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민영회사가 전기가스 운영하는 영국에 사는 입장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단지 미터가 달려있단 이유로 1파운드씩 까고 시작하고 물 몇초만 틀면 눈앞에서 몇백원씩 미터기 올라가는거 무서워서 근검절약하는게 개빡치는데 한국도 머지 않았구나. 전기세만 30만원 나올 날이...
@@문문재인-l2x 뭐가 당연하고 누가 육갑 떤다고? 지금도 깔깔이 입고 슬리퍼 신고 담요 덮고 견디고 있음. 대부분 서민들 가스비 전기요금 무서워서 절대로 반팔 입고 님 말처럼 육갑 떨며 못 살고 있음. 일부의 경우를 일반화 시키지 말고 민영화는 절대 반대임. 외국 민영화 된 나라들 힘들다 난린데 우리까지 그렇게 살아야 하나? 이렇게 생각이 없어서야..
국내 먹거리 고갈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보험, 전기 같은 국가 독점 사업은 탐나죠. 이것만 잡아도 그 기업은 안정적인 수입이 확보되니깐. 그래서 자꾸만 이런 사업들 앞에 `비효율` `방만 경영`같은 수식어 붙여서 비난하기 바쁩니다. 억측이라고 하기엔 의료보험, 전기 같은 사업들 민영화하자는 의견이 재계는 물론 정치권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던 헬조선이 진짜 완성되려나 걱정입니다. 민영화할게 있고 안 할게 있지. 그나저나 저 태양열 그렇게 크지 않은 사이즈인데도 돈 값을 하나보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태양열 말씀하시는 거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그게 비율이 얼마나 적은데요. 그 비율 적다고 소용 없다는 주장과 그것 때문에 전기세가 오른다는 주장을 동시에 하는 건 이상하죠. 태양열을 민간 발전소라고 하며 그것이 문제라고 하기보다는 민간 기업에게 정부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열어준게 전기세가 오른 핵심 원인이죠. 태양열은 설치나 기기값에서는 몰라도 발전 자체는 개개인이 하는 거고 대다수가 할 수 있는 거라서 민영화라기보다는 대다수의 국민에게 이익이 된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정부의 권력을 이용해서 특정한 소수의 회사가 막대한 이익을 보는 것을 민영화의 문제라고 볼 수 있는 거에요.
우리보다 개인 소득이 1/5 도 안 되는 필리핀의 전기/수도 요금이 우리 보다 비싸다는... 부패한 기득권들이 국부를 독점하여 서민들은 더 가난해 지는 후진국으로 우리도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불안이 요즘 더 심해져요. 이제 정말 타네님처럼 각자도생의 시대인 건가요? ^^;
한전이 엄청 적자라고 하지만 그 전부터 성과급잔치는 어마했죠. 돈되는 일은 한전 자회사들로 돌려서 그 쪽은 재무가 빵빵해지고 한전은 적자를 키워 눈속임…한전 자회사들 중에 재무 좋고 가격내려온 주식이 보이면 매수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전기요금 헷지가 될 거니. 돈 되는 부분을 민영화하고 돈안되는 부분을 한전이 갖는 형태가 지속되면 한전재무악화는 더 커지는 방향으로 가겠지요. 세금은 거기로 가고 돈은 민영화 업체가 가져가고 한전 은퇴한 간부들은 거기로 가고…모르면 당하는 한전재무 같습니다. 그리고 공기업 적자는 물가안정을 위해 어느정도 감수하는게 맞는데 일반기업처럼 욕하며 민영화 부추기는 건 저런 속사정을 모르거나 숨기고픈 거라 생각합니다.
나무는 봄이 시작되는 시점에 얼어요. 온도가 오르는걸 느끼고 수액을 올리기 시작할때 갑자기 추워지면 얼고 그 스트레스로 죽게됩니다. 밑둥에서 1메타 정도만 감싸면 월동에 지장이 없을겁니다. 감싸주는 목적은 보온이 아니라 햇볕을 차단해 온도를 올라가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이죠.
결혼을 하면서 안정을 찾는다 이러는 사람이 많은데 (저는 기혼) 결혼은 미혼시절과는 비교가 안되는 큰 책임과 의무를 지게 되는 어마어마한 생의 계약입니다. 미혼인 사람은 자기 하나만 잘 건사하면 되지만 기혼자는 내 배우자와(성별 불문) 자식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무언가 틀어지면 타격이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큽니다. 결혼은 그저 삶의 한 방식일 뿐 안정을 찾아가는 길이나 삶의 의무 또는 완성인 것은 아니라는 거죠. 저는 어린 자식이 하나 있는데 이것 저것 다 민영화 시키며 가진자들의 배만 불리려는 지금 세태를 보니 둘째를 고민하다 포기한 결정에 박수를 치고 싶은 지경입니다. 점점 모든것이 망가질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지금 결혼 전이었다면 아마 결혼을 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환경도 제도도 점점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11월에 장미가 피는 걸 보니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전기가 정말 민영화가 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지금 한전의 누적 적자가 200조를 넘는다죠. 말 그대로 역대급이랍니다. 러우 전쟁으로 인한 유가/가스 급등과 그에 따른 비용상승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죠. 사람에 따라서는 탈원전 등도 한몫했다는 주장도 있는 거 같고. 뭐 이유야 따져볼 일이겠지만, 이 정도 적자면 전기 요금을 올려야죠. 국제기준으로 보면 국내 전기요금은 싼 편이고, 이건 좋은 일이죠. 그렇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저렇게 천문학적인 적자를 만들 정도면 한전도 오래 못버텨요. 시쳇말로 땅 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따라서 향후 민영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전기요금 올리는, 즉 현실화시키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정권들마다 인심 잃는 정책은 하고 싶지 않아서 미루기만 하면서 폭탄 돌리기만 하는 바람에 저 지경이 된 건데. 그리고 멱살은 한전보다는 국제유가 급등의 주범인 푸틴이나 빈살만한테 가서 잡는 게 맞다고 보고요.
