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키 사고 한참 사용중에 드랙성능이 약간 실망스럽더군요 쓰고있는건 1000번인데 스팩상 드랙은 15kg 으로 내경9mm / 외경21mm / 두께 0.5mm(예상치) 치수의 카본드랙 3장이 들어가있어요 처음에 삿을때보다 드랙이 카본드랙이 좀 갈려서인지 점점 드랙력이 약화됨을 느끼고있습니다. 이제는 드랙을 모두 잠궈도 손의 힘으로 돌릴수있을 정도의 드랙력 유지밖에 안되네요. (15kg 드랙이면... 손으로 돌리는게 거의 어려워야 하는데 ㅠ.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울팰트를 한장 사서 팰트드랙으로 개조해볼 생각이에요
낚린입니다. 샤크3 사고 찾아보다 알고리즘타고 왔습니다. 설명 재밌게 하시네요 ㅎ 구독 박고 갑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영상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핸들 노브 튜닝 돼나요
네 베어링 + 볼트 채결 방식으로, 분해가 되고 튜닝도 가능해 보이네요.
1000번 쓰고있는데 가성비 최고입니다 ㅋㅋ
네 저도 실사용 2천번 괜찮아서, 이번에 산 천번과 저번에산 5천번도 기대중입니다~
팰트 드랙으로 변경하고 결과를 알려드릴려고왔어요~
팰트는 시마노의 반포드 2500번에 있는 팰트 드랙으로 교체했습니다.
외경이 정확히 일치하고 내경이 더 넓습니다. 일단 외경이 일치하니 스플속에 안착이 가능했습니다.
기존에 카본보다 맞닿는 면적은 줄어들었으나 팰트의 특성인 부드러운 드랙의 시작과 서걱거리는 소음은 사라졋습니다.
또한 최대드랙이 조금 상승했고 드랙조절시 좀더 유연하게 드랙이 조절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팩상에 있던 15kg의 드랙을 실현하지는 못했습니다.
일단 원인은 패드에 있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드랙노브에 있는 스프링의 장력이 약한것으로 추정됩니다.
드랙노브를 분해해서 스프링을 좀더 늘려 장력을 올려주고 싶었지만 도저히 노브를 분해하지 못하겠어요
재미있는 시도를 해주셨네요, 그런데 천번 릴에 15키로 드랙력이 필요할까요? 저도 한번 시험삼아 드랙패드 교체하고 평가를 한번 해봐야겠어요~
샤키 사고 한참 사용중에 드랙성능이 약간 실망스럽더군요
쓰고있는건 1000번인데 스팩상 드랙은 15kg 으로 내경9mm / 외경21mm / 두께 0.5mm(예상치) 치수의 카본드랙 3장이 들어가있어요
처음에 삿을때보다 드랙이 카본드랙이 좀 갈려서인지 점점 드랙력이 약화됨을 느끼고있습니다.
이제는 드랙을 모두 잠궈도 손의 힘으로 돌릴수있을 정도의 드랙력 유지밖에 안되네요. (15kg 드랙이면... 손으로 돌리는게 거의 어려워야 하는데 ㅠ.ㅠ)
나중에 기회가 되면 울팰트를 한장 사서 팰트드랙으로 개조해볼 생각이에요
의외로 문구점에서 파는 펠트지 사다가 크기 맞춰서 잘라서 사용해도 드랙의 역할을 하더군요. 사실 3~4천번도 15키로 드랙은 안나올겁니다. 어디까지나 생활낚시에 적합한 수준의 가격과 품질이니...
@@JJ_NiceMiddle 문구점에서 파는 일반적인 팰트로는 오히려 역효과였습니다.
알아보니 양모(울) 팰트를 사용하여야 재대로된 드랙의 역활을 할수있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으로 양모팰트를 구매하고자 하니 배송비에 가격까지 하니 약 7000~8000원이 소모되더군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ㅎㅎ
이거 스플와샤 따라오던가요 제가리뷰보고 5000번하나 샀는데 스플와셔안따라오데요 스플에 줄이앞뒤로 쏠리면 절로와셔만들어넣어야 하나요
네 제 기억에도 와셔는 안 따라왔던걸로 기억합니다. ㅜㅜ;;
2년전에 외국인이 리뷰한 영상에 보면 추가 조절와셔를 주었고... 초기에 들어가있는 와셔도 얇은 와셔가 들어가 있는데
현제는 그냥 두꺼운 와셔 한장 넣고 추가와셔 없었어요.
전 줄이 무지 하향권사되는걸 보고 개조했어요.
무게만 가벼우면 모든게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