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1 작년에 아직 취준생인 내 20년지기 친구가 혼자 자취방에서 저거 만들고있더라 혼자 만들고있는게 웃겨서 '저거효과없데 ㅂㅅ아ㅋㅋ' 라고 그랬더니 슬픈 목소리로 '나도 알아... ' 이러더라 더이상 아무말도 못하겟더라 목늘어난 회색 반팔티셔츠입고 땀뻘뻘 흐리면서 만드는데 눈물이 핑돌드라..그래서 아무말없이 만드는거 끝까지 다 도와줫다 술한잔사주고 오는길에 다른 알친구들한테 전화돌려서 얼마씩 걷어서 3일후 작은 벽걸이에어컨 놔주고 에어컨사고 남은돈 전기세 내라고 쥐어주니까 펑펑 울더라.. 에어컨설치 끝나고 에어컨 켜고 에어컨앞얼굴 들이밀며 시원하다고 환하게웃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선한데.. 그친구 가 2개월전 세상을 떳다 자살이다..떠나기 몇일전 까지 웃으며 통화 했는데.. 그때는 별말없었고 이상한 느낌도 못받았다 친구 들한텐 말하고싶지 안았겠지.. 이 영상보니까 그친구 생각나네..
베르누이원리는 페트병 좁아지는 구멍으로 바람이 통과 되어 시원한 바람이 만들어지는 효과가 있어야 하는데 잘못된 예로 실험을 한듯, 밖에서 바람이 억지로 패트병에 주입된다 하여도 밀폐된 건물 안으로 통하긴 어렵다. 이는 오히려 실내 안에서 빨아 들이는 것이 효과적인데 통풍배기에 관련없이 오히려 과열되기 쉽고 밀폐된 컨테이너의 실험은 당연히 효과가 있을 수 없다. 다른 동남아나 열대성기후 조건의 다른 외국의 여기저기 틈이 허술하게 뚫려있는 허접한 건축물에서는 자연통풍 조건이 되어있어 효과가 있을 것이나 밀폐된 컨테이너에서의 예로는 억지바람을 외부에서 불어 넣어도 자연스럽게 내부로 바람이 유입되기가 어려운 것처럼 최소한 흡입 반대쪽에 배기구 환풍에 일정 역할이 있어야 최소한의 냉방효과를 볼 수 있다.
자동차도 창문만 열어도 창문 안열어놓은 차에 비해서 5도 내려가니까 저거 달았을 때랑 저거 안달고 있을 때랑 비교해보면 5도 차이 날거 같은데요. 실험에서도 비교를 안 보여 준거 보면, 비교조건에서 온도는 떨어졌을 텐데, 페트병 에어컨의 효과라기 보다는 그냥 바람구멍이 있냐 없냐의 효과(카이스트 교수님이 말씀하신 그냥 창문 열어놓는 게 시원하단 결과)가 생길거 같네요.
스응 인정...차라리 이론만 얘기하고 실험을 하질 말던가... 실험을 하려면은 제대로 해야지... 여기서 실험을 조건 맞춰서 하는게 무슨 의미냐는 사람들은 제가 보기엔 과학적인 마인드가 부족한 듯... 이렇게 답을 정해놓고 의미없이 대충 실험을 할거면 애초에 하질 말고, 보여주질 말았어야죠...