@@Feeldog105 산업용 전기를 싸게 파는 게 문제라고요? 하이고~ 박정희-전두환 시절 얘기를 아직도 하고 계시면 어떡합니까? 어르신. 21세기 들어서는 국내 전기요금 체계가 많이 달라졌어요.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해봐도 바로 업데이트 가능할 겁니다. 월성 1호기 조기폐쇄하면서 데이터 조작했네 마네로 한참 시끄러웠던 기억이 생생한데도 탈원전 시작도 안했다고 딱 잡아떼시는 걸 보니, 정신이 좀 오락가락하시는 분 같아 스스로 찾아서 업데이트하는 게 가능할지는 잘 몰겠지만.
구독자 30만 되는방법. 작업할때는 어쩔수 없지만. 태양광 어쩌고 돌아다니는거 찍을때는 예쁜 하늘하늘한 치마나 원피스 입고 찍어보세요. 좀더 미친거 같아서 컨셉 확실하고 비주얼도 두분 예쁘기도 해서 시각적으로 더 완성된 영상이 나올겁니다. 가능하면 시골에 안어울리는 도시 아가씨처럼 미친년 치마자락 휘날리며 찍다가 갑자기 시골 작업복? 으로 열심히 작업하다 대비되는것이 보는 재미가 더 있을 듯 합니다.
전10년전에 태양광설치하고 여태 잘 쓰고있습니다. 22년도에 전기세 오른다해서 3키로를 6키로로 증설했습니다. 1년중 여름포함 2만원이하내고 겨울에 2달간 13만원냅니다. 겨울은 사용량이 많고 저장은 눈이나 낮이짧아 작아져서 그럽니다. 겨울 사용은 두달 750 키로와트 입니다. 난방이 석유라서 절대 보일러 틀지않고 그냥 히터기 마구 돌립니다. 태양광은 전원주택에서 꼭 필요합니다.
한국 문제점이 주택 건설시 에너지 효율과 관련된 의무적 규제가 거의 없어서 집 자체가 단열이 안돼 매우 추운편. 반대로 캐나다는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혹독한 날씨 때문에 관련 규정이 잘 되어 있고 고효율 단열소재를 사용해 한국 집보다 캐나다 집이 더 따뜻함. 한국도 친환경 에너지 뿐만 아니라 패시브 하우스를 더 늘러야 함..
보실 지 모르겠지만, 나무를 짚으로 싸는 이윤 보온 효과보다 벌레 방지가 더 맞습니다. 벌레가 겨울동안 짚에 들어가서 겨울을 지내도록 한 후 봄에 그 짚을 불에 태워서 벌레를 없애는 게 목적이죠. 벌레도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가는데, 짚을 설치하면 짚안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게 되죠. 그럼 그 짚을 봄에 태우면 나무를 해치는 벌레를 제거할 수 있죠. 물론 수종에 따라 한파 대비의 목적이 없진 않겠지만 대부분은 벌레 제거가 주요 목적입니다. 그리고 그런 목적이기에 나무 전체를 감싸지 않고 부분만 감싸도 되는 거죠. 앞서 말했듯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월동이 가능한 나무는 그냥 중간 부분에 감싸두면 되는 걸로 압니다. 봄이 되시면 짚을 난로에 던져 꼭 태우세요. 그럼 벌레를 좀 줄일 겁니다.
아이러니한 점은 지방에 대규모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서 법으로 정부는 전기를 한전이 모두 매입하게 만듬. 전기 매입 비용 + 전력망은 전기가 과도하게 공급되면 과부하가 발생하기 때문에 화력 발전 등 다른 발전량을 중단해야 하는데 이 때 막대한 재가동 비용 발생 이로 인한 막대한 한전 적자 => 민영화 => 전기세 절감을 위한 태양광 패널 설치
전 정부한테는 전기세 안 올려서 한전 빚이 커졌다고 탓했던 현 정부도 지지율 때문에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그걸 왜 모를까요? 그러면서 빚 때문에 민간에 조금씩 팔아넘긴다? 전기세 해답은 정부가 책임지고 세금으로 메꾸는 방법 밖에 없다고 봅니다. 자꾸 민간으로 넘기면 전기세는 계속 오르고 그러면 더 부담된다며 더 민간으로 넘기고 그러면 더 전기세는 오르겠죠... 그러면 국민은 고통받고 민간 전기 회사는 배를 불리고 정부는 존재가치가 사라지게 되는 거죠. 전기는 전국민이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말입니다. 그러니 빚이 많다는 핑계로 민간에 자꾸 넘길려고 하는 정부가 범인입니다. 그런 정부를 의심하세요. 재벌한테 60조 덜 걷은 것만 제대로 걷었어도 한전 빚 줄일 수 있었을텐데요. 재벌한테 돈 안 걷어놓고 돈 없다며 손 털고 빠지려고 하고 국민 복지나 필수적인 투자 부분을 다 줄이면 그 정부는 존재이유가 뭘까요?
@@김효재-l5s 1. 유럽,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탄소배출을 줄이려고 Heat Pump설치에 대한 Rebate 를 많이 지급합니다. 2. Heat Pump는 에어컨 시스템에 Heating 기능을 포함한 것이며 냉매 흐름만 역으로 합니다. 전기 Energy가 이론적으로 전기 난방대비 70% 절감 됩니다. 3. 공기대신 지열을 이용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서산 전원 주택에 사는 친구가 정부지원 받아서 설치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4. 저는 한국에서 엔지니어로 은퇴하고 캐나다 에서 냉난방 일을 하고 있으므로 관심이 많고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유투브 영상제작에 감사 드립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에 사는데 민영 전기료가 1kw에 보통 600원 정도합니다. (전기회사, 시간별 다름) 한달에 300~400kw정도 쓰는데 18만원~30만원 사이 나오네요. 공공요금은 민영은 최악입니다. 2015년까지 한국에 살았는데 10년 전이긴 하지만 다자녀 할인 받아 월 3만원 냈습니다.
