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개발자는 얼마를 벌까? 6년차 개발자 인턴부터 지금까지 연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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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8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22

    내 구독자들이 모두 30만 불 이상을 버는 그날까지.

    • @Andca77
      @Andca77 Год назад

      죄송한데 메일 등으로 문의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가능하실까요?😢

    • @ColaCap
      @ColaCap  Год назад

      @@Andca77 open.kakao.com/o/sblNI9de 여기로 문의 주세요!

  • @gu_won_ja
    @gu_won_ja 2 года назад +1

    멋있습니다!!! 영상 공유 많이 할께요!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1

      ㅎㅎㅎ 감사합니다!

  • @chrisweisenberg7573
    @chrisweisenberg7573 2 года назад +7

    다른 채널처럼 빙빙돌려 말하지 않고 시원하게 정보 공유해주셔서 도움 정말 많이 되었어요! 실질적으로 어떤지 많이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석적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졸업하시고 인턴하시고 개발자 되신분이라 모를 수도 있겠지만 캐나다에서 늦은 나이에 개발자로 전환하려 한다면 어떤 방식이 가장 좋을까요? 대학졸업장 (CS/CE)는 있는게 유리할까요? (아니면 상관없이 프로젝트만 많으면 되는지)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인턴쉽을 할수 있는지 또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인턴쉽을 필수로 해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2

      도움이 돼서 좋네요 ㅎㅎㅎ
      커리어 체인지를 하시려는 분에게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밴쿠버 기준으로 UBC에 있는 2년짜리 바첼러 디그리를 주는 BCS를 들어가는 것이에요. 밴쿠버가 아니시라면 비슷하게 2년짜리 바첼러 컴싸 디그리를 주는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가 있는지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이런 프로그램은 컴싸와 관련이 없는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바첼러 디그리가 있는 분들) 컴싸로 커리어 체인지를 할 수 있게끔 해주는 프로그램 이거든요.
      만약 바첼러가 없으시거나,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가 주변에 없으시거나, 이런 저런 이유로 다른 방식을 찾아야 하신다면, 시간이 많다면 아예 4년제를 다시 들어가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구요.. 시간이 없으시다면 추천하지는 않지만 부트캠프나 2년짜리 컬리지중에서 골라야 할 듯 하구요 (2년 짜리 가신다면 코옵/인턴쉽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학교를 제가 추천드리는것은 인턴쉽때문이에요. 대학 졸업장이 있냐 없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인턴쉽 경험이 있냐 없냐는 무지막지하게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인턴쉽이라는게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라 학교를 다니지 않고서는 인턴쉽을 일반적으로는 못하구요. 인턴쉽이 없어도 엔트리레벨 포지션을 잡는게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엄청나게 빡셀겁니다.
      물론 대학 졸업장도 없고 인턴쉽도 없이 뛰어난 레쥬메를 가진다면 가능한 부분인데, 뛰어난 레쥬메를 가지려면...
      -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쓰는 프로젝트/앱/웹을 만들었다
      - ACM/구글 코드잼/페북 해커컵등의 코딩 콘테스트에서 상금을 얻을만큼의 높은 등수에 들었다
      - 실제로 많은 회사들이 쓰고 있는 유명하고 복잡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main contributor로 기여중이다.
      등의 것들이 레쥬메에 써있어야 하거든요. 이게 근데 아무에게나 가능한 부분이 아니라..

    • @chrisweisenberg7573
      @chrisweisenberg7573 2 года назад

      @@ColaCap 안녕하세요.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턴쉽이 정말 중요하군요. 실례가 안된다면 인턴쉽에 대해 몇가지 더 질문이 있습니다.
      1. 파트타임으로 4년짜리 디그리를 할경우, 정석적인 루트로 하신 김세영님처럼 여름방학이 따로 없는데 파트타임 학생들도 보통 차별없이 인턴쉽을 지원할 수 있나요?
      2. 사실 이미 다른 풀타임으로 일을 계속하려면 파트타임으로 듣는 방법밖에 없는데 4년 졸업이라는 시간이 따로 정해지지 않은 파트타임 학생으로서는 어느 타이밍에 인턴쉽을 해야 할까요? (코스를 한 텀에 몇개 듣냐에 따라 더 일찍 또는 늦게 졸업할수도 있고 여름학기에도 수업을 듣는 경우가 있을것 같습니다.)
      3. 커리어 체인지를 위해서 하는경우 사실 인턴쉽을 하면 생업보다 더 적게 받을 수도 있어서 생활에 타격이 있을 텐데 인턴쉽은 주로 얼마를 받게 되나요?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levels.fyi를 봤을 때 캐나다의 경우 range가 다양하던데 ($15/hr ~ $50/hr, www.levels.fyi/internships/?track=Software%20Engineer&timeframe=Summer%20-%202022&search=canada) 실제로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위의 자세한 답변이 정말 와닿네요, 제가 특별히 뛰어난것도 아니니 인턴쉽이 필요해보이고 단순 엔트리레벨하려면 정말 많이 특출난 사람 아니면 힘들어보이네요.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1

