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화염 속 킨드레드 형상 2:59 쏟아지는 화살비 아래 보이는 늑대형상 3:51 죽음 앞에 킨드레드에 저항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불사의 분노 쓰고 적을 쓸어버리고 있던 상황 애쉬의 도움까지 있어 킨드레드 빠른 포기 케일 몰가 아트록스는 과거 늙은 야스오는 미래 트린다미어 애쉬는 현재 시간에 관계없이 킨드레드는 죽음을 형상화 한것일 뿐 늘 존재해옴
불안전한 반쪽 성위의 힘으로는 아트를 이길수 없음을 깨달은 모르가나가 칼을 땅에 박고 성위의힘을 포기하며 인간화되며 자신의 본래의 힘이던 속박으로 아트를 잠시 묶어두고 그걸 눈치챈 케일이 모르가나가 버린 검을 집어들어 완전한 성위의 힘을 얻게되어 아트록스를 죽임. 근데 모르가나가 성위의힘을 포기하고 희생하려고 하는걸 알면서 한번 쓱보고 모른척함 (고맙고 미안하지만 자신의 정의관에서는 일단 악을 멸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 스토리에서 둘의 애증의 관계도 표현 잘한듯
트린이랑 킨드 애쉬 나온 영상이 개쩌는듯... 영상 시작 적들에게 둘러쌓여 고립된 트린에게 죽을 위기가 찾아옴. 죽을 위기가 다가왔기에 킨드레드를 보게됨. 킨드레드는 죽음을 앞둔 자들에게 나타나 그들의 죽음을 거둬가는 존재. 하지만 열심히 싸우다 킨드가 화살을 조준했다가 쏘지 않고 내려놓으면서 뒤에서 애쉬의 화살이 날라옴. 이건 애쉬의 도착, 애쉬 도움으로 트린이 죽음에서 벗어났기에 죽음을 거두는 킨드레드가 그럴 필요가 없어져서 활을 거둔거라고 생각됨. 그리고 마누라인 애쉬를 바라보고 궁써서 시뻘개진 눈이 정상으로 돌아오는것도 뭔가 감동포인트인듯. 그리고 어둠이 걷히고 주변에 트린을 포위했던 적들의 시체만 보임, 고로 사실 트린은 킨드와 싸운게 아닌 적들과 싸우며 킨드를 본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반박시 님말 맞음 ㅎ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봤어요. 여튼 영상 장난없음.
첫장면에 트린은 병사랑 씨우는 중이였고 이미 딸피여서 죽을 위기였고 궁으로 버티고 있었던게 죽음의 경계선에 있음을 킨드가 현존하면서도 죽음에 임박한 자들에게만 보이기에 트린만 보였던 것이고 트린은 죽음을 저항하는 것 그리고 애쉬가 현실 싸움에서 적을 잡자 킨드가 사라지면선 죽음의 경계에서 벗어남을 보여줌
킨드레드는 룬테라 세계관에서 ‘죽음’의 추상적 상징입니다. 죽음이란 킨드레드의 화살에 맞는것, 즉 죽음의 위기를 맞이한 트린다미어는 적 병사가 킨드레드(죽음)의 모습으로 보이며 죽음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묘사한거죠. 늑대가 세번 달려들었고, 트린다미어는 늑대를 세번 베어냅니다. 킨드레드를 마주하기 전 적 병사는 다섯, 애쉬가 두발의 화살로 적 둘을 사살하자 킨드레드는 사라지고 적 병사는 모두 쓰러져있습니다. 즉 세번 늑대의 공격은 세명의 병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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ㅖㅖ
1:47 화염 속 킨드레드 형상
2:59 쏟아지는 화살비 아래 보이는 늑대형상
3:51 죽음 앞에 킨드레드에 저항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불사의 분노 쓰고 적을 쓸어버리고 있던 상황 애쉬의 도움까지 있어 킨드레드 빠른 포기
케일 몰가 아트록스는 과거
늙은 야스오는 미래
트린다미어 애쉬는 현재
시간에 관계없이 킨드레드는 죽음을 형상화 한것일 뿐 늘 존재해옴
진짜 킨드가 소름돋고 멋짐..
