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우리가 중앙아시아 국가들보다 잘 사니까 무시를 덜 받는다고 쳐도 고려인 분들이 처음 정착해 살기 시작했을때만 해도 한국은 세계최빈국이었으니 무시 엄청 받았을텐데 그 와중에도 자기 나라 쪽팔리다고 잊으려고 안 하고 꿋꿋하게 몇 대째 한국어 지켜오신거 너무 대단하다..
@@김동주-c8s ? 이 글쓴이처럼 민족성만 강요하는 사람한테는 인구감소 문제로 인한 귀화를 얘기할 필요가 없는데 ㅋㅋㅋ 민족성이 아니라 그냥 한국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귀화를 시켜줘야하는거임 인구 절벽이니 중국인이든 조선족이든 모두. 중국 조선족 싫어도 어차피 그렇게 될거긴 함 출산율 생각하면.
지금 20-30 고려인은 걍 외국인인데. 한국 정부가 혜택 오라지게 주니까 들어오거나, kpop같은 신흥 한국 문화때문에 관심있어하지, 한민족이라는 정체성때문에 들어오는게 아님. 핏줄, 혈통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인이던, 일본인이던, 미국인이던 유럽 어디, 아프리카 동남아 기타등등 누구던간에 한국을 위하고, 한국 문화에 동화할 의지가 있는 모두는 국가가 정한 귀화시험을 통과한다면 다 한국인이지.
당시에 소련이 연해주 거주 한인들을 강제로 중앙아시아로 이주 시켰는데 그당시 찍소리 한번 못한 구.대한제국(일본과 하나의 나라가 되었던) 이 힘이 없어서 주권도 뺐긴겁니다. 고려인(연해주 거주 한인들이 소련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한 사람들)도 그렇고, 조선족(만주 거주 한인들)도 그렇고 결국엔 나라가 약해서 입니다. 이런 비극적인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나라가 강해야 합니다. 최강 무기 더 만들고, 군대 훈련 빡세게 많이 시키고, 수출산업 육성하여 돈 많이 벌어오고, 그래야 과거의 치욕적인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습니다. 내부의 적(간첩들)도 잡아 족쳐야 하고요.
수년전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시장에 갈 일이 있었어요. 야채를 몇 종류를 사야 하는데 저는 러시아어를 잘 할줄 몰라서 쩔쩔매고 있었어요. 그 찰나에 지나가던 자신을 고려인이라고 소개한 한 분이 다 한국어로 통역을 해주셔서 무사히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그분은 잘 지내고 계실까요....? 이 영상을 보니 그분이 생각나네요.
고려인들이 국내로 들어와 정착하는 인원이 꽤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암울했던 시절 해외에서 떠돌며 많은 고생하면서도 뿌리를 잊지않기위해 노력하셨지요.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았던 저들에게 이곳에서조차 이방인처럼 처우해서는 절대 않되고, 지금보다 많은 지원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맘같아서는 모든 고려인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밑에 한국인 아니라고 하는 개소리는 흘려 들으시고 힘내서 사시길 바랍니다.
@@박정애-x6k 예 맞아요 ᆢ 그런데 고려인들은 북한 출신들이 대부분인데 중국 연변에 있는 조선족들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ᆢ연변 조선족들은 조국에 피해만 끼치는 못된 인간들입니다 ᆢ 전에는 조선족들을 같은 민족이라고 맘도 더 가고 나쁘게 생각 안했는데 보이스피싱 이라든가 한국에서 못된 강력 범죄 저지르는 것 보고 마음이 180도 확 바뀌어 버렸습니다 ᆢ조선족들은 그냥 싫은 중국인일 뿐이죠 ᆢ
@@박정애-x6k 다 북쪽 출신만 있는건 아닙니다. 조선족같은 경우는 주로 북쪽 출신과 일부는 경상도에서 이주해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라도가 일제 시대당시 한반도의 식량을 공급하는 중요한 곡창지대여서 상대적으로 척박하고 농업기반이 약했던 경상도에서 차출되어 러시아나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고려인도 스탈린에 의해서 강제이주 당하기전에 1860년대부터 한반도에서 연해주 지역으로 이주해서 살던 사람들로 고려인 역시 경상도 출신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조선족은 자기의사로 이주했기때문에 한민족에 대한 소속감이 없다느니 중국사람이다느니하면서 일반화하고 따돌림하는경향이 많다 미국교포도 캐나다 교포도 모두 자기의사로 이민갔고 그들은 조선족이 중국국적인것과 같이 미국인 캐나다인이며 그들의 국가를 사랑하는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그것이 자신의 동포인 한국민을 사랑하지않는다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정신들좀 차리고 조선족을 이해하고 포용해라 그래야만 대한민국이 더 크게 동북아의 리더로써 발돋움할 수 있는것이다 자신의 민족도 이런 저런 이유를 만들어 내친다면 팔도가 다 뿔뿔이 흗어져 힘없는 민족으로 살수밖에 없을겄이다 제발 옹졸하고 편협하고 근거에도 맞지않는 우매한 집단이지메는 하지말자
영상보다가 눈물이 왈칵 났네요. 딱 보니 한국사람인데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다른 환경에서 힘들게 사시는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국에 오신적도 없으면서도 한국을 공부하려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슬퍼졌습니다.. 앞으로 남은여생 아프지마시고 꼭 한국에 오실수 있는 기회가 꼭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chrishell3880 근데 왜 반말? 조선족도 타의에 의해서 도망간사람 많아. 어찌갔던 그 자손은 그걸로 판단하면 안돼지. 다만, 내가 경험에 의하면, 현재 조선족은 자신들이 중국인으로써 한국인한테 무시받기 싫어하면서 한국인 적대시하면서 중국에선 한족한테 무시받음. 고려인들은 고국을 자랑스러함. 그것이 차이.
