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김구라,신동엽,강호동,유재석 같은 mc들이 주류지만 아직까지 내기억속에 이문세처럼 깔끔하고 재치있게 진행하는 mc 를 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의 군더더기 없는 말주변을 너무 좋아했던 시청자로써 너무 일찍 진행에서 은퇴해버린게 아쉬운 1인....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이문세가 한창mc 하던 그때가 잠시 그리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아.. 저도 그 공개방송 들었습니다. 수십년 전 라디오에서 딱 한번 언급된 내용을 기억하고 공유할 수 있는 분이 계셔서 기쁩니다. 그런데 그 방송이 매주 일요일 밤에 했던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아니었던가요? 가물가물하네 별밤이었나.. 그때 송창식선생님이 게스트였는데.. ㅎㅎ 이종환 선생님 공개방송에서 김건모씨 데뷰했던 것도 기억나고..
중1 입학때 더블테크 카세트 입학 선물받고 중고들 시절을 별밤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덕분에 공부는 망침. 그렇게 가보고 싶던 잼콘서트 소원을 못이뤘네요. "창밖에 별들도 외로워.. 노래 부르는 바암~ 다정스런 그대와 예기 나누고 싶어요~ 이문세의 벼얼이 빛나는 바암에~~~~"
![[승승장구 레전드 순삭 #53] 결혼을 반대한 여자친구 부모님과 유학을 떠난 여자친구... 영화같은 이문세의 러브스토리💖 | KBS 110927 방송](http://i.ytimg.com/vi/atoJuT4V1m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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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님 입담 장난이 아니시네요 ㅋㅋㅋ 괜치 별밤지기 하는게 아니구나 했어요
그시절이 라디오 황금기였어..
도서관에서 독서실에서 이어폰끼고 키득거리며 듣던 시절..
이문세, 이종환, 박원웅, 김기덕..
정말 나의 10대를 꽉 채웠던 그분들의 목소리..
그립다.
ㅉㅉ 틀딱
이문세형님 당신 노래는 제 20대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생 모든 것이였어요. 그냥 모든 추억과 함께 했죠. 지금 돌아보니 가슴시리지만 그리운 젊은 날이네요. 이따금 당신 노래를 듣기 위해 cd틀고먼거리를 애둘러 돌아가기도 합니다.
문세형님은 예전부터 느낀건데 웃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잔잔하게 얘기하시는데 재미있고 귀 기울이게 되는거 같아요~~ㅋ
전성기때 라디오나오면 녹음해놓고 들었어요 ㅎㅎ
십대시절에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던 날이 엊그제 같습니다 ^^ 이문세님은 세월도 비켜가는 것 같네요!! 오래도록 그 좋은 음악과 위트.. 목소리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별밤 공개방송에 초대손님으로 이문세, 이택림, 서세원, 웃음 끝판왕 고영수씨 나오면 테이프에 녹음해서 한주내내 돌려듣던 기억이 ❤
대한민국 천재 작사ㆍ작곡가 이영훈님께 감사하옵니다.
이영훈작곡가님이랑 이문세님이랑 두분이나이도 동갑인가요??
뻐꾸기를 잘못 골랐죠ㅠ ㅠ
이문세씨 대화하는 방법을 잘 아시네요
듣는 내내 편안합니다!~
1984년 국민학생때 처음으로 샀던 문세형 레코드판.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그때부터 팬입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형님.
진짜 멋있다. 이문세
이문세씨. 여전히 유머있고 멋진 모습 입니다. 살아생전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
가고 싶습니다. 😊
살아. 생전. 이라니욧!! ^^
죄송 합니다.
세월이 빛과 같이 흘렀네요. ㅎ.
혹시 연세가
무슨 여전히 입니까
이 영상 11년 전인데
88년에 최고 였는데... 지금도 눈을 감으면 휘경동 거리에서 navy 색 바지에 하얀벨트로 허리를강조한채 그의 음악이 흘러나오던 거리를 걷던 내모습에 아련하네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날 줄이야. 이문세씨는 감각은 있는데 잘삐지실 성격같아 노래만 좋아함.
