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이시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 타인과 공감한다거나 깊이 생각을 할 수 있는 그에 대한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문화나 영화, 예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는 마지막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모두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김혜리 평론가님 영상에서 플랜75 영화를 꼭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 인터뷰까지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저도 요즘은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노력하는 사회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반대로 나에게 폐를 끼치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되갚아주려고 하고요 점점 사회가 삭막해지다보니 노인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 조금의 배려도 참아주지 못하는 것 같아 착잡합니다 영화 속에서 히로무가 본인 삼촌의 플랜 75 신청으로 처음으로 국가의 노인 안락사 제도에 윤리적 고민에 빠진다는 부분도 현실적이어서 좋네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결국 우리가 겪게 되는 문제니까요 감독님께서 직접 이야기해주시는 제작 의도까지 보니 더 극장에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타인의 생각을 공감하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보지 못한 영화인데 봐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하야 카와치아 감독님의 제작의도를 들으며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했습니다. 누구나 찾아오는 노후인데 경험해보지 못하면 모르겠지요.찾아오는 그 시간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젊을땐 나와 별개의 문제 같지요. 영화를 통해 우리모두 같은 세상에 살아가고 있고 같은 처치가 될수 있다는걸 알려주네요. 국가적 재난보다 더 위험해진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사회적 약자에게 분노를 보일게 아니라 해결책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복지 금전, 물질적 지원도 좋지만 그보다 이런 영화에 국가적 지원이 이뤄지고 모든 사람이 관람하며 교류, 공감이 잘 된다면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랜 75 영화는 꼭 보러가야겠습니다.
벌써 6번째 시간이라니!!! 매일 새롭게 접근하며 공감을 형성해주니 좋아요. 어른들이 늘상 하는말 '너도 늙어봐라' 그냥 하는말이 아니었어요. 나도 언젠가는 늙고 아픈 상황이 될수도 있지만 막상 그 처지가 되지 않으면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영화 주인공 가쿠타니 마치 할머니처럼 병원에서 미화원으로 일하다 뇌출혈로 쓰러지고 치료 후 다시 일하고자 했지만 혹시모를 사고를 위해 완벽하게 나아서 오라고 한 경우가 있었어요. 그땐 저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왜 영화를 통해 볼땐 눈물이 날까요? 영화가 원하는 바도 이런거겠지요? 감독님이 전달하지 않아도 영화를 보며 마음이 무겁고 죄송하지고 다시금 노인의 입장을 생각하게 돼요. 노인, 사회적 약자를 불편하게 생각하고 비난하는 무리에 숟가락 얹었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됐어요. 사회에 필요여부에 따른 존재가치가 아닌 따뜻하게 맞이하고 사랑을 나누고 함께해야하는 대상이 노인임을 알았어요. 울림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인터뷰 해주신 하야 카와치에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응원해봅니다
영화 플랜75의 하야카와치에 감독님이라니요!!!! 섭외력 무엇인가요ㄷㄷㄷ❤ 오늘마침 영화보고와서 더욱 몰입있게 강연을 봤어요~! 감독님이 전하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영화에도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차분히 영화에 대한 의견과 제작동기등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 공감되는 강연이었습니다😢
15분간의 인터뷰가 이렇게 마음을 울릴수 있다니 진심으로 '노시니어존 [老see:near zone] - 우리의 미래를 미워하게 된 우리' 컨퍼런스를 기획해준 T&C 감사합니다. '플랜75' 영화는 충격적이었지만 제작의도에 대한 깊은 이해는 못했었고 하나의 이슈라고만 생각했어요. 늘 일본의 개인주의, 폐 안끼치는 문화가 좋아 보였는데 그게 더 발전하면 눈치를 보고 안좋은 비난을 받게되는 악영향을 끼친다니 놀랍네요. 늙으면 민폐는 없어야기에 돈모아야지, 보험도 많이 들어놓자 이 마음과 동시에 주변에 아파서 가족들 힘들게 하는 노인을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봤어요. 인간의 생명, 존엄의 기준 잣대가 올바르지 않았었다 반성해봅니다. 앞서 영화평론가 김혜리님, 플랜 75 감독 하야 카와치에 감독님 말씀을 들으며 영화가 공감이라는 요소를 만들어내는데 크나큰 역할을 하는구나 싶어요. 앞으로도 이런 영화들이 많이 나와 사회적 약자, 노인 모두를 공감하고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게끔 힘을 실어줬으면 합니다.