민들레 같은 분들 존경스럽다. 쏘련의 스탈린이 1925년부터 연해주 고려인 30여만명 화물열차칸에 짐승처럼 태워져 타지키스탄으로 강제 이주 당했다 한다. 겨울철이라 이주과정과 허허벌판 황무지에 내던져져 25000여명이 얼어죽고 병들어 죽었다 한다. 그 고난 속에 살아남은 사람들이라 생존력이 엄청 강할 수밖에 없다.
고려인들 다수는 자신의 뿌리가 한국이라는것을 상당히 자랑스러워하고, 자녀들에게도 어릴때부터 중요하게 가르칩니다. 여담으로 고려인 지인이 얘기해줬는데 선조들이 중앙아시아 강제이주했을 당시 "저는 김가입니다 해가입니다 이가입니다" 이렇게 초면에 성씨를 소개한다는 것이 와전되어 리가이, 김가이, 해가이 등등의 성씨로 굳어졌다고 합니다. 카더라 일 수도 있지만 실제 그런 성씨를 주변에 찾아볼수 있습니다.
@@박정애-x6k 그건 알고있으면서 왜 고려인과 조선족이 나뉘는건 또 모르지.. 조선족은 중국의 영향권 안에 살게되면서 우리 민족의 고유성을 잃었고, 고려인은 타 민족과 어울어 살지만 우리 민족의 고유성을 잃지 않았지. 결과적으로 조선족은 한국보다 중국에 더 친근하지만 고려인은 아직도 한국을 그리워함. 당연하겠지만 뭔차인지 설명해줘도 모르겠지..
고려인 할머니들.진정한 우리 민족의 뿌리입니다. 수많은 고통 차별 멸시를 견디면서 한글과 아리랑을 사랑하는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한많은 조상들이 조국을 버리고 떠나야만 했던 이러한 상황을 다시는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위정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면서 자주국방에 매진해야 합니다.
아, 사진속의 가족분들이 다 한국사람들의 얼굴들이네요 ! 그러니 서로 끌리는 것이겠지요 ! 참으로 고려인들의 이야기는 눈물겨운 삶이었다고 하니, 고려인들이 서로 힘이 되지 않았겠나 생각합니다 ! 누가 그러더군요. 민족의 동일성은 말과 음식이라고 !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말과 음식이 같으니, 가깝게 느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
여기 댓글에서는 애틋한 댓글들이 꽤 있지만... 사회에서 고려인들이 귀화해서 일하는 현장을 보면,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느니 어쩌니 하면서 폄하하고 우습게 보거나 하대하는 이들이 많다. 당장에 내 부모님도 그런식으로 행동하심...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한국이라는 독립국가의 삶을 누리고있으면서도 받은것이 없다 생각하며 홀대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제발 잘 대우해줬으면.
3개국에서 산 경험이 있고 현재 호주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타국에 살면서 교민분들이 가장 안타까워 하는 것 중의 한 가지가, 본인들이 사는 게 바쁘다고 아이들이 힘들어한다고 한국어 교육을 시키지 않아서 자녀들이 한국어를 못 하는 것이라 하더군요. 이 글 보시는 교민분들 중 한 분이라도 자녀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시키시길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더 뻗어나갈 한국 기업들의 현지 국가 취업에도 엄청난 잇점이 될 것입니다
조선족은 진짜 너무 무섭고 사회악인게.. 조선족 출신 국내박사들도 자신들에게 한국인으로 살라고 강요?하는게 불쾌하다고 하더라구요.. 동포라면 한국인으로 살라고 하면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조선족은 진짜 사상 검증 안된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중국인과 다를바가 많이 없다는걸 요즘 많이 느껴요.. 고려인분들한테 한국인으로서 살라고 하면 참 좋아하실텐데, 조선족은 중국을 고국으로 섬기는 사람이 너무 많고 무서워요
제가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나는 3세 고려인에요, 지금 한국에 살고 있어요, 많은 현지인들이 저를 외국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런 기회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성공하면 외인취급안하고 바로 개떡상되니까 성공해라. 특히 공부쪽 성공하면 대우 확달러진다
저는 외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잠깐 헤어져있던 소중한 우리 동포예요^^
아마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꺼예요.
한국에서 잘 정착하시고 다나님 앞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빌께요.
저는 조선족인데 고려인들만은 동포취급받고살면 좋겠다 .조선족과 한국은 이미 엎어진물이라 돌여킬수없지만 동포로 지낼순 없지만 앞으로 살면 원수로 만지질 않기를 빕니다
항상 건강과 해운이 그대에게👍🏻🤗
@@몽영-h9r ㅋㅋ말씀만으로도 감사하지만 님이 조선족을 동포라고하는 순간 님도 같이 욕먹습니다 . 현재상황으로 봐서는 서로 총뿌리를 겨누질 않았을뿐 원수보다 못한관계 같네요 ,
한국에서 촬영왔다고 한국음식은 상다리 뿌러지도록 차려 놓으신거보니 안먹어도 배부를정도로 감동이고 맘이 짠합니다 ... 타국에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조선족들은 본인들이 중국인이라 생각하고 살아가지만 이곳의 고려인들은 자신들이 한국인이라 여기고 살아가고 있어요.
