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분들위한 조언이라면 김심야랑 친한건 아니고 적당히 아는 사이였는데 그 당시 홍대 랩퍼중에 김심야만 여러회사에서 오퍼받았고 독보적이었는데 제일 열심히했었음 노래도 제일 다양하게 듣고 남들말도 귀기울여들었던 기억이남 그때 홍대래퍼들 지금 걍 취직하고 사회 나이만 늦춰짐 현실을 자각하시길
노력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 하나 적자면, 스카이민혁 쇼미 나온 모습 보고 얜 뭔데 랩하고 있지? 하는 생각으로 안 찾아 듣다가 요즘 하도 작업물 오진단 소리 많이 들려서 스민 유튜브 계정 직접 가서 노래 쭉 돌려 봤음 여러 작업물 듣던 중에 가시였나? 거기다가 '아 이건 내 취향 아닌 것 같다' 하면서 에넥도트 하남주공아파트 이런 명곡에 비해 어떤 점이 부족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댓글 남겼음 솔직히 스민 입장에선 상처 받았을 수도 있을 법한 비판댓이었는데 스민이 내 댓에 하트 남겨준 것 보고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이 들더라 아, 이 사람은 이름 모를 사람이 책임감 없는 비판댓 던져 놓고 가도 잘 읽었다는 듯 하트를 남기고 가는구나 쇼미 모습보다 나아진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스민 음악이 나랑 맞는진 모르겠음 근데 이런 스탠스 취하는 래퍼는 절대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가 없음 적어도 스민은 자기 발전의 사유를 본인으로부터 찾고 있음이 확실하거든 즈그 노래 안 들어준다고 세상 탓이나 쳐하면서 부모 지갑 털어먹는 99% 사클 언더래퍼들과는 근본 자체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음 스민 바이럴이냐 물으면 맞음 ㅇㅇ 취향을 떠나서 이런 마인드 가진 래퍼는 떴으면 좋겠거든
못뜨는 국힙 사클 래퍼들은 랩은 곧잘하는데 음악퀄이 형편없는 양산형이거나 아니면 랩에 너무 재능이 없거나 둘중하나임. 둘다 어느정도 할줄 아는 상태에서 자기만의 색깔의 음악을 하면 네임드에게 샤라웃 받으면서 입지는 쌓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물론 돈을 많이 버는건 그다음 애기고, 그건 정말 힘들지만 본인이 음악으로 인정받고 싶으면 자기 음악 연구해서 좋은 음악 내는게 말그대로 정답이라고 생각함. 돈과 인기가 목적인 래퍼들은 그냥 랩레슨하면 된거고.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소수 음악가들은 정말 존경하고, 영상속 부류에 속하는, 그래도 음악하느라 도전하는 모든사람들도 다 성공하길 바람... 언더 파이팅!!
방구석 힙찔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토 구독취소하는 소리 들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몇명 싸클로 찾아보다가 인스타 팔로우 했는데 아침에 출근하려고 일어나서 폰을 보면 얘네들 거의 새벽에 저 자고 있을 때 라방 키더라구요 뭐 보지도 않았습니다. 작업물이 그렇게 많은 분들이 아닌 분들은 언팔 했습니다. 그런분들이 이 영상 보고 좀 변화했으면 좋겠어요.
이거 보면서 12, 13년도 시절 창모 생각났음.. 당시에 트위터에 항상 돈벌어, 돈벌어 돈 벌고 싶다는 글 엄청 올리고 활동도 진짜 오지게 열심히 하고 더콰 진짜 찐으로 좋아하고 더콰답멘 하나에 기뻐하던게 엊그제 같음.. 그렇게 열심히 자기 피알하고 마케팅아닌 마케팅하니까 결국 뜨긴 뜨더라 그저 신기.. 당시에 어디 대학이었더라 어디 음악관련 합격하고 엄청 좋아했던거 같은데 대학 갈까말까 고민하다 포기하고 한동안 엄청 후회+ 약간 우울한 느낌의 글 올라왔었음.. 그래도 돈 벌거고 성공하겠다는 글 올렸던거 기억남(그런 내용의 트윗 글 올렸던게 기억남 확실x) 이러고 후에 결국엔 나름(?) 뜨긴 뜬게 난 너무 신기했음.. 뭐야 얘 돈벌어 돈벌어 하던 애 아니여? 그런 애였는데 현실이 된거자나 신기방기 역시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은 사이언스임
솔직히 안 힘든 분야가 어딨나... 래퍼들이 그리 조롱하는 아이돌들만 봐도. 연습생들, 무명아이돌 삶을 찾아보면 개빡세게 산다. 그애들이 더 힙합답게 허슬하면서 살더라. 대형기획사 빨이라는 애들은 그 수많은 연습생중에 5명정도 겨우 데뷔하는 그 경쟁은 모르나 봄. 그 애들은 인생이 쇼미더머니임. 5년정도의 인생을 갈아 넣은 초장기 쇼미더머니랄까. 진짜 쇼미더머니는 텀이 1년씩이라도 되지만. 아이돌 연습생들은 3년 5년하다가 탈락하면 재도전도 거의 못하고 중소회사 찾아야함. 대형자본도 안 끼고 인디음악 하겠다는 사람들이 연예인정도의 성공을 꿈꾼다면 그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지...
ㄹㅇ... 솔직히 난 이미 한국에서 유명하고 소위 성공했다 하는 수준의 래퍼들도 그닥 막 잘하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보는눈도 낮은게 아닐까? 일단 국힙엔 계속 듣고싶어지는 곡이 없다. 누가 틀어놓으면 들어줄순 있지만 찾아서 듣고싶진 않음. 그나마 톤도 좋고 잘하는가 싶은 래퍼는 사람 자체에 멋이 없다. 반대로 멋이 있으면 음악에 중독성, 감칠맛이 부족.. 드물게 둘다 갖춘 경우도 있지만 래퍼 자체가 독자적이지 않고 외힙의 하위호환이라 굳이 외힙을 제치고 찾아 들을 이유가 없다. 국힙의 장점이라면 일단 친구들끼리 노래방 가거나 노는 분위기에서 가볍게 듣기 괜찮은 정도? 한국어라서 더 감정이입이 가능한 것도 있지만 난 질질짜고싶을때 힙합을 듣진 않아서 ;;
랩만 잘하면 뜬다? 국힙1티어 래퍼들 벌스랑 자기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벌스갖다가 비벼보셈 게임이 됨? ㅋㅋ 사람들이 말하는 잘한다는 기준이 낮다? 그게 자기가 못뜨는이유면 자기딴에는 내가 다른래퍼보다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는건데 다른사람들이 봤을땐 그냥 똑같다는거임 이사람 왜 안 뜨는지 모르겠다? 그사람걸 들을 필요가 없는 상위호환격이 있거나 그냥 근본적으로 뜨기 ㅈㄴ힘든 음악을 하는거임
저는 고등학교 시절 허클베리피님이 나오신 마이크 스웨거 영상을 보고 ufo마이크부터 사서 이건 내 길이다. 라는 생각에 취미부터 해서 현재 26살 나이에 서울에서 3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랩이 좋아서 시작했었는데 이젠 음악으로 돈을 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랩만 하기엔 너무 빡센거 같아서 음향(믹싱) 미디(비트메이킹) 이러한것들도 함께 레슨도 받아 배우고 혼자서 공부도 하면서 이젠 혼자서 곡 하나정도는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곧 싱글앨범도 발매를 할것같은데요. 진짜 저는 3년간 서울살면서 집에 손한번 벌리지 않고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또한 저도 주변에서 랩레슨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 꽤나 봐왔지만 솔직히 몇몇 제대로된 커리큘럼으로 제대로 가르치시는분들 빼고는 거의 대부분이 코묻은돈 뺐는거라 생각이 들어서 저는 절대로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랩레슨을 하지 않을생각입니다. 레슨을 한다면 랩은 모르겠고 나 처럼 혼자 프로듀싱 하고 혼자 가사쓰고 랩을하던 멜로디를 쓰던 그렇게 혼자 곡만들수 있게 음악을 만들수 있는 레슨을 하면 했지 절대 저렇게 의미없이 돈만 받는 쓰레기 레슨따위는 할생각도 없고 같은 업계 종사자? 같은 방향을 나아가는 사람으로써 좀 많이 부끄럽네요.