감독님의 생각을 들으면서 사회를 보는 작은 시선들이 큰 영화가 될 수 있음에 감동했습니다. 우리나라를 이렇게 일으킨 어른들이 이제 점점 약자가 되어가는 우리나라이지요. 다수이기 때문에 소수인 젊은 세대가 약자일 수 있다는 것이 또 젊은세대 주장이구요.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서로 듣고 이해하고 공감하는데서 발전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컨퍼런스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가 쉽게 어떤 연령이나 개념의 기준을 정하고, 그것을 토대로 사회 정책이나 어떤 인식을 갖게 되는 것에 관해서, 돌아볼 지점이 많은 인터뷰였다고 생각합니다. 플랜 75라는 영화가 보고싶어졌습니다. 좋은 인터뷰 기획하시고 또 좋은 말씀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게 되네요
감독님의 작품에서 '후기 고령자'라는 용어에 대한 불편함과 '마리아'라는 공동체적인 삶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담아내신 것은 정말 소중한 통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작품 속 메시지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통해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용기를 부여해줍니다. 감독님의 작품은 우리에게 사회문제에 대한 눈을 뜨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용기를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감독님의 작품은 뿌리 깊은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소중한 작품을 통해 우리는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독님의 노고와 작품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한국에서도 계속해서 논의해가야할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많이들 외면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감독님 이야기도 인상깊었고, 감독님 이야기를 듣고나니 영화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영화 속 메시지와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의 인터뷰를 통해서 노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노인을 사회적 약자로서 불편하게 생각했던 건 아닌지 반성이 들었고, 사회에 필요한지 여부에 따라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서 따뜻한 시선으로 노인을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살인자의 약자를 향해 던진 혐오로 가득찬 말, 너무 무섭습니다. 조만간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우리나라도 고령화문제가 심각하기에 이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영화는 화재경보기처럼 사회적 문제를 가장 빨리 탐지하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를 영화를 통해 전달해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사회적 분노가 약자를 향하지 않도록 사회적 시스템을 갖추는 건 사회와 국가가 해야겠지만 우리 개개인도 타자와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가야겠네요.
영화 '플랜 75'가 비단 일본뿐만 아니라 고령사회로 향하고 있는 대한민국에도 머지 않아 발생할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거 같아요. 사람을 사회적 쓸모 여부로 판단하는 사회 풍조를 담담하게 잘 담아낸 영화 같아서 꼭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 공동체가 붕괴된 시대에서 노인들이 가야할 길은 어디일지 함께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75세의 이상의 노인을 '후기 고령자'라고 이르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던 기억을 담았다고 하는 것과, '마리아'라는 공동체적인 삶의 익숙한 문화적인 이해를 담았다고 하시는 것에서, 감독님께서 작품에 메세지를 던지기 위해 보여지는 통찰이 엿보였습니다. 사회문제를 깨닫고 나아가 행동하는 용기가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중 이 영화를 통해 두 세대의 사소한 교류, 만남이 이루어졌다는 것에 기뻤다는 말이 있는데 역시 해결책은 두 세대의 소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신이 겪어왔던 젊은 세대, 앞으로 겪어야 할 노년 세대의 서로 간의 존중, 배려가 있는 사회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말은 쉬운데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하네요
일본은 우리나라가 이런 고민을 하기 이전부터 고령화사회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먼저 했던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언젠가는 75세가 되겠죠.. 미드소마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한 마을에 75세 이상이 되면 스스로 절벽으로 떨어지는 자살을 하고 생을 마감하는 풍습이 나온적이 있어서 매우 놀랍고 신기했어요..75세라는 마지노선은 과연 누가 정한걸까요..이 모든 일들은 나에게도 그리고 우리 부모님에게도 닥치는 일이라는 생각에 공감이 깊이 듭니다
