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때 인가? 아무 준비없이 대학 졸업하고 백수로 흡연좌석에 앉아 담배피면서 미니홈피 하던 때 내 bgm. 그땐 이 힘든 시기에서 언제 벗어날지 막막하기만 했었다. 남부럽지 않은 연봉을 받으며 가정을 꾸리고있는 지금도 행복하긴 하지만 때론 촌스럽고 철없던 20대가 그리워 옛 노래를 듣곤한다. 우리 아이는 나보다 더 나은 미래를, 나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란다.
노래라는 게 참 대단하다 느낍니다 꼬맹이 때 들었던 노래들을 나중에 들으면 듣던 당시 환경 모습 추억 등이 뇌리에 스쳐 지나가니까요 그리고는 그리워하죠 저는 22살이고 이노래 몇년만에 듣는데 중학교때 어머니 사무실 앞 차 안에서 듣던 장면이 순간 떠올라서 조금 슬퍼지네요..
안녕 잘지내니 귀엽던 니 얼굴은 예전과같은지 조금 늦은 안부 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 10년전에 이노래듣고 많이 울고 웃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잘 듣고있습니다 나이먹어서그런지 요즘노래는 노래같지도 않네요 10년에서 15년전 노래가 전성기시절인거같아요 추억에 젖어 눈물한방울흘리고 갑니다
안녕 잘 지내니 귀엽던 니 얼굴은 예전과 같은지 조금 늦은 안부 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 뜬금없이 웬 편지냐고 묻진 않을지 메시지 미니 홈피 흔한데 굳이 펜을 드는 건 혹시나 내 맘 다 못 전할까봐 다른 방법으론 역시나 안 될 거 같아 힘겹더라 많이 사랑했던 터라 뭐 하나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더라 그만 널 괴롭혀라 스스로 다짐하고 죽은 듯 기다려도 니가 오는 건 아니더라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게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게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게요 내 맘에서 한 번 단 한번만 널 다시 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더딘 미련 눈물도 모두 지우련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단 말 하나도 내겐 소용 없더라 다 거짓말 하루 하루 갈수록 초췌해지는 내가 안쓰러 돌아갈 순 없을까 매일을 물어 내게 스스로 애타는 내 맘을 쥐어짜내 소리쳐 봤자 네겐 들리지가 않는다 추억의 끝에서야 이별을 깨달은 후에야 내 맘에서 널 보낸다 안녕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게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게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게요 내 맘에서 더 시간이 지나면 너를 잊을 줄 알았는데 다시 또 다시 내 맘속에 찾아와 안돼요 내 사랑 보낼 수가 없네요 그댈 그댈 잊어야 하는데 지우고 지워도 내겐 또 그대 뿐인가봐요 미안해요
안녕 잘 지내니 귀엽던 니 얼굴은 예전과 같은지 조금 늦은 안부 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 oh 뜬금없이 왠 편지냐고 묻진 않을지 메시지 미니 홈피 흔한데 굳이 팬을 드는 건 혹시나 내 맘 다 못 전할까봐 다른 방법으론 역시나 안 될 거 같아 힘겹더라 많이 사랑했던 터라 뭐 하나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더라 그만 널 괴롭혀라 스스로 다짐하고 죽은 듯 기다려도 니가 오는 건 아니더라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께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께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께요 내 맘에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한 번 단 한번만 널 다시 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더딘 미련 눈물도 모두 지우련다 우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단 말 하나도 내겐 소용 없더라 다 거짓말 하루 하루 갈수록 초췌해지는 내가 안쓰러 돌아갈 순 없을까 매일을 물어 내게 스스로 애타는 내 맘을 쥐어짜내 소리쳐봤자 네겐 들리지가 않는다 추억의 끝에서야 이별을 깨달은 후에야 내 맘에서 널 보낸다 안녕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께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께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께요 내 맘에서 더 시간이 지나면 너를 잊을 줄 알았는데 다시 또 다시 내 맘속에 찾아와 워 안돼요 내 사랑 보낼 수가 없네요 그댈 그댈 잊어야 하는데 지우고 지워도 내겐 또 그대 뿐인가봐요 미안해요 우 예 예 우 우
이별한지 20년이 지나서, 그녀에게 연락이 왔네요. 전하지 못할마음 그렇게 한켠에 적어가며 잊어 왔는데. 그렇게 서로의 가정을 이룬채로, 이젠 어떻게 살아왔는지 서로의 안부를 묻고있네요. 한때는 사랑이고 너무 슬픈 아품 이었지만, 20년이 지난 우리. 이젠 사랑이 아닌 인생의 오랜 친구처럼 서로의 안부를 묻기만 하죠. 그때 그 시절 추억에 감사하며 그렇게 좋았던 기억만 남긴채 만남은 가지지 않고 그저 가끔, 살아가는 이야기만 하기로 했네요. 추억은 간직하고 있기에, 비로소 아름다울 수 있기에 아품은 잊고, 서로의 앞날이 행복하기만을 빌기로 해요.
