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90. 보기플레이한다. 파는 보너스다는 마음. 드라이버. 아이언은 거리보다는 천천히 정타에 주력해서 그린 또는 그린근처로만 간다. 갈등하지말고 짤라간다. 어프로치는 되도록 굴린다. 펏은 편안하게 느낌으로 한다. 들어가면 행운이고 희열이고 오케이받으면 감사. 그러면 대략 90개 치는 것 같습니다. 고수모임이 아니라면 그 정도해도 충분히 즐겁게 라운드할 수있습니다. 여기서 연습과 레슨 그리고 라운드 많이해서 로핸디로 가는 분들 응원합니다만 적지않은 댓가와 희생이 따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지만 남과 비교하거나 스트레스받기보단 자기만의 골프철학. 골프재미를 가지고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에 4월에 머리올리고 2019년 7월에 첫싱글 쳤습니다. 내기로 배워 혹독한 룰과 딱히 컨시드가 정해져있지 않은 룰 탓에 고생도 많이 했었지요.. 그때만 해도 천재인지 알았습니다. 금방 언더파 치고 그럴줄 알았지요.. 지금까지도 거의 개근하는 연습장 출입과 매 라운딩 뒤에 반드시 연습장가서 반성연습.. 주2회이상 라운딩..... 하지만 아직도 핸디가 10개 왔다갔다합니다... 칠수록 어렵네요... 골프는 숏게임 맞는것 같습니다.ㅎㅎ
골프게임 자체도 인생살이 같지만 나의 스윙과 실력도 인생 같다고 봅니다. 내 스윙의 문제점은 무었일까? 끊임없이 성찰하고 반성하고 고집부리지말고 오만하지말고 바꾸려고 하는 태도입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것이 반성을 했으면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을 하는것입니다. 잘 안맞아야 겸손해지고 조금만 잘맞으면 설레발 내가 최고야 하는 마음만 겸손으로 바꿀수만 있다면 골프실력은 무조건 좋아질수 있습니다.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저는 구력39년 보기플레이어입니다. 혼자 레슨 받지않고 제 멋대로 골프를 해외에서 시작했습니다. 연습은 전혀하지 않습니다. 싱글에 대한 욕심없습니다. 홀인원 두번했구요. 이글 한번했습니다. 보기플레이어가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80대 안정권도 좋지요. 지금 해외 있지만 국내 골프 비용 너무 비쌉니다.
1년된 골린이입니다. 입문할때부터 알게되어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9월10월 너무 재밌게 라운딩하며 열심히 쳤습니다. 너무 열심히했는지 왼팔 테니스엘보로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있어서 속상하네요. 이번 겨울 레슨 다시하면서 연습 열심히 해보려고 했었는데... 두어달 쉬면 좋아질지...걱정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드라이버 거리만 포기하면, 돈 안잃고 재밌게 싱글로 갑니다. 2온 1~2퍼팅은 프로의 영역이고, 3온 1~2퍼팅이 아마츄어 영역이죠. 긴채 특히 드라이버는 정확도. 짧은채는 거리. 50야드 안쪽에서 누가 깃대에 더 가까이 붙이느냐가 승부를 가르죠. 작게라도 내기를 하면서 잔디 많이 밟으면 침팬치도 보기플레이 정도는 합니다. 거리는 프로들의 마지막 밥그릇입니다. 감히 침범해선 안됩니다. 강프로님 화이팅!
