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예전처럼 추워지지는 않았어요. 많은 스키장이 진짜로 내리는 눈 없이 인공 눈으로 버티고 있고...... 경북 아래로는 골프장 제설작업 하는 곳이 많이 줄었어요..... 혹여나 눈이 오더라도 비듬처럼 내리고 끝..... 예전에는 대구에 눈이와도 한달씩 길가에 쌓여있고는 했답니다..... 결론은 안 추워요......
22년 12월~23년 1월이 역대 2위 한파였습니다. 16년인가도 역대급 한파였습니다. 예전처럼 추워지지 않는 것은 난방 시설 때문이지, 기온이 높아서가 아닙니다. 일례로 제가 역대급 추위라 써놓은 22년 12월 전력사용량 경신 했는데 그걸 23년 1월에 또 다시 경신 했습니다.
영상 속 답변이 좀 핀트가 안 맞아서 아쉽던 차에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길래 간단히 댓글 남깁니다. 참고로 저는 기후변화 관련 기업 컨설팅을 본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원래 지구는 추운 곳(북극)과 더운 곳이 잘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제트기류라고 하는 기류가 추운 곳과 더운 곳을 서로 구분지어주는 역할을 해서 추운 곳은 계속 춥고 더운 곳은 계속 덥게, 즉 기후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줬습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는 제트기류를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고, 결과적으로 추운 곳과 더운 곳의 구분이 희미해지는, 즉 추웠다 더웠다의 변동성이 큰 불안정한 기후가 된 것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지구 전체의 온도가 상승 중. 여기서 중요한 건 수온상승임. 적도부근의 수온도 더 높아지고있고 극지방의 수온도 높아지고 있음. 그래서 빙하가 녹아서 무너져내리는 것임. 그럼 이게 뭐가 문제냐, 극지방의 찬공기와 적도의 뜨거운 공기는 온도차가 극명할수록 그 사이를 지나는 편서풍이 빠르게 움직임. Z기류라고도 부르는 이 편서풍이 겨울철 우리나라를 빠르게 지나면 북극에서 내려오는 시베리아 대륙풍이 한반도까지 내려오지 않고 북쪽에 머무름. 근데 지구 온난화로 극지방과 적도지방의 온도차가 줄어들면서 편서풍 속도가 느려짐. 그말은 위아래로 공기가 섞인다는 뜻이고, 시베리아 대륙풍이 한반도까지 내려올 수 있다는 뜻임. 그래서 지구온난화가 심해질수록 겨울은 더 추워짐. 또 태풍도 잦아짐. 원래 태풍은 적도부근에서 뜨거운 바닷물에서 생성돼 그 열에너지를 발산하면서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열에너지가 다 방출되면 소멸함. 근데 수온이 계속 높아지니까 북쪽으로 가도 계속 열에너지가 보충됨. 그러면 작아지고 소멸되어야할 태풍이 작아지지않고 오히려 에너지 얻어서 더 강력해짐. 앞으로 태풍도 더 많이, 더 강하게 올라올 거라는 것도 그런 이유임. 그리고 역시 편서풍이 강하게 불면 바다쪽으로 빠르게 태풍을 밀어낼텐데 편서풍이 약하기 때문에 느리게 전진하면서 피해를 더 많이 줄거임.
지리교육과출신입니다. 겨울철 더 춥게 느껴지는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제트기류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1. 제트기류란? 제트기류는 주로 고위도에서 365일 흐르는 차가운기류입니다. 상층공기에 형성된 강력한 편서풍이라고도 합니다. 고위도와 중위도의 온도차이가 심할수록 뚜렷하고 강하게 형성됩니다. 뜨거운물과 차가운물이 바로 섞이지 않고 층을 만들 듯이요. 이 제트기류가 북쪽의 찬공기가 아래로 손을 뻗지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지구온난화가 제트기류에 끼치는 영향 현재 지구의 전체적인 온난화로 제트기류의 힘이 약해지면서 고위도에 주로 머물던 제트기류 띠가 더 아래까지 더 자주 내려옵니다. 3. 제트기류는 사행한다. 또 지구는 완전히 동그란구체가 아니죠. 대륙과 해양간의 기복도 있고 달의 인력으로 물이 많이 모이는 곳과 적게모이는 곳이 번갈아존재하여 구글에 실제 지구모양을 찾아보시면 기괴할정도로 울퉁불퉁합니다. 그래서 지구의 열순환이 복잡하게 이루어지고 결과적으로 같은 위도대라도 지리적위치에따라 기온이 다릅니다. 따라서 제트기류도 지구를 완벽한 엔젤링처럼 두르고있지않고 뱀이 사행하듯이 일렁이며 지구를 두르고있습니다. 4. 사행이 점차 심해진다. 그러면? 제트기류 사행이 심해지면서 찬공기덩어리가 제트기류 벨트에 매달린 주머니처럼 주렁주렁 매달리는 듯한 형태가 됩니다. 자유곡류하천이 구불구불흐르다가 중간부분이 만나면서 우각호를 형성하는 원리와 같습니다. 5. 분리되는 찬덩어리들 이 덩어리들이 기류에서 결국 분리되어 표류하다가 우연히 한반도에 위치하게되면 고위도의 혹한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크고차가운공기덩어리라 빠르게 기온이 중화되어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다 고사하고 쉽게말하면 방패역할인 제트기류가 약해져서 찬공기와 더운공기가 서로를 쉽게 침범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기압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고 제가 쓴글도 비약한게 많은데 여기서 더하면 너무 주절주절될 것 같네요. 메커니즘이 워낙 복잡해서 그걸 저 티비프로그램에서 단시간에 말로만 다 풀어내는게 어려울겁니다.
영상 속 답변이 좀 애매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현직 기후변화 컨설턴트입니다. 일반인 기준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딱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1. 전체적으로는 약간 더워졌다. (1년 평균 기온은 약간 올랐다) 2. 불안정한 기후가 되었다. 즉, 온도의 변동폭이 커졌다. (더울 땐 더 덥고 추울 땐 더 춥다. 그리고 예측하기도 어려워졌다) 이렇게 2가지만 이해하시면 충분합니다. 참고사항으로, 1번의 이유는 '온실효과'이고 2번의 이유는 '제트기류의 약화'입니다. 끝
글 잘 읽었습니다 :) 제트기류의 약화로 추운 바람이 남하해서 겨울이 더 추워졌다는 댓글이 있은데, 그렇다면 이 영향으로 여름도 시원해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대댓처럼 저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네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인터넷에 쳐보아도 잘 이해하지 못 해서요ㅠㅡ
@@한연-r9k제트기류가 북극 기단을 넘어오지 못하게 막는 장벽으로 작용하는데, 이 제트기류의 선은 주기적으로 진동합니다. 이걸 북극 진동이라고 불러요. 여름에는 어차피 그 제트 기류가 한반도보다 한참 북쪽에 형성되니 어지간한 진동으로는 북극 진동의 진폭이 한반도에 미치지는 못할 정도가 되죠. 하지만 겨울이 되어 제트기류가 조금 내려오면, 북극 진동이 한반도 상공으로 넘어올 수 있게 됩니다. 지구온난화로 대기 대순환이 망가지면 제트기류가 더 큰 폭으로 흔들리게 되고, 그러면서 더욱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 근처까지 내려오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면 더 강한 한파가 찾아오는 거죠 반대로 더워지는 경우에는 제트기류가 한반도 주위에 기압골을 만들면서 찬 공기가 유입되지 못하는 까닭에 더위가 식지 못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이것도 제트기류가 개작살나면 기압골이 더 자주, 더 강하게 형성되니 더 더워지는 거고요.