한전 200조 적자가 왜 생겼을까요? 기업이 이윤도 없이 판매한다는게 정상적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동안 부자 증세 외치는 무리들에 즐거우셨겠지만 그 후 후폭풍은 서민들 감당하기 힘들죠. 참고로 호주의 경우 일반 서민 하우스 전기요금이 AU$300정도랍니다. 그래서 겨울철 난방 안하고 뜨거운 물주머니 이불속에 넣고 자곤합니다. 이곳은 원전이 없어요!! 그러나 지하자원은 풍부하죠!!! 멀리서 보니 답답해서 몇자 적었네요
아!! 한마디만 더 할께요 출산율에 대해서 들어보셨을거에요 2022년 출산율이 0.78명까지 하락했다는...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크게 느끼지 못하시겠지만 앞으로 최소 15년후부터는 엄청나게 경기하락을 경험 하실거에요!!! 왜!!! 출산율이 하락했을까요!!! 이것도 국민의힘 때문일까요???? 참고로 호주는 아이셋 출산하면 아이들이 성인되기전까지 매주 약 AU$500 정도의 자금 지원을 정부로 부터 받을 수 있답니다. Covid19 시기에도 사업자(ABN)을 가지고 있다면 주당 약AU$2,000정도의 자금지원이 있었구요. 한국정부터처럼 포률리즘 정책이 아닌 감소된 매출에대해 직접적 지원이 있었지요!!!
와우 민영회사가 전기가스 운영하는 영국에 사는 입장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단지 미터가 달려있단 이유로 1파운드씩 까고 시작하고 물 몇초만 틀면 눈앞에서 몇백원씩 미터기 올라가는거 무서워서 근검절약하는게 개빡치는데 한국도 머지 않았구나. 전기세만 30만원 나올 날이...
@@문문재인-l2x 뭐가 당연하고 누가 육갑 떤다고? 지금도 깔깔이 입고 슬리퍼 신고 담요 덮고 견디고 있음.
대부분 서민들 가스비 전기요금 무서워서 절대로 반팔 입고 님 말처럼 육갑 떨며 못 살고 있음.
일부의 경우를 일반화 시키지 말고 민영화는 절대 반대임.
외국 민영화 된 나라들 힘들다 난린데 우리까지 그렇게 살아야 하나? 이렇게 생각이 없어서야..
영국에서 살아봐서 압니다. 민영화는 일부 재벌과 가진자들만 배불리는 일이라는 것을 알죠.
국민들은 민영화 빨리 가자고 요금인상 반대가 다수 인데요?
@@grx1988먼 소리
누가 멀쩡한 원전을 중지시켰는지도 알죠
@@여러문제연구소원전이 중지시키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건 줄 아나 ㅋㅋㅋ 참..
@@여러문제연구소멀쩡한지 아닌지 어케알아. 차도 10년 안타는데 원전들 몇십년됨.아파트노 30년만 지나면 재개발 하는데.. 로봇으로 원전 안 촬영한거 보면 절대 가동하면 안됨.
절대 전기 민영화 반대!!
전기 민영화 하다 다른것도 다 민영화 할거 같아요 ㅜㅜ 진짜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수도 전기 민영화 한 나라 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 없었음.
민영화를 반대하기 위해선 전기세 인상을 하되, 점진적으로 올려야한다고 봅니다.
@@NOWORNEVER-o3p 정치적인 계산상 적정선의 전기세를 올리는걸 막아선 안됩니다.
적자가 누적되면, 이걸 노리는것들의 먹잇감이 됨
국내 먹거리 고갈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보험, 전기 같은 국가 독점 사업은 탐나죠.
이것만 잡아도 그 기업은 안정적인 수입이 확보되니깐.
그래서 자꾸만 이런 사업들 앞에 `비효율` `방만 경영`같은 수식어 붙여서 비난하기 바쁩니다.
억측이라고 하기엔 의료보험, 전기 같은 사업들 민영화하자는 의견이 재계는 물론 정치권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던 헬조선이 진짜 완성되려나 걱정입니다.
민영화할게 있고 안 할게 있지.
그나저나 저 태양열 그렇게 크지 않은 사이즈인데도 돈 값을 하나보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진짜 헬조선 안만들려면 총선때 정신바짝😅
안그래도 전기 민영화 한다는 소식들엇는데 큰일입니다. 일을 해야하는 사람은 일안하고 국민만 호구돼는 거죠
미친 민영화 절대 안돼
노래도 잘하시고^^ 힐링하고 갑니다~
민영화 반대하면 요금 현실적으로 30프로 정도 올리는거 찬성하셔야함
@@grx1988한전이 명박이때 민영화한 발전소에세 전기 비싸게 사기 시작해서 그래요. 그거 다시 국영화 하연 됨
@@grx1988ㅎㅎ 민영화하면 몇년후에 전기요금 100프로 올라가는 꼴을 볼걸?
