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서윤이가 엄마를 안쓰러워 하는 모습을 대견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서윤이의 그런 모습에 미안함을 느끼셔야 해요 왜 아이가 어른을 걱정하게 하세요 그건 절대로 옳지 않아요 엄마가 동생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균열이 생기고 그 균열에 서윤이가 동요하고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부터 서윤이의 상처도 겉잡을 수 없이 커져요 그때 서윤이의 상처는 또 누가 치유해주나요 서윤이는 엄마가 불쌍해서 엄마에게 기댈 수도 없을텐데..
정말.. 아빠든 형제든 남자가 폭력적인 가정환경에 놓인 딸들은 안 그러고 싶어도 엄마를 짝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엄마가 꾸역꾸역 참고 산 게 너무 바보같은데 또 자식 때문에 참은 거 생각하면 불쌍하고 안쓰럽고.. 문제가 생기면 가해자와 피해자 거리를 둬야 하는데 어떻게든 잘 지내려고 하면 거기 끼인 딸만 힘듦 엄마한테 기대기 힘든 거 공감 ..
서윤이가 엄마가 '불쌍'한다고 생각하는건 기특할게 아니라 정말 잘못된거. 서윤친구한테 저런 환경이 지속된다면 어린시절부터 성숙함을 강요받게 될거고 평생 엄마를 위해, 가족의 평화를 위해 스스로를 억압하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지.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제가 서윤이같은 환경에서 자라서 그때 기억이 아직까지 상처고 한이 되어서 삼
딸은 착하니까, 나 이해해주니까에서 끝나면 안됨 아무리 철이 들었고 착하고 그래도 한참 어린 어린애임. 계속 첫째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고 거기에 계속 기대면 아무리 착하고 철이 들었어도 결국 사람으로서, 아이로서 한계가 있어서 그 한계에 도달하는 순간이 무조건 올수밖에 없는데, 그 때에 애가 엇나갈수도 있고 다행히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엄마를 원망하는 마음이 안들수가 없음.
서윤이가 애정을 쏟는 대상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엄마가 아들에게는 좀 무덤덤해지고 딸에게 좀 더 세심했으면 하는 바램이.. 서윤이가 엄마가 불쌍하다 생각하고 자기를 사랑한다 생각하는건 진짜 그렇기 때문이 아니라 그래야 본인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이가 어른스럽고 부모를 걱정하는건 기특한게 아니라 본인을 지키려는 방어기제로 봐야.. 서윤이도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아이라는..
서윤이가 키우고 싶다고 한 도마뱀을 키우게 해주신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정서 안정에 도움도 되고 도마뱀과 함께 하면서 서윤이도 많이 힐링될듯 하네요~^^ 도마뱀 키우기 쉽지 않은데 허락해주신 엄마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마뱀과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서윤이가 너무 갈곳이 없어...... 엄만 힘든상황이라 자기공간에 있고 우경인 자기나름 또 자기공간에있고.... 양쪽눈치를 보며 어디에도 끼지못하는 서윤이.... 나를 대할때와 우경이를 대할때가 다른걸 보며 알면서도 서운하지만 이해하려하는 서윤이....... 서윤이도 안아주세요..... 서윤이가 있을만한 곳은 도마뱀친구 옆이네.....
첫째가 '둘째편을 들어도 엄마가 날 사랑한다는걸 알아요' 라고 머리로는 표현해도 그게 곧 서운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첫째의 희생을 너무 당연시 하는 것 처럼 보여서 안타깝다. 엄마가 기댈 데라고는 첫째뿐인건 알겠는데, 아직 어린이인 첫째에게도 온전한 역할의 엄마가 필요하다. 지금의 첫째 또한 기댈 곳은 엄마 뿐이다.
이지현님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 느껴지지만 그래도 엄마가 제대로 안하면 애들이 상처받아요... 저는 서윤이가 너무 걱정돼요 원하지않지만 엄마가 불쌍하니까 엄마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참다보면 나중엔 진짜 크게 힘들어져요... 일찍 철든 우리딸 고마워 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서윤이가 철든행동을 안해도 되게끔 아들을 잘 잡는게 꼭 필요해요.. 저는 저 보는거 같아서 뒷부분에서도 웃음이 안났어요 엄마위해서 참고 다 해주다가 철들었다 소리만 들었을뿐 지금 저는 다 썩어있거든요.. 꼭 아이들을 사랑하는 만큼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서윤이가 지금은 엄마가 자기를 사랑하는걸 안다고 해도 나중엔 다 서러움에 지워져서 엄마는 날 사랑하지않는다고 느낄때가 올수도있으니까요.,.
지현님 서윤이 유튜브 채널 막아놓은거랑, 도마뱀 키우는거랑.. 첫째딸을 위해서도 아들을 위해서도 나름의 노력을 다하시는것 같아서 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첫째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인데 너무 어렵고 힘들고 답이없는 일들뿐인데 아이들에게 윽박지르지않고 욱하지않고 이성적으로 부드럽게 하고싶어하시는 모습에 울컥하네요 부디 모든 댓글 마음에 담아 두시지마시고 다른사람들은 본인입장이 되면 모를일들을 얘기하는것들 이니 지금의 노력 항상 응원합니다.
서윤이가 일찍 철이 들었구나 착하구나 이해해줘서 고맙다 이러고 넘어가면 서윤이 마음 안에서 병이 자라나서 어른이돼서도 씻어내지 못할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엄마는 나름대로 힘들게 이겨내보려 노력하지만..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제가 서윤이랑 비슷한 상황이 되어보니 30대가 된 지금 이 부분에서는 원망스러울때가 종종 있어요..