비단 힙합만의 문제가 아님. 열심히 허슬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잘살아야하는것이 정의이자 마땅한 세상의 이치이고 그것이 자본주의임. 그것도 내 기준의 열심이 아닌 세상 모든이들이 인정할만한 보편타당의 열심이어야함. 재능은 당연히 탑재되어야함인건 말할것도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까지 따라줘야 성공근처에라도 가는게 세상이고 사회임. 허슬하고 살자... 옛 선조께서 말씀하시길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무엇이던지 시스템 탓하며 자신의 탓을 할줄모르는 사람은 성공하는꼬라지를 본적이 없음
@@dflkgjhs2 그 마음을 움직이는 1곡마저도 결국 노력으로 들어간거임. 노력의 총량을 저울질하라는게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며 그 결과를 내려면 허슬이 불가피하다는걸 말하는거임. 1년전에 단글은 결과만 바라고 아무 노력도 안하며 세상탓 남탓하는 애들을 겨냥한 말임. 물론 자본주의는 효율이 제일이라는 님말엔 100% 공감함.
요즘 신인래퍼들 크게 세종류로 나뉨 Pluggnb 하이퍼팝 알앤비류: 타입비트가져와서 오토튠 엄청나게넣어서 원래 목소리 알아볼수도없게 만듦 드릴, 빡센랩류: 허구한날 빡센랩 가져오고 드릴하는데 드릴 비트도 죄다 똑같고 플로우도 변칙주는게 전부 똑같음 붐뱁충: 나는 싱잉랩하는 애들과는 달리 내 신념을 가지고 랩할거야 라는데 구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랩 가사는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말들, 감정 같은걸 진솔하게 담아서 표출해야 전달도 더 잘되고 이 사람이 진짜로 어떤 상황에 처해서 가사에 이렇게 담았구나 라고 공감이 되는데 그게 아니면 솔직히 랩 못한다고 봄 싱잉 오토튠을 쓰더라도 붐뱁 비트를 주면 그 비트에 맞춰서 뱉을줄 알아야 진짜 래퍼임 국내에서 이렇게 자기 하고싶은 말 다 하면서 진정성 있는 랩을 뱉고 실력 까지 겸비한 래퍼가 도끼였는데 그 사람이 미국에 가버려서…
음악뿐만이 아니라 모든 예술쪽 관련 종사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인듯. 결국 아무리 작품이 좋고 노력을 얼마나 했던간에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는 자신을 얼마나 대중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느냐인거 같음. 물론 좋은 작품과 실력은 기본적으로 있어야하고. 본인이 특별할거라는 믿음은 오히려 독이 됨
내가 정확하게 정리해줄게 요즘 랩퍼들하고 OG들하고는 기본기가 다름. 대표적으로 다듀봐라 마스터플랜가서 완전 밑바닥에서 무대한번 서볼려고 아둥바둥 시작을 공연으로 한 애들하고 지금처럼 방구석 스튜디오에서 이상한 오토튠 넣고 외힙을 따라하니 아무리 시간이 흘렀지만 음악이나 공연등등 그때 퀄리티를 따라가지를 못함. 그 시절에 그런걸 영향을 받고 시작을 무대에서 하고 배운 애들은 지금도 트랜디하고 ㅈㄴ 노련하고 걍 가만히 서있어도 공연이됨 (*쌈디나 이센스 기타등등봐라). 요즘 힙합하는 애들을 까고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진심 공연을 보면 지 랩 뱉는거에 정신없음 즐길줄도 모르고 여유도 없고 왜냐하면 공연을 안해봤기 때문에 자기집에서 녹음만 하다가 나오니 무대를 어떻게 할줄모름. 근데 리스너들도 문제인게 힙합이 어떤 곡이 좋은지 모르면서 좀 특이하면 톤 음색좋다 ㅇㅈㄹ 올려치기하는 (다민이나 등등) 이런게 많아서 걔네들도 문제임.
예술은 개나소나 할수있지만, 개나소나 재능있는건 아니지, 이게 예체능의 장점이자 단점임, 누구나 할수있지만 누구나 뜰수있는것도 아니지 예체능은 평생을 바쳐야하는 고독한 싸움인데, 요즘 시대보면 그냥 뭐든 한방으로 해결할려는것같음 미디어에서 보면 그냥 한방에 뜨는것같고 그냥저냥 작업물 만들어도 노출많이되고 방송 타면 이기는 운 싸움이라고 생각하는게 지배적인것같음 힙합도 그렇고 모든 예체능이 그런것같아, 음악시장이든 만화시장이든 드라마시장이든간에 말야 제대로된 작품하나 만드려면 시간이 걸리고 그만큼 돈도 써야하고, 사람 만나는것도 줄이고 자기계발도 해야하고 사실상 일반적인 대기업 준비하는것 마냥 이것 저것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발전하고 고치고 깨닫고 반복을 해야함 그래야 기회라는게 주어지고, 그 기회를 잡으면 돈을 버는구조임 남들이 안한거라는 자신만의 색깔이라는것도 필요하고 꾸준하고 부지런해야함 근데 이걸 다 감내 할수있는 지금 10대20대들 있을까? 없을껄?
@@internetadventurer2943 ㄹㅇㅋㅋ 머리 달렸으면 망할 것 대비해서 이런저런 루트 파두고 경제적으로 남한테 손 안 벌일 준비 해둘 텐데 머리는 비었는데 몸은 편한 것에 익숙해져서 일확천금마냥 한순간 뜨기만 바라는 힙ㅉ이들이 성공 못하는 원인을 즈그들이 아닌 세상한테서 찾는다는 게 ㄹㅇ 역겨움
현생 사느라 바빠서 지금 봤네요 전 래퍼도 아니고 그냥 흔한 리스너 중 하나입니다. 뒤 이모티콘 떄문에 비꼬시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같은데 저는 강토님의 진짜 팬입니다 ( 구독도 강토님만 함. 영상도 다 봄 ^_^) 그냥 단지 강토님만큼 음악 다양하게 들으시고 뜨는 방법까지 제시할 정도로 영리한 사람이라면 컨텐츠로 래퍼가 되보기를 하는 것도 좋은 거같아서 제안드린 겁니다. 제 댓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삼당 행복한 삶들 사시고 강토님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_^
저도 음악하는걸 꿈꿔왔는데 지금까지 안 하는줄 아세요?? 일단 꿈을 꿀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라 저는 생각하고 돈이 없으면 결국엔 아무것도 못한다는게 진리라고 20살때 깨달았죠 결국엔 4~5년 대학 다니고 취업공부하다가 25에 취업됐습니다 그래도 아직 통장 잔고엔 많은 돈이 비축되있는게 아니라 일단 직장 업무에 집중하고 돈 모으는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요 이래도 돈이 모을까 말까하는 요즘 세상에 음악을 한다고 모든걸 포기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현실에 많은것 같은데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20대초반때는 객기로 그럴수는 있다쳐도 20대 중후반부터는 부모님 등골 빨며 살지 맙시다
이 영상에서 언급된 애들도 그렇지만 솔직히 쇼미에 나와서 상위권이 되거나 이슈가 된 애들도 똑같음. 앨범 하나 재대로 낸것도 없이 맨날 인스타 라이브만 ㅈㄴ하고 다들 무슨 A급 연예인 된거처럼 함. 오히려 아이돌 애들이 더 허슬하고 열심히 일함. 도끼 더큐 스윙스만 두고 말해도 진짜 허슬 ㅈㄴ 하면서 길 만든 사람들인데
애초에 2세대까지만 하더라도 랩에 기본적인 근본이 있었음 발성연습하려고 피토하고 딕션정확하게하려고 볼팬물고 하루종일 랩하자가 입주의 다까지고 적어도 그런노력을 한 이유는 랩에서 발성과 딕션 이 두가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들은 알고있었기때문 근데 쇼미가 힙합을 망친것도 맞는말인게 그 2세대들이 지들 인맥빨 소속사빨 등등 돈맛이 이끌려 쇼미에서 지들피땀으로 노력한 그 근본들을 싸그리 모르는척하고 그저 필링으로 평가하는 되도않는 심사평을 시작하면서 쇼미를 보고 힙합을 꿈꾸는 유망주들에게 정작 랩을 하려면 뭘 잘해야하는지 뭘 연습하고 무엇을 노력해야하는지 모르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발성? 딕션? 됐고 오로지 눈에 띄기 위해서 튀기위해서 온갖 기믹들을 들고나오고 심지어 발성따윈 개나주는 생목창법으로 어디서 들을법한 믹스 하나찍어서 이거시 리얼힙합 하면서 온갖 주접을 떨고 그걸 또2세대 래퍼들이 인정해주는 발언을 하니 점점 혼란의 힙합세계가 되면서 기준점이 아예사라진 래퍼들이 주가되는 상황까지 와버림