@@따옹치 그동안 교과서나 날씨 정보에서 배운 정상기후?에 대한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에 대한 정보 차이를 알고 있다면 너무나 당연하고 간단한 설명입니다. 저걸 이해 못할 정도면 그동안의 교과서적 기후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요.
지구 전체 개념으로 봐야지.. 한반도 개념으로 지난 겨울에는 더 추워졌는데 그 이유가 온난화로 🌎 지구의 공기흐름이 개지뢀 나서임.. 겨울에 더운 공기가 북극의 찬공기를 막 밀어내서 한반도가 북극의 추운공기가 밀려내려온 것.. 이번 여름 태풍 1도 안왔음 ... 이제 봄 가을이 없어졌음. .
기상 날씨는 지구의 환경이 만들어내는 결과물. 그 환경이 바뀌니 기상이 미쳐 날뛰는겁니다. 겨울에 위에서 찬공기가 밀고 내려오면 아래서 따듯한 공기가 밀고 올라와서 날씨를 만드는건데 지구 온난화로 그게 미쳐 날뛰니 찬공기가 밀고 내려오는데 따듯한 공기가 밀고 올라오지 못하면 추워 지겠죠? 반대의 경우엔 더워 질거고요.
실제로 겨울에 해마다 더 추워지는 것 같다는건 주관적인 해석이에요 ㅠㅠㅠ 10년 전에는 8월 말부터 쌀쌀하고 서늘했어요. 2015년까지만해도 폭설도 엄청 심했고요. 메스컴하고 언론, 인터넷에서 자꾸 폭설이라고 경보라고 난리니까 더 추워보이고 과장되는 것에 선동되는거에요. 춥다는 감정을 빼고 10년 전과 비교해보세요. 점점 겨울이 짧아지고 있는건 맞습니다. 작년 겨울도 추위가 12월 중순되서 너무 늦게 와서 겨울 코트도 못 입나 걱정했어요.
기온과 기후에 대해 빨리 연결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4계절과 평균기온이 유지되는걸 기후라고 합니다. 이건 학교다니면 다 배우는거고, 평균온도가 올라가면 기후라는 질서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이상 기후가 발생하고 그거때문에 더 춥고 더 더운 지역이 생깁니다. 그게 우리나라 기후대 특징인거죠. 다른 기후대는 겨울에 눈이 안내린다거나 더운 곳이 생깁니다. 그 모든 현상이 기후가 망가진 이상기후 라고 명명합니다. 현상중에는 엘리뇨나 라니냐 같은 특정 반복 이상현상을 부르는 명칭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일단 온도 상승이 생각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어디까지 망가질 지 예상이 힘든거죠. 우리나라만 예를 든다면 시베리아 기단과 오츠크해 기단이 너무 강해저서 겨울에 더 춥다고 합니다. 대서양은 지금 해류의 흐름이 점점 느려지는 현상이 일어나서 대서양 북부와 중심부 온도차가 더 커지고 있어 북쪽은 간빙기가 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네요. 우리보다 위도가 높은 런던 같은 경우 더 추워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요.
@@kd.hjhjhj3477 일단 지구의 기후 시스템과 극풍/편동풍/편서풍/난류/한류/고기압/저기압/온대/한대/냉대/열대/몬순 정도의 정보를 인터넷 검색하고 오신다음에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학교에서 배웠을테지만 일상생활에 적용할 정도의 경험을 해본적이 없다면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겁니다. 이것들이 설명하고 있는게 그동안의 지구 기후대의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을 이해하면 지역과 기후 날씨 등을 이해하고 다른 나라에 대한 식생이나 생활양식을 이해하기 편하겠죠. 세계 여행 하기도 편할겁니다. 그런데 이 모든것들이 지구평균온도가 올라가면서 불규칙하게 깨지고 있다는거죠. 그래서 매년 같은 시기에 일어난 평범한 기후도 다르게 나타나고 혼란을 느끼기 시작하는겁니다. 기본적으로 온돌방도 윗목과 아랫목이 있고, 에어컨도 위치마다 온도가 다르듯 지구 온도도 극지방이랑 열대지방의 차이가 있다는거 정도는 상식으로 깔고 가야합니다. 그랬을때 추운곳과 더운곳은 서로 열교환을 통해 비슷한 온도가 되려고 하는 힘이 있는데 열교환 통로가 더이상 일정해 지지 않으니 이상기후가 생기는것이고 냉기와 온기가 이동하는 길도 달라지는겁니다. 한국이 그런 길목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름에 더 뜨겁고 겨울에 더 추운 상황에 놓인겁니다. 이렇게도 이해가 안가시면 위에 인터넷 검색 다시 해서 공부하시면 될것 같네요.
결론은 지구의 인간이 한번은 리셋이 되야 해결될 문제~😂🎉 어쩔수 없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결론은 정해졌는데 얼마나 더 늦게 오게 하느냐의 차이일것! 😅 자연에 인간이 너무 들이댔음! 지구온난화???원래상태로 되돌리기에 시기가 아예 늦었음! 화성이든 달이든 어디든 이 지구 이외의 임시거주던, 영구거주던 행성을 찾아보려고하는 이유가 다 있음~😢
기후 변화 -> 팩트 인간들에 의한 기후변화 -> 인과관계 불분명 천체운동 변화에 의한 기후변화 -> 팩트 뉴스에서 크게 다룬다고 해서 검증하지도 않고 죄의식 가지고 살지 말자. 원래 지구는 계속 변해왔고, 이걸 ‘망가진다’ 라고 표현하는 건 인간중심적임. 추가로 덧붙이자면 ‘사회적 통념’을 다루는 국내 기사는 외신을 답습하는 경우가 많고, 미국을 중심으로 탄소배출권 및 ‘친환경’ 규제에 이득을 보는 이들의 정치적인 목적도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하는 게 더 냉철하다고 봄. 나도 뭐가 정답인진 모르지만 동참하지 않으면 죄인 취급하면서 제약을 거는 게 컬트적인 성격이 짙어서 의심이 들 수밖에 없음.
