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은 정말 멋진 앨범인것 같습니다. 신나는 사운드와 군데군데 숨겨진 복잡한 씨잼의 스토리텔링 또한 이 앨범의 장점이지만 사실 숨겨진 킁의 멋진 요소는 라임이라고 생각해요! 여유로운 템포와 멜로디컬한 벌스들 때문에 넘어가기 쉬운 부분이지만, 뭉개지는 멈블랩 사이로 뜨거웠었 지yeah/언젠 가그 런적/ 어떨까너의 뒤에/언젠 가또 서면 위 예시처럼 의외로 라임들이 제대로 배치되어있는 걸 알 수 있더라고요! 저도 처음들을땐 몰랐는데, 이 사실을 알고 다시 앨범을 들으니 숨어있는 라임들까지 곰씹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항상 심도깊은 분석 영상 감사드리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마약 사건 전 타이트한 랩스타일에 노력하고 근면성실한 이미지의 씨잼과 마약 사건 후 현재의 락 사운드의 랩스타일에 술에 쪄들어있고 사고뭉치인 씨잼 중 어느것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인지 고뇌하는 씨잼, 그리고 '신기루' 같은 타이트한 랩스타일을 그리워하는 씨잼팬과 여론을 이해하고 해석해도 재밌더라구요. + 글고 호세는 호세쿠엘보, 씨잼이 즐겨마시는 데낄라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제가 부탁드렸던 좋아하는 노래 영상이 올라왔었네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킁이라는 앨범에서 이 포커페이스라는 노래의 다음 노래가 왈이라는 곡인데요. 이 곡에서는 '기도와 여자는 나의 밤' 그리고 '기도하여 자는 나의 밤' 이라는 두 가지의 중의적 해석이 담긴 가사가 있습니다. 둘 중 전자는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후자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가사이죠. 이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 포커페이스에서의 '너' 는 김시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내가 사랑하는 너' 그리고 '또 다른 자아' 이렇게 두 가지를 나타낸다는 해석에 더 힘을 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해석 잘 봤습니다.
앨범에서 포커페이스 다음 곡인 왈이 저한테 가장 강한 인상을 주었는데 시간날 때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방황하는 느낌도 그렇고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데 그게 종교적인 의미인지 성적인 의미인지 모호하게 표현되는 것도 마약 사건 이후의 씨잼을 관통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Verse 1] 싫은 밤에 취해 쉬운 낮이 오면 밝은 곳을 피해 몇 시간을 오려 뜨거웠었지, yeah, 언젠가 그런 적이 어떨까 너의 뒤에 언젠가 또 서면 [Pre-Chorus] 아아, 그림자는 나의 fashion style 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 더 많은 실수로 빈자릴 채워가 난 맞는 말만 하는 그런 꼴통이 아니야 [Chorus] 난 너를 몰라, 그걸 알아둬 부서져도 몰라, 그걸 알아둬 넌 나를 몰라, 그걸 알아둬 소리 칠지 몰라, 그걸 알아둬 [Verse 2] 말로 하는 건 좀 싫어 이제 가끔 네 이해는 오해 오래전 나는 너의 죽은 나에게 편질 보내 우린 몰랐다고 원래 그런 너는 나만의 오해 오래전 너는 나의 [Pre-Chorus] 아아, 그림자는 나의 fashion style 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 더 많은 실수로 빈자릴 채워가 난 맞는 말만 하는 그런 꼴통이 아니야 [Chorus] 난 너를 몰라, 그걸 알아둬 부서져도 몰라, 그걸 알아둬 넌 나를 몰라, 그걸 알아둬 소리 칠지 몰라, 그걸 알아둬 [Verse 3] 따로 할 말은 없네 우리 집에 올래? 넌 이 시간에 뭐 해? 난 꼭 이 시간에 늘 그래 머리 안 아님 손에 JOSE 약간 더 취해, 너가 없는 곳엔 넌 내 기분을 느꼈네 Oh, 그런 건 안 믿어 [Chorus] 난 너를 몰라, 그걸 알아둬 부서져도 몰라, 그걸 알아둬 넌 나를 몰라, 그걸 알아둬 소리 칠지 몰라, 그걸 알아둬