제발 힙합을 하고 진정 래퍼가 되서 잘나가고 싶음 공부라도 살짝해서 본인이하는 힙합이 도데체 무엇이고 주로 근본이 무엇인지 좀 알았으면 싶습니다 글고 ㅋㅋㅋ리스너들도 문제인게 모르면 그냥 즐기세요 아는척하지말고 꼭 어디가서 아는척하시면서 얘가 왜 잘해요? 왜 못해요? 물어보면 어버버버 하면서 결국 꺼내는말이 작업물이 좋아요 이 레파토리만 수십번 본듯
@@박감자-s9i 와 ㅁㅊ 속이 시원하다 이거지 "모르면 그냥 즐기세요 아는척하지말고" 이말은 진짜 내가하고싶었던 말인데 감사합니다. 위에 말도 다 맞음 "근본들을 싸그리 모른척하고 필링으로 평가하는 되도않는 심사평" 이것도 진짜 팩트임 ㄷㄷㄷ. 그럼 결과적으로 2세들 잘못이 큰것 같은데 내생각은? 덕분에 유망주 애들이 겉멋만 들게되고 이상하게 컸음
07년도부터 열심히 힙합 듣는 힙찔이인데, 쇼미 아니었음 절대 힙합 양지로 못 나왔음..ㅋㅋ 쇼미 이전에는 일단 자칭 리스너 새끼들의 언더 힙부심이 너무 심했음. 언더힙합이 아니면 자본주의에 미친놈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그 언더 중에서도 사랑노래 하면 게이힙합이네 오버로 가고 싶어 발버둥을 치네 하면서 힙합엘이, 힙갤, 힙플 등에서 지랄을 했었음 지랄을.. 제일 생각나는건 소울커넥션. 사랑노래 하는 놈들이라고 욕을 욕을..ㅋㅋ 힙합을 소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힙부심 가득한 찐따새끼들이기에, 몇몇 래퍼들(다듀 에픽하이 등) 제외하고 힙합에 큰 관심이 없는, 일반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래퍼들 이름도 모르던 시절.. 이런 흐름 때문에 힙합이라는 장르는 마이너 중의 마이너인 인식에 상당히 강했음. 그러다가 소울컴퍼니 해체 후 쇼미더머니 방영, 비슷한 시기에 일리네어 등장 하게 됨. 이 때부터 뭔가 '어? 언더힙합 스타일로 랩 해도 차트인이 되네?', 'ㅈㄴ 자기자랑만 하고 트랩만 하는데 돈이 되네?', '사랑 노래 안하고 가오 살리면서 마이 퍼킹 랩머니를 벌 수 있다?!' 이런 인식과 함께 언더힙합으로도 충분히 큰 돈을 벌 수 있게 됨. 물론 지금은 음악의 내용보단, 인기가 있느냐 없느냐가 언더 오버의 기준이 된 것 같음. 그 이후로 몇 년 째 꾸준히 트랩만 주구장창 나오게 돼서 국힙은 최근엔 잘 안 듣게 되었지만, 쇼미가 국힙 대중화의 트리거가 된건 정말 분명한 사실임. 쇼미는 오타쿠샠기들 아니면 모르던 래퍼들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고, 그들의 음악을 알렸음. 생각보다 그 파급력이 대단해서 엠넷은 매년 쇼미를 기획 했음. 초기 쇼미는 이름 없는 아마추어 래퍼들 경연장이었는데, 시즌3 스윙스 등장. 시즌 종료 후 jm 떡상함. 그걸 옆에서 지켜보던 다른 래퍼들은 너도나도 쇼미에 목숨 걸게 되었고, 지금처럼 쇼미는 실력있는 래퍼들의 과거시험이 되어버림. 장원을 한다면, 어느 정도 파생수입이 창출되는 엄청난 프로그램이 되어버린거임. 이런데도 쇼미와 국힙양지화 간의 상관관계를 인정 안하면 딱히 할말은 없음.
힙합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음악 바닥 자체가 진짜 치열함 간절함과 노력의 문제가 1순위겠지만 해외에선 본직업을 따로 두고 취미처럼 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음악 뿐 아니라 체육 쪽도 그럼 하지만 한국은 노동시간이 oecd국가 중 늘 상위권인 국가고 봉급도 그리 높질 않음 병행하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님 하루 수면 권장 시간 7~8시간은 커녕 4시간 자도 성공할 가능성은 사막에서 바늘 찾기급 근데 문화 소비율은 해외랑 별반 다르질 않으니 꿈을 찾는 젊은이는 아직도 대다수 힙합으로 보면 많아졌지만 총 음악하는 사람은 그나마 줄어들었음 해외도 노력하고 간절한건 똑같음 하지만 그 무게는 확실히 다름 취미처럼 근처 바, 클럽, 카페 등에서 활동하고 적절히 앨범 내고 그 정도로 만족하는 뮤지션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게 해도 결국 현실을 깨닫고 음악을 접고 본업에 충실하게 되는 구조 심지어 음악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중 뚜렷하고 근접한 당장의 목표와 계획이 없다면 군대는 안미뤘음 좋겠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배우거든
늦은 나이에 음원 내면서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많이 불안하고 겁이 나지만 강토님 이메일 답글보고 힘이 나고 몇몇분들 응원댓을 보면서 음악을 계속 하게 됩니다!🥲 비록 이모힙합을 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다른 느낌과 가사를 써보려고 노력중입니다ㅠㅠ 세상은 넓으니 당연히 저와 같은 사람이 많겠지만 그걸 생각하면 끝이 없으니...유명해지는 목표보단 절 사랑해주는 리스너 및 팬을 만드는게 제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영상에 인스타에 관한 이야기 몇개 찔리는게 있어 재밌는 생각을 하게 됬지만 아무래도 더 큰건 반성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서 반성하겠습니다 노력없는 요행은 일절 없도록 하겠습니다🤟🏻
래퍼도 아니고, 래퍼를 지망하지 않음에도 가슴이 쓰라려오는 사람이 있을거다.
내가 그래.
21살에 대학 휴학하고 평일마다 회사나가며 밤, 주말에 음악하는 일반인입니다. 맨날 늦게일어나서 늦게 자면서 부모 돈으로 음악하는 애들이 부러웠는데 이 영상으로 좀 위로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빅쇼트 이후로 이렇게 근본넘치는 힙합유튜버는 처음이다..
ㄹㅇ
@@leejunseo. 준서게이 여기서 뭐하노
빅쇼트는 요즘 뭐함?
@@dlrbdnjs6906 ㄴㄱ?
힙합유튜버 3대장 빅쇼트, 수환 오, 김강토
ㄹㅇ 여기 3개밖에안봄
래퍼분들위한 조언이라면
김심야랑 친한건 아니고
적당히 아는 사이였는데
그 당시 홍대 랩퍼중에
김심야만 여러회사에서 오퍼받았고
독보적이었는데 제일 열심히했었음
노래도 제일 다양하게 듣고
남들말도 귀기울여들었던 기억이남
그때 홍대래퍼들 지금 걍 취직하고
사회 나이만 늦춰짐 현실을 자각하시길
ㄷㄷㄷ 김심야 ax어쩌고 쿠디였을때도 존나잘해서 역시 재능있는 애들은 달라 하면서 들었는데
노력도 존나 했구나
사담 on
1.그 당시 상당히 짹스를 좋아했다는 점
2.지금 국힙 사장or 사장이었던 사람들이
그의 존재를 알고 영입하려고 애썻다는 점
오래된 기억이라 반응 좋으면 생각해보고 더 적어드림
@UCsWiXAxbZ-2hlY5HSFcQW9g xxx 1집과 그 당시 인터뷰에도 전부 짹스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구요 주변에서 지켜본 결과 그게 컨셉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ㅎㅎ
@@simjaeha 실제로도 여자가 많아서 교미해서 했던 서사가 거의 사실인가요?
김심야가 언더때라면 열다크루 시절인데 프랭크 구원찬 헝거노마 피셔맨 뷰티풀디스코가 망했다고요?