기온이 몇백년에 걸쳐 장기간 상승중이라는 기후 온난화… 그러나 몇천년, 몇만년으로 기간을 확대하면….지구는 항상 기온이 주기적으로 올라깄다 내렸다 한다는 주장도 있다.\ 지구온난화가, 기정사실이 되어야 전세계국가를 상대로 ‘탄소세‘라는 돈벌이가 가능해진다…누구를 위해서? 😅
본인이 추위를 타는 거지.. 한국의 겨울 기온도 상승하고 있음.. 예전에 겨울산에 가면 물이 안 흐르고 계곡이 꽁꽁 얼어있었지만.. 근래의 겨울산엔 눈이 많이 내려도 겨우내 설산 유지가 안 되고 녹아내립니다. 4계절 한국에서 둔하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시베리아가 40도 찍었다는 기사 못 보셨나요? 거기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더웠을까요? 곧 50인데 추석에 34도 찍은 건 진짜 처음입니다. 올 겨울 서울의 기온은 어떨까? 예전에 서울 낮기온 마저 영하인 일자가 2주가 넘었는데 근래에는 어쩌다 한 번이고 낮기온 대부분 영상을 기록하는데 더 추워지는 건 아닙니다. 운동하고 건강을 챙기세요.. 나이 들어가면 추위를 더 타기 마련입니다.
![[#어쩌다어른] 스키가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거라고❓ 기후 변화 연구 1인자가 알려주는 문명의 붕괴부터 전염병까지 이르게 하는 이상 기후의 위험성💥](http://i.ytimg.com/vi/09BoXr127t4/mqdefault.jpg)
![[#어쩌다어른] 스키가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거라고❓ 기후 변화 연구 1인자가 알려주는 문명의 붕괴부터 전염병까지 이르게 하는 이상 기후의 위험성💥](/img/tr.png)
진짜 이렇게 더운 추석은 처음이었다.
현재진행형
매년하는말ㅋㅋㅋ
이번년도 진짜 스페셜인듯
근대 진짜에요ㅋ
작년까지 생각해봐요 이번년도 너무더움
@@김경민이-l7r뭘 매년해요 작년 추석 최고온도가 30도 안넘었습니다 ㅋㅋ
살다살다 추석에 땀흘리면서 차례지내긴 처음입니다
올해부터 시작ㅋ
땀은 났는데 덥지는 않았음.
울산 33도 였음
잔년추석 밤에 낚시할때 패딩입고했었는데 올해는 땀빼면서했습니다..하..
에어컨키고 송편먹을줄이야...
시골에 에어컨이 없는데 이번 추석때 선풍기틀고 잠잤네요. 그래도 너무 더웠네요
어르신들께 에어콘 놔드려야겠네요😂
젊은분들이 느끼기엔 고만고만 하겠지만, 우리 어릴적엔 매해 겨울 한강이 꽁꽁 얼어서 겨울마다 한강이 스케이트장으로 이용되었어요.
그렇죠.. 요즘 처럼 어쩌다 한강이 얼었다고 뉴스가 나오는게 아니라 겨울 시작하면 당연히 한강이 얼었었는데...
요즘이 더 추운데? 옛날엔 영하로 잘 안떨어졌음
@@moozltv ㅂ.ㅅ이에요?
꽁꽁얼어붙은 한강위로 고양이가 걸어갑니다🎵🎶
그건 한강이 흐름이 좋아져서 그런거죠
옛날엔 겨울에 물이 없었음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님.
지구 평균 기온이 상승할 때, 여름이 더 더워지는 건 알겠는데, 겨울에 왜 더 추워지는가를 물었다.
👍 👍 👍 옳소!
겨율얘기는 이 영상에서는 나오지도 않는데요. 기후라고 했고, 대한민국은 4계절이 있는 나라고, 중간에 폭염과 한파라고 추운거도 언급했는데 짧은 영상에서 전체적인 답을 찾으려고 하시네요.
구라니까 ㅋㅋㅋ
쉽게 설명해준다 잘들어...여름에 에어컨 키면 집은 시원한데 실외기는 밖도 더운데 실외기는 더 더움 불도남 지구가 한쪽이 더우면 한쪽은 한쪽은 한파임 더워서 에어컨 더 돌리면 에어컨 못쓰는 사람은 더 더워지고 한쪽은 한파가 옴 가난하고 에너지를 못쓰는 이들이 폭염을 격고 한파는 한파대로 오는거임
@@김성현-p1p그니까 여자분이 지구의 평균기온이 더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겨울에 왜 더 추운가를 물어봤는데 그것에 대한 직접적인 답이 영상에는 없잖아요;
겨울이 예전처럼 추워지지는 않았어요. 많은 스키장이 진짜로 내리는 눈 없이 인공 눈으로 버티고 있고...... 경북 아래로는 골프장 제설작업 하는 곳이 많이 줄었어요..... 혹여나 눈이 오더라도 비듬처럼 내리고 끝..... 예전에는 대구에 눈이와도 한달씩 길가에 쌓여있고는 했답니다..... 결론은 안 추워요......
ㄷㄷ 대구는 대단하네여 여름에는 대프리카 겨울에는 대레스카인가..
22년 12월~23년 1월이 역대 2위 한파였습니다.
16년인가도 역대급 한파였습니다.
예전처럼 추워지지 않는 것은 난방 시설 때문이지, 기온이 높아서가 아닙니다.
일례로 제가 역대급 추위라 써놓은 22년 12월 전력사용량 경신 했는데 그걸 23년 1월에 또 다시 경신 했습니다.
진짜 겨울이 안추워서 벌레들도 죽지도 않고 해서 해충이 많이 늘었어요 ㅜ
그건 겨울이 짧아져서 그런거죠
기상 기후 차이는 알겠고 겨울이 왜 점점 추워지냐고 물어보았다.
영상 속 답변이 좀 핀트가 안 맞아서 아쉽던 차에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길래 간단히 댓글 남깁니다. 참고로 저는 기후변화 관련 기업 컨설팅을 본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원래 지구는 추운 곳(북극)과 더운 곳이 잘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제트기류라고 하는 기류가 추운 곳과 더운 곳을 서로 구분지어주는 역할을 해서 추운 곳은 계속 춥고 더운 곳은 계속 덥게, 즉 기후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줬습니다.