아 진짜 같은 첫째 딸이라서 그런가 ㄹㅇ 공감되고 눈물 나네 기특해서 ㅠㅠㅠㅠ 첫째 딸들이 엄마랑 유대감을 되게 강하게 느껴요 엄마와 나의 처지를 같은 선상에 놓기도 하고, 그 상황에 자길 투영하기도 해요.. 동생은 나보다 어리고 내가 케어하고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니까 크고 작게는 다르지만 엄마와 비슷한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계속 축적되고 결국 딸의 성격에도 영향줘요.. 또래보다 똑똑해보이고 배려심 많은게 이미 많이 참고 양보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거예요.. ㅠㅠ 많이 힘드신걸 알지만 첫째 딸한테도 많이 신경써주세요.. 서윤이는 자기 감정을 표현하고 엄마를 의지가 되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을 나중에 힘들게 배우게 될지도 몰라요 제가 그랬거든요. 엄마마저 자기가 돌봐야할 존재가 되면 딸은 의지할 곳이 없어요.. ㅠㅠㅠ 엄마가 의지해야할 사람은 딸이 아니잖아요 ㅠㅠ
여튼 우경이한테 자꾸 져주고 싶고 한발 물러서주고 싶어질때마다 서윤이 생각해주세요. 엄마가 물러서고 져주면 서윤이도 가정내에서 동생한테 져주고 물러서야하는 위치가 됩니다…ㅠ 가정 다음에 가지게 될 집단에서도 매번 비슷한 위치가 반복될수도 있어요. 댓글에도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내용으로 공감하는 것 같네요… 항상 화이팅 하시길 ㅠㅠㅠ
아들이 누나한테 주먹으로 배때리는 건 그냥 툭친거고 딸이 동생 모르고 긁은 건 대역죄인? 아들 먼저 달래고 딸은 다음에 달랜다 이것보다 아들 얘기 듣고 알았다며 그랬구나하고 딸 말도 들어보고 딸도 이해해준다음에 상황 진정시키는게 아니라 아들이 누나가 나빠 빼액하면 아들끼고안고서 딸한테 너 왜 그래 하면서 아들의 화살을 누나한테 돌리고 같이 소리 높이고 구박하는게 더 문제예요 아들 앞에선 차별해도 아들 사라지면 차별 안하고 키운다니 그건 가스라이팅이구요 아들만 엄마 가스라이팅 하는 게 아니라 딸을 엄마가 가스라이팅하는 중입니다 엄마랑 아들 둘이 아주 나르시시스트로 똑같아요 이혼을 했기 때문에 남자인 아들한테 여자로 인정받고 싶은건지 아기 남친 오빠하면서 입뽀뽀까지 경악스럽습니다 딸이 불쌍하지 엄마가 불쌍하냐고요 따님.. 정신차리세요 비정상적인 엄마랑 동생이랑 편먹고 정상적인 딸 정신병걸리게 하는 거 저런 집에선 일도 아닙니다 구해야할건 자기자신입니다 딸을 구해야할 의무는 보호자에게 있구요 피해자는 오직 딸인데 아들하고 엄마는 피코와 자기연민에 똘똘 뭉쳐서 아들은 딸 죽여라 학대해라 매일 조르고 엄마는 아들편들고 딸이 원인제공자인것처럼 망상에 빠져 딸 원망하고 은쪽이 취급하고;; 딸이 지금 누굴 불쌍하다하는건지 따님도 판단을 잘못하고 있어요 구해야한다는 책임감은 스스로한테 느껴야해요 동생이랑 멀어지고 사이좋게 지내고 동생과 놀아줘야한다는 엄마말 듣지 좀 마요 엄마말 듣다가 망합니다 동생과 거리두시고 어리고 중요한 시기에 본인 마음 지키세요 그것조차 엄마가 해내지 못한다해도 끝까지 보호를 요구해야합니다 요구를 얻어내야 하는건 지금 독불장군 아들이 절대 아니라 딸이예요 남동생이 폭력적이기때문에 누나가 위라는 서열정리도 꼭 요구하시구요 몸도 아파서 치료는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 뿐이라는데 엄마와 아들은 가해자이자 학대범입니다 미국이였으면 양육권 뺏겼어요 엄마와 동생이 힘든것은 adhd때문이 아닙니다 동생이 주위상황에 멍한가요? 아니죠 이용하면서 눈물없는 통곡하고 거짓말하고 그건 그냥 인성이예요 엄마가 또 그걸 오냐오냐하면서 아픈애라고 싸고돕니다 노답 엄마아들이예요 엄마 스스로가 잘못해서 오는 결과일 뿐이지 차별당하는 정상적인 딸이 책임질 일이 아닙니다 엄마는 착하고 배려하는 딸보다 못됐고 이기적인 아들을 더 감싸고 아파서 그렇다고 헛소리하는 인간일 뿐이예요 아들과의 거리두기 보호를 요구하세요 동생과 놀지 않아도 잘 삽니다 그런데 계속 동생하고 엄마하고 엮이고 살면 딸도 심한 정신병 걸릴 가능성 커요 집에서 순간에 노는게 재밌다거나 사이좋게 지내는 거에 미련을 두면 후회합니다 공부도 좋고 다른 취미를 많이 만들고 악기를 배우고 좋아하는 걸 찾아 시간을 몰빵하세요 그냥 동생 인생에서 아웃시키고 동생 철들때까지 말 섞을 필요도 없습니다 엄마한텐 아들만 자식이고 딸은 동료입니다 같이 아들케어하면서 아들이 누나 괴롭혀달랄때마다 아들한테 정신 팔리고 딸탓하면 편한거죠 아들과는 세상 유일한 한편이니까요 자식을 위한다는 게 그런게 아닌데 그저 비정상적인 한편이죠 동생 안챙이고 거리두기 요구하면 "너까지 왜이래 엄마 힘들어" 이 말 들을거예요 그래도 엄마까지 왜이래 나 힘들어 하고 본인 꼭 지키세요 의무는 엄마에게 있습니다 딸을 구하려는 책임감은 엄마에게 있어야합니다 동생이 시비걸면 꼭 거기차버려서 가까이오지 못하게 막고 엄마 구하려고 하지마세요 똑같은 둘이 죽고 못사는데 딸이 눈치없이 껴드는 거 뿐입니다 그리고 참지말고 엄마한테 속시원해질때까지 감정표출하길 바라요 참아도 아무도 안 알아주고 당연한 줄 알고 자기 몫만 사라지는 겁니다
다른 영상에서 서윤이한테 불쌍한 프레임 씌우지 말라고 선민의식으로 우월감 느끼려고 불쌍하다고 하는거라고 헛소리 하는 사람이 있던데 인간이라면 저렇게 어린 아이가 벌써 철들어서 엄마를 불쌍하다고 여기고 도와주려고 한다는게 안타깝지 않을 수가 없음 예전에는 저런 아이보고 철들었다 착하다 애어른이다 이러면서 칭찬 했는데 저런 소리 들으면서 모든걸 동생한테 양보하고 나라도 엄마한테 상처주지 말아야겠다고 강박처럼 생각하며 컸던 내 모습과 겹쳐 보여서 너무너무 안쓰럽다 어린애는 어린애로 커야 하는데...
저렇게 계속 크면 엄마가 안쓰럽다 힘들어보인다 -> 쟤는 왜 맨날 저러지 에휴 쟤때문에 엄마가 힘드니까 일단 달래고 나라도 잘해야지 -> 왜 내가 맨날 양보하고 참아야돼? -> 엄마는 왜 저런 애한테 매일 휘둘리고 살지? 왜 동생이랑 나는 다르게 대하지? 날 덜 사랑하나? -> 됐어 둘 다 싫어 이렇게 되는거임 어떻게 알았냐면 나도 알고 싶지는 않았음...
우경이에게도 약속과 규칙을 알려주고 학습해야합니다... 그리고 약속과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경우 단호한 대처와 약속과 규칙을 지켜주면 게임이나 우경이가 원하는 선물을 조금씩 조금씩 주는겁니다.가령 게임 등 당근과 채찍..그리고 채찍은 단호함.. 너무 많은 당근은 지양.. 채찍은 잔소리. 주저리 설명아니고 제압.. 마치 강형욱님처럼..제압.단호함. 약속과 규칙에 대한 당근과 채찍.. 여기에서 어머님의 약속지키는 솔선수범 의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약속을 못지켯을때 모범예시로 5분간 손들기 같은 벌을 받는 모습도 보여줄수 있습니다.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괴롭고 힘들다는 모습도 보여줄수 있습니다.
아이고 여기 댓글에서 장녀들 우는 소리 들린다... 서윤이가 엄마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순간 본인한테 상처가 날텐데... 애는 본인 감정을 읽을줄 모르기때매 자기가 상처 나는지도 모르고 다 커서 자기가 처했던 상황이나 느꼈던 감정들을 인지하는 순간 더 괴로움 서윤이가 조금 더 이기적으로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를 지키는거에만 집중할수 있음 참 좋겠다
그리고 자녀분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애쓴다기 보다 어머님께서 운동을 하거나 식사를 할때 행복함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시면 자녀분은 보고배우고 체득됩니다. 자녀분이 소중하기 때문에 어머님께서 행복함을 보여주실수 있다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행복해지십시오..(운동이든 요리든 식사든) 자녀분앞에서 자녀분과함께.
