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강의를 몇주째 듣고 있었습니다. 스님의 유머러스함에 제 자신의 생활을 객관화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오늘 드디어 깨달음을 얻어 글을 남깁니다. 바람을 많이 피우던 아버지와 살았는데 어머니는 늘 아버지한테는 숙이시면서 대부분의 화를 제게 풀었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아버지가 원흉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아버지보다는 어머니를 원망하는 제가 이상했는데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든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건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라는 말씀에 저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더불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남편과 저의 아이 사이에서 제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내의 사랑을 빼앗기면 마음이 더 쓸쓸해지는건 당연한것같아요 아이를 낳기전까지는 온리 자기에게 사랑을 받아서 너무나도 행복했는데 그게 갑자기 없어지니 외로워지는거죠 그러면서 싸우게 되는것같아요 “나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줘!ㅠㅠ”ㅎㅎ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남편은 첫째아들이에요 :)ㅎㅎ
엄마의 과한 반응이 상황을 악화시키는건 맞지만 아빠의 히스테리로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때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누구하나 의지할만하다는 정서적 지지가 굉장히 중요하구요. 엄마마저 손을 놓으면 방관해 버리면 얼마나 절망적일까요? 무슨말씀인지는 알겠으나 지나친 단순화같습니다.
"아이의 영향은 80~90%가 엄마의 영향이애요" 유태인 노벨상 수상자를 조사해보니 편모로 자란 사람이 많았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는데 버릇은 물론 교육에 있어서도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한 듯하다 비리비리한 남편을 둔 신사임당 밑에서 이율곡 같은 대학자가 길러진 것도 또한 그러한 것이 아닐까 한다
본인 윈하는 대로 상대가 들어 줬으면, 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본인 저변에 늘 내재돼 있어야 합니다. 본인 원하는 것을 들어주니 또 이어지는 원함을 이야기 하기 전에, 상대는 무엇을 원했나 생각해 보세요. 아이 태어나기 전에 둘만의 사랑입니다. 태어난 후에도 두분의 사랑이 우선이고 본인이 행함으로 이어질때 상대는 본인이 원하는 아이의 사랑을 둘이서 실천하게 될것입니다. 어떤일이든간에 부부간의 의사소통이 우선입니다. 서로에게 관심을 주고, 뭐든 부부간에 논의한다는것 자체가 서로 상대를 존중하고, 우리가정에서 서로의 존재감을 높인다는 뜻이니까요
여자가 힘들겠어요 부부가 함께 키워도 힘든게 자식인데... 현실적용은 힘들듯 여자가 보살은 아니잖아요 ----- 울 남편도 본인이 0순위가 되고 싶은남자거든요 ㅜ ㅜ 결혼3년차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남편은 아이를 원하지만 전 아직은 아닌듯하고 아이까지 다 제가 돌봐야한다면 지금은 못 합니다 아이를 원한다면서 아이가 말하고 걸을때까지는 본인은 못 도와준다는말을 지금도 합니다 (그때되면 육아도움이 될수 있을까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육아교육과 나왔지만 힘들어서 그일 안하고 다른기술로 돈벌기때문에) 혼자살때보다 좋을줄 알았는데 혼자살때보다 신경쓸것도 해야하는것도 많아요 맞벌이라 집안일 조금이라도 도와주겠지했는데.... 