💗영화 '플랜 75' 하야카와 치에 감독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고 씁쓸함과 함께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75세 이상의 노인에게 자살을 지원하는 가상의 제도를 다룬 영화는 고령화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인간 존엄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특히, 감독은 "사회에 기여하지 못하는 사람은 살 가치가 없다"는 범죄자의 발언을 계기로 영화 제작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사회의 약자에 대한 차가운 시선과 편견을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를 일깨워줍니다. 또한, 영화는 고령화 사회의 현실을 단순히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리아라는 필리핀 간병인 캐릭터는 가족과 공동체의 끈끈한 유대감을 통해 한국 사회의 점점 약해지는 공동체 의식을 대비시킵니다. 영화는 관객들에게 "어떤 죽음이 좋은 죽음인가?", "우리는 어떤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우리 스스로에게 답을 찾도록 합니다. 씁쓸함과 슬픔 속에서 희망을 찾는 영화 '플랜 75'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이시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 타인과 공감한다거나 깊이 생각을 할 수 있는 그에 대한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문화나 영화, 예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는 마지막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모두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김혜리 평론가님 영상에서 플랜75 영화를 꼭 보고싶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 인터뷰까지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저도 요즘은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노력하는 사회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반대로 나에게 폐를 끼치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되갚아주려고 하고요 점점 사회가 삭막해지다보니 노인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 조금의 배려도 참아주지 못하는 것 같아 착잡합니다
영화 속에서 히로무가 본인 삼촌의 플랜 75 신청으로 처음으로 국가의 노인 안락사 제도에 윤리적 고민에 빠진다는 부분도 현실적이어서 좋네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결국 우리가 겪게 되는 문제니까요
감독님께서 직접 이야기해주시는 제작 의도까지 보니 더 극장에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타인의 생각을 공감하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컨퍼런스 정주행 하고있어요ㆍ 내용 좋네요
고령자의 삶을 공감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울림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인터뷰 해주신 하야 카와치에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보지 못한 영화인데 봐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하야 카와치아 감독님의 제작의도를 들으며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했습니다. 누구나 찾아오는 노후인데 경험해보지 못하면 모르겠지요.찾아오는 그 시간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젊을땐 나와 별개의 문제 같지요. 영화를 통해 우리모두 같은 세상에 살아가고 있고 같은 처치가 될수 있다는걸 알려주네요. 국가적 재난보다 더 위험해진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사회적 약자에게 분노를 보일게 아니라 해결책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복지 금전, 물질적 지원도 좋지만 그보다 이런 영화에 국가적 지원이 이뤄지고 모든 사람이 관람하며 교류, 공감이 잘 된다면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랜 75 영화는 꼭 보러가야겠습니다.
멋진 감독이네요. 이번 컨퍼런스 주제와도 찰떡인게 참 준비를 많이하신거 같아요. 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연휴동안 플랜75도 한 번 보고 와야겠어요
벌써 6번째 시간이라니!!!
매일 새롭게 접근하며 공감을 형성해주니 좋아요.
어른들이 늘상 하는말 '너도 늙어봐라' 그냥 하는말이 아니었어요. 나도 언젠가는 늙고 아픈 상황이 될수도 있지만 막상 그 처지가 되지 않으면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영화 주인공 가쿠타니 마치 할머니처럼 병원에서 미화원으로 일하다 뇌출혈로 쓰러지고 치료 후 다시 일하고자 했지만 혹시모를 사고를 위해 완벽하게 나아서 오라고 한 경우가 있었어요. 그땐 저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왜 영화를 통해 볼땐 눈물이 날까요? 영화가 원하는 바도 이런거겠지요? 감독님이 전달하지 않아도 영화를 보며 마음이 무겁고 죄송하지고 다시금 노인의 입장을 생각하게 돼요. 노인, 사회적 약자를 불편하게 생각하고 비난하는 무리에 숟가락 얹었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됐어요. 사회에 필요여부에 따른 존재가치가 아닌 따뜻하게 맞이하고 사랑을 나누고 함께해야하는 대상이 노인임을 알았어요. 울림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인터뷰 해주신 하야 카와치에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응원해봅니다
반갑습니다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
제 나이가 70인데 많은 것을 생각케 하고 무겁게 다가오네요.