진정한 우리 민족이고 독립군의 후손들입니다.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
조선족은 중공팔로군
후예들임
이런 영상에서도 차별을 조장하는 글좀 쓰지마세요.. 조선족들중에도 좋은 사람들이 있고 자기가 한국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아닌것도 있는거지 ㅉㅉ 뭔 조선족은 고려인은~ 이런 영상에서도 차별을 조장하는 글을 쓰고 있남 ㅉㅉ 이영상 그자체로 좋게 받아들이면 되는거지
@@user-nj6de3bg1r ㅋㅋ 조선족들 한국 들어와서 하는 짓들 보면 아 말을 말아야지 걍
@@user-nj6de3bg1r ㅋ
@@user-nj6de3bg1r 조선족이니?? 아니라면 대림동에서 2달, 아니 한달만 자취해보렴^^
지금이야 우리가 중앙아시아 국가들보다 잘 사니까 무시를 덜 받는다고 쳐도 고려인 분들이 처음 정착해 살기 시작했을때만 해도 한국은 세계최빈국이었으니 무시 엄청 받았을텐데 그 와중에도 자기 나라 쪽팔리다고 잊으려고 안 하고 꿋꿋하게 몇 대째 한국어 지켜오신거 너무 대단하다..
92년에 내전이 났는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다들 자기 조국으로 갔는데 우리는 갈데가 없어서 둥둥 떠다녔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눈물 나네요....
그러게요. 지금이라도 조국으로 오실수있게 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91년도 에 소비에트 연방 이 해체 되면서 소련의 영향력이 약해져서 주변민족 들의 갈등과 불화 가
고려인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민족성이 아직 남아 있다는 건 대한민국 국민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혈연 관계가 있어도 민족성이 없으면 외국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조선족은 왜 아이 됩니까
ㅇㄱㄹㅇ 인구 감소한다고 ㅈㄹㅈㄹ 하지말고 고려인 귀화 적극적으로 받아야함
조선족은 6.25전쟁 중공군이였으니까
@@김동주-c8s ? 이 글쓴이처럼 민족성만 강요하는 사람한테는 인구감소 문제로 인한 귀화를 얘기할 필요가 없는데 ㅋㅋㅋ
민족성이 아니라 그냥 한국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귀화를 시켜줘야하는거임 인구 절벽이니 중국인이든 조선족이든 모두.
중국 조선족 싫어도 어차피 그렇게 될거긴 함 출산율 생각하면.
지금 20-30 고려인은 걍 외국인인데. 한국 정부가 혜택 오라지게 주니까 들어오거나, kpop같은 신흥 한국 문화때문에 관심있어하지, 한민족이라는 정체성때문에 들어오는게 아님. 핏줄, 혈통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인이던, 일본인이던, 미국인이던 유럽 어디, 아프리카 동남아 기타등등 누구던간에 한국을 위하고, 한국 문화에 동화할 의지가 있는 모두는 국가가 정한 귀화시험을 통과한다면 다 한국인이지.
고려인 4세로서 한국말을 하시니 대단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인2세가 한국말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굳이 뭐 비교 할 필요가 있을까요?
@@travellerworld8966 국제커플도 잘만 갈치더구만 그걸 핑계라고 대고있냐
@@jylee857 왜 안필요해? 언어가 가장기본인데 왜 필요한지도 알려줘야 하냐
@@godbless-ck777 그닥 갈쳐서 밥이나와 떡이나와 이생각으로 안가르침.. 요즘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2세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 가르치는 분위기다
@@travellerworld8966 언어가 가장 기본인데 부모의 선택? 필수가 아니고?마인드가 이러니 안가르치지 가르치는 부모는 무슨 그럼 한국어모르면 미국사는데 지장있어서 애들 갈쳐? 유대인들 사장된 언어 부활시키면서까지 자식한테 언어전수하는거보면 느끼는거 없냐?
타지키스탄에서 김을 구하기는 어려웠을텐데.. 김밥이 있네요... 정말 극진한 대접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김은 거기에선 오바이지요
김 많아요,, 한국김도 있고 일본김(노리) 중국김 구하기 쉬워요~~
@@baneuibanteul4655 10년전 영상 기준으로 본다면 지금처럼 쉽게 구하기는 힘들거 같네요.
당시에 소련이 연해주 거주 한인들을 강제로 중앙아시아로 이주 시켰는데 그당시 찍소리 한번 못한 구.대한제국(일본과 하나의 나라가 되었던) 이 힘이 없어서 주권도 뺐긴겁니다.
고려인(연해주 거주 한인들이 소련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한 사람들)도 그렇고, 조선족(만주 거주 한인들)도 그렇고 결국엔 나라가 약해서 입니다.
이런 비극적인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나라가 강해야 합니다.
최강 무기 더 만들고, 군대 훈련 빡세게 많이 시키고, 수출산업 육성하여 돈 많이 벌어오고, 그래야 과거의 치욕적인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습니다.
내부의 적(간첩들)도 잡아 족쳐야 하고요.
수년전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시장에 갈 일이 있었어요. 야채를 몇 종류를 사야 하는데 저는 러시아어를 잘 할줄 몰라서 쩔쩔매고 있었어요. 그 찰나에 지나가던 자신을 고려인이라고 소개한 한 분이 다 한국어로 통역을 해주셔서 무사히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그분은 잘 지내고 계실까요....? 이 영상을 보니 그분이 생각나네요.