노래라는게 인기는 한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평생 추억으로 남네요. 예전생각나면 들으러 오는 노래중에 하나인데 옛날생각 날때마다 바쁘게 일에치여사는 요새는 학창시절이 그립고 괜시리 슬퍼지네요
유경하 저는 아직 학생이지만 왠지 공감이 가네요^^ 힘내시길 바랄게요~~!!★
걸그룹
알리
ㅆㅇㅈ
뮤비 중딩1때 봤는데...마지막이 충격이죠..
이 노래는 유난히 추억에 잠기게 하는 매력이 있음.. 힘들때 가끔 들으러 오면 옛 향수에 빠져서 몇분정도 헤어나오지 못하게 함.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에 나온 노래라서 그런지, 아이팟 터치 1세대로 진짜 수도없이 들었던 곡..
2022년 여름에 듣는데 13년 전 노래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13년 후에도 명곡일듯.
네 저도 생각합니다 이노래에 향수를 갖고 사는 만인들은 아마도 죽을때까지 이 멜로디 가사를 잊지 못할꺼에요^^
안녕하세요 22년 10월의 끝자락에 노래 들으러 왓읍니다
그떄되면 이노래 모르는사람이 많을듯 세대가 바껴서
어르신들이 트로트 좋아하는게 이런 느낌인가
13년이 아니라 130000년 후에도 명곡일 듯
추억이 있는 노래란 참 이상하죠?
그때의 기억, 향기, 온도, 상황을 모두 느끼게 해주는거 같네요
세월이 얼마나 지나든지 ....마치 젊었을때 그때의 시간을 뇌 깊숙한 곳에서 잠시 꺼내주네요
젊었을 때 생각난다 ㅠㅠ
이 노래는 2009 이등병 개짬찌일때 생각나는군요 ㅋㅋㅋ
아 그립다 아직 어려도...ㅠㅠ
역시 사람들은 공감될때가 최고의 소통인듯..
공감이 싸우지도 않고 서로 즐거운 주제인듯...
인정
에이트도 명그룹이지 진짜이노래듣다보면 글쓰고싶어지기도하고 뭔가마음한구석 깊은곳을 두드리는 노래랄까
ㅇㅈ
진짜 이노래 듣는 순간에는 그 시절을 느낄수이씀
스무살 첫사랑과 헤어졌을 무렵 이노래가 왜 하필 인기였는지..
첫사랑을 정의하는건 제 각각 다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선 헤어지고 가슴이 아파 눈물이나고 밤잠 설쳤던 그때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래. 학생때 mp3로 듣던 노래... 이 노랠 들으니 그때로 돌아간것 같다.
와 갓킹님
@@daefa9874 4ㄱㅂㄱㄱ
우린 너무 늙었어..
동감한다. 동년배여.
몽글몽글하당,,
진짜 명곡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라는말이 진짜 와닿는다
크.. 에이트 이거랑 심장이없어... 정말 많이 들었는데
정말 좋아서 학창시절에 많이들었던 노래중 하나,,,,
미안해......
그러니깐 태어나주라.
졸.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 아직이야? 왜 아직도 없니ㅜ
노래에서 2009년 여름 냄새가 풀풀 나네요.... 너무 그립다... ㅠㅠㅠㅠ
하..세월이 지날수록 진해지고 맛있어지는 국밥같은 노래..
국밥....ㅋㅋ....
ㅋㅋㅋㅋㅋㅋ
노래에 담겨있는 향수는 시간이 지나도 너무 선명하게 남아있는 듯
내가 제일 좋아하는노래 2009년도에 나는중학교2학년 그시절엔 너무나 추억이많다 시간되돌리고싶다 이노래만들으면 너무옛날생각난다..그립다..