민영화가 아니라 사유화 사익화
도대체 민영화의 민은 적어도 여기있는 사람들은 아니니
@@grx1988걍 한국떠나라 니는
진짜 가스값도 장난아닌데 전기값까지 오르면… 상상도 하기 싫어요ㅠ 전기값 많이 줄어서 다행이에요! 하 벌써 고지서 걱정되네요ㅠㅜ 현실적으로 공감 되는 에피소드예요ㅠㅠ
한전 적자는 당연한거에요 왜냐하면 민간 발전소에서 비싸게 사서 싸게 영업용전기를 팔거든요 가정용전기는 매우 적은양임 전부터 애초에 이렇게 하니 당연히 적자는 생길테고 친환경에너지를 핑계로 민간으로 열고 그렇게 민영화를 할려고 하죠
태양열 말씀하시는 거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그게 비율이 얼마나 적은데요. 그 비율 적다고 소용 없다는 주장과 그것 때문에 전기세가 오른다는 주장을 동시에 하는 건 이상하죠. 태양열을 민간 발전소라고 하며 그것이 문제라고 하기보다는 민간 기업에게 정부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열어준게 전기세가 오른 핵심 원인이죠. 태양열은 설치나 기기값에서는 몰라도 발전 자체는 개개인이 하는 거고 대다수가 할 수 있는 거라서 민영화라기보다는 대다수의 국민에게 이익이 된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정부의 권력을 이용해서 특정한 소수의 회사가 막대한 이익을 보는 것을 민영화의 문제라고 볼 수 있는 거에요.
코끼리의 발톱 때만 보신 분이 코끼리를 설명하고 계시군요.
@@mi_dong / 개인주택에 설치하는건 자기가 스니까 분명 도움되죠,,문제는 개인업자들에게 그 전기를 사와서 되팔잔아요,
@@mi_dong 이명박정부때 한전을 전기생산을 못하게 하고 사기업에서 생산한 전기를 팔수있도록 법을 바꿔서 그래요 이명박 한전 민영화 라고 구글링 한번 해보세요 대기업들은 돈벌고 잇어요
내년총선후가 문제임 금리며,전기며~다. 올라갈것임 모두 각자도생하시길 ~
금리는 안올리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제대로 못 잡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기세는 오르는게 맞습니다... 상황은 그렇네요.
민영화되면 망함.. 다 폭탄이 되어서 돌아옵니다..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앞으로가 너무 걱정이에요... 추운데 이런소식 들으니 더욱 난감합니다.
어떤대통령 탓이죠.탈원전이라니
@@뜰안-k1b 정신차리시길. 🎉
극우 정부가 들어서서 어쩔수 없어요.
수도도 민영화 하자고 할까봐 겁나네요
궁극적으로는 핵폐기물 때문에 없애야 하는것은 맞지만,
신중한 대책없이 탈원전 갑자기 하면서 결국 한전적자를 감당 안될 정도로 크게 만든 걸 보면...
경제 마인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그 피해는 국민들이 감당하게 되는걸..
@@뜰안-k1b 정신좀 차리시길
민영화 반대!!!
그래도 마당있는 집이 있는 사람은 태양광이라는 보조 수단이라도 있지... 아파트 사는 사람은 전기료 가스비 폭탄 대안없이 그냥 맞을수밖에...
발코니에 달아두세요 ㅋㅋ
마당있는 집은 단독주택이라 아파트보다 단열비가 훨씬 많이 듭니다.. 아주 잘 지은 집이 아닌 이상은요.
민영화되도 정부시책잘따르는 한국사람들이 보면 마음이 넓은거같네요 아님 다들 돈이 많아서 걱정이 없는듯요.
나라 팔아먹어도 빨간당이라는 지역 어르신들이 계시니 ㅠㅠ
저도 그 지역 삽니다만~
나라꼴 웃김
일년 3조씩 흑자나는 한전을 13조 적자회사로 만들어놓은게 민주당인데... 빨간당 타령하는 능지들...ㅋㅋ 이러니 선동이나 당하면서 쪽쪽 빨리고 살지 ㅉㅉ
@@hkj3379 어떻게 나라 팔아먹었는데?
나라 팔아먹었다고 하면서 정작 어떻게 나라 팔아먹는지 얘길 안하네 얘네들은
민영화 그거 다 니들 선동이잖아. 하지도 않는데 한다고 선동하는 거
민영화... 시골은 역시 태양광 전지판이 그나마 좋은 대안인듯 하네요 1/10로 줄어버리네 ㅎㅎ
두 분이 같이 겨울채비하는 거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네요 우리 모두 각자의 겨울을 잘나기를😊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알렉시스 드 토크빌
첫 째딸이 올 해 영국 캔터배리에 있는 조경학과에 입학했습니다. 둘째도 언니의 코스를 준비중에요. 리틀타네보며 딸에 대한 그리움 달랩니다~
우리보다 개인 소득이 1/5 도 안 되는 필리핀의 전기/수도 요금이 우리 보다 비싸다는...
부패한 기득권들이 국부를 독점하여 서민들은 더 가난해 지는 후진국으로 우리도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불안이 요즘 더 심해져요.
이제 정말 타네님처럼 각자도생의 시대인 건가요? ^^;
탈원전으로 한전의 적자가 극에 달했죠.
@@유툽시간웃기고 있네 ㅋㅋ 세계 강국은 탈원전으로 가고 있다 ㅂㅅㅇ
뭔 탈원전 그래서 원전 가동안한거 있나요? 어떻게 매국보수만 집권하면 나라가 나락으로 가냐? imf는 덤이고 이런데도 찍어주는 놈들이 있으니 한심한 ;;
@@유툽시간하지도 않은 탈원전 탓은ㅋㅋ 고생이 많다 니가
@@CH0iY0NGH0탈원전을 안했다는건 무슨 근거죠? 조작으로 멀쩡한 원전 멈춰 세운건 딴나라 일인가봐요 뉴스 좀 보세요 각자도생은 무슨
총선 선거 잘하는게 좋겠어요
나이 오십넘어서 기다리는
최애 채널이 되었네요 로아님까지 함께하니 더욱 힐링채널로 되어가네요 나에겐
시골출신이라 배추 많이 묶었는데 문제를 틀렸네요 ㅠ 이럴수가
기다리던영상 알람떠서 잘보고 힐링하고가요 ~~^^
태양광 진짜 부러워요 ㅠㅠ 전기세 가스비 겨울오면 진짜 무섭죠! 언니 영상 너무 예뻐요ㅎㅎ❤ 월동준비 잘하셨네여^^ 수고많으셨습니다ㅋㅋ
와...일본에서 하던짓을 그대로하네
용산윤돼지가 일본인이니까 ^^
나카무라윤~
가스전기 오르면 다른 물가도 줄줄이 오름. 그러나 월급 안 오름. 살기 더 팍팍해지겠네
정말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이다.배울점이 많아 항상 스킵안하고 꼭 다봐요. 말도 재미지게 하심ㅋㅋ귀한영상 감사해요
태양광 패널 짱!
