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씨잼의 이 노래가 드럼소리도 그렇고 가사 신경 안쓰고 멜로디만 들으면 되게 하이해지는 노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사운드 안에 너무나 큰 공허함과 어떠한 슬픈 감정이 함축돼 있다는 걸 아는 순간부터가 진정한 이 노래의 시작이라고 생각함. 몇 번 들었다고 이 노래를 들었다고 할 수 없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넌한테 번역팀이있었으면좋겠음 자기 기준으로 이해하고 설명하는거는 잼있는데 한국 언어상으로 이해못하는게 너무 많기때문임 이제 회사도있으니까 차라리 번역팀을많들어서 노래가 무슨 말을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했으면좋겠음 그게 지금까지 리액팅 매력이면 이제 좀 더 변화를 추구했으면좋겠음 막 댓글로 알려줘 이러면 다음 리액팅에는 아예 다른 노래가나오니까 ㅇㅇ 여기 자막넣으시는분이 ㄹㅇ 잘어울리심
후렴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을 적자면 *그림자는 나의 패션스타일 - 낮에도 뒤에는 그림자가 따라붙곤 합니다. 씨잼은 앨범 진행을 통해 향락에 몰입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유흥과 향락을 어느 정도는 긍정하면서도 이에 과도하게 몰입했던 지난 날을 반성하는 태도 역시 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자=어둠/밤 이라고 생각한다면 '낮'이라는 밝은 방향으로 나아갈 생각은 있지만, 나는 이미 '어둠' 즉 그림자가 항상 따라붙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를 부정할 생각은 없고 받아들이겠다 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 - 전 구절과 유사합니다. 크리스천인 씨잼 스스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인지하고 있으나, 그가 이미 겪었던 경험과 시간들이 항상 뒤에 따라붙고, 더 나아가서는 가슴 속에서 온전히 떨쳐버릴 수 없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실수로 빈 자릴 채워가 - 그럼에도 지난 시간들에서 왔던 공허함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이를 채우기 위해 어떠한 시도던 할 것이라는 메시지 같습니다. 분명 나아가야 할 길이 멀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고 앉아있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거죠. *난 맞는 말만 하는 그런 꼴통이 아니야 - 사실 교과서적인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범생이도 어떻게 보면 꼴통이죠. 다른 의견과는 말이 아예 통하지를 않으니까요. 하지만 씨잼은 밤과 낮을 모두 경험하고, 이제 자신이 선택한 방향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충돌은 분명히 있겠지만 이를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술 관련해서 전공했는데 국힙씬에서 찐 예술가 타입은 씨잼이라고 할 수 있는거 같음. 그림자는 나의 패션 스타일 해석하려다가 수녀님이 처음으로 영상에서 고장나서 말 멈추고 한참있는 순간 있잖아. 사실 진짜 예술이고 시면 아예 해석도 안되는데 계속 머릿속에 달라붙고 이미지에 압도되거든. 그리고 나는 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이라는 구절도 정말 여러 심상을 불러일으키는 구절이라고 생각하는데 자막에선 그냥 잊을 수 없었던 밤 정도로만 번역된거 같아서 아쉽다. 그리고 수녀님 역시 작품 파악을 잘한다. 공허함이란 한 단어로 킁의 테마를 잘 잡아냈다. 씨잼이 음악적 실험을 하다가 음악적으로 어떤 괴물이 되어버렸다는 얘기도 진짜 핵심적임.. 사생활로선 모르겠다고 하는데 우리는 대충 그것도 맞는 말인거 아니까. 음악적으로 방황하다가 일종의 괴물이 (좋은 뜻으로) 되버리고 정체성이 달라진 예술가 씨잼쓰..