자꾸 따려갈려고 하지말고 자기가 느낀 감정이나 기억들을 정리하여서 나만의 세계관을 구축해서 자신만의 것을 뱉을때 비로소 음악이 예술로 승화되는거라고 생각함.
이 분 말 너무 잘하신다 맞는 말씀이에요
외국은 갱갱 거리던데요 엄
좋은 말씀~!
그렇게 예술만 하다 잊혀지게 되는 래퍼들도 수두룩해서 문제지
승 화
진짜 가려운곳 시원하게 긁어주네 ㅋㅋㅋㅋㅋㅋㅋ
"남들 공부한 시간 만큼 저희는 음악에 투자했어요 하루 10시간이고 12시간이고 공부 잘하려면 그렇게 하잖아요" 라고 했던 Chin 말이 생각나는 부분이다.. 강토님 사랑합니다
뭐든 열심히 해야지
저도 친이 했던 이 인터뷰가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음악하려고 발담궜다가 접은 본인으로써
음악은 끝이없음 그냥 계속 하면서 계속 실력 쌓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밴드나 곡 홍보하고
인맥힙합이라고 욕하는데 음악쪽은 인맥이 없으면 뜰 수가 없는 구조임
@@Gabri.lllll.e 인맥탓이면 슈스케나 쇼미나가서 증명하면 되잖아 니가 그냥 구려서 접은걸 뭘 인맥빨이라 그러냐 악뮤애들은 몽골에서 기타하나들고 와서 이렇게 됐는데 넌 이렇게 똥글이나 싸지르고있네... 지금 주어진삶에 감사하면서 살아라ㅋㅋ
1:21 와... 준비성 미쳤네
이래서 뭐든 배우려고 하는 자세도 중요한거 같음. 힙합이라는 장르를 떠나서 본인이 하는 음악이 정확히 어떤건지에 대한 고민조차 부족하고 그저 나는 왜 성공하지 못할까 좌절하며 앉아있으면 나아지는건 조금도 없을텐데..
안녕하세요 신인래퍼 윤질리아 아길레리아 입니다
노력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 하나 적자면,
스카이민혁 쇼미 나온 모습 보고 얜 뭔데 랩하고 있지? 하는 생각으로 안 찾아 듣다가
요즘 하도 작업물 오진단 소리 많이 들려서 스민 유튜브 계정 직접 가서 노래 쭉 돌려 봤음
여러 작업물 듣던 중에 가시였나? 거기다가 '아 이건 내 취향 아닌 것 같다' 하면서 에넥도트 하남주공아파트 이런 명곡에 비해 어떤 점이 부족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댓글 남겼음
솔직히 스민 입장에선 상처 받았을 수도 있을 법한 비판댓이었는데
스민이 내 댓에 하트 남겨준 것 보고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이 들더라
아, 이 사람은 이름 모를 사람이 책임감 없는 비판댓 던져 놓고 가도 잘 읽었다는 듯 하트를 남기고 가는구나
쇼미 모습보다 나아진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스민 음악이 나랑 맞는진 모르겠음
근데 이런 스탠스 취하는 래퍼는 절대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가 없음
적어도 스민은 자기 발전의 사유를 본인으로부터 찾고 있음이 확실하거든
즈그 노래 안 들어준다고 세상 탓이나 쳐하면서 부모 지갑 털어먹는 99% 사클 언더래퍼들과는 근본 자체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음
스민 바이럴이냐 물으면 맞음 ㅇㅇ 취향을 떠나서 이런 마인드 가진 래퍼는 떴으면 좋겠거든
ㄹㅇ 염따도 유투브 댓글에 다 하트 주더라
그것이 설령 만약 기계적인 하트일지라도 님이 한말은 킹정
@@Whisky10duck 가시 영상 가서 댓 보면 알겠지만 하트 누른 댓이 딱 2개인 것 보면 읽고 하트 누른 것 같음 다른 댓은 하트 없고
@@Leenuuuu 것도맞고 읽을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하트를 준게 아닐까요?
@@howru313 결국 그런 가치 판단을 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방구석에서 백날 사클에 곡 올리고 안 들으면 내가 아닌 리스너 수준이 낮은 거라고 세상 저주하는 놈들과는 발상 자체가 다르단 것이니까
4:40 양산형 사클 트래퍼들에 의해 쓰이고 쓰이고 또 쓰이다 못해 허벌창난 라인들이노 ㅋㅋㅋㅋㅋㅋ
드랍더비트에 졸라많이나오는가사들
ㅋㅋㅋㅋㅋㅋㅋ
신인래퍼 윤질리아 입니다!!!
최상현 신곡 가사 유출 ㅋㅋ
못뜨는 국힙 사클 래퍼들은 랩은 곧잘하는데 음악퀄이 형편없는 양산형이거나 아니면 랩에 너무 재능이 없거나 둘중하나임. 둘다 어느정도 할줄 아는 상태에서 자기만의 색깔의 음악을 하면 네임드에게 샤라웃 받으면서 입지는 쌓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물론 돈을 많이 버는건 그다음 애기고, 그건 정말 힘들지만 본인이 음악으로 인정받고 싶으면 자기 음악 연구해서 좋은 음악 내는게 말그대로 정답이라고 생각함. 돈과 인기가 목적인 래퍼들은 그냥 랩레슨하면 된거고.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소수 음악가들은 정말 존경하고, 영상속 부류에 속하는, 그래도 음악하느라 도전하는 모든사람들도 다 성공하길 바람... 언더 파이팅!!
본인이 '뜨끔한 신인래퍼' 면 개추 ㅋㅋㅋㅋ
ㅋㅋㅋㅋㅌㅋㅋㅋㄱㅊ
방구석 힙찔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토 구독취소하는 소리 들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몇명 싸클로 찾아보다가 인스타 팔로우 했는데 아침에 출근하려고 일어나서 폰을 보면
얘네들 거의 새벽에 저 자고 있을 때 라방 키더라구요 뭐 보지도 않았습니다.
작업물이 그렇게 많은 분들이 아닌 분들은 언팔 했습니다.
그런분들이 이 영상 보고 좀 변화했으면 좋겠어요.
장담하는데 찔리는 사클래퍼 몇몇놈들 영상보고 김강토 메일테러한다ㅋㅋㄱㅋ
물론 열심히 하는애들 말고
@@gaspgi_king 열심히 하는 애들은 이런거 볼 시간도 없지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신인래퍼 윤질리아 아길레리아 입니다 저를 봐주세요
이건 힙합만 아니라 인생도 이렇게 살아야함
ㅋㅋ특히 힙핳ㅂ이 심함
실패하는 방식도 똑같은듯
그게 바로힙합… 인생이 힙합이되고 예술이 되야하는데 환상속 화려한 부분의 힙합하고 예술하는 사람들이 있는둡
@@보라수건 오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이게 유툽의 선기능인가
순기능
힙합계의 조던피터슨
선한 기능도 뭐 말이 안되는건 아니긴 한데 순기능이란 단어가 맞기는 하짘ㅋㅋㅋㅋㅋ
성기능이라 봤네..
아이돌처럼 연습량 많은 가수? 래퍼? 들이 있나
인정 ㄹㅇ 허슬러는 아이돌임 근데 욕하는 힙찔이들이 아직도 있다는게 아이러니
오왼 기백
@@fkopuncmd239ㅇㄱㄹㅇ
이걸로…국힙은 한단계 성장했다..
이거 보면서 12, 13년도 시절 창모 생각났음.. 당시에 트위터에 항상 돈벌어, 돈벌어 돈 벌고 싶다는 글 엄청 올리고 활동도 진짜 오지게 열심히 하고 더콰 진짜 찐으로 좋아하고 더콰답멘 하나에 기뻐하던게 엊그제 같음..
그렇게 열심히 자기 피알하고 마케팅아닌 마케팅하니까 결국 뜨긴 뜨더라 그저 신기..
당시에 어디 대학이었더라 어디 음악관련 합격하고 엄청 좋아했던거 같은데 대학 갈까말까 고민하다 포기하고 한동안 엄청 후회+ 약간 우울한 느낌의 글 올라왔었음.. 그래도 돈 벌거고 성공하겠다는 글 올렸던거 기억남(그런 내용의 트윗 글 올렸던게 기억남 확실x) 이러고 후에 결국엔 나름(?) 뜨긴 뜬게 난 너무 신기했음..
뭐야 얘 돈벌어 돈벌어 하던 애 아니여? 그런 애였는데 현실이 된거자나 신기방기 역시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은 사이언스임
버클리음대?