아니더군요 그리고 외식 배달음식을 안좋아하는 남편 또 제 요리가 본인 입맛에 맞는지 잘 먹어요 하루두끼와 일주일에 2번~3번은 야식이나 술안주도 만들어야합니다 (식당이든 배달이든 본인 입에 안맞으면 안 먹거든요) *이런돈이 너무 아까워서 집밥을 하게 되었어요 절약 대신 몸고생중입니다 전 싸우는게 너무힘들어서 포기하고 나혼자 합니다 (남편은 싸워도 잘 잡니다 전 싸우면 더 못 자거든요) 저 또한 잘하다가도 불쑥 화날때있어요 음식 다 되가는데 손도 안씻고 수저세트나 물이라도 안놓아줄때라든지 가구사이라든지 청소기로 안되는곳 또는 바쁠때는 청소기도 못할때 손걸레로 닦아요 그럼 닦는걸보면서 다리 한짝씩 들어줄때 아 진짜 짜증나더군요 이렇게 안하면 머리카락 등 또 보이면 내가 볼수 있게 손가락으로 쓱 모아놓아요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아니고~~ 작년에 대상포진 올정도였는데도 본인 밥 걱정하는 남편때문에 많이 울었어요 내가 아파서 그러는데도 자라고만 하고.... 결혼전에 이런걸 알았다면 안했겠죠 연애때와 다른 사람입니다 어쩜 이리 다르냐고 물어보면 너 꼬실려고 그랬지 하~진짜 놀랬습니다 이미 사랑에 눈이 멀어서 아직 함께하지만 남편한테도 경고합니다 내가 콩깍지 벗겨지면 어떤결정을 할지 모르니 그전에 잘하라고~~ 농담으로 듣는지 오는여자 안 막고 가는여자 안 잡는다고 말하는 남편 사람은 진짜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그러니 다른분들은 선택 잘하시기 바랍니다
@@sjh3872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많이 달라요. 그 차이를 깨닫고 인정해 주는게 다툼을 줄이는 지름길인데 여자들은 남편이든 아이든 어떻게든 자신이 원하는대로 바꾸려고 하잖아요. 5계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라면 남편이든 아이든 상대를 존중해 주세요. 상대를 내 맘대로 바꾸려고 하는 것은 욕심이고, 그 욕심은 괴로움의 근원이라고 스님께서 말씀 하시잖아요. 괴로운 이유는 남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 욕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comma_pause 처음에는 바꾸려고 노력한게 맞아요!! 하지만 지금은 바꾸려하지않아요 아이낳는거 빼고는 본인하고 싶은대로 다 합니다 집안일 99%는 제가 합니다 해달라고 말도 안합니다 그후로 싸울일은 없지만 제 몸이 힘듭니다 울부부 돈관리 역시 남편이 다 합니다 공유는 하지만.... 불만있지만 말 안합니다 본인용돈은 맘대로 내 용돈은 올해 4월달부터 10만원입니다 그전에는 생활비 아껴서 썼습니다 생활비는각자 수입에서 반반 냅니다 지금은 집밥100%라서 남는게 없습니다 이렇게 포기하고나니 편해졌습니다
남여의 차이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겠죠. 일반적으로 말하면 남자와 여자가 아니라 아빠와 엄마의 차이겠죠. 자연계를 보면 답이 보이죠. 대부분의 숫컷은 교미만 하고 사라지지만, 암컷은 그 새끼를 목숨걸고 키우죠. 사람도 그 본성은 별반 다르지 않아요. 그나마 제도라는 틀에 얽혀 굉장히 사회화(?) 된 것이죠. 그러니 남편에게 육아와 살림을 더 해주길 바라는 것은 굉장한 욕심이라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남편의 주된 역할은 먹이를 구해 오는 겁니다. 그것만 하면 남편의 역할을 다 한 것으로 생각해요.
저는 외국에 사는데 한달에 한번 한국여자분들과 만나는 모임에서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한분이 인터넷에서 봤다는 이야기 전달입니다. 결혼을 하는데, 남자는 강아지와 같다네요. 첫째는 길을 잘들이도록 해야 되고, 둘째는 같이 잘 놀아줘야 되고, 셋째는 밥을 잘 챙겨줘야 되고, 넷째는 애기같이 잘 돌봐줘야 된다고요!!! 결혼하는 여자가 기억해야 할 필수라고 합니다.