동감입니다 크ㅜㅜ
그날에사랑했던사람이있었는데 고백못한게너무후회되네요;;
+우성호 ㅎㅎ이때가제일추억이많아요
두살 동생이네요ㅋㅋ 전 고1때였는데 그때 추억쩔었죠ㅜㅜ저 노래랑 그때의 심정이랑 비슷했구요
+정보라 그르게요ㅋㅋ어렸을때 많이만알았어도 아 나이먹으면 추억이되는거겠지라는 생각도안해봤네요 지금돌아보면 저때가 제일좋았네요..
이때로 한번만 돌아가고싶다....
사는게 너무 힘들다...
자꾸 눈물이 난다....
힘내십쇼 앞 날은 모르는 법이니, 살아가다 보면 좋은 날 올 겁니다.
화이팅
힘내라 친구야
몇년이 지나도 다시 듣고싶은게 명곡이지
지금도 노래방에서 불러도 안어색함
명곡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어렸을때 에이트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여전히 좋다..ㅠㅠ
지금 나와도 충분히 차트에 오를만한 노래
반주, 가사의 의미, 전달력, 구성이 모두 완벽한 노래..
0:34 뜬금없이 왜 형이 여깄냐고 묻진 않을지
ㅋㅋㅋㅋㅋㅋㅋ형이왜여깄어
와 찐백찬ㄷㄷ
2월7일 신곡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다시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이 노래에 꽂혔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옴 여전히 너무 좋은 노래에요ㅠㅠㅠㅠ
여전히
2021년 5월이후 손들엇
2021년 6월...
6월 7일이다
6월 9일요..ㅋㅋ
6월
7월의 하루전~~
태어나서 13년만에 처음 친엄마를 만나러 비행기 타고 가면서 듣던 노래... 지나가는 길에 술집에서 들려서 유튜브로 6번째 듣는중
이 노래는 진짜 명곡이다
와 옛날에 오빠가 싸이월드(?) 하면서 들었던 노랜데 그때가 진짜 철없었는데 한번씩 유튜브에서 오빠가 들었던 노래들으면 괜시리 마음이아프다
난매드피플이다
그 마음 진짜 공감이예요ㅠㅠ 예전에 즐겨 듣던 노래를 들으면 그때 향기가 나면서 괜히 마음이 아려오죠..ㅠㅠ
ㅋㅋ1년전
오빠가 아파요?
난매드피플이다 옛날엔 유튜브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도 않았는데요..
아이돌을 포함한 명그룹들도 많지만 진짜 애들이 알아야 하는게 에이트지
우지 덕분에 오랜만에 들으러 온 캐럿 아직 저 뿐인가요.!!
저도 왔씀미다😊
저도요! ㅋㅋㅋㅋ
이우지가 누구
@@준호-d5w 세븐틴의 우지요! 이곡 가사 도배했거든요 ㅋㅋ 신곡 Home;run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도요! ㅋㅋㅋ
이곡 나온지 벌써 9년이나 됬네요... 9년전이면 14살였는데... 벌써 제 나이도 스물셋이네요 오래간만에 들었는데도 변함없이 좋습니다
장말 이 노래 듣고 어린시절 추억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한 두 분이 아니네요ㅠㅠ
고등학교 같은 반 첫 사랑과 헤어진 후, 그녀 싸이월드에 들어갔더니 브금으로 들어가 있던 노래. 진짜 펑펑 울었었는데 지금은 30대 초반이 되었고, 그 여자친구는 다른사람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더라구요. 그리운건 노래일까요 그 시절의 나일까요 ㅎㅎ
그 시절의 당신이죠ㅎㅎ
1:20 사진 보고 순간 김종국 양세찬인줄알고 깜짝 놀랐네 ㅋㅋㅋㅋ
진짜 09-13년 동안 1일 1번 이 노래 들었던 추억이 난다......이현, 백찬, 주희 3다 힘내라~ 내 인생의 18번 애창곡을 만들어 줘서 고맙다.
2008년때 인가? 아무 준비없이 대학 졸업하고 백수로 흡연좌석에 앉아 담배피면서 미니홈피 하던 때 내 bgm.
그땐 이 힘든 시기에서 언제 벗어날지 막막하기만 했었다. 남부럽지 않은 연봉을 받으며 가정을 꾸리고있는 지금도 행복하긴 하지만 때론 촌스럽고 철없던 20대가 그리워 옛 노래를 듣곤한다.
우리 아이는 나보다 더 나은 미래를, 나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란다.