저희도 전기요금 만원대예요.
배추를 묶는 이유를 처음 알았네요.
아무튼 바쁜나날들 보내시네요.
한전이 엄청 적자라고 하지만 그 전부터 성과급잔치는 어마했죠. 돈되는 일은 한전 자회사들로 돌려서 그 쪽은 재무가 빵빵해지고 한전은 적자를 키워 눈속임…한전 자회사들 중에 재무 좋고 가격내려온 주식이 보이면 매수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전기요금 헷지가 될 거니. 돈 되는 부분을 민영화하고 돈안되는 부분을 한전이 갖는 형태가 지속되면 한전재무악화는 더 커지는 방향으로 가겠지요. 세금은 거기로 가고 돈은 민영화 업체가 가져가고 한전 은퇴한 간부들은 거기로 가고…모르면 당하는 한전재무 같습니다. 그리고 공기업 적자는 물가안정을 위해 어느정도 감수하는게 맞는데 일반기업처럼 욕하며 민영화 부추기는 건 저런 속사정을 모르거나 숨기고픈 거라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네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 . .😂
오늘도 여지없이 유쾌충전!! 😅😅
호빗의 벽난로, 타닥 타다닥.
따뜻한 겨울~^^
리틀타네님!!
태양광설치 축하드립니다 ^^
살림에 여러가지로 보탬이 되실듯
발전용량이내로 쓰면
월 1만원도 안 나오는 경우도 생깁니다 ^^
가끔씩 저 오렌지색 상자가 내뿜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저희집의 경우 작년에 에러코드떠서 수리했습니다
(보드를 들어내더군요)
타네님 혹시 봄오면 그 볏집 태우셔야합니다. 완전히 날씨 풀리기전에욧!
해충이 거기에 알 깐 경우도 있어서요.. 부화전에 태우심이 ㅎㅎㅎ 퇴비로 쓰지마시고 태우시는게 좋습니다.
영상 초반은 흥미진진하고 영상 뒷부분은 힐링일상 + 개그라서 좋아요😂❤ 진짜 이 편집천채들 어쩜 좋아~~
나무는 봄이 시작되는 시점에 얼어요.
온도가 오르는걸 느끼고 수액을 올리기 시작할때 갑자기 추워지면
얼고 그 스트레스로 죽게됩니다.
밑둥에서 1메타 정도만 감싸면 월동에 지장이 없을겁니다.
감싸주는 목적은 보온이 아니라 햇볕을 차단해 온도를 올라가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이죠.
오늘도잘봤습니다. 올겨울 타네님의 왕국도 따뜻하게 나시기를~
전기, 의료, 교통등 국민들이 같이 사용하는 부문은 민영화하면 대부분의 국민들이 힘들어지지요
그리고 고양이는 똥보다 오줌에서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네 저도 어렸을때 고양이 키워봐서 동감. 얼마전 유명한 노포 음식점 갔었는데 노부부가 고양이 2-3마리를 키우는데 음식을 먹을수가 없었어요. 생선구이집 인데. 생선 냄새가 아니라 고양이 오줌냄새가 가계에 쩔어있더라고요.
결혼을 하면서 안정을 찾는다 이러는 사람이 많은데 (저는 기혼) 결혼은 미혼시절과는 비교가 안되는 큰 책임과 의무를 지게 되는 어마어마한 생의 계약입니다.
미혼인 사람은 자기 하나만 잘 건사하면 되지만 기혼자는 내 배우자와(성별 불문) 자식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무언가 틀어지면 타격이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큽니다. 결혼은 그저 삶의 한 방식일 뿐 안정을 찾아가는 길이나 삶의 의무 또는 완성인 것은 아니라는 거죠.
저는 어린 자식이 하나 있는데 이것 저것 다 민영화 시키며 가진자들의 배만 불리려는 지금 세태를 보니 둘째를 고민하다 포기한 결정에 박수를 치고 싶은 지경입니다.
점점 모든것이 망가질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지금 결혼 전이었다면 아마 결혼을 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환경도 제도도 점점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11월에 장미가 피는 걸 보니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전기가 정말 민영화가 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오~ 한전 민영화 부터 지구온난화 제트기류까지 꿰고있는 타네님은 모르는게 뭐임??ㅋㅋㅋㅋ
정보하나 더 드릴께요~
찰리멍거가 오늘 타계하셨데요 ㅠㅠ
맞아요 전기 수도 의료 민영화는 서민에겐 지옥이 될 거예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재밌어서 계속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준높은 대사와 영상 편집..
많이 배우고 구독 누르고갑니다~~♡♡
이 채널 너무 좋다~~~~~~~~
두 번 봐도 재미 있네요 😅
이명박 때부터 의료 민영화 전기 수도민영화하는데 자자손손 부자되는 민영화 반드시 하겠다는 일념이 있던데요.
세상을 얄팍한 지식으로 바라보니 맨날 속으면서 이런소리 하는겁니다. 김어준이같은 애들이 대표적인 선동가죠.