그러나 지구온난화는 제트기류를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고, 결과적으로 추운 곳과 더운 곳의 구분이 희미해지는, 즉 추웠다 더웠다의 변동성이 큰 불안정한 기후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1년 전체의 평균 온도'는 약간만(1도 정도) 높아지지만 폭염, 한파 같은 이상기후의 빈도와 규모는 더 큰 폭으로 커지고 있는 겁니다.
지구온난화로 지구 전체의 온도가 상승 중. 여기서 중요한 건 수온상승임. 적도부근의 수온도 더 높아지고있고 극지방의 수온도 높아지고 있음. 그래서 빙하가 녹아서 무너져내리는 것임. 그럼 이게 뭐가 문제냐, 극지방의 찬공기와 적도의 뜨거운 공기는 온도차가 극명할수록 그 사이를 지나는 편서풍이 빠르게 움직임. Z기류라고도 부르는 이 편서풍이 겨울철 우리나라를 빠르게 지나면 북극에서 내려오는 시베리아 대륙풍이 한반도까지 내려오지 않고 북쪽에 머무름. 근데 지구 온난화로 극지방과 적도지방의 온도차가 줄어들면서 편서풍 속도가 느려짐. 그말은 위아래로 공기가 섞인다는 뜻이고, 시베리아 대륙풍이 한반도까지 내려올 수 있다는 뜻임. 그래서 지구온난화가 심해질수록 겨울은 더 추워짐. 또 태풍도 잦아짐. 원래 태풍은 적도부근에서 뜨거운 바닷물에서 생성돼 그 열에너지를 발산하면서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열에너지가 다 방출되면 소멸함. 근데 수온이 계속 높아지니까 북쪽으로 가도 계속 열에너지가 보충됨. 그러면 작아지고 소멸되어야할 태풍이 작아지지않고 오히려 에너지 얻어서 더 강력해짐. 앞으로 태풍도 더 많이, 더 강하게 올라올 거라는 것도 그런 이유임. 그리고 역시 편서풍이 강하게 불면 바다쪽으로 빠르게 태풍을 밀어낼텐데 편서풍이 약하기 때문에 느리게 전진하면서 피해를 더 많이 줄거임.
지리교육과출신입니다. 겨울철 더 춥게 느껴지는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제트기류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1. 제트기류란?
제트기류는 주로 고위도에서 365일 흐르는 차가운기류입니다. 상층공기에 형성된 강력한 편서풍이라고도 합니다.
고위도와 중위도의 온도차이가 심할수록 뚜렷하고 강하게 형성됩니다. 뜨거운물과 차가운물이 바로 섞이지 않고 층을 만들 듯이요. 이 제트기류가 북쪽의 찬공기가 아래로 손을 뻗지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지구온난화가 제트기류에 끼치는 영향
현재 지구의 전체적인 온난화로 제트기류의 힘이 약해지면서 고위도에 주로 머물던 제트기류 띠가 더 아래까지 더 자주 내려옵니다.
3. 제트기류는 사행한다.
또 지구는 완전히 동그란구체가 아니죠. 대륙과 해양간의 기복도 있고 달의 인력으로 물이 많이 모이는 곳과 적게모이는 곳이 번갈아존재하여 구글에 실제 지구모양을 찾아보시면 기괴할정도로 울퉁불퉁합니다.
그래서 지구의 열순환이 복잡하게 이루어지고 결과적으로 같은 위도대라도 지리적위치에따라 기온이 다릅니다. 따라서 제트기류도 지구를 완벽한 엔젤링처럼 두르고있지않고 뱀이 사행하듯이 일렁이며 지구를 두르고있습니다.
4. 사행이 점차 심해진다. 그러면?
제트기류 사행이 심해지면서 찬공기덩어리가 제트기류 벨트에 매달린 주머니처럼 주렁주렁 매달리는 듯한 형태가 됩니다. 자유곡류하천이 구불구불흐르다가 중간부분이 만나면서 우각호를 형성하는 원리와 같습니다.
5. 분리되는 찬덩어리들
이 덩어리들이 기류에서 결국 분리되어 표류하다가 우연히 한반도에 위치하게되면 고위도의 혹한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크고차가운공기덩어리라 빠르게 기온이 중화되어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다 고사하고 쉽게말하면 방패역할인 제트기류가 약해져서 찬공기와 더운공기가 서로를 쉽게 침범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기압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고 제가 쓴글도 비약한게 많은데 여기서 더하면 너무 주절주절될 것 같네요.
메커니즘이 워낙 복잡해서 그걸 저 티비프로그램에서 단시간에 말로만 다 풀어내는게 어려울겁니다.
평시에 대류권계면에서는 저위도와 고위도의 온도차이로 강한 제트류가 흐르고 있어 북극의 한파를 막아주는데 지구온난화로 저위도와 고위도의 온도차이가 약해지면 제트류는 약해지고 한파가 중위도까지 내려올수 있는거임.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 대기 중에 에너지가 누적되어 증가합니다. 에너지가 증가하면 날씨 변화가 커지고, 결과적으로 날씨가 사나워집니다. 사상 최대 가뭄, 폭염, 홍수, 역대급 추위, 눈 폭탄이 일상이 됩니다. 결국 농사도 힘들고 모두 힘들어집니다.. ㅠㅠ
지구에는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간빙기에 해수면의 높이가 지금보다 더 높았던 적도 있다고 배웠는데
지금은 왜 이상기후라고 난리인가요?
도대체 뭔 개소리지?
온난화는 온도가 올라가는건데
왜 추워지냐고
기후바뀌는거 알겟고
왜 추워지냐고 ㅅㅂ
한파가 지구온난화 인해 반복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추워진다고 말해주자나요.
영상 속 답변이 좀 애매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현직 기후변화 컨설턴트입니다.
일반인 기준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딱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1. 전체적으로는 약간 더워졌다. (1년 평균 기온은 약간 올랐다)
2. 불안정한 기후가 되었다. 즉, 온도의 변동폭이 커졌다. (더울 땐 더 덥고 추울 땐 더 춥다. 그리고 예측하기도 어려워졌다)
이렇게 2가지만 이해하시면 충분합니다. 참고사항으로, 1번의 이유는 '온실효과'이고 2번의 이유는 '제트기류의 약화'입니다. 끝
글 잘 읽었습니다 :)
제트기류의 약화로 추운 바람이 남하해서 겨울이 더 추워졌다는 댓글이 있은데, 그렇다면 이 영향으로 여름도 시원해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대댓처럼 저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네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인터넷에 쳐보아도 잘 이해하지 못 해서요ㅠㅡ
@@한연-r9k제트기류가 북극 기단을 넘어오지 못하게 막는 장벽으로 작용하는데, 이 제트기류의 선은 주기적으로 진동합니다. 이걸 북극 진동이라고 불러요. 여름에는 어차피 그 제트 기류가 한반도보다 한참 북쪽에 형성되니 어지간한 진동으로는 북극 진동의 진폭이 한반도에 미치지는 못할 정도가 되죠. 하지만 겨울이 되어 제트기류가 조금 내려오면, 북극 진동이 한반도 상공으로 넘어올 수 있게 됩니다. 지구온난화로 대기 대순환이 망가지면 제트기류가 더 큰 폭으로 흔들리게 되고, 그러면서 더욱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 근처까지 내려오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면 더 강한 한파가 찾아오는 거죠
반대로 더워지는 경우에는 제트기류가 한반도 주위에 기압골을 만들면서 찬 공기가 유입되지 못하는 까닭에 더위가 식지 못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이것도 제트기류가 개작살나면 기압골이 더 자주, 더 강하게 형성되니 더 더워지는 거고요.