자식한테는 애교부리는거 아니에요ㅠㅠ 그럼 더 만만하게 봅니다. 교육할땐 엄하게 해야해요. 무서운게 없어 저러는겁니다. 딸이 넘 안스럽네요 에휴. 딸도 아직 보살핌받을 나이인데 동생한테 너무 치이네요. 저러면 둘다 상처받아요. 갈수록 동생이 누나 이기려들거고. 아들한테 좀 엄할필요가 있어요
어릴 때 나 보는 것 같네.. 첨에는 엄마가 너무 불쌍했고 안아주고 싶었고 내가 더 잘해야겠다 싶었고 자라나면서 엄마가 점점 답답하고 미워졌어요. 그래서 원망의 말을 하기도 하고... 정작 저 폭력을 저지른 놈은 스트레스 하나 없이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계속 가족들 괴롭히면서 너무나 잘 지내고 아직도 제 속만 썩어문드러지고 병원 치료 받고 그래요
아들 병원이나 훈육이 시급해보이는데.. 어떻게든 이끌어가려는 엄마 마음은 너무 알겠지만 저렇게 냅두고 다정하고 착하게 교육할수록 점점 폭군될 것 같음 딸은 엄마가 안쓰럽고 이해하려고 하면 클수록 속마음 더 썩히고 결국엔 세명의 관계가 더 망가질 수도 있어요 엄마도 진짜 힘들어보이시는데.. 금쪽이 나가셔야 할듯
제발 서윤이가 엄마를 안쓰러워 하는 모습을 대견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서윤이의 그런 모습에 미안함을 느끼셔야 해요 왜 아이가 어른을 걱정하게 하세요 그건 절대로 옳지 않아요 엄마가 동생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균열이 생기고 그 균열에 서윤이가 동요하고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부터 서윤이의 상처도 겉잡을 수 없이 커져요 그때 서윤이의 상처는 또 누가 치유해주나요 서윤이는 엄마가 불쌍해서 엄마에게 기댈 수도 없을텐데..
정말.. 아빠든 형제든 남자가 폭력적인 가정환경에 놓인 딸들은 안 그러고 싶어도 엄마를 짝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엄마가 꾸역꾸역 참고 산 게 너무 바보같은데 또 자식 때문에 참은 거 생각하면 불쌍하고 안쓰럽고.. 문제가 생기면 가해자와 피해자 거리를 둬야 하는데 어떻게든 잘 지내려고 하면 거기 끼인 딸만 힘듦 엄마한테 기대기 힘든 거 공감 ..
아...어디에 저장해 놔야겠다...ㅠㅠ잊지말아야지
서윤이가 나중에 더 무섭게 클 수 있다. 분노가 쌓이고 쌓여서 성인 되어 갈 때 쯤 한 번에 터진다 진짜...
성별 문제가 아님. 나도 어릴 때 형제가 비슷하게 정신 문제가 있어서 엄마 우는거 매일 봣는데 커서 그 인간하고 말 한마디 안하고 엄마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연민의 감정 느낌.
저렇게장녀는 엄마에게 감정적으로 종속되어 간다
서윤이가 엄마가 '불쌍'한다고 생각하는건 기특할게 아니라 정말 잘못된거. 서윤친구한테 저런 환경이 지속된다면 어린시절부터 성숙함을 강요받게 될거고 평생 엄마를 위해, 가족의 평화를 위해 스스로를 억압하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지.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제가 서윤이같은 환경에서 자라서 그때 기억이 아직까지 상처고 한이 되어서 삼
저도요.. 엄마에 대한 연민 때문에 스스로를 억압했던 적이 많네요ㅠㅠ 아이에게 정말 좋지 않은 건데ㅠㅠ
저두요. 말로 하기도 지칩니다.
저두요 한이되요
정답 같은데요..왜냐면 저런 환경에 서윤이가 익숙해지면 성인되면 abusive 폭행적인 관계 빠질수있는 영향이 높아요.. 남매를 위해서라도 아동정신과 상담치료와 따로 엄마도 상담 필요할거같은데요
저도요... 엄마에 대한 알 수 없는 죄책감이 제 삶을 힘들게 했어요ㅠ 이제야 생각해 보면 다 내 잘못이 아니었는데.
엄마도 엄마지만 서윤이가 상처 받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들 성인되기 전까진 딸과 붙어지내게하지말고 거리두기하고 지내야함 2층집이나 별채있는 주택으로 이사하고 지금부터 매일 거기 차는 법 따로 연습시켜해야함 성인될동안 남동생 폭력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자라면서 폭력에 겁먹게 되면 안됨 딸 ㄹㅇ 위험해진다
진짜 초반에 죽일듯 처다보는게... 아이 맘이 분노로 변질될까 우려스럽네요. 분노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지만 나 자신을 크게 갉아먹거든요...
저도 서윤이가 행복하게 크면 좋겠어요…
저는 형제 아니고 아빠한테 당했는데 제가 22살이 된 지금까지도 가끔씩 폭력적인 성향 보일 때마다 진짜 정 떨어지고 극혐임 ㅋㅋ 죽을 때까지 트라우마..
딸은착한데 아들이나빴네 버릴수도없고진짜
부모를 불쌍하게 여기게 되는 그 순간
아이의 삶은 아이의 것이 아닌 부모의 것이 됩니다.
특히 서윤이처럼 동정심이 큰 아이는 더더욱...
평생 자기는 없는 타인만 있는 삶을 살게 돼요
불쌍한 엄마가 아니라 든든한 엄마가 되어주세오ㅠㅠ
헉 ㅠㅠㅠㅠㅠ 제얘기 같아요
핵공감
결국 자기의견보단 남의견에 귀기울이게되는 습관이 들게될거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사를 자기자신이 등한시하게되는 상황이 오게됨...눈치보는사람이 될가능성 농후
제가 그랬어요 아빠가, 엄마가 늘 불쌍했는데 어느새 전없고 제 부모님만 있더라구요.. 제인생보다 부모님의 건강과 안위가 중요해지고.ㅠㅜ
부모가 자식 걱정시키지않고
잘먹고 잘사시는게
부모로서의 중요한 역할중 하나라고 생각함..
부모님을 걱정하는 순간부터 내인생은 없음
특히나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시절에는 더더욱..ㅎ
맨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런거만 보다가 이거보니까 굉장히 현실적이네 이게 진짜 현실적인 육아프로지
ㅇㅈ 그런프로에서 말잘듣고 영재같은 아이들 볼때면 엄아로써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거같고 우리 아이들은 뒤쳐지고 정상이 아닌거같아 자괴감 들고 자책감들고 … ㅜ 그래서 안보니 맘이 한결 편해졌어요 ㅋㅋ 🤣
핵공감
슈돌은 미혼 or 딩크 장려 프로 ㅋㅋㅋㅋ
처음에는 아기들이 예뻐서 슈퍼맨 자주 봤는데, 나중에는 '나는 내 자식이 태어나면 저렇게 해 줄 수 있을까'란 생각에 벌써부터 미안해져서ㅜㅜ 안 봐요.
슈돌보고 혹해서 대책없이 아이낳지 마시길
연민 동정....이게 나중에 화로...그리고 나중엔 한으로 가지 않았음 좋겠다...서윤아...행복해야해...
*저 남자 꼬마는 왜 저러는건가요?*
@@조선족-w9c ADHD
저 어린 나이에 ㅠㅠ..