ㅎ저도 5십평생 천주교 였어요 레지오봉사도하고 성지순례 기쁘게 다니고요 그런데도 가슴깊은곳의 슬픔,공허함을 채우지 못하다가 종교가 이것을 채우지 못한다 혼자 명상하며 지내다 이상하게 어릴때 무섭기만하던 절에만 가면 그렇게 평온해질 수가 없던차에 스님 말씀 듣다가 진정한 자아와 평화를 찾았답니다 우린 누구나 이 세상에 "소우주"인거죠 슬픔도 기쁨도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불교는 굉장히 과학적이며 또 수학적인 합리적 종교입니다 무조건,강제적,맹목적이지 않은....^^
종교는 그대로 두셔도 될듯 합니다. 스님 말씀 앞으로도 듣다 보면 세상의 진리를 깨닫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요! 그게 곧 예수님 말씀이고요, 부처님 자비라 여겨집니다. 교회만 다니는 교인이 되지 마시고, 종교인이 되셨으면 ,,,! 즉 일상에서 신앙을 실천하면 진정 자유를 얻을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주변 작은자에게 사랑을 전하라, 그게 나를 섬기는것이다'라고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것 같아요. 일상에서 실천하면 그게 신앙생활의 완성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천주교 산자인데 스님께서 참회기도 하라고 하시면 묵주기도 합니다^^ 유튜브 강론 말씀을 많이 듣지만 마음이 너무 허할 때, 어디론가 도피하고 싶은 현실 상황을 맞닥뜨리면 스님 강의를 듣습니다. 스님의 유머러스함에 타인의 상황을 들으며 웃다가 제 생활도 객관화하고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님 수행자와 님의 차이가 뭔지 아시는지요 님의 시야가 90도라면 수행자는 180도 입니다 일반인은 코끼리 다리만 보이고 코끼리를 논하지만 수행자는 몸통까지 보입니다 그래서 수행하면 지혜가 나온다하는 이유입니다 그렇게 보면 저분의 실상을 님이 90도시야와 스님의 180도의 시야 어는쪽이 저분에게 도움이 될까요? 왜 부처님이 끊임없이 수행하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시야좁음과 편견이 결국 고를 만드는원인이 되니깐요 시야가 막힘없고 360도 되면 현상이 다보이니 지혜가 샘 솟는겁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무의식에서 부인을 엄마로 느낍니다 그래서 엄마와 비슷한 여자를 선택하죠 또 남자는 여자의 사랑을 받으면 그 사랑을 자녀에게 몇배로 갑니다 피안섞인 후처자식에게 더 퍼주는 남자 애기 들어보셨죠? 50이 되어도 부모님 싸움이 아픈데 저나이때아이들에게는 전쟁속에 있는것만큼 스트레스입니다 오죽하면 좋은아삐는 좋은남편이라 하셨죠 부처님의 가르침이 팔만사천이나 있는 이유는 사람은 각양각색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ㅎ
정말이지..법률스님 최고!천재십니다.
세기의 나올까 말까할 분이십니다 뱌로 법률스님 이시지요 언제나 들어도 명답 , 진리 , 진실성있는 설교입니다 오늘도 먆이 배웠습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말씀 참 일리가 있고 좋습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우리스님은 그어떤 심리학자를 초월하시는 넓고 깊은 혜안을 갖고계심에 놀랍습니다
좋은말씀 세기겟어요. 스님 시키시는데로100% 실천하기는 힘들겟지만 그렇게하면 진짜 가정에 평화가 올거같네요. 감사합니다. ♡
스님의 강의를 몇주째 듣고 있었습니다.
스님의 유머러스함에
제 자신의 생활을 객관화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오늘 드디어 깨달음을 얻어 글을 남깁니다.
바람을 많이 피우던 아버지와 살았는데
어머니는 늘 아버지한테는 숙이시면서
대부분의 화를 제게 풀었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아버지가 원흉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아버지보다는 어머니를 원망하는 제가 이상했는데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든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건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라는 말씀에 저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더불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남편과 저의 아이 사이에서 제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햐...진짜 살아있는 현자 그 자체이시다....그런데 저런 쉬운 말을 못알아듣는 댓글이 있다는게 더 신기.....