민영화의 첫번재 조건이 대규모 적자임~ 일부러 대규모 적자를 낸 인간들이 민영화 세력이라고 보면 정확함~ 즉 이명박은 실제 아무 상관이 없는거임~
오래전부터 민영화 논란은 있었다. 작가님은 선택 잘하신 듯. 문젠 하자보증이 끝나고 수리및 유지를 어캐할 것인가인데 잘 관리 하실 것 같아요. 노동가는 좀 신나는 걸로...ㅋㅋ 그래야 힘이 날 듯. 겨울엔 어떤 모습일까 기대해봅니다. MZ 세대 농번기???
노동요가 절로나오는 자매의 나무사랑 ㅋㅋㅋ😂
영상을 볼때마다 따뜻한 위로를 받는 느낌이에요~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반갑습니다,
겨울은 전원생활에 조금이나마 휴식할 수 있는 기회이지요. 따뜻하고 즐거운 겨우살이 되시구요.
두분은 힐링 그 자체예요😊😊😊
오늘 가장 춥데용-! 타네님, 로하님 감기 조심하시구 23년 겨울도 건강하시길요 ❤❤
한전이 적자를.보는이유가 민간기업에 비싼돈주고 전기를 사오기때문인데
맞아요 발전부분은 민영화 돼서 비싸게 사 오는 중
오늘의 한줄 "겨울의 황량함은 봄의 찬란함을 맞이 하기위함이다." ㅡ리틀타네ㅡ😊😊
부지런한 사장님을 만나 빠르게 진행했네요. 우린 2년째 묵묵무답...그래서 올해는 포기!!
내년엔 꼭 선착순에 드가자!!!
어쩜 이렇게 힘든일들을.영상으로.아름답게.표현할수가 있는거죠? 항상 감동합니다 아름다운 두분이 같이 나오니까 험난한 시골도 동화마을같이.느껴집니다 ㅎ ㅎㅎ
태양광 잘 하셨네요. 자~ 다음기획은 동생을 위한 타이니 패시브하우스를 만들어 보세요. 컨텐츠가 뿜뿜하실겁니다.
국가재정을 파탄으로 몰고 간 것들이 이젠 국가유틸리티망마저 다 팔아넘기네요...... 대한제국말 각종 전기, 자원, 철도등을 모조리 팔아먹은 것과 왜 이리 똑같은지.......
역사는 반복되는 건가요 ㅠㅠ
지금 한전의 누적 적자가 200조를 넘는다죠. 말 그대로 역대급이랍니다. 러우 전쟁으로 인한 유가/가스 급등과 그에 따른 비용상승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죠. 사람에 따라서는 탈원전 등도 한몫했다는 주장도 있는 거 같고. 뭐 이유야 따져볼 일이겠지만, 이 정도 적자면 전기 요금을 올려야죠. 국제기준으로 보면 국내 전기요금은 싼 편이고, 이건 좋은 일이죠. 그렇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저렇게 천문학적인 적자를 만들 정도면 한전도 오래 못버텨요. 시쳇말로 땅 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따라서 향후 민영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전기요금 올리는, 즉 현실화시키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정권들마다 인심 잃는 정책은 하고 싶지 않아서 미루기만 하면서 폭탄 돌리기만 하는 바람에 저 지경이 된 건데. 그리고 멱살은 한전보다는 국제유가 급등의 주범인 푸틴이나 빈살만한테 가서 잡는 게 맞다고 보고요.
@@Feeldog105 산업용 전기를 싸게 파는 게 문제라고요? 하이고~ 박정희-전두환 시절 얘기를 아직도 하고 계시면 어떡합니까? 어르신. 21세기 들어서는 국내 전기요금 체계가 많이 달라졌어요.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해봐도 바로 업데이트 가능할 겁니다. 월성 1호기 조기폐쇄하면서 데이터 조작했네 마네로 한참 시끄러웠던 기억이 생생한데도 탈원전 시작도 안했다고 딱 잡아떼시는 걸 보니, 정신이 좀 오락가락하시는 분 같아 스스로 찾아서 업데이트하는 게 가능할지는 잘 몰겠지만.
올겨울도 인생의 겨울시기도 잘나길,,,,, 따뜻한 봄이오길
노래 잘 하시네요...ㅎㅎㅎ 이런 영상은 확실히 언제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보는 것 같아요 ㅎㅎ
구독자 30만 되는방법.
작업할때는 어쩔수 없지만.
태양광 어쩌고 돌아다니는거 찍을때는
예쁜 하늘하늘한 치마나 원피스 입고 찍어보세요.
좀더 미친거 같아서 컨셉 확실하고
비주얼도 두분 예쁘기도 해서
시각적으로 더 완성된 영상이 나올겁니다.
가능하면 시골에 안어울리는 도시 아가씨처럼
미친년 치마자락 휘날리며 찍다가
갑자기 시골 작업복? 으로 열심히 작업하다
대비되는것이 보는 재미가 더 있을 듯 합니다.
태양광 발전이 겨울엔 여름의 반도 발전을 못해요~ 여름처럼 쓰시면 큰일나요 ㅋㅋㅋ 조심하셔요~~
배추는 오히려 서리한번 맞은녀석이 달고 맛있어요
서리맞으면 얘네들이 안얼어죽으려고 가지고있던 에너지를 당으로 변환해서 저장한다고 합니다
전10년전에 태양광설치하고 여태 잘 쓰고있습니다. 22년도에 전기세 오른다해서 3키로를 6키로로 증설했습니다. 1년중 여름포함 2만원이하내고 겨울에 2달간 13만원냅니다. 겨울은 사용량이 많고 저장은 눈이나 낮이짧아 작아져서 그럽니다. 겨울 사용은 두달 750 키로와트 입니다. 난방이 석유라서 절대 보일러 틀지않고 그냥 히터기 마구 돌립니다. 태양광은 전원주택에서 꼭 필요합니다.
