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에 연연하지 말고 골프 규칙에 따라 플레이를 해야 공정하고 플레이어의 능력이 스코어에 있는 그대로 반영이 됩니다. 미스샷을 했으면 골프규칙에 따라 그에 대한 대가를 받아야 합니다. 모두가 즐겁기 위해서는 골프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티잉구역 앞 물에 빠진 경우와 200미터 날라가서 물에 빠진 사람이 골프규칙에 맞지 않게 설정된 특설티에서 같이 3번째 샷을 한다면 공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윤이나가 골프를 잘 치는 선수지만 뭔가 큰 잘못을 해서 징계를 받은 선수로 알고 있었고, 이예원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선수였습니다. 그만큼 KLPGA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매치플레이에서 문제의 그 장면을 보고 이예원을 알게됐고 이예원 중계가 나오면 돌려버립니다. 그 이후 윤이나는 유튜브로 찾아서 보구요. 일부러 윤이나가 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치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예원이 속으로 그 모습을 그리고 있을 것을 상상하니 별로 다시 플레이 하는 것을 보고싶지 않더군요.
잘봤습니다~ 이번 pga챔피언십에서는 세플러의 우승보다 티갈라의 벙커샷 자진신고가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방송슬로우화면으로 봐도 모를정도였는데도 내 마음에 남아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잠도 못잤을거라는 말이 앞으로 제 골프 인생에 쑥 들어왔습니다
골프에서 심판은 자기 자신이다. 정말 멋진 말씀이십니다. 정말 유혹이 많은 경기입니다. 남이 하는 것은 정말 짜증나고 내가 할 때는 너무나도 관대해지는.... 유혹과 이겨내가는 신기한 운동임은 틀림없습니다. :)
❤❤❤❤❤❤❤
~^♡
오늘도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또 하나를
배우고 갑니다
굳정보!
굳영상!
즐감하고 갑니데이...
Good Luck~~!!!
❤❤❤❤❤❤❤❤
골프룰이 방대한건 물론 판례집이 있을 정도로 복잡합니다. 프로 아닌 동호인들도 일파만파 그런거 하지말고 본인샷을 정확히 카운트 하는 쉬운 규칙 먼저 지키면서 플레이 해야 골프가 놀이가 아닌 스포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지킬건 지켜야죠~
JJ 잘 듣고 룰 공부도하고 숙지하기 바람
언제나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페어웨이 에 모래를 뿌리지 않아 잔듸가 떠있는 골프장이 태반입니다.
그린피는 비싸나 관리는 하지않는 골프장 너무 싫어요. 벙커에도 모래가 없어 부상 위험도 있고요
스스로 룰을 지키고 매너있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골프룰부터 시작하는 문화가 생겨야 합니다. 우리네 뭐그리 관대한지....강푸로님 채널고정하고 공부들하셔야합니다. (저 포함)
2010년인가 골린이시절 발렌타인챔피언쉽 갤러리 갔었는데 어니엘스가 페어웨이에서 마킹하고 공을 줍더니 심지어 닦는거 보고 저사람이 미쳤나 싶었는데 합당한 룰 이었습니다. 그 뒤로 내기골프때 많이 잘 써먹었죠.
보기플레이어 쯤 되면 스스로 알아서 룰도 공부하고 지키고, 100돌이에게 모범이 됐으면싶다. 100돌이눈에 저렇게하면서 뭔 보기플레이어야. 좀만 더 룰 대충 적용하면 싱글이겠군 이런 소릴 뒤에서 들어서야 되겠나
스코어에 연연하지 말고 골프 규칙에 따라 플레이를 해야 공정하고 플레이어의 능력이 스코어에 있는 그대로 반영이 됩니다.
미스샷을 했으면 골프규칙에 따라 그에 대한 대가를 받아야 합니다.
모두가 즐겁기 위해서는 골프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티잉구역 앞 물에 빠진 경우와 200미터 날라가서 물에 빠진 사람이 골프규칙에 맞지 않게 설정된 특설티에서 같이 3번째 샷을 한다면 공정하지 않습니다.
디봇 구제는 룰이 개선됨이 맞다고 봅니다
돈주고 갔는데 홀 아웃을 해야지 요상한 ~
매치플레이경기에서 룰을 제대로 모르고 퍼팅한 윤이나에게 이예원이 다시 치게 했다고 그이후에 윤이나팬들의 이예원선수 악플공격에 선수이미지까지 망가지고있는듯 합니다...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빗나간 팬심과응원은 불편합니다
저도 이예원 보다는 윤이나를 좋아하는 편인데.. 매치플레이 이후부터 이예원은 하락세, 윤이나는 상승세.. 답 나온듯
윤이나는 자기공 이닌걸 알면서도 그냥 경기 하던데
저는 윤이나가 골프를 잘 치는 선수지만 뭔가 큰 잘못을 해서 징계를 받은 선수로 알고 있었고, 이예원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선수였습니다. 그만큼 KLPGA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매치플레이에서 문제의 그 장면을 보고 이예원을 알게됐고 이예원 중계가 나오면 돌려버립니다. 그 이후 윤이나는 유튜브로 찾아서 보구요. 일부러 윤이나가 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치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예원이 속으로 그 모습을 그리고 있을 것을 상상하니 별로 다시 플레이 하는 것을 보고싶지 않더군요.
@@veritasluxmea4022누구나 싫어하는 선수 좋아하는 선수가 있죠. 그건 당연하지만 싫다고 욕하는건 말이안되죠.
그 불편을 선수와 관련없는 채널까지 와서 토로하는 이예원선수의 팬심 혹은 윤이나선수의 안티팬심 또한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