개인적인 생각인데, 압축하면 뜨거워지고 팽창시키면 차가워지는건 스프레이캔이나 뭐 이런거 써봤으면 알거임. 압축시켜서 뜨거워진걸 그온도에서 팽창시켜봤자 압축시키기 전 온도로 돌아오겠지만, 뜨거워진걸 실온으로 식힌다음에 팽창시키면 실온보다 낮은 온도가 되겠지. 그렇다면, 실온으로 식을수 있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열전도율이 좋은 금속을 이용한다면, 충분히 시원해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걍 선풍기 두대를 켜놓면 그게 도 시원함 선풍기 하나는 방의 벽위쪽으로 틀고(강풍) 하나는 사람한테 틀면 도 시원함 벽에튼 선풍기 바람이 벽을타고 방전체를 돌면서 더 시원하더라고여 여름에 쓰는 방법임 내가 직접 근데 그것도 한계가 있긴함 너무 도우면 거의 2간에 한번씩 샤워하러감
에어컨 냉장고가 저런 원리였던가... 전공수업으로 듣는데 저거랑은 다른원리라고 배웠.... 감압밸브에서 저원리가 사용되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 시원해지는 원리는 우리가 잘알고 있는 증발과 응축으로 인한 열흡수와 방열입니다. 그리고 굳이 금방한 실험에 반박을 하자면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의 양과 속도가 중요한데 만들어 놓은걸 보니 페트병을 듬성듬성 붙혀 만들었습니다. 이는 그냥 구멍이 듬성듬성 뚫려있는 창문을 닫은거와 같겠군요. 영상에서와 같이 압력이 중요한데 압력을 결정하는것이 바람의 속도와 양입니다. 그러니 실험장치를 만드려거든 페트병을 빼곡하게 채워야하고 공기의 순환이 잘이루어지도록 건물안 다른곳은 바람이 잘빠지도록 창문을 열어둬야하죠. 교수님말대로 저런거 만들바에 그냥 문열어 두고 있는게 상책입니다. ㅋㅋㅋ
방글라데시에서의 실험된 건물재질 ,건물평수도 다름 건물이 위치한 주위 환경 땅위에 설치된 양철판으로지어진 가옥 과 도로옆 주차장에 세워진 콘테이너박스 컨테이너박스안에는 열을 발생시키는 145리터급 소형냉장고 냉온정수기 설치되있음 건물안에 인원수 결정적으로 판넬에 설치된 페트병 (펫트병으로 통과되는 공기에양에따라 낯춰지는 온도차가 생길수있음) 갯수 달랑15개 원본 영상속에 판넬 안에 페트병갯수는 42개 크기도 jtbc가 약10% 커보이고 '페트병 에어컨' 과학적으로 검증 이란말이 무색하네요 같은 조건에서 검증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온도 내려갈수있는 조건을 모두 막아버린 조건으로 무슨 검증을 한다는 것인지요
교수: 그런 것 복잡하게 하지 말고 그냥 문 열어놓는게 더 시원합니다.
ㅋㅋㅋㄲㅋㅋㅋㅋ ㅈㄴ귀찮은듯
송형근 500번째 좋아요는 내가 가져가지
아이고세상에나 교수말투...ㅋㅋㅋㅋ
700번째 좋아요는 내가 가져가지
750번째는 내가 가져가지
교수님 덕에 체감온도 5도 내려간 거 같다.
교수님 개쿨하시다 ㅋㅋ
ㅇㅈㅋㅋㅋ
ㅇㅈㅋㅋㅋ
ㅇㅈㅋㅋㅋ
ㅇㅈ
Fantastic Baby ㅈ
교수님 말씀에서 뻘짓말고 걍 문여세요^^ 이런 느낌이 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이 기침소리를 내는데 누가 관심법을 쓰느냐!
준겜이 ㅋㅋ
아따 교수님 맘에 든다 대게 전문인들 인터뷰하면 전문용어 사용해가며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똑 부러지네
동감합니다. 쉬우면서도 정확하게 설명하셨어요.
문열어 놓는게더 시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걍 에어컨 틀어요 밖에 바람이 더더움
ㅋㅋㅋ 창문빛막아서 온도낮아지는거아님?ㅋㅋ
ㅋㅋㅋㅋㅋ일리있네
ㅋㅋㅋ 교수님 너무 쿨하심
이슈에 흔들리지 않는 팩트체크가 좋다.
마지막에 ㅋㅋㅋ쓰레기통으로 ㅋㅋㄱ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
김필규 기자의
'효과가 없었습니다.' 멘트를
완전 살려주는 영상 ㅋㅋㅋㅋ
"전기세 없는 친환경 에어컨"이라더니 오히려 쓰레기만 만들어서 환경파괴하네
마지막에 쓰레기장으로 가지고가는거 개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졸라웃겨 ㅋㅋㅋㅋ
아서스 q
기자님의 마지막 말이 가장 와닿네요
과학상식이 얼마나 없으면 이걸 믿는 사람들이...ㅋㅋㅋ 에어컨은 기체를 액체로 바꿀정도로 압축시킵니다. 괜히 전기세 먹는게 아니라죠.
까만돼지 BP 누진세?