추가하여, 1. 라운드후 복기하고, 부족한 부분 집중연습. 2.복장이나 장갑 양말 골프화 티펙 그립상태 등이 내게 조금이라도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불편한것을 개선 3.골프룰에대한 이해와 룰대로 이행 처음에는 장해가되나 나중에는 내게 도움이됨 4.감정조절 잘 하기 멘탈 털리는 골프에 들어가면 평생 헤어나오지 못 할 수도 5.라운드전 샷과 퍼트연습 조건이 열악하여 레인지가 없을 경우 퍼트만이라도 해야함 퍼트연습은 십분내외가 적당.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강선생님의 말씀이 큰 전략이라면 소소한 요령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1 레슨을 꼭 받아야 합니다 유투브나 싱글 치시는 동반자가 도움은 되겠지만 첫째도 둘째도 레슨입니다 2 싱글 치는 동반자가 꼭 필요합니다 그들과 라운딩에서 그들이 하는 모든 행동을 따라만 해도 눈여겨만 봐도 도움이 됩니다 3 캐디를 내편 만들어야 합니다 캐디가 신입이든 경력자든 어린 사람이든 나이 있든 존중해주면 내가 득을 봅니다 거리 10미터, 라이 잘못봤다고 대놓고 탓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번 상처 받으면 더 이상 조언이 아닌 골퍼의 비위만 맞춰줄려 합니다 4 여유있게 골프를 즐겨야 합니다 대한민국 골프장은 그어떤 골프장이든 앞팀이 세컨이면 우리는 티박스, 앞팀이 그린이면 우리는 세컨에 있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캐디가 진행을 재촉하고 경기과에서 진행을 재촉합니다 쫓기는 골프치면 그날 스코어는 버려야 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준비된대로 바로바로 진행하면 여유있는 골프 즐길수 있습니다 5 포기하는 용기도 스코어에 도움 됩니다 싱글 하시는 분들이나 프로님들은 포기가 빠릅니다 그들은 60프로의 가능성보다 벌타를 먹더라도 오비가 나도 보기 아니면 더블로 멋진 마무리 합니다 하지만 보기플레이어나 백타 치시는분들은 용감합니다 결과 스코어는 양파 아님 잘 막아야 트리플입니다 6 마지막으로 스코어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안전입니다 그 한타 때문에, 볼 하나때문에 우리의 소중한 인생 불행해지면 얼마나 마음 아프고 억울합니까? 새해는 우리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라운딩 합시다 화이팅입니다
금액이 얼마던 내기골프를 치면 스코어를 빨리 줄일수있는거같습니다. 내돈으로 동반자들 캐디피내고 밥먹이고 한 열번하면 연습장에 가게되고 레슨받게되고 한타한타 신중해지며 파3를 혼자 몰래 가기도하고 샤프트를 바꾸기도하고 라운딩전 연습그린에서 퍼팅하는 내 자신을 볼수있습니다.
나는 6년차 골퍼이고 골프라는 운동을 정말 좋아해서 거의 매일 연습장에 간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누구와 라운딩을 하더라도 맞춰칠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골프 실력은 내기와 절대 비례하지 않고 골프에 대한 관심과 열정 연습량에 절대적으로 비례한다 골프를 내기로 다가가는 골퍼들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다
@@푸김-c6k 많은 돈을 내기하면 도박이 되겠지만, 타당 1천원이나 밥값 내기 정도면 문제가 없습니다. 내기를 하면 골프 규칙대로 칠 수 있어 서 제 멋대로 멀리건을 쓰거나 공을 옮겨서 라이를 고치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으나, 반말로 댓글을 다는 건 아닌 듯하네요. 무식해보입니다.ㅎ
@@hong-gyubae4777 문제가 된다고 한적 없구요 내기와 실력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겁니다 반말이 아니고 제 생각을 독백 형식으로 풀어놓은 거구요 구분도 안되세요? 모든 운동은 규칙과 플레이어들 간의 룰이 있는 겁니다 그것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거구요 내기를 하면 규칙대로 칠 수 있다고 하는게 무식한거 같네요
@@hong-gyubae4777 동감입니다 경쟁을 유발할 수있는 작은내기를 해야 된다고 본다 그게 인간의 본성에 맞는것이고 내기를 안해도 규칙을 잘지키며 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게 쉽지않고 재미도 없다 오비나면 멀리건 달라고 하고 퍼터도 Ok를 쉽게 주게된다 1천원짜리 정도 내기가 좋다고 본다 다른 스포츠에도 프로건 아마건 모두 뭐라도 걸고 경기를 하지 그냥하는 경우는 없다 경기라는 말 자체가 내기를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ㅎㅎ 실력이 비슷한 사람과만 치는 사람이 있어요 지더라도 수업료라 생각하고 돈 잃어 가면서 고수들하고 칠려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같이 시작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저를 피하더라고요 자꾸 지니까 저는 고수들하고 치는걸 두려워 하지 않았는데 그분들은 지는걸 싫어 하는건지 같이 치는걸 부담스러워 하고 꼭 그만그만한 사람들과만 칩니다 명랑이 즐겁다는 핑계로 ㅎㅎㅎ 명랑도 한두번이지 십년이 넘는 구력에 제대로 치는 실력이 백개면 ㅠ.ㅠ 고수가 낀 란딩을 다녀오면 그날 두세가지는 꼭 배워오는 것 같아요 수업료 조금 내고 ㅎ
골프 할땐 골프를 하고 다이어트는 따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골프연습장에서 다양한 자세로 땀 뻘빨 흘리며 다이어트 하는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잘 하는 분에게 레슨 꼭 받으시길... 그리고 라운딩이란 말은 없습니다... 라운드가 맞습니다.. 댓글에 하도 라운딩이란 말이 많이 등장해서...
