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간을 투입해서 만들었는데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 처음에 언급한 " 베이스+미드레이어+경량패딩+하드쉘"이 이론상으로 정석입니다. 사람마다 레이어링 하는 방식이 개인의 취향과 날씨, 몸상태에 따라 조금 변형될수 있겠지만.. 말씀하신대로라면 레이어링의 효과성이 떨어질수 있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쉘자켓을 구매하려고 꼼꼼히 보았는데 결정이 쉽지 않아서요. 산을 자주 타는 것은 아니지만 계절에 한번씩 4시간이상의 산행을 하게 됩니다. 봄/가을+겨울(1월 한라산성판악 2월 소백산 등반 예상) 두루 입으려고 하는데 소프트쉘제품이 나을 까요? 제품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Rab 제품을 보고 있습니다.너무 여러라인이 있어서 선택이 어렵네요..
소프트쉘은 바람막이,땀복으로 불리는 옷들을 말합니다. 돌돌 말아 조그만 주머니에 넣을 수 있지요. 반면 하드쉘은 타이트하게 접으면 멤브레인이 망가질 수 있어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평범한 수준의 하드쉘은 눈은 당연히, 웬간한 비도 다 막아 주기는 하지만 장시간 비를 맞게 된다면 그 때는 몇천원짜리 비옷이 훨씬 유용합니다. 겨울 등산에서 제일 중요한 옷은 인슐레이터라고 봅니다. 체온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흔히 말하는 경량패딩이 대표적인 인슐레이터입니다. 일상에서는 다운패딩을 많이 입지만 등산할 때 다운퍠딩은 쥐약이며 프리마로프트 같은 인공충전재가 들어간 패딩이나 두꺼운 플리스자켓이 좋습니다. 하드쉘 안에 인슐레이터를 입고 산에 오르다 땀이 나기 시작하면 즉시 벗어 배낭에 넣고 휴식 때 춥다 느껴지면 다시 꺼내 입고 움직이기 시작하며 벗는 걸 반복하면 제대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레이어로 '브린제' 입어보세요. 등산동호인들 사이에 평이 좋아요. 좀 비싸긴한데, 신체로부터 땀을 빨리 격리시켜 줍니다. 베이스레이어나 미드레이어는 얇게 입으시고... 그 다음에 입는 인슐레이션 레이어(보온 목적) 패딩은 '프리마로프트' 같은 합성(인공) 충전재로 사세요. 구스다운이나 덕다운은 땀에 젖으면 보온 성능이 떨어지는 반면에 인공충전재는 땀에 젖어도 보온성능이 유지됩니다.
00:00 인트로
01:37 소프트쉘의 특징과 장단점
04:36 하드쉘의 특징과 장단점
08:01 제3의 선택지 '보온쉘(보온자켓)'
08:47 구매 전 필수 체크리스트
11:35 총평
내가 착용한게 잉스팅트 울트라 레인 쉘인데
방수 20,000 통기성 40,000
땀이 많은 체질이라 등산때 옷이 너무 젖어서
불편했는데, 땀배출이 정말 잘되어 옷이 그리 젖어있지 않음. 대만족
정말 유익합니다 딱맞는 제품을 고르기에 아주 좋은 영상이에요!
매우 유익한채널이에요
말도 적당히 빨리하시구
감사함당
선좋아요 후감상 ☺
감사합니다 :)
등린이에게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땀쟁이들에겐 레이어링이 힘들 수 있지만 전 땀도 별로 없고 추위를 많이 타 -8도에 베이스+미드레이어+경량패딩+하드쉘 껴입으니 딱 좋던데 경량 패딩은 아우터 밖에 입어야 하나요???
많은 시간을 투입해서 만들었는데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 처음에 언급한 " 베이스+미드레이어+경량패딩+하드쉘"이 이론상으로 정석입니다. 사람마다 레이어링 하는 방식이 개인의 취향과 날씨, 몸상태에 따라 조금 변형될수 있겠지만.. 말씀하신대로라면 레이어링의 효과성이 떨어질수 있겠죠.
경량패딩을 제일 밖에 껴입으면 보온층을 방풍 방수층 위로 올린다는건데 메리트가 없음 눈오면 젖기나 하겠죠
@@신쯔앙구 맞아요~하드쉘은 마지막에 입어야 좋아요. 눈,비,바람 다 막아주니 체온유지에 좋죠.