That comments means when he(cjamm) was in jail, he realized that swag, flex he had done were not necessary. Its just outward appearance . And then he told everybody "I'll become real myself" in instagram live stream. (About 'me in the past' in lyrics) Cuz i think this comment is right, translate this :)
‘그림자는 나의 패션 스타일’ 이 말은 제 생각엔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부정적인 면 혹은 어두운 면(이걸 그림자라고 표현한 듯) 등이 있기 마련인데, 씨잼은 나는 나의 이러한 면이 자랑스럽고 이건 나만의 개성이야 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약간 억측인가요?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ㅎ
그림자는 아마 씨잼의 허상, 과거, 사람들이 알고있던 자신 등등을 표현하는듯함. 어두운 그림자로 표현함으로써 그것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있다는건 간접적으로 내포함. 그리고 그걸을 패션스타일이라고 한 거로 보아서는 아마도 그걸 입고서 자신인척하고 다녓던거지 즉 껍데기에 불과한 허상들이었단 거임. 즉 그림자는 자신의 과거이자 자신의 과거의 허영들 진짜 내 자신이 아닌 모습들 모두를 아우르는 거고 그걸 치장하듯 두르고 다녔다는거임. 과거에 말이지. 이젠 안 그렇단거고
YOOO I just mentioned u on Cjamm's IG live. He holla at ya and said appreciate for react, do what u want. He's gon drop new album soon. So stay awake bro.
싫은 밤에 취해 쉬운 낮이 오면 밝은 곳을 피해 몇 시간을 오려 뜨거웠었지 언젠가 그런 적이 어떨까 너의 뒤에 언젠가 또 서면 아아 그림자는 나의 패션 스타일 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 더 많은 실수로 빈자릴 채워가 난 맞는 말만 하는 그런 꼴통이 아니야 난 너를 몰라 그걸 알아둬 부서져도 몰라 그걸 알아둬 넌 나를 몰라 그걸 알아둬 소리 칠지 몰라 그걸 알아둬 말로 하는 건 좀 싫어 이제 가끔 네 이해는 오해 오래전 나는 너의 죽은 나에게 편질 보내 우린 몰랐다고 원래 그런 너는 나만의 오해 오래전 너는 나의 아아 그림자는 나의 패션 스타일 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 더 많은 실수로 빈자릴 채워가 난 맞는 말만 하는 그런 꼴통이 아냐 난 너를 몰라 그걸 알아둬 부서져도 몰라 그걸 알아둬 넌 나를 몰라 그걸 알아둬 소리 칠지 몰라 그걸 알아둬 따로 할 말은 없네 우리 집에 올래 넌 이 시간에 뭐 해 난 꼭 이 시간에 늘 그래 머리 안 아님 손에 호세 약간 더 취해 너가 없는 곳엔 넌 내 기분을 느꼈네 오 그런 건 안 믿어 난 너를 몰라 그걸 알아둬 부서져도 몰라 그걸 알아둬 넌 나를 몰라 그걸 알아둬 소리 칠지 몰라 그걸 알아둬
I've noticed that there's wayy more Korean comments rather than English, is there a particular reason as to why? Are you like really popular in Korea cause if that's the case that's cool as fuck. Also cjamm went off with this song great reaction man
Pleas react this song I want to see your reaction ruclips.net/video/u24mMK0Hbuw/видео.html 야망 - 릴러말즈 X ASH ISLAND (윤진영) X 창모 (CHANGMO) X 해쉬스완 X 김효은 [Lyrics/가사] (ENG SUB)
그림자 = 패션 이란 말은 도치법을 써서 자신의 외형, 간지가 자신의 그림자 라고 표현한 거 아닐까 싶네요.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물질적 쾌락이 자신을 그림자(어둠)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알지만 그것이 너무 좋기(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낮과 밤을 빛과 그림자로 치환하면 맥락이 이어지는 듯) 때문에 정신적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씨잼이 담담한 척(포커페이스) 살아가지만 내면에선 극도의 혼란(난 너를 모르고 넌 나를 모르고-둘 다 씨잼이지만 너무 이질적이어서 섞이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 표현하고자 한 게 아닌가 싶어요.