잘 치지 못한다고 동반자가 되기 싫어진적은 저같은 경우는 없었던것 같아요. 구력 22년차인데요...그동안 머리올려준 사람도 꽤 있구요. 그것보다는 플레이 매너나 패턴이 안 맞으면 같이 운동하기 싫어요. 플레이가 너무 늦거나 하면 힘들어요. 초보때는 적당히 거리가 안 나가면 좀 공을들고 가서 잘치는 사람 옆에서 세컨샷을 한다던가, 모래에 빠지면 한번은 해보지만 탈출못하면 빼놓고 쳐야 하는데, 비싼돈 내고 왔으니 연습 해보겠다고 대여섯번 계속 해서 결국 제가 뒷팀에 쫒겨 공을 집어 들은적도 있어요.
레슨 받아야 한다라는 말씀엔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레슨을 받아 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스윙은 조금씩 변형이 되어 공이 안맞기 시작 하면 또 레슨을 받고 그러다 또 안맞으면 또 레슨,, 무한반복 이 골프 입니다. 저는 처음 골프 시작했을때 동네 상가 지하 연습장에서 2달 회비 내고 배운게 마지막 이었습니다. 독학으로 칩니다. 물론 안맞을때 유투브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교정 노력하다 보면 나름 잡혀서 괜찮아 집니다. 레슨에 의존하면 끝도 없습니다.
클럽 별로 자기의 거리를 정확하게 아는것 그린 엣지 에서 깃대에 잘붙이기 위해서 애용하는 자김의 웻지 와 연습 장타 욕심 보다 안정적인 자기만의. 실수 가 적은 드라이버 샷. 자기에게 맞는 샤프트 를 사용 하는 것 골프 는 많은 노력 과 플레이 계산이 꼭 필요 한 운동 입니다 스마트 한 사람이 플레이 도 더 잘 합니다 나쁜 골프 애청 합니다
![ROSÉ (로제) - number one girl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 KBS 241129 방송](http://i.ytimg.com/vi/A9oByH9Ci24/mqdefault.jpg)
목표는 90. 보기플레이한다. 파는 보너스다는 마음. 드라이버. 아이언은 거리보다는 천천히 정타에 주력해서 그린 또는 그린근처로만 간다. 갈등하지말고 짤라간다. 어프로치는 되도록 굴린다. 펏은 편안하게 느낌으로 한다. 들어가면 행운이고 희열이고 오케이받으면 감사. 그러면 대략 90개 치는 것 같습니다. 고수모임이 아니라면 그 정도해도 충분히 즐겁게 라운드할 수있습니다. 여기서 연습과 레슨 그리고 라운드 많이해서 로핸디로 가는 분들 응원합니다만 적지않은 댓가와 희생이 따릅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지만 남과 비교하거나 스트레스받기보단 자기만의 골프철학. 골프재미를 가지고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보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운동 선배고수님 제안을 마음속에 새기며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골퍼들이 생활이안정된시기 중년? 에시작 합니다 잘칠수가없습니다 그냥 즐겨야합니다
스코어를 줄이는 방법은 어렴풋이 알고 있는 내용인 것 같은데 실천하지 않는 것을 가슴에 콕 와 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
오늘부터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는 골퍼가
되겠습니다~~
나쁜골프 2023년에도 홧팅하세요. 좋은 정보, 좋은 글 잘 듣고, 보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말씀 주셔서 다시한번 제 골프패턴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골프에 진심이 느껴져요.
2018년에 4월에 머리올리고 2019년 7월에 첫싱글 쳤습니다. 내기로 배워 혹독한 룰과 딱히 컨시드가 정해져있지 않은 룰 탓에 고생도 많이 했었지요.. 그때만 해도 천재인지 알았습니다. 금방 언더파 치고 그럴줄 알았지요.. 지금까지도 거의 개근하는 연습장 출입과 매 라운딩 뒤에 반드시 연습장가서 반성연습.. 주2회이상 라운딩.....
