래야만 하는데 나쁜 생각만이 저를 지배하네요 죽을 생각만 하니깐 우습게도 말이죠, 정말 죽으려고 했다가 그 순간에 겁이 나고 무서워서 살려달라고 빌었어요 죄책감에 살다가 원망도 했다가 이제는 정말 모르겠어요 더 시간이 지나면 내가 잘 살아갈지. 추억거리도 목소리도 전부 기억이 나질 않는 게 빨리 잊고 싶었을지도 몰라요. 저는 입관할 때랑 화장하고 골분이 담긴 유골함을 받아들일 때 충격이 너무 컸는데 3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생생해요 제가 간 첫 경조사가 우리 엄마 장례식장이라니 누가 그러더래요 내가 뭘 잘못했든 엄마는 엄마니까 용서해 줄 거라고 그러니까 괜찮다고 전 딸로만 살아서 엄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아직도 야속하기만 하니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죠. 골백번 마음이 이해가 가고요.
![[SBS]김창렬의올드스쿨, 엄마, 박명호 라이브](http://i.ytimg.com/vi/ODOiPqe6xx4/mqdefault.jpg)
![[4K] min cloudia - “With Burning Thirst” Band LIVE Concert [it's Live] K-POP live music show](http://i.ytimg.com/vi/N1DiK_QO0r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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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st og 눈물나에요 명호형 힘내세요
사진 침대구석 해요 엄마 명곡들....
명호형 항상 기억하고 응원하고있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형의 음악들을 들으러 다니고있어요
명호형 돌아와 줘서 고마워요 허니시절부터 팬입니다
아... 이건 랩flow, 힙합성 같은걸 따질께 아니라 그냥 듣는거다..오히려 박자 맞춰서 라이밍하고 랩하는거보다 메세지 위주로 읊조리면서 감정선을 넘나드는게 명곡이다.. 뭔가 뛰어넘은 느낌..
끝까지 들으니 감정이입되네요.. 가사도 잘 들리고..역시 나의 교주...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노래 꾸준히 내주십시요..
명곡이다...듣자마자 눈물이 주룩주룩...
박명호형 교주님 사랑해요
드디어!!!! 오래 기다렸어요 🎉🎉🎉🎉
감성 풍부한 목소리와 가사..멜로디..
슬프지만 너무 좋아요. 동화같은 느낌의 뮤비도 👍👍
보컬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매력있어요
앞으로도 음악으로 많이 만났으면 좋겠어요!!!!!
I cried at the very beginning😭😭😭
누군가 돌아가셨을때 하늘도 슬펐는지 하염없이 비가 올 때가 있다.
그것 때문에 비가 온게 아닐지라도.
살면서 그정도의 감성은 괜찮잖아
허니패밀리
❤❤❤❤❤❤
❤❤👍🏻👍🏻👍🏻
CHATONE 😻😻
올해도 다 갔네요 전 엄마와의 기억이 추억할 만한 추억이 없어요 보란 듯이 잘 살아야 되는데 정말 그래야만 하는데 나쁜 생각만이 저를 지배하네요 죽을 생각만 하니깐 우습게도 말이죠, 정말 죽으려고 했다가 그 순간에 겁이 나고 무서워서 살려달라고 빌었어요 죄책감에 살다가 원망도 했다가 이제는 정말 모르겠어요 더 시간이 지나면 내가 잘 살아갈지. 추억거리도 목소리도 전부 기억이 나질 않는 게 빨리 잊고 싶었을지도 몰라요. 저는 입관할 때랑 화장하고 골분이 담긴 유골함을 받아들일 때 충격이 너무 컸는데 3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생생해요 제가 간 첫 경조사가 우리 엄마 장례식장이라니 누가 그러더래요 내가 뭘 잘못했든 엄마는 엄마니까 용서해 줄 거라고 그러니까 괜찮다고 전 딸로만 살아서 엄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아직도 야속하기만 하니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죠. 골백번 마음이 이해가 가고요.
예수님을 믿으시나요? 사람의 텅 빈 마음은 예수님으로만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마침 일요일인데 교회에 나가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