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생차(普洱生茶) 자사호(紫砂壶)로 우리기

[@yoon5201]

책, 블로그 글, 영상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원보리-c9r]

생차 이름과 우리는 물의 량과 시간도 참고로 말씀해주시고 몇번 정도 우려드시나요

[@서정국-s2p]

감사히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하루에 마시는 양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jin4tea]

네 감사합니다. 저는 4~6그램 정도 생각합니다. 주말에 저 혼자 집에 있다면 각 3그램 정도로 두 종류의 차를 즐깁니다. 각 차마다 10번 이상 우리구요. 본인의 카페인 민감도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양을 찾으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정국-s2p]

@@jin4tea 앞으로 차 생활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이 기회에 선생님의 역작인 "중국차 공부"도 한권 구입했습니다. 열공토록 하겠습니다.

[@skysouth587]

향과 품위를 즐기시는 군요. 요즘 차들이 첫해에도 맛있게 가공하니 변화가 신통치 않아서, 빨리 먹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제대로 저가공해 읶은 고수차는 향이 더 분화되니 더 고급스럽습니다. 강압병이나 건창보관도 영향이 큽니다.

[@jin4tea]

감사합니다. 저는 제대로 잘 즐기자는 주장이지 품위있게는 목적이 아닌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료가 좋은 차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름의 맛으로 진화해 간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원료 그 자체이죠. 좋은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상해에서 차쟁이 드림

[@skysouth587]

@@jin4tea
이 분야는 과거에 각자 마신내용을 기초로 판단을 하게되는 것이 일반적인듯 합니다. 마신것이 틀리면 또 다른 결론이 나게되니, 다양한 의견은 당연한 결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