      ​@@chrisweisenberg7573 파트타임이면 충분히 인턴쉽을 하고 졸업하는것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코옵 프로그램이 파트타임 학생들에게도 제공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고.. 미국 인턴 비자는 풀타임 학생들에게만 나오구요. 코옵 프로그램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캐나다 내에서 인턴쉽을 알아서 찾으려면, 그 세미스터에 코스를 듣지 않아야 하는데, 그러면 애초에 파트타임이라 졸업까지 오래 걸리는 상황에서, 더 오래걸리게 되는걸텐데, 일반적으로 7년내로 졸업을 하지 않으면 페널티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 파트타임으로 인턴쉽을 충분히 하고 졸업하는게 여러모로 가능한지/현실적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일단 이런 부분들을 제외하고 회사에서 학생이 파트타임인지 풀타임인지는 뽑을지 말지에 딱히 영향을 주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자나/NSERC문제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일단 저도 아마존 인턴을 할 때는 파트타임 학생일때 한거였구요. 파트타임으로 인턴쉽을 다 하면서 회사에서 비자 스폰서를 해 줄 필요가 없고 몇 몇 로컬 회사에서는 인턴들 NSERC라는 거를 통해서 정부에서 돈을 지원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거 문제 없이 (이게 파트타임 학생들에게도 나오는건지 아닌지를 제가 모름) 7년내로 졸업이 가능하다면 풀타임 학생들이랑 차별없이 지원 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인턴쉽은 보통 4년제를 기준으로 2~3학년에 첫 인턴쉽을 나가는데요. data structures and algorithms라는 코스를 (보통 2 레벨 코스) 들은 직후부터 인턴쉽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저 코스를 듣기전에도 독학으로 저걸 배우신다면 더 일찍 시작도 가능하구요.
      캐나다내에서 인턴쉽을 한다면 보통 대충 월급으로 3000에서 7000정도 받을겁니다. 물론 처음부터 7000불 주는곳을 가는건 현실적으로 확률이 낮구요. 보통 3~4천불짜리로 시작을 해서, 인턴쉽을 거듭해 나가면서 7000불까지 올라가는 식이죠. 근데 이러나 저러나 실력과 경험이 가장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력이 좋지 못하면 7천불까지 올라가기는 커녕 3천불 받는 회사에 들어가는것도 쉽지 않을 수도 있기는 합니다. 테크회사가 아닌 일반 회사의 IT부서로 들어가게된다면 (추천하지 않는 루트) 3천불도 받지 못할 수도 있구요.

    • @chrisweisenberg7573
      @chrisweisenberg7573 2 года назад +1

      @@ColaCap 덕분에 개념이 많이 잡혔습니다. 자세하고 현실적인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 @제니비버
    @제니비버 2 года назад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theone.591
    @theone.591 2 года назад +4

    이번 가을에 캐나다 대학 들어가서 컴싸 전공하는 학생으로써 유익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 전 내년 여름 인턴쉽 잡기위해 노력해볼 생각이에요!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1

      오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인턴쉽을 하시길 바래요!

    • @theone.591
      @theone.591 2 года назад

      @@ColaCap 감사합니다 :)

  • @allisonwoo8957
    @allisonwoo8957 Год назад

    구독 좋아요 눌르고 갑니다 진짜 동기부여 확실하네요

    • @ColaCap
      @ColaCap  Год назад

      크 감사합니당~

  • @hgk7027
    @hgk7027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졸업늦추고 실리콘벨리 인턴중입니다. 괜찮은 회사로 알려져 있고 리턴오퍼 받을거같지만 뉴욕에서 젊은나이는 너무 살고싶어서 새로 뉴그랫 이제 지원할건데 요새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되려나 모르겟네요 ㅠ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오 실리콘밸리 인턴 멋지네요~ 그러게요 요새 테크 인더스트리 상황이 hiring freeze랑 layoff랑 트렌드인 상황이라.. 쉽지 않은 상황이죠 ㅜㅜ 지금 다니시는 회사는 뉴욕에 지사나 뉴욕에서 리모트로 일할 수 는 없나요?

    • @hgk7027
      @hgk7027 2 года назад

      @@ColaCap 물어보려구요! 근데 신입이라 리모트 시켜줄지는 잘 모르겟어요 ㅠㅠ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1

      @@hgk7027 시켜주면 좋겠네요..ㅎㅎ 뉴욕에 꼭 성공적으로 가실 수 있기를 바래요. 저도 대학 졸업하고 바로 실리콘 밸리로 다시 가지 않은 걸 지금 좀 후회하고 있어요ㅜㅜ

  • @누니-i9t
    @누니-i9t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반갑네요!! 잘 되시길 바랐는데 좋은 곳에서 오퍼 받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오늘 영상에선 뭔가 신나보이시네요 ㅋㅋ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5개월깐 빡시게 준비하고 비교적 성공적으로 끝내서 후련하네요 ㅎㅎㅎ

  • @AaronKim-b2o
    @AaronKim-b2o 4 месяца назад

    3:01 진짜 마소는 구글이나 아마존보다 연봉이 적나요?

    • @ColaCap
      @ColaCap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네.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로도 그렇고 레벨스에 있는 객관적인 통계로도 그렇구요. 레벨스에 의하면 캐나다기준 시니어레벨이 마소가 19만, 구글이 33만, 그리고 아마존이 30만이네요.

  • @김진아아나운서
    @김진아아나운서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컬리지에서 개발 공부를 시작하는데 연봉 등을 볼수록 궁극적으로는 미국으로 넘어가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흔히들 벤쿠버 아마존에서 일하다 미국으로 넘어가는 것 같던데요. 컬리지 입학 전부터 미국 개발자로의 목표가 있는 학생에게 줄 세영님만의 조언이나 팁들이 있을까요?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오랜만이네요 지나님
      미국이 정말 연봉면에서 뛰어나죠 ㅎㅎㅎ living cost도 덩달아 높다는 것 잊지마시구요!
      네 미국에 본사를 둔 아마존같은 회사를 통해서 캐나다에서 일하다가 옮겨가는 경우 많이 있죠. 제가 드릴 조언은, 인턴쉽 경험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니 (성적도 졸업장도 덜 중요함), 컬리지를 다니시면서 학교 코옵 프로그램을 통해서든 개인적으로 인턴쉽을 찾으시든, QA나 테스터 포지션이 아닌 개발자 포지션 인턴쉽을 많이 하는것을 가장 우선적인 목표로 두시길 바래요. 졸업전에 인턴쉽을 faang이나 top tier 테크회사 급에서 한번이라도 하면 return offer를 받으실 수도 있고 안받으셔도 졸업 후 인터뷰 잡기에 많이 수월하실 거에요.
      근데 비자 상황이 어떠신지 몰라서 인턴쉽이 가능한 상태이실지는 모르겠는데, 만약에 비자문제로 인턴쉽이 불가능한 상태시면.. 레쥬메가 특출나게끔 만드는것에 큰 비중을 두어야 할 것이에요.
      캐나다 어디로 오시나요?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비자/코옵 관련 살짝 알아봤는데 (이쪽은 잘 모르는 부분이라..),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코옵 프로그램에 들어가지 않고는 학교 다니면서 인턴쉽을 할 비자가 없는듯 하다는것 같네요. 코옵 프로그램이 있는 컬리지시면 꼭 코옵 프로그램 들어가셔서 인턴쉽 하시고..코옵 프로그램이 없는 컬리지시면 지나님 상황을 더 알아야 그 상황에 맞는 조언이 가능할 것 같아요!

