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련(戀鍊) S#54 다리굿 무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다리굿 무가
    오늘은 날이야 만조 간 구조상과 후에 간 신조상님네 한 길이 메고 두 길이 차서 왔던 길에 떡은 받아 다리 놓고 밥은 받아 무덤찜하고 술은 받아 노동주할 제 불쌍한 혼신 만상하여 무엇하리요 이별의 말 못하고 붙들어 길 못쓰니 만신의 입을 빌어 어찌 다 하고 싶은 말 다 하리요 이번에 왔든 길에 못다 살고 못다 먹고 간 명복은 자손 나비들게 댄정하고 가노래서

Комментарии • 2

  • @dliang9405
    @dliang9405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런 귀한 영상감사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