공기 중 에너지가 많아졌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그만큼 덥거나 춥거나 극단적이게 되는거지
알면서도 그다지 신경을 안쓰고 말한 말들이 기상과 기후 였네요. 기상과 기후의 차이 다시한번 새겨들은 좋은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상과 기후는 같은 말이나 다름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지구자체도 장기적 관점에서는 서서히 식어간다고 봐야 우주의 법칙에 맞는거아닌가?
설명이 귓구녕에 쏙쏙 박힙니다
내가 봤을땐 동문서답으로 들리는데ㅠㅠ
동문서답 ㅋㅋㅋ
@@따옹치 그동안 교과서나 날씨 정보에서 배운 정상기후?에 대한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에 대한 정보 차이를 알고 있다면 너무나 당연하고 간단한 설명입니다. 저걸 이해 못할 정도면 그동안의 교과서적 기후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요.
@@따옹치 님 문해력이 딸리셔서 그런듯
모든종들이 한번 턴오버되는 멸망의 시기가 있고 언제 올지는 모르죠 그걸 생각하면 우리보다 50배는 족히 더 살았을 공룡은 진짜 대단함
그때는 4천년에 1도가 올랐다면 지금은 산업시대 이후로 1도가 올랐죠...인간이 문제인것 같습니다ㅜㅡ...
가만있으면 그만큼 살텐데 기술 발전으로 단축시킨거지 ㅋㅋㅋ
요즘 날씨 보면 곧 타노스가 올거같음 종니 더움
인류는 고작 몇십만년 됨
문명은 고작 몇천년
사상 최초로 추석에 반팔티 입고 간다
글고 아직 매미있더라
기온상승 진짜 큰문제다
시베라아에 얼음도 녹고있고
겨울이 왜춥고 여름이 왜 더운지는 지구과학 기본이다 책다시바라
난 10월까지 반팔 입었는데
마지막에 '책 다시 봐라'라고 할 수 있지만 무지한 사람들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ㅠㅠ 책다'시바라'하고 욕을 하셨을지..ㅎㅎ
반팔은 작년에도 입었어오.
문제는 반바지지.. 반바지꺼지는 추석에 입지 않는 날씨었죠. 올해가 최초임
추석에 반바지+반팔입고
작년 추석때도 입음요
와 근데 어젠 산소가는데 땀벅범이더라
지구 전체 개념으로 봐야지..
한반도 개념으로 지난 겨울에는 더 추워졌는데
그 이유가 온난화로 🌎 지구의 공기흐름이 개지뢀 나서임.. 겨울에 더운 공기가 북극의 찬공기를 막 밀어내서 한반도가 북극의 추운공기가 밀려내려온 것..
이번 여름 태풍 1도 안왔음 ...
이제 봄 가을이 없어졌음. .
북극 벨트가 요동을 쳐서 겨울에 심한 혹한이 와요
지구온난화로.
북국빙하가 녹아버려.
제트기류의 힘이 약해지면서 냉기가 대륙으로 흘러들어가 훨씬 더 춥습니다.
제트기류가 뭐에요
@@karma3-v1o제트 엔진으로 나는 비행기 종류
@@쉽죠 그거 아니잖아. 어이 퐁력쓸까?
제트기류 설명은 잘못되었네요
야식먹고싶다
콘크리트건물과 대리석.유리외장.아스팔트.자동차 엔진열기 에어콘열기 이런것등등 옛날보다 많아졌기때문이 아닐까요 뜨거워진게 당연한거같음
뭔소린지. 겨울 예전보다 짧아짐. 가을도 따뜻하고.
2월이면 영상에 날 다 풀림. 온난화 체감 작렬인데 ㄷㄷ
이제 지구온난화도 끝났대요ㅠ
지구보일링 시대ㅠㅠ
여러분 우리 제발 환경 아껴요ㅠㅠ
댓글그만달아라 탄소나온다
개인이 아낀다고 될 문제가 아니예요 국가적차원에서 아껴야하는데 중국 미국 둘이 하는짓만봐도 이미 포기상태돌입한지 몇년 지나서 그냥 펑펑 쓰셔도 됩니다 더이상 돌이킬수가 없어요~~
@@꽁무-u1g 중국 미국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은 높지만 1인당으로 따지면 우리나라도 탑급입니다. 물론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할 일이 아니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아스팔트 도로 포장 다 없애면 지구온난화가 조금이라도 해결될 수 있어요. 지열이 지구 속에 갇혀서 순환되지 못하는 것도 온나화 원인 중 하나라고 해요. 그리고 지하수가 지구를 식혀줘야 하는데 역시나 아스팔트 등에 의해 지하수가 제대로 스며들지 못해서라고도😢😢
이번 추석은 역대급이었다. 추석때 폭염주의보뜨고 땀 뻘뻘 흘린적은 태어나서 한번도 없었는데 ㅜㅠ
반팔입고 성묘하다가 애들한테 내 평생 이렇게 더운 추석은 처음이다 라고 하니 94세인 우리 어머니가 내 평생에도 처음이다 라고 하셔서 가족들이 웃고 박수치고.. 에고.. 엄니 앞에서는 다시 애기가 되네 나두 70이 다 돼 가는데..
😊
앞으론 3,4월 봄. 5.6월 여름. 7,8,9월 헬. 10,11월 가을 .12,1,2월 겨울
봄.가을은 10일정도 한달도 안됨
여름이 8~9께월 .. 겨울 3계월.. 봄+가을 10일씩
올해 봄날씨 역대급으로 길었는데 ㅋㅋ
내기억으론 3월도 춥다 4월 초반에 풀림
추석이 아니고 하석임 ㅋ
계절변화가 5개로 더 선명해졌군요 👏 👏 👏 👏 👏
어릴적 겨울방학내내. 눈이 쌓여있어서 비료포대타고 논에선 썰매를 탔네요.