MICK Kim 저도 이문제 책으로읽고 부랄을탁!!!! 진짜머가달라도다른분이다생각해서 맨날영상보는데 스님조차도 답이없는 문제가 많다고 느낌. 그만큼답이없는문제가많다기도하지만 그런문제에 억지로 해답을말하는것같아서실망도들고 인간은 인간이구나느낌 ㅋㅋ
교회에서도 하는 클라스 ㄷㄷ
초대해주신 교회분들도 정말 멋지시네요
정말 주옥 같은 말씀이에요!!
예민한 사람일 수록 아이가 있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쉽게 지친다. 결혼전에 아이를 원하는지 아닌지 서로 먼저 얘기해서 맞지 않으면 헤어져야 한다.
크~~ 정말 스님 강연에 이런 감탄사가 좀... 어울리지 않겟지만.. 캬~~~ ㄷㄷ
어미의 삶이 건강하면
자식의 삶도 저절로 건강해진다..
아이 잘 키워보겠다고 정말 많이 기웃거렸는데,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엄마가 지혜로워야 아이가 자신을 긍정하며 잘 자랄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현명하신 법륜스님 지혜롭게 설법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스님강연무척감동받습니다.알게모르게.혹은속으로개무시한남편에게참회하며.인정해주며.스님말씀대로성격죽이니다툼도없어지고편안하게대하게되어서정말고맙습니다.건강하셔서앞으로도쭈~욱좋은문답해주시길소망합니다.
하나뿐인 우리나라의 현자이심니다.
eunyoung shim 공감^^
미혼과 미래에 자식을 낳을 사람들에게 정말 꼭 필요하고 잘 알아둬야 할 강연인 듯 해요
진정 종교계의 지도자 맞으십니다. 나는 기독교인이고 목회자의
딸로서 개신교의 목사들 중에 이런 분 한 분 없다는것이
안타깝고 오히려 다른 종교를 다 무시하는 것이 부끄럽고
부끄럽다.
맞아요 개신교 반성해야함
질문자님 보니까 애 셋다 행복해질것같네요^^
좋은말씀~~항상감사합니다~~^^
욕망에 대한 과보군요
스님 말씀이 명답이네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
무지해서 깨우치지 못하는것. 결국 겪고 고통 받을 수 밖에. 내가 진작에 법륜스님 즉문즉설 알았다면 좀더 편하게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우와~잘 새겨듣겠습니다!
매일 잠자기 전에 스님 즉문즉설 듣고 자는데요, 요 최근에 들었던 질문 중에 가장 상황이 꼬여 있고, 또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해결될 수 없을 것 같은 난해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님 말씀을 듣고 난 후, 선택에 따른 책임, 그 무거움을 느끼게 됐습니다.
앗 저도 자기 전에 들어요. 잡생각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져요.
선택에 대한 결과를 감당해야하는 거군요...
지혜로우심에 감탄하며
감사합니다
남편이 싫어하면, 그나마 하나만 낳던가...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을 알게 된 새로운 세상에 감사드리며,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저랑 비슷한경우 네요 남편은 나쁜사람은 아니였지만 결혼 생활은. 아이육아문제가 생기면서 이혼으로 끝났어요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제 과보였던거죠. 2세를 키우려면 정말 신중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이 진리중에 진립니다~♡💖👍💖
Best of 즉문즉설
심리학 박사님!!
아내의 사랑을 빼앗기면 마음이 더 쓸쓸해지는건 당연한것같아요 아이를 낳기전까지는 온리 자기에게 사랑을 받아서 너무나도 행복했는데 그게 갑자기 없어지니 외로워지는거죠 그러면서 싸우게 되는것같아요 “나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줘!ㅠㅠ”ㅎㅎ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남편은 첫째아들이에요 :)ㅎㅎ
현자이신
법륜스님
인생
핵심강의
그것도
공짜~~
꾹~~
좋아요는
🥕당🥕근🥕
스님
늘
고맙습니다
결혼전에 스님의 법문을
꼭 듣고 알고 인생을 살면 정말좋겠으요.
스님은 정말 오만가지 세상 이치를 꿰뚫고계시네요.
스님말씀과 제 생각이 같네요. 선택. 감내.