@@재강-f1t 아 네 맞아요 여기!
13년부터 창모 알게됐는데 트위터 게시물들과 노래 가사속에서 지금까지 노력해온게 보여서 너무 멋있음
솔직히 안 힘든 분야가 어딨나... 래퍼들이 그리 조롱하는 아이돌들만 봐도. 연습생들, 무명아이돌 삶을 찾아보면 개빡세게 산다. 그애들이 더 힙합답게 허슬하면서 살더라.
대형기획사 빨이라는 애들은 그 수많은 연습생중에 5명정도 겨우 데뷔하는 그 경쟁은 모르나 봄. 그 애들은 인생이 쇼미더머니임. 5년정도의 인생을 갈아 넣은 초장기 쇼미더머니랄까. 진짜 쇼미더머니는 텀이 1년씩이라도 되지만. 아이돌 연습생들은 3년 5년하다가 탈락하면 재도전도 거의 못하고 중소회사 찾아야함.
대형자본도 안 끼고 인디음악 하겠다는 사람들이 연예인정도의 성공을 꿈꾼다면 그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지...
어느새 머기업이 되어버린 김강토...
나만의 작은 강토였는데…
강토님 혹시 og들 근황(mc메타,나찰 등등)을 다뤄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MC메타는 한국예술원 힙합과 교수로 계실걸요?
리거레알
사람들은 OG들한테 관심이 너무없어
누군간 알려줘야함
김강토도 래퍼의 삶이라는 컨텐츠가 있기에
언젠가 OG들을 다루지 않을까?
안궁금함
동전한닢 참여자 근황 전부...
엄마가 해준 따뜻한 김치찌개에 밥 말아먹으면서 용돈도 잘받고 돈 없어서 쩔쩔매본적 없이 잘 자란친구들이 맨날 옛날에는 돈 없었지만 난 이제 부자 효도 엄마 미안 아빠 미안 이러는걸 보면 너무 킹받아요
김치찌개 고전 드립 지겹다 이제
@@6enadryl 닉값 ㄷㄷ
@@6enadryl 님 인생이 더 오래됐는데 안지겨우세용.?
그놈의 김치찌개 존~나 진부하네 ㅋㅋ 킹받아요 ㅇㅈㄹ 너나 힙찔이들이나 둘다한심한건똑같다
미안할 짓을 당장 안하고 효도하면 되는데 미안 나중에 잘해줄게 ㅇㅈㄹㅋㅋㅋ
형 맨날 국힙만 듣다가 외힙도 들어보고 여러 음악장르 겪어본 결과 스노우 할레이션 이 가장 좋더라
뮤즈는 힙합 맞지 ㄹㅇ
타락해버렸노..
나는 로젤리아 노래가 제일 좋던데
뮤즈 입갤 ㅋㅋ
아 ㅋㅋ 뭔가 공감
랩을 엄청 잘하면 알아서 뜬다
사람들이 말하는 잘하는 기준이 낮아서 안 되는 거다
이 사람 왜 안 뜨는지 모르겠다며 아쉽다고 하는 래퍼들 들어보면 대표곡도 없더라
진짜로 국힙 상관없이 전체 다 합쳐서 잘하는 정도면 무조건 뜨지
ㄹㅇ... 솔직히 난 이미 한국에서 유명하고 소위 성공했다 하는 수준의 래퍼들도 그닥 막 잘하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보는눈도 낮은게 아닐까? 일단 국힙엔 계속 듣고싶어지는 곡이 없다. 누가 틀어놓으면 들어줄순 있지만 찾아서 듣고싶진 않음. 그나마 톤도 좋고 잘하는가 싶은 래퍼는 사람 자체에 멋이 없다. 반대로 멋이 있으면 음악에 중독성, 감칠맛이 부족.. 드물게 둘다 갖춘 경우도 있지만 래퍼 자체가 독자적이지 않고 외힙의 하위호환이라 굳이 외힙을 제치고 찾아 들을 이유가 없다. 국힙의 장점이라면 일단 친구들끼리 노래방 가거나 노는 분위기에서 가볍게 듣기 괜찮은 정도? 한국어라서 더 감정이입이 가능한 것도 있지만 난 질질짜고싶을때 힙합을 듣진 않아서 ;;
랩만 잘하면 뜬다?
국힙1티어 래퍼들 벌스랑 자기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벌스갖다가 비벼보셈
게임이 됨? ㅋㅋ
사람들이 말하는 잘한다는 기준이 낮다?
그게 자기가 못뜨는이유면 자기딴에는 내가 다른래퍼보다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는건데 다른사람들이 봤을땐 그냥 똑같다는거임
이사람 왜 안 뜨는지 모르겠다?
그사람걸 들을 필요가 없는 상위호환격이 있거나 그냥 근본적으로 뜨기 ㅈㄴ힘든 음악을 하는거임
@@GALGORY 글 읽을 줄 모르나... 심지어 위에 분까지 제대로 설명을 하셨는데,,
사람들 기준은 그냥저냥 국힙 기준에서 잘한다겠지 외힙 통틀어서 이 정도면 정말로 잘하는 거라고 생각을 할 정도의 랩은 뜬다고...
@@서울시장박원순 매력은 충분하지만 매력 총합으로 경쟁했을때 밀린단 얘기쥬~
우울을 낭만마냥 쓰는 그런가사 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칩멍크소울같은거 떴으면 좋겠음 굳이 칩멍크소울 아니라도 샘플링기법 제대로 쓰는 프로듀서 한명쯤은 나와줬으면 좋겠음
저는 고등학교 시절 허클베리피님이 나오신 마이크 스웨거 영상을 보고 ufo마이크부터 사서 이건 내 길이다. 라는 생각에 취미부터 해서 현재 26살 나이에 서울에서 3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랩이 좋아서 시작했었는데 이젠 음악으로 돈을 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랩만 하기엔 너무 빡센거 같아서 음향(믹싱) 미디(비트메이킹) 이러한것들도 함께 레슨도 받아 배우고 혼자서 공부도 하면서 이젠 혼자서 곡 하나정도는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곧 싱글앨범도 발매를 할것같은데요. 진짜 저는 3년간 서울살면서 집에 손한번 벌리지 않고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또한 저도 주변에서 랩레슨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 꽤나 봐왔지만 솔직히 몇몇 제대로된 커리큘럼으로 제대로 가르치시는분들 빼고는 거의 대부분이 코묻은돈 뺐는거라 생각이 들어서 저는 절대로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랩레슨을 하지 않을생각입니다. 레슨을 한다면 랩은 모르겠고 나 처럼 혼자 프로듀싱 하고 혼자 가사쓰고 랩을하던 멜로디를 쓰던 그렇게 혼자 곡만들수 있게 음악을 만들수 있는 레슨을 하면 했지 절대 저렇게 의미없이 돈만 받는 쓰레기 레슨따위는 할생각도 없고 같은 업계 종사자? 같은 방향을 나아가는 사람으로써 좀 많이 부끄럽네요.
작업물 기대할게요 꼭 유명해지세요!
남한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삶을 사신걸 리스펙합니다. 조금 걱정되는건 아직 젊으시니 절대 라고 생각하는 것을 조금 줄이셔서 다양한 기회를 잡으셨으면 합니다. 어느분야에서 기회라는게 찾아올 지 모르니까요 ㅎㅎ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그래도 뭔가 한가지 길을 정하고 결과에 상관없이 해오신다고 하니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작업물 들어보고 싶네요
비단 힙합만의 문제가 아님. 열심히 허슬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잘살아야하는것이 정의이자 마땅한 세상의 이치이고 그것이 자본주의임. 그것도 내 기준의 열심이 아닌 세상 모든이들이 인정할만한 보편타당의 열심이어야함. 재능은 당연히 탑재되어야함인건 말할것도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까지 따라줘야 성공근처에라도 가는게 세상이고 사회임. 허슬하고 살자... 옛 선조께서 말씀하시길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무엇이던지 시스템 탓하며 자신의 탓을 할줄모르는 사람은 성공하는꼬라지를 본적이 없음
@@dflkgjhs2 그 마음을 움직이는 1곡마저도 결국 노력으로 들어간거임. 노력의 총량을 저울질하라는게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며 그 결과를 내려면 허슬이 불가피하다는걸 말하는거임. 1년전에 단글은 결과만 바라고 아무 노력도 안하며 세상탓 남탓하는 애들을 겨냥한 말임. 물론 자본주의는 효율이 제일이라는 님말엔 100% 공감함.