하지만 아직도 핸디가 10개 왔다갔다합니다...
칠수록 어렵네요...
골프는 숏게임 맞는것 같습니다.ㅎㅎ
당연한 말씀이다 생각하면서 동시에 한국에선 매번 자기거리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겠구나 했습니다 저는 매순간 거리를 확인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칠때 느낌만으로도 몇야드에 떨어져 있을지 알게됐습니다 그 느낌이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골프게임 자체도 인생살이 같지만 나의 스윙과 실력도 인생 같다고 봅니다. 내 스윙의 문제점은 무었일까? 끊임없이 성찰하고 반성하고 고집부리지말고 오만하지말고 바꾸려고 하는 태도입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것이 반성을 했으면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을 하는것입니다. 잘 안맞아야 겸손해지고 조금만 잘맞으면 설레발 내가 최고야 하는 마음만 겸손으로 바꿀수만 있다면 골프실력은 무조건 좋아질수 있습니다.
이글 진짜 좋은걸요~^^♡♡
@@woodsgolf1004 감사합니다.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저는 구력39년 보기플레이어입니다.
혼자 레슨 받지않고 제 멋대로 골프를 해외에서 시작했습니다.
연습은 전혀하지 않습니다. 싱글에 대한 욕심없습니다. 홀인원 두번했구요. 이글 한번했습니다.
보기플레이어가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80대 안정권도 좋지요.
지금 해외 있지만 국내 골프 비용 너무 비쌉니다.
항상 잘듣고 있어요.
골프칼럼같아서 작업을 하면서 라디오처럼 틀어 놓습니다.
어디서 들어본듯한 익숙한 화법이라 생각했는데
약간 목사님의 설교 화법처럼 느껴졌어요~
그래서 더 쏙쏙 들어오네요~^^
차분해서 저도 목소리에 계속 듣게되고 보게됩니다.
느끼고 있어도. . . 어렴풋이 알고는 있어도. . . 하루하루 미루고 있던 사실들. ,
다시 한번 되짚어 주시네요~^^
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년된 골린이입니다.
입문할때부터 알게되어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9월10월 너무 재밌게 라운딩하며 열심히 쳤습니다. 너무 열심히했는지 왼팔 테니스엘보로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있어서 속상하네요. 이번 겨울 레슨 다시하면서 연습 열심히 해보려고 했었는데...
두어달 쉬면 좋아질지...걱정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골프에 관해서 깊은 내용잘봤습니다.
저는 마지막 4,5번이 부족했네요.
4번,5번사정이 생겨서 못하게 되었지만
그것또한 제탓이라고 봅니다.
골프에 대한 지혜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공감되고 더 열심히 연습하겠니다.
즐거운 골프 ❤❤홧팅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윌라에 있는 선생님 책 다 들었습니다. 책도 영상도 항상 좋은 자극이됩니다. ^^
책읽으셨군요.
저도 읽었어요.선물받았어요.~~^^♡
숏게임 재밋다고 생각해가며 연습하라 .공감합니다.딱딱 붙일때의 그 쾌감..ㅎ 그재미를 알면 자꾸자꾸 연습가고 싶어져요.그리고 어느사이 타수가 줄어가는걸 느끼게 됩니다^^
드라이버 거리만 포기하면, 돈 안잃고 재밌게 싱글로 갑니다. 2온 1~2퍼팅은 프로의 영역이고, 3온 1~2퍼팅이 아마츄어 영역이죠. 긴채 특히 드라이버는 정확도. 짧은채는 거리. 50야드 안쪽에서 누가 깃대에 더 가까이 붙이느냐가 승부를 가르죠. 작게라도 내기를 하면서 잔디 많이 밟으면 침팬치도 보기플레이 정도는 합니다. 거리는 프로들의 마지막 밥그릇입니다. 감히 침범해선 안됩니다. 강프로님 화이팅!
연습장에서도 연습보다는 그저 공만 많이치는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잘못된연습은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수도있지요.
스코어를 줄이려면 그린,숏게임,아이언,드라이버순으로 연습해야되고,그냥 재미로치려면 롱게임위주가 되겠죠.