CJAMM IS MY FUCKING MANS
반응 존나 리얼하네ㅋㅋㅋㅋ
🙏🙏💙
Please listen to Cjamm's "slay"
Finally here we are 🙏🏼
loveyou
맞아 씨잼의 이 노래가 드럼소리도 그렇고 가사 신경 안쓰고 멜로디만 들으면 되게 하이해지는 노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사운드 안에 너무나 큰 공허함과 어떠한 슬픈 감정이 함축돼 있다는 걸 아는 순간부터가 진정한 이 노래의 시작이라고 생각함. 몇 번 들었다고 이 노래를 들었다고 할 수 없는 것 같아.
이지리스닝 한 번 하고 가사 읽으면서 다시 들었을때 처음과는 다르게 무게감이 느껴지고 간단하게 말하면 슬픔이 느껴짐
약간 조커 계단씬 보는 기분
개인적으로 넌한테 번역팀이있었으면좋겠음 자기 기준으로 이해하고 설명하는거는 잼있는데 한국 언어상으로 이해못하는게 너무 많기때문임 이제 회사도있으니까 차라리 번역팀을많들어서 노래가 무슨 말을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했으면좋겠음 그게 지금까지 리액팅 매력이면 이제 좀 더 변화를 추구했으면좋겠음 막 댓글로 알려줘 이러면 다음 리액팅에는 아예 다른 노래가나오니까 ㅇㅇ 여기 자막넣으시는분이 ㄹㅇ 잘어울리심
토니여 월급 인상해야겠네
많x 만o
He is asking if u could get a translator crew‼️ i would join fosho
9 😊💗
그정도 투자할 가치가 있는거같음
킁은 들을때마다 좋아하는 곡이 달라짐ㅋㅋ 그만큼 다 좋아서ㅋㅋ
공감 합니다 😂
이거 너무공감
와 진짜 개팩트 ㅋㅋㅋㅋㅋ
킁 나올때 듣고 지금들어도 질리지않음 ㅋㅋ
ㄹㅇ
후렴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을 적자면
*그림자는 나의 패션스타일 - 낮에도 뒤에는 그림자가 따라붙곤 합니다. 씨잼은 앨범 진행을 통해 향락에 몰입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유흥과 향락을 어느 정도는 긍정하면서도 이에 과도하게 몰입했던 지난 날을 반성하는 태도 역시 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자=어둠/밤 이라고 생각한다면 '낮'이라는 밝은 방향으로 나아갈 생각은 있지만, 나는 이미 '어둠' 즉 그림자가 항상 따라붙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를 부정할 생각은 없고 받아들이겠다 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 - 전 구절과 유사합니다. 크리스천인 씨잼 스스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인지하고 있으나, 그가 이미 겪었던 경험과 시간들이 항상 뒤에 따라붙고, 더 나아가서는 가슴 속에서 온전히 떨쳐버릴 수 없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실수로 빈 자릴 채워가 - 그럼에도 지난 시간들에서 왔던 공허함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이를 채우기 위해 어떠한 시도던 할 것이라는 메시지 같습니다. 분명 나아가야 할 길이 멀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고 앉아있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거죠.
*난 맞는 말만 하는 그런 꼴통이 아니야 - 사실 교과서적인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범생이도 어떻게 보면 꼴통이죠. 다른 의견과는 말이 아예 통하지를 않으니까요. 하지만 씨잼은 밤과 낮을 모두 경험하고, 이제 자신이 선택한 방향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충돌은 분명히 있겠지만 이를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더 많을 실수로 빈 자릴 채워간다는 가사가 더 큰 죄로 어제의 죄를 덮겠다는 가사와 일맥상통하는 거 같음.
개인적으로 더 많을 실수로 빈 자릴 채워간다는 가사가 더 큰 죄로 어제의 죄를 덮겠다는 가사와 일맥상통하는 거 같음.