Excellent advice !
스님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엄마의 과한 반응이 상황을 악화시키는건 맞지만 아빠의 히스테리로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때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누구하나 의지할만하다는 정서적 지지가 굉장히 중요하구요. 엄마마저 손을 놓으면 방관해 버리면 얼마나 절망적일까요? 무슨말씀인지는 알겠으나 지나친 단순화같습니다.
아~진짜 애시러하는사람잏든데 아이가 필요하면 고아 대려다 훌륭한 인재 만드는것도 좋아요 유기묘유기견 추천
종교를 초월하신 스님
진정한 수행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초대하신 교회 목사님도 열린 분이시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와 ..마음에 딱 와닿네요
스님의 지혜, 혜안에 매번 감탐하면서도 이번 영상은 특히나 더 도움이 되네요. 아직 미혼인데. 결혼하면 배우자와 꼭 같이 봐야할 영상이에요. 스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질문하시는것 보니 겅장히 현명하신분 같네요~ 잘 헤쳐 나가실것 같아요~~
"아이의 영향은 80~90%가 엄마의 영향이애요"
유태인 노벨상 수상자를 조사해보니 편모로 자란 사람이 많았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는데 버릇은 물론 교육에 있어서도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한 듯하다 비리비리한 남편을 둔 신사임당 밑에서 이율곡 같은 대학자가 길러진 것도 또한 그러한 것이 아닐까 한다
맞습니다.
아이에게 엄마는 우주입니다.
때문에 엄마는 목숨을 바쳐서라도 아이를 키워야 하는 겁니다.
짐승의 숫컷은 자신의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 새끼를 포기하지만,
암컷은 자신의 목숨을 던져서라도 새끼를 지킵니다.
엄마들이 명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사랑은.언젠가는.식어가는것.
그래서사랑은.양은냄비라했던가.
식어버리면.조금만흔들어도.시끄러운소리가.크게나는것
감사합니다.
아이를 원치않는데 둘을 낳았다니 대단하시네요.힘드실텐데
본인 윈하는 대로 상대가
들어 줬으면, 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본인 저변에 늘 내재돼 있어야 합니다.
본인 원하는 것을 들어주니
또 이어지는 원함을 이야기 하기 전에, 상대는 무엇을 원했나 생각해 보세요.
아이 태어나기 전에 둘만의
사랑입니다.
태어난 후에도 두분의 사랑이 우선이고 본인이 행함으로 이어질때 상대는
본인이 원하는 아이의 사랑을 둘이서 실천하게 될것입니다.
어떤일이든간에 부부간의 의사소통이 우선입니다.
서로에게 관심을 주고,
뭐든 부부간에 논의한다는것 자체가
서로 상대를 존중하고,
우리가정에서 서로의 존재감을 높인다는 뜻이니까요
결혼은 부부관계가 우선이죠
한국은 자녀중심으로 가는데서문제가...
존경합니다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자가 힘들겠어요
부부가 함께 키워도
힘든게 자식인데...
현실적용은 힘들듯
여자가 보살은 아니잖아요
-----
울 남편도
본인이 0순위가 되고
싶은남자거든요 ㅜ ㅜ
결혼3년차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남편은 아이를 원하지만
전 아직은 아닌듯하고
아이까지 다 제가 돌봐야한다면
지금은 못 합니다
아이를 원한다면서
아이가 말하고 걸을때까지는
본인은 못 도와준다는말을
지금도 합니다
(그때되면 육아도움이
될수 있을까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육아교육과 나왔지만
힘들어서 그일 안하고 다른기술로
돈벌기때문에)
혼자살때보다 좋을줄
알았는데 혼자살때보다
신경쓸것도 해야하는것도
많아요
맞벌이라
집안일 조금이라도
도와주겠지했는데....