고려인분들 한국한번 구경시켜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맘이 짠한건 왜일까요~
고려인들이 국내로 들어와 정착하는 인원이 꽤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암울했던 시절 해외에서 떠돌며 많은 고생하면서도 뿌리를 잊지않기위해 노력하셨지요.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았던 저들에게 이곳에서조차 이방인처럼 처우해서는 절대 않되고, 지금보다 많은 지원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맘같아서는 모든 고려인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밑에 한국인 아니라고 하는 개소리는 흘려 들으시고 힘내서 사시길 바랍니다.
동포들 많이 도와줘야 합니다 ᆢ 조선족은 빼고요 ᆢ
고려인들이 전부 북조선출신임...말투는 조선족과 똑같음
@@박정애-x6k 예 맞아요 ᆢ 그런데 고려인들은 북한 출신들이 대부분인데 중국 연변에 있는 조선족들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ᆢ연변 조선족들은 조국에 피해만 끼치는 못된 인간들입니다 ᆢ 전에는 조선족들을 같은 민족이라고 맘도 더 가고 나쁘게 생각 안했는데 보이스피싱 이라든가 한국에서 못된 강력 범죄 저지르는 것 보고 마음이 180도 확 바뀌어 버렸습니다 ᆢ조선족들은 그냥 싫은 중국인일 뿐이죠 ᆢ
@@유전주-t6m 고려인도 한국내 범죄 많아요.특히 조직폭력이 많고 도박이나 이권가지고 싸움니다. 뉴스에도 많이 나와요.
@@보노보노-s4n 그래도 조선족 보다는 적지요 ᆢ 조선족 중국애들은 진짜 못됐습니다 ᆢ 동포라고 마음이라도 좋게 가졌다가 180도 인식이 바뀌었어요 ᆢ보이스피싱 같은경우는 거의 다 라고 보면 되고 ᆢ
고려인... 우리 한국인의 아픈 손가락... ㅜㅜ
저렇게 먼 땅에서도 한국인으로 살아가고 계신 동포 분들을 보니 뭔가.. 울컥하네요
고려인들이 전부 북조선 출신임..함경북도 말을 사용하고 조선족하고 똑같은 말투임
@@박정애-x6k 다 북쪽 출신만 있는건 아닙니다. 조선족같은 경우는 주로 북쪽 출신과 일부는 경상도에서 이주해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라도가 일제 시대당시 한반도의 식량을 공급하는 중요한 곡창지대여서 상대적으로 척박하고 농업기반이 약했던 경상도에서 차출되어 러시아나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 당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고려인도 스탈린에 의해서 강제이주 당하기전에 1860년대부터 한반도에서 연해주 지역으로 이주해서 살던 사람들로 고려인 역시 경상도 출신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나마 한국어 하는게 부모님 세대... 젊은 세대들은 거의 말 못함.
조선족은 말은 통하는 중국인입니다.
@@박정애-x6k 중국이 좋으면 걍 중국에 붙어서 살면 되고
한국이 좋으면 한국에 맞춰살면 되는데
한국에 살면서 중국처럼 지내려고 하니까 그게 차이나지 고려인들은 공장에서 일하고 와도 밤늦게 어학원 다니면서 공부함
타지키스탄에 1년간 살았었는데 그 때 같이 일했던 고려인 아주머니가 생각나네요ㅠㅠ 아주머니 집에 초대 받아 갔을 때도 김밥을 싸주셨는데ㅠ 그 따뜻한 정이 이 영상에서도 전해져서 뭉클합니다. 타직은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국가인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왜 사셨어요?
뭘잘몰라.. 아는사람 다 알아
@@tommypop2139 잘 모르죠 ㅋㅋㅋ 길 가는 사람 잡고 타지키스탄 아냐고 물어보세요 10중에 7-8할은 모르겠다
몇 세대나 지났는데 한국인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게 대단하네요 저런 분들에게 교류 지원을 더 해야하는데
식탁 문화가 완전 한국 밥상이다.
정서적으로 우리민족의 모습이 남아있다.
그래서 뭐? 쟤넨 쟤네고 우린 우리지 또 이상한 민족의식 가지지 말지
@@김김김김김김김김-d2o
도대체 넷상이라고 말을 고따구로 해야겠음?
음식도 그렇고 상차림도 거의 같네요.
@@김김김김김김김김-d2o 말 함부로 하지 말고 닥쳐라
ㅋㅋㅋㅋ 중국 공작원들 활개치노ㅋㅋ
고려인분들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이역만리에서 꿋꿋하게 밝게 살아가시는 모습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조선족처럼 얍삽하게 살진 않죠....