ㅡㅡㅡTRACK LISTㅡㅡㅡ
1. 가끔 난 날 안 믿어 (Nothing Matter)
ruclips.net/video/t6CCvlCeB5s/видео.html
2. 원래 난 이랬나 (I Laugh Now)
ruclips.net/video/dJH6jh5XdNQ/видео.html
3. Slay
ruclips.net/video/Q7-nGSwA_Wk/видео.html
4. 휙 (You Better)
ruclips.net/video/KMhSfpil7lQ/видео.html
5. 끽.feat Yescoba (Love it)
ruclips.net/video/7-md76jFgAI/видео.html
6. ㅈ (Error)
ruclips.net/video/pVqIt0eGh68/видео.html
7. 샹송 (On God)
ruclips.net/video/LCchm3lvn7A/видео.html
8. 코케인 러브.feat Yescova (Cocaine Love)
ruclips.net/video/nWaxdGreFq0/видео.html
9. 약빨.feat Yescoba (Extraordinary)
ruclips.net/video/8-r3oEsm0FQ/видео.html
10. 메들리 (Medley)
ruclips.net/video/crJO0w-h2Wg/видео.html
11. 포커페이스 (Pokerface)
ruclips.net/video/KOeEgTzzdeQ/видео.html
12. 왈 (Leave)
ruclips.net/video/CPIVmJ6yZuQ/видео.html
Dear Nun,
If you have time, I recommend listening to this track list.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단어를
‘공허함’ 이라고 표현하신게
제 생각과 일치해서 더 공감이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킁은 앨범단위로 리액션해도 몇시간이든 볼 것 같다
진짜 1년동안 컴퓨터에 반복재생 해놓을거임 ㅆㄱㄴ
@@LilNaccy 컴퓨터가 고장나겠다
예술 관련해서 전공했는데 국힙씬에서 찐 예술가 타입은 씨잼이라고 할 수 있는거 같음. 그림자는 나의 패션 스타일 해석하려다가 수녀님이 처음으로 영상에서 고장나서 말 멈추고 한참있는 순간 있잖아. 사실 진짜 예술이고 시면 아예 해석도 안되는데 계속 머릿속에 달라붙고 이미지에 압도되거든. 그리고 나는 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이라는 구절도 정말 여러 심상을 불러일으키는 구절이라고 생각하는데 자막에선 그냥 잊을 수 없었던 밤 정도로만 번역된거 같아서 아쉽다. 그리고 수녀님 역시 작품 파악을 잘한다. 공허함이란 한 단어로 킁의 테마를 잘 잡아냈다. 씨잼이 음악적 실험을 하다가 음악적으로 어떤 괴물이 되어버렸다는 얘기도 진짜 핵심적임.. 사생활로선 모르겠다고 하는데 우리는 대충 그것도 맞는 말인거 아니까. 음악적으로 방황하다가 일종의 괴물이 (좋은 뜻으로) 되버리고 정체성이 달라진 예술가 씨잼쓰..
전 가끔 네 이해는 오해가 기억에 남았어요 씨잼 가사엔 확실히 뭔가가 있음...
씨잼이 구치소에서 깨달은게 지금껏 자기가 멋있다고 생각해서 가오 부리고 겉멋 부렸던게 다 보잘것 없는 껍데기인걸 깨달았고 진짜 ‘나’가 되겠다고 말했는데 예전의 나라는게 이걸 말하는 거일수도..
That comments means when he(cjamm) was in jail, he realized that swag, flex he had done were not necessary. Its just outward appearance . And then he told everybody "I'll become real myself" in instagram live stream.
(About 'me in the past' in lyrics)
Cuz i think this comment is right, translate this :)
이 말 어디서 한건가요?
@국힙 망해라 끝까지 읽었는데요?