난 이 가족만 보면 속뒤집어지더라
아들놈 비위 맞추려고 절절기는 엄마에
눈치보느라 혼자 병들어가는 누나에
머리는 엄청 좋은데 나쁜쪽으로 쓰는 아들에
하이고 ㅋㅋ
ㄹㅇ.....자동으로 혈압이 올라감
벌써 저 어린애가 엄마가 불쌍하다 라는 말이 왜이렇게 마음아프냐... 아가야 아프지말고 행복했음 좋겠다...
*너무 대책 없는 말들.. 힘내라 행복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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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어휴 그럼시청자1이 뭘더해줘야되냐 선족아
@@buzz8983 그러니깐요
서윤이는 생각이 깊고 선함을 타고 났고 말표현력이 굉장히 영리하다
잘이겨내고 본인의 바른가치관을 잘 키워나가기를..
눈빛이 영리하다ㅋ외모도 단정하게 귀품있게 생겼구
진짜 눈빛이 눈물나요ㅜㅜ 저나이에 왜 이렇게 철든거야ㅠㅠ
쭉 봐왔는데 걍 미래가보임 이지현이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늘 아들한테지고 딸은 저렇게 본인을 희생하고 엄마가 불쌍하다고 저렇게 크면서 결국 미래에 제일 무너지고 희생할 사람은 딸임
서윤이가 이지현씨보다 우경이를 더 잘 제압하는것 같네요 우경이는 엄마를 우습게 알고
우경이를 아기취급에 오냐오냐 끌려가고 ..서윤이를 더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철 다들었네요 똑똑하고 공감지수도 높고
엄마보다..어른같어
그러니까요....서윤이가 밀쳤는데 우경이가 쇼파로 가는 거 보고 좀 놀랐어요...
엄마가 아이앞에서 질질거리니 지또래로 보는거같군 ㅠ 엄마의 양육태도의 문제 양육이 달랐다면 아들이 좀달라졌을수도
버릇없는 아이 를 만드는것같네 단호함과 어른의권위가 전혀없이 그냥 사정만하시네 ㅠ
@@soon3777 그런것도 있지만 아빠랑 엄마 부부싸움할때 아빠가 엄마 업신여기고 막말하는거 따라하는거 같아요
서윤이 맘도 많이 달래주셔야 겠네요.일찍 철이 든 아이들은 마음속 깊은곳에 본인의 감정을 깊숙이 감춰 두더라구요. 가정의 룰을 정해서 약속을 만들어야지 한쪽에만 치우쳐지면 지금도 힘든데 커서는 정말 통제 불능일것 같아 보여요.
첫째딸이 참 일찍 철들었네요 첫째를 많이 많아 보듬어주고 사랑을 확인시켜줘야할듯 ㅠㅠ 참 예쁘고 속도 깊고 ㅜㅜ
@꿈돌이꿈동 궁금해서 그런데 이지현 쉴드가 어느부분에 있죠? 그냥 첫째딸에 대한 안타까움과 칭찬의 댓글 같은데...
그러게요.ㅋㅋ
@@bbange6882 아마도 다른댓글에 감성충들이 그냥 이지현 착하다 마음씨좋다
아들나쁘다 아들못됐다 이런소리 밖에없어서 그런걸겁니다
아들을 저렇게만든건 이지현 본인이에요 교육하는거보면 답나오죠
그냥 오냐오냐 키우고 안되는걸 잡아줘야하는데 잡아주지도 않구요
부모가 싸우는걸 지켜보면서 자란애라 못된말 100% 배웠을거구요
근데 감성충만한 맘카페회원들이 그런소리만해서 그런걸겁니다
이건 아들탓할게 아니고 이지현 본인 잘못입니다
근데 방송나와서 자기는 문제없는거 처럼 말하고
맘충들 공감"해줘" 이런식이니 맘충을제외한 많은사람들이 쉴드치지말라는거임
@꿈돌이꿈동 웬 공주병 ㅋㅋ 지일아니라고 막말보소
@@lsxck_oimdek.h 와...워워... 님도 기 보통 아닐듯..,
위태로운 감정선의 형제자매를 지켜보는 아이는 본능적으로 철이 빨리 들고 눈치가 빨라져요 …
너무 너무 서윤이가 대견하다 어쩜 저렇게 애기가 우직할까
서윤이 우경이가 몸 마음 안아프고 잘컸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현님이 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겪은 일이라 걱정되네요.. 그래도 서윤이가 다양하게 기댈 수 있는 곳을 엄마가 바운더리 안에서 잘 만들어준 것 같아요. 서윤이도 자기가 원하는 걸 잘 말하고.. 너무 참아서 곪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렵지만 가족들이 잘 헤쳐나갈 수 있게 되었음 좋겠네요.
그래서 울형 소시오패스 기질 가지게 된걸까요?
딸은 착하니까, 나 이해해주니까에서 끝나면 안됨 아무리 철이 들었고 착하고 그래도 한참 어린 어린애임. 계속 첫째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고 거기에 계속 기대면 아무리 착하고 철이 들었어도 결국 사람으로서, 아이로서 한계가 있어서 그 한계에 도달하는 순간이 무조건 올수밖에 없는데, 그 때에 애가 엇나갈수도 있고 다행히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엄마를 원망하는 마음이 안들수가 없음.
서윤이가 애정을 쏟는 대상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엄마가 아들에게는 좀 무덤덤해지고 딸에게 좀 더 세심했으면 하는 바램이.. 서윤이가 엄마가 불쌍하다 생각하고 자기를 사랑한다 생각하는건 진짜 그렇기 때문이 아니라 그래야 본인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이가 어른스럽고 부모를 걱정하는건 기특한게 아니라 본인을 지키려는 방어기제로 봐야.. 서윤이도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아이라는..
진짜 다행인건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는거네요,. 서윤이가 그나마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수있어서 버티는거 같네요 대견..
금전적인 여유마저 없었다면 아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서윤이 진짜 되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장군같이 생겼어요 ㅠ 눈에 힘이 대박 성격도 너무 영리하고 똑똑하고 착해..
아이가이러는것은 엄마가문 제다.
서윤이가 키우고 싶다고 한 도마뱀을 키우게 해주신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정서 안정에 도움도 되고 도마뱀과 함께 하면서 서윤이도 많이 힐링될듯 하네요~^^ 도마뱀 키우기 쉽지 않은데 허락해주신 엄마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마뱀과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저 프로가 싱글맘들 나오는건가요?*
@@조선족-w9c 싱글맘, 싱글파더 나오는거에용
@@entp_jane *아항 감사합니다 ㅎㅎ 친절하시넹*
애기가 엄마를 구출한다는 표현을 다쓰네... 얼마나 엄마가 절박해 보였으면 저럴까 싶다가도 서윤이도 어린데 너무 철이 일찍 들어버린거같아서 참 속상하다.
서윤이가 너무 갈곳이 없어...... 엄만 힘든상황이라 자기공간에 있고 우경인 자기나름 또 자기공간에있고.... 양쪽눈치를 보며 어디에도 끼지못하는 서윤이.... 나를 대할때와 우경이를 대할때가 다른걸 보며 알면서도 서운하지만 이해하려하는 서윤이....... 서윤이도 안아주세요..... 서윤이가 있을만한 곳은 도마뱀친구 옆이네.....