힘든 중고딩 시절 하루의 두시간을 행복하게 해주신... 문세옵. 요즘도 종종 공연가서 감동하고 옵니다~ 공연장인!!! 빈 자리 없어요~~~
문세 형님은 진짜 노래도 잘하고 대화하는 방법을 아는듯 중간 중간 위트도 섞어 주면서 진짜 멋있는사람
과거 잘나가는 라디오mc.
진정한 라디오 스타네요
문세형님 별밤 다시 해주서요!!! 정말 듣고 싶어요
문세님 ㅎㅎ 여전히 재미있고 좋았어요 깊은 얘기는 나중에 얘기할께요
너무 멋지네요
한국의 여러 정치 상황으로 암울하고 힘든시절 시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웃을 수도 있게,
꿈꿀 수 있게, 쉬어갈 수 있게 해 준 이문세님에게 감사합니다.
뭐가 암울해? 운동권 좌빨 출신이냐? ㅋㅋ
믿기지 않겠지만.. 그때는 지금의 유재석과 아이유의 인기를 합쳐놓은 정도였는데..
거의 모든 학생이 다음날 '무한도전'처럼 '별이 빛나는 밤에' 에 대하여 이야기 했고 노래방에서는 한번은 이문세 노래가 꼭 나왔던..
'별밤' 인기 대단했지요
그때가 그립네요
그시절의 청춘도 ~
별밤이 무한도전과 비교가 될까요. 별밤은 전설이죠. 비교불가.
마지막 그녀의웃음소리뿐 백만번들었지만 오늘은 유독 제 심금을 울리네요
형님 형님 때문에 지난날이 힘들었던 날이 아니라 행복하고 가슴 뛰는 추억입니다
고등학교때 공부하면서별밤 많이들었었는데 너무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와!¡ 나의 고딩시절의 영웅 이문세..아직도 젊으시네요~~
10년 전 방송임.. ㅋ
Wouuu❤이문세 씨매력적안목소리,멀리사랑❤❤으로응원합니다🎉🎉독일뮌헨에서어떤여인😊❤
조조할인이 데뷔 곡인줄알았었지 96년도인가 그후 이노래가 이문세 노래야 ? 그게 초딩6 이었는데 지금 이 나이에 들으니까 너무 좋다 그냥 노래가 그시절 연애생각 많이나고 추억입니다진짜 국보급 가수
문세형은 늙지를 않네 요즘 노래할때도 젊었을때보다 더 힘이있고 눈빛도 살아있고
관리를 정말 열심히하는게 보여요
이문세씨 입담 최고였어요.
노래는 뭐 진짜 레코드판 전곡 히트작. 멋졌어요.
문세형님 최고!!!
나의 최애곡 그녀의웃음소리뿐
이문세님 콘서트는 행복 그자체입니다 너무너무좋아요
하여간 위트센스는 1위야.. 존경합니다
이영훈 작곡가 천재
창작자가 능력자
감미로움 보다는.....
뭐랄까.........
그냥 일상이랄까....
마성의 매력이 있는곡들
문세형님자체가 그런사람 아닐까....
진짜 너무 재밌게봤어요
자주나와주세요
송창식썰ㅋㅋㅋㅋㅋ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
지금이야 김구라,신동엽,강호동,유재석 같은 mc들이 주류지만 아직까지 내기억속에 이문세처럼 깔끔하고 재치있게 진행하는 mc 를 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의 군더더기 없는 말주변을 너무 좋아했던 시청자로써 너무 일찍 진행에서 은퇴해버린게 아쉬운 1인....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이문세가 한창mc 하던 그때가 잠시 그리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센스 장인이신 이문세 님 , 멋져요~~~♡
이문세옵빠 예나지금이나 진짜 너무 욱껴요~~~~😊
그의 노래를 만드신 고인이되신 분을 더좋아합니다.
이영훈
미투요 ~ 👌 ㅋㅋㅋㅋ 싸가지없는 저문세는 그닥 재수별로
Ai 댓글 인가요?