  • @liboto
    @libot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에서 컴공 전공한 24살 취준생입니다. 캐나다 SK주에서 영주권 취득 준비하면서 Second degree로 UBC 편입 준비 중입니다.
    BCS는 이미 컴공 학사 학위가 있어서 사실상 불가능하고, 다른 전공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주변에 UBC 혹은 다른 북미 대학 비전공자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코옵하는 경우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ColaCap
      @ColaCa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음 제가 아는 사람중에는 없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도 회사에서 그런 인턴을 잘 받아줄지 모르겠네요. 이미 컴싸 디그리가 있어서 BCS를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컴싸 석사로 들어가서 인턴하려는 케이스는 좀 있는 듯 합니다. 그냥 디그리 다시 딴 다는 생각으로 컴싸 바첼러를 다시 들어가는 경우도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hoony30
    @hoony30 2 года назад

    형님 질문있습니다!!
    지금 토론토에서 George Brown이라는 컬리지에 다니고있고 이제 6(마지막)학기 시작하려고 하는 중이에요.
    근데 아마 비자관련 문제 때문에 인턴쉽을 못해보고 졸업을 할 것 같은데
    아무런 경력없이 컬리지 졸업만으로는 취업 너무 극악의 확률인가요..?
    졸업하고나서 돈 안받고 일하는 volunteer job(인터넷에서 본 글인데 volunteer job 한 번 하고 이력서 돌리니까 취업률이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봤어서..)이나
    part time으로라도 경력 조금이라도 얻고 full time job 노려보는 식으로 하는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ㅜ
    물론 full time job도 계속해서 resume 돌리긴 할거지만 그냥 눈에 보이는데에는 다 resume 넣어보려고 생각중이에요

    • @ColaCap
      @ColaCap  Год назад

      이런.. 비자문제가 항상 걸림돌이죠 ㅜㅜ 경력없이 컬리지 졸업만으로는 확실히 많이 힘들긴 합니다. 게다가 지금 경제상황으로 인해 테크 인더스트리가 다 얼어있는 상황이라... 2022~2023년도 졸업생들은 안그래도 더 힘든 상황입니다. 죠지브라운은 코옵 프로그램이 없는 학교인가요?
      발런티어나 파트타임이 레쥬메에 없는것보다는 있게 만들어주죠. 인턴쉽 하나 하는거에 비해선 현저히 떨어지는 효과기는 하지만요. 일단 해카톤이랑 사이드플젝들 레쥬메에 3~5개 채우시구요. 파트타임 잡들이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말씀을 하신거보면 주변에 있기는 하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발런티어보단 파트타임이 아무래도 더 추천 되구요. 발런티어일은 하시게 되신다면, 일하시게 될 프로젝트를 잘 고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워드프레스같은 툴을 쓴다거나, 깨짝깨짝 거리는 코딩이 아니라 제대로 개발다운 개발을 하는 프로젝트요. 물론 스케일은 작은거겠지만요. 그러면서 릿코드 열씸히 하시고, 풀타임 지원은 가능하면 리퍼럴 받을 수 있으면 받으시구요.

  • @김정의-r8m
    @김정의-r8m 2 года назад +1

    형님 안녕하세요! 외국기업들도 코테 빡세게 보나요?? 그럼 형님도 평소에 코테 공부하시나요??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ex) leetcode 레벨 몇이상 풀기 요런것??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네 대부분 코딩 인터뷰 빡세게 봐요. 평소에는 공부 안하다가 이번에 5개월간 이직 준비하면서 빡세게 또 leetcode 풀었죠 ㅎㅎㅎ 평소에도 근데 하루에 한문제씩 이라도 풀었으면 훨씬 결과가 좋았을 것 같아요. 빡세게 몰아서 하려니 너무 힘듬. 이번에 이직 준비할 때는 몸풀기로 easy문제들 100개 그냥 아무거나 풀었고, 그 후에 Blind75 (leetcode.com/discuss/general-discussion/460599/blind-75-leetcode-questions) 문제들 풀고, 인터넷에 실제 회사들에서 나왔던 릿코드 문제들 찾아서 풀었어요.

    • @김정의-r8m
      @김정의-r8m 2 года назад

      @@ColaCap 흠.. 역시 리트코드가 국룰인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형님

  • @식이-k2j
    @식이-k2j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댓글도 잘 읽어봤는데 궁금한게 생겨서요 실례가 안된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예체능쪽 전문대를 1년 다니다 자퇴한 고졸입니다
    최근 이쪽에 관심이 생겨 백엔드 쪽으로 가고 싶어져 공부를 하려 하는데 대학교를 꼭 가야하는지 , 또 가야한다면 한국에 전문대를 졸업해도 상관이 없는 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여기서 학원이나 부트캠프에 다닌뒤 괜찮은 회사에 먼저 취업해 몇년정도 다니려고 했습니다
    대학을 꼭 캐나다로 다녀야 한다면 취업후 학비를 모으려구 했구요
    수학이나 과학도 잘 몰랐고 이제 이쪽으로 가는 거라 솔직히 말하면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막 계획을 세우는 단계라 어떤식으로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던 와중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전문대를 갈지 학원이나 부트캠프에가서 바로 취업을 준비할지 어떻게 하는 게 맞는 지 잘 모릅니다
    댓글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내용도 많았어요
    제가 봐도 이런 사람이 어떻게 하려나 싶을 거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차근차근 해나가려 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방향을 잘 잡을 수 있게 시간 나신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캐나다/미국쪽을 경력 없이 오시려 하신다면, 여기서 코옵/인턴을 할 수 있는 대학교를 다니시는게 추천 되구요. 한국에서 경력을 2~3년 쌓고 오실거라면 한국에서 대학 나오셔도 괜찮구요. 근데 어차피 오실거라면 여기서 대학 나오시는게 더 첫 직장 잡기에 수월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학력/경력을 생각보다 잘 안쳐주더라구요. 충분히 가능하긴 하지만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거구요.
      일반적으로 부트캠프나 학원같은 곳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깊이 있게 가르치지 않거든요. 프론트엔드만 그냥 만지작 할 수 있게끔만 가르치는곳들이 많아요. 뭐 그것보단 가장 큰 단점은 그런 곳들 다니면서는 코옵/인턴쉽이 가능하지 않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죠.
      한국에서 경력 쌓고 온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말씀하신대러 부트캠프 나오시고 "괜찮은" 회사에서 경력 쌓으실 수 있으시다면 대학 나오시지 않아도 되긴해요. 그 "괜찮은" 회사를 들어가려면 대학이어야 더 쉬워서 부트캠프를 비추할 뿐이니까요. 부트캠프던 대학이던, 괜찮은 회사에서의 "풀스택 또는 백엔드 개발자 (SWE)" 경력이 있다면 캐나다에서의 취업은 크게 다르지 않을거에요.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1