아 힐링되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을 너무 많이 기다립니다. 망고로아도 졸업하고 합류했는데 더욱 많이 영상 올려주세요. 로아 쇼츠 댄스라도~~제발~~^^♡♡♡
느낀점 : 이쁜막내가 노래도 잘한다. 이쁜막내화이팅
타네님 따뜻한 겨울 나세요~~~
3분전이라니😊 잘 볼께요😮
추운 겨울 얼른 지나가기를 ❤
리틀타네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한국 문제점이 주택 건설시 에너지 효율과 관련된 의무적 규제가 거의 없어서 집 자체가 단열이 안돼 매우 추운편. 반대로 캐나다는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혹독한 날씨 때문에 관련 규정이 잘 되어 있고 고효율 단열소재를 사용해 한국 집보다 캐나다 집이 더 따뜻함. 한국도 친환경 에너지 뿐만 아니라 패시브 하우스를 더 늘러야 함..
보실 지 모르겠지만, 나무를 짚으로 싸는 이윤 보온 효과보다 벌레 방지가 더 맞습니다. 벌레가 겨울동안 짚에 들어가서 겨울을 지내도록 한 후 봄에 그 짚을 불에 태워서 벌레를 없애는 게 목적이죠. 벌레도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가는데, 짚을 설치하면 짚안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게 되죠. 그럼 그 짚을 봄에 태우면 나무를 해치는 벌레를 제거할 수 있죠. 물론 수종에 따라 한파 대비의 목적이 없진 않겠지만 대부분은 벌레 제거가 주요 목적입니다.
그리고 그런 목적이기에 나무 전체를 감싸지 않고 부분만 감싸도 되는 거죠.
앞서 말했듯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월동이 가능한 나무는 그냥 중간 부분에 감싸두면 되는 걸로 압니다.
봄이 되시면 짚을 난로에 던져 꼭 태우세요. 그럼 벌레를 좀 줄일 겁니다.
필리핀 딸락 카파스 크리스토레이 에서
겨울나기를 하고있는데 낮최고기온 34도라 12시부터 4시까지 에어컨틀어요
11월전기세 3천페소 물세 2천페소 나왔에요
물론 전기는 사기업인데 전기세 한국보다 비싼건 감수하는데 툭하면 예고없이 단전이 다반사입니다
그래도 그러려니 기다림니다
국민소득이 높은데 전기세는 싸고
표심때문에 올리지도 못하고 결국엔
단전이 자주 발생하리라 봅니다
전기생산문제보다 송배선이 더큰문제입니다
교체도 안하고 인력은 용역이고
만약 전기가 3일 5일 7일 정전되면
당신은 대책이 있나요?
배추 싸는건 동파방지 및 속에 탑새기 끼지 말라고ㅎㅎ 울 할미가 그러셨는데...여기서 탑새기는 낙엽 및 먼지 벌레 이물질등등... 암튼 조상님들의 지혜~ 전 정원에 바크 엄청 많이 사서 뿌렸어요~ 겨울정원도 나름 멋지게 하려고요~ 노동요가 고급지네요~ 올겨울 건강하게 나셔요~
현명한 타네님❤
안그래도 겨울 난방비 벌써부터 무서운데 전기세 올라가면 답도 안나와요....하........
말도 안되게 싸게 쓰는 전기를 올리면 답없다? 한전적자 더 키워서 민영화 만들어 다 죽자 이런 심보 신듯?
어쩌다 머리 검은 짐승이 되어버린 ㅋ 로아님 ㅋㅋㅋㅋㅋ
추운 겨울 잘지내고 찬란한 봄을 맞아봅시다 우리모두~
😂 일은.... 순둥순둥(?) 로아님이 다하고, 타네님을 말만 하시는것 같은데.... ㅎㅎ
🎵 피부 미인 타네님~ 은근 노래도 잘하시고... 🎵 🎶 로아님과 전기요금 걱정없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디서 본건데요. 나무 밑둥을 덮어주는 건 따뜻하게 해준다기보다는 빛을 가려주는 거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페인트칠로 하기도 한다던데요. 그러면 좀 더 편한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그게 맞아요, 그래서 과수원에서는 하얀색 발수 페인트 같은것을 밑둥에 칠해주죠
태양광 패널에 먼지가 쌓이면 효율이 떨어져
주기적 청소가 필요 하데요.
일본에서는 학생들 알바로도 한다지요.
높이가 있어 안전하게 관리하세요.
화장실 추위 타시면 환기시스템 휴젠트 팔레뜨 써보세요. 제습 환기 헤어드라이어 온풍냉풍 기능 다 가능하고 전기세 별로 안먹어요
아이러니한 점은 지방에 대규모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서 법으로 정부는 전기를 한전이 모두 매입하게 만듬. 전기 매입 비용 + 전력망은 전기가 과도하게 공급되면 과부하가 발생하기 때문에 화력 발전 등 다른 발전량을 중단해야 하는데 이 때 막대한 재가동 비용 발생 이로 인한 막대한 한전 적자 => 민영화 => 전기세 절감을 위한 태양광 패널 설치
전기도 수도도 가스도 전부다 팔아먹겠다는거죠
ㅁ캐년 적자내는 한전 임원들 성과급 주지말고 쓸테없는 휴양시설과 잘쓰지 않는 연수원만 팔아도 적자를 조금이나마 줄일건데 그럱짓은 절대 안하고 국민에게 책임 전가만 하는 한전 점들....
연기력 짱입니다요!! 🤩
파이팅~ ㅋ
감사합니다😊
전 정부한테는 전기세 안 올려서 한전 빚이 커졌다고 탓했던 현 정부도 지지율 때문에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그걸 왜 모를까요? 그러면서 빚 때문에 민간에 조금씩 팔아넘긴다?