38~40 살쯤 되셨을듯
멋지다
헤어지고 진짜 마음에서 떠나보낼때 찾아듣는 노래 😢
지금 들어도 노래가 진짜 좋네요
개인적으로 랩 파트 밑에 나오는 전주도 마음에 듬
노래라는 게 참 대단하다 느낍니다
꼬맹이 때 들었던 노래들을 나중에 들으면 듣던 당시 환경 모습 추억 등이 뇌리에 스쳐 지나가니까요
그리고는 그리워하죠
저는 22살이고 이노래 몇년만에 듣는데 중학교때 어머니 사무실 앞 차 안에서 듣던 장면이 순간 떠올라서 조금 슬퍼지네요..
저는 헤어지고 나서 걸었던 지하차도에서 듣던게 생각나네요..
프로필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ㅋㅋㅋ 이름보고 빵터짐 ㅅㅂ
문재앙
이런 벅차오르는 옛날 감성 너무 좋다. 요즘 노래는 이런 감성이 없어...
2024년에 이 노래를 처음 만났는데 듣자마자 가족들과 추억이….노래라는 게 너무 신기하네요…
진짜 명곡밖에 없는거 같음
코로나 백신 맞았는데 남편이 계속 이노랠 불러준다. 덕분에 오랜만에 다시 듣네. 에이트 감성으로 들으니 잊혀질거같아 오열하겠네...
2024년에 중독됨
이거랑 심장이없어 사랑을 잃고 노래하네 개띵곡 특히 사랑을 잃고 노래하네는 그냥 가슴아린 이별하고 지금까지 잘살아온 사람들의 감정을 담아냄
난 에이트 노래만 들으면 그렇게 어릴때 생각나더라,,,어릴때 음방에서 여자분보면 항상 눈 감고 계셔서 참 슬퍼보였음ㅠ
도입부가 너무 좋음 안녕 잘지내니
노래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잇다는게 놀랍다
그사람이 생각나서 노래를 들엇더니
그때 그시간 그날들이 필름처럼
촤르륵 머릿속에서 펼쳐졋다
노래는 잊고잇던 기억도 상기시켜주는
마법같은 추억같다
이별은 때때로 추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큰 상처와 슬픔이다..
2018년에 들어도 좋다
ㄱㅆㅇㅈ
2019년에 들어도 좋음
2020년에 들어도 좋음
그냥 언제 들어도 좋음
2018년도 벌써 6년 전이 되어버렸네...
우리 여친이들 잘가요…잊지 않을게요… 오래오래 행복하고 꼭 다시 만나자..
하 학교다니던시절이 그립구나....ㅋㅋㅋ 93년생 현 26세 점점 계란 한판이 가까워져가니....슬프네요
시간 더 지나보세요...26세이시면 지금이 제일 좋을때였을겁니다 하고 싶은거 다 해보시고 사세요
@@BLping 우와 엘도라도다
31살이네요.. 26세면 청춘이네여
한참 인기있을때는 헬기타고 공연 다닐정도로 바빳다던데 그런 인기에 비해 너무 갑자기 없어진 가수 노랜 진짜 다 좋았는데
이땐 신인느낌 많이나서 몰랐는데 지금보니 정말 오래 된 그룹이구나..
심잠이 없어랑 이거 반복재생 오짐.. 이런 느낌 노래 또 없나,,
10년 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들었었는데 가사가 정말 슬픈 노래
고1 첫사랑이랑 만나면서 같이 노래방에서 불렀던 기억인데
뭔놈의 알고르짐이 이렇게 날 이끄는지
고맙습니다.
고1때 가수들 여럿 온다고 해서 학교 땡땡이 치고 드림콘서트 갔었는데
에이트가 누군지도 모르고 노래 듣다가 반해서 싸이 BGM 해놨던 시절 너무 그리움..
초등학교 3학년때 태권도도장에서 오션월드가서 파도풀에서 이 노래 나왔을 때에 엄청 인상 깊었는데 벌써 11년이 지나서 군대에서 이 노래를 듣고있네..
노래도 좋지만 가사가 진짜 좋은 거 같음. 특히 랩 부분이..
이거 ㄹㅇ 슬플떄 새벽에 들으면 질질쌈
ㅋㅋㅋㅇㅈ
ㅇㅈ..
ㅇ
일회용계정 질질싼다니요 .. ( 음마 )
싼다고요...?
짜는게 아니라...?
그냥 그시절이 그리워서 다시 한번들어와서 듣게되네요
그대 진심으로 사랑했었구..
이젠 보냅니다
안돼요 내사랑 보낼 수가 없네요...
이 노래 너무 좋네요.. 뭐랄까 90년대 00년대 10년대 감성들이 왜 다 있는듯하지...