      추가로.. 또 방법이 있는데, 비씨주 기준으로 유비씨에 BCS라는 커리어체인지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2년제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이게 일반 컴싸나 컴공은 기본 4년에 코옵하면 5~6년 걸리는걸, 기본 2년에 코옵해서 3~4년 걸리는 짧은 바첼러 프로그램이거든요. 돈이 문제시라면, 한국에서 컴싸 관련 없는 과 (다니시던거..? 컴싸 관련 없는 과여야 Bcs 어플라이 할 수 있음) 계속 다니시면서, 알바든 뭐든 하시면서 일 하셔서 돈 모으시고, 높은 점수 유지하시고 졸업후, 여기 오셔서 bcs들어가시는 길도 추천 됍니다. Bcs들어가려면 그전 바첼러 디그리에서의 점수가 중요해서 높은점수 유지하시라고 하는거구요. 이 길을 생각하신다면 Ubc bcs로 검색 더 해보시구요.

  • @kuniljang
    @kunilja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코업이 인턴쉽을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혹시 코스웍 석사 과정도 (수업만 듣고 졸업하는 석사) 코업 기회가 많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ㅠ

    • @ColaCap
      @ColaCa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코업이나 인턴쉽을 통틀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코스웍 석사 과정이 무엇인지는 제가 잘 모르지만, 그 과정에 코옵 프로그램이 포함 돼 있다면 기회는 똑같이 있을 것 같아요. 코옵 프로그램이 포함이 돼 있지 않다면, 혼자서 인턴쉽을 찾아야 할텐데, 공식적으로 그 석사 과정을 듣는 학교의 학생이면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 되지만, 어플라이 하는 회사의 리크루터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더 확실할 것 같습니다

  • @최인화-k4x
    @최인화-k4x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세영님 ^^
    늘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비전공자로 직장생활을 하다가 내년 가을 9월 학기로 벤쿠버 BCIT 의 New Media and Web development 를 듣게 되었어요. 저 역시 미국에서 한번 일해보는것이 해보고 싶은 일 중 하나입니다 ^^ 많은 고민후 결정한 학교이긴 하나, 제가 학교나 학과선택을 잘 한것인지 모르겠어요 ㅠ 다른 댓글 달아주신걸 보니 2년제보다는 학사를 추천하시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비전공자로써 한국에서 이런건 하고 오는게 좋겠다 싶은게 있으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 @ColaCap
      @ColaCap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Bcit는 잘 알지 못해서 그 과가 어떻다 저렇다 말하기는 힘들지만, cst인가 그거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2년제보단 바첼러를 추천하긴해요. 2년제는 코옵이 없거나 있어도 한두개밖에 못하더라구요. 바첼러는 4~5개 할 수 있어서 그래서 추천해요.
      한국에서 오시는 거면 아무래도 영어로 수업듣고 영어로 회사 인터뷰 보는게 문제 없게끔 영어를 하시고 오시는 걸 추천해요.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고생하시는 이유중 가장 큰 거 하나가 영어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그냥 코딩 미리 독학하시면 좋구요 언어 하나 골라서 ㅎㅎㅎ

  • @최여사아들래미
    @최여사아들래미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현재 벤쿠버에서 워홀로 생활하고 있는데 사람입니다.
    내년에 컬리지를 갈지 이곳에서 코업을 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 루트가 이상적일까요?
    국제학생임으로 상담결과 더글라스 컬리지 준석사과정 4천2백만원 정도 소요되는것 같습니다.
    비용적으로나 봤을때 코업으로 진행하는게 훨씬 좋기는한데... 취업이 정말 가능한지 확신이 생기지 않습니다.
    만약에 학교를 다니면 지역을 토론토로 이동하여 다닐까 생각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컬리지 졸업생과 4년제 졸업생과는 연봉이나 진급에서 차이가 크다고 하던데 사실인지도 궁금합니다.
    형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준석사과정은 무슨 과정인가요? 학사보단 윈데 석사보단 낮은건가요? 와 근데 유학생 신분의 학비는 정말 적응 안될정도로 비싸네요. 내년에 컬리지를 갈지 "이곳"에서 코업을 할지 고민하신다는데, 컬리지는 더글라스를 말하시는것같고, "이곳"은 어딘가요?
      연봉차이는 어느 학교를 졸업했느냐가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별로 크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연봉은 정말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책정이 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게 Negotiation, 인터뷰에서 보여준 성과와 실력, 그리고 그 회사의 현재 상황으로 보거든요 저는. 학력의 차이는 저 3개의 차이에 비해서 현저히 적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학력의 차이로 인해, 첫 직장 (인턴쉽이나 뉴그래드)을 구할때 인터뷰가 더 쉽게 잡히느냐 더 어렵게 잡히느냐에는 정말 큰 영향을 끼칠겁니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 후에는 인턴/코옵 경험이 있냐 없냐가 준석사를 졸업했냐 컬리지를 졸업했냐보다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취업의 관점에서 저라면 코옵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졸업전 2~3개의 코옵/인턴쉽을 하고 졸업하면 졸업후 뉴그래드 포지션 잡기가 많이 수월해 지거든요. 코옵을 하지않고 졸업하면 뼈빠지게 힘들겁니다.
      물론 첫 괜찮은 인턴쉽을 잡는 것 또한 결코 쉽지 않습니다. 뉴그래드보단 쉽지만.
      회사들어가서 진급도 성과와 자기 PR에 따라 달라지는게 가장 크기에, 학력은 중요치 않구요. 연봉도 위에 언급했지만 여러 회사에 동시에 오퍼를 받음으로써 Negotiation을 할 때 유리한 위치에 있고 그 위치를 잘 사용해서 협상을 이끌어 갈 수만 있다면 학력에서 오는 차이는 무시해도 될 정도 일겁니다.