또 하드쉘은 올라갈때(땀많이 나거나 더울때) 보다 정상부근이나 하산할때(춥거나 체온유지할떄) 입으면 좋습니다.
이상 등린이의 답변이였어요~^&^
3번을 봤는데 볼 때마다 정리가 잘되어 있다고 느끼게 되네요
그런데 사전지식이 부족한 사람은 잘 이해가 안되는 듯 합니다 알아야 할게 너무 많아서
승원아 공부 좀 해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쉘자켓을 구매하려고 꼼꼼히 보았는데 결정이 쉽지 않아서요. 산을 자주 타는 것은 아니지만 계절에 한번씩 4시간이상의 산행을 하게 됩니다. 봄/가을+겨울(1월 한라산성판악 2월 소백산 등반 예상) 두루 입으려고 하는데 소프트쉘제품이 나을 까요? 제품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Rab 제품을 보고 있습니다.너무 여러라인이 있어서 선택이 어렵네요..
완벽한 정리 너무 감사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장 저장!! 무조건 저장!!
좋은 설명 잘 들었습니다. 투습력이 좋은 자켓 순으로 설명해주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크 감마mx 좋아요~^^
전체적인 요약정보 감사해요
하드쉘과 소프트쉘에 대해 개념이 잡히지 않고,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 최대한 상세하고 핵심적인 정보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1:45 에 나오는 rab 하드쉘로 보이는 제품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eVENT 원단으로된 가성비 좋은 하드쉘 보온쉘 추천 부탁드립니다. 3layer로 된 제품 찾아도 힘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잘봐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꺄~!
내가 원하는 원단 직접 구해서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어보고 싶다
뭘 ㅋㅋㅋ 대단히 한다고
23년형 블랙 다이아몬드 알파인 스타트 후디있는데
통기성이랑 투습은
아주 좋지만 방풍은 좀 떨어집니다
저 같은 땀쟁이들하테는 아주 좋아요
참고로 23년형은 좀 크게 나온거 같습니다
알파인스타트 후디는 겨울용 소프트쉘은 아닙니다
다만 안에 좀 두꺼운 플리스 자켓 입고 그 위에 바람을 막기 위하여 입는 경우는 있습니다
의외로 고어텍스 자켓이 디자인과 색감이 좋아서 구입하여 입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겨지지도 않고
사실 고어텍스 자켓은 보온성도 없고 신축성도 없어서 불편한데 말입니다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 국내 시장에서는 고어텍스 자켓이 대부분이다보니 선택의 폭이 제한되어.. 예쁘고 간지나는 고어텍스 자켓을 살수 밖에 없죠.
인공충전재가 들어간 보온쉘 제품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블랙다이아몬드 스톰라인 스트레치 레인쉘은 어디에 속할까요?
하드쉘 입니다 투습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보온쉘(여성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보온쉘이라고 검색을 해도 찾기 어려워서요.
이해가 잘되도록 편집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지만 일주일 정도 준비했네요 :) 네이버 쇼핑에 "하이브리드 겨울등산 패딩" 요렇게 검색하시면 주르륵 나오는데요. 이 링크 클릭하시면 검색 결과로 바로 이동합니다. bit.ly/3FKfNwT
고어텍스가 좋은건 알지만 예전같이 묻지마 선호는 없어진거 같더라구요. 특히나 고어텍스를 채용한 캐주얼화 같은경우 여름철 소나기에 양말까지 흠뻑젖어버리는걸(금*제화) 경험한 후로는 제품에 따라 고어텍스채용제품을 신중하게 고르게 되더군요.
그건 금강제화 기술력이 구린듯
국산은사는거아님 오케2몰같은데서 이테리 미제등 20만원대 진품으로 사면 10년은 비걱정없음
그거만 그렇고 살로몬 고어텍스 있는데 양말젖은적 한번도없음
소프트쉘은 투습되고 늘어나는 바람막이 정도로 해석하믄 될까요? 너무 어렵네요 ㅠㅠ 쉘들은 잘 안찢어 지나요? 하드쉘이라구 해야할지 모르겠는 얇은 투습도 1000MM에 바람도 막아주고 편하게 늘어나는게 집에 있는데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이거면 충분할까요?
소프트쉘은 소리 안나는 투습 좋고 늘어나는 바람막인가요? 소프트쉘 너무 어렵네요 ㅠㅠ
방수자켓의 투습력은 20000 cc/24 hour. 즉 24 시간동안 몇 cc의 수증기가 통과하는지로 표시됩니다
1000 MM 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와 더 많은 예산에서 arcterix와 같은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까?