추가하여,
1. 라운드후 복기하고, 부족한 부분
집중연습.
2.복장이나 장갑 양말 골프화 티펙 그립상태 등이 내게 조금이라도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고 불편한것을 개선
3.골프룰에대한 이해와 룰대로 이행
처음에는 장해가되나 나중에는
내게 도움이됨
4.감정조절 잘 하기
멘탈 털리는 골프에 들어가면
평생 헤어나오지 못 할 수도
5.라운드전 샷과 퍼트연습
조건이 열악하여 레인지가 없을
경우 퍼트만이라도 해야함
퍼트연습은 십분내외가 적당.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강선생님의 말씀이 큰 전략이라면
소소한 요령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골프 얘기를 이렇게 차분하게 하시면서
집중하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
재밌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1 레슨을 꼭 받아야 합니다 유투브나 싱글 치시는 동반자가 도움은 되겠지만 첫째도 둘째도 레슨입니다
2 싱글 치는 동반자가 꼭 필요합니다 그들과 라운딩에서 그들이 하는 모든 행동을 따라만 해도 눈여겨만 봐도 도움이 됩니다
3 캐디를 내편 만들어야 합니다 캐디가 신입이든 경력자든 어린 사람이든 나이 있든 존중해주면 내가 득을 봅니다 거리 10미터, 라이 잘못봤다고 대놓고 탓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번 상처 받으면 더 이상 조언이 아닌 골퍼의 비위만 맞춰줄려 합니다
4 여유있게 골프를 즐겨야 합니다 대한민국 골프장은 그어떤 골프장이든 앞팀이 세컨이면 우리는 티박스, 앞팀이 그린이면 우리는 세컨에 있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캐디가 진행을 재촉하고 경기과에서 진행을 재촉합니다 쫓기는 골프치면 그날 스코어는 버려야 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준비된대로 바로바로 진행하면 여유있는 골프 즐길수 있습니다
5 포기하는 용기도 스코어에 도움 됩니다 싱글 하시는 분들이나 프로님들은 포기가 빠릅니다 그들은 60프로의 가능성보다 벌타를 먹더라도 오비가 나도 보기 아니면 더블로 멋진 마무리 합니다 하지만 보기플레이어나 백타 치시는분들은 용감합니다 결과 스코어는 양파 아님 잘 막아야 트리플입니다
6 마지막으로 스코어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안전입니다 그 한타 때문에, 볼 하나때문에 우리의 소중한 인생 불행해지면 얼마나 마음 아프고 억울합니까?
새해는 우리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라운딩 합시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영상에 좋은 댓글입니다^^
잘치고 싶다면 정말 골린일수록 레슨을 받아야합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만 한가지 더 덪붙인다면 1~3 개월마다 자기의 스윙을 찍어서 비슷한 체격을 가진 프로와 비교해보면 좋아집니다. 그리고 퍼트등 숏게임에 80% 이상 투자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99절절....맞습니다.
다 하는 방법인데 아직도 80대를 안정적으로 치지 못하는 전...재능은 없는데 죽어라 연습하는.ㅠ
그래도 재밌으니요!ㅎ
감사합니다~~
1. 너의 거리를 알라
2. 나보다 잘치는 골퍼와 플레이해라
3. 숏게임을 연습하라
4. 클럽을 피팅하라(커스텀 피팅)
5. 레슨
잘보고갑니다.
연습만이 살길인것 같네요~
실력을 키우자~
피팅을 하겠습니다, 레슨을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0대초반 안정적으로치려면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숏게임 멘탈싸움 입니다.
숏게임이 안정적이면 스코어 안무너지지요.
잘치는 사람들하고 싶은데,, 잘치는 사람들은 잘치는 사람끼리나, 더 잘치는 사람들하고 치고 싶어해서 ,,
같이 칠 기회가 없어요. ㅠㅜ
여자 골퍼는 폼이 일정하지만 남자 골퍼는 천차만별이다. ㅎㅎ 백퍼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액이 얼마던 내기골프를 치면 스코어를 빨리 줄일수있는거같습니다. 내돈으로 동반자들 캐디피내고 밥먹이고 한 열번하면 연습장에 가게되고 레슨받게되고 한타한타 신중해지며 파3를 혼자 몰래 가기도하고 샤프트를 바꾸기도하고 라운딩전 연습그린에서 퍼팅하는 내 자신을 볼수있습니다.