  • @JadeNmeister
    @JadeNmeister 2 года назад

    국내에서 cs/ce 전공중입니다.
    캐나다 취업시에는 꼭 캐나다 학위만 인정을 받나요.. 현재 블록체인 개발 준비중입니다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캐나다학위만 인정받는건 아니지만 영어권쪽 학교가 아무래도 리크루터들이 아는 학교라 더 쉽게 인정해주는 듯 해요.

  • @babo4019
    @babo4019 2 года назад

    페이스북본사에서 인턴을해봤는데 왜 미국기반회사가 돈더줄거라는 리서치는 못해보셨나요?
    졸업하고 페이스북으로 풀타임은 왜안가셨는지 궁금합니다.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페북 인턴당시 알아보긴 했는데 그땐 levels.fyi가 없던 시절이고.. 블라인드도 안유명했던지 아직 미국/캐나다에 릴리즈가 안됐던건진 모르지만 주변에서 쓰는 사람이 없었기에 글래스도어처럼 부정확한 소스나 지인을 통해밖에 알 수 없었죠. 그래서 지금처럼 쉽게 Levels.fyi를 통해 여러 회사들의 연봉을 알 수 있지 않았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블라인드와 레벨스를 통해 바로바로 정확한 연봉을 알 수 있으니 훨씬 유리하죠. 그리고 그당시엔 인턴시절이니 뉴그래드 연봉만 알아보았고, 뉴그래드 연봉이 제가 캐나다에서 들어갈 회사랑 별 차이가 없었기에, 레벨이 올라간뒤에도 별 차이가 없겠지라고 막연히 assume을 한 실수도 한목했죠. 페이스북 인턴시 리턴오퍼를 못받았거든요. 팀 리드랑 멘토랑 다 있는 자리에서 팀 리드가 졸업하고 뭐 하고 싶냐 물어봐서 난 게임 만들고싶다고 했을때 날 이상하게 보던 (왜 페북에서 인턴하고 있는거지? 하는 표정으로..) 팀 리드의 얼굴이 생각나는군요. 오퍼를 받았어도 게임이냐 페북이냐를 골라야 하는 상황에 무엇을 골랐을지는 그때도 지금도 잘 모르겠군요 ㅎㅎ 지금은 페북이 메타로 바뀐이후 자체적으로 vr게임팀들이 생겨서 다시 가고 싶어졌지만요.

  • @법검맞춤사
    @법검맞춤사 Год назад

    한국 4년제 대학에서 올해부터 컴퓨터공학과 전공 예정인 학생입니다.
    캐나다에서 학위 취득하는 방법은 비자 문제도 그렇고 시간도 오래 걸려 한국 기업 2~3년 정도 경력 쌓은 후 캐나다로 나가서 취업 하려고 합니다.
    캐나다 내에서 학위 취득 해서 취업하는 것과 한국 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취업하는 것과 연봉 차이 및 취업 난이도 차이가 궁금합니다.

    • @ColaCap
      @ColaCap  Год назад

      그러시군요. 음.. 한국에서 아주 글로벌한 기업에서 2~3년 경력을 쌓은경우거나 뛰어난 실력임을 입증할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여기서 학위를 취득하면서 코옵 3~5개 하고 취업을 구하는것이 훨.씬. 쉽습니다 (코옵을 하지 않을 경우는 또 다른 얘기). 물론 쉽냐 안쉽냐만 보면 이렇게 단순하지만, 현실적인 비자문제, 영주권자가 아닌 사람이 내야 할 여기 학교 튜이션, 그리고 코옵하면서 실제로 졸업하기까지 4년보다 오래걸리는 시간등등을 고려하면, 여기서 학위 따는게 베스트 초이스는 아닐 수는 있구요.
      한국에서 경력쌓고 오실거면, 가능한 여기서도 이름 들으면 알 글로벌한 기업에서 경력을 쌓으시는걸 추천하구요.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신 분들이 여기서 취업하고자할 때, 영어때문에도 엄청 애먹으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영어도 꼭 미리 문제되지 않을 정도만큼의 실력을 만들어서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sypark102
    @sypark102 2 года назад

    오퍼가 온다는말이, 회사에서 HR이 linkedin 프로필보고 메일로 오퍼를 준다음 인터뷰 보는건가요? 아니면 직접 apply하셔서 인터뷰 거친 다음에 합격하셔서 오퍼를 받았다는 말인가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에서 오퍼는 job offer를 말한거에요. 인터뷰를 거친 후 합격해서 오퍼 받은거요! 이번 이직때, 리크루터가 먼저 연락온곳들도 있고, 제가 직접 어플라이한 곳도있고, 리퍼럴 받아서 어플라이한 곳들도 있구요. 먼저 연락이 올땐, 대충 얼마에서 얼마정도가 salary range다 라고 알려주기도 하지만, 실제로 자신이 받을 연봉은 인터뷰를 거친 후 합격해야 알 수 있습니다

  • @unlimited990
    @unlimited990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System design 인터뷰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백엔드라 엔지니어가 아니다 보니 준비하기 부담이 되네요.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유튜브에 Gaurav Sen채널에서 system design playlist에 있는 영상 다 봤구요. Grokking the System Design 코스 들었어요. 이 두개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됐고요, 다른 시스템 디자인 영상들도 유튜브에서 찾아서 보고, consistent hashing, nosql, redis뭐 이런 시스템 디자인 컨셉들을 구글이나 유튜브에 검색해서 각 컨셉별로도 더 자세한 이해를 하려고 찾아봤어요. 인터뷰 준비 영상들도 준비중입니다!