아노락은 태생이 이누잇의 하드쉘 개념인데 접근을 잘못한듯 합니다
소프트쉘 몇가지 모델만 추천해주시면 안되나요 ?
하드쉴 사이즈는 좀 넉넉하게 사야할까요? 미드레이어랑 다른걸 입어본 적이 없어서.
네. 겨울철까지 착용할 계획이라면 정사이즈가 아닌, 한 사이즈 정도 업해서 꼭 입어보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정사이즈로 구매한 상품을 겨울에 착용하니 빵빵해서 움직이는데 지장이 많더라구요.
@@아웃도어큐레이터 답변 감사합니다 엄청 도움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소프트쉘은 바람막이,땀복으로 불리는 옷들을 말합니다. 돌돌 말아 조그만 주머니에 넣을 수 있지요.
반면 하드쉘은 타이트하게 접으면 멤브레인이 망가질 수 있어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평범한 수준의 하드쉘은 눈은 당연히, 웬간한 비도 다 막아 주기는 하지만 장시간 비를 맞게 된다면 그 때는 몇천원짜리 비옷이 훨씬 유용합니다.
겨울 등산에서 제일 중요한 옷은 인슐레이터라고 봅니다. 체온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흔히 말하는 경량패딩이 대표적인 인슐레이터입니다. 일상에서는 다운패딩을 많이 입지만 등산할 때 다운퍠딩은 쥐약이며 프리마로프트 같은 인공충전재가 들어간 패딩이나 두꺼운 플리스자켓이 좋습니다.
하드쉘 안에 인슐레이터를 입고 산에 오르다 땀이 나기 시작하면 즉시 벗어 배낭에 넣고 휴식 때 춥다 느껴지면 다시 꺼내 입고 움직이기 시작하며 벗는 걸 반복하면 제대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와일드띵스 윈드 쉘 자켓 제품은 착용하기 괜찮을까요?
처음 듣는 브랜드인데, 찾아보니 후기가 거의 없네요. 개인 생산자가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후기가 없으니 뭐라고 판단할수가 없네요. 가격은 저렴한 편인데, 모험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로 가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겨울용 등산바지 추천부탁합니다
다음에 준비해드리겠습니다😄
블다 스톰라인 스트레치 레인쉘은 하드쉘인가요 소프트쉘인가요 뻣뻣한거 봐서는 하드쉘같은데요 ㅜ
스트레치 우븐이 쓰이긴 했지만, 외국에서는 2.5레이어의 하드쉘 자켓으로 분류하고 있네요.
감마lt, 베타lt사면 끗
어우 예시 사진에 홍명보 싫어요 김민재로 바꾸...긴 늦었죠? ㅋㅋ
ㅎㅎ 업로드 이후에는 못바꿔요.
여기에나왓던 미드레이어 사진 제품들 정보좀 알수잇을까요?
죄송하게도 자료가 많아 일일이 알려드리려면 다시 다 검색해야 되서 쉽지 않은 점 양해부탁드리구요. 다음에 미드레이어 추천 영상 제작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
땀도 많고 추위도 왕 잘타면 어찌해야할지 늘 고민스러워요 ㅠ
베이스레이어로 '브린제' 입어보세요. 등산동호인들 사이에 평이 좋아요. 좀 비싸긴한데, 신체로부터 땀을 빨리 격리시켜 줍니다. 베이스레이어나 미드레이어는 얇게 입으시고... 그 다음에 입는 인슐레이션 레이어(보온 목적) 패딩은 '프리마로프트' 같은 합성(인공) 충전재로 사세요. 구스다운이나 덕다운은 땀에 젖으면 보온 성능이 떨어지는 반면에 인공충전재는 땀에 젖어도 보온성능이 유지됩니다.
이런거 사고 비만 와도 안나가는개 😅😅함정
맞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죠 ㅎㅎ
블랙다이아몬드 모델이 김씨라니
일단 국산은 피하는게 상책
공감합니다.
기술력에 투자할 생각은 안하고 연예인 마케팅에 올인하고 있는 국내 아웃도어 업체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러네요 유명인을 ~ 기술에 투자 하는것이 훨신
국산아웃도어 브랜드를 제외하고 어떤 브랜드를 사면 괜찮을지 추천좀 받아볼수있을까요?
@@jameshowlett1030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블랙다이아몬드 클라터뮤젠 피엘라벤 등등 유명한 브랜드들은 겁나 많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