그리고 방학끝나기 전날. 탐구생활 몰아치기 작성했드랬죠 ㅎㅎ
결국 질문에 답은 안해주시네
첫번째 질문에대한 대답이 끝나지 않은상태에서
기상기후 뭐가다르냐고 "또" 질문을해서 대화가 마무리가 안돼고 옆길로 샌거같네요
답했는데여? "폭염과 한파는 지구 온난화의 결과 이다"
진짜 너무 더워서 에어컨 틀고 늦게까지 더워서 계속 에어컨 켜고 그 온실가스로 더 온난화 가속되고 캬...답이 없네 매년 느낌이 틀림! 더 무서운건 전기세... 작년 이때쯤이랑 엄청 차이나네요
뉴스 보면서 해외 이상 기후들이 심하구나 😮 체감 못하다가. 이번 여름에 진짜 제대로 체감. 다들 친환경 해야겠더라..
냉장고가 고장나서 냉동실 냉기가 다른쪽으로 빠져서 냉동실 냉기를 맞는 쪽은 추워지고 냉동실은 냉기가 다흘러나가서 더워진다고 생각하믄댐. 냉장고는 고장난 상태로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열심히 돌아가니 과열 상태. 추운지역과 더운지역의 경계가 무너지는 중
달력 제작업체에서 추석대신 하석이라고 표기해서 만들어야 겠어요
기상과 기후를 좀더 자세히.. 기상은 현재 날씨 ..기후는 대기권 과거형으로 전반적 날씨를 말하는것임
오늘의 여름이 앞으로의 여름에 비해 제일 시원하다는게 팩트~~
결국 겨울에 왜 더 추워지는지 알수없넛음
옛날 80년대 겨울을 모르시네 요즘 강얼고 바다어는거 별로 못봤는데 고드름도 안생기던데 요즘겨울은 옛날겨울에비하면 추운건도아님
의문에 대한 설명이 좀 잘못된거 같은데~ 기상 기후 차이를 궁금해 한게 아닌데...............
기후가 더워지는 쪽으로 변화하는 것은 사실이고, 아마 그 영향으로 날씨의 변동이 심해지는 걸 겁니다! 평균 기온이 높아지는 것과 변동이 심해지는 것을 구분하셨으니까 지구온난화인데 왜 춥나?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적당해 보입니다
역사 기록에도 이상 기후와 대홍수에 대한 기록이 있었는데...그 당시엔 화석연료를 쓰지도 않았는데.. 지금 말하는 지구 온난화가 과연 환경오염에서 오는거 맞아?
내가 아는 이상 기온은 지축이동에 의한 공전 궤도 문제인듯 한데
ㄹㅇ 이 얘기를 매스미디어에서 하는 걸 본 적이 없음
아니 그렇게 합리적 생각을 여기다 쓰시면 환경단체랑 북극곰으로 돈버는 단체들이 싫어한다구욧
그냥 빙하가 녹아서 난류돌아가던거 멈춰서 추운데 더추워지고 더운데 더 더워졌다 합시다 빙하가 급격하게 녹으면 지구가 얼어 붙을 수 있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 모 그런거 아닐까요?
GNP, GDP는 올라가는데 못사는 사람, 잘사는 사람 격차는 훨신 더 커지는 거.
기후랑 소득이랑 같냐 ㅋㅋ
누가 기후랑 소득이랑 같대냐? 영상에서 기후랑 기상이란 구별 못하는 것처럼 평균이랑 순시값 차이를 헷갈려 하니 이해하기 쉽게 평균과 순시값 차이가 있는 사례를 들어준거지
못사는 사람 잘사는 사람 격차도 평균값에서 %계산하면 예전이랑 큰 차이없음.
무식하노 ㅜ 이래서 책한권 읽은애가 무섭다는데 ㅜ 딱이노
웃긴드립인줄 알고 댓글썻으나 실패한 개드립이죠ㅋㅋ
추석에 밤이 익지도않은 생밤까서 흰밤올리신 아버지❤
그래서 대답을 해라 질문에 저분이 전문가가 아닌듯 왜 기온이 올라가는데 겨울에는 더 춥냐고 ㅎㅎ 아마 북과 남의 에너지 교류가 끊어지고 있는듯 ㅎㅎ 더울때는
엄청 덥고 추울때는 엄청 춥고 혈관 막힌듯
24년 9월 18일 포항 35도
@@피카츄-f5n 넌 그냥 살지마
포항이 1인당 소득 수준이 3위 안에 들지않나요? 그리고 서울에 비해서 여름이나 겨울은 살만한 도시입니다.
요즘겨울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30년전에는 엄청 추웟다
그럴까요
그때겨울에 패딩있었나요
내나이65세
우리어릴때 부산에서 한겨울에도 영하5도이하로
내려가는경우가 더물었읍니다
그런데느낌은 그때가더추웠던 것같읍니다
더위도마찬가지 한여름에 기온이30도넘는날이 더물었어요
문명의 혜택으로 더춥고 더덥지만 에어컨
오리털파카등으로 좀덜느끼는것은아닐까요
요즘이 훨씬 더 춥습니다...
195~60년대에는 겨울에 서울 날씨가 영하10도이하로는 잘 내려가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러분! 제가 무서운 얘기 하나 해줄까요? 이번 여름이 가장 시원한거래요 앞으로 올 여름들은 점점 더 더워질거래요
이거 진짜 궁굼했음😊
내년부터는 4월 ~10월까지 여름
3월 ㅡ 봄 / 11월 가을
1월 2월 12월 겨울
내년은 아니고 곧 밀어닥칠 일은 맞음.
진짜요ㅜ 환경위한 생활해야겠어요
@@구르미-i2m 진화론을 퇴출시키면 지름길이 열려요..
겨울에 더 추운게 아니라 더 따뜻해지고 있음.
올 여름은 냉방병 걸릴 틈도 없이 더웠음😢
추석때 하루종일 에어컨 틀긴 진짜 처음이었던듯
온난화로 북극에 기온이 올라가 제트기류가 깨지면서 북극에 찬공기가 내려와서 겨울에는 유독 더 춥다 이거입니다
기후변화는 글로벌리스트의 개사기
기상 날씨는 지구의 환경이 만들어내는 결과물.
그 환경이 바뀌니 기상이 미쳐 날뛰는겁니다.
겨울에 위에서 찬공기가 밀고 내려오면
아래서 따듯한 공기가 밀고 올라와서
날씨를 만드는건데
지구 온난화로 그게 미쳐 날뛰니
찬공기가 밀고 내려오는데 따듯한 공기가 밀고 올라오지 못하면 추워 지겠죠?
반대의 경우엔 더워 질거고요.