서윤이도 어린데 어릴 때부터 속이 엄청 곪을 거 같아요...ㅠㅠ 특히 엄마 사랑하는 딸일수록 저런 거 정말 심적으로 힘들고 어쩔 땐 몸까지 아플 수 있는데.. 이렇게 예쁜 가족이 빨리 행복해지면 좋겠어요ㅠㅠ
우경이편을 들어도 엄마가 자기를 사랑한다는걸 안다는데 눈물이 핑도네 ㅠㅠ
눈감고 들으면 진짜 어른이 말하는거같아요… 속 왤케 깊은지ㅜㅜ
잠깐봤는데도 애가 참 똘똘하더라 그래도 어릴때 마땅히 받아야하는 관심이 있고 그게 앞으로 크게 좌지우지할텐데 사랑이 필요로하는 시기에 동생으로인해 물러나야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되지않길..
*아빠는 없는건가요..?*
@@조선족-w9c
네~~결혼후 3년뒤쯤 둘째낳자마자 이혼하셨데요
@@레몬트리-l5l *아하~ 감사합니다 ㅎㅎ*
첫째가 '둘째편을 들어도 엄마가 날 사랑한다는걸 알아요' 라고 머리로는 표현해도
그게 곧 서운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첫째의 희생을 너무 당연시 하는 것 처럼 보여서 안타깝다.
엄마가 기댈 데라고는 첫째뿐인건 알겠는데, 아직 어린이인 첫째에게도 온전한 역할의 엄마가 필요하다. 지금의 첫째 또한 기댈 곳은 엄마 뿐이다.
ㅇㅈ 연인간이라도 사랑은 표현 안해주면 모르는데 엄마가 말로 표현 해준다고 해도 둘째를 먼저 대하고 항상 둘째에만 관심갖는 엄마한테 서운함을 느낄 수 있음 첫째에 대한 애정과 관심히 필요함
서윤이가 동생때메 힘들지만 좋아하는 파충류에 몰두해서 즐거움이 있겠다 씩씩하고 예쁘다!! 아이들이 키우고 싶다 하면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집도 있는데 지현님이키우게 해줘서 다행이네요
ㅁ
서윤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말할땐 눈빛도 엄청 밝아지고 표정이 넘 행복해보여서 보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ㅎㅎ
이지현님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 느껴지지만 그래도 엄마가 제대로 안하면 애들이 상처받아요... 저는 서윤이가 너무 걱정돼요 원하지않지만 엄마가 불쌍하니까 엄마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참다보면 나중엔 진짜 크게 힘들어져요... 일찍 철든 우리딸 고마워 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서윤이가 철든행동을 안해도 되게끔 아들을 잘 잡는게 꼭 필요해요.. 저는 저 보는거 같아서 뒷부분에서도 웃음이 안났어요 엄마위해서 참고 다 해주다가 철들었다 소리만 들었을뿐 지금 저는 다 썩어있거든요.. 꼭 아이들을 사랑하는 만큼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서윤이가 지금은 엄마가 자기를 사랑하는걸 안다고 해도 나중엔 다 서러움에 지워져서 엄마는 날 사랑하지않는다고 느낄때가 올수도있으니까요.,.
오늘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행복하세요
지현씨에게 서윤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엄마의 예쁜모습만 닮았네
지현씨가 이렇게 힘든육아를 하는지 몰랐어요
힘내시고 옛 얘기하면서 사시는 날이 꼭,오길 바래요
*아빠는 없는건가요?*
@@조선족-w9c 이혼했습니다
서윤이 보고 다 컸다고 하지 않았으면… 너무 일찍 억압받고 눈치봐서 그런 거애요ㅜㅜ 혼자 야무지게 취미도 즐기고 동물도 키우지만 그래도 어린애인데…ㅠㅠ
딸 보면서 울컥하더라 딸이 엄마가 동생편을 더 들어줘도 자기를 사랑하는걸 안다는 말을 했을때 진짜 딸이 안쓰럽더라 나이에 맞지않게 일찍 철드는게 진짜 ㅠㅠ 딸이 상처안받고 잘 자랐으면 합니다 ㅠㅠ
어떻게 같은 배에서 저렇게 극과 극인 아이들이 나왔지 ㅋㅋㅋㅋㅋ 어휴 맘같아선 아빠한테 아들 데려다주고 딸만 키우라고 하고싶다 이지현 몇년만에 보는데 왜이리 늙었냐 맘아프게ㅠㅠ 초5때 슈퍼스타로 장기자랑한게 엊그제같고만 ㅠㅠㅠ
엄마를 위해 사과를 하다니..
서윤이 예쁘네......무럭 무럭 크길 바랄게 서윤아 행복하게 지내길....
ㄹㅇ
난 서윤이가 제일 불쌍하고 안쓰럽다.
꼭 서윤이가 하고 싶은 꿈 이뤘음 좋겠다!
ㄹㅇ
서윤이 보면 진짜 눈물나 안아주고싶다
저 어린게 얼마나 속상하고 외로울까 하....
딸은 엄마가 키우고
아들은 아빠가 키우는 게 엄마를 살리는 길
아빠는 이방송 좀 보고 정해진 면접교섭보다도 더 많이 아들을 만나 정서적교감을 많이 하시길
👍👍
이혼 전에도 친구 좋아해서 집에 잘 안들어온다고 그랬었음...
@@silverchairdont9409 저는 이방송을 보는 데 왜 아이아빠한테 화가 나는 지 모르겠어요 자기 자식들을 위해 전부인이 희생하며 고생하고 악플도 감수하고 힘들게 방송에 나왔는 데 전남편은 아이들에게 아빠로써 정서적유대감은 쌓고있는지도 의문스럽고 그렇네요ㅠ
@답글못봐요 그래서..부모에게 태어나기 전 아픈아이들은 자신을 치료해주는 부모를 찾아간다는 속설이 그냥 말은 아닌 거 같네요
ㄹㅇ 아들은 아빠가 데려가서 훈육 좀 시켰으면함. 엄마가 아들 다루기 힘들거같음..힘도 곧 세지면 나중엔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데 그나마 힘으로 제압이 좀더 쉬운 아빠가 양심이 있으면 데려가서 키워야지
지금은 엄마가 절 사랑한다는거 알아요. 라고 하지만 저 상황이 계속되면 그게 의심으로 의심에서 싫어한다는 확신으로 갈확률이 큼.... 내가 그랬었고 성인이 된 지금도 회복되기 힘든듯...
어릴때 잘해주세요. 아들에게 집중하다가 딸과의 관계가 틀어지면 회복되기 힘들어요.
저도 영상 보면서 서윤이 걱정부터 들었어요. 휴우. 이지현씨가 너무 안쓰러웠어요. 나라도 우경이편이 되어줘야겠다 하는 엄마 마음은 어떨까 싶어서요. 아들 딸이 언젠가는 엄마 마음 알아 줄 날이 오겠죠.
진짜로 약간의 계기만 생기면 바로 의심으로 갈 것 같아서 불안함
이건 지금 잘하지 않으면 분노로 바뀌고
진심으로 가슴속에 한이 되고,
분명 트라우마가 있을꺼예요
이 방송이 아니라 오은영님 금쪽이를 빨리 찾으세요 제발
이지현씨가 본의아니게 큰딸을 부모화 시키고있네요. 이지현씨 많이 힘들겠지만 정신 빠짝차리셔서 제일 사랑하시는 아이들 제대로 이끄시길 바래요.