ㄴㄴ 킁의 묘미는 그걸 깨달았음에도 거기서 느껴지는 쾌락이 너무 좋고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사람의 자아를 잘 묘사했다는 거지.
아아 그림자는 나의 패션스타일
Thank You!
왜토니여님이요즘에 안해줘여 ㅠ흑
포커페이스 ㄹㅇ 킁 앨범에서 손 꼽히는 명곡이다 진짜..
쌉인정 진짜
hulamenpitz.cloud/Junnsaq
어떤 부분이 명곡인가요??
저런 링크 도대체 뭐임 댓글마다 보이던데
Yoon jo Lee 와 씨 자막 설정하다가 링크 주변 실수로 눌렀는데 웹사이트 연결 안됨 기모띠
포커페이스는 ㄹㅇ 라이브버전도 함 봐보셔야하는데 ㄹㅇ 라이브가 더좋음
한번들으면 푹 빠져서 10번이상은 듣게됨
꼭 봐보세요 여러분!!!!! 🔥🔥
인...직 ㅇㅈ올려서부르는게 ㄹㅇ 좋음ㅋㅋㅋ
지리는 멜로디라인에
더지리는 멜로디라인 쌓으먼 미치죠
분신에서부름
킁은 그냥 엘범 전곡에 라이브까지 합쳐지면 완전체가 되는 엘범임 ㅋㅋㅋㅋ
멜로디 라인 짰던게 존나 많으니까 공연마다 올리는게 다르잖아
힙플쇼 약빨, 포커페이스 그대로 부산비와이콘으로 들고가면 또 달라지더라
미친놈 맞음
6:27 아퍼 뒷부분을 들었다면..
‘그림자는 나의 패션 스타일’ 이 말은 제 생각엔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부정적인 면 혹은 어두운 면(이걸 그림자라고 표현한 듯) 등이 있기 마련인데, 씨잼은 나는 나의 이러한 면이 자랑스럽고 이건 나만의 개성이야
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약간 억측인가요?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C JAMM : 아 그런뜻이었네
@@김쌈디 ㅋㅋㅋㅋㅋ 실제로는 그냥 술취해서 적은 가사일텐데
옷그림자 말한거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남이 부정적이게 보는 내 모습마저 사랑하는 자존감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가사인것 같아요.
근데 진짜 수녀 천재인거같다...어떻게 저렇게까지 깊게 볼 수 있는거지
비와이 씨잼 초월해주세요 수녀님🙏
ㅇㅈ 씨잼파트가 나는 개취
한번 듣고 곡에서 언급되는 ‘너’를 과거의 자신이란걸 알아채는 넌을 보고 한번 더 넌은 뛰어난 리스너라 생각했다. respect nun😉
이거라구ㅠㅠㅠㅠㅠ 이걸 기다렸다구ㅠㅠㅠㅠ❣❤❤❤❤❤
이정도로 전곡을 길게 듣는건 성인 되고서 오랜만인거 같다 씨잼 갓잼
자막 항상 만들어주시는분 정말
감사합니다 !
Thanks for reacting this
리액션 텐션은 텐션대로 높고
그와중에 가사에대해서는 진지하게 뜯어보려고하니... 이런매력덩어리.
Nun정말... 최고야
I've been waiting for this for half a year I couldn't be happier
He's dropping a new album soon so look forward to that please !
Exucalibur
CJamm he said that he is perfectionist when making the albums or songs.
So dropping a long time a new album.
어디(Where)
@@이동히 He said he'd drop it by the end of this winter which means in a month or so
lol, only knows Cjamm dropping songs.