이영훈님의 곡을 이문세라는 가수가 불러서 명곡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에이 그렇다고 이렇게 대놓고 ㅠ ㅠ
고등학교때 등교하자 하는얘기가 너 어제별밤들었어?로ㅋㅋ서로 인사
특히공개방송일요일껀 이경규도 나오고 진짜웃기고 재밌었는데 너무그립다 웃풍들던 겨울밤에 이불속에서 듣던 별밤
이문세씨가 얘기하는 분위기는 확실히 품위가 있네.
물론 재미도 있고.
이문세는 참 멋있는 어른!
이문세가 이영훈한테 한짓 보면 그런 생각이 안들껄
@@박쿠세 이양반이 뭘 좀 아네 .한마디 이문세 이 인간 x
@@박쿠세어떤 짓을 했나요?
@@박쿠세무슨짓 핸?
역시 이문세님 너무 멋있고 교양있고 재치있고 감성까지 ..... 정말 존경합니다 👍
참 좋다. 세상에 이런 사람들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런 재주들이 없어도 저런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로 사회를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좋은분들... 잘 보았습니다.
너무좋다~~~~
이문세님 춘천공연서 뵈어요~~~~
여기 제주도. 이문세 콘서트 제주에서 했을때도 소규모콘서트였는데도 열기가 뜨거웠다. 난 그 당시 20대였는데도 모르는 노래가 없었을 지경이었지. 광팬도 아니었는데 이미 시나브로 젖어들었던 때였던 듯. 대단한 가수인 거 인정 ~~~
문세님 너무좋아
송창식 곡받으러 간 이야기 35년전 별밤 공개방송에서 한 이야기인데 다시들으니 반가웠어요~
아.. 저도 그 공개방송 들었습니다.
수십년 전 라디오에서 딱 한번 언급된 내용을 기억하고 공유할 수 있는 분이 계셔서 기쁩니다.
그런데 그 방송이 매주 일요일 밤에 했던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아니었던가요?
가물가물하네
별밤이었나..
그때 송창식선생님이 게스트였는데..
ㅎㅎ
이종환 선생님 공개방송에서 김건모씨 데뷰했던 것도 기억나고..
저도 기억합니다~
반갑네요. 같은 기억을 공유한다니 ㅎ
전 이종환님의 공개방송에 게스트로 나오신 걸로 기억합니다. 친형과 함께 누워서 잠들기 전에 라디오 들으며 배꼽잡던 추억이 엊그제같네요.
그랬던가요 아마 여러분들의 기억이 맞을 겁니다. 전 친구가 녹음한 걸 들어서 정확치 않을수 있어요. 암튼 그때 젊은이들에게 인기 높았던 방송이었나봅니다. 두분이나 기억하시는걸 보니 말이죠. 참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
저도 들었는데..당시 기억으로는 반포가 아닌 겅기도 시골로 가셨다는 것으로 기억해요
이문세씨 별이빛나는밤에 공개방송 정말 쟁시있었죠
중1 입학때 더블테크 카세트 입학 선물받고 중고들 시절을 별밤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덕분에 공부는 망침.
그렇게 가보고 싶던 잼콘서트 소원을 못이뤘네요.
"창밖에 별들도 외로워.. 노래 부르는 바암~ 다정스런 그대와 예기 나누고 싶어요~ 이문세의 벼얼이 빛나는 바암에~~~~"
밤의 디스크쇼와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 하는날마다 라디오 틀고 기다리던 생각 나네
이문세오빠 팬이어서 십대시절 별밤 정동MBC 미니콘서트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가수로도 대단했지만 역대 최고의 라디오DJ...
저리이쁜노래를만든이도참대단한분
문세형은,연예인들의 연예인이신듯해요.오랜기간 대세mc인 유재석.강호동.신동엽씨등도 학창신절 별밤을듣고 문세형노래를들으며 좋아하고 존경했다는걸보면....
