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습성인 조총사격과 도선으로부터 방어하기위해 두꺼운 송판과 철갑(또는 목갑등 단단한 지붕) 그리고 지붕위의 쇠못(또는 부러진창칼, 나무못등) 돌진하여 대장선을 잡아 와해시키고 탱크처럼 돌진하는 거북선뒤를 판옥선이 따라가 근거리 함포사격... 조금 아쉬운건 창칼을 제련하고 대포주조하고 탄환까지 만드는 조선이 쇠못만들 시간과 기술이 과연없었을까... 싶기도...
@@삼도수군통제영 꼭!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고증을 하라고 하면 자꾸 다큐를 연상시키는데 역사물 영화에서 당시의 고증을 잘 표현하는 것 만큼 평이 좋은 게 없어요 예를 들어서 미국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 미국 영화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글로리 한국명으로는 영광의 깃발이라고 하는 로버트 굴드 쇼의 제54매사추세츠 흑인연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봐도 배우들의 닮은 점 까지 고려하면서 까지 고증을 신경 써서 합니다 대사 하나 하나 단어 하나 하나까지 당대에 사용하던 말투와 억양 표현력까지 보여주는 것 만큼 역사물 영화에서 볼만한 재미가 또 없어요 그리고 착각하시면 안돼는 것이 동양의 전쟁사 기록 자체가 부실합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자세하지가 않아요 그러나 진주국립 박물관의 설명만 봐도 당대에 이런식으로 전투를 했을 것이다 라는 정보를 얻을 수가 있는데 김한민 감독의 이 3편의 영화는 고증이 진짜 개판입니다 한중 합작으로 제작한 임진왜란 1592 보다 못 한 수준입니다 영화의 고증을 하라고 하면 꼭! 사람들이 다큐로 연결을 짓고 자꾸 재미와 연관을 짖는데 역사물 영화나 특히 전투씬이 있는 영화에서 고증만큼 좋은 평이 없어요
본인도 이 작업을 하면서 관련 자료들을 봤습니다 일단 한가지 확실한 건 귀선의 층수는 2층이 아닌 3층구조라는 겁니다 2층은 격군실이고 3층은 화포실이라는 점입니다 워낙 운용의 중요성을 따지셨던 장군님 입장에서는 2층 구조에 격군실과 같이 화포를 같이 놔두기엔 기동성과 전투능력에서 공간의 혼재가 불가피 하다는 점입니다 과거 고증의 오류가 있었다는게 사실입니다 참고로 등에 꽃혀있는 가시는 녹슨 칼들입니다 파상풍을 유발하기 위해섭니다
@@나만세-c4b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답니다. 용며리가 저리 길면 현자 총통의 철환이 잘 나갈까 생각이 듭니다. 과거의 총통류는 강선이 없어 명중률이 형편없었다고 합니다. 현자 총통의 길이가 짧은 편이며, 동차에 얹어 운용하면 거의 총구만 겨우 용머리에 들어가는데, 용아가리부터 작살 내지 않을까 의문입니다.
오 마이 갓... 이 거북선(귀선이나 구선으로도 불림) 진짜 멋진데다 인상깊구만! 다만 이 거북선은 3층선이라 한 쪽 방향으로 포를 많이 쏘면 중심을 잃을 수도 있고, 속도가 그렇게 막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고증 오류가 있는 듯 하네요. 최근(2022년 7월 27일)에 개봉한 '한산 : 용의 출현'에서 그 부분들을 고증한 것과 2층선(이 드라마에 나온 거북선과 흡사한 개량형)과 3층선 둘 다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만화경-q4i 원균이 적진 깊숙히 거북선 보내서 불타버렸습니다 육지는 일본군 점령인데 쉬지도 않고 깊숙히 들어왔다가 식수도 떨어지고 물 먹으려 일본군 점령지 인데도 들어갔다가 어이 없게 다 몰살 되었습니다 권율도 잘못 있는게 경상도 육상에 일본군이 대부분 점령인데도 원균을 곤장을 치면서 까지 부산으로 보낸 것이였습니다 아무리 원균이 적대적이였어도 감정적으로 대했기 때문에 수군이 전멸 한겁니다
@@만화경-q4i 2화 한산도 대첩 장면에서 거북선이 먼저 적진에 들어간 데다 조총을 많이 맞아 승조실이 파괴되는 고증오류같은 장면이 나와 그렇게 보이는 듯 합니다. 차라리 1화처럼 좀 더 오래 버텼거나, 한산 영화에 등장한 대조총, 불랑기포와 같은 왜군들이 쏜 화포에 맞아 파괴되는 모습으로 나왔다면 훨씬 나았을 듯 합니다.