나는 6년차 골퍼이고 골프라는 운동을 정말 좋아해서 거의 매일 연습장에 간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누구와 라운딩을 하더라도 맞춰칠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골프 실력은 내기와 절대 비례하지 않고 골프에 대한 관심과 열정 연습량에 절대적으로 비례한다
골프를 내기로 다가가는 골퍼들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다
@@푸김-c6k 많은 돈을 내기하면 도박이 되겠지만, 타당 1천원이나 밥값 내기 정도면 문제가 없습니다.
내기를 하면 골프 규칙대로 칠 수 있어 서 제 멋대로 멀리건을 쓰거나 공을 옮겨서 라이를 고치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으나, 반말로 댓글을 다는 건 아닌 듯하네요. 무식해보입니다.ㅎ
@@hong-gyubae4777 문제가 된다고 한적 없구요 내기와 실력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겁니다 반말이 아니고 제 생각을 독백 형식으로 풀어놓은 거구요 구분도 안되세요?
모든 운동은 규칙과 플레이어들 간의 룰이 있는 겁니다 그것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거구요 내기를 하면 규칙대로 칠 수 있다고 하는게 무식한거 같네요
@@hong-gyubae4777 동감입니다 경쟁을 유발할 수있는 작은내기를 해야 된다고 본다 그게 인간의 본성에 맞는것이고 내기를 안해도 규칙을 잘지키며 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게 쉽지않고
재미도 없다 오비나면 멀리건 달라고 하고 퍼터도 Ok를 쉽게 주게된다 1천원짜리 정도 내기가 좋다고 본다 다른 스포츠에도
프로건 아마건 모두 뭐라도 걸고 경기를 하지 그냥하는 경우는 없다 경기라는 말 자체가 내기를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푸김 이사람은 기본이 안되었네요.남의글에 댓글 달면서 독백이라고?이런사람들은 캐디들에게 갑질하는 특징이 있음.
다 맞는말이긴한데 세번째는 진짜 공감합니다…ㅎㅎ 제가 숏게임을 제일 좋아해서 연습을 마니하고 하다보니까 샷감이 그저그런날에도 스코어가 유지가 되더라구요.
꼬옥~~~ 레슨을 꾸준히 받으세요!!! ㅎㅎ
좋은 프로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ㅋㅋ
50넘으면 바꾸지 말아야 하는거 중 하나가 골프 스윙이랍니다. 나머지는 집사람과 아파트랍니다.
저는 첫단추를 잘못 채운듯 합니다.
폼이 점점 엉망이되서...
이젠 고치기가 어려울정도가 되버렸네요..
레슨프로님이 백스윙은 고치지 말자고 합니다.
고치려면 몇달걸리고 공이 안 맞을거라고...ㅠㅠ
평균핸디 13개입니다.
그냥 쳐야할까요?골프는 메너도 중요하지만 폼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아아아...똑딱이 7일찬데...너무너무어려워요...손바닥은 물집투성이...
잘치는 사람과 쳐야 는다는 말은 맞는데, 그러면 모두 자신보다 더 못치는 사람과의 개임을 피한다면, 누가 나하고 칠 것인가요?
못치는 사람과 라운드를 피한다기보다 잘치는 사람과 칠 기회를 더 만들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요.
저는 1인조인 추천합니다 필드 실력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고수 대접을 잘하면 됩니다. 아니면 프로와 필드 레슨 받으면 좋아요. 이래저래 돈 많이 드는게 골프같아요.
ㅎㅎ 실력이 비슷한 사람과만 치는 사람이 있어요
지더라도 수업료라 생각하고 돈 잃어 가면서
고수들하고 칠려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같이 시작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저를 피하더라고요
자꾸 지니까
저는 고수들하고 치는걸 두려워 하지 않았는데
그분들은 지는걸 싫어 하는건지
같이 치는걸 부담스러워 하고
꼭 그만그만한 사람들과만 칩니다
명랑이 즐겁다는 핑계로 ㅎㅎㅎ
명랑도 한두번이지 십년이 넘는 구력에
제대로 치는 실력이 백개면 ㅠ.ㅠ
고수가 낀 란딩을 다녀오면
그날 두세가지는 꼭 배워오는 것 같아요
수업료 조금 내고 ㅎ
그래서 잘치는 사람이 치자고 하면 빼지 말고 참석해야합니다.