요즘 신인래퍼들 크게 세종류로 나뉨
Pluggnb 하이퍼팝 알앤비류: 타입비트가져와서 오토튠 엄청나게넣어서 원래 목소리 알아볼수도없게 만듦
드릴, 빡센랩류: 허구한날 빡센랩 가져오고 드릴하는데 드릴 비트도 죄다 똑같고 플로우도 변칙주는게 전부 똑같음
붐뱁충: 나는 싱잉랩하는 애들과는 달리 내 신념을 가지고 랩할거야 라는데 구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millyrock4156 뭘 하는 것보단 잘 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일 듯요
랩 가사는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말들, 감정 같은걸 진솔하게 담아서 표출해야 전달도 더 잘되고 이 사람이 진짜로 어떤 상황에 처해서 가사에 이렇게 담았구나 라고 공감이 되는데 그게 아니면 솔직히 랩 못한다고 봄 싱잉 오토튠을 쓰더라도 붐뱁 비트를 주면 그 비트에 맞춰서 뱉을줄 알아야 진짜 래퍼임
국내에서 이렇게 자기 하고싶은 말 다 하면서 진정성 있는 랩을 뱉고 실력 까지 겸비한 래퍼가 도끼였는데 그 사람이 미국에 가버려서…
근데 진짜 다른 유명래퍼들은 싸클을 통해 유명해졌다길래 싸클에 곡 올리면 사람들이 조금은 볼 줄 알았는데 진짜 아무도 안 보더라고요 ㅋㅋ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아이디 알려주실수 있나요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 맞다 그리고 저는 랩이 아니라 그냥 비트만 올립니다..
요즘은 음악이 좋아서가 아니라 사람이 좋아서 듣는 거 같더라
음악은 무조건 좋아야되고 사람이 매력있으면 듣게됨,,
@@최성준-o9j 맞아요. 근데 새로 나오는 좋은 음악들을 안 찾아 듣는 것 같아요
그것때매 아이돌이 1순위로 욕먹죠
요즘은 각 래퍼마다 개성이 워낙 뚜렷하고 캐릭터를 잘 구축해내서 그런듯. 주로 한 사람이 하는 음악은 거의 비슷한 결이니까 그런 스타일이 좋다면 그사람 음악중에 마음에 드는 음악들이 많겠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람을 위주로 음악을 찾는 것이죠.
진짜 존나 시원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ㅡ기 살아있노 ㅋㅋ
음악뿐만이 아니라 모든 예술쪽 관련 종사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인듯. 결국 아무리 작품이 좋고 노력을 얼마나 했던간에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는 자신을 얼마나 대중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느냐인거 같음. 물론 좋은 작품과 실력은 기본적으로 있어야하고.
본인이 특별할거라는 믿음은 오히려 독이 됨
김강토 일요일 가기 전에 올려주다니...고맙다
강토님 영상 중 가장 인상깊고 재밌게 봤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특히 우울증 st & 호미들 st 자가복제 곡이 많다고 하신점이 가장 인상이 깊네요 이런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영상올려줘요
일해
내가 정확하게 정리해줄게 요즘 랩퍼들하고 OG들하고는 기본기가 다름. 대표적으로 다듀봐라 마스터플랜가서 완전 밑바닥에서 무대한번 서볼려고 아둥바둥 시작을 공연으로 한 애들하고 지금처럼 방구석 스튜디오에서 이상한 오토튠 넣고 외힙을 따라하니 아무리 시간이 흘렀지만 음악이나 공연등등 그때 퀄리티를 따라가지를 못함. 그 시절에 그런걸 영향을 받고 시작을 무대에서 하고 배운 애들은 지금도 트랜디하고 ㅈㄴ 노련하고 걍 가만히 서있어도 공연이됨 (*쌈디나 이센스 기타등등봐라). 요즘 힙합하는 애들을 까고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진심 공연을 보면 지 랩 뱉는거에 정신없음 즐길줄도 모르고 여유도 없고 왜냐하면 공연을 안해봤기 때문에 자기집에서 녹음만 하다가 나오니 무대를 어떻게 할줄모름. 근데 리스너들도 문제인게 힙합이 어떤 곡이 좋은지 모르면서 좀 특이하면 톤 음색좋다 ㅇㅈㄹ 올려치기하는 (다민이나 등등) 이런게 많아서 걔네들도 문제임.
0:13 앞으로는 실수 안 하겠다면서 맞춤법은 실수하는 김강토…
예술은 개나소나 할수있지만, 개나소나 재능있는건 아니지, 이게 예체능의 장점이자 단점임, 누구나 할수있지만 누구나 뜰수있는것도 아니지
예체능은 평생을 바쳐야하는 고독한 싸움인데, 요즘 시대보면 그냥 뭐든 한방으로 해결할려는것같음
미디어에서 보면 그냥 한방에 뜨는것같고 그냥저냥 작업물 만들어도 노출많이되고 방송 타면 이기는 운 싸움이라고 생각하는게 지배적인것같음
힙합도 그렇고 모든 예체능이 그런것같아, 음악시장이든 만화시장이든 드라마시장이든간에 말야
제대로된 작품하나 만드려면 시간이 걸리고 그만큼 돈도 써야하고, 사람 만나는것도 줄이고 자기계발도 해야하고
사실상 일반적인 대기업 준비하는것 마냥 이것 저것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발전하고 고치고 깨닫고 반복을 해야함
그래야 기회라는게 주어지고, 그 기회를 잡으면 돈을 버는구조임
남들이 안한거라는 자신만의 색깔이라는것도 필요하고 꾸준하고 부지런해야함
근데 이걸 다 감내 할수있는 지금 10대20대들 있을까? 없을껄?
이거 ㄹㅇ임 한방에 운좋으면 되는건줄 알고 노는애들이 개많음
힙합도 음악이라 엄연히 예술에 포함되는데 예술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시간 존나 걸린단거 모르는 애들이 개차반 😂
ㄹㅇ
그정도로 깊게 생각할 놈이었으면 예체능 때려치고 인문계 가서 대학갔지 ㅋㅋㅋㅋ
비하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진정 뜻 있어서 의대갈 성적임에도 예체능 선택할 애가 몇이나 있을까
@@internetadventurer2943 ㄹㅇㅋㅋ 머리 달렸으면 망할 것 대비해서 이런저런 루트 파두고 경제적으로 남한테 손 안 벌일 준비 해둘 텐데
머리는 비었는데 몸은 편한 것에 익숙해져서 일확천금마냥 한순간 뜨기만 바라는 힙ㅉ이들이 성공 못하는 원인을 즈그들이 아닌 세상한테서 찾는다는 게 ㄹㅇ 역겨움
도피처로 삼기 좋은 무언가는 늘 있어왔죠, 그런 면에서라면 래퍼호소인은 좋은 선택입니다. 편해보이고, 있어보이고, 가시적인 성과가 없음에 핑계대기 쉬우니까요.
강토님만큼 한국힙합에 대한 이해도, 음악 다양하게 듣는 사람 없을 거 같은데 남몰래 사클래퍼가 되서 뜨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지 컨텐츠 제안드립니다 ^_^
근데 웬만하면 요즘 사클로는 못 뜨지않나 엄청 잘해서 눈독 들이고 데려가는거면 몰라도 강토님이 말하는 양산형 사클래퍼는 ㄹㅇ 이름대로 못하면서 오토튠깔고 번식하는 애들 아니노
도현이 영상본거 맞냐? 영상봤으면 이따위 댓글은 안달듯 ; 결국 본인이라는건데ㅋㅋ
@@Yeet26197 ㄹㅇ ㅋㅋ
도현이 딱봐도 강토가 저격한 싸클래펀데 대놓고 부들거리면 욕처먹을까봐 야리돌림하노 ㅋㅋㅋㅋㅋ
현생 사느라 바빠서 지금 봤네요 전 래퍼도 아니고 그냥 흔한 리스너 중 하나입니다. 뒤 이모티콘 떄문에 비꼬시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같은데 저는 강토님의 진짜 팬입니다 ( 구독도 강토님만 함. 영상도 다 봄 ^_^) 그냥 단지 강토님만큼 음악 다양하게 들으시고 뜨는 방법까지 제시할 정도로 영리한 사람이라면 컨텐츠로 래퍼가 되보기를 하는 것도 좋은 거같아서 제안드린 겁니다. 제 댓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삼당
행복한 삶들 사시고 강토님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_^
힙합한다고 서울 올라가서 크루들이랑 합숙
올라오는건 작업물이 아닌 풀린눈으로 담배 피는 셀카, 크루원 or 씨잼 양홍원 사진과 배경음악
영감 얻겠다고 피는 대마, 이름모를 마약
근황을 물어보면 노래나왔냐가 아니라 쇼미나가냐? 가 대부분
어지럽다
영감 얻겠다고 피는 대마 개추 ㅋㅋㅋㅋㅋ
강토님 영상 잘 봤습니다. 그 혹시 이번에 테이크원이 takeone에서 takewon으로 바꿨는데
혹시 이걸 계기로 테이크원이랑 그 앨범들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
이. 이거 뭐야?
