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아주 조금만 이야기 드리면, "욕심"은 이미 우리의 상식선에서 지나쳤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당연히 문제가 시작될것도 알았겠지요. 그런데 "라곰"은 지나차지 않으려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그 선이 아주 미묘합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고, 지역, 문화, 경험 등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이 선을 어떻게 지킬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이 고민이 라곰의 과정이고, 그 결과가 라곰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너무 많지 않나, 또는 너무 적어서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우리의 상식에 맞게 고민하고, 결정한 "양"이 내 몫이 됩니다. 남에 대한 배려가 있겠지요. 배려는 상대를 인식하고 인정하기에 합니다. 그래서 서로 존중이라는 가치가 생기고, 결국엔 믿을 수 있는 것 입니다. 단어로는 "신뢰"가 됩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무척 놀랐습니다. 천하에 무식하고 잔인한 바이킹의 습관이라니, 믿을 수 없었습니다. 하도 보복을 당하고, 배신을 당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좁은 배안에서 배반은 죽음이었으니까요. 그게 천 년이 지나 이어지는 사회가 놀라왔습니다. 서양 문화의 악수가, 서로 공격할 의사가 없다고 알리던 신호였다는 것을 아십니까? 서로에게 양보하던 매너가 무법 지대의 총잡이 시대에서 나왔다는 걸 아십니까? 제가 이래서 문화를 재미있어 합니다. ^^
라곰 처음들어보는 단어네요...욕심에서 모든 불행이 시작되듯이 라곰같은 가치만 가진다면 행복을 얻을 수 있겠네요..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따스해지네요...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아주 조금만 이야기 드리면, "욕심"은 이미 우리의 상식선에서 지나쳤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당연히 문제가 시작될것도 알았겠지요. 그런데 "라곰"은 지나차지 않으려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그 선이 아주 미묘합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고, 지역, 문화, 경험 등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이 선을 어떻게 지킬까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이 고민이 라곰의 과정이고, 그 결과가 라곰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너무 많지 않나, 또는 너무 적어서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우리의 상식에 맞게 고민하고, 결정한 "양"이 내 몫이 됩니다. 남에 대한 배려가 있겠지요. 배려는 상대를 인식하고 인정하기에 합니다. 그래서 서로 존중이라는 가치가 생기고, 결국엔 믿을 수 있는 것 입니다. 단어로는 "신뢰"가 됩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무척 놀랐습니다. 천하에 무식하고 잔인한 바이킹의 습관이라니, 믿을 수 없었습니다. 하도 보복을 당하고, 배신을 당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좁은 배안에서 배반은 죽음이었으니까요. 그게 천 년이 지나 이어지는 사회가 놀라왔습니다. 서양 문화의 악수가, 서로 공격할 의사가 없다고 알리던 신호였다는 것을 아십니까? 서로에게 양보하던 매너가 무법 지대의 총잡이 시대에서 나왔다는 걸 아십니까? 제가 이래서 문화를 재미있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