누나가 먼저 용기내서 사과했는데 됐어..??? 네모의 꿈 틀어야겠다
네모의 꿈ㅜㅜ ㅋㅋㅋㅋㅋㅋㅋ
네모라이팅해야될듯
지현님 서윤이 유튜브 채널 막아놓은거랑, 도마뱀 키우는거랑.. 첫째딸을 위해서도
아들을 위해서도 나름의 노력을 다하시는것 같아서 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첫째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인데
너무 어렵고 힘들고 답이없는 일들뿐인데
아이들에게 윽박지르지않고 욱하지않고 이성적으로 부드럽게 하고싶어하시는 모습에 울컥하네요
부디 모든 댓글 마음에 담아 두시지마시고
다른사람들은 본인입장이 되면 모를일들을 얘기하는것들 이니
지금의 노력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남 얘기는 쉽게들 해요. 이만하면 잘 하고 계시니 모르고 하는 입 찬 소리들에 상처받지 않으시길
@@leeseungeun3264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ㅠㅠ
이지현씨와 서윤이 부디 이 댓글만 보시길~ 모르고 말하기는 너무 쉽고 실제로 행하시는 게 대단할 뿐
딸 야무지고 잘키웠네요
딸 혼자 잘 자란거같음 예전 영상보니 딸 두살정도에 어린 동생 발 깨물었다고 소리지르면서 갑자기 막 때리던데 이거만 봤다가 즉흥적이고 무서운 체벌에 깜놀했음
서윤이 너무 예쁘고 안쓰럽다ㅠㅠㅠㅠ 아고 착해ㅜㅜㅜ그래도 '엄마를 위해서' 착한딸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자기 삶인데ㅠ
서윤이가 일찍 철이 들었구나 착하구나 이해해줘서 고맙다 이러고 넘어가면 서윤이 마음 안에서 병이 자라나서 어른이돼서도 씻어내지 못할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엄마는 나름대로 힘들게 이겨내보려 노력하지만..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제가 서윤이랑 비슷한 상황이 되어보니 30대가 된 지금 이 부분에서는 원망스러울때가 종종 있어요..
왜 10살도 안된 애한테 어른스러움을 요구하는거임? 애가 의젓한건 절대 칭찬할만한게 아닌데 집안에서 얼마나 압박을 가하면 애가 저래
서윤이를 위해서라도 엄마가 아들에게 휘둘리는 모습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훈육이 수반되지 않는...
사랑과 애정만 고수하는 양육방식은 두아이이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부모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서윤아 너는 대단한 아이야. 이런 환경에 계속 노출되는것이 너무 마음에 아프네.. 지현씨 서윤이 더 신경써주셔야해요. 드러나지 않는 아이도 상처가 있으니까요. 얼른 동생이 나아져서 서윤이가 행복해지면 좋겠다
애 안낳기로 결정한거 완전 확고해진다
엄마가 저를 사랑한다는 걸 알아요 하는 표정이 스스로에게 명심하는 믿음 같은 느낌이지 확신은 없는 듯. 사랑을 확실하게는 못 느끼는 듯.
서윤이는 잘되겠다 호기심도 많고 추진력도 있고 야무지네..
여기가 아니라 오은영 박사님 찾아가야될거같은데….
근데 너무 걱정안해도 될 것 같은게 서윤이는 어린데도 자기연민에 안빠지고 주체적이고 의욕이 있음. 뭐가 됐든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아이는 어떻게든 잘 살아요.
아 진짜 같은 첫째 딸이라서 그런가 ㄹㅇ 공감되고 눈물 나네 기특해서 ㅠㅠㅠㅠ 첫째 딸들이 엄마랑 유대감을 되게 강하게 느껴요 엄마와 나의 처지를 같은 선상에 놓기도 하고, 그 상황에 자길 투영하기도 해요.. 동생은 나보다 어리고 내가 케어하고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니까 크고 작게는 다르지만 엄마와 비슷한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계속 축적되고 결국 딸의 성격에도 영향줘요.. 또래보다 똑똑해보이고 배려심 많은게 이미 많이 참고 양보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거예요.. ㅠㅠ 많이 힘드신걸 알지만 첫째 딸한테도 많이 신경써주세요.. 서윤이는 자기 감정을 표현하고 엄마를 의지가 되는 존재로 인식하는 것을 나중에 힘들게 배우게 될지도 몰라요 제가 그랬거든요. 엄마마저 자기가 돌봐야할 존재가 되면 딸은 의지할 곳이 없어요.. ㅠㅠㅠ 엄마가 의지해야할 사람은 딸이 아니잖아요 ㅠㅠ
여튼 우경이한테 자꾸 져주고 싶고 한발 물러서주고 싶어질때마다 서윤이 생각해주세요. 엄마가 물러서고 져주면 서윤이도 가정내에서 동생한테 져주고 물러서야하는 위치가 됩니다…ㅠ 가정 다음에 가지게 될 집단에서도 매번 비슷한 위치가 반복될수도 있어요. 댓글에도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내용으로 공감하는 것 같네요… 항상 화이팅 하시길 ㅠㅠㅠ
엄마가 저를 사랑한다는 걸 안다는 서윤이의 말로 안심하지 마세요...
서윤이는 지금도 확신할 거에요.
엄마? 그래 엄마 나를 사랑하시지...
근데 엄마는 우경이를 더 사랑하지.
서윤이가 의젓하다해도 절반은 스스로 큰거지. 첫째에게 더 잘해주세요.
서윤이 도마뱀 얘기할때 얼굴에 화색이도네요ᆢ일상속에 나름의 행복감을 찾는 것같아요.서윤이는 서윤이 나름의 삶이 있는것이니 너무 가족에 함몰되지말고 잘 자랐음 좋겠어요.
엄마는 양육자입니다.
보호자이고요.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더요.
우경이만큼이나 서윤이도 아직 어린아입니다.
엄마가 불쌍하게 느껴지는게 도대체 뭐가 기특합니까
안쓰러운거죠
영악한 우경이한테 휘둘리는만큼 서윤이는 불안할겁니다.
아이에게 불쌍한사람이 되지말고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 해주세요부디.
서윤아 제발 도망쳐,,, ㅠ 너희 엄마보다 인생의 반도 안 산 너무나 어린 네가 어른을 이해해줄 필요도 구해줄 이유도 없어 그게 설령 네 부모라고 해도.........
엄마의 잘못된 방법으로 자녀들이
변화가 안되는겁니다
진짜 착한 서현이가 제일 불쌍합니다
무지한 엄마와 나쁜 동생때문에..