좋은 주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플랜75의 하야카와치에 감독님이라니요!!!! 섭외력 무엇인가요ㄷㄷㄷ❤ 오늘마침 영화보고와서 더욱 몰입있게 강연을 봤어요~! 감독님이 전하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영화에도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차분히 영화에 대한 의견과 제작동기등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 공감되는 강연이었습니다😢
15분간의 인터뷰가 이렇게 마음을 울릴수 있다니 진심으로 '노시니어존 [老see:near zone] - 우리의 미래를 미워하게 된 우리' 컨퍼런스를 기획해준 T&C 감사합니다.
'플랜75' 영화는 충격적이었지만 제작의도에 대한 깊은 이해는 못했었고 하나의 이슈라고만 생각했어요. 늘 일본의 개인주의, 폐 안끼치는 문화가 좋아 보였는데 그게 더 발전하면 눈치를 보고 안좋은 비난을 받게되는 악영향을 끼친다니 놀랍네요. 늙으면 민폐는 없어야기에 돈모아야지, 보험도 많이 들어놓자 이 마음과 동시에 주변에 아파서 가족들 힘들게 하는 노인을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봤어요. 인간의 생명, 존엄의 기준 잣대가 올바르지 않았었다 반성해봅니다. 앞서 영화평론가 김혜리님, 플랜 75 감독 하야 카와치에 감독님 말씀을 들으며 영화가 공감이라는 요소를 만들어내는데 크나큰 역할을 하는구나 싶어요. 앞으로도 이런 영화들이 많이 나와 사회적 약자, 노인 모두를 공감하고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게끔 힘을 실어줬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주는 멋진 인터뷰였어요
티앤씨재단 노시니어존 덕분에 가족에 대한 그리고 앞으로 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으로 많은 분들께 힘이 되어주세요! 화이팅!!
이번 연휴 동안 꼭 보러가야겠습니다. 감독님의 깊은 사유가 느껴지는 인터뷰인 듯 합니다.
영화 '플랜 75' 꼭 보겠습니다.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 앞으로도 좋은 영화 부탁드립니다
플랜75 영화를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의 고견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인터뷰였습니다. 영화 기대되네요
감독님의 생각을 들으면서 사회를 보는 작은 시선들이 큰 영화가 될 수 있음에 감동했습니다. 우리나라를 이렇게 일으킨 어른들이 이제 점점 약자가 되어가는 우리나라이지요. 다수이기 때문에 소수인 젊은 세대가 약자일 수 있다는 것이 또 젊은세대 주장이구요.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서로 듣고 이해하고 공감하는데서 발전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컨퍼런스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사회 전반에서 생산성으로 목숨과 존재의 가치를 매기는 인식이 아쉽기만 하네요. 영화 플랜 75 꼭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 반영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한 영화인 것 같아 플랜 75 기대됩니다 누구나 늙어 나이가 들어가는데 저 영화의 주인공 같은 처지라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노후준비에 대한 확고한 생각이 생겼어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플랜75 꼭 봐야겠어요.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 이런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용기를 내봐야겠어요!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주제로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너무나 방갑고 뜻깊은시간이였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존중과 배려를 통해 소통해나가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티앤씨재단 노시니어존 시리즈 설연휴에 기다리며 보고있습니다. ^^ 오늘은 영화감독과의 대담이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라인업 화려하네요😮😅
유명하신 만큼 내용도 알차고 이해도 쏙쏙되었습니다
좋은 콘텐츠 기획 감사합니다❤
멋진 감독님, 철학이 대단하세요 ☺️ 설 연휴가 다가 오면 유독 가족 그리고 함께라는 것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데, 이렇게 찰떡인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우리 사회가 쉽게 어떤 연령이나 개념의 기준을 정하고, 그것을 토대로 사회 정책이나 어떤 인식을 갖게 되는 것에 관해서, 돌아볼 지점이 많은 인터뷰였다고 생각합니다. 플랜 75라는 영화가 보고싶어졌습니다. 좋은 인터뷰 기획하시고 또 좋은 말씀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게 되네요
영화속의 고령자의 삶이 너무 쓸쓸해보이고 현실감 있게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네요
고령자의 삶을 공감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고, 배려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플랜75 꼭 시청해야겠습니다
플랜 75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의 인터뷰 영상 잘 봤어요! 역시나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면서 같이 공감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하니까요. 그것도 잊지 않고 오래도록 이어가면 좋겠네요. 영화 보면서 같이 소통하며 함께 해야겠어요^^
가족간의 유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의 말처럼 노령화라는 해답없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 같네요. 좋은 정책이 나와서 해답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강연을 보고 바로 플랜75를 보았습니다. 영화중간부터 눈에 눈물이 마르지 않았어요. 이번 노시니어존 강연은 정말 깊은 내용의 강연들이 많네요
영화도 너무 기대되네요 가족이랑 꼭 봐야겠어요
이런 강의가 영향력있는 분들에 의해 계속 전해지면 조금씩 변화할거라 생각합니다
영화 '플랜75' 그리고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의 인터뷰까지..