앞부분 접근하시는 부분부터 보는 사람을 흥미롭고, 고민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 포커페이스라는 곡과 킁 이라는 앨범도 그렇게 생각하고 곱씹을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순히 가사와 단어를 보고 그대로 알 수 있는 내용 뿐 아니라 그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가 모르는 어떤 유기적인 작용이 있는걸까? 하고 상상하고 고민하고, 끄집어내는 접근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다른건 잘 모르겠고… 그람자는 나의 패션 스타일 이란 가사를 저는 이렇게 해석했었어요 이 앨범이 나오기 전의 방탕하고 죄 많은 씨잼, 약과 술 여자 섹스 담배 폭행사건 등등 을 본인의 어두운 면을 그림자라고 칭하면서, 하지만 그런것도 자신의 패션처럼 힙합스러운 멋, 락스타 스러운 멋으로 승화시켰다 라고 해석 해봤었네요. 한국사람 (가수 이름입니다) 의 최근 앨범 화이트 Dabda 1번 수록곡 #1 어느 휴식 - 도 요청 해봐도 될까요? Dabda라는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 라고 하네요. 이 가수의 특유의 우울함을 어떻게 해석해주실지 궁금해서 신청해봅니다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화가 나면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는 기리보이 “도로 위로 뛰어들 생각도 했어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29 회](/img/1.gif)
킁은 정말 멋진 앨범인것 같습니다. 신나는 사운드와 군데군데 숨겨진 복잡한 씨잼의 스토리텔링 또한 이 앨범의 장점이지만 사실 숨겨진 킁의 멋진 요소는 라임이라고 생각해요!
여유로운 템포와 멜로디컬한 벌스들 때문에 넘어가기 쉬운 부분이지만, 뭉개지는 멈블랩 사이로
뜨거웠었 지yeah/언젠 가그 런적/
어떨까너의 뒤에/언젠 가또 서면
위 예시처럼 의외로 라임들이 제대로 배치되어있는 걸 알 수 있더라고요!
저도 처음들을땐 몰랐는데, 이 사실을 알고 다시 앨범을 들으니 숨어있는 라임들까지 곰씹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항상 심도깊은 분석 영상 감사드리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마약 사건 전 타이트한 랩스타일에 노력하고 근면성실한 이미지의 씨잼과
마약 사건 후 현재의 락 사운드의 랩스타일에 술에 쪄들어있고 사고뭉치인 씨잼 중
어느것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인지 고뇌하는 씨잼,
그리고 '신기루' 같은 타이트한 랩스타일을 그리워하는 씨잼팬과 여론을 이해하고 해석해도 재밌더라구요.
+ 글고 호세는 호세쿠엘보, 씨잼이 즐겨마시는 데낄라입니다.
호세가 여호와같은 종교적 의미도 있음. 이중적인 자신을 나타내는 의미로도 쓰인듯
이번곡은 하나부터 열까지 시원한 가사해석보다 던져진 주제에 김시인님이 드는 생각을 듣는게 재밌네요
안녕하세요 ㅎㅎ 제가 부탁드렸던 좋아하는 노래 영상이 올라왔었네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킁이라는 앨범에서 이 포커페이스라는 노래의 다음 노래가 왈이라는 곡인데요. 이 곡에서는 '기도와 여자는 나의 밤' 그리고 '기도하여 자는 나의 밤' 이라는 두 가지의 중의적 해석이 담긴 가사가 있습니다. 둘 중 전자는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후자는 자기 자신에 대한 가사이죠. 이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 포커페이스에서의 '너' 는 김시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내가 사랑하는 너' 그리고 '또 다른 자아' 이렇게 두 가지를 나타낸다는 해석에 더 힘을 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해석 잘 봤습니다.