근데 화장법이 너무 촌스러운 시골여자들같아
@@Shshsyywy8 조선족은 중국때문에 그런거임 원래 거의 다 독립운동가들임
@@Buddha_73 옛 서양식 색조화장인데 러시아나 몽골같은 중앙아시아쪽 가면 아시아계든 아니든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70-90년초까지만해도 색조화장 많이 했었어요
조선족은 자기의사로 이주했기때문에 한민족에 대한 소속감이 없다느니 중국사람이다느니하면서 일반화하고 따돌림하는경향이 많다 미국교포도 캐나다 교포도 모두 자기의사로 이민갔고 그들은 조선족이 중국국적인것과 같이 미국인 캐나다인이며 그들의 국가를 사랑하는것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그것이 자신의 동포인 한국민을 사랑하지않는다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정신들좀 차리고 조선족을 이해하고 포용해라 그래야만 대한민국이 더 크게 동북아의 리더로써 발돋움할 수 있는것이다 자신의 민족도 이런 저런 이유를 만들어 내친다면 팔도가 다 뿔뿔이 흗어져 힘없는 민족으로 살수밖에 없을겄이다 제발 옹졸하고 편협하고 근거에도 맞지않는 우매한 집단이지메는 하지말자
어무니들이 아리랑 부르시는데 마음이 너무 슬프네.. 이분들이 진정 동포입니다.. ㅠㅠ
아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아아아아아악 퉤
그러게말입니다 우리나라 서글픈 역사로 저곳에 자리잡게 된 분들인데
3세 4세가돼도 우리나라 언어 문화 정체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참 저런분들이야말로 동포죠.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스스로 정체성을 잃은 사람들은 동포라고 하기가 좀 어려울것 같아요
저 위에사람한테 대댓글 다니까 사라지는거 실환가요? ㄷㄷㄷ
ㅋㅋㅋ 어떻게 참 저족속들은 전세게에서 미움받을짓만 골라서 할까요ㅋㅋ
@@김김김김김김김김-d2o 조선족이노 ㅋ
고려인들은 동포라 부를수있고 조선족은 중국인일뿐
저분들 선조는 대게 독립투사이십니다. 강제로 이주당해서 고생을 얼마나 하셨겠습니까?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한국은 엄한데 세금낭비 말고..저런분들 고국방문 추진해라
내전할적에 다 자기나라로 갔는데 갈곳이없어서 둥둥떳다는 그말에 울컥했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이네요..
아제르바이잔 갈때 우루무치 경유했는데 그때 고려인분들 감사했어요.
말은 안통했지만 생김새 또한 옆집 아저씨 아주머니같았어요.
어찌나 친절하고 제 가방 랩핑하는것도 도와주시고 커피랑 빵도 사주시고 역시 우리 핏줄인가봅니다.
우루무치는 중국인데 그러면 고려인이 아니라 조선족이지...
@@박정애-x6k 아 맞네요. 갈때는 우루무치 올때는 키르키스탄이였네요.
조선족이든, 고려인이든, 재일동포든 이유여하 막론하고 다 한민족입니다
@@박정애-x6k 중국에 타지크족 있습니다
@@SungLingsTV 조선족 한민족 아냐. 고려인과 재일교포, 재미교포가 한민족이지.
눈물이 납니다. 세계 각지에 흩어져서 살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에 와서 사는 것처럼, 고려인들도 그들이 원하면 한국에 와서 살면 좋겠네요.. 경기도 안산에 고려인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데.. 고려인들이 한국 국적 취득할수 있다고 하네요..
맞아요..너무나 평화롭고 조용히 사십니다.
내가 느끼기엔 자신들을 중국인이라고 말하는 조선족들보다 이분들이 더 한국인같고 친근하다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군요~ ^^
씨가달라서 그래요
근본이달라서
중국땅에 들어서면 사람도 변질되는 듯합니다... 우짜쓰까잉~~
@@박강유-c8j 원래 중국 묻으면 현지화 되는거죠 뭐
조선족들 지원하는 돈으로 고려인들 항공비 지원해서 한국에 모셔왔으면
한국말 듣기는 거의 다 되시는거같네.. 뭉클하다
한국인으로서 고려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먼 타지에서 정착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중앙아시아에서도 인정을 받는 민족이 되고 정체성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고려인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고려인이나 조선족이나ㅉ
4세대가 될때까지 정통성과 언어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시다니...
4세면 약 80년전 증조부께서 고국을 떠나셨다는 것인데. 한국의 이민의 문을 이런분들과 그 자녀들에게 활짝 열어주어, 한국 인구 감소도 해결하고 한국에 오고자 갈망하는 후손들도 자유롭게 오실 수 있도록 하면 좋겠네요.
눈물 나네요. 우리 민족은 원래 저리 정이많고 아낌없이 섬기는 민족이었는데...
남성차별 정책으로 출산율 박살났고
상향평준화되서, 쥭을때까지 노력해야 겨우 사회가 인정하는 평균이 되는
살아있는 지옥이 돼버림.
@@anonymous-yx6kf 이제 군월급 200만원된대요
@@sly273 돈 대신 가산점 주는 게 나을 거 같은데
30만명 매달 200씩 어떻게 줘
정이 많고 아낌없이 섬기고 노예근성 뛰어나고 내로남불에 냄비근성까지 장착한게 바로 우리 민족이죠 ㅋㅋㅋㅋㅋ
@@anonymous-yx6kf 가산점주면 어느것들이 들고일어날까
영상보다가 눈물이 왈칵 났네요. 딱 보니 한국사람인데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다른 환경에서 힘들게 사시는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국에 오신적도 없으면서도 한국을 공부하려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슬퍼졌습니다.. 앞으로 남은여생 아프지마시고 꼭 한국에 오실수 있는 기회가 꼭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려인...
우리동포입니다
우리민족으로...자랑스럽습니다
고려인들 사랑합니다~^^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요
고려인과 중국의 조선족의 차이는?
전 알고있지만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밑에 적어주세요.😃
@@Tko_Seven 사할린 쪽 고려인은 애초에 자의가 아닌 타의로 강제이주 당한 사람들인데 3세든 4세든 혜택줘도 된다고 생각함 휴전이후에 냉전이다 뭐다하면서 나몰라했음 근데 조선족은? 너가 잘 알겠지?
@@chrishell3880 근데 왜 반말? 조선족도 타의에 의해서 도망간사람 많아. 어찌갔던 그 자손은 그걸로 판단하면 안돼지.