깊게 생각해볼 문제들을 이렇게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심지어 설에 이렇게 영상을 보게 되니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일본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의 영화에 대한 스토리 인터뷰 알려줘서 유익했습니다
👍💜
노인의 자살에 대한 주제를 담은 영화 뜻깊게 봤습니다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의 인터뷰 영상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하였고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플랜75 영화에 대해 인터뷰해주시는것 보니 괜시리 감정이입되고 정말 마음이 무겁네요.. 잘 봤습니다.
감독님의 작품에서 '후기 고령자'라는 용어에 대한 불편함과 '마리아'라는 공동체적인 삶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담아내신 것은 정말 소중한 통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작품 속 메시지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통해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용기를 부여해줍니다. 감독님의 작품은 우리에게 사회문제에 대한 눈을 뜨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용기를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감독님의 작품은 뿌리 깊은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소중한 작품을 통해 우리는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독님의 노고와 작품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영화 꼭 봐야겠습니다.
노년의 삶이 참 슬프게 느껴지네요.
인터뷰 영상 잘봤습니다 ~~
플랜 75 영화에 대한 내용이 제 머릿속에 계속 맴도네요.
세대간에 존중하고 이해하는 날이 빨리오길 바랍니다.
플랜75 영화를 꼭 한번 찾아보고싶어졌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설 연휴에 딱 맞는 주제에요. 등이 굽이신 부모님 뒷모습을 다시 보게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시니어 분들에게 말을 걸게 되었다는 부분이 공감이 됩니다. '노시니어존' 컨퍼런스를 보면서 주변의 시니어분들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됩니다. 엊그제는 지하철에서 혼잡한 출근길 정리해 주시는 할아버지에게 저도 모르게 인사하고 지나갔네요 ~
평소에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내용들을 깊이 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 나라에 정말 도입되면 어쩌나 싶을 정도로 무겁게 다가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노후준비에 대한 확고한 생각이 생겼어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한국에서도 계속해서 논의해가야할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많이들 외면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감독님 이야기도 인상깊었고, 감독님 이야기를 듣고나니 영화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감독님이 이렇게 젊으신줄 생각 못 했습니다. 무거운 이야기를 담백하고 잔잔하게 풀어주셔서 울림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이 영상과 영화가 알려지면 좋겠네요. 좋은 강연 준비해주신 티앤씨재단에도 감사드립니다.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의 영화와 인터뷰를 통해 노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더불어 노인에게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영화 속 메시지와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의 인터뷰를 통해서 노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노인을 사회적 약자로서 불편하게 생각했던 건 아닌지 반성이 들었고, 사회에 필요한지 여부에 따라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서 따뜻한 시선으로 노인을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독님이 전하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영화에도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사람의 생명의 가치를 사회에 도움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 하는 기준으로 결정하는 사회의 풍조에 위기감을 갖고 영화를 만드셨다는 감독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영화의 주제가 더 가슴 깊이 받아들여지고 이해가 되네요... 노년의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랜 75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의 인터뷰 영상 감명 깊게 잘 들었어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자극적인 제목이지만 공감가는 내용들 주변들 돌아보게 만듭니다 함께 잘 어울러 사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영상을 통해서 죽음과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현실적이고 울림이 있어서 시간내서 꼭 보고 싶네요 ㅎㅎ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살인자의 약자를 향해 던진 혐오로 가득찬 말, 너무 무섭습니다. 조만간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우리나라도 고령화문제가 심각하기에 이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영화는 화재경보기처럼 사회적 문제를 가장 빨리 탐지하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를 영화를 통해 전달해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사회적 분노가 약자를 향하지 않도록 사회적 시스템을 갖추는 건 사회와 국가가 해야겠지만 우리 개개인도 타자와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가야겠네요.