음.
“ 명반호소인 “
어어
감사합니다 😛
쩔어요 누나
밤에 작업한다는게 빈궁해서 낮에는 파트타임잡 뛰고 저녁에 와서야 작업을 하는거라서 멋진건데 낮에 일도 안하면...
음악이건 운동이건 미술이건 공부건 한국에선 투잡으로 사는게 맞지
이런거 보면 권기백이 대단하다 느껴짐 ㄹㅇ 그 나이에 비프리랑 작업하고 그뒤로 달 단위로 앨범내고 작업하고
어떻게보면 노이즈마케팅도 잘 써먹는편임
4:35 언더그라운드중에서도 질이 다른 음악하는게 ikyo인데 ikyo 인스타 라이브보면 시청자가 10명을 안 넘음ㅋㅋㅋㅋ 어그로 끌줄 몰라서 작업물 묻히는게 통탄스럽다 ㄹㅇㅋㅋㅋㅋ
저도 음악하는걸 꿈꿔왔는데 지금까지 안 하는줄 아세요?? 일단 꿈을 꿀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라 저는 생각하고 돈이 없으면 결국엔 아무것도 못한다는게 진리라고 20살때 깨달았죠
결국엔 4~5년 대학 다니고 취업공부하다가 25에 취업됐습니다 그래도 아직 통장 잔고엔 많은 돈이 비축되있는게 아니라 일단 직장 업무에 집중하고 돈 모으는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요 이래도 돈이 모을까 말까하는 요즘 세상에 음악을 한다고 모든걸 포기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현실에 많은것 같은데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20대초반때는 객기로 그럴수는 있다쳐도 20대 중후반부터는 부모님 등골 빨며 살지 맙시다
구독 눌렀습니다.. 뼈가 부숴진채로..🤣👍
이 영상에서 언급된 애들도 그렇지만 솔직히 쇼미에 나와서 상위권이 되거나 이슈가 된 애들도 똑같음. 앨범 하나 재대로 낸것도 없이 맨날 인스타 라이브만 ㅈㄴ하고 다들 무슨 A급 연예인 된거처럼 함. 오히려 아이돌 애들이 더 허슬하고 열심히 일함. 도끼 더큐 스윙스만 두고 말해도 진짜 허슬 ㅈㄴ 하면서 길 만든 사람들인데
김광토 특 2탄 만든다고하는거 ㅈㄴ많은데 ㅈㄴ안함 근데 나오는 영상마다 퀄리티 개쩔어서 아닥하고 봄
ㅇㅈ ㅋㅋㅋ
항상 생각해왔던 거지만 김강토라는 사람 자체가 점점 궁금해 지는것.. 그는 업계 종사자인가 아닌가
업계 종사자 아니어도 김강토 같은 생각 갖고 있는 사람 많음 차이점은 김강토는 그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었다는 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왤케통쾌하냐
9:45 이 영상 한 컷 요약본ㅠㅠ
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바로 구독 박았네
제발 이센스 래퍼의삶 만들어줘ㅠㅠㅠㅠㅠ
진짜 존나 시원하네 ㅋㅋㅋ
다민이님 아직도 신선함
인스타에 가끔 올라오는것들도 재밌어요
이번 쇼미 나가서 떠야지 이러면서 123년 허송세월 깎는 래퍼들 문제 있지 힙합신을 위해서 쇼미가 3년 정도 방영 안해야함 그래야 정신 차리고 빡집중 해서 음반으로 승부볼려고 하지
ㅇㅈ 자신이 행하는 일에 믿음을 가집시다들!! 에너지 좋은 영상 감사용ㅋㅋㅋ
썸네일로 미노이가 쓰이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개 킹받게 생김 너무 죻아 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여움
2:58 이 애니 뭔지 아는사람ㅠㅠ 왠지 내가 오래전부터 찾고있었던것 같음
이건 근데 래퍼가아닌 다른분야에서도 똑같이 통용되는 조언인듯
0:14 무창이 마음 여리누ㅋㅋ 이런 걸로 상처 받고...힙합 좋아하는 애 치고 은근 마음 여린 애 많다니까ㅋㅋㅋ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현실이라서 더 실감됨 ㄹㅇ
와 진짜 뼈가 시리게 아픈 부분도 있고, 공감되는 부분이 존나많다... 구독박고 조언 잘듣고 가겠습니다..
무창이 은근히 멕이노ㅋㅋㅋㅋ
7:01 시간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7 아니 진짴ㅋㅋㅋ ㅜ 갑자기 왜 "k o r e a" 영어로 말하는데욬ㅋㅋㅋ 통역기가 영어로 대한민국 말하는줄 ㅠㅋㅋㅋ
아 개웃겨 인스타라방 전담이 ㄹㅇ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강토형
영상 보고 그래 이런 사람들도 있는데 난 꽤 괜찮은 녀석이야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안주하지 말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면서 자신감이랑 동기부여 얻었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힙합뿐만 아니라 다른 일에도 포함되는 이야기ㅋㅋㅋ 특히 예체능쪽. 아, 덕분에 요새 생기던 고민이 조금 줄어들었어요. 감사합니다.
ㄹㅇㅋㅋ 분야 막론하고 노력하긴 싫은데 인정은 받고 싶은 쓰레기들이 씬 좀먹음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 내 주변에도 힙합 한다고 하는 애들 잇는데 어케 인스타로 하는 짓들 두 세개 씩은 겹치냐
신인래퍼 엇박천재래퍼입니다. 저는 김강토 채널에 댓글 달기로 원탑 노리겠습니다.
1:39 ㅋㅋㅋㅋㅋ 강토님 이럴때 무슨 대화 하셨는지 대강 알려주실 수 있나요?? 궁금하네요ㅋㅋㅋㅋ
4:41 이게 현대문학이지 ㅋㅋㅋ
딱 내가 요즘 하는 생각만 모아서 정리해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네
애초에 2세대까지만 하더라도 랩에 기본적인 근본이 있었음 발성연습하려고 피토하고 딕션정확하게하려고 볼팬물고 하루종일 랩하자가 입주의 다까지고 적어도 그런노력을 한 이유는 랩에서 발성과 딕션 이 두가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들은 알고있었기때문 근데 쇼미가 힙합을 망친것도 맞는말인게 그 2세대들이 지들 인맥빨 소속사빨 등등 돈맛이 이끌려 쇼미에서 지들피땀으로 노력한 그 근본들을 싸그리 모르는척하고 그저 필링으로 평가하는 되도않는 심사평을 시작하면서 쇼미를 보고 힙합을 꿈꾸는 유망주들에게 정작 랩을 하려면 뭘 잘해야하는지 뭘 연습하고 무엇을 노력해야하는지 모르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발성? 딕션? 됐고 오로지 눈에 띄기 위해서 튀기위해서 온갖 기믹들을 들고나오고 심지어 발성따윈 개나주는 생목창법으로 어디서 들을법한 믹스 하나찍어서 이거시 리얼힙합
하면서 온갖 주접을 떨고 그걸 또2세대 래퍼들이 인정해주는 발언을 하니 점점 혼란의 힙합세계가 되면서
기준점이 아예사라진 래퍼들이 주가되는 상황까지 와버림
제발 힙합을 하고 진정 래퍼가 되서 잘나가고 싶음
공부라도 살짝해서 본인이하는 힙합이 도데체 무엇이고
주로 근본이 무엇인지 좀 알았으면 싶습니다
글고 ㅋㅋㅋ리스너들도 문제인게 모르면 그냥 즐기세요
아는척하지말고 꼭 어디가서 아는척하시면서
얘가 왜 잘해요? 왜 못해요? 물어보면 어버버버
하면서 결국 꺼내는말이 작업물이 좋아요
이 레파토리만 수십번 본듯
@@박감자-s9i 와 ㅁㅊ 속이 시원하다 이거지 "모르면 그냥 즐기세요 아는척하지말고" 이말은 진짜 내가하고싶었던 말인데 감사합니다. 위에 말도 다 맞음 "근본들을 싸그리 모른척하고 필링으로 평가하는 되도않는 심사평" 이것도 진짜 팩트임 ㄷㄷㄷ. 그럼 결과적으로 2세들 잘못이 큰것 같은데 내생각은? 덕분에 유망주 애들이 겉멋만 들게되고 이상하게 컸음
쇼미만 나가려는 것도 문제인데
쇼미없었으면 국힙이 지금까지도 인기가 있었을까가 지금 힙합씬이여서….