다만, 내가 경험에 의하면, 현재 조선족은 자신들이 중국인으로써 한국인한테 무시받기 싫어하면서 한국인 적대시하면서 중국에선 한족한테 무시받음.
고려인들은 고국을 자랑스러함. 그것이 차이.
@@Tko_Seven 👍
@@Tko_Seven 반말한다고 니놈도 반말하냐?
민들레 같은 분들 존경스럽다. 쏘련의 스탈린이 1925년부터 연해주 고려인 30여만명 화물열차칸에 짐승처럼 태워져 타지키스탄으로 강제 이주 당했다 한다. 겨울철이라 이주과정과 허허벌판 황무지에 내던져져 25000여명이 얼어죽고 병들어 죽었다 한다. 그 고난 속에 살아남은 사람들이라 생존력이 엄청 강할 수밖에 없다.
아리랑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
고려인들 다수는 자신의 뿌리가 한국이라는것을 상당히 자랑스러워하고, 자녀들에게도 어릴때부터 중요하게 가르칩니다.
여담으로 고려인 지인이 얘기해줬는데 선조들이 중앙아시아 강제이주했을 당시 "저는 김가입니다 해가입니다 이가입니다" 이렇게 초면에 성씨를 소개한다는 것이 와전되어 리가이, 김가이, 해가이 등등의 성씨로 굳어졌다고 합니다. 카더라 일 수도 있지만 실제 그런 성씨를 주변에 찾아볼수 있습니다.
초대받은집에서 된장국끊이는 모습을 보고 눈물이 와락 쏟아지네요.. 정말얼마나 어르신들이 그곳에서 고생하시면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으셨을까..생각하면 눈물이 절로 납니다..
고려인분들에게 한국방문에 기회가 주어졋으면 좋겟습니다😇
고려인들 한국 국적 취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Min3841 그래요?
외국인 좀 그만 받아라
고려인이 조선족 보다 낫다고 생각하나??
@@conquistador-y8u 응...조선족은 해를 끼지지만 고려인들은 해를 끼지지 않죠...
아직도 우리나라 말을 잘 하시는게 정말 반갑습니다.
외국에서 우리말로 대화 할 수 있다면 신기하겠네요.
다들 우리 동포들이라 음식, 생김새, 습관등이 비슷합니다.
자국언어를 잊게할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야 된다는거죠
이 분들 한국 다녀 가시게
도움 주셨으면 좋겠네요
국가가 힘이 없어서 몇대에 걸쳐서
이루다 말할수 없는 고생을 하고
버티어 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국가가 나서서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고 시행해야 합니다
김치못담그는 사람도많은데 외국에서 안잊어버리고 담그시는게 대단한거같아요
진짜 대단하시다 . 고려인 3세 . 교육을 잘 받으셨네요. 민족의 정체성을 잊지 않으셨네..
민족성을 잃어버릴려면 아주 긴 시간이 지나야되죠
고려인들은 모두 애국자들의 후손이란걸 느낍니다. 님들이 있어서 자랑스런 대한민국입니다.
대단합니다
한국문화와언어를
기억하기위해노력하는 모습이...
같은동포로써 한국에들어와정착하며살아갈수있게도와주었으면합니다
어휴 한국들어와살면 엄청힘드실걸요...
근데 고려인분들 다 이름이 넘 예쁨
흔하지 않고 독특한 이름에 한국 성씨가
더 왠지 유니크하게 느껴짐
9:14 아리랑 부르시는 거 들으니까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ㅠ 이분들의 부모님 조부모님이실 1세대 2세대도... 머나먼 타지에서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생각이 많아지네요ㅜㅜ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동입니다. 고려인분들도 한국의 정이 뼛속에서부터 스며있으시네요. 특히 아리랑 부를때 울컥하네요. 태어나서 자란곳이지만 뿌리를 잊지 않으려고 공부까지하시는 저 분들의 심성과 노력이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나라에서 무언가 해야하지 않을까.. 우선 한글 학교부터..
독재자 스탈린때문에 연해주에서 저 먼곳까지 강제 이주 당하시고도 열심히들 살고 계신 고려인동포들 보면 마음이 짠 하네요
스탈린 그 놈도 웃긴게 조지아 출신이면서 참.. ㅋㅋ
후루시초프도 우크라이나인이죠 ㅋㅋ
@@СЫЛГИЛИМ 그런데 대통령 아닌데 2차대전에서 독일 베를린 뚝배기 만들었으니 대단하죠. 일본 쿠릴열도 차지하고 스탈린 초상화까지 대단함 ㅋㅋㅋㅋ
@@СЫЛГИЛИМ 흐루쇼프는 우크라인이라고 잘못 알려져있음. 러시아인인데 젊은시절을 우크라이나 돈바스지역에서 보냄.
@@J2seok 정말요? 마이갓.. 니키타 할배.. 반전
@@J2seok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을 우크라이나에서 보내서 그런지 스스로 러시아인으로서의 정체성보다 우크라이나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이 더 있었다곤 하더만
댓글에 고려인 한국어 못한다 한국인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들 다 조선족 같음 한민족이라는 개념은 언어구사력이 아니라 동일한 정체성과 민족성을 가지고 있느냐로 구분되는거지
동일한 정체성과 민족성을 만드는게 바로 언어임 언어가 젤중요한건데;;
@@net9230 그것도 맞는말이긴한데, 한국말 쓰면서 등쳐먹는 조선족이 워낙 많아서 그렇죠. 자기들이 자기들 얼굴에 침뱉는데 어쩌겠음...
