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간중간 노이즈가 있는데 청소기 이슈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콴투를이 선정한, 사우디컵 경기 중 티원의 분석 포인트들은 멤버십으로 선공개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빼먹은 내용 추가▽ - 야스오는 밴픽적으로 매우 훌륭한 근거를 기반으로 최고의 타이밍에 나왔음 - 사우디컵 관련 이전 영상 중, 트리스타나 밴하자 -> 실제로 그리 됐음. 그럴만한게, 트리스타나는 점프 판정이 좋아 플레이가 자유로운데 코르키는 그러지 않음. 내줘도 됨. - 밴픽적으로 티원이 불리하다고 분석 결과가 나온 콴투를의 입장으로, 이 역경을 뚫고 이긴 티원은 진짜 엄청나게 잘 한 것이라 평가함. 반대로 테스는.. 으휴 - 4세트 티안 2데스한 부분에 대해 코멘트 : 그거 아니었어도 어차피 운영 실력 차이 압도적이었고, 흐름이 티원에게 이미 넘어가있는게 보였음. 그런 게임을 가속화시켰을 뿐이라 생각함. 사우디컵 결승전 T1 vs TES 콴투를식 세 줄 요약 : 1. 콴투를이 이번 사우디컵에 대해 언급/분석한 것들의 타율이 상당히 높았다. ( 특히 우승한 티원 쪽으로 ) 2. 테스는 자신들이 어떤 팀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팀인 반면, 티원은 "무엇이 티원스러운가"를 제대로 알고 있었고, 그리고 보여줬다. 3. TL > TES
50:23 테스 관계자들은 T1의 4강 전에서 페이커의 탈리야에 엄청 충격을 받았던 거 같아요. 사실 그 날 중계방송하던 분들도 하나 같이 페이커의 탈리야 W 스킬 적중율이 말이 안 된다고 했었거든요. 30번 써서 29번 정도 맞혔나? 그냥 맞춘 걸로 끝난 게 아니라 한타의 시작을 알리는 스킬로 게임을 뒤집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죠. 그래서 TES는 결승을 준비하면서 '페이커의 탈리야는 무조건 밴' 이렇게 설계한 게 아닌가 싶어요.
티안의 쓰로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레넥톤 이즈 쿼드라킬 보고 테스가 잘한다고 느꼈는데 티원이 밴픽적으로도 인게임적으로도 잘 극복하고 우승한게 너무 대단하고 멋지더라고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크렘이 미드 ap vs ap 구도도 할 줄 알았으면 매우 힘든 매치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4세트 밴픽의 하이라이트는 3번째 요네 벤이었다고 보고 4세트 밴픽만 놓고 봤을 땐 티원이 밴픽 압도했다고 봄. 크렘이 거의 대부분 ad 미드만 하고 그 중에도 트타 코르키 + 둘 다 못할 상황이면 요네 사용하는데 티원이 트타 요네를 닫아버리면서 크렘의 주류 미드 픽은 코르키 밖에 남지 않음 밴픽이 완료된 시점에서 메타 픽인 럼블 세주 코르키 3개가 풀려버린 상황이 돼버리고 테스는 하나 가져오고 티원에게 나머지 두 개를 줘야 하는 딜레마에 빠짐 그리고 미드 챔프 폭이 적은 테스는 369의 의견으로 럼블 올려놨다가 코르키를 1픽으로 박아버림 (369의 의견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게 럼블 초상화 올려놨을 때 369를 카메라가 잡아주는데 코르키 픽하자마자 바로 고뇌의 369) 아마 티원은 상대가 코르키 무조건 가져갈 걸 확신하고 생각할 시간 주지 않기 위해 일부러 3벤에 요네를 닫은 거라고 봄 코르키 주고도 조커픽 야스오 가능하다는 대상혁의 콜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라고 생각하고 대상혁의 아지르, 케리아의 레나타 학습된 공포로 밴카드 소모하게 만든 것도 유의미 바이-탈리야에 지속적으로 밴카드 한 장 소모하게 만드는 챔프 폭도 유의미 4픽 밴픽은 티원이 테스를 압도했다고 생각함