나이들면 레슨받기 어려운 이유를 잘 설명해주신듯. 남의말듣기가 쉽지않음
기회??가 좋아 코로나-19 터지고 골프 시작하여 헐일없어 죽어라 골프 연습하고 7개월 만에 싱글 첬습니다. 골린이의 자세에 대하여도 강의해주세요. ( 생각 . 욕심 . 맨탈 . 매너 . 동반자 배려 . 코스공략 . 핸드 지킴이 등등 )
7개월만에 싱글대단하십니다.노하우 있을까요?
@@woodsgolf1004 골프는 정말 전신운동인듯해요 .. 오늘에 점수가 내일,모래 혹은 훗날 잘나온단 보장이 없죠.. 골프장과 날씨 시간 동반자 등등 모든 자신과의 싸움 맨탈이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와의싸움
난 싱글
잘치는법
1. 배워라
2 필드에서 말 많이 삼가
3 연습장서 라운딩 하듯 차례대로 한다.
4.천천히 처라
5. 반복해라 1번부터
골프 17년차인데 이제 숏게임 연습 집중합니다. 오히려 처음부터 숏게임을 더 많이 연습했어야 했던거 같습니다. ㅠㅠ
내기 하면 늘죠
오장에 한도 30
타수를 줄이는 방법?????????
2번입니다
골프 할땐 골프를 하고 다이어트는 따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골프연습장에서 다양한 자세로 땀 뻘빨 흘리며 다이어트 하는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잘 하는 분에게 레슨 꼭 받으시길...
그리고 라운딩이란 말은 없습니다... 라운드가 맞습니다.. 댓글에 하도 라운딩이란 말이 많이 등장해서...
앞에팀 골린이 4명팀. 그 앞에팀도 골린이 4명팀.....하~
Golf is enjoy.
골프는 워낙 복잡한 운동으로 체계적 으로 간소화 시키는 것이 지름길이다. 즉 역학을 바탕으로한 과학화로 접근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인데 이런 레슨이 전혀 없다. 아쉬운 점이다.
골프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맛갈나게 이야기 해서 업로드 하면 항상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골프와 인생을 느낌니다.
평생 죽을때까지 골프와 여생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계속 좋은 콘덴츠 올려 주세요.
골프와 인생 맞아요.저도 공감합니다
골프실력을 가장 빨리 늘리는 방법은 프로들이 하라는 반대로 하면 됩니다
랜덤조인 고수찾기
항상 가슴에 와 닫는 느낌 입니다
나보다 잘치는 분에게 한수배우겠다며 라운딩요청하면 거절할사람 1도없습니다^^
골프에 스승은참많은듯.
다옳은말이긴한데 않중요한건없다
모든게. 다~~중요하다
굿!
한참공안맞을때는 내일 필드나가면 오늘 연습장에서 70분짜리 두타임끊어서 연습해서 정작 다음날 나갈때는 몸살나서 못치기도하고
골프공들도 감정이 있어서 너무 많이 때리면 화가나서 나가버린다고 ㅋㅋㅋ
골프 안맞을때는 좀 심하게얘기해서
789번이 모두 거리가 똑같아서 7번 하나만 가지고다닐까 하기도하고
456번 거리가 똑같아서 6번하나만가지고쳐볼까하기도하고 ㅋㅋㅋ
드라이버 180 6번아이언 180 ㅋㅋㅋ
드라이버치면 몽키바나나 그냥큰 바나나 돼지꼬리샷
공 처음칠때는 연습장가면
드라이버만 50분치다가
필드나가보면 아아 웨지가 퍼트가 진짜였구나
마치 학창시절 시험공부할때 시험범위중 앞쪽만하다 잠들었던것처럼
드라이버만치다 웨지는 퍼트는 연습못하는 ㅋㅋㅋ
오락실에가면 두더지잡기처럼
여보세요 잠깐만요하면서올라오는 두더지를 플라스틱망치로 생각없이 내리치는것처럼
연습장타석에 올라오는 골프공을 그립 어드레스 에이밍 생각않고 습관적으로 휘두르다가 스윙망가지고 손다까지고 물집잡히고 허리 아프고 어깨아프고 앨보오고