근데 뭔가 낭만 같은게 살아있었긴 했을것같음
07년도부터 열심히 힙합 듣는 힙찔이인데, 쇼미 아니었음 절대 힙합 양지로 못 나왔음..ㅋㅋ
쇼미 이전에는 일단 자칭 리스너 새끼들의 언더 힙부심이 너무 심했음. 언더힙합이 아니면 자본주의에 미친놈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그 언더 중에서도 사랑노래 하면 게이힙합이네 오버로 가고 싶어 발버둥을 치네 하면서 힙합엘이, 힙갤, 힙플 등에서 지랄을 했었음 지랄을.. 제일 생각나는건 소울커넥션. 사랑노래 하는 놈들이라고 욕을 욕을..ㅋㅋ 힙합을 소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런 힙부심 가득한 찐따새끼들이기에, 몇몇 래퍼들(다듀 에픽하이 등) 제외하고 힙합에 큰 관심이 없는, 일반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래퍼들 이름도 모르던 시절.. 이런 흐름 때문에 힙합이라는 장르는 마이너 중의 마이너인 인식에 상당히 강했음.
그러다가 소울컴퍼니 해체 후 쇼미더머니 방영, 비슷한 시기에 일리네어 등장 하게 됨. 이 때부터 뭔가
'어? 언더힙합 스타일로 랩 해도 차트인이 되네?', 'ㅈㄴ 자기자랑만 하고 트랩만 하는데 돈이 되네?', '사랑 노래 안하고 가오 살리면서 마이 퍼킹 랩머니를 벌 수 있다?!'
이런 인식과 함께 언더힙합으로도 충분히 큰 돈을 벌 수 있게 됨. 물론 지금은 음악의 내용보단, 인기가 있느냐 없느냐가 언더 오버의 기준이 된 것 같음.
그 이후로 몇 년 째 꾸준히 트랩만 주구장창 나오게 돼서 국힙은 최근엔 잘 안 듣게 되었지만, 쇼미가 국힙 대중화의 트리거가 된건 정말 분명한 사실임. 쇼미는 오타쿠샠기들 아니면 모르던 래퍼들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고, 그들의 음악을 알렸음. 생각보다 그 파급력이 대단해서 엠넷은 매년 쇼미를 기획 했음. 초기 쇼미는 이름 없는 아마추어 래퍼들 경연장이었는데, 시즌3 스윙스 등장. 시즌 종료 후 jm 떡상함. 그걸 옆에서 지켜보던 다른 래퍼들은 너도나도 쇼미에 목숨 걸게 되었고, 지금처럼 쇼미는 실력있는 래퍼들의 과거시험이 되어버림. 장원을 한다면, 어느 정도 파생수입이 창출되는 엄청난 프로그램이 되어버린거임. 이런데도 쇼미와 국힙양지화 간의 상관관계를 인정 안하면 딱히 할말은 없음.
@@정명우-c8c ㅇㅈㅇㅈ
여러 사이트들 돌아다니면서 다른사람들 앨범들어보고 사클들어가서 작업한 곡들 다 들어봐서
“와 진짜 이 사람 곡 좋다”
이래도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알아주지도 못하는것도 사실이여서…
@@김준우-e5z 마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접근성 좋고 디깅 안해도 되는 보장된 좋은 음악을 듣길 원하거든요. 그래서 굳이 뜨기 전, '나만 알고 싶은 가수', 이런거에 대한 관심이 적은걸지도 몰라요.
진짜 김강토님 영상은 보면 볼수록 국힙을 사랑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요즘래퍼들을 까는거를 넘어서 그 사람들에게 그 길말고 다른 길도 걸어보라고 말하는거 같네요... 또 이런 영상으로 국힙이 성장하길 바라는게 느껴져요...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적으로 정말 많이 헤매이는 시기였는데 결국엔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자신의 색깔을 담아내는게 제일 중요하군요.. 뭔가 하나 얻어가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활동네임 뭔지 알수있을까요? 작업물 들어보려구요
@@홍길동-g9h4j 아직 제작만하고 있는 중이라 따로 활동네임이 없습니다..! 아마 요번학기 끝나기 전에 업로드도 하고 많은거 할거같아영
이게 단지 힙합씬만에 국한된 특징은 아닌듯 ㅋㅋㅋ 진짜 예리한 김강토
부모님 등골 빼쳐먹는 앰생들한테도 이거 보여줘야 하는데 ㅋㅋ 😂
@@NSF0S ㅠㅠ
강토게이 존나 잘 때리네 ㅋㅋ
이분 진짜 국힙 좋아하시는구나
나 쇼미 안보고 미스터트롯 보는 사람인대 왜 이거 십분동안 진지하게 보고잇냐
7:00 형도 뽕 듣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진짜 잘 만들었다👍
아무것도하지않으면아무일도일어나지않는다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고개숙일 시간에 가사한줄 더 연습해야겠습니다!
화난 댓글 찾기 너무 재밌네요 ㅋㅋ
진짜 국힙을 사랑하고 관심있는게 보이네요
힙합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음악 바닥 자체가 진짜 치열함
간절함과 노력의 문제가 1순위겠지만 해외에선 본직업을 따로 두고 취미처럼 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음악 뿐 아니라 체육 쪽도 그럼
하지만 한국은 노동시간이 oecd국가 중 늘 상위권인 국가고 봉급도 그리 높질 않음
병행하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님
하루 수면 권장 시간 7~8시간은 커녕 4시간 자도 성공할 가능성은 사막에서 바늘 찾기급
근데 문화 소비율은 해외랑 별반 다르질 않으니 꿈을 찾는 젊은이는 아직도 대다수
힙합으로 보면 많아졌지만 총 음악하는 사람은 그나마 줄어들었음
해외도 노력하고 간절한건 똑같음 하지만 그 무게는 확실히 다름
취미처럼 근처 바, 클럽, 카페 등에서 활동하고 적절히 앨범 내고 그 정도로 만족하는 뮤지션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렇게 해도 결국 현실을 깨닫고 음악을 접고 본업에 충실하게 되는 구조
심지어 음악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중
뚜렷하고 근접한 당장의 목표와 계획이 없다면 군대는 안미뤘음 좋겠음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배우거든
흑 라떼는 래퍼의 결과 감성이 있었는데ㅜㅜ 좋은 영상 잘보구 갑니다
늦은 나이에 음원 내면서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많이 불안하고 겁이 나지만
강토님 이메일 답글보고 힘이 나고
몇몇분들 응원댓을 보면서 음악을 계속 하게 됩니다!🥲
비록 이모힙합을 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다른 느낌과 가사를 써보려고 노력중입니다ㅠㅠ
세상은 넓으니 당연히 저와 같은 사람이 많겠지만
그걸 생각하면 끝이 없으니...유명해지는 목표보단
절 사랑해주는 리스너 및 팬을 만드는게 제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영상에 인스타에 관한 이야기 몇개 찔리는게 있어 재밌는 생각을 하게 됬지만 아무래도 더 큰건 반성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서 반성하겠습니다
노력없는 요행은 일절 없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아이디뭐에야??
@@유다은-l2m 제 채널 정보에 있습니다.아이디 기입하니 자꾸 사라지네요💧
ㅋㅋ이새기 글 꼬라지랑 이모티콘 꼬라지보니까 평생 언더겠노
들어보니 답업다; 더 늦지말고 때려쳐라 게이야
@@성이름-e4x5x 😢
왜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 저에게도 꿈은 있습니다.
요즘 형 영상이 제 술안주에요
김심야 한번 다뤄줄거징..?
4:49 호미들
릴타치
설마 제 계정도... 염탐을...
진짜 다민이는 개조음 너무기대대 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