정치인이나 저명인사들도 장애인, 노인들에게 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일이 이미 자주 있어왔는데 그런 일들에 큰 분노를 느껴서 영화를 만드는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감독님의 말씀과 철학이 감명 깊었어요.
고령화 사회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플랜75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의 공감을 자아내는 말씀을 들으니 영화를 꼭 봐야겠어요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의 말씀처럼 "상대방이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가"를 서로가 마음 속에 품고 살면서 사회적인 필요나 존재가치에 대해 초조해하지 않아도 되는 우리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부터 나와 노인에 대한 당사자성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어디서 들었는데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났기에 죽음도 선택할 수 있어 있어야 한다는 말에 저는 참 공감이 가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플랜 75를 꼭 시청해야겠어요!
영화를 통해서 나와 다른 상황에 놓인 타인에게 당사자성을 부여하고, 공감하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와 인터뷰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고령화하는 사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플랜 75'가 비단 일본뿐만 아니라 고령사회로 향하고 있는 대한민국에도 머지 않아 발생할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거 같아요. 사람을 사회적 쓸모 여부로 판단하는 사회 풍조를 담담하게 잘 담아낸 영화 같아서 꼭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 공동체가 붕괴된 시대에서 노인들이 가야할 길은 어디일지 함께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플랜 75 - 정말 후기 고령자 라는 분들의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정확히 영화를 만드신거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플랜 75 하야카와 치에 감독님이 나와 영화에 대해 보니 고령화가 사회적으로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 되네요. 나이로 인해 구직도 어려워지고 지금 우리 사회늘 보는거 같네요.
너무 슬프고 두렵지만 현실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더 무서운 영화인 것 같습니다.
플랜 75 꼭 봐봐야 겠어요!
영화의 마지막이 지나고도 한참을 멍하니 있었던거 같아요.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부모님은 노인이 된 자신을 생각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을가라고 말이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나는 왜 부모님에게 모질었나 하고말이죠.
정말 생각해볼 문제네요. 우리 나라에 정말 도입되면 어쩌나 싶을 정도로 무겁게 다가옵니다.
감명 깊게 잘 들었어요~ 감독님이 전하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영화에도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차분히 영화에 대한 의견과 제작동기등을 말씀해 주셔서 너무 공감되는 강연이었습니다
플랜 75를 보면서 노인의 삶을 공감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나와 다른 세대에 대해 더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배려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를 통해서 타인 공감을 이뤄낼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분명 저도 언젠가는 나이가 들고 몸이 불편한 노인이 되겠지만, 막상 그 상황에 직접 처하지 않고서는 공감과 이해를 하기 어려운게 사실인데 영화와 감독님의 인터뷰를 통해서 한 단계 더 이해의 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하는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고령자, 노년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와 관련된, 당사자성이 있다는 것, 당연한 것을 잊으면서 살아온거 같아요. 거기서 부터 관심과 공감이 시작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영화도 보러가야겠어요 !
영화 보고 나니 참 마음이 ㅠㅠㅡㅡ 인생은 어쩌면 삶은 고통이 맞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설 연휴에 같이보면 좋겠네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평범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한 '가족'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말이죠
플랜 75는 감상하면서 참 생각을 많이하게하는 영화였습니다. 우리 모두 멀지 않은 시기에 노인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세대가 마음을 열고 서로를 바라볼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75세의 이상의 노인을 '후기 고령자'라고 이르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던 기억을 담았다고 하는 것과, '마리아'라는 공동체적인 삶의 익숙한 문화적인 이해를 담았다고 하시는 것에서, 감독님께서 작품에 메세지를 던지기 위해 보여지는 통찰이 엿보였습니다. 사회문제를 깨닫고 나아가 행동하는 용기가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줄거리만 들어도 너무 슬픈일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이런 사회문제를 같이 해결하는데 노력해야겠습니다
멋진 감독님이 좋은 영화를 만드셨네요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가 점점 사라져가는 사회가 슬프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영화봐야겠습니다ㆍ
사회문제를 깨닫고, 나아가 문화의 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깨달은 메시지를 전달해주시는 감독님의 선한영향력을 잘 전달받은 것 같습니다.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 전반 만연한 생산성으로 목숨과 존재의 가치를 매기는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5세 이상의 노인에게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는 가상의 제도가 시행되는 일본이 무대인 영화 의 하야카와치에 감독님의 영화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네요.