  • @alalala7693
    @alalala7693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세영님 영상 궁금했던거 속시원하게 알려줘서 정말 잘 봤습니다! 레벨스.에프와이아이는 처음 들어봤어요! 덕분에 좋은거 알아갑니다!!
    저는 캐나다 영주권을 받고서 한국으로 돌아와 비전공자 학원 코스(웹 프로그래밍 풀스택)를 듣고 현재 한국 민간 si회사(웹 쇼핑몰 주력)에 취업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1년정도 근무하고 내년 초에 캐나다로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포트폴리오, 레쥬메 정리 틈틈히 히면서 leetcode로 문제도 틈틈이 푸는 중인데요, 제가 뭘 더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 얻을 수 있을까요?
    영상에서 말한거처럼 연봉 관련해서 조사를 좀 더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ColaCap
      @ColaCap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비전공자 학원 코스를 다니시는거는 전공을 안하셔서 그런건가요? 캐나다로 돌아오셔서 전공을 하실 건가요 아니면 안하시고 바로 직장을 찾으시려는 건가요?

    • @alalala7693
      @alalala7693 Год назад

      @@ColaCap 네 전공자가 아닙니다!
      인문계 언어학과 전공했고 전공선택에
      자바기초(정말 기초. if문 정도까지만) 있어서 수강해보긴 했는데
      배웠다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그 후에도 관련 없는 직종에 종사하다가 국비수업으로 개발자로 전향하게 되었어요.
      캐나다 가기 전부터 레쥬메 뿌리면서 취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하다하다 안 되면 학교도 생각 중이긴 합니다.
      근데 학교가는 방법은 정말 안 하고 싶어서
      저어엉말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중순쯤 한국경력 만 1년정도 채운 상태로 캐나다로 갈 예정입니다!

    • @ColaCap
      @ColaCap  Год назад +1

      ​@@alalala7693 그렇군요. 일단 여기서의 학교와 일 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상당히 힘들겁니다. 아시겠지만 아직 테크 인더스트리의 겨울이 진행중이라 더욱 더 힘들 것이구요. 여기서 영주권을 받으셨으니 조금 살으신 것 같은데 그럼 영어는 문제 없으실테고,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건 인터뷰를 잡을 수 있게 해주는 레쥬메와, 인터뷰를 패쓰할 수 있게 해주는 실력이죠. 말씀하신 레쥬메와 릿코드준비가 메인이라 딱히 더 준비할 게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뭔가 한다면, 캐나다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리퍼럴 해줄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있겠네용. 레쥬메는 여기서 학교 다니고 인턴쉽하고 졸업한 친구들과 견주었을 때 묻혀지지 않을 정도로 잘 채워넣으시는 걸 (어렵겠지만..) 추천드리구요 (해카톤, 사이드 프로젝트, 오픈소스, 등등. 그리고 지금 일하시는 곳에서의 업적을 가능한 만들어서 레쥬메에 잘 적으시구요). 릿코드는 최소 Grind 169에 있는거 다 푸실 수 있게 될 정도로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추가로 컴싸 베이직 컨셉도 복습하시구요 (OOP, polymorphism, inheritance, thread, lock, 등등). 간혹 OO design 문제 물어보는곳들도 있으니 그것들도 봐두시구요.

  • @ifelsedeveloper
    @ifelsedeveloper 2 года назад

    저런 오퍼들은 미국으로 가서 일하는걸 가정으로 주는건가요? 아니면 캐나다에서 재택으로?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받은 오퍼들은 미국에서인것도 있고 캐나다에서 재택인것도 있습니다. 그건 어플라이시 리크루터랑 얘기하면서 정하시면 됍니다~

  • @rsdfsesas3237
    @rsdfsesas3237 Год назад

    한국에서 컴공 졸업하고 캐나다로 이민을 갈때(한국에서 경력 3년 쌓은 뒤), lmia가 좋을까요 아니면 대학원을 거치는게 좋을까요?

    • @rsdfsesas3237
      @rsdfsesas3237 Год назад

      목표는 영주권입니다!

    • @ColaCap
      @ColaCap  Год назад

      음.. LMIA나 대학원은 제가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확실한 답변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 경력 쌓고 오시는거면 가장 추천하는 건 한국에서 미리 아마존처럼 한국에서조차 막 뽑아대는 회사를 통해서 비자받고 오는것이구요, 일단 와서 구하시려면, 코옵이 여러번 가능한 학교 (대학원이든 대학교를 다시 가는 것이든)을 다니면서 인턴/코옵 경험을 쌓고 졸업하고 풀타임 잡을 구하는 것이 잡 서치 관점에선 유리하구요,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했을 때 어느것이 더 좋을지는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서 여기까지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 @엑스-h1d
    @엑스-h1d 2 месяца назад

    캐나다는 미국으로의 이직이 자유로운 편인가요?

    • @ColaCap
      @ColaCap  2 месяца назад

      캐나다 시민이되면 TN비자가 그냥 나와서 미국 취업에 있어 자유롭습니다.

  • @ilovesushicoquitlam
    @ilovesushicoquitlam Год назад

    밴쿠버에서 software engineer 가 될려면 전공을 어떤학교에서어떤걸로 하는게 좋을까요? 코업까지 있으면 더욱 좋겠구요

    • @ColaCap
      @ColaCap  Год назад

      캐나다내에서라면 워털루를 강추하구요, 밴쿠버 내에서라면 유비씨가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비씨아이티도 많이들 가긴 하는데, 제대로 알아보진 않고 그냥 들은바로는 CST인가는 코옵텀이 한갠가 두갠가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코옵은 최소 3군데는 있어야 이상적이라 생각해서 유비씨 추천합니다.
      전공은 컴싸 추천하구요 그 다음으로는 컴공이요.