There is no record of a turtle ship on either the Japanese side or the Ming dynasty side. How did you restore the turtle ship? I don't think the ship will advance with the number of oars on this turtle ship.
전선들이받기는 없었음. 적 대장선으로 직충하기에 필연적으로 충돌은 발생하겠으나, 들이받기보다는 들이밀기에 가깝다. 시속 5km로 파괴적 힘이 나올까? 게다가 인력선으로 포말을 만들 정도로 속도가 나올까? 평저선에 선수가 평평하여 수압은 더 많이 받는데...! 적진을 향해 꾸준히 들이밀고 가서 적대장선 옆으로 가서 용머리와 선수에서 총통을 발사. 적대상선 붕괴로 지휘체계 마비를 초래하는 것이 주목적.
일본군선인 세키부네, 안택선의 배밑은 V,U형인 첨저이며 쇠못으로 만든 배 , 조선의 군선인 판옥선의 배밑은 박스형에 나무못으로 만든 배이기에 속도와 장거리 항해에는 일본의 군선이 유리하고 포를 쏘기 쉽고 충파같은 충돌시 유리한 배에는 조선의 군선이 유리하기에 그당시 여러 해전에서의 경험으로 조선의 수군들이 모를리없습니다. 허나 급속도의 충파는 어려울듯 하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다만 임진왜란 1592의 거북선의 경우, 선조수정실록 26권, 선조 25년 5월 1일 경신 20번째 기사 기록에 등장한 등갑판 위의 부러진 가시나 칼날 등을 교체하기 위해 십자(+) 형태로 되어 있는 길이 없는데다 이 드라마의 2화에서 거북선의 내부 공간인 승조실이 왜군들이 쏜 조총에 의해 파괴당하는 장면이 나와서 그 부분들만 아니었으면 거의 완벽했을 듯 합니다.
![[꿀드] [불멸의 이순신 모음.Zip] 유인작전과 만능 돌격선 거북선의 활약이 이끌어낸 깔끔한 승리 ★사천해전 ＃2★ ㅣ KBS방송](http://i.ytimg.com/vi/ED4UooSt55s/mqdefault.jpg)
![[꿀드] [불멸의 이순신 모음.Zip] 유인작전과 만능 돌격선 거북선의 활약이 이끌어낸 깔끔한 승리 ★사천해전 ＃2★ ㅣ KBS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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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ㅈㄴ 카리스마 있어...
진짜 최고의 돌격선이다
ㅇㅈ입니다
상원수 중갑귀선입니다
하긴 내가 타고있는 배의 2배정도 더 큰 배가 용머리 내밀고 다가오면서 옆에 배들 들이받고 대포 쏘면서 다니면 무섭긴 하겠다
들이받았으면 용두가남아있었겠냐? 정밀운전이 가능은했고? 실제로도 충파로 적을 제압했단 어구는 사료어디에도 없다.. 국뽕에 취하지말자..
@@Emperor0313윗댓도 "충파로 제압했다"는 표현은 안했어 "들이받고 대포쏘며 다녔다"고 했지. 배끼리 들이받고 병사들이 넘나드는 일은 흔한 일이었고 틀린말은 없는것 같은데... 자네야말로 넘 흥분하지 말게나
다깨부시는게 충파가 아니야 고대해전만 봐도 노나 측면을 들이받아 깰려고 했음 정면은 몰라도 측면이 취약하니 들이박고 포쏘고 휘젓고는 충분히 가능함 그역할이 거북선에게 내려진 절도고 절대 그이상 무리는 안했을거다 좀 고대해전사라도 보고답좀처달어
0:40 부터 눈물 날 뻔
눈물 또르르... 🥲🥲 감동
1:56 거북선(귀선)의 얼굴이 들어갔다 나왔다하는 연출장면을 진짜 잘만들었다
좋아요 눌려주셔서감사합니다
내가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던 거북선 들 중에는 임진왜란1592에 나온 거북선이 제일 맘에 든다
그렇다 거북선의 배는 1500년나라의 개사기 배였다
하아~요새 이래저래 나라 안팎이 짜증났는데 영상보고나니 좀 나아지는듯 합니다~
와아진짜킹갓….
아 가즈아!!!나와야 하는데..ㄹㅇ그게 명장면이지ㅋㅋ
가자!!!!!!!!! 박아버려!!!!!!(?)
머리 넣을때 포스 개오짐.. 쩐다
멋져
무적이네 거북선 저시대에 어떻게저거북선을 만들생각을 했슬까
사실 펙트는 사천 삼천포 대방동 굴항을 가보시면 대충 규모가 나옵니다..