까만돼지 BP 선풍기 켜고자면 죽는다라던가 엘레베이터 버튼 너무 눌러서 imf가 왔다는 걸 진심으로 믿는 시기도 있었으니 굳이 놀랄만한 일은 아닌 듯
인간기사 진짜 미개의 극치임...
인간기사 ㅅㅂ ㄹㅇ 우리아버지는 아직도 선풍기 틀고 자고있으면 들어와서 꺼버림.. 왜끄냐 그러면 전기세 아깝다면 이해가 가는데 죽는데.. ㅡㅡ;;
인간기사 선풍기 켜고자면 죽을수있는거는 맞는디요
교수님 말씀 너무시원하게 하셔서 덕분에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있습니다
참고로 다른 TV프로그램에서 온도 떨어진 원인은 낮에 만들기전에 온도 재고 만들고 나서 붙이고 나서 온도 재니까 저녘때임 ㅋㅋ
내나이 31 작년에 아직 취준생인 내 20년지기
친구가 혼자 자취방에서 저거 만들고있더라
혼자 만들고있는게 웃겨서
'저거효과없데 ㅂㅅ아ㅋㅋ' 라고 그랬더니
슬픈 목소리로 '나도 알아... ' 이러더라
더이상 아무말도 못하겟더라
목늘어난 회색 반팔티셔츠입고 땀뻘뻘 흐리면서 만드는데 눈물이 핑돌드라..그래서 아무말없이
만드는거 끝까지 다 도와줫다 술한잔사주고
오는길에 다른 알친구들한테 전화돌려서 얼마씩
걷어서 3일후 작은 벽걸이에어컨 놔주고 에어컨사고 남은돈 전기세 내라고
쥐어주니까 펑펑 울더라..
에어컨설치 끝나고 에어컨 켜고
에어컨앞얼굴 들이밀며
시원하다고 환하게웃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선한데.. 그친구 가 2개월전 세상을 떳다
자살이다..떠나기 몇일전 까지 웃으며 통화
했는데.. 그때는 별말없었고 이상한 느낌도 못받았다 친구 들한텐 말하고싶지 안았겠지..
이 영상보니까 그친구 생각나네..
우리집 방충망때매 얼어죽겟네
안용찬 시밬ㅋㅋㅋ 현뿜하고 갑니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씨바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궁금한게요 베르누이 법칙이 1.면적이 넓으면 압력이 높다 2 좁은데에서는 낮다 잖아요
근데 윗분이 말한 방충망 같은경우도 적용이 되나요??
방충망 밖을 1이라 생각하면 됨??
웃자고 올린글에 진지하게 써서 죄송해요
기호 1번 애초에 시원해진다고 주장하는 과학적 근거를 모르나봄...
김형준 드립이잖아요 ㅡ.,ㅡ
직접실행까짘ㅋㅋㅋㅋ 팩트첵크 고생이 참 많아욬ㅋㅋㅋㅋ
jtbc 취직하고 싶다. ㅋㅋ 재밌게 일하네
+젖뮤의찌재 jtbc가 자기네 뉴스 팩트 먼저 체크해야하는 방송국이라는건 사실임. 번역기만 돌려도 알 수 있는 내용을 의도적으로 오역해서 싸드 반대 여론 만들려고 한건 누가봐도 개수작.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
오진승 사드배치가 무슨 불법이야 ㅋㅋㅋㅋ
오진승 사드배치가 불법 이라는 말은 처음듣는데
トンドク 환경영향평가 안받았잖음
헬마형 반가워요!!
전문가 존나 사이닼ㅋㅋ
김윤수 누구냐넌
김윤수 김윤수이란 이름 가진 사람들 중에 유독 섹시하고 잘 생긴 사람이 많더라.
k.치킨매니아 너 김윤수지
역시 팩트체크 최고
그냥 문 열어놓는게 더 시원합니다ㅋㅋㅋ
죠죠?
교수님 오늘부터 팬이에요ㅋㅋㅋ
낙수하는물(폭포)에 관을 통과시키게한뒤에 바람을 통과시키면 물온도만큼의 바람이나옴. 관의 온도가 대기온도보다 낮아지기 때문. 이게 가장효율적.
어떤 원리죠 ??