  • @jkang7925
    @jkang7925 2 года назад

    이제 gr 10인데 코딩은 지금이라도 바로 시작해야할까요?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일찍 시작하면 물론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어서 좋은데, 꼭 필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대학교 들어와서 코딩을 시작했거든요. 하지만 열정과 시간이 있으시면 시작하지 않을 이유도 없죠! 근데 대학을 어디로 갈련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도 생각을 해서 어느 대학을 가고싶은지 먼저 정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마 탑티어 대학들은 이미 코딩쪽으로 관심을 많이 보인 친구들을 먼저 뽑을수도 있거든요.

  • @forestpark1166
    @forestpark1166 2 года назад

    캘거리에서 개발 생활 중인데 부트캠프 졸업하고 2019년에 로컬 회사에서 받은 첫 오퍼들이 4.5-5.5만 CAD 였네요. 2022년 현재는 6만불 정도 오퍼를 받는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캘거리 시니어는 12-13.5만불에서 피크 찍는 느낌이고 그 이상은 어떤 분야에 스페셜라이징 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20만불 밑인 것 같습니다.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캘거리 정보 감사합니다!

    • @iceamerica7977
      @iceamerica7977 2 года назад

      엄청짜네요 ㅜㅜ

  • @musimusihada
    @musimusihada 2 года назад

    와 연봉 수준이 정말 부럽네요. 다들 프로그래머들 일하는 수명이 짧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6

      몇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수명이 오히려 길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개발자라는 직업을 두고 얘기를 하느냐, 개발자로써 어떠한 회사를 직장으로 가지느냐를 기준으로 얘기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는 개발자라는 직업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코딩을 할 수만 있는 건강이기만 하면 죽기전까지도 가능한 직업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쉬지않고 새로 나오는 기술/테크놀로지/언어/프레임워크등등 으로 인해, 쉬지않고 배우지 않는 개발자는 도태되어 직장을 잡기 힘들어지므로 그런의미에서 배움을 멈춘 개발자들은 직장을 기준으로 수명이 짧으리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쉬지않고 배우는 개발자는 수명이 짧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회사의 초이스에는 리미테이션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은 또 합니다. 예를 들어, ibm, oracle, 야후 뭐 이런 약간 올드한 느낌을 가진 회사들은 요즘애들이 잘 안가죠. 반대로 부머세대들은 아마 이런 약간 올드한 느낌을 가진 회사들에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지금 우리세대는 지금 우리세대때 잘나가는 회사들의 기술에 편해져서 우리가 나이들어서는 지금 잘나가는 회사들에 많이들 있고, 그때가서 새로나온 회사들은 그때의 어린세대들이 자리를 많이 차지할 듯 해요. 쉬지않고 배운다해도 어린아이들처럼 두뇌회전이 빠르지 못하게 되는 나이에서는 아무래도 새로운 회사들을 따라가기는 힘들테니, 남아있는 미래기준으로 올드한 회사들에서 일을 해야할 가능성이 높으니 회사 수는 한정돼있으니 실력이 딸리는 사람들은 거기서 도태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마지막 패러그래프는 아직 사오육십대를 겪어보지 못한 저의 뇌피셜일뿐이구요!
      그러니까, 개발자가 수명이 짧냐 안짧냐의 문제는 개인이 쉬지않고 배우며 실력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하느냐 마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 @noobietubie
    @noobietubie 2 года назад +2

    올해 3월부터 플러터 앱 개발자가 되기 위해 비록 비전공자이지만 열심히 독학중입니다! 캘거리에서 살고있지만 언젠가 밴쿠버나 미국쪽에서 앱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주식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1

      도움이 돼서 기쁘네요! 꼭 원하시는 회사에 들어가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 @thffkfltm
    @thffkfltm Год назад

    캐나다 영주권자이신가요?

  • @hans317
    @hans317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 홍콩에서 석사 CS마치고 프론트 엔드로 일하고 1년째 일하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 입니다. 2년차 되는 해에 캐나다 벤쿠버 쪽으로 취직하고 싶은데 취직이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울까요..?😢 그리고 linked이나 indeed로 찾으려는데 조언좀 들을수 있을까요?!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홍콩에서 오는 경우는.. 실제로 제가 본적이나 경험한것이 없어서 뇌피셜로만 대답을 해드릴게요! 일단... 여기 리크루터들이 여기쪽 (미국/캐나다) 회사들이 아닌 회사에서의 경력을 조금 더 낮게 쳐주는 듯 해서, 지금 다니시는 곳이 홍콩 내국회사라면 여기 있으신 분들보다는 힘이 들 수 있어요. 홍콩 내국회사라도 여기 리크루터들이 이름 들으면 알만한 글로벌 기업이라면 좀더 낫구요. 2년차 되는 해에 옮기시는건 좋다구 봐요. 그때가 (2~3년차) 딱 쥬니어에서 인터미디엍으로 많이들 올라가는 구간이기때문에, 딱 인터미디엍 포지션으로 들어가기 좋은 타이밍이거든요. 지금은 경제상황상 많은 회사들이 하이어링 프리즈랑 레이오프를 트렌드로 하고 있지만 1년뒤에 오시는거면 지금보다 나아진 상황이 아닐까 희망기대를 가지고 있지만 리세션이 온다면 많이 힘들 수도 있다구 봐요.
      링크드인이나 인디드는 저는 추천하는 방법이 아니고 실제로도 거의 안써봐서 딱히 그 부분은 조언드리기 힘들구요. 다만 자기의 스킬셋이랑 비슷한 잡 디스크립션을 가진 포지션들을 잘 필터하셔서 찾는게 좋구요. 링크드인은 리크루터들이 보고 연락오기도 하니까 잘 업뎃 해두시구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리퍼럴영상에서 말했듯이, 지인이나, 온라인 개발 커뮤니티 (익명 톡방, 블라인드, 등)에서 리퍼럴 받아서 어플라이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홍콩회사를 그만두시기 전에 여기 회사에서 오퍼를 받고 그만두시는 타이밍으로 준비하셔주시구요 (그래야 연봉 협상시 유리). 릿코드연습 회사 어플라이 하기 최소 6개월전 최대 지금부터 꾸준히 해주세요. 인터미디엍 레벨은 오브젝트 오리엔티드 디자인 문제나 시스템 디자인 문제도 인터뷰시 나올 수 있으니 인터뷰준비는 가능한 일찍 시작하셔야 하구요. 레쥬메에 지금 일하시는 회사에서의 성과들을 자세히 적어주시구요.
      레쥬메가 여기 리크루터들이 보기에 매력적이거나 조금 덜 매력적이더라도 리퍼럴을 받는다면, 그리고 인터뷰 준비를 빡세게 하신다면, 그리고 비자 얻는것에 별 문제가 없는 신분이라면, 여기 취업 현실적으로 크게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인터뷰 준비가 가장 빡센 부분이지만..