세대간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세대간 갈등이 하루 빨리 해결되면 좋겠어요.
영상 중 이 영화를 통해 두 세대의 사소한 교류, 만남이 이루어졌다는 것에 기뻤다는 말이 있는데
역시 해결책은 두 세대의 소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신이 겪어왔던 젊은 세대, 앞으로 겪어야 할 노년 세대의 서로 간의 존중, 배려가 있는 사회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요?
말은 쉬운데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하네요
이 영상을 통해 플랜75라는 영화를 보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명절에도 컨퍼런스는 쉬지 않는군요!
😮
강연을 보고 플랜75를 보고싶어졌습니다 아직 노인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노인이 될 저를 위해서라도 봐야만 할거 같네요
플랜75 영화의 내용이 더 이상 영화가 아닌 우리의 다가올 현실이라는 점이 요새 와닿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가 이런 고민을 하기 이전부터 고령화사회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먼저 했던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언젠가는 75세가 되겠죠.. 미드소마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한 마을에 75세 이상이 되면 스스로 절벽으로 떨어지는 자살을 하고 생을 마감하는 풍습이 나온적이 있어서 매우 놀랍고 신기했어요..75세라는 마지노선은 과연 누가 정한걸까요..이 모든 일들은 나에게도 그리고 우리 부모님에게도 닥치는 일이라는 생각에 공감이 깊이 듭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고독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고독사라는 명칭에서 이미 많은 것을 내포하지만 내가 노인이되어 주변에 아무도 없을때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현실 반영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세대끼리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부모님의 얼굴을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되는 강연 이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75세 죽음을 지원하는 것이 슬픈 일로 보이지만 인생 플랜 설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는 아직 젊다고 생각해 이런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 플랜75를 보면서 내 인생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살아가면서 이런주제들도 많이 이슈화되면 좋겠네요 잘보고갑니다
영화 '플랜 75'를 통해서 고령화사회에서 노인 빈곤과 노인 소외 문제 해결은 결국 세대 간의 공감에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의학의 발달로 노령화는 막을 수 없는 사회화 현상이라고 생각되요 현실판 고려장이라 할수 있는 실버타운이도 그렇고요 노시니어존 많은 생각이 드는 강연입니다
💗영화 '플랜 75' 하야카와 치에 감독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고 씁쓸함과 함께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75세 이상의 노인에게 자살을 지원하는 가상의 제도를 다룬 영화는 고령화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인간 존엄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특히, 감독은 "사회에 기여하지 못하는 사람은 살 가치가 없다"는 범죄자의 발언을 계기로 영화 제작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사회의 약자에 대한 차가운 시선과 편견을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를 일깨워줍니다.
또한, 영화는 고령화 사회의 현실을 단순히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리아라는 필리핀 간병인 캐릭터는 가족과 공동체의 끈끈한 유대감을 통해 한국 사회의 점점 약해지는 공동체 의식을 대비시킵니다.
영화는 관객들에게 "어떤 죽음이 좋은 죽음인가?", "우리는 어떤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우리 스스로에게 답을 찾도록 합니다. 씁쓸함과 슬픔 속에서 희망을 찾는 영화 '플랜 75'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설 연휴에 딱 맞는 주제에요. 등이 굽이신 부모님 뒷모습을 다시 보게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썼던 댓글을 복붙하신 분은 뭔가요??
플랜75 감독님의 말씀처럼 고령화사회가 고령자가 일으킨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는데 인식을 함께했으면 합니다.
이영화를 통해 세대간 불신과 분노를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고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공감대를 형성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해에는 돈 많이 벌게 해주시고, 이 영상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노인세대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정말 이런 사회문제와 갈등이 하루빨리 해결이 되길 간절히 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