아~감사하다는 말 밖에는.....덕분에 동시대 지금도 가요가 좋습니다.....^^
지금의 최고의 가수들의 가창력으로 따지면 그렇게 잘 부르는것진 않은데 그 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목소리는 여전히 시리도록 아련한 80년대 시절 추억의 레젼드 가수 이네요..비교할 가수가 없네요
눈물이 나는 이유가 무얼까요?아련한 기억속 젊은날의 초상
멋지다. 진짜.
김구라 없으니
무시하고 헐뜯지 않아 편안하네요
예전 라디오 녹음해서 듣던 프로.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밤에...
오성식의 굳모닝팝스...
이문세 4집 5집은
천하무적이었죠
별밤시절 디제이도 천하무적
두 타이틀 챔피온 보유자형님
문세형님 별밤시절부터 함께해온
중년아재입니다
레전드 국민가수 호칭을 부를 수
있는 가수 조용필 이문세 이승철
형님들은 팩트 천하무적 가수👍
말을 참 찰지게 잘 한다
별밤 잼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어우 노래 좋아
이문세-윤도현-윤종신 2시의데이트, 이소라-김현철 오발 이때 라디오진짜 재밌었는데 다시 듣고싶다.
김구라 안나오니 눈이 편안하네~~
이문세가 살리네
요즘 눈쌀 찌푸려지는 영상이 난무한데 간만에 청정 영상 보게 되네요 너무 재밋었습니다
문세현 꿈의 마지막 공연이 그냥 Sting의 삶이네요..😂
십 년 전 영상인데 똑같음...ㅎㄷㄷ
이문세씨 mc너무 그립다
17:59 이문세 리스펙하는 윤도현 둘 다 너무 멋있다
10년전 방송이니까 이제 말아저씨 데뷔하신지 40주년이 되셨네요
저때 55살이였을텐데, 지금 내내이랑 비슷한데, 멋있다..나도 이문세처럼 살아야 되는데..
굳이 사람 말고 말처럼 살고 싶은 이유라도...,
이영훈님께 큰 빚은 평생 안고가시길 바랍니다
송창식은 저 상황을 다르게 기억하고 있을 수도. ㅋㅋ
이문세 👍
그럴수록 이영훈님이 그립네요
후배들이 부르니 살짝 빠져주는 배려 멋지다!
와~~ 게스트부터 !!! 😮😮😮
문세형님은 외모나 유머감각이나 둘다 늙지를 않네....
이문세씨콘서트 또가고싶네요
별밤 콘서트간듯이
mc도 가수도 혼자서 척척😊
명곡이다.
기독교방송(CBS) 라디오에서 처음 DJ했을때
저도 가끔 들었는데 아마도 프로이름이 우리들 이었을겁니다.
진정한 음악가의 제왕.
이문세는 레전드지..
들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그노래. 한번이면. 다울어
완전 다른이야기인데 사람들 머리숱이 왤케 많냐 . . 요즘 사람들 머리숱 왤케 없지 . .
한규철씨의 밀양 머슴 아리랑이 히트쳤죠.
이영훈이 빚은 가수..감사하고 살기를
윤도현 2시데이트 ~엄청 좋아했던 라디오였어요!!!!
문세형님을별밤부터일하면서들었어요그때부터쭉~~~2시의데이트까지듣다가외국으로가시는바람예짜증났어요
문세 형님 감성 좋고 인품 좋고 다 그냥 좋네요 ❤
군휴가 나와서 당대 최고의 음반 두장을 사려했는데, 한장은 실패! 한장은 성공! 조용필 실패, 이문세 4집 성공! 복귀해서 잘난척 하렸더니 전우들 두놈이 더 사와 앨범 세 장으로 마르고 닳도록 듣던 시절.. 1987.. 그리운 시절입니다
웃기고 노래 잘 부르고
별밤에서 여름에 무서운얘기 해줄때 동네 아이들 다 나와서 라디오 같이 들으면서 무서워하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당신들과 함께한 소중하고 귀하고 행복한 시간들 감사합니다
송창식 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문세 입담 변하지 않았네 ㅋㅋㅋ
동안미남 이문세
이런 목소리는 어디에도 없지...문세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