  • @dydals-tz6gq
    @dydals-tz6gq 2 года назад

    그런데 형은 백엔드야 프론트엔드야?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2

      나는 풀스택이긴한데, 웹이 아니고 게임이라 웹 프론트엔드는 몰라. 그리고 백엔드에 더 치중돼있고, 이번에 새로 이직할곳에서는 백엔드포지션이구.

    • @dydals-tz6gq
      @dydals-tz6gq 2 года назад +1

      @@ColaCap 답변 고마워 형! 이직 축하해 ! 👍👍

  • @Emis15
    @Emis15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캐나다로 워홀을 지원해서 가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computer science와는.... 다소 다른 전공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캐나다 내에서 전공 관련해서는... 잡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보여요. 🥲 한국에서 제가 미리 준비해 볼만한 것들이 혹시 있을까요? 컴공 복수전공은 이번 학기부터 들어갔지만, 학기중에 주전공이랑 같은 밀도로 병행하기 어려운 점이 있고 아무래도 관련 경력이 없다는 부분이 제일 걸리네요..! 너무 절실한데 답글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답변을 드리기전에 한두가지 질문 먼저 할게요! 여길 오시면 새로 학교를 들어간다거나 편입한다거나 그런건 옵션에 없으시고 바로 직장을 찾아야 하는 상황/계획이신건가요 아니면 오셔서 학교를 다니셔도 되나요?
      휴학은 나중에 다시 돌아가셔서 졸업하시려는건가요 아님 그냥 그만두시는 건가요?
      그리고.. 출국전 1~2개월만 회사를 다니시는게 가능하신 건가요?

    • @Emis15
      @Emis15 2 года назад

      @@ColaCap 바로 학교를 가기에는 경제적인 여건으로 많이 후달려서 ㅜㅜ 직장을 구해볼 계획이었습니다!(워홀비자로 취업해서 이쪽으로 일해보면 좋겠다!지 너무 급해는 아닙니다)
      휴학은 워홀 후에 돌아가서 졸업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캐나다든 어느 나라이든 터를 잡고 공부 혹은 일해보고 싶은 생각이든다면 한국의 다니던 대학을 자퇴할 의향이 있습니다.
      출국 전의 회사는, 어렵긴 하겠지만 마음을 먹으면 기회는 있을거라 생각해요..!(준비중인 저의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복수전공으로 컴공 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은 아직이지만, 이번 학기 자료구조 학습중입니다)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1

      일단 일반적으로 저는 컴싸/컴공 졸업을 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ubc의 bcs같은 다른 바첼러 디그리가 있는 사람들이 컴싸로 커리어 체인지를 할때 많이들 가는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추천합니다. 일반 바첼러 프로그램이 5~7년 걸릴 때 bcs는 3년정도만에 바첼러 주거든요. 그리고 학교 이렇게 다니면서 코옵/인턴쉽하는것이 취업할때 가장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고요.
      캐나다에서의 코옵 경험 없이 한국에서 졸업 안하시고 오셔서 바로 직장을 구하시는건 극악의 확률이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한국에서 만약 1~2개월 경력을 쌓아도 그걸 제대로 쳐줄것 같진 않아요. 졸업하지 않은 학생에게 회사에서 1~2개월만에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경험/프로젝트를 시켜줄지도 의문이고요.
      몇가지 옵션이 있겠지만 저라면 한국에서 컴싸 복수전공을 없애고 하시던거 점수 "높게" 졸업하신 후.. 컴싸 복수 전공을 그만둔 시간과/돈으로 돈을 좀더 모아서 캐나다에서 Ubc bcs를 들어가는게 어떨까 생각하구요. Bcs 들어갈시 점수가 중요해서..
      아니라면 한국에서 복수졸업후 한국회사를 들어가서 여기 회사들에 계속 어플라이를 하다가 붙으면 오는건 어떨가 하구요. (1~2년내로 붙어서 오는쪽으로)
      일단 디그리 없이 여기서 잡을 구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경력이나 실력을 입증할 무언가가 레쥬메에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여간 쉬운게 아니라 비추구요.

    • @Emis15
      @Emis15 2 года назад

      @@ColaCap 결국에는 해외에서 뭔가라도 해보려면 현지에서 공부해야 인턴쉽이라도 주어지는 거네요..! 릿코그도 그런 바탕을 갖추고 회사 지원할때 도움이 되는거지 그게 치트키가 아니구요.. 그래서 국내대학을 졸업해도 영주권을 따고 다시 대학을 가나봐요 ..
      아직 어리다면 어리고, 많다면 많은 만26살인데
      먼저 나가 영주권이나, 문화 경험하고 영어 늘리면서.. 저의 삶을 돌아보고 커리어를 확고히 정해볼지.
      아님 말씀하실 경로를 따라볼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cs가 그나마 해외에서 빠른 취업이 가능해서 매력적인 선택지에 빠지게 되었지만 .. 사실 저는 아직 제 원전공이 조금 더 적성에 맞고(다만 석사 이상으로 공부를 더 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다른 길도 다양하게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제가 아직 모르는 세상들이 너무도 많다 생각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 @ColaCap
      @ColaCap  2 года назад

      네 일단 cs로 오실지 지금 공부 하고 계신거로 쭉 밀고 가실지 먼저 잘 정하시는게 좋겠다 생각됩니다!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라고 추후에 또 개발자 관련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