흐름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에서 포커페이스 다음 곡인 왈이 저한테 가장 강한 인상을 주었는데 시간날 때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방황하는 느낌도 그렇고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데 그게 종교적인 의미인지 성적인 의미인지 모호하게 표현되는 것도
마약 사건 이후의 씨잼을 관통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머리 안 아님 손에 JOSE" 여기서 호세는 호세 쿠엘보 술을 뜻합니다 ㅎㅎ
호세는 술, 성인 둘을 의미하죠
씨잼-ㅈ(error) 도 좋아요
이 곡과는 다른 타락한 씨잼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요
호세는 아마 술일겁니다ㅋㅋㅋ 좋은 곡 해석 감사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곡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Verse 1]
싫은 밤에 취해 쉬운 낮이 오면
밝은 곳을 피해 몇 시간을 오려
뜨거웠었지, yeah, 언젠가 그런 적이
어떨까 너의 뒤에 언젠가 또 서면
[Pre-Chorus]
아아, 그림자는 나의 fashion style
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
더 많은 실수로 빈자릴 채워가
난 맞는 말만 하는 그런 꼴통이 아니야
[Chorus]
난 너를 몰라, 그걸 알아둬
부서져도 몰라, 그걸 알아둬
넌 나를 몰라, 그걸 알아둬
소리 칠지 몰라, 그걸 알아둬
[Verse 2]
말로 하는 건 좀 싫어 이제
가끔 네 이해는 오해
오래전 나는 너의
죽은 나에게 편질 보내
우린 몰랐다고 원래
그런 너는 나만의 오해
오래전 너는 나의
[Pre-Chorus]
아아, 그림자는 나의 fashion style
어떤 낮으로도 못 잊었던 밤
더 많은 실수로 빈자릴 채워가
난 맞는 말만 하는 그런 꼴통이 아니야
[Chorus]
난 너를 몰라, 그걸 알아둬
부서져도 몰라, 그걸 알아둬
넌 나를 몰라, 그걸 알아둬
소리 칠지 몰라, 그걸 알아둬
[Verse 3]
따로 할 말은 없네
우리 집에 올래?
넌 이 시간에 뭐 해?
난 꼭 이 시간에 늘 그래
머리 안 아님 손에 JOSE
약간 더 취해, 너가 없는 곳엔
넌 내 기분을 느꼈네
Oh, 그런 건 안 믿어
[Chorus]
난 너를 몰라, 그걸 알아둬
부서져도 몰라, 그걸 알아둬
넌 나를 몰라, 그걸 알아둬
소리 칠지 몰라, 그걸 알아둬
깊이 있는 가사가 마음 아파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최애곡중 하나... 감사해용 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ose는 호세 쿠에르보 데킬라 아닐까요?ㅎㅎ
해석 능력 무엇 ㄷㄷ
감사합니다!!
딱히 기대안하고 영상보았는데..
역시 명성은 명성이시네요
제가 몰랐던 부분도 철학적으로,심리적으로 다 표현하시는거보고
감명깊게 봤습니다..
입 떡벌어지더군요
화이팅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 해석과 드롭 더 비트로 씨잼에 대해 전혀 다른 시각을 갖추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명곡 ㅠㅠㅠㅠ
앞부분 접근하시는 부분부터 보는 사람을 흥미롭고, 고민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 포커페이스라는 곡과 킁 이라는 앨범도 그렇게 생각하고 곱씹을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단순히 가사와 단어를 보고 그대로 알 수 있는 내용 뿐 아니라 그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가 모르는 어떤 유기적인 작용이 있는걸까? 하고 상상하고 고민하고, 끄집어내는 접근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언젠가 국어 교과서에 씨잼의 곡이 지문으로 나온다면 참 ㅍㅍ
잘봤습니다. 이런 영상 재미있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자의 관한 해석에서 한 수 배웠습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12:06 중의적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머리 안 아님 손에 호세)
성경에서 요셉을 호세 라고도 합니다
기리보이 지켜줄게 부탁드립니다
최근영상은 이미 자막이있네요. 😆 시인의 관점에서보는 힙합가사리뷰라니 정말 흥미로운 컨텐츠입니다. 시간내서 영상을 만들어주서서 감사드립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커페이스 홀리~
노래에서 Jose는 씨잼의 ㅈ 뮤직 비디오에서 나오는 '호세쿠엘보'라는 데킬라입니다.
