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타격을 받을 경우 퇴장하는 룰을 두고 가볍게 즐기는 분위기로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장병기의 위용을 직접 경험해보고, 아군이 떨어뜨린 장병기를 줍는 임기응변도 활용해보고, 측면 돌파가 얼마나 유용한 전술인지 체험할 수 있었으며, 난투전을 벌이는 와중에도 검으로 장병기를 제압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어 기대 이상으로 유익한 시간이 됐습니다. 한편으로는 유효타를 가할 때는 상대방이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중요하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4:05에서는 난전 중에 등을 살짝 맞은 사람이 있는데, 스파링할 때와 달리 인지하기 어려워 보이더군요. 이 장면은 교훈 삼아 남겨뒀으며, 다음에 단체전을 할 때 보완할 예정입니다. ARMA KOREA 가입 문의 안내문 cafe.naver.com/armakorea/33236 *ARMA는 중세 르네상스 유럽 무술과 무구를 연구하는 단체입니다. 본부 소재지는 미국 애틀랜타입니다. 1992년 무기 연구 단체 HACA를 인수한 존 클레멘츠가 역사적 문헌을 기반으로 옛 무술을 연구하다, 2001년 조직 개편을 하면서 ARMA라는 이름을 쓰게 됐습니다. 현재는 수련과 옛 유럽 무술 소개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2년, 본부에서 수련을 했던 한국인 멤버와 국내 수련 희망자가 모여 ARMA KOREA를 결성하면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서울/대전/대구/부산/전주에서 멤버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장검을 수련하고 심화 과정으로 검과 방패, 한손검, 장병기, 단검 등 중세 르네상스 유럽의 무기와 무술 수련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타격을 받을 경우 퇴장하는 룰을 두고 가볍게 즐기는 분위기로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장병기의 위용을 직접 경험해보고, 아군이 떨어뜨린 장병기를 줍는 임기응변도 활용해보고, 측면 돌파가 얼마나 유용한 전술인지 체험할 수 있었으며, 난투전을 벌이는 와중에도 검으로 장병기를 제압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어 기대 이상으로 유익한 시간이 됐습니다.
한편으로는 유효타를 가할 때는 상대방이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중요하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4:05에서는 난전 중에 등을 살짝 맞은 사람이 있는데, 스파링할 때와 달리 인지하기 어려워 보이더군요. 이 장면은 교훈 삼아 남겨뒀으며, 다음에 단체전을 할 때 보완할 예정입니다.
ARMA KOREA 가입 문의 안내문
cafe.naver.com/armakorea/33236
*ARMA는 중세 르네상스 유럽 무술과 무구를 연구하는 단체입니다. 본부 소재지는 미국 애틀랜타입니다.
1992년 무기 연구 단체 HACA를 인수한 존 클레멘츠가 역사적 문헌을 기반으로 옛 무술을 연구하다, 2001년 조직 개편을 하면서 ARMA라는 이름을 쓰게 됐습니다. 현재는 수련과 옛 유럽 무술 소개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2년, 본부에서 수련을 했던 한국인 멤버와 국내 수련 희망자가 모여 ARMA KOREA를 결성하면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서울/대전/대구/부산/전주에서 멤버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장검을 수련하고 심화 과정으로 검과 방패, 한손검, 장병기, 단검 등 중세 르네상스 유럽의 무기와 무술 수련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4:04 더블킬한 사람 차단하는 장면도 맛깔나게 찍혔네요 ㅎㅎㅎ
집단전도 흥미롭네요!!
재밌어용 ㅋㅋㅋㅋㅋ
이런 장면을 보니 가끔씩 의문이 들던 란츠크네히트 선임병사로 이루어진 양손검 돌격병이 파이크 장창방진을 종종 뚫었다는 기록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로마군단병을 보는거 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