서윤이 너무 이쁘고 착하고 똑똑한데 아직 애기라 힘들고 상처받은 순간들도 많았을거라 생각하면 너무 짠해요ㅠㅠㅠㅠㅠㅠㅠ
아들이 누나한테 주먹으로 배때리는 건 그냥 툭친거고 딸이 동생 모르고 긁은 건 대역죄인? 아들 먼저 달래고 딸은 다음에 달랜다 이것보다 아들 얘기 듣고 알았다며 그랬구나하고 딸 말도 들어보고 딸도 이해해준다음에 상황 진정시키는게 아니라 아들이 누나가 나빠 빼액하면 아들끼고안고서 딸한테 너 왜 그래 하면서 아들의 화살을 누나한테 돌리고 같이 소리 높이고 구박하는게 더 문제예요 아들 앞에선 차별해도 아들 사라지면 차별 안하고 키운다니 그건 가스라이팅이구요 아들만 엄마 가스라이팅 하는 게 아니라 딸을 엄마가 가스라이팅하는 중입니다 엄마랑 아들 둘이 아주 나르시시스트로 똑같아요 이혼을 했기 때문에 남자인 아들한테 여자로 인정받고 싶은건지 아기 남친 오빠하면서 입뽀뽀까지 경악스럽습니다 딸이 불쌍하지 엄마가 불쌍하냐고요 따님.. 정신차리세요 비정상적인 엄마랑 동생이랑 편먹고 정상적인 딸 정신병걸리게 하는 거 저런 집에선 일도 아닙니다 구해야할건 자기자신입니다 딸을 구해야할 의무는 보호자에게 있구요 피해자는 오직 딸인데 아들하고 엄마는 피코와 자기연민에 똘똘 뭉쳐서 아들은 딸 죽여라 학대해라 매일 조르고 엄마는 아들편들고 딸이 원인제공자인것처럼 망상에 빠져 딸 원망하고 은쪽이 취급하고;; 딸이 지금 누굴 불쌍하다하는건지 따님도 판단을 잘못하고 있어요 구해야한다는 책임감은 스스로한테 느껴야해요 동생이랑 멀어지고 사이좋게 지내고 동생과 놀아줘야한다는 엄마말 듣지 좀 마요 엄마말 듣다가 망합니다 동생과 거리두시고 어리고 중요한 시기에 본인 마음 지키세요 그것조차 엄마가 해내지 못한다해도 끝까지 보호를 요구해야합니다 요구를 얻어내야 하는건 지금 독불장군 아들이 절대 아니라 딸이예요 남동생이 폭력적이기때문에 누나가 위라는 서열정리도 꼭 요구하시구요 몸도 아파서 치료는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 뿐이라는데 엄마와 아들은 가해자이자 학대범입니다 미국이였으면 양육권 뺏겼어요 엄마와 동생이 힘든것은 adhd때문이 아닙니다 동생이 주위상황에 멍한가요? 아니죠 이용하면서 눈물없는 통곡하고 거짓말하고 그건 그냥 인성이예요 엄마가 또 그걸 오냐오냐하면서 아픈애라고 싸고돕니다 노답 엄마아들이예요 엄마 스스로가 잘못해서 오는 결과일 뿐이지 차별당하는 정상적인 딸이 책임질 일이 아닙니다 엄마는 착하고 배려하는 딸보다 못됐고 이기적인 아들을 더 감싸고 아파서 그렇다고 헛소리하는 인간일 뿐이예요 아들과의 거리두기 보호를 요구하세요 동생과 놀지 않아도 잘 삽니다 그런데 계속 동생하고 엄마하고 엮이고 살면 딸도 심한 정신병 걸릴 가능성 커요 집에서 순간에 노는게 재밌다거나 사이좋게 지내는 거에 미련을 두면 후회합니다 공부도 좋고 다른 취미를 많이 만들고 악기를 배우고 좋아하는 걸 찾아 시간을 몰빵하세요 그냥 동생 인생에서 아웃시키고 동생 철들때까지 말 섞을 필요도 없습니다 엄마한텐 아들만 자식이고 딸은 동료입니다 같이 아들케어하면서 아들이 누나 괴롭혀달랄때마다 아들한테 정신 팔리고 딸탓하면 편한거죠 아들과는 세상 유일한 한편이니까요 자식을 위한다는 게 그런게 아닌데 그저 비정상적인 한편이죠 동생 안챙이고 거리두기 요구하면 "너까지 왜이래 엄마 힘들어" 이 말 들을거예요 그래도 엄마까지 왜이래 나 힘들어 하고 본인 꼭 지키세요 의무는 엄마에게 있습니다 딸을 구하려는 책임감은 엄마에게 있어야합니다 동생이 시비걸면 꼭 거기차버려서 가까이오지 못하게 막고 엄마 구하려고 하지마세요 똑같은 둘이 죽고 못사는데 딸이 눈치없이 껴드는 거 뿐입니다 그리고 참지말고 엄마한테 속시원해질때까지 감정표출하길 바라요 참아도 아무도 안 알아주고 당연한 줄 알고 자기 몫만 사라지는 겁니다
안그래도 장녀들은 아래 남동생이 있다면 철을 금방들어요...저도 그랬구요..근데 저 환경에서 서윤이는 또래보다 더 이른 나이에 철 들고 자신보다 더 힘들 엄마를 생각하며 자신의 감정과 기분,상황을 모두 숨기면서 혼자 끙끙 거리고 감내는 아이로 크게될 것 같아요....
서윤이 이쁘다
모든것이 회복되고 좋아질거야
서윤아 엄마와 좋은친구가 되겠다^^
딸이 엄마보다 어른스럽네요..
딸만 둘 키웠어야 할 성격에 감당못할 아들을 낳으셨네요..
왜 거기서 대견해 하나요 ㅠㅠㅠ 애는 애 다워야지 어른스러움을 강요하면 안된다구요
강요한게아니라 그냥칭찬한거임
딸이 너무너무 이쁘고 착하다..! 부디 상처 안받고 잘 자라길..!
그래도 첫 딸이 유튜브도 찍고 나름의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 참 부모님의 유전 타고난 끼는 어디 안가는구나 싶음
우경이는 영악하단 느낌이 강했는데 서윤이는 확실히 똑똑하네요 똑부러지고 실행력도 좋고 책임감 있고 어리지만 이성적인 면도 보임. 딸의 불쌍하다는 말에 뭉클이 아니라 미안한 마음을 가지시는 게 좋겠네요...
두 아이들 다 언어 표현력이
뛰어난듯하고 특히 서윤이는
똑똑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성격같아요~
서윤이가 엄마는 안 닮은듯..
엄마가 때로는 단호한 모습도
보여줘야 될듯요~
우경이도 잘 치료돼서 엄마랑
행복했으면 하네요~
혼좀 내라 제발.. 지금 안잡아 놓으면 나중에 피지컬적으로 강해졌을때 진짜 감당못할 상황 나온다. 착한엄마가 정답은 아님
ㄹㅇ
걱정되네요 진짜
서윤이가 나같아서 어떤 마음일지 너무 잘 알거 같다...
맨날 가스라이팅과 윽박만 지르던 아빠 밑에서 맨날 숨막히는 상황에서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데.. 서윤이 잘 챙겨줘요 다른 댓글처럼 정말 내 인생에 내께 아니게 되는 삶을 살아요..
7:05 누나가 동생을 발라버리네… 이건 ㄹㅇ 거스를 수가 없지…
이집 애기들은 눈빛이 다 살아 있어 다부져보인다 서유니 화이팅
아직 어린데도 무턱대고 키우고 싶다고 책임지지 않고 엄마한테 떠넘기는 게 아니라, 그만큼 책으로 열심히 배우고 직접 잘 관리하는 거 보니 정말 멋진 아이다
말 하는 것도 보면 되게 똘똘하게 잘하네 서윤이 얼굴도 예쁘고 ㅎ
서윤이 진심 너무 예뻐ㅠㅠ좋아하는 거 할 때 표정은 행복 그 자체네
착한 아이는 두고 때쓰는 아이만 신경 쓴다면
내편은 없어집니다
악순환이 될 수 있어요
착한 아이가 받을 상처가 있어요
루이얘기할때 너무 행복해보인다ㅠㅠ세가족 모두 평화로운날이 오기를 🙏❤
다른 영상에서 서윤이한테 불쌍한 프레임 씌우지 말라고 선민의식으로 우월감 느끼려고 불쌍하다고 하는거라고 헛소리 하는 사람이 있던데 인간이라면 저렇게 어린 아이가 벌써 철들어서 엄마를 불쌍하다고 여기고 도와주려고 한다는게 안타깝지 않을 수가 없음
예전에는 저런 아이보고 철들었다 착하다 애어른이다 이러면서 칭찬 했는데 저런 소리 들으면서 모든걸 동생한테 양보하고 나라도 엄마한테 상처주지 말아야겠다고 강박처럼 생각하며 컸던 내 모습과 겹쳐 보여서 너무너무 안쓰럽다
어린애는 어린애로 커야 하는데...