옛날 조선 사람들은 집도 체구도 작았습니다 참고로 대방진 굴항은 거북선의 첫 출전인 사천해전 위해 거북선을 숨겨둔 장소입니다. 출입구가 생각보다 좁습니다
고증최고
적의 습성인 조총사격과 도선으로부터 방어하기위해
두꺼운 송판과 철갑(또는 목갑등 단단한 지붕)
그리고 지붕위의 쇠못(또는 부러진창칼, 나무못등)
돌진하여 대장선을 잡아 와해시키고
탱크처럼 돌진하는 거북선뒤를 판옥선이 따라가 근거리 함포사격...
조금 아쉬운건
창칼을 제련하고 대포주조하고 탄환까지 만드는 조선이 쇠못만들 시간과 기술이 과연없었을까... 싶기도...
한산보다 연출이 더 좋다. 한산은 거북선이 거의 쾌속정이던데
영화는 영화로 보면되지 뭐가그리 불편한지
@@삼도수군통제영 영화를 진짜로 믿는 잼민이들이 생각 보다 많아요 그리고 과거를 소재로 하는 영화일 수 록 고증이 좋으면 좋을 수록 영화가 더 재미있어 지는 법 입니다
@@MoonbomSunny 한산을 예로들면 실제대로 그대로만들면 영화분량이나 제대로 나올까요? 그대로 재연할꺼면 다큐를 만들었지 영화나 드라마가 왜나올까요?
@@삼도수군통제영 꼭!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고증을 하라고 하면 자꾸 다큐를 연상시키는데 역사물 영화에서 당시의 고증을 잘 표현하는 것 만큼 평이 좋은 게 없어요
예를 들어서 미국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 미국 영화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글로리 한국명으로는 영광의 깃발이라고 하는 로버트 굴드 쇼의 제54매사추세츠 흑인연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봐도 배우들의 닮은 점 까지 고려하면서 까지 고증을 신경 써서 합니다
대사 하나 하나 단어 하나 하나까지 당대에 사용하던 말투와 억양 표현력까지 보여주는 것 만큼 역사물 영화에서 볼만한 재미가 또 없어요 그리고 착각하시면 안돼는 것이
동양의 전쟁사 기록 자체가 부실합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자세하지가 않아요 그러나 진주국립 박물관의 설명만 봐도 당대에 이런식으로 전투를 했을 것이다 라는
정보를 얻을 수가 있는데 김한민 감독의 이 3편의 영화는 고증이 진짜 개판입니다
한중 합작으로 제작한 임진왜란 1592 보다 못 한 수준입니다 영화의 고증을 하라고 하면 꼭! 사람들이 다큐로 연결을 짓고 자꾸 재미와 연관을 짖는데
역사물 영화나 특히 전투씬이 있는 영화에서 고증만큼 좋은 평이 없어요
쾌속선 맞아요…
이게 진짜 거북선에 가까운 것 같다. 한산에 나온 거북선은 티저로 볼때 너무 깔끔해 등가시를 철로 하나하나를 저렇게 만들었을까... 이 드라마가 가장 현실에 가까움.
저 거북선이 기록에 가장 충실하게 재현한 거북선이죠 드라마 같이 만든 다큐멘터리 거든요
본인도 이 작업을 하면서 관련 자료들을 봤습니다 일단 한가지 확실한 건 귀선의 층수는 2층이 아닌 3층구조라는 겁니다 2층은 격군실이고 3층은 화포실이라는 점입니다 워낙 운용의 중요성을 따지셨던 장군님 입장에서는 2층 구조에 격군실과 같이 화포를 같이 놔두기엔 기동성과 전투능력에서 공간의 혼재가 불가피 하다는 점입니다 과거 고증의 오류가 있었다는게 사실입니다 참고로 등에 꽃혀있는 가시는 녹슨 칼들입니다 파상풍을 유발하기 위해섭니다
삐뚜르 빼뚜르 박힌 칼날이 와닿네요
@@나만세-c4b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답니다.
용며리가 저리 길면 현자 총통의 철환이 잘 나갈까 생각이 듭니다.
과거의 총통류는 강선이 없어 명중률이 형편없었다고 합니다.
현자 총통의 길이가 짧은 편이며, 동차에 얹어 운용하면 거의 총구만 겨우 용머리에 들어가는데, 용아가리부터 작살 내지 않을까 의문입니다.
용머리 만들 시간이 있는데 등가시 철로 하나하나 만들 시간과 노오력 당연 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창과 칼, 포탄 만들 시간은 있고.. 등가시는 없다라... 흠..