아니더군요
그리고
외식 배달음식을
안좋아하는 남편
또 제 요리가 본인 입맛에
맞는지 잘 먹어요
하루두끼와
일주일에 2번~3번은
야식이나 술안주도 만들어야합니다
(식당이든 배달이든
본인 입에 안맞으면 안 먹거든요)
*이런돈이 너무 아까워서
집밥을 하게 되었어요
절약 대신 몸고생중입니다
전 싸우는게 너무힘들어서
포기하고 나혼자 합니다
(남편은 싸워도 잘 잡니다
전 싸우면 더 못 자거든요)
저 또한 잘하다가도
불쑥 화날때있어요
음식 다 되가는데
손도 안씻고 수저세트나
물이라도 안놓아줄때라든지
가구사이라든지
청소기로 안되는곳
또는 바쁠때는 청소기도
못할때 손걸레로
닦아요
그럼 닦는걸보면서
다리 한짝씩 들어줄때
아 진짜 짜증나더군요
이렇게 안하면
머리카락 등 또 보이면
내가 볼수 있게 손가락으로
쓱 모아놓아요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아니고~~
작년에 대상포진 올정도였는데도
본인 밥 걱정하는 남편때문에
많이 울었어요 내가
아파서 그러는데도 자라고만 하고....
결혼전에 이런걸
알았다면 안했겠죠
연애때와 다른 사람입니다
어쩜 이리 다르냐고 물어보면
너 꼬실려고 그랬지
하~진짜 놀랬습니다
이미 사랑에 눈이 멀어서
아직 함께하지만
남편한테도 경고합니다
내가 콩깍지 벗겨지면
어떤결정을 할지 모르니
그전에 잘하라고~~
농담으로 듣는지
오는여자 안 막고
가는여자 안 잡는다고 말하는 남편
사람은 진짜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그러니 다른분들은
선택 잘하시기 바랍니다
남편과 똑같이 행동하세요
역지사지
연습하세요 됩니다
무조건 따라 하시면 됩니다
안 먹으면 혼자 맛나게 드시고
안먹어도 괜찬아요 굶어 죽지않아요
에휴 ᆢ세상남자들 ᆢ기본 심리가 ᆢ거의 비슷한가봐요ᆢ
@@sjh3872 남자와 여자는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많이 달라요.
그 차이를 깨닫고 인정해 주는게 다툼을 줄이는 지름길인데 여자들은 남편이든 아이든 어떻게든 자신이 원하는대로 바꾸려고 하잖아요.
5계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라면 남편이든 아이든 상대를 존중해 주세요. 상대를 내 맘대로 바꾸려고 하는 것은 욕심이고, 그 욕심은 괴로움의 근원이라고 스님께서 말씀 하시잖아요.
괴로운 이유는 남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 욕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참 속상하시겠어요...ㅠ
@@comma_pause
처음에는 바꾸려고 노력한게 맞아요!!
하지만 지금은 바꾸려하지않아요
아이낳는거 빼고는
본인하고 싶은대로 다 합니다
집안일 99%는 제가 합니다
해달라고 말도 안합니다
그후로 싸울일은 없지만
제 몸이 힘듭니다
울부부 돈관리 역시 남편이
다 합니다
공유는 하지만....
불만있지만 말 안합니다
본인용돈은 맘대로
내 용돈은
올해 4월달부터 10만원입니다
그전에는 생활비 아껴서
썼습니다
생활비는각자 수입에서 반반 냅니다
지금은 집밥100%라서
남는게 없습니다
이렇게 포기하고나니
편해졌습니다
남자들은 어린아이들을 좋아하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건 아니에요.
남여의 차이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겠죠.
일반적으로 말하면 남자와 여자가 아니라 아빠와 엄마의 차이겠죠.
자연계를 보면 답이 보이죠.
대부분의 숫컷은 교미만 하고 사라지지만,
암컷은 그 새끼를 목숨걸고 키우죠.
사람도 그 본성은 별반 다르지 않아요.
그나마 제도라는 틀에 얽혀 굉장히 사회화(?) 된 것이죠.
그러니 남편에게 육아와 살림을 더 해주길 바라는 것은 굉장한 욕심이라는 것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남편의 주된 역할은 먹이를 구해 오는 겁니다.