@@3050이재현그냥 거창할 것 없이 차가운 폭포수와 뜨거운 공기 사이의 열교환이 일어나니까 공기 출구에서는 폭포수 온도의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거죠
아니 헬마형!!
2:27 씹사이다
ㅋㅋㅋㅋㅋ
카이스트 교수님 말씀 넘 웃겨요 ^^ㅎㅎ
😆😆😆😆😆
👍👍👍👍👍
교수님 겁나 쿨하시네 ㅋㅋㅋㅋㅋ
교수님 너무 쿨하셔서 이 영상 1일 1영상 됐음
교수님 ㅋㅋㅋ 그냥 문 열어놓는 게 더 시원합니다 ㅋㅋㅋ
2미터 땅 속에 '난로 연통'같은 금속 파이프를 묻고...
환풍기를 연결하고...
연통을 묻은 곳 위에 물을 조금 뿌려주면...
소비전력 15W로 시원하게 할 수 있습니다.
ㄹㅇ 이름값위해서 교수님께 연락드린거지 공대생 2,3학년만 돼도 설명가능 ㅋㅋ
hdssa d ㄴㄴ 고등학교때 물리만 잘들어도 알음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ㅋㅋ
탑 요즘은 고등학교에서 베르누이 원리 배우나요??
물리 1 2학기 과정에서 유체역학을 배우죠
미너바 줄-톰슨 효과는 안 배우지만 베르누이효과는 배워요
jtbc 뉴스 최고!
베르누이원리는 페트병 좁아지는 구멍으로 바람이 통과 되어 시원한 바람이 만들어지는 효과가 있어야 하는데
잘못된 예로 실험을 한듯, 밖에서 바람이 억지로 패트병에 주입된다 하여도 밀폐된 건물 안으로 통하긴 어렵다.
이는 오히려 실내 안에서 빨아 들이는 것이 효과적인데 통풍배기에 관련없이 오히려 과열되기 쉽고 밀폐된 컨테이너의 실험은 당연히 효과가 있을 수 없다.
다른 동남아나 열대성기후 조건의 다른 외국의 여기저기 틈이 허술하게 뚫려있는 허접한 건축물에서는 자연통풍 조건이 되어있어 효과가 있을 것이나 밀폐된 컨테이너에서의 예로는 억지바람을 외부에서 불어 넣어도 자연스럽게 내부로 바람이 유입되기가 어려운 것처럼 최소한 흡입 반대쪽에 배기구 환풍에 일정 역할이 있어야 최소한의 냉방효과를 볼 수 있다.
바람처럼세상에 에초에 실생활어적용가능할정도로 못느끼는데 시험이고자시고가 아닌듯 ㅋㅋ
바람처럼세상에 걍 문열어놓는게 더 시원하다잖아 짜슥아
Naufragiat 햇빛이 안 들어오잖아요. 바람부는 그늘같은 느낌입니다
자동차도 창문만 열어도 창문 안열어놓은 차에 비해서 5도 내려가니까 저거 달았을 때랑 저거 안달고 있을 때랑 비교해보면 5도 차이 날거 같은데요. 실험에서도 비교를 안 보여 준거 보면, 비교조건에서 온도는 떨어졌을 텐데, 페트병 에어컨의 효과라기 보다는 그냥 바람구멍이 있냐 없냐의 효과(카이스트 교수님이 말씀하신 그냥 창문 열어놓는 게 시원하단 결과)가 생길거 같네요.
집단무지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ㅜㅜ 아.. 외국 소개 사례라서 믿었는데.. 나는 순진한 사람 ㅜㅜ
교수님 세상 다 산 목소리 ㅋㅋㅋㅋ
교수님 ㄹㅇ 성격 너무좋으신데 쓸데없는 말 빼고 딱 할말만 해주시네
실험 성의없이 한건 맞는데 여기서 이 뉴스가 틀렸단분들.. 축하드립니다 당신들은 카이스트 교수보다 똑똑하시네요
물론 니 뇌 속에서만^^
L H Ryuha ㅋㅋㅋㅋ
L H Ryuh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만큼은 세계 대통령이잖얼
과학의 존재를 확실히 간파하신 교수님이다. 사람들에게 알기 쉽게 알려주신 카이스트 교수님 크...
파닥파닥 낚였네요. 거참 믿을게 없네요
언니 왤케 이뻐여? ㅋㅋㅋ
카이스트 교수님 짜증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험을 잘못했어...