장군님 은혜
오 마이 갓...
이 거북선(귀선이나 구선으로도 불림) 진짜 멋진데다 인상깊구만!
다만 이 거북선은 3층선이라 한 쪽 방향으로 포를 많이 쏘면 중심을 잃을 수도 있고, 속도가 그렇게 막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의 고증 오류가 있는 듯 하네요.
최근(2022년 7월 27일)에 개봉한 '한산 : 용의 출현'에서 그 부분들을 고증한 것과 2층선(이 드라마에 나온 거북선과 흡사한 개량형)과 3층선 둘 다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또한 최대 중요점이 조총 탄알을 막는 건데 2화의 한산 대첩 장면에서 조총을 너무 많이 맞아 승조실이 관통 당하는 장면만 아니었으면 진짜 멋진 거북선이 되었을 것 같아요.
거북선에 사용된 목재는 15cm정도의
소나무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쏘아대도 일반 조총으로는 관통하기가 어렵죠
또한 역사적 사료등을 보면 3층이 맞는거 같습니다
용머리에선 현자총통을 쏘았고
2층격군실에선 천자총통을 쏘았으며
3층의 앞/뒤로 지자총통을 쏘며
3층의 좌/우에선 황자총통을 쏘았다고
이충무공 전서 및 선조실록등에 나와있습니다
또한 한국식 노의 특성상
2층에 격군들이 배치되는데
노를 젓기위한 격군들이 배치되면 거기서 포를 쏘는것은 불가하다 보는게 맞죠
그것때문에 철갑선이 아니였다는 애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3층이라서 선체의 복원력이 떨어지는데
그위에 철판을 붙였다면..........
아무리 나무가 두껍다해도 나무중에서 많이 약한 소나무로 만들었는데 계속 쏘면 나무가 뚫리지않나요?
@@단이임 그 당시의 소나무는 왜군 배(세키부네, 안택선)에 쓰인 삼나무보다 훨씬 두껍고 단단한데다, 조총 또한 여러 발을 관통할 정도로 세거나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대조총이나 불랑기포 같은 큰 화력을 가진 무기에만 부서지는 게 맞아요.
말투 루리웹 정회원이신가요?
I got chills seeing the turtle ship.
한산이랑 비교 많이 하던데 웃긴건 cg 만든곳이 같은곳이라는거ㅋㅋ
1:56 가즈아!!!!
임진왜란을 저렇게 잘표연한게 넘 대단하다
와
거북선말고 고슴도치 선도 있었겠는데
검선이라고 있었죠
전설의 가즈아...
저거 임진왜란 어케 찾았지?티비의 없던데
임진왜란 1592로 검색하시길 바랍니다 장군님만 나오는게 아니라 적장과 '묻고 더블로 가???' 하셨던 분도 풍신수길역으로 나오십니다
@@류승오-v6t저게 대부분 삼성 인터넷 영화에 있음
가즈아!!!!!! 받아버려!!!!!
(우당탕탕)
탱커 ㄷㄷ
이거만 보면 가쟈ㅏㅏㅏ!!!!!!!!!!!이거밖에생각이않남
❤ 방패 거북선 이니 적 에서 초토화 만든다
대포 아 산탄대포 로 맘것 박살 시킨댜
이룰성
팔체질 도사 요
거북선 신하람 ❤
이 드라마 어떻게 봐요?
임진왜란 1592를 검색하세요
저 괴물 한척 뜨면 그냥 다 부숴버릴거 같은데..?
근데 거북선 진 장면있던디 ㅠㅠㅠㅠㅠ
@@만화경-q4i 그거 고증오류임 거북선은 조총따위가 먹힐 그런 배가 아님
@@shinee00774 우리 트롤러 원균이가 거북선 말아먹지 않았나요
@@만화경-q4i 원균이 적진 깊숙히 거북선 보내서 불타버렸습니다 육지는 일본군 점령인데 쉬지도 않고 깊숙히 들어왔다가 식수도 떨어지고 물 먹으려 일본군 점령지 인데도 들어갔다가 어이 없게 다 몰살 되었습니다 권율도 잘못 있는게 경상도 육상에 일본군이 대부분 점령인데도 원균을 곤장을 치면서 까지 부산으로 보낸 것이였습니다 아무리 원균이 적대적이였어도 감정적으로 대했기 때문에 수군이 전멸 한겁니다
@@만화경-q4i 2화 한산도 대첩 장면에서 거북선이 먼저 적진에 들어간 데다 조총을 많이 맞아 승조실이 파괴되는 고증오류같은 장면이 나와 그렇게 보이는 듯 합니다.