Finally.. amazing
야망 - 릴러말즈 X ASH ISLAND (윤진영) X 창모 (CHANGMO) X 해쉬스완 X 김효은 [Lyrics/가사] (ENG SUB)
(ruclips.net/video/u24mMK0Hbuw/видео.html)
여기에 초월까지 가면 씨잼감성으로 제대로 조질 수 있는데 ㅋㅋㅋ
포커페이스 한국인이 한국어로 들어도 잘 이해 못하는 가사 많은데 외국인이 이걸..대단하당
음..제 생각엔 이 분은 가사를 읽으시고 저희는 멈블을 듣고.. 그래서 우리가 더 힘든게 맞는거 같아용ㅋㅋ
@@입처개진 무슨 논리야 ㅋㅋㅋㅋ
@@예아-n8t 수녀형은 자막붙은걸 들으니까
hulamenpitz.cloud/Lojkudwq1
싸우지 좀 마 쫌 ㅎㅎㅎㅎ
알람뜨자마자달려옴ㅋㅋ 고마워여 넌님
포커페이스 했으니까 다음엔 Slay 해줬으면 좋겠다!!!!
킁은 정말로 흔히 말하는 앨범의 쉬어가는 트랙이라고 하는 그저 그런 곡이 없음. 왜냐면 앨범 수록곡 모두가 하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 진짜 진짜 좋은 앨범임.
헉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 바로 뛰어 들어옴 넌최고❤️❤️👍
내손가락이 열갠데,,, 씨잼곡 12곡이라 손에 다 못 꼽네....젠장 ...
발가락도 쓰면됨 꿀팁^^
알라 ㅋㅋㅋㅋㅋㅋ👐🦶
Man u gotta react to all of the tracks fr for this album
넌형은 진짜 리액트를 잘 한다..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정말 잘 표현하는 것 같아 영상 고마워!
Wow..... Nun... real hiphop bro!!!
Thank u for ur dope reaction🙃🙃
그림자는 아마 씨잼의 허상, 과거, 사람들이 알고있던 자신 등등을 표현하는듯함. 어두운 그림자로 표현함으로써 그것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있다는건 간접적으로 내포함. 그리고 그걸을 패션스타일이라고 한 거로 보아서는 아마도 그걸 입고서 자신인척하고 다녓던거지 즉 껍데기에 불과한 허상들이었단 거임. 즉 그림자는 자신의 과거이자 자신의 과거의 허영들 진짜 내 자신이 아닌 모습들 모두를 아우르는 거고 그걸 치장하듯 두르고 다녔다는거임. 과거에 말이지. 이젠 안 그렇단거고
킁 앨범 마지막 리뷰곡이 코케인러브가 아니었다니 ㄷㄷ....
ㅈ 메들리 포커페이스 세곡만으로 앨범 전체 흐름이랑 하고싶은 말을 다 캐치해버리네 대단하다ㅋㅋㅋㅋ
Thank you !! 💖
드디어 포커페이스를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말이다 시도 해보는 랩스타일이 아니라
ㄹㅇ 베테랑 처럼 개잘하는게 대단한 듯
드디어 올라왔노 바로 질질싸면서 들으러간다
TRACK OF THE YEAR
처음에 몇시간을 오려 이거 문학적으로도 되게 감탄스러운데 언어차때문인지 ㅠㅠㅠ 그냥저냥 번역된거 너무 아쉽다 수녀님 한국인이었으면 어떻게 리액트할지 너무 궁금함
김난새 그러게용...ㅠㅠ
'어디'가 진짜 개기대된다
이번 앨범이 킁보다 좋다는데
어디 나오기 전에 영비랑 싱글 하나 낼 것 같던데, 그것도 기대된다
???: 지금 어디 어디 어디~
@@엄선호-u6x 제이키드먼이 미루고 있는 거라고 알고 있어요.
@@user-gn2nw8sd9o 나왔죠
이제 9월
9:34 너무 좋아서 선글라스 벗으려다 마는 넌형ㅋㅋㅋㅋ
항상영상잘보고있습니다!다른댓글보고 넌리액트라는 채널을알게됬지만 지금은 안본영상찾아서보고있네요 ㅋㅋ항상응원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다
IMJMWDP -나쁜맛
ruclips.net/video/XIMRsx1Y2CU/видео.html
YOOO I just mentioned u on Cjamm's IG live. He holla at ya and said appreciate for react, do what u want. He's gon drop new album soon. So stay awake bro.