사람은 왜 그 안에 있으며
시간 선택도 필요하며
통풍이 되는 구조가 필요함
만들기 구찮았는지 딱봐도 너무 듬성듬성하고
걱정마! 우리에겐 플라시보가 있어!
배우신분 2...
플라시보효과가 엄청크긴함
***** 제가 플라시보라 한이유는. 딱 더운날... 뉴스에서 페트병에어컨이 온도를 낮춘다라는 봤다. 그렇다. 난 페트병에어컨을 설치했다! 시원해졌다! 라는 겁니다. 물론 온도는 안내려갔겠죠. 하지만 시원하다고 느끼잖아요? ㅎ
컨테이너 그 열의 집합소에서 대낮에 실험을 하게된것부터 잘못이고... 실외온도를 같이 재던가 옆에 같은조건의 페트병만없는 비교대상을 가져다 놓는다던가 해놓고 비교실험을 해야지...
근데 애초에 처음 온도랑 패트병붙인후 온도를 비교할게아니라 동일한조건에서의 패트병붙인 컨테이너와 패트병안붙이고 그냥창문연 컨테이너를 비교해야하는거 아닌가..? 패트병붙인 갯수도좀 늘려야할것같구..저건 진짜 패트병으로들오는공기보다 판대기에막히는 공기가더많을거같음ㅋㅋㅋ
기기러 ㅇㅈ 저거 하면서도 속으로는
‘ 아 ㅅㅂ.... 밥먹고 살기 힘들다.;; ‘ 이렇게 생각했을거 같은데ㅋㅋ
애초에 과학적으로 불가능한데 뭘 열심히해
이게 엄밀하고 정확한 실험 설계이긴함 저도 저 실험방법은 틀렸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이론적으로 틀렸다는 걸 알고 보여주는 것에 그치는 용도였으니 대강 한듯
스응 인정...차라리 이론만 얘기하고 실험을 하질 말던가... 실험을 하려면은 제대로 해야지... 여기서 실험을 조건 맞춰서 하는게 무슨 의미냐는 사람들은 제가 보기엔 과학적인 마인드가 부족한 듯... 이렇게 답을 정해놓고 의미없이 대충 실험을 할거면 애초에 하질 말고, 보여주질 말았어야죠...
여기서는 정확한 변화가 아닌 온도가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을 중점으로 보았으니 대충한 거죠. 정말 온도가 내려간다면 에어컨을 튼 것처럼 시원해졌겠죠.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서 흙벽이랑 더 밀집도 있는 페트병에어컨이라면 조금 더 시원할 가능성은 존재. 우리나라에서는 사람 말고도 냉장고 정수기 같은 열발산원이 존재해서 페트병으로는 냉방효과 기대 힘듬
실험방법이 잘못됐네 어쩌네 해도 모 방송국에서 게임의 폭력성을 실험하는 방법보단 나은거같은데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
게임의 폭력성 ㅋㅋㅋㅋㅋ 오지게 웃고 가요 ㅋㅋㅋ 능력자
4:46 쓰레기장으로 직행ㅋㅋ 웃기네 ㅋㅋ
이건 뭐... 대기권으로 추락하는 우주선에 설치해야지
공기를 흡입하는 효과가 있을까요? 그늘이 있다면 그늘의 낮은 공기를 실내로 흡입하는. 함석집같으면 실내가 바람부는 거리보다 온도가 높을수 있으므로 바람부는 거리의 공기를 실내로 흡입한다?
대신 플라시보 효과가 있어서 시원하지!!
개인적인 생각인데, 압축하면 뜨거워지고 팽창시키면 차가워지는건 스프레이캔이나 뭐 이런거 써봤으면 알거임.
압축시켜서 뜨거워진걸 그온도에서 팽창시켜봤자 압축시키기 전 온도로 돌아오겠지만, 뜨거워진걸 실온으로 식힌다음에 팽창시키면 실온보다 낮은 온도가 되겠지.
그렇다면, 실온으로 식을수 있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열전도율이 좋은 금속을 이용한다면, 충분히 시원해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카이스트 교수 쿨가이 ㅋㅋㅋ
팩트병 팩트체크
깔깔깔
ㄹㅇ 밀실에서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다는 개소리랑 비슷하네
중간에 냉각 냉매가 있지 않은 이상은 저 짧은 구간에서 아무 장치없이 온도를 낮추기는 불가능이죠.