그것만 하면 남편의 역할을 다 한 것으로 생각해요.
맞습니다. 남자들은 애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부모자격증 만들어서 개나소나 애놓게 하면 안됨.
최경민 어쩜 제가 생각했던거와 똑같아요?? 반갑습니 다 😁
ㅋᆢ부모학교 이년제 ᆢ만들어ᆢ
부모자격증제 도입이 시급함
맞아요진짜
스님의 좋은 부모되기 강의 셋트 먼저 들어야 함
복잡한 문제도 잘 풀어주시고 잘배우고 갑니다 스님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 .
저는 외국에 사는데 한달에 한번 한국여자분들과 만나는 모임에서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한분이 인터넷에서 봤다는 이야기 전달입니다.
결혼을 하는데, 남자는 강아지와 같다네요. 첫째는 길을 잘들이도록 해야 되고, 둘째는 같이 잘 놀아줘야 되고, 셋째는 밥을 잘 챙겨줘야 되고, 넷째는 애기같이 잘 돌봐줘야 된다고요!!! 결혼하는 여자가 기억해야 할 필수라고 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
스님 말씀 중에 딸꾹질 귀여우세요ㅎㅎ
학교 과목에
부모교육 넣어야됨
Great!
ㅋㅋ크아...정말...ㅋㅋㅋ존경합니다..ㅋㅋㅋ
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성경속 솔로몬의 지혜
불교속 법륜스님의 지혜
이꼬르 쌤쌤 그냥 내생각 ㅎㅎ
우리스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우리남편도 왜 애들이 당신만 좋아하냐고물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질투하는거같아요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스님ㅋ전 기독교인데 스님말씀이좋아요 종교를바꿔야할까요?
저도 카톨릭인데 저녁마다 듣다 잔답니다^^
저도 가톨릭이지만 늘 상 스님 말씀 들어요.
그렇지만 제 종교를 바꿀까는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어요. 종교와 상관없이 말씀이 좋아 즐겨 듣습니다.
ㅎ저도 5십평생 천주교 였어요 레지오봉사도하고 성지순례 기쁘게 다니고요
그런데도 가슴깊은곳의 슬픔,공허함을 채우지 못하다가 종교가 이것을 채우지 못한다 혼자 명상하며
지내다 이상하게 어릴때 무섭기만하던 절에만 가면 그렇게 평온해질 수가 없던차에 스님 말씀 듣다가
진정한 자아와 평화를 찾았답니다 우린 누구나 이 세상에 "소우주"인거죠
슬픔도 기쁨도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불교는 굉장히 과학적이며
또 수학적인 합리적 종교입니다 무조건,강제적,맹목적이지 않은....^^
종교는 그대로 두셔도 될듯 합니다.
스님 말씀 앞으로도 듣다 보면 세상의 진리를 깨닫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요!
그게 곧 예수님 말씀이고요,
부처님 자비라 여겨집니다.
교회만 다니는 교인이 되지 마시고,
종교인이 되셨으면 ,,,!
즉 일상에서 신앙을 실천하면 진정 자유를 얻을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주변 작은자에게 사랑을 전하라,
그게 나를 섬기는것이다'라고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것 같아요.
일상에서 실천하면 그게 신앙생활의 완성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천주교 산자인데
스님께서 참회기도 하라고 하시면
묵주기도 합니다^^
유튜브 강론 말씀을 많이 듣지만
마음이 너무 허할 때,
어디론가 도피하고 싶은 현실 상황을 맞닥뜨리면
스님 강의를 듣습니다.
스님의 유머러스함에
타인의 상황을 들으며 웃다가
제 생활도 객관화하고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남편도 애낳는거 괜찮다고 허락한거면 남편도 애초에 잘못이군..여자도 답답하고
두세살애들이 불쌍
내 민족인 남편, 아이도 힘든데..남의 민족과 잘 살기는 쉽지 않네요.
스님말대로 남편말에 복종하고, 마음 헤아려 행복하세요
님들은 다들 부처인듯
ㅋㅋ 남편이 어미로부터 사랑 못받았나보네 어미가 신경질적이였나보다.