실제로 겨울에 해마다 더 추워지는 것 같다는건 주관적인 해석이에요 ㅠㅠㅠ 10년 전에는 8월 말부터 쌀쌀하고 서늘했어요. 2015년까지만해도 폭설도 엄청 심했고요. 메스컴하고 언론, 인터넷에서 자꾸 폭설이라고 경보라고 난리니까 더 추워보이고 과장되는 것에 선동되는거에요. 춥다는 감정을 빼고 10년 전과 비교해보세요. 점점 겨울이 짧아지고 있는건 맞습니다. 작년 겨울도 추위가 12월 중순되서 너무 늦게 와서 겨울 코트도 못 입나 걱정했어요.
그니까.이.지구온난화 팔이들도 뭔가.수상해. 장확한 답이.안되고. 지들도 정확한 답이.없어
80년대인가? 그때 학자들은 지구가 빙하기로 접어들까 걱정이었는데 요새는 반대로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네...
저걸 모를수가 있다니...😢
기온과 기후에 대해 빨리 연결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4계절과 평균기온이 유지되는걸 기후라고 합니다. 이건 학교다니면 다 배우는거고, 평균온도가 올라가면 기후라는 질서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이상 기후가 발생하고 그거때문에 더 춥고 더 더운 지역이 생깁니다. 그게 우리나라 기후대 특징인거죠. 다른 기후대는 겨울에 눈이 안내린다거나 더운 곳이 생깁니다. 그 모든 현상이 기후가 망가진 이상기후 라고 명명합니다. 현상중에는 엘리뇨나 라니냐 같은 특정 반복 이상현상을 부르는 명칭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일단 온도 상승이 생각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어디까지 망가질 지 예상이 힘든거죠. 우리나라만 예를 든다면 시베리아 기단과 오츠크해 기단이 너무 강해저서 겨울에 더 춥다고 합니다. 대서양은 지금 해류의 흐름이 점점 느려지는 현상이 일어나서 대서양 북부와 중심부 온도차가 더 커지고 있어 북쪽은 간빙기가 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네요. 우리보다 위도가 높은 런던 같은 경우 더 추워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요.
결국 그어떤노리도 없이 그냥 이상기후라고 말함 그게뭐야 기후가 변해서 온도가 올라가는데 여름에더 더워지고 겨운엔더추와진이유르 묻는데 이상기후라서그런데 ㅋㅋ
@@kd.hjhjhj3477 일단 지구의 기후 시스템과 극풍/편동풍/편서풍/난류/한류/고기압/저기압/온대/한대/냉대/열대/몬순 정도의 정보를 인터넷 검색하고 오신다음에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학교에서 배웠을테지만 일상생활에 적용할 정도의 경험을 해본적이 없다면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겁니다. 이것들이 설명하고 있는게 그동안의 지구 기후대의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을 이해하면 지역과 기후 날씨 등을 이해하고 다른 나라에 대한 식생이나 생활양식을 이해하기 편하겠죠. 세계 여행 하기도 편할겁니다. 그런데 이 모든것들이 지구평균온도가 올라가면서 불규칙하게 깨지고 있다는거죠. 그래서 매년 같은 시기에 일어난 평범한 기후도 다르게 나타나고 혼란을 느끼기 시작하는겁니다. 기본적으로 온돌방도 윗목과 아랫목이 있고, 에어컨도 위치마다 온도가 다르듯 지구 온도도 극지방이랑 열대지방의 차이가 있다는거 정도는 상식으로 깔고 가야합니다. 그랬을때 추운곳과 더운곳은 서로 열교환을 통해 비슷한 온도가 되려고 하는 힘이 있는데 열교환 통로가 더이상 일정해 지지 않으니 이상기후가 생기는것이고 냉기와 온기가 이동하는 길도 달라지는겁니다. 한국이 그런 길목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름에 더 뜨겁고 겨울에 더 추운 상황에 놓인겁니다. 이렇게도 이해가 안가시면 위에 인터넷 검색 다시 해서 공부하시면 될것 같네요.
난 그냥 오히려 1년내내 추웠음 좋겠다
더운건 못참아
그래서 결국 여름에 더운이유는 폭염, 겨울 추운이유는 한파인데 이것이 기후변화때문이라면
이 기후변화의 원인이 지구온난화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결론은 지구의 인간이 한번은 리셋이 되야 해결될 문제~😂🎉 어쩔수 없음! 개인적인 생각인데 결론은 정해졌는데 얼마나 더 늦게 오게 하느냐의 차이일것! 😅 자연에 인간이 너무 들이댔음! 지구온난화???원래상태로 되돌리기에 시기가 아예 늦었음! 화성이든 달이든 어디든 이 지구 이외의 임시거주던, 영구거주던 행성을 찾아보려고하는 이유가 다 있음~😢
지구종말이 오고 있음. 추석에 여름 날씨
오늘온도가 36도인것만봐도 심각하죠
빨리 끝이왔으면 한날 한시에 다같이 흙으로 돌아가자
내년에 더 덥고 여름 길어질거임 2026년에는 11월도 여름날씨일거고 2027년에는 12월도 더울거임. 겨울이 아예 사라지기까지 4년도 안남았음. 기후위기 만만하게 보지마라 좀만 찾아봐도 단순히 더워지고 해수면 상승하는게 끝이 아니다
9월말까진 여름날씨일듯😢😢
씹굴딱❤
인간멸종 딱❤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기억하죠
과거의 겨울이 훨 추웠습니다
겨울도 점점 따듯해지고있어요
지난날씨 ㅣ기상청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기후위기 너무 무서워요!
표층 및 심층해류가 극,적도 순환하면서 열이 이동 냉각 등 지구기후 조절하는데 온난화 진행하면서 이게 망가짐 그래서 적도쪽은 ㅈㄴ 더워지고 극지방에 가까울수록 ㅈㄴ 추워지게됨 우리나라는 위도상 애매해서 여름엔 개덥고 겨울에 개추워짐
51년 살았는데 추석때 낮에 땀나긴 했어도 이렇게 후덥지근하고 밤까지 더운거 첨 겪어봄. 하긴 기후로 치면 어릴땐 개울이 다 얼어서 집에서 만든 썰매 타고 다녔었지. 지금은 ㅠㅠ
추석때 할머니집에서 에어컨 켜주신거 올해가 첨이엿음
기후 변화 -> 팩트
인간들에 의한 기후변화 -> 인과관계 불분명
천체운동 변화에 의한 기후변화 -> 팩트
뉴스에서 크게 다룬다고 해서 검증하지도 않고 죄의식 가지고 살지 말자. 원래 지구는 계속 변해왔고, 이걸 ‘망가진다’ 라고 표현하는 건 인간중심적임.