@@duck-younglee6573 상대 미드 챔프 폭을 이미 티원은 주시하고 있었을 거고 3벤으로 레나타 닫아서 코르키 럼블 세주가 풀린 순간 테스는 티원이 제시하는 외통수 코르키 픽을 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는 거임 이전 1~3세트에선 럼블 세주가 같이 풀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4세트 벤픽에선 솔직히 3세트 아지르 레나타 보고 어질어질 했던 테스가 "우리가 선픽이니 코르키나 럼블 중 하나는 티원이 잘라주겠지. 코르키 잘리면 우린 럼블 선픽에 2 3픽에서 요네 가져오면 되고 럼블 잘리면 코르키 선픽 박으면 됨." 이라고 생각하고 걍 레나타 3벤 박았다가 티원 3벤에서 요네 보고 아차 싶어서 럼블 고민하다가 어쩔 수 없이 코르키 고른 거라고 봄 4세트는 미드 챔프 폭의 한계에서 오는 테스의 밴픽 패배가 맞다고 봄
4세트에 코르키 선픽한 이유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네 트리를 벤함으로써 크렘한테 T1이 압박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크렘이 정통메이지는 잘 쓰는 선수는 아니고 승률도 안좋기 때문에 얘를 들어 럼블을 가져갔다가 코르키를 뺏기면 원래 크렘은 요네 바로 칼픽한단 마인드였는데 마지막 3픽 요네 벤함으로 뽑을수 있는 챔프가 완전 줄어드는거죠 제이스도 기용한적이 없었구요 369선수도 힘들었겠지만 코르키를 안가져가버리면 미드라인이 아예 털린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다들 그렇게 보던데 난 다르게 봐.진짜 크렘이 선택할 챔프가 없었을까? 그보다 테스가 유일하게 이긴 세트가 1세트야. 2번 연속 지다보니 1세트와 같은 밴픽을 하고 싶었겠지. 즉, 아이번을 활용한 투 원딜 조합..자기들 승리조합을 다시 만들기 위해 럼블보다는 코르키를 선택했다고 생각해. 단순히 크렘 챔프폭이 좁아서 코르키를 선택하자 했으면 369를 설득하지 못했을거야
@@ghkrdls 다 복합적인거라고 봄 어짜피 탑이 럼블을 먹은 이상 미드는 ad를 해야하는데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제이스 루시안 야스오정도고 사실 오히려 TES는 느낀거같음 우리 크렘이 트타 코르키 요네 말곤 AD 못하는거 맞는데 페이커 너는 뭐 있는데 ? 너도 MSI때 생각해보면 요새 챔프폭 그렇게 안넓은거 같던데 니는 무슨 AD가 가능한건데 한번 해봐 ㅋㅋ 코르키로 개패줄게 이런 마인드도 있었을거고 그냥 전부 복합적이라고 보임
현재 미드가 ad매타인데 이 메타에서 크림이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줌 다만 보여준 챔프폭이 트타 코르키 요네 이 3개정도 뿐이고 메이지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거의 없슴 아지르정도는 제법하던데 그정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봐도 되는 수준이라 테스에서 제일 경계한게 미드 ap vs ap 였던거같음 그래서 페이커가 잘하는 아지르 탈리야 이런걸 계속 밴때리면서 ad대전으로 가던가 최소 자기들이 ad픽 하나는 가져간다 이런 전략이었던걸로 봄 .. 님말대로 크림이 ad픽을 가져가면 페이커상대로 최소 반반이거나 이긴다가 깔려있었다고도 생각되구요
영상 중간중간 노이즈가 있는데 청소기 이슈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콴투를이 선정한, 사우디컵 경기 중 티원의 분석 포인트들은 멤버십으로 선공개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빼먹은 내용 추가▽
- 야스오는 밴픽적으로 매우 훌륭한 근거를 기반으로 최고의 타이밍에 나왔음
- 사우디컵 관련 이전 영상 중, 트리스타나 밴하자 -> 실제로 그리 됐음. 그럴만한게, 트리스타나는 점프 판정이 좋아 플레이가 자유로운데 코르키는 그러지 않음. 내줘도 됨.