피 섞여다고 가족인가? 우리가 서있는 땅과 태어난 고향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서로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게끔 하는 같은 언어를 사용해야 가족이고 같은 민족이지.
이미 고향에 대한 사랑과 문화적 정체성을 잃었으면 서로 연결고리가 없는데 남이지.
고려인들은 마인드가 다름
머 가끔 몽골애들보다더 범죄율 높다하는데 일반인들 겪어보면 결코 나쁘지 않음
조선족= 중국인, 고려인= 한국인.. 조선족은 자신들이 중국인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반면 고려인들(독립운동자의 자손)은 정체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한국의 뿌리라는것을..
이런 방송이 진짜.
세금이 아깝지 않아요.
이런 것 보면 눈물이 나서... 참... 곡절 많은 우리 한민족입니다.
이제 다시는 서로 나뉘어 떨어지는 일 없어야겠지요.
그래도 저렇게 우리 문화를 지키고 이어가는 모습이 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고려인분들이 진정한 우리나라의 동포지, 조선족같은게 아니라.. 고려인분들이야말로 우리와 한핏줄임.
조선족과 고려인은 똑같은 함경북도 출신인고 똑같은 사투리쓰는걸 모르지..
@@박정애-x6k 그건 알고있으면서 왜 고려인과 조선족이 나뉘는건 또 모르지.. 조선족은 중국의 영향권 안에 살게되면서 우리 민족의 고유성을 잃었고, 고려인은 타 민족과 어울어 살지만 우리 민족의 고유성을 잃지 않았지. 결과적으로 조선족은 한국보다 중국에 더 친근하지만 고려인은 아직도 한국을 그리워함. 당연하겠지만 뭔차인지 설명해줘도 모르겠지..
@@박정애-x6k 조선족 니 나라로 돌아가라 한국인 다 싫어함ㅋㅋ
@@sjfkkkkk0090 일본앞재비 후손 조선땅에서 나가라
@@nange3401 네다짱ㅋㅋㅋ
4세이신데도 잊지않고 있는 한국어를 구사하시는 분, 훌륭하십니다.
고려인 할머니들.진정한 우리 민족의 뿌리입니다. 수많은 고통 차별 멸시를 견디면서 한글과 아리랑을 사랑하는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한많은 조상들이 조국을 버리고 떠나야만 했던 이러한 상황을 다시는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위정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면서
자주국방에 매진해야 합니다.
고려인은 차별과 멸시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런 말을 하면 러시아와 그 위성국이었던 나라들이 깜짝 놀라요. 우린 차별한 적이 없는데 급발진한다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고려인 여러분 행복하게 잘 지내싶시요.
외모가 확실히 한 민족이네요 ^^ 큰 이모 보는 느낌이예요. 된장찌개에 김치,김밥, 김.. 쌈장.. .. 정말 신기하네요. 한세기에 가까운 시간인데.. 한많은 시간들이 너무 힘들지 않았기를 바래요. 늘 행복하세요 ^^
가슴 아픈 우리민족의 역사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전 개인적으로 고려인들 좋아합니다~^^
조선족 자리를 고려인으로 메꿉시다
조선족은 중국인 입니다
정말 고려인들은 마음가짐이 다릅니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어떻게든 지키면서 살아가는 진정한 동포이지요
나도 고려인 그렇게 싫어하진 않아
아, 사진속의 가족분들이 다 한국사람들의 얼굴들이네요 ! 그러니 서로 끌리는 것이겠지요 ! 참으로 고려인들의 이야기는 눈물겨운 삶이었다고 하니, 고려인들이 서로 힘이 되지 않았겠나 생각합니다 ! 누가 그러더군요. 민족의 동일성은 말과 음식이라고 !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말과 음식이 같으니, 가깝게 느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
여기 댓글에서는 애틋한 댓글들이 꽤 있지만...
사회에서 고려인들이 귀화해서 일하는 현장을 보면,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느니 어쩌니 하면서 폄하하고 우습게 보거나 하대하는 이들이 많다.
당장에 내 부모님도 그런식으로 행동하심...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한국이라는 독립국가의 삶을 누리고있으면서도 받은것이 없다 생각하며 홀대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제발 잘 대우해줬으면.
어떤 동포들 보다 최고 고생 한 고려인분들
나라가 저극적으로 이분들을 받아 들이고
도와야 한다...우리의 독립 후손분들이심
울컥 합니다
멕시코 이주민들 고생 많았습니다
고려인분들 한국말을 잊지않고 할줄 알아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우리와 같은 한국인입니다~
먼 타국땅에 살고 계시지만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려인. 우리민족. 한민족.
난 고려인이 외국인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엄연한 우리동포들이다. 척박하고 살기힘든땅에서 꿋꿋하게 사시는 모습보면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든다. 한국행을 원하는 고려인들은 대한민국이 품어주어야한다.
가슴이 너무 뭉클하다...
밥상 보고 울컥했음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울컥
아리랑듣는 순간 펑펑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 어머니들하고 똑같이 생기셨네요
푸근한 인심도 그대로 우리 민족이 틀림없습니다
고려인은 한국인과 동급.
그들의 삶과 안전을 대한민국 국민에 준하여 관리해야한다.