분리수거는요? ㅋㅋㅋ
아따...교수님 쿨하시네...ㅋㅋㅋ
완전 속았다
정말 과학적인 답변이다
팩트 폭격 ㅋㅋ
걍 선풍기 두대를 켜놓면 그게 도 시원함 선풍기 하나는 방의 벽위쪽으로 틀고(강풍) 하나는 사람한테 틀면 도 시원함 벽에튼 선풍기 바람이 벽을타고 방전체를 돌면서 더 시원하더라고여 여름에 쓰는 방법임 내가 직접 근데 그것도 한계가 있긴함 너무 도우면 거의 2간에 한번씩 샤워하러감
인터뷰에서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말투 넘나 쿨한것...
그냥 문여는게 더 시원합니닼ㅋㅋㅋㅋㅋㅋ
줄 톰슨이라는 이름도 있었군요 열역학을 하면서 단열팽창 외의 이름으로 명명된 걸 본적이 없어서 처음 들어보네요.
이거 어떤대학강사가 나와서 하는거 보고 내가 친구한테 저거 기압차 적어서 안되지않냐 하니까 친구가 그러니까 강사하고있지 한거 기억남
저거는 체감온도를 낮추는 용도입니다. 방글라데시 같은데서는 직사광선이 꽤 심한데, 직사광선을 줄이고 바람을 불게 하면 체감온도는 당연히 떨어지죠.
더운날 햇볕이 내리쬐는것에 비해 바람이 건조하고, 비열이 매우 낮아 차갑게 느껴집니다.
+류관형 진지충 ㅈㅅ
오 맞는말이네요 ㅇㅇ
교수님 ㅋㅋㅋㅋ
교수님 사이다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
컴프레셔에 압축기달고 냉매를 좀 쓰면될거같은데 실제 차량에도 냉매(R-134a)라는 신냉매 사용중이긴한데 이게 환경오염이 어마무시해서 전무가없이는 절대 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진짜웃기네
처음:오 !만들어 볼까?/중간:댓글이나 봐야지
2:25 ㅋㅋ
강한 일사로 인해서 효과는 사실상 없는 셈
에어컨이나 냉장고도 아주 크게 보면
일종의 열교환 과정이기에
고작 페트병으로 냉방효과를 보기엔
어렵다고 이해하면 될듯..
교수님이 매물차게 말씀하시는군 ㅋㅋㅋㅋㅋ
에어컨 냉장고가 저런 원리였던가...
전공수업으로 듣는데 저거랑은 다른원리라고 배웠....
감압밸브에서 저원리가 사용되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 시원해지는 원리는 우리가 잘알고 있는 증발과 응축으로 인한 열흡수와 방열입니다.
그리고 굳이 금방한 실험에 반박을 하자면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의 양과 속도가 중요한데 만들어 놓은걸 보니 페트병을 듬성듬성 붙혀 만들었습니다.
이는 그냥 구멍이 듬성듬성 뚫려있는 창문을 닫은거와 같겠군요.
영상에서와 같이 압력이 중요한데
압력을 결정하는것이 바람의 속도와 양입니다. 그러니 실험장치를 만드려거든 페트병을 빼곡하게 채워야하고 공기의 순환이 잘이루어지도록 건물안 다른곳은 바람이 잘빠지도록 창문을 열어둬야하죠.
교수님말대로 저런거 만들바에 그냥 문열어 두고 있는게 상책입니다. ㅋㅋㅋ
아그리고 이 영상에 이런 사실을 전달하고 싶다면 좀더 전문가와 함께 실험하고 문제점을 찾았으면 더위를 해결할수있는 간단한 다른방법도 넣어 주셨으면 영상이 좀더 유익할꺼같네요.
이상 지나가던 씹선비충이였습니다.
저거 이해가 안가는게 베르누이 원리대로라면 패트병 안쪽을 지날 때 속도가 빨라지니까 오히려 압력이 낮아지지 않나요? 응축 시키려면 압력이 높아져야 하는데... 역학 배운지 너무 오래 돼서 헷갈리네요; 뭐가 맞는 건지 원..