트린다미어가 킨드랑 싸우고 있는 상황 = 진짜 킨드랑 싸우는게 아니라 죽을 위기에 처해있는 것
킨드가 갑자기 활을 거두는 이유 = 애쉬가 죽을 위기에 처한 트린다미어를 구하러 와서 더이상 죽음이 머물 필요가 없어짐
아 어쩐지 배경이 어둡다가 밟아지면서 없던적2명이 생기더라 이미 죽음의상태구나 거기서 궁으로 버틴거고
저승사자와 불사의 대립이 죽음과 싸우는 인간 찬가 그 자체임 ㄹㅇ;;
불안전한 반쪽 성위의 힘으로는 아트를 이길수 없음을 깨달은 모르가나가 칼을 땅에 박고 성위의힘을 포기하며 인간화되며 자신의 본래의 힘이던 속박으로 아트를 잠시 묶어두고 그걸 눈치챈 케일이 모르가나가 버린 검을 집어들어 완전한 성위의 힘을 얻게되어 아트록스를 죽임. 근데 모르가나가 성위의힘을 포기하고 희생하려고 하는걸 알면서 한번 쓱보고 모른척함 (고맙고 미안하지만 자신의 정의관에서는 일단 악을 멸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 스토리에서 둘의 애증의 관계도 표현 잘한듯
와우 둘이 인간성 버리냐마냐 사이안좋은건 알았는데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고맙고 미안해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아예 인정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긴합니다
원래는 둘이 싸워서 검을 버리게 되는 것 아니었나요? 서로 싸우기 이전의 모르가나가 힘을 포기한 시발점인 것 같네여~
ㅇㅇ 이상적인 케일과 반대인 모르가나라 속박의 사슬도 땅에서 나오게 연출함
현재 상황보면 모르는척이 아니라 경멸하는거 같네요 어머니의 검을 버린거나 마찬가지인지라
1:28 여기부터 모르가나 속박 쓰는 부분부터 웅장한 브금과 함께 온몸이 소름이 쫘악... ㅎㄷㄷ 아트가 끊고 나오려고 하니까 그거 막으려고 안간힘 쓰는데 승리를 위해서 성위의 힘을 포기하고 희생하는 모르가나의 감정이 넘 잘느껴지네요
카이사 아니였냐?
@@이유있는이지금 카이사처럼 보일 수도 있겠네요
아쉽지만 몰가입니다 ㅎ
@@이유있는이지금 카이사가 날개가 있나요…ㅋㅋㅋ
@@이유있는이지금냐? 는 반말이고 ㅋㅋ
트린이랑 킨드 애쉬 나온 영상이 개쩌는듯...
영상 시작 적들에게 둘러쌓여 고립된 트린에게 죽을 위기가 찾아옴. 죽을 위기가 다가왔기에 킨드레드를 보게됨.
킨드레드는 죽음을 앞둔 자들에게 나타나 그들의 죽음을 거둬가는 존재.
하지만 열심히 싸우다 킨드가 화살을 조준했다가 쏘지 않고 내려놓으면서 뒤에서 애쉬의 화살이 날라옴.
이건 애쉬의 도착, 애쉬 도움으로 트린이 죽음에서 벗어났기에 죽음을 거두는 킨드레드가 그럴 필요가 없어져서 활을 거둔거라고 생각됨.
그리고 마누라인 애쉬를 바라보고 궁써서 시뻘개진 눈이 정상으로 돌아오는것도 뭔가 감동포인트인듯.
그리고 어둠이 걷히고 주변에 트린을 포위했던 적들의 시체만 보임, 고로 사실 트린은 킨드와 싸운게 아닌 적들과 싸우며 킨드를 본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반박시 님말 맞음 ㅎ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봤어요. 여튼 영상 장난없음.
추가로 해외 영상 보고 알았는데 영상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나레이션 목소리가 북미판 킨드레드 목소리라고함. 트린이 쓰러져있고 적들이 포위해서 조여올때 킨드레드가 죽음을 감지한것이라고 함.
사실은 트린은 딸피로 궁으로 버티면서 적이랑 싸우고 있었고 애쉬가 도와주는 스토리인데 킨드랑 싸운 것은 마치 현존하면서도 실체가 없는 상징과도 같음 늑대한테 뒷빵 맞아도 상처하나 없는것도 추정력이 있는듯
잘 보면 트린 어깨 갑빠에 늑대 발톱자국 생김여
와.. 킨드랑 싸우는거 -> 죽음에 저항하는 트린다미어 ㄷㄷ 지리노
ㅋㅋㅋ우와 미쳤다 영화를 만들어놨넹
3:05 눈덩이가 칼에 떨어지면서 애쉬가 일어나라고 하는거같네
롤이 하락세라는 평에 STILL HERE 나 아직 여기 있다
라이엇 사장 자캐인 트린으로 죽지 않고 건재하다는 걸 보여줬네
캐릭터성으로도 저승사자와 불사의 대립이 죽음과 싸우는 의지가 인간 찬가 그 자체다 정말
나도 첨에 제목보고 딱 이생각했음 ㅋㅋ
3:00쯤 날아오는게 애쉬e고 그걸로 트린찾아오는듯
ㄴㄴ 날라오는 쪽 잘 보면 킨드 형상 보임. 킨드화살임 야스오는 죽음 받아들인거
@@김동빈-d5k잘보면 킨드화살이랑은 안닮음
야스오는 죽음을 받아드려 양의 화살로 편안한 안식을 트린은 죽음을 거부해서 늑대로 고통의 죽음을 간지다
저는 애쉬 e로 보입니다
@@감귤-o7n 이게 트린은 킨드랑 싸우는게 아니라 병사들이랑 싸운는 도중에 죽을위기가 찾아와서 죽음의 신인 킨드가 나온거고 에쉬 화살이 뒤에 병사를 잡아 트린이 죽을 운명이 바뀌면서 킨드가 물러난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지하방의고양이 그렇군여. 확실히 납득이 되고 여러 방면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재밌네요 ㅎ
첫장면에 트린은 병사랑 씨우는 중이였고 이미 딸피여서 죽을 위기였고 궁으로 버티고 있었던게 죽음의 경계선에 있음을 킨드가 현존하면서도 죽음에 임박한 자들에게만 보이기에 트린만 보였던 것이고 트린은 죽음을 저항하는 것 그리고 애쉬가 현실 싸움에서 적을 잡자 킨드가 사라지면선 죽음의 경계에서 벗어남을 보여줌
@@박병선-b3c딸피 ㅋㅋ 이거 보면서 자꾸 인게임 생각나서 웃겼음 진짜 잘만들긴 했네
와 전쟁중에 트린이 적들한테 죽을 위기라 킨드레드(죽음)이 데리러왔는데 트린 궁으로 안죽어서 죽음에 대항하는거구나 ㄷㄷ
그런거엿구나 ㄷㄷ
케일 시크하게 동생 사악 쳐다보고 궁쓰는거,, 나만 지리는 부분이야???