여러 해석을 봤지만 가장 독창적이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이번에 새로 나온 앨범 씨잼 갠 앨범 중 전체는 아니어도 일부분 곡 해석해 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앨범 단위도 고려해보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화나-power랑 피타입 노래들 (광화문, 돈키호테, half time love, etc)도 꼭 부탁드려요 ㅠ
부서져도 몰라
최근 화제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와도 주제가 맞닿아 있네요
락사운드는 킁만들당시 오아시스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금요힙합에서 들었던거같은데 오아시스를 예전부터 좋아했다고 아마두..
비틀즈 오아시스 검정치마 엄청 좋아한다고 시상식에서 말했던게 기억납니다
jose는 데킬라 브랜드 호세 꾸엘보입니다
씨잼이 불러라는 노래에서도 언급했던 테킬라죠!
조회수 많이 나올듯
항상 느끼는거지만 시인님이 읽으시면서 영상에 노래도 같이 추가되면 더 몰입이 잘될거같은데 너무 과한 욕심인가요..? 🥲
저작권 이슈
저도 맨날 영상틀고 유튜브뮤직으로 노래틀어둬요ㅋㅋㅋ🤣
언급하는 몇초부분만 삽입되는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11:47 호세모른다는부분에서 바로 시청종료
호세가 뭐임
@왕새송이 호세쿠엘보 술이여
포커페이스인 이유는 코카인 부작용인 안면마비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마초가 안면마비 아니었나요?? 위켄드 I cant feel my face.....
코케인은 lock-jaw (턱을 닫은채 힘이 꽉 들어가는 현상. 독전 조진웅의 연기가 가장 비슷할겁니다. 이걸로 어금니 깨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피(약물에 점막이 헐어서 나는 현상).
아편류 약물은 주로 Numb 현상 (얼굴이 안느껴진다느니, 너무 취해서 컵을 쏟았다느니, 등등 모두 아편류 얘기이고 주로 코데인)
대마초는 충혈, 반쯤감긴 눈, Stoned (너무 취해서 뻗었다 정도?) 입니다.
위켄드는 대마보단 코데인, 코케인 레퍼런스가 많은 편이죠. 요즘 외국 힙합이 그러하듯이요
김 시인 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4월 1일에 발매 예정인 앨범이 있는데 그 때 나오면 들어봐주실 수 있을까요...!!
오랫동안 음악을 해온 20대 후반의 삶을 담은 앨범입니다. 제 앨범은 아니지만 들어보실만한 것 같아서 댓글 남겨봐요. 잘됐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bossmaker3 누군데요?
@@ily6485 오래 활동하시긴 했는데 아직 그렇게 유명하시진 않은 분이에요 이제 정규 내십니다
@@ily6485 대극장이란 Ep 내셨던 분이에요
@@bossmaker3 이름알려주세영
다른건 잘 모르겠고… 그람자는 나의 패션 스타일 이란 가사를 저는 이렇게 해석했었어요
이 앨범이 나오기 전의 방탕하고 죄 많은 씨잼, 약과 술 여자 섹스 담배 폭행사건 등등 을 본인의 어두운 면을 그림자라고 칭하면서, 하지만 그런것도 자신의 패션처럼 힙합스러운 멋, 락스타 스러운 멋으로 승화시켰다 라고 해석 해봤었네요.
한국사람 (가수 이름입니다) 의 최근 앨범
화이트 Dabda 1번 수록곡
#1 어느 휴식 - 도 요청 해봐도 될까요?
Dabda라는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 라고 하네요. 이 가수의 특유의 우울함을 어떻게 해석해주실지 궁금해서 신청해봅니다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해석 꽤 그럴만 한걸?
@@Leatherblack6 고마워용
한국사람을 알고있어?
별로 없는걸로 아는데
@@Y00B1N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죠
언에듀 노래도 부탁드립니다
두곡 다룬 영상이 있습니다!!
ㅎㅎㅎ
힙합씬에 속해 있는 사람으로서 고민이 담긴 곡이 있어 추천드립니다.
dclat - level (feat. takeone)
ruclips.net/video/p_wmi9-QhRk/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