하지만 김응돈님 말도 새겨들을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남편의 약한 점? 어째서 저런 부분이 생겼을까...를 이해하면 좀 더 마음을 내어줄 수 있지 싶어요.
음~음~
아빠는 엄마와 생각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그 다름을 인지해야 다툼이 줄어 듭니다.
상대를 내 기준에 맞추려고 애를 쓸수록 다툼은 더 심해 집니다.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 삼는다면 본인이 괴롭죠.
아 왜 눈물이 나려할까..
그런데 남자들은 대부분 나쁜 사람들이 많아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다는거죠 제가 인생 살아보니 그래요 괜찮은 남자는 10에 3명정도더라구요 남자한테 바라면 안되고 엄마는 엄마인생 살고 자식 돌보며 살면 되는거같네요 다 이게 남녀가 만나 생긴 사건때문😢
법륜스님의 답변은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데, 제가 여자라 그런지 남푠이 애랑 경쟁한다는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ㅋㅋㅋ 어찌보면 남자가 돈벌이에 올인하는게 가정의 평화를 가져다주는듯 하네요.
십자가 ^^
오.. 시작하자마자 스님위에 영롱한 십자가.. 실화입니까?
법륜 스님과 같은분을 또 만날수 있을까?
음~음~
아빠가 애기한테 질투를낸다는거는 나잇값못한다는거다
본인 남편될사람 또는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얼마나 결혼한걸 후회하고살까...그것도 평생을
그런 남편에게
관심과 사랑을 구걸하는 이유는 뭘까요?
ㅂㅅ... 결과가 악화되고 있는데 나잇값 때지면 결과가 좋아지나?
남편 그냥 몽둥이가 약일거같아
계속 음음 하는 소리 되게 듣기 싫다ㅡㅡ
듣지 마시고 나가시면 됩니다
나가면 되지
?…. 애한테 관심을 두지말고 남편만 챙기라니요
어린자식이 의지할곳이라곤 엄마밖에 없습니다
여자는 남편의 “어머니”가 아닙니다
스님께서는 남편이되는 남자들에게
자식돌보는 부인을 잘 보살피고 격려하고 도와주라고
말씀하셔야합니다
좀 영상다보고 댓글좀 남기세요 무식하게 다 보지도 않고 쓰지말고 좀
@@묵향-v7o 무식한 참견 좀 그만둘수없을까?
님 수행자와 님의 차이가 뭔지 아시는지요
님의 시야가 90도라면 수행자는 180도 입니다
일반인은 코끼리 다리만 보이고 코끼리를 논하지만 수행자는 몸통까지 보입니다
그래서 수행하면 지혜가 나온다하는 이유입니다
그렇게 보면 저분의 실상을 님이 90도시야와 스님의 180도의 시야
어는쪽이 저분에게 도움이 될까요?
왜 부처님이 끊임없이 수행하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시야좁음과 편견이 결국 고를 만드는원인이 되니깐요 시야가 막힘없고 360도 되면 현상이 다보이니 지혜가 샘 솟는겁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무의식에서 부인을 엄마로 느낍니다
그래서 엄마와 비슷한 여자를 선택하죠
또 남자는 여자의 사랑을 받으면 그 사랑을 자녀에게 몇배로 갑니다
피안섞인 후처자식에게 더 퍼주는 남자 애기 들어보셨죠?
50이 되어도 부모님 싸움이 아픈데 저나이때아이들에게는 전쟁속에 있는것만큼 스트레스입니다
오죽하면 좋은아삐는 좋은남편이라 하셨죠
부처님의 가르침이 팔만사천이나 있는 이유는 사람은 각양각색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ㅎ
부부사이가 좋으면 아이들은 저절로 밝게 자랍니다.
지겹고 잠만 오는 먹사님 설교하고 클라스자체가 다르네요
이와중에 일본이름에 전범기라니....
Get rid of the flag, criminal
전범기를 계속쓰는 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