추가로 덧붙이자면 ‘사회적 통념’을 다루는 국내 기사는 외신을 답습하는 경우가 많고, 미국을 중심으로 탄소배출권 및 ‘친환경’ 규제에 이득을 보는 이들의 정치적인 목적도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하는 게 더 냉철하다고 봄.
나도 뭐가 정답인진 모르지만 동참하지 않으면 죄인 취급하면서 제약을 거는 게 컬트적인 성격이 짙어서 의심이 들 수밖에 없음.
천체 운동의 타임스케일은 아시고 이런 주장을 하시는건가요?
2023년에 발간된 IPCC 6차 기후 평가 보고서에는 지금의 급격한 기후변화는 인간 활동의 영향이 명백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대체 어느 우주에 살고계신지요?
네 압니다. 우리 우주이고 자전축 세차운동, 공전 이심률 주기가 기후를 변화시키는 외적 요인이라는 사실은 고등교육과정의 상식입니다. 기후국제협의회에서 나온 보고서는 권위가 있지만 설득력 있는 주장들, 권위가 없는 경우에도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에어컨 고장난 추석연후.. 실내기온 36도 찍었다.ㅠ.ㅠ😢
회사차 에어컨 1단이상 안키는데 올해는 이단삼단까지 틈..성묘할때도 땀이 줄줄..
전기차 타라. 지금처럼 내연기관 타고 탄소배출 지속하다가, 내년 내후년 덥고 추워서 진짜 세상 미쳐버릴수도
결국 지구 입장에서는 아무 이상도 없는 자연스러운 변화일뿐...걱정은 인간만 할뿐..
졸라 빙빙돌려말하네
극지방 얼음에 갇혀있는 찬기운이
지구온난화로 녹으면서 찬기 방출된거다
기온이 몇백년에 걸쳐 장기간 상승중이라는 기후 온난화…
그러나 몇천년, 몇만년으로 기간을 확대하면….지구는 항상 기온이 주기적으로 올라깄다 내렸다 한다는 주장도 있다.\
지구온난화가, 기정사실이 되어야 전세계국가를 상대로 ‘탄소세‘라는 돈벌이가 가능해진다…누구를 위해서? 😅
지구온난화가 걱정입니다
내가 잠을 못자요
어이가 없는게 기존에 지구 온난화는 온실가스때문에 지구가 더워진다고 했다가 겨울에 추우니까 이제는 제트기류타령이다 앞뒤가 안맞아 😂😂😂
에어컨을 오늘도 틀고 있어요 ㅠ
기상 기후 같은 건 줄 알았네오 많이 알아갑니다.
이번여름 너무힘들었다 내년에보자
우리나라는 딱 80,90,00년도가 먹고살기도 편했고 날씨도 좋았던 시절같음. 그때 감성도 좋았고.
말장난이다. 더 심하게 말하면 지구온난화..란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겨울 내내 추운데 평균적으로 추운게 기후이지 기상인가요?
기후가 장기간 평균적인 것이라는 설명이 이상한것으로 보이네요
어제 점심때 진짜 덥더라 32도 ㄷㄷ 살인더위 심지어 추석도 지났는데 좀 걱정되더라 이러다 지구멸망아닌지
음식 물 지금부터 준비 잘 하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무식해도 당당하다.
궁금해도 찾아보지 않는다.
스마트폰이 아깝다
그라니까 지구온난화가 한파에 미치는 영향을 궁금해하는거 아녀?
살다살다 추석에 에어컨 켜보기는 첨인데. 어디서 올여름과 추석이 앞으로 가장 낮은 덜더운 추석일지 모른다는 얘기가 있더라고... 지구 종말이 머잖은거 아닐까싶다... 에일리언처럼 테라포밍해서 어디 화성가서 살아야할지
30년전에는 열대야는 한달에 몇번 있을까 말까..뉴스에도 나왔는데 이젠 일상이 되어버럼😢
들어봐도 기후랑 기상이 완전 떨어트릴 수 있는 개념은 아닌거같은데😅 여전히 한겨울에 더워진 기후에서도 이렇게 추울 수 있는지 생각할듯 ..
지구의 종말은 없지요,
단지 인간이 생존할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되서 인류가 많이 사라지게
되는 거죠.
지구는 앞으로도 수십억년 존재하겠죠
기상은 지구과학, 기후는 지리! 기상+인간=기후!
옛날 옛적에 평지가 아닌 높은 산꼭대기에 유적이 있는이유가 온난화의 해빙기무렵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높아져서가 아닐까?
지금은 온 우주범위에서 여름에 해당하는 해빙기라면 덥고 뜨거울수 밖에.... 당연하다고 나는 생각된다.
겨울도 예전처럼 그렇게 춥지않다
추석때 에어컨은 진심으로 몇십년동안살면서 .. 처음이었다..
어찌하면 되는건지요? ㅎ
AMOC붕괴로 유럽은 시베리아처럼 추워질거라던데 ?
벌거벗은세계사에서 뵐 때 감기 걸리신 줄 알았는데 원래 코막힌 목소리시네요
😮😮
본인이 추위를 타는 거지.. 한국의 겨울 기온도 상승하고 있음.. 예전에 겨울산에 가면 물이 안 흐르고 계곡이 꽁꽁 얼어있었지만.. 근래의 겨울산엔 눈이 많이 내려도 겨우내 설산 유지가 안 되고 녹아내립니다. 4계절 한국에서 둔하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시베리아가 40도 찍었다는 기사 못 보셨나요? 거기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더웠을까요? 곧 50인데 추석에 34도 찍은 건 진짜 처음입니다. 올 겨울 서울의 기온은 어떨까? 예전에 서울 낮기온 마저 영하인 일자가 2주가 넘었는데 근래에는 어쩌다 한 번이고 낮기온 대부분 영상을 기록하는데 더 추워지는 건 아닙니다. 운동하고 건강을 챙기세요.. 나이 들어가면 추위를 더 타기 마련입니다.
추운건 괜찮아 ㅎㅎ
영하 50도도요 먼훗날 지구가 더 이상해젔을때~
코로나때 산업이 다 멈췄는데도 불구하고 온난화 현상이 줄어들지 않은 거 보면 이제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을정도로 망가짐
코로나때 산업이 뭘 멈춰!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 코로나때 사무직이나 재택했지! 생산직은 마스크쓰거나 교대근무로 다 일했어
코로나 초창기 반년정도 구랬고 ㅇ
나머지는 공장 풀가동해서 내구재 생산함 여행은 안했고 나중엔 보복여행 쩔개하고 있지
@@하이바이블러 니여행한걸 여기서 왜 시부림 ? ㄷㄹㅇ 색긴가
기후가 바뀌면 적응하면서 살면되지않습니까
이렇게 더운 9월은 처음인 것 같아요 이 더위 언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