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조용히 좀 해요] 레이몬드 카버 / 단편소설의 대가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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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dianelee7898
    @dianelee789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덕분에 귀호강 감사합니다!

  • @교순이-p9k
    @교순이-p9k Год назад +5

    고독한 현대인들의 초상..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싶어지네요. 군더더기없는 설명과 낭독! 잘 들었습니다.

  • @user-ty1wv7cd3q
    @user-ty1wv7cd3q Год назад +4

    재밌네요. 단편소설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며 들었습니다.

  • @gilsuncho8621
    @gilsuncho8621 3 года назад +3

    잘들었어요. 목소리가 참 좋네요

  • @Oo.oo34521ntyicnzkaqejf
    @Oo.oo34521ntyicnzkaqejf 4 года назад +4

    1빠 성우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 @Kyokwan
    @Kyokwan 3 года назад +9

    카버의 글이 좋은 것은 지식이나 아는 것이 많아서 쓴 글이 아니다. 그저 수정하고 수정하고 또 수정을 한 글이라 좋은 거. 그는 수정하는 것을 즐겼고 그것은 작가에게 바람직한 것이다. 글을 마지막까지 수정을 하는 거지. 하나의 단편에 수정 본이 스무 개나 있는 경우도 있고 더 많은 경우도 있었다. 원래 카버는 시인이 되려고 했는데, 그래서 쓴 시도 수 십 번이나 수정을 했다. 매일매일 앉아서 10시간을 글을 썼는데 대부분이 수정에 수정에 또 수정이었다.

    • @bookperson_rainy
      @bookperson_rainy  3 года назад +3

      아 그랬군요. 그건 잘 몰랐어요. 그렇게 간단하고 무미건조한 문체가 수십번의 퇴고의 결과였군요

  • @user-wo8rm6to3y
    @user-wo8rm6to3y 2 года назад +1

    제발 배경음악좀 빼줄래요?

  • @신탱굴
    @신탱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배경음악을 왜 넣으신건지...집중이 안되서 듣기가 힘이드네요..

    • @bookperson_rainy
      @bookperson_rain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탱굴님 제가 유튜브 초반에 했던거라 좀 미흡해요. 지금 한다면 배경음악 저리 안했을텐데. 언제 시간되면 재업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