한개라도 더치는게 본전뽑는다는생각에
제일 중요한 루틴 생각하고치는것 안하고
ㅋㅋㅋ
골프아이큐는 80이라고들하지요
그립잡으면 어드레스제대로안하고
고개들지말아야지 하면 팔로스로안하고
팔로스로 잘해야지하면 백스윙끝까지안하고
백스윙 끝까지해야지 왼쪽어깨가 턱밑에까지오게해야지하고 해드업하고
하나를 잡으면 다른하나가 안되는 내가정말돌대가리같다는 느낌 ㅋㅋㅋ
필드에서만난 어떤분은 어드레스하면보이는방향의샤프트에 써놨더라구요
고개들면 개새끼
ㅋㅋㅋ
골프스코어를 줄이는 제비법은 골프볼을 뚤어지게보는겁니다
작은 공의 딤플하나가 공처럼보일정도로보고 치고자하는방향으로 골프클럽이 칼이라고생각하면서 원하는방향으로공을 자른다는 느낌
매번 느끼지만
나쁜골프님 콧구멍은
V자같아요 ㅋㅋㅋ
ㅎㅎㅎ 너무 디테일하게 재밌게 쓰셨네요. 고개들면 개새끼 ㅋㅋ 명심하겠습니다
강의는 훌륭하신데요..솔직히 "나쁜골프"라는 말이 매우 좋지 않게 느껴지네요...그 많은 한국어 중에...
난 못치는 사람과 치고싶음 우린 잘치면 모임에서 초청안함ㅋ
ㄷㅇㅅ
아줌마들이 무섭습니다. 아침에 자식들 학교보내자마자 도시락 싸들고 하루 종일 연습장에서 살면서 직딩과 필드 나가면 연습 안한척 골프 천재인척 직딩을 눌러버립다. 그 만족감에 스트레스 푸는듯. 직딩은 모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월차내고 시간 내서 나왔는데 하루 쉬었다기보단 돈들고 시간들고 스트레스받고 기분 잡치는 날이되구여......골프 접을까 수백번 말하면서도 이러고 있네여.....😢
저 보다 잘 치는 분과 라운딩을 하려고 해도 모시기 참 어렵습니다. 우리하고 하면 재미가 없다고 안 하려교 합니다.ㅎㅎ
잘 치지 못한다고 동반자가 되기 싫어진적은 저같은 경우는 없었던것 같아요.
구력 22년차인데요...그동안 머리올려준 사람도 꽤 있구요.
그것보다는 플레이 매너나 패턴이 안 맞으면 같이 운동하기 싫어요.
플레이가 너무 늦거나 하면 힘들어요.
초보때는 적당히 거리가 안 나가면 좀 공을들고 가서 잘치는 사람 옆에서 세컨샷을 한다던가,
모래에 빠지면 한번은 해보지만 탈출못하면 빼놓고 쳐야 하는데, 비싼돈 내고 왔으니 연습 해보겠다고 대여섯번 계속 해서 결국 제가 뒷팀에 쫒겨 공을 집어 들은적도 있어요.
@@박서현-x6r2p 우와 그렇군요. 존경스럽습니다.ㅠㅠ
레슨 받아야 한다라는 말씀엔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레슨을 받아 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스윙은 조금씩 변형이 되어 공이 안맞기 시작 하면 또 레슨을 받고 그러다 또 안맞으면 또 레슨,, 무한반복 이 골프 입니다. 저는 처음 골프 시작했을때 동네 상가 지하 연습장에서 2달 회비 내고 배운게 마지막 이었습니다. 독학으로 칩니다. 물론 안맞을때 유투브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교정 노력하다 보면 나름 잡혀서 괜찮아 집니다. 레슨에 의존하면 끝도 없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연습장 자주 갈 필요 없습니다.
클럽 별로 자기의 거리를 정확하게 아는것
그린 엣지 에서 깃대에 잘붙이기 위해서 애용하는 자김의 웻지 와 연습
장타 욕심 보다 안정적인 자기만의. 실수 가 적은 드라이버 샷. 자기에게 맞는 샤프트 를 사용 하는 것
골프 는 많은 노력 과 플레이 계산이 꼭 필요 한 운동 입니다
스마트 한 사람이 플레이 도 더 잘 합니다
나쁜 골프 애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