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 직장이 중소기업 통신장비 하드웨어 연구소쪽이였는데 2년 일했었지만 해도해도 끝이 없는 수준이였습니다 ㅠㅠ 불량품들 들어오면 디버깅하느라 회로도와 칩 데이터시트보면서 고생한 기억들이 어렴풋이 나네용.. 회사에서 모든게 주어진상황속에서 디버깅만 하는것도 정말 힘든일인데 혼자서 재료 구입 영업 판매 디버깅 등등...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많이 준비해야할것 같네영.. 나중에 한번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은 있는데 생각보다도 훨씬 준비해야할것 노력해야할것들이 많다고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전파사(일명 순돌이 아빠) 창업은 백전 백패이지요 과거에 SMPS 설계를 담당하여 그 당시에는 나이 먹으면 전파사 하나 차릴까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 최근 회사 정년 퇴직하여 60 넘은 나이에 관련 측정기 사서 해볼까 진지하게 고민해 봤습니다만 역시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살면서 노하우라고 들었던 강의와 유튜브 여러영상 보면서 느낀건 노하우라고 올린것들도 전부다 알려주진 않더군요 ㅎ 다 알려준다고 해도 결국 하나씩은 빼먹거나 더좋은방법을 알려주는사람은 잘없었다는 겁니다 뭐 자기들 밥줄 걸린일인데 전부다 알려주겠어 라고 하면 할말없지만 특히 유튜브는 양질의 기술도 알수있지만 이상한것도 많아서 잘 걸러야하구요 그래서 뭐 배울것도 좋은스승 만나서 오랫동안 잘배워야 하는거같아요
저도 동종 업계 있지만.. 가게는 집사람 맡겨 놓고 다시 서비스 기사로 사업자 따로 내고 들어갔습니다. ㅎ ㅎ 요즘 가면 갈수록 힘들어지고 들어오는 제품이라고 해봐야 밥솥 드라이기 이런거 전기장판? 이런거 뿐 안들어 오더군요 이젠 서비스에서 세탁기 고치는거 또한 자재 조달 불가 판정 많이 내고 있습니다. 새제품 위주로 금액 낮추고 고장 잘나는 시대 입니다. ㅎ ㅎ 희망을 놓지 마세용 ㅎ ㅎ
가끔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100%공감합니다. 회사 퇴직하고 엉겁결에 컴퓨터관련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설치 정도의 실력으로 무모하게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직업으로 선택이라기 보다는 현실 도피나 면피용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나!놀지 않고있어"하는 마음으로 10여년을 하고 이제는 체력의 한계로 그만 해야지 하고 접는 수순입니다. 처음에는 수리의뢰가 들어오면 반가운게 아니라 겁이 덜컥났습니다. "수리 할수 있을까?" 이 걱정이 완전히 사라지는데 3년정도 걸리더라구요. 수리비 2~3만원 정도되는 수리를 하는데 날을 꼬박 세우기를 수도 없이 했습니다. 독학!!! 돈이 문제가 아니라 해결 후 희열과 의뢰 해 주신분과의 약속..... 수리업도 경영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의 그동안 경험으로 보면 고객과의 약속,정직 그리고 영업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해결하는 기술적인 능력도 있어야 되겠죠 10년이상된 친구같은,식구 같은 고객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과 가끔 농담으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조금만 비굴했으면, 아마도 빌딩을 샀을 겁니다"
저는 pcb 회로기판 제조쪽에 몸담고 있는데 으 수리는 정말 힘든영역인거 같아요. 그리고 꼭 저렇게 완제품 스킬도 좋지만 pcb 자체 기판 수리 기술도 꽤 pcb 제조 업체만 잘 만나면 고정적 수입이 되더라구요. 저도 PCB 제조 영역에서 프로그래밍이라던지 캐드 영역으로 본인의 일에서 분야를 넓혀가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같은 기판을 계속해서 수리하면 최고입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제품을 수리하는것은 답이 안나와요. 분석하고.. 테스트하고등.. 그런데.. 똑같은 기판을 계속 수리하는 일은 업체에서 잘 주질 않습니다. 하나 수리한것 보고서.. 수리 방법을 알아낸다음.. 자기 직원 시켜서 일거리 안주거든요
근 20년전에 브라운관에서 벽걸이티비로....통돌이세탁기가 드럼으로 바뀌던 시절에 잠시 as기사를 했었는데 그때 느꼈습니다. 아...as직은 조만간 사라지거나 찌그러지는(?) 직업이 되겠구나 라구요. 브라운관의 소자교환방식의 as가 벽걸이로 넘어가면서 어셈블리 교체로 바뀌니 당시 제 사수가 니들이 하는건 중학생 데려다가 몇일만 가리치면 할수있는 일이다 라고 하면서 그날 제 뚝배기를 깨더군요..그놈의 실적이 먼지..ㅋㅋ 지금은 다른길을 걷지만 돈도 못벌던 새끼as기사시절이 현재에도 도움은 됩니다만 수리업의 특징이 마라톤 같은 직업이고 안쓰면 도태되는 특성이 있어 현재는 기초적인것만 하지만 참 매력적인 직업이긴하죠. 저희세대가 티비에서 봤던 맥가이버가 된거 같잖아요..ㅎㅎ
시설물관리 업과 전자기기수리업 그리고 요식업 식음료업은 3D업이라 천대 받는업인데 돈이 안된다하는지만 현대도시 에선 필요한 기술과업인거 같습니다. 시장도 양극화로. 인건비가 이제 선진국 수준인 우리나라에서 쉽게 새거 구매하른소비자 와 직잡내가 만들고고쳐써보자 DIY형소비자 두시장으로 갈릴것같아요 제품에 질도 좋아지고 기술에 발달로. 아웃소싱은 비용은 점점더 올라가겠죠 산업폐기물 재활용면에서도 장려할 사업인거 같습니다 4차시대엔 여러 분양에 융합형 인재가 필요한데 창의적인 사람을 키우는 쪽으론 무긍무진한 사업같습니다 전자제품 수리 음향 전자기기 밧데리 기계 전기 건축 설비 와 요식업은 옛것에서 지혜를 배울수있는 업인거 같아요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기술이 발전 할 수록 하향세를 갈 수 밖에 없는게 수리업이에요 단가도 점점 낮아지고요 시대흐름을 따라가는게 더 현명합니다. 코로나떄 배달업으로 월 600~700 버는게 더 현명한겁니다. 취미로 하시겠다면 추천드립니다만 이걸로 생계를 이어나가겠다면 완전 비추천합니다. 90년대에는 했다면 비젼있는 직종이라고 생각됍니다.
좋은 말씀이시고,아주 유용한 조언입니다. 전자제품 수리