약소국으로 힘든 시절에 타지로 가서 어렵게 살며, 고생하는 고려인을 보니, 눈물이 나려 하네요.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한국인 왔다고 아침부터 음식 준비해주시다니 너무 감동이네요 ㅠㅠ
3개국에서 산 경험이 있고 현재 호주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타국에 살면서 교민분들이 가장 안타까워 하는 것 중의 한 가지가, 본인들이 사는 게 바쁘다고 아이들이 힘들어한다고 한국어 교육을 시키지 않아서 자녀들이 한국어를 못 하는 것이라 하더군요. 이 글 보시는 교민분들 중 한 분이라도 자녀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시키시길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더 뻗어나갈 한국 기업들의 현지 국가 취업에도 엄청난 잇점이 될 것입니다
@댕댕이가세상을구한다 무슨 언어든 한가지 언어만 하는거보다 바이링구얼이 낫지 않나요? 굳이 한국인 아니어도 부모 나라가 다른 출신이면 그 나라 말 습득하기 쉬운데 굳이 안배울 필요가..? 부모 출신지 언어 배우면 동화가 안되나..?
한글학교로 보내시길
한국인의 정체성이 가장 뚜렷한 우리동포
고려인입니다
사랑 합니다 동포 여러분.....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카자흐스탄 이나 타지키스탄 주변에 한국 대기업이 들어가서
주변에 국가의 한국인이나 한국인 후손들이 모두 이사와서 대기업에 종사하며
집단 한국인 거주지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 동포들이라면 그곳의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도 훌륭하고 근면할테니 여건만 된다면 그렇게 될수있길 바랍니다
적당히 미쳐라
마지막 문단은 너무갔는데요 ㅋㅋ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중요한거지 핏줄로 나라 따지는건 너무 틀에갇힌 발상입니다 한국인보다도 한국 문화를 사랑하시는 외국인분들이 생김새만 닮고 정체성은 없는 사람들보다 한국인이라고 보는게 맞을듯요
가능하고....그렇게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인데....뭔 부정적인 싸가지 없는 댓글을 다냐?
@@골미녀-w5h ㅋㅋㅋ 항상 이런 골빈 새기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선동당해서 광우뻥이며 세월호 촛불시위며 선동당하지 이성적인 비판사고를못함
고려인분들은 한국인입니다. 한민족입니다. 정말 고생 많이하시면서도 와중에 한국어를 잊지않으신것도 대단하시고 정말 겪으신 고생이 가늠조차되지않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가슴 뭉클해지네요
이분들 먼 곳에 끌려가서 대한민국임을 잊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하셨음
고려인들끼리만 모여다니고 결혼하는 문화가 있다는데 민족의 혼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 같아서 마음이 아픔
그땐 조선이야 ㅋㅋ
진짜 가슴이 아퍼네요 ....순수한 모습 꼭 한국에 놀러 오시길 바랍이다.🤲😭❤❤👏👏🙏
이 영상을 보니 그저 눈물이 나네여 약했던 우리민족은 여기저기 흩어져 살아야 했습니다 다시는 이런비극이 없도록 우리모두 노력 해야합니다
뜽뜽합니다 라고 쓰신 거 너무 귀여우시다!
소녀들 같으심ㅎㅎㅎ
나라가 지켜 주지 못했다 너무 가슴 아프고 눈물 난다 이분들이 외국인 인가 ?고려인인가 아니다 한국인이다
뿌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들을 볼 때마다 슬픈 역사에 눈물이 납니다.
후세에 두 번 다시 이런 비극이 없는 한반도로 기원합니다.
아리랑~ 아리랑~
눈물 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
고생많이하시는 우리 동포들 눈물이 납니다 ~~
아직도 예전의 한국인의 정을 간직하고 있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영상을 보고 있으니 한민족의 뜨거운 피가 같이 흐르는 느낌으로 울컥
감동을 주네요
아픈 과거를 딛고 같은 한민족의 뿌리를 잘 다듬어가는 모습에 진한 감동으로 다가 오네요
잊지않고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와 양식을 지금껏 간직하신 고려인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고려인4세… 열심히 사시는모습 넘 반갑네요.
내전이 나서 갈때가 없어서 둥둥 떠나녔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고려인이 45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45만명 전부 대한민국 국적을 수여하고 그 후손들까지 줘서 대한민국을 왕래할 수 있게 하라~ 인구도 주는데 이방법이 최선이다. 조선족은 제외하고~~
조선족은 진짜 너무 무섭고 사회악인게..
조선족 출신 국내박사들도 자신들에게 한국인으로 살라고 강요?하는게 불쾌하다고 하더라구요.. 동포라면 한국인으로 살라고 하면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조선족은 진짜 사상 검증 안된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중국인과 다를바가 많이 없다는걸 요즘 많이 느껴요..
고려인분들한테 한국인으로서 살라고 하면 참 좋아하실텐데, 조선족은 중국을 고국으로 섬기는 사람이 너무 많고 무서워요
인구줄어도 상관없어 일본하고 잘지내면 돼. 스위스 노르웨이는 뭐 인구많아서 잘사냐
눈물납니다 건강하세요
러시아나 동아시아쪽 공연때문에 자주 갑니다.많은 고려인 분들 동족이라고 생각하시고 엄청 잘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아리랑을 들으니깐 눈물이 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오
고려인분들 보니까 울컥하는 마음이 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동포가 모두모여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시는 이민족이 이렇게타국에서도 살고 있습니다 부디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수있게하옵소서
아멘
3세이신데 이리 한국어를 잘 하시는군요 멋지고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려인분들이 우리의 민족입니다.
뿌리가 이렇게 중요하다.... 나라지켜주신 순국선열분들 감사합니다
나라잃고 떠돌고. 고생하셨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자신의 뿌리를 한국으로 두고 있는 분들이 동포지..
고려인분들은 진짜 우리 동포죠
민족성도 그대로 유지하시고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진들 보니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