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개인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비용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정보를 드리자면, 포르투갈은 공립 알베르게가 많이 없어서 사립 알베르게 혹은 호스텔을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순례자 메뉴도 많이 없어서 일반 식당에서 밥먹을 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프랑스 길에서 하루 일정 비용보다 약간 더 들 수 있습니다.
순례가 곧 도보는 아닙니다. ^^ 산티아고 순례길은 공식적으로 도보, 말, 자전거로 이동하는 걸 권장합니다. 매 구간을 버스와 택시로 타면서 관광하듯이 다닌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 또한 마음으로는 순례라고 한다면 우리가 감히 재단할 수는 없을 거예요. 순례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자신을 위해 하는 행위니까요. 무엇보다 가야할 길이 긴데 억지로 힘들게 걸어서 몸을 상하게 할 필요는 없겠죠..
산티아고 순례길 계획히면서, 여러 영상중 제일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된 채널입니다
오늘은 Padron 으로 내일은 드디어 종착역에 갑니다
계획하면서 주욱보고, 매일 당일 코스를 다시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도착하셨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부엔 까미노!
9월에 같은 길을 순례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떠나시겠군요? 도움이 되어서 저도 기쁩니다!
참다운 순례자로서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느님께서 참 기뻐하실듯 ...😊
감사합니다! 순례를 순례답게 하려고 노력했어요 :)
화이팅~~~~~~~~~~~~~~~~~~~~~~~~~~~~~~~~~~
감사합니다!
리스본 인심이 정겨운 사과나무 따먹어도 되는 너그러움에 더 포로투에 가고 싶네요.
상식과 정보를 안내하는 청년에게 감사해요🤗
일부러 순례자를 위해 길가에 있는 나무는 열매를 수확하지 않기도 한답니다.
스페인편에서 불어와 스페인어에 영어를 잘 해서 자랑스러운 순례자여서 리스본도 보는데 역시 재미있어요.
스페인어는 잘 못하지만 ㅎㅎ 그래도 조금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시간 함께한 순례길, 영성 가득찬 순례길, 그레고리오 형제과 함께한 순례길, 고맙습니다.
긴 시간이지만 순례길 영상을 잘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순례길의 본래 모습이 잘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
아! 파티마성당다시보니반갑네요...
2달전 부터 고민고민 하다가 오늘 그레곰님의 영상보고 2번째 순례길5월21일출발하는
까미노를 예약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두번째 순례길를 떠나시는군요!!! 영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무척이나 기쁘네요! 모쪼록 부엔 까미노, 좋은 길 되시길 바랍니다!!! ^^
아주 잘보고 있어요
혹시 포르투갈 길은 경비가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을까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개인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비용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정보를 드리자면, 포르투갈은 공립 알베르게가 많이 없어서 사립 알베르게 혹은 호스텔을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순례자 메뉴도 많이 없어서 일반 식당에서 밥먹을 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프랑스 길에서 하루 일정 비용보다 약간 더 들 수 있습니다.
불교신자로서 천주교의 풍습과 프랑스와 한국의 생활관습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다른 종교라도 순례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반갑습니다.
순 도보로 어려운길을 순례하는 것이 산띠아고 순례인것으로 알았음. 어려운 구간을 기차로. 뻐스로. 택시로.???????? 그것이 순례 라고 말할수가 있나 ???????????????
순례가 곧 도보는 아닙니다. ^^ 산티아고 순례길은 공식적으로 도보, 말, 자전거로 이동하는 걸 권장합니다. 매 구간을 버스와 택시로 타면서 관광하듯이 다닌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 또한 마음으로는 순례라고 한다면 우리가 감히 재단할 수는 없을 거예요. 순례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자신을 위해 하는 행위니까요. 무엇보다 가야할 길이 긴데 억지로 힘들게 걸어서 몸을 상하게 할 필요는 없겠죠..
아저씨 대단하시네 ㅋ 보통 폭염에 그렇게 극기훈련 하듯 걸으면 한 10키로는 빠질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그 몸 그대로유지하시는거 보면 것도 하느님의 은총인가 보오.
아저씨는 아니지만 ㅎㅎㅎ ^^;;; 하느님께서 체력 하나는 잘 주신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