16렙 e 평타임
트린다미어, 죽음을 거부하다 크으
킨드가 시네마틱에 나온것만으로도감동ㅠ 왜안죽어 갸우뚱?에 귀여워쥬금 킨드하러가야지
2:58 아 ㅅ1바 장막쿨
2:58 좆됐다 w쿨인데;;
어찌보면 장화 신은 고양이한테 죽음이란 존재가 찾아오지만 결국 극복해내는 스토리랑 비슷해서 더 와닿았던 것 같네요.
야스오랑 애쉬 폼 미쳤다 진짜
지구가 멸망해도 5초 살아있는 트린 폼 미쳤다
진짜 시네마틱은 햐.... 죽인다
애쉬가 트린 뒤로 화살쏠때 화살이 트린을 넘어가며 어둠이 걷히고 화살 뒤쪽으로 빛이 드러나는걸 보면 킨드가 활을 내리는 순간의 연출에서 애쉬의 도착으로 어둠(죽음)이 이미 걷히고있다는걸 이어서 보여줌.. 진짜 지리네
파밍만 하는 야소에 소름돋았읍니다.....
???:아 트린에 표식 지정했는데 애쉬가 방해함 ㅈㅈ
트린이 궁켜서 5초시간벌고 애쉬가 텔 유체화 써서 살려줬노
개트롤인데 애쉬
확실히 설정을 알아야 더재밋긴하네 그냥 트린이랑 킨드랑 무지성다이다이치는줄 아는애들도있더만
죽음에 저항하는 모습 지린다
와우
라이엇 피셜. 킨드레드 뒤에서 날라온 애쉬화살은 킨드레드에게 오늘이 아니라는걸 알리는것.
트린다미어 간지 뒤지긴한데 리메이크 좀 해야하지않나..
성능이 어째 처음 그대로냐..
트붕이는 여기서도 고통받네 ㅠㅠ
화살 두개 날아올때 트린 눈 찌르는 줄
이러니 트린이 애쉬에게 뻑이가지
죽음의신 킨드레드 쌋다ㅅㅂ...
야소는 스킨홍보하러 나온거같은데 ㅋㅋ
불싸의 분노
야스오 트린다미어 좋았다
킨드가 마지막에 조준하다가 점점 활을 내리는것도 멋있는데 포기하는 이유가 먼가융
윗 댓 읽어보면 킨드는 죽음을 거두는 자인데
애쉬가 오면서 죽음을 벗어나서 활을 내린게 이닐까 싶네요
킨드레드는 룬테라 세계관에서 ‘죽음’의 추상적 상징입니다. 죽음이란 킨드레드의 화살에 맞는것, 즉 죽음의 위기를 맞이한 트린다미어는 적 병사가 킨드레드(죽음)의 모습으로 보이며 죽음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묘사한거죠. 늑대가 세번 달려들었고, 트린다미어는 늑대를 세번 베어냅니다. 킨드레드를 마주하기 전 적 병사는 다섯, 애쉬가 두발의 화살로 적 둘을 사살하자 킨드레드는 사라지고 적 병사는 모두 쓰러져있습니다. 즉 세번 늑대의 공격은 세명의 병사 입니다.
라이엇 오피셜 : 애쉬가 쏜 두 발의 화살이 킨드레드에게 트린다미어의 죽음이 오늘이 아님을 알립니다
궁끝나면 피차서 딸피 아니니깐
과거->미래->현재 인듯
모르가나 애쓰는데 탑충 케일 그냥 흘겨보고 설렁설렁 걸어가는거보소 탑이 이래서 안되 ㅉㅉ
킨드 갱 드리블해주는 트린보고도 그말이나와??
케일 1렙-6렙-11렙 지리네
해외 원본 영상 베스트 댓글
”트린은 궁쓸 때 마다 킨드와 싸운다는게 개간지다“
트린 딸피로 궁을 쓰면
죽음을 직면했으나 안죽고 싸움
죽음=킨드
킨드랑 싸우게 되는것
애쉬의 도움으로 궁 풀리고 살아 남음
살아남음=킨드사라짐
해석 종결
백전노장 야스오 개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