노래는 그시절을 가장 잘 반영하는거 같아요 "메세지 미니홈피 흔한데 굳이" 라는 가사가 참 ...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ㅎㅎ
너무 좋은 노래
반주만 들어도 가슴이
아려와요..
평생 잊을 수 없는 노래
하..진짜 작사가님 최고다... 예쁘던 멋지던 아름답던도 아니고 '귀엽던 네 얼굴'인게...!!!!
추억이다ㅠㅠ 이 노래 처음 듣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아니 위버스에 우지가 올려서 어떤건지 보러옴ㅋㅋㅋㅋ 덕분에 좋은 노래 듣네요 저 처럼 이렇게 보러온사람?ㅋㅋㅋ
에이트노래는 다 좋은듯.. 진짜 오랜만에들어 추억돋네
조금 늦은 안부 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잘지내라 ...다시만나면 어색함뿐 이겟지..
항상 예전노래가 좋다
지금은 나올수 없는 그런노래
안녕 잘지내니 귀엽던 니 얼굴은 예전과같은지 조금 늦은 안부 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
10년전에 이노래듣고 많이 울고 웃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잘 듣고있습니다
나이먹어서그런지 요즘노래는 노래같지도 않네요
10년에서 15년전 노래가 전성기시절인거같아요 추억에 젖어 눈물한방울흘리고 갑니다
와... 이거 내가 한국에있을때 신곡이였는데 내가 캐나다 온지 거이 8년이다 ... 시간 한번 빨리가네... 축억이다 진짜...ㅠㅠ
Nam Sarah 캐나다여서 한국어 실력이
추억 아니에요?
잘지내시나요
@@sgon4746 잘지내시나요
안녕 잘 지내니
귀엽던 니 얼굴은 예전과 같은지
조금 늦은 안부
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
뜬금없이 웬 편지냐고
묻진 않을지
메시지 미니 홈피 흔한데 굳이
펜을 드는 건 혹시나
내 맘 다 못 전할까봐
다른 방법으론
역시나 안 될 거 같아
힘겹더라 많이 사랑했던 터라
뭐 하나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더라
그만 널 괴롭혀라
스스로 다짐하고
죽은 듯 기다려도
니가 오는 건 아니더라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게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게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게요 내 맘에서
한 번 단 한번만 널
다시 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더딘 미련
눈물도 모두 지우련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단 말
하나도 내겐 소용 없더라
다 거짓말
하루 하루 갈수록 초췌해지는
내가 안쓰러 돌아갈 순 없을까
매일을 물어 내게 스스로
애타는 내 맘을
쥐어짜내 소리쳐 봤자
네겐 들리지가 않는다
추억의 끝에서야
이별을 깨달은 후에야
내 맘에서 널 보낸다 안녕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게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게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게요 내 맘에서
더 시간이 지나면
너를 잊을 줄 알았는데
다시 또 다시 내 맘속에 찾아와
안돼요 내 사랑 보낼 수가 없네요
그댈 그댈 잊어야 하는데
지우고 지워도 내겐
또 그대 뿐인가봐요
미안해요
사랑한다니엘 가사 고마워요
영화한편을 본거같다.
사랑한다니엘 가사 고마워요
hwin7559 h ㅇㅈ
사랑한다니엘 5
에이트 정말 노래다좋고 실력도 너무들좋으시고 가게에서 종일. 에이트노래만틀었었는데...티비에 다시 다시나오시면좋겠어요
이거 뮤비 보다가 눈물 흘렸었는데 지금도 보니까 눈물 글썽여짐 노래 참 좋다 😊
2024년 9월 19일에 듣는 사람 손👋👋🙌🙌
24.11.13일...너를생각하여
2023년 4월 서문시장에서 듣고 있네요.
노래 좋고 옛날 추억에 잠시 잠기네요
이별노래를 들어도 더이상 눈물안나고 니생각에 안아픈 순간이 오긴오는구나..ㅋㅋ..사람잊기 참 쉽다
김소연 난 잊을 사람이 있나?..음 어디보자..
힘내요..
김소연 나쁜여자
바나나 우유 맛있겠네용
ㅇㅈ
잘가요 재유나 이젠 보내줄게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게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한점도 비워낼게요 내맘에서
에이트 노래는 최고최고👍👍👍
이현 목소리짱짱 👍👍👍👍
이 노래 들으면 아직도 마음이 아련하고 그립네.. 그 시절이
노래 진짜좋네 진짜 인기가요 음악중심같은데에서 10년 전처럼 발라드가수가 채우는 일은 두번다신 없겠지.