차라리 1화처럼 좀 더 오래 버텼거나,
한산 영화에 등장한 대조총, 불랑기포와 같은 왜군들이 쏜 화포에 맞아 파괴되는 모습으로 나왔다면 훨씬 나았을 듯 합니다.
거북선=귀선이 충무공 꿈에 나타나 설계했다는 기록이 있나요???
네 실제로 그래용 (아마도...)
나대용이 설계한거 아님?
@@minjoojoowee1 기록에 따르면 사실상 나대용과 충무공 대감이 공동 설계 제작했죠! ^^
+ 이언량, 이기남, 박이량 장수들도 건조 작업에 어느정도 참여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There is no record of a turtle ship on either the Japanese side or the Ming dynasty side.
How did you restore the turtle ship?
I don't think the ship will advance with the number of oars on this turtle ship.
일본측에는 기록이 있어요
Japanese record has information about turtle ship of korea
There are so many evidence in japan
1화에서 거북선이 총에서 집중사격 될때 위에서 떨어지는 가루같은게 있던데 그건뭔가요?
탄환이 떨어지는 흔적을 표현 한 게 아닐까요?
구선폼……
😊거북 선 ❤
솔직히 귀선은 이게 맞는 것 같음
이거 어디에서 볼수있어요?
명량왜선 디자인 썻어 TV에선 못보고 고려정밀이라는 분이 한산대첩 막둥이 사망장면등을 올리셨으니 그걸보면 됩니다 네이버입니다
배틀크루져가 따로없네
저걸로 현대전함을 만들면어떨까?
전선들이받기는 없었음.
적 대장선으로 직충하기에 필연적으로 충돌은 발생하겠으나,
들이받기보다는 들이밀기에 가깝다.
시속 5km로 파괴적 힘이 나올까?
게다가 인력선으로 포말을 만들 정도로 속도가 나올까?
평저선에 선수가 평평하여 수압은 더 많이 받는데...!
적진을 향해 꾸준히 들이밀고 가서 적대장선 옆으로 가서 용머리와 선수에서 총통을 발사.
적대상선 붕괴로 지휘체계 마비를 초래하는 것이 주목적.
들이받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이순신장군이 싸우던 곳은 물쌀이 빨라 들이받을 가능성이 있고 당포해전 장계에도 들이받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게 들이밀기나 들이받기나 뭐일단 예전 고대해전에서도 정면은 아니더라도 측면 들이받아 깰려고했음 그래야 올라타도 유리하니까 측면을 보통 들이박죠 걍
고대 로마나 아테네쪽 해전 하다못해 중세 유럽의 해전사만 봐도 충파는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가능하니깐 기록이 남은거고 배도 충파에 강하도록 설계 제작된거죠.
자동차에 야구배트 달고 님 배에 시속 5킬로로 밀어볼게요 어떻게되는지 한번 봅시다
일본군선인 세키부네, 안택선의 배밑은 V,U형인 첨저이며 쇠못으로 만든 배 , 조선의 군선인 판옥선의 배밑은 박스형에 나무못으로 만든 배이기에 속도와 장거리 항해에는 일본의 군선이 유리하고 포를 쏘기 쉽고 충파같은 충돌시 유리한 배에는 조선의 군선이 유리하기에 그당시 여러 해전에서의 경험으로 조선의 수군들이 모를리없습니다. 허나 급속도의 충파는 어려울듯 하네요
우와 복하이센 (뜻) (해저괴물)
엥 매쿠라메무 아니었어용?
배위에서 신기전 사용했음 좋았을 듯..
그러면 반도의 아스널쉽 인가요?ㅋㅋ
총통이랑 신기전으로 화력몰빵ㄷㄷ
노량 영화에서 ㄹㅇ 판옥선에서 신기전 쓰더군요
그건 효율성이 떨어지는 행위 입니다
한산보다 임란1592가 낫다
저도 동감합니다.
다만 임진왜란 1592의 거북선의 경우, 선조수정실록 26권, 선조 25년 5월 1일 경신 20번째 기사 기록에 등장한 등갑판 위의 부러진 가시나 칼날 등을 교체하기 위해 십자(+) 형태로 되어 있는 길이 없는데다 이 드라마의 2화에서 거북선의 내부 공간인 승조실이 왜군들이 쏜 조총에 의해 파괴당하는 장면이 나와서 그 부분들만 아니었으면 거의 완벽했을 듯 합니다.
저도 찬성입니다 임진왜란1592 거북선이 더사실적으로 믿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