ONE HUNNIT!!
@@NunReacts 💯🤘🏻hustle hard bro
I'm in Vancity, I hope I pull up and have party w you one day in Tdot.
Nun 최고야
포커페이스 도입부 들으면 알게모르게 김태균 암전 느낌난달까? 그 특유의 소름이 있는데 그 전율을 느꼈을 때가 아직도 잊히지가 않음.
내 기억엔 넌형이 암전도 리액트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만 이런가 궁금하다
세 곡도 좋지만 나머지곡 가사들도 중요한데 영상은 안찍더라도 수녀형 혼자라두 앨범 들어보길
Cjamm shout out to you on Instagram Live.
And he wants to you look forward his upcoming album '어디(Where)'.
Do you know when the album drops ? I've heard him talk about it for a few months now
@@exuuuuuuu He said 'In this winter'
@@exuuuuuuu maybe in 1 month
@@묰묰 Alright thank you~
ㄹㅇ 이것만 기다렸다....
와 쉣 드디어 나오네!!
가사 해석 진짜 잘한다
Finally!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방금 분신에서 메들리,에러,포커페이스 다들었다 ㅠㅠ
내가 "포커페이스해주세요!!" 소리치자마자 진짜 포커페이스해서 깜놀 ㅋㅋㅋㅋ
진짜 분신 꼭 가고싶었는데....
부러워요.....
@@je0nminw0o 꿀잼 보장합니다
내년에는 이센스,비와이등이 오신다니 꼭 가세요!
항상 마음은 있지만 한창 공부해야 할 나이라,,,ㅜㅜㅜㅜ 시간이 남질않네요ㅠㅠㅠ
you should watch the live version of this song he changes up the tone and it’s crazy
캬 드디어
C jamm - cocain love♥
and cjamm - 약빨 please
넌형 제발 동영상들좀 많이많이 올려줘ㅜㅜ
잘 봣어용 약빨이랑 코케인러브도 듣고 싶네여
가끔 난 날 안믿어
원래 난 이랬나
싫은 밤에 취해
쉬운 낮이 오면
밝은 곳을 피해
몇 시간을 오려
뜨거웠었지
언젠가 그런 적이
어떨까 너의 뒤에
언젠가 또 서면
아아 그림자는 나의 패션 스타일
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
더 많은 실수로 빈자릴 채워가
난 맞는 말만 하는 그런 꼴통이 아니야
난 너를 몰라 그걸 알아둬
부서져도 몰라 그걸 알아둬
넌 나를 몰라 그걸 알아둬
소리 칠지 몰라 그걸 알아둬
말로 하는 건 좀 싫어 이제
가끔 네 이해는 오해
오래전 나는 너의
죽은 나에게 편질 보내
우린 몰랐다고 원래
그런 너는 나만의 오해
오래전 너는 나의
아아 그림자는 나의 패션 스타일
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
더 많은 실수로 빈자릴 채워가
난 맞는 말만 하는 그런 꼴통이 아냐
난 너를 몰라 그걸 알아둬
부서져도 몰라 그걸 알아둬
넌 나를 몰라 그걸 알아둬
소리 칠지 몰라 그걸 알아둬
따로 할 말은 없네
우리 집에 올래
넌 이 시간에 뭐 해
난 꼭 이 시간에 늘 그래
머리 안 아님 손에 호세
약간 더 취해 너가 없는 곳엔
넌 내 기분을 느꼈네
오 그런 건 안 믿어
난 너를 몰라 그걸 알아둬
부서져도 몰라 그걸 알아둬
넌 나를 몰라 그걸 알아둬
소리 칠지 몰라 그걸 알아둬
Cjamm the goat 🔥
드디어 떳다!