전기세 해답은 정부가 책임지고 세금으로 메꾸는 방법 밖에 없다고 봅니다. 자꾸 민간으로 넘기면 전기세는 계속 오르고 그러면 더 부담된다며 더 민간으로 넘기고 그러면 더 전기세는 오르겠죠... 그러면 국민은 고통받고 민간 전기 회사는 배를 불리고 정부는 존재가치가 사라지게 되는 거죠. 전기는 전국민이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말입니다. 그러니 빚이 많다는 핑계로 민간에 자꾸 넘길려고 하는 정부가 범인입니다. 그런 정부를 의심하세요.
재벌한테 60조 덜 걷은 것만 제대로 걷었어도 한전 빚 줄일 수 있었을텐데요. 재벌한테 돈 안 걷어놓고 돈 없다며 손 털고 빠지려고 하고 국민 복지나 필수적인 투자 부분을 다 줄이면 그 정부는 존재이유가 뭘까요?
룬두창일당의 꿈 공기업 민영화 ㅋㅋㅋㅋ
얇은 나무 묶을 때는... 빵끈 같은 철끈을 써서 한두 번 돌려주면 작업이 편할 것 같은데..
대여섯달 지나고 전지 가위로 딸캉 잘라주면 되고.. 뭐 그렇다고요.. ㅎㅎ 아니면 다시 돌려 풀어서 내년에 써도 되고.. 뭐 그렇다고요. ㅎㅎ
동절기 준비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장기적으로 에너지 비용을 즐이기 위해서는
지열을 이용한 Heat Pump설치도 검토
하세요.
첨들어요~
어떤거죠~
@@김효재-l5s
1. 유럽,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탄소배출을
줄이려고 Heat Pump설치에 대한 Rebate
를 많이 지급합니다.
2. Heat Pump는 에어컨 시스템에 Heating
기능을 포함한 것이며 냉매 흐름만 역으로 합니다.
전기 Energy가 이론적으로 전기 난방대비 70%
절감 됩니다.
3. 공기대신 지열을 이용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서산 전원 주택에 사는 친구가 정부지원 받아서
설치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4. 저는 한국에서 엔지니어로 은퇴하고 캐나다
에서 냉난방 일을 하고 있으므로 관심이 많고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유투브 영상제작에 감사
드립니다.
딸 3명이 있는데 주로 캐나다
현지 친구들과 가까이 지내서
인지 독립심이 매우 강해요.
자동차 타이어도 본인들이
직접 바꾸고 결혼식때 사용한
드레스 포함한 모든 소품도
중고를 사고 더 높은 가격에
되 팔아요.
지열히트펌프가 난방비 싸지 않아요 저런 소규모 주택에서는 배보다 배꼽이 더큼 ;;;
올해 태양광 작동 안되어서 a/s 두번 부름.. 한번 올때마다 11만원.... 한번더 고장나면 버릴려구요.
겨울대비 재미있어요~~
저도 정원 가꾸는데 따뜻한 남쪽에서 마당에서 귤나무, 비파나무, 금목서 맘놓고 기르면서 사시는분들 부럽습니다 헤헤
태양광발전 겨울철은 일조량이 적어 효율이
떨어집나다 없는것보단 낮겠지만 ㅎ
한기 올라오지 않게 매트깔고 겨울이불 두개로 덮으면 윗풍쌔도 반팔 반바지만 입고 자도 체온으로 따뜻해요 몸에 열나면 덥기까지 합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에 사는데 민영 전기료가 1kw에 보통 600원 정도합니다. (전기회사, 시간별 다름) 한달에 300~400kw정도 쓰는데 18만원~30만원 사이 나오네요. 공공요금은 민영은 최악입니다. 2015년까지 한국에 살았는데 10년 전이긴 하지만 다자녀 할인 받아 월 3만원 냈습니다.
민주당이 정권만 잃으면 의료,철도,한전등의 민영화얘기가 나오는구나.
서민들 곡소리 나겠네.
한전 200조 적자가 왜 생겼을까요? 기업이 이윤도 없이 판매한다는게 정상적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동안 부자 증세 외치는 무리들에 즐거우셨겠지만 그 후 후폭풍은 서민들 감당하기 힘들죠.
참고로 호주의 경우 일반 서민 하우스 전기요금이 AU$300정도랍니다. 그래서 겨울철 난방 안하고 뜨거운 물주머니 이불속에 넣고 자곤합니다.
이곳은 원전이 없어요!! 그러나 지하자원은 풍부하죠!!!
멀리서 보니 답답해서 몇자 적었네요
아!! 한마디만 더 할께요
출산율에 대해서 들어보셨을거에요
2022년 출산율이 0.78명까지 하락했다는...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크게 느끼지 못하시겠지만
앞으로 최소 15년후부터는 엄청나게 경기하락을 경험 하실거에요!!!
왜!!! 출산율이 하락했을까요!!!
이것도 국민의힘 때문일까요????
참고로 호주는 아이셋 출산하면 아이들이 성인되기전까지 매주 약 AU$500 정도의 자금 지원을 정부로 부터 받을 수 있답니다.
Covid19 시기에도 사업자(ABN)을 가지고 있다면 주당 약AU$2,000정도의 자금지원이 있었구요.
한국정부터처럼 포률리즘 정책이 아닌 감소된 매출에대해 직접적 지원이 있었지요!!!
유재하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저번에 불러주셨을 때 넘 좋았어요😊
봄을 즐기려면 튜울립.원종튜울립.수선화.히야신스.크로커스등 추식구근을 지금심어야하는데
벌써 이쁜것은 품절이고 장바구니담다보면 몇십만원!!
그래도 심고 또 종묘상홈페지 기웃거리네요!
바나나나무처럼 생긴 파초가 몇년기르니 엄청많이자식이생겼는데 리틀타샤아씨들 필요하면 무료분양해줄까요!
재벌 공화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