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선택지에서 사람은 이제 괜찮아, 베네스 선택하면 하이델린의 눈이 물기 어리면서 눈감을 때 눈물이 흘러내리고 내 마음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지킬 수 있기를? 이 부분도 연기톤이 조금 다른게 87레벨 퀘스트에서 미래의 자신이 이 대답을 원했을 거라는걸 너무 잘 보여줘서 보자마자 눈물 펑펑 흘렸네요 ㅠㅠ.....
@@kupompom 헐 그렇군요. 이거 그냥 뭐랄까 과거 간 시점에서 하이델린이라고 부르는건 뭔가 좀 어색한듯 해서 적어봤습니다. 과거에 가서 하이델린의 핵이 베네스였다 라는 결론이 아니라. 결국 하이델린 본인이 베네스 였다라는 것이었기에, 이 영상을 본 모두도 하이델린에 감정이입하는게 아니라. 베네스로서 하이델린이 되서까지 걸어온 그 발자취에 감동하는거라. 여기서 하이델린이라고 부르는건 뭔가 너무 정나미 떨어지는것 같아서요.
Flow 공식 영상 ▶ ruclips.net/video/vWgpJ0k820w/видео.html
마지막 선택지에서 사람은 이제 괜찮아, 베네스 선택하면 하이델린의 눈이 물기 어리면서 눈감을 때 눈물이 흘러내리고 내 마음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지킬 수 있기를? 이 부분도 연기톤이 조금 다른게 87레벨 퀘스트에서 미래의 자신이 이 대답을 원했을 거라는걸 너무 잘 보여줘서 보자마자 눈물 펑펑 흘렸네요 ㅠㅠ.....
멘퀘할 때 밑에 거 했으면 더 눈물났을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베네스의 시점으로 보는 종말 아모로트
플레이어의 시점으로 보는 환상 재현 아모로트
그리고 두명의 여정이 겹쳐진 순간이 제일 소름돋았습니다.. 어우;
효월 스토리의 고평가엔 성우분들의 열연도 적지 않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보이스 컷신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군요.
근데 일판 성우분 진짜 찰떡이네요
진짜요 완전 최고ㅠㅠㅠ
베르단디 성우분이셔서... ㅋㅋ
베네스가 계속 걸어가는 모습이랑 빛전이 에멧앞에 계속 걸어가는 모습 오버랩되는 부분 너무...멋있고 슬프네요...다시봐도 최고에요..최고의 스승님...
효월 최고 과몰입캐릭터..ㅠㅠ영상 쪄주셔서 감사합니다 엉엉
효월 하고나서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에 챙겨야 할 사람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한섭 성우님의 연기는 어떨지 너무 기대돼요 ToT
아젬 스승님 ㅠㅠ
하이델린의 굳게 인간예찬하는 씬 너무 강렬해서 효월 모든 장면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ㅜㅜㅜㅜㅜ 마망 ㅜㅜㅜㅜㅜ
"잘 알고 있어요, 잔뜩 보여준 것들...."
"나는 분명 이제 영혼조차 남지 않겠지만......나의 마음이....언제까지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지킬 수 있기를....."
베네스..................ㅠㅠ
우리 빛전은 저렇게 잃어버려도 마음것 슬퍼할 시간도 허락되지 않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칠흑떄 반응:와...크흡.. 흐어엉 ㅠㅠ
효월:?:!??!?!?! 크헑(코먹는 소리) 엉엉엉
칠흑 : ㅠㅠㅠㅠ
5.3 : 끄흘흘ㄺ흙 코찡 오열
효월 : 쓰러져 눈물콧물 오열
성우 캐스팅이 너무 완벽함... 고결하고 아름다움
베네스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전에 보면 위험한 영상 1위로 꼽고 싶습니다 마지막엔 머리 치면서 벅벅 울게 되네요. 그리고 참회하게 됨...자기 전에 참회해서 어쩌잔거야... 하이델린님 내일도 열심히 살겠습니다ㅠㅜ
선 ㅠ배 ㅠ
아아.. 베네스.. 당신을 잊지않겠습니다😢
하이델린님 디자인 누가 만들었누 예쁘신데 앞머리에 요상한 동글동글 장식에서 깨네요 ㅍㅅㅍ 역시 하이델린님 목소리 좋으시당
한섭 성우님들도 화이팅!
혹시 일클라 헤르메스 음성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ㅠ 일본음성 특유의 처절함이 너무 취향인데 조심스레 한 번 요청드려봅니다...
여유있을 때 해볼게요!
얍 ruclips.net/video/pXXgwfVwioI/видео.html
퀘스트이름이 앤서 마지막가사인거 너무 좋아요 ㅠㅠ
와 근데 이거 이 스토리면
선택지에서 1번 고르는 유저는 미스클릭이 틀림없다.
저 선택지는 걍 2번이 정답아님?!
저 처음 했을 때 1번 했는데요
@@kupompom 헐 그렇군요.
이거 그냥 뭐랄까 과거 간 시점에서 하이델린이라고 부르는건 뭔가 좀 어색한듯 해서 적어봤습니다.
과거에 가서 하이델린의 핵이 베네스였다 라는 결론이 아니라. 결국 하이델린 본인이 베네스 였다라는 것이었기에,
이 영상을 본 모두도 하이델린에 감정이입하는게 아니라. 베네스로서 하이델린이 되서까지 걸어온 그 발자취에 감동하는거라.
여기서 하이델린이라고 부르는건 뭔가 너무 정나미 떨어지는것 같아서요.
전 -_-;; 효월 스토리 보면서 그렌라간 생각나더군요.
나선의 민족이여!! 일어나라!!!
테엥 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