09:08 잼잼이에게 푹 빠져버린 넌씨...
진짜 포커페이스 존내 좋아
다이나믹듀오 - 맵고짜고단거 eng subtitles
ruclips.net/video/XxGkyrA9Kz0/видео.html
Plz react~~
씨잼 이번 앨범에서 제일 많이들은곡 밴드느낌과 씨잼 너무좋아...
킁은 올해도 명반
벌써 재밌다
뭐라하는지 안들려서 영어가사 보고 이해하고있는 사람?ㅋㅋㅋ
Even if you react to all the songs, we will be very happy😇
1:42 자막 개웃기네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
Justhis,lil tachi,yunhway,young b- bad taste(나쁜 맛) ❤️❤️❤️
29.12.2020 released !!
여러분 이 노래 엄청 좋아요 ㅠㅠ 부탁드립니다
damn you also reacted to this? the taste 😌
I've noticed that there's wayy more Korean comments rather than English, is there a particular reason as to why? Are you like really popular in Korea cause if that's the case that's cool as fuck. Also cjamm went off with this song great reaction man
A lot of viewers are from Korea, yes! And thank you for your support! ;)
Great!!
Pleas react this song
I want to see your reaction
ruclips.net/video/u24mMK0Hbuw/видео.html
야망 - 릴러말즈 X ASH ISLAND (윤진영) X 창모 (CHANGMO) X 해쉬스완 X 김효은 [Lyrics/가사] (ENG SUB)
Young b and Cjamm have been working a lot lately together so tune in !
the fearless ones( the quiet,sik k beenzino,changmo) please!!
식케이 라이브도 리액션 해줘요!
Thank you for reacting!!
Huckleberry P - 변경(Rise of the Rebels) (feat. Fana)
ruclips.net/video/0UfDLGY6j7E/видео.html
CJAMM - COCAINE LOVE PLZ
씨잼 킁 중에 특히 이 노래는 친구들한테 추천해줘도 발라드충 음알못들이라 아무도 좋다고 안해줬는데 드디어 수녀님이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림자는 나의 패션스타일 저기서 드럼치는 손짓 존나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좋다 하....
뒷북 미안한데
포커페이스 못느끼면
음알못 ㅋㅋ
힙찔이를 다보네
Thank you bro
Slay랑 꼬카인러브 리액트 하는거도 보고싶은데 아쉽다잉 ㅜ (+약빨도..)
어떤 낮으로도 못잊었던 밤 이부분이 킁전체 가사중에 젤좋음
Paul Blanco - ltachi mode
Paul Blanco - amazing
please 😭😭
방금 씨잼 인스타 라이브 했었는데 수녀님 언급했음 ㅋㅋㅋㅋㅋㅋ
뭐라하심??
선민규 영어로 리뷰 더 해달라 함ㅋㅋㅋ
원래 난 이랬나 리액션 부탁함
ㅇㅎ ㄱㅅㄱㅅ
ㄷ드디어 포커페이스!
릴러말즈 곡도 해주세요ㅠㅠㅠ 야망이나 trip같은거
이 형님 ‘비와이-초월 feat.씨잼’ 이거들으면 좋아죽겠네 ㅋㅋㅋㅋ
니가 BROKEN GPS JUSTHIS FREESTYLE을 리액션해주면 줜나 좋을 것같다
그림자 = 패션 이란 말은 도치법을 써서 자신의 외형, 간지가 자신의 그림자 라고 표현한 거 아닐까 싶네요.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물질적 쾌락이 자신을 그림자(어둠)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알지만 그것이 너무 좋기(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낮과 밤을 빛과 그림자로 치환하면 맥락이 이어지는 듯) 때문에 정신적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씨잼이 담담한 척(포커페이스) 살아가지만 내면에선 극도의 혼란(난 너를 모르고 넌 나를 모르고-둘 다 씨잼이지만 너무 이질적이어서 섞이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 표현하고자 한 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