아버지 차에서 들었던 노래 찾아서 들어 봐요..
아빠는 가장 좋아하는 노래 라고 했습니다. 왜냐고 물어보니 자신의 과거 추억들이 함께했던 노래 라고 답했습니다. 노래 참 좋네요 잘 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ㅎㅎ
띵곡은 여전하네요 ...
안녕 잘 지내니
귀엽던 니 얼굴은 예전과 같은지
조금 늦은 안부 늦은 이별을 담아 쓴다
oh 뜬금없이 왠 편지냐고 묻진 않을지
메시지 미니 홈피 흔한데 굳이
팬을 드는 건 혹시나 내 맘 다 못 전할까봐
다른 방법으론 역시나 안 될 거 같아
힘겹더라 많이 사랑했던 터라
뭐 하나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게 없더라
그만 널 괴롭혀라 스스로 다짐하고
죽은 듯 기다려도 니가 오는 건 아니더라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께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께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께요 내 맘에서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한 번 단 한번만
널 다시 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더딘 미련 눈물도 모두 지우련다 우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단 말
하나도 내겐 소용 없더라 다 거짓말
하루 하루 갈수록 초췌해지는 내가 안쓰러
돌아갈 순 없을까 매일을 물어 내게 스스로
애타는 내 맘을 쥐어짜내
소리쳐봤자 네겐 들리지가 않는다
추억의 끝에서야 이별을 깨달은 후에야
내 맘에서 널 보낸다 안녕
잘가요 내 사랑 이젠 보내줄께요
기억 추억 모두 잊을께요
지우고 지워서 사랑 한 점도
비워 낼께요 내 맘에서
더 시간이 지나면 너를 잊을 줄 알았는데
다시 또 다시 내 맘속에 찾아와 워
안돼요 내 사랑 보낼 수가 없네요
그댈 그댈 잊어야 하는데
지우고 지워도 내겐 또 그대 뿐인가봐요
미안해요
우 예 예 우 우
이별한지 20년이 지나서, 그녀에게 연락이 왔네요. 전하지 못할마음 그렇게 한켠에 적어가며 잊어 왔는데. 그렇게 서로의 가정을 이룬채로, 이젠 어떻게 살아왔는지 서로의 안부를 묻고있네요. 한때는 사랑이고 너무 슬픈 아품 이었지만, 20년이 지난 우리. 이젠 사랑이 아닌 인생의 오랜 친구처럼 서로의 안부를 묻기만 하죠. 그때 그 시절 추억에 감사하며 그렇게 좋았던 기억만 남긴채 만남은 가지지 않고 그저 가끔, 살아가는 이야기만 하기로 했네요. 추억은 간직하고 있기에, 비로소 아름다울 수 있기에 아품은 잊고, 서로의 앞날이 행복하기만을 빌기로 해요.
잘가.......... 안녕..
지금 2018년인데도 듣지만 분위기 미쳤다 진짜 씹명곡
지금 떠나보낼수 있을때 보낸다...
우린 이미 끝났고 너는 벌써 다른 사람을 만났는데
내가 어떤 미련을 남고 있겠니... 고마웠다...
연락을 끊자는 말이 쉽지... 마음은 다시 잡고 싶지만 ...
그냥 그 사람하고 잘되길 바란다..
주영아 잘사냐
아쫌
Merci Dokyeom, merci au TTT. Je ne connaissais pas et j'adore cette chanson ❤
와 진짜 노래 너무 좋다
와 거의 매일 생각나네요
2023년 3월 .. 초봄에 이노래가 갑자기 빡 하고 떠올라스 들으러왔습니다
이별이란 천천히 다가오는줄 알았다. 갑자기 오더라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는데 이젠 너를 보내야 할거같다 굿바이 나보다 좋은사람 만나 행복하길.
김종국이형사랑 이별은 너무 갑자기 오기에 아픔이 더 큰거 같아요 가삿말처럼 안녕 내사랑 잘가요 쿨하게 보낼수 없으니까요 힘내세요
박선희 위로 감사합니다.^^
한쪽은 준비중이죠 ㅎㅎ
진짜 하나도 안촌스럽고 너무좋다 이현 목소리 너무좋음
우지가 가사를 위벌스에서 쓰니까 왔어요 ㅋㅋㅋ
심장이 없어 보다 이게 더 명곡임 ㄹㅇ
와... 갑자기 생각나서 오랜만에 검색했는데 13년 전 뭐지...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