저렇게 계속 크면 엄마가 안쓰럽다 힘들어보인다 -> 쟤는 왜 맨날 저러지 에휴 쟤때문에 엄마가 힘드니까 일단 달래고 나라도 잘해야지 -> 왜 내가 맨날 양보하고 참아야돼? -> 엄마는 왜 저런 애한테 매일 휘둘리고 살지? 왜 동생이랑 나는 다르게 대하지? 날 덜 사랑하나? -> 됐어 둘 다 싫어 이렇게 되는거임
어떻게 알았냐면 나도 알고 싶지는 않았음...
딸이 젤 불쌍하다
딸래미 착하고 똑똑하네~ 어릴때 저렇게 하나에 꽂혀서 깊게 파고드는 애들이 똑똑함. 둘째 컨트롤 잘해서 딸한테 영향안가게 했으면. 아들하는짓은 다받아주고 딸한테는 단호하게 소리내시던데 반대로 하셔야할듯
저 나이에 철들었다 소리 절대 칭찬 아님. 저걸로 장녀들은 이제 더이상 아무소리도 못하게 됨 무조건 진짜 댓글에 있는대로 저 아이의 삶이 아니라 부모의 것이 되어버림
서윤이 진짜 똘똘하고 똑부러지는 듯... 이런 귀한 애가 상처를 받으면 안 되는데 집안 분위기가.. 눈치보일 거 같음
세상에 서윤이 너무 마음이 착하고 예쁘다. 저렇게 엄마맘을 이해해 주는 딸이 얼마나 큰 보물일까.
우경이에게도 약속과 규칙을 알려주고 학습해야합니다...
그리고 약속과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경우 단호한 대처와 약속과 규칙을 지켜주면 게임이나 우경이가 원하는 선물을 조금씩 조금씩 주는겁니다.가령 게임 등
당근과 채찍..그리고 채찍은 단호함..
너무 많은 당근은 지양..
채찍은 잔소리. 주저리 설명아니고 제압..
마치 강형욱님처럼..제압.단호함.
약속과 규칙에 대한 당근과 채찍..
여기에서 어머님의 약속지키는 솔선수범 의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약속을 못지켯을때 모범예시로 5분간 손들기 같은 벌을 받는 모습도 보여줄수 있습니다.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괴롭고 힘들다는 모습도 보여줄수 있습니다.
서윤이가 이지현씨보다 나은듯
서윤이가 육아 더잘할듯 하 ㅠ
속상해요 서윤이도 애기인데 ㅠㅠㅠ
아이고 여기 댓글에서 장녀들 우는 소리 들린다... 서윤이가 엄마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순간 본인한테 상처가 날텐데... 애는 본인 감정을 읽을줄 모르기때매 자기가 상처 나는지도 모르고 다 커서 자기가 처했던 상황이나 느꼈던 감정들을 인지하는 순간 더 괴로움
서윤이가 조금 더 이기적으로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를 지키는거에만 집중할수 있음 참 좋겠다
서윤이 진짜 이지현이랑 너무닮았다 ㅋㅋ 솔직히 sm에서 캐스팅해도 될상임..... 얼굴형이랑 조화가 이쁨.. 이지현 복제수준임
얼마나 아이사랑하는거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 기회세요 이제 아셨으니 아이를 위해서도 지현씨 위해서도 힘든과정을 이겨내셔서 고치셔야합니다. 아님 아이도 지현씨도 결과적으로 더 먼길을 가셔야하고 더 못고칠수있어요. 자식을 위해 나를 위해 힘내세요
그리고 자녀분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애쓴다기 보다 어머님께서 운동을 하거나 식사를 할때 행복함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시면 자녀분은 보고배우고 체득됩니다.
자녀분이 소중하기 때문에 어머님께서 행복함을 보여주실수 있다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행복해지십시오..(운동이든 요리든 식사든)
자녀분앞에서 자녀분과함께.
맞는말씀 와닿는 말씀이네요
안식처보다는 도피처가 되더라구요ㅠㅠ
서윤아~ ㅠㅠ 아직 어린데도 깊은마음을 가진것같아서... 장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다 ㅠㅠ 힘들고 서운할때는 엄마와 서로 의논하며 의지하길바래~^^ 때로는 참는것보다 털어놓을때가 더 좋을때가있어~♡
딸이 참 착하고 예뻐요
서윤이 너무 이쁘다… 얘가 상처 많이 받겠다ㅠㅠㅠㅠ 그래도 너무 착하고 엄마도 정말 좋으신 분이니까 다행이다;; 지금 처럼 잘 자라주면 좋겠다!!
이 집 딸 진짜 불쌍하다. 누나로 태어난 게 죄도 아닌데 저딴 꼴을 어린 나이에 묵묵히 견디고.... 애 엄마는 자식은 무슨 아들 하나 뿐인 것처럼 아들한테 절절절 매기만 하고. 도망쳐....서윤아....
울고싶겠다..정말..지현씨 기운내요.
자식한테는 애교부리는거 아니에요ㅠㅠ 그럼 더 만만하게 봅니다. 교육할땐 엄하게 해야해요. 무서운게 없어 저러는겁니다. 딸이 넘 안스럽네요 에휴. 딸도 아직 보살핌받을 나이인데 동생한테 너무 치이네요. 저러면 둘다 상처받아요. 갈수록 동생이 누나 이기려들거고. 아들한테 좀 엄할필요가 있어요
처음에 잡아놨어야지 훈육을 어설프게 배웠나 아들이 만만하게 보네요
그러게요. 저분은 여기 나올게 아니라 오은영박사님한테 찾아가야해요...
진짜 보는것도 열받는다
어릴 때 나 보는 것 같네.. 첨에는 엄마가 너무 불쌍했고 안아주고 싶었고 내가 더 잘해야겠다 싶었고 자라나면서 엄마가 점점 답답하고 미워졌어요. 그래서 원망의 말을 하기도 하고... 정작 저 폭력을 저지른 놈은 스트레스 하나 없이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계속 가족들 괴롭히면서 너무나 잘 지내고 아직도 제 속만 썩어문드러지고 병원 치료 받고 그래요
아들 병원이나 훈육이 시급해보이는데.. 어떻게든 이끌어가려는 엄마 마음은 너무 알겠지만 저렇게 냅두고 다정하고 착하게 교육할수록 점점 폭군될 것 같음 딸은 엄마가 안쓰럽고 이해하려고 하면 클수록 속마음 더 썩히고 결국엔 세명의 관계가 더 망가질 수도 있어요 엄마도 진짜 힘들어보이시는데.. 금쪽이 나가셔야 할듯
우경이 adhd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공현우-u1f 다른 adhd 애들은 저정도는 아니예요
산만하고 학습력떨어지지만 저아이는 공격성향이 크잖아요 저건문제입니다
애기같던 걸그룹맴버 지현씨 성숙한 엄마모습이 정말 대단해요~ 엄마 심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