???:가만~~히 있으면 시원해져
black bean 서리태 역시 옛어른 말씀은 틀린적이없지
ㅋㅋㅋㅋㅋㅋㅋ 핵웃기네
하긴 이런 실험과 이론 보여줄필요도없지요.
이게 시원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걸 만들것이고 거기서도 나뉘겠죠.
노력과 땀의 결정체를 무시할수 없어서 시원하다 시원하다 되새기는 분들과 이걸 왜 만들었지?라 물으시는 분들이 나올테니까요
ㅋㅋㅋㅋㅋ 만든거 버리러가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바람은 들어오는데 햇빛이 안들어 오니까 시원한거임. 바람이 통하려면 반대쪽 문을 열고 환기가 되야하는데 그냥 밀폐된곳이잖아
이런거 믿는 애들이 안아키믿을듯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다르게 적용되지 않았을까요
이론적으로 말이안된다는건 알겠는데 그럼 실험이라도 완벽하게 재연하시지 구멍 대충 몇개 뚫어놓고 여름에 쩌죽는다는 컨테이너에서 반대쪽 창문 닫고하면....... 당연히 효과가 없겠죠 .. 실험이 아쉽네요
고흐TV 패러디공작소 youtube 반대쪽창문을 열면 차라리 창문 활짝열고하는게 오히려 공기순환 더 잘됨
앙대 이게 맞는말이지
고흐TV 패러디공작소 youtube 원레 그래요 뉴스에서 제대로된 실험은 연구기관밖에 없음
창문을 열어 놓으면 밖 온도와 안 온도에 무슨 차이를 보일 수 있나요.
ㄹㅇ 밑에사람이 항암제를 줬다.. 문을열면 실험에서 일부러 만든 페트병 에어콘 외에 다른 변수가 생기자늠ㅋㅋㅋ
4:44 페트병 에어컨 버리는 장면 그리고 아나운서멘트"효과는 없었습니다"
페트체크네
우선 여자분 이쁘시고 당연히 말도 안되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아니라고 밝혀줘서 좋아요 ㅋㅋ
공중파가 자작극하네
빙고 잘아시네^^
저말대로면슈퍼태풍불어야시원해자겠네
자작극이라니 무슨말씀이신지요 조작이라도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방글라데시에서의 실험된 건물재질 ,건물평수도 다름
건물이 위치한 주위 환경 땅위에 설치된 양철판으로지어진 가옥 과 도로옆 주차장에 세워진 콘테이너박스
컨테이너박스안에는 열을 발생시키는 145리터급 소형냉장고 냉온정수기 설치되있음
건물안에 인원수
결정적으로 판넬에 설치된 페트병
(펫트병으로 통과되는 공기에양에따라 낯춰지는 온도차가 생길수있음)
갯수 달랑15개 원본 영상속에 판넬 안에 페트병갯수는 42개 크기도 jtbc가 약10% 커보이고
'페트병 에어컨' 과학적으로 검증 이란말이 무색하네요 같은 조건에서 검증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온도 내려갈수있는 조건을 모두 막아버린 조건으로 무슨 검증을 한다는 것인지요
+사이로 아닠ㅋㅋㅋㅋ 그럼 일상생활에서 집에 가정기구 다 버리고 사람없이 저것만 설치해둡니까 일상 가정집하고 같은 조건에 두고 실험을해야 실제효과가 있지요
근데 뉴스 실험은 효과 없는걸 너무 강조할려고 살짝 조작 느낌이 든다. 일단 여름에 최악인 콘테이너에서 한거부터 조작 시작이고 작은 창문에 패트병 구멍을 너무 듬성듬성 뚫은게 너무 속보인다.
그냥문열어놓는게시원합니다욀케웃김 ㅋㅋㅋㅋ
2:26 쿨한 교수님
답을 정해놓고 만들어놓은느낌 너무 성의없이 만들어서 마음에 들지않음
당연하지 이론으로 답이 정해졌으니
02:22 교수님이 So Cool 한 부분
카이스트 양자공학과 ㅋㅋㅋㅋㅋㅋㅋ
실험에서 저거 구멍 너무 안뚫은거 아닙니까? 당연히 구멍이 적으면 들어오는 바람의 양이 적어서 당연 더 더울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