- 밴픽적으로 티원이 불리하다고 분석 결과가 나온 콴투를의 입장으로, 이 역경을 뚫고 이긴 티원은 진짜 엄청나게 잘 한 것이라 평가함. 반대로 테스는.. 으휴
- 4세트 티안 2데스한 부분에 대해 코멘트 : 그거 아니었어도 어차피 운영 실력 차이 압도적이었고, 흐름이 티원에게 이미 넘어가있는게 보였음. 그런 게임을 가속화시켰을 뿐이라 생각함.
사우디컵 결승전 T1 vs TES 콴투를식 세 줄 요약 :
1. 콴투를이 이번 사우디컵에 대해 언급/분석한 것들의 타율이 상당히 높았다. ( 특히 우승한 티원 쪽으로 )
2. 테스는 자신들이 어떤 팀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팀인 반면, 티원은 "무엇이 티원스러운가"를 제대로 알고 있었고, 그리고 보여줬다.
3. TL > TES
50:23 테스 관계자들은 T1의 4강 전에서 페이커의 탈리야에 엄청 충격을 받았던 거 같아요.
사실 그 날 중계방송하던 분들도 하나 같이 페이커의 탈리야 W 스킬 적중율이 말이 안 된다고 했었거든요.
30번 써서 29번 정도 맞혔나?
그냥 맞춘 걸로 끝난 게 아니라 한타의 시작을 알리는 스킬로 게임을 뒤집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었죠.
그래서 TES는 결승을 준비하면서 '페이커의 탈리야는 무조건 밴' 이렇게 설계한 게 아닌가 싶어요.
369의 레넥톤은 대체 전생에 페이커에게 뭔짓을 했길래 나올때마다 대상혁 유일신 모드가 켜지는걸까...
이번 사우디컵 결승리뷰 거의 다 보고있는데 39:00 이 부분 TES바텀이 잘못했다는거 짚어내는 사람 클리드선수 이후로 처음이네요 인정합니다 ㄷㄷ
꼭지급 ㄷㄷ
꼭지갑 요즘 뭐해요?
티안의 쓰로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레넥톤 이즈 쿼드라킬 보고 테스가 잘한다고 느꼈는데 티원이 밴픽적으로도 인게임적으로도 잘 극복하고 우승한게 너무 대단하고 멋지더라고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크렘이 미드 ap vs ap 구도도 할 줄 알았으면 매우 힘든 매치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해석 진짜 잘하시네요
솔킬 이거 와드 경험치 이거때문이던데 ..
디테일한 분석글 있더라구요
말씀하신 부분이 너무 많이 적중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
대상혁을 또 숭배하게 된 사우디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새삼 문득… 대 상 혁
옹옹 ㅎㅎ감사합니다
영화도 이렇게 쓰면 욕먹을 것 같아요. 8강,4강도 아니고 마지막 결승에서 선수들 각자의 꼬리표를 다 뗴어버리는 ㅋㅋ..
테스 입장에서 4세트 때 야수의 심장으로 걍 럼블을 픽했어야 함. 좀 안해봤거나 플랜이 안세워져있더라도 다른 미드픽을 했어야 했음. 티원이 럼세 먹는 순간 이건 이겼다 느낌ㅋㅋ 그런데 럼세야자라 와우 ㅋㅋ
와 분석 깔끔하다
프로쪽에 코치나 분석관이든 스스로 어필해보는거 어떠세요?
분석에 소질있어보이는데
말씀하시는게 전부다 공감됬어요
생각 못 했던 부분까지 최고입니다 ㅎㅎ
고맙다 티안!
대체 왜 코치진 제의가 안오는지 의아할 수준..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4세트 밴픽의 하이라이트는 3번째 요네 벤이었다고 보고
4세트 밴픽만 놓고 봤을 땐 티원이 밴픽 압도했다고 봄.
