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인이다 - 대한민국 첫 번째 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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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역사야 놀자 에서는 손기정 기념관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 나는 한국인이다 - 손기정 ) 손기정 기념관 - 민족과 함께한 손기정, 첫 번째 세계인 손기정. 월계수로 일장기를 가리다, 증강현실로 만들어진 기념관, 양정 고등보통학교,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 우승 - 세계 신기록
    서울 중구 손기정로에 위치한 손기정 기념관은 옛 양정 고등보통학교 건물에 전시관을 꾸며 놓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제1전시실로, ‘첫 번째 세계인 손기정으로’ 손기정의 어린 시절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달리기에 대한 열정과 한국 체육문화에 대한 자긍심으로 세계와 함께 호흡했던 모습을 다루고 있으며, 바닥에는 운동장 트랙을 형상화하여 만들어 놓았습니다. 손기정의 마라톤에 대한 열정, 서울에서 베를린까지의 경로와 베를린 올림픽에서 일장기 말살 사건 등을 게시해 놓았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은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월계관으로 문화재 제489호로 등록되고,
    고대 그리스 청동 투구이며 마라톤 우승으로 부상 받은 것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있고 이것은 모형입니다.
    1936년 제11회 베를린 올림픽에서 1위를 차지한 손기정 선수는 당시 2시간 29분 19초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고, 남승룡 선수는 3위를 했습니다. 그러나 조선의 국호와 애국가가 아닌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있었기 때문에 살아생전 가슴이 아팠다고 했습니다.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가슴에 일장기가 지워져 있습니다. 동아일보 기자가 말소하여 게재하여 무기 정간 처분을 받았습니다.
    제2전시실은 ‘민족과 함께한 손기정으로’
    세계를 상대로 한, 우리 민족 최초의 우승! 그 우승의 상징물에 깃든 승리의 기운을 함께 느껴보실 수 있는 공간이며,
    올림픽에서 마라톤 순간의 사진과 기록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2층에는 기획전시실로 2022 손기정 탄생 11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다시 여는 축하회’로 손기정이 이룬 최고 기록의 순간들이 곧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임을 체험하며 국권을 잃었던 조선인들이 손기정을 축하할 수 없었던 순간을 함께 기뻐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 전시했습니다. 손기정의 빛나는 순간들을 축하하며 승리와 기쁨을 함께 느껴보시죠.
    이곳에는 손기정의 이야기, 좋아요!, 축하합니다. 손기정! 함께해요, 착 칵! 등이 있으며
    특별전을 관람하며 마음에 남는 손기정의 최고의 순간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1936년 축하 전보에 손기정을 축하하는 마음을 직접 남겨보시죠.
    야외 손기정 공원에는
    심훈의 시비가 2016년 설치되었으며
    보시는 것은 손기정 동상은 2016년에 설치되었습니다.
    손기정 월계관 기념수는 손기정이 가슴의 일장기를 가릴 때 들어올렸던 나무로 서울시 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올림픽에서 마라톤 우승을 했던 손기정을 기리기 위해 우승 당시 독일 총통 히틀러로부터 받은 월계수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원래 그리스에서는 지중해 부근에서 자라는 월계수의 잎이 달린 가지로 월계관을 만들었으나, 독일의 베를린 올림픽에서는 미국 참나무의 잎이 달린 가지를 대신 사용하여, 현재 손기정 월계관수도 월계수가 아니라 미국 참나무입니다.
    일제강점기에 나라 없는 서러움을 달래주었던 달리는 손기정을 기리는 기념관을 가족과 함께 찾아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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