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반석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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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동탄
    눈보라 휘날리는 동탄역앞 강한 칼바람이 반갑게 맞이하여 준다
    몸은 움추러들고, 근육은 긴장되고, 눈은 줏대 없이 솟구친 고층아파트를 둘러 본다
    진짜 이런 시골에 초고층 아파트가 필요 하였을까?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불리던 초기 명칭은 화성신도시였다.
    동탄이란 지명은
    신도시 조성 이전에 이 지역을 관할하던 면인 동탄면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조선 후기에는 수원유수부 동북면(東北面)과 어탄면(漁灘面)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동탄면은 일제가 1914년에 동북면과 어탄면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한 글자씩 따와 명명하였다.
    현재의 동탄1신도시 계획은 2000년에 처음 입안되었는데, 당시 화성군(현 화성시) 관내에 신도시가 없었기 때문에 군에 처음 들어서는 동탄면 오산천 이서 지역에 조성되는 신도시의 이름을 시의 명칭을 따서 붙인 것이다.
    그러나 당시 한국토지공사가 "화성은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다" 는 이유로 '동탄신도시'라는 새로운 명칭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였으며, 결국 1신도시 지역 일대를 아우르는 지명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2007년 6월 전후에 정부가 동탄2신도시의 개발을 발표하며 기존 동탄신도시 지역은 동탄1지구, 동탄면 잔여 지역은 동탄2지구로 나뉘었다가 각각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동탄역 앞 넓은 공원, 오산천 조성공사, 반석산 등을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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