크렘이 거의 대부분 ad 미드만 하고 그 중에도 트타 코르키 + 둘 다 못할 상황이면 요네 사용하는데
티원이 트타 요네를 닫아버리면서 크렘의 주류 미드 픽은 코르키 밖에 남지 않음
밴픽이 완료된 시점에서 메타 픽인 럼블 세주 코르키 3개가 풀려버린 상황이 돼버리고
테스는 하나 가져오고 티원에게 나머지 두 개를 줘야 하는 딜레마에 빠짐
그리고 미드 챔프 폭이 적은 테스는 369의 의견으로 럼블 올려놨다가 코르키를 1픽으로 박아버림
(369의 의견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게 럼블 초상화 올려놨을 때 369를 카메라가 잡아주는데 코르키 픽하자마자 바로 고뇌의 369)
아마 티원은 상대가 코르키 무조건 가져갈 걸 확신하고 생각할 시간 주지 않기 위해 일부러 3벤에 요네를 닫은 거라고 봄
코르키 주고도 조커픽 야스오 가능하다는 대상혁의 콜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라고 생각하고
대상혁의 아지르, 케리아의 레나타 학습된 공포로 밴카드 소모하게 만든 것도 유의미
바이-탈리야에 지속적으로 밴카드 한 장 소모하게 만드는 챔프 폭도 유의미
4픽 밴픽은 티원이 테스를 압도했다고 생각함
솔직히 테스 벤픽 못한적 없음. 애초에 크렘이 챔프 3툴로 평가받는데, 트타 잡으면 이기고, 코르키 잡으면 반반, 그외는 다 지는데. 어케 이길 수가 있음. 그냥 벤픽에서 이긴게 아니라 실력차이가 났고, 테스도 벤픽 최선이었는데 실력 차이를 커버할 수가 없었을 뿐임.
@@duck-younglee6573
상대 미드 챔프 폭을 이미 티원은 주시하고 있었을 거고 3벤으로 레나타 닫아서 코르키 럼블 세주가 풀린 순간
테스는 티원이 제시하는 외통수 코르키 픽을 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는 거임
이전 1~3세트에선 럼블 세주가 같이 풀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4세트 벤픽에선 솔직히 3세트 아지르 레나타 보고 어질어질 했던 테스가
"우리가 선픽이니 코르키나 럼블 중 하나는 티원이 잘라주겠지. 코르키 잘리면 우린 럼블 선픽에 2 3픽에서 요네 가져오면 되고 럼블 잘리면 코르키 선픽 박으면 됨."
이라고 생각하고 걍 레나타 3벤 박았다가 티원 3벤에서 요네 보고 아차 싶어서 럼블 고민하다가 어쩔 수 없이 코르키 고른 거라고 봄
4세트는 미드 챔프 폭의 한계에서 오는 테스의 밴픽 패배가 맞다고 봄
이거 보면서 자야제 ㅋㅋ
4세트에 코르키 선픽한 이유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네 트리를 벤함으로써 크렘한테 T1이 압박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크렘이 정통메이지는 잘 쓰는 선수는 아니고 승률도 안좋기 때문에 얘를 들어 럼블을 가져갔다가 코르키를 뺏기면 원래 크렘은 요네 바로 칼픽한단 마인드였는데 마지막 3픽 요네 벤함으로 뽑을수 있는 챔프가 완전 줄어드는거죠 제이스도 기용한적이 없었구요 369선수도 힘들었겠지만 코르키를 안가져가버리면 미드라인이 아예 털린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맞아요 간단하게 크렘은 코르키뺏기면 할게 없었고 페이커는 뺏겨도 할게 있었고 이 차이가 진짜 이 중요한 무대에서 정말 큰 차이인거 같네요.
다들 그렇게 보던데 난 다르게 봐.진짜 크렘이 선택할 챔프가 없었을까? 그보다 테스가 유일하게 이긴 세트가 1세트야. 2번 연속 지다보니 1세트와 같은 밴픽을 하고 싶었겠지. 즉, 아이번을 활용한 투 원딜 조합..자기들 승리조합을 다시 만들기 위해 럼블보다는 코르키를 선택했다고 생각해. 단순히 크렘 챔프폭이 좁아서 코르키를 선택하자 했으면 369를 설득하지 못했을거야
@@ghkrdls 다 복합적인거라고 봄
어짜피 탑이 럼블을 먹은 이상 미드는 ad를 해야하는데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제이스 루시안 야스오정도고 사실 오히려 TES는 느낀거같음
우리 크렘이 트타 코르키 요네 말곤 AD 못하는거 맞는데 페이커 너는 뭐 있는데 ?
너도 MSI때 생각해보면 요새 챔프폭 그렇게 안넓은거 같던데 니는 무슨 AD가 가능한건데 한번 해봐 ㅋㅋ 코르키로 개패줄게
이런 마인드도 있었을거고 그냥 전부 복합적이라고 보임
@@ghkrdls 크램이 트타 코르키 요네만 거의 해서 그게 맞는듯 메이지 구도는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서
미드 챔프폭 차이가 미침 크렘은 올시즌 거의 트타 요네 코르키만함 그걸안 티원이 요네밴은 신의한수였음 크렘은 트타 요네 밴상황에서 코르키밖에 할수없게 만들고 페이커는 미친챔프폭이 결국
와드 경험치 먹은게 안보였을거고
그것땜 2렙쌈 밀린게 아쉽지 피 잘깎았는데
콴투를님이 게임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으시는건 잘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는 유독 능력이 출중하시다고 느꼈어요. 간접적으로나마 감독, 코치진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분석 최고!!!
감사합니다. (_ _)
브리온에 콴코치님 가시면 어떨까 ㄷㄷ
@@닿닿 그러게요~ 이 사람 가면 잘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촤하하
@@Quantourl 웬지 2025년 시즌에 프로팀 코치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날을 기대합니다.
@@닿닿 극찬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TES는 페이커를 상대로 미드를 앞서고 이기는게 기본적으로 깔린 플렌인거 같습니다. 자기네 미드가 페이커랑 다이다이를 치고 한타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미드를 밟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나봐요. 그렇지 않고서는 미드에 저렇게 벤을 투자할 이유가 없습니다.
현재 미드가 ad매타인데 이 메타에서 크림이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줌 다만 보여준 챔프폭이 트타 코르키 요네 이 3개정도 뿐이고 메이지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거의 없슴 아지르정도는 제법하던데 그정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봐도 되는 수준이라 테스에서 제일 경계한게 미드 ap vs ap 였던거같음 그래서 페이커가 잘하는 아지르 탈리야 이런걸 계속 밴때리면서 ad대전으로 가던가 최소 자기들이 ad픽 하나는 가져간다 이런 전략이었던걸로 봄 .. 님말대로 크림이 ad픽을 가져가면 페이커상대로 최소 반반이거나 이긴다가 깔려있었다고도 생각되구요
그냥 메이지 구도로 가면 페이커한테 털린다는 걸 알고 절대 그 구도로 안가려고 하는게 보였고 애초에 메타픽들이 AD인 것도 한몫했고
@@tsktsk2900 그냥 다이다이하다가 한타에서 페이커보다 잘할 자신이 없었는 것 같습니다. 메이지 구도든 메타인 AD든 그냥 다이다이만 치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픽이 많거든요.
계속 언급하시는 존중이라는건 요즘 얘기 많이 나오는 턴게임 에 대한 얘기군요 TES는 확실히 턴게임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게 패착으로 보이네요
369 첫픽 럼불 슬쩍 올려 놨는데 결국 코르키.. 개빡친거 다 방송되고.. 육구가 럼블 밀어 부쳤으면 또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클템 리뷰와 비교하니 좀 다르네요.
테스는 스카웃이나 루키같은 선수가 필요한듯
테스 미드가 스카웃이나 루키급이라면 엄청 쎌듯
이제 풀버전 플레이 영상까지 분석하는건 안하는건가요? 밴픽만 리뷰 하시는건가
사우디컵은 아프리카 독점이라 경기 영상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1시드 젠지 잡고 올라와서인지 t1에 대한 대비가 별로 안된 느낌. 맞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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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풀어준걸 제우스는 굴욕적으로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싶음. 테스 입장에선 제우스가 구멍이었다는 소리니까
TES가 오만해졌다라...
8강에 젠지 잡으면서 오만병이 옮은건가..?
원래도 오만했습니다. 존중 안하고 멸시하고.
티원이 아이번이 안되는 이유 구마유시가 하드케리형 원딜러가 안되기때문 즉 티원은 구마유시 성향때문에 순수 2원딜 벨류조합으로는 강해질수가 없고 아이번같은 원딜 버프형 정글로도 강해질수가 없음
정확하게 말하면 아예 안되는건 아니지만 최상위권 상대로 먹힐정도로 쓸만한 무기가 될수가 없음
걍 아이번 같이 초반 팀 고혈 빨마먹는 챔을 티원이 좋아하지 않음 티원은 원래 주도권 싸움 좋은 챔들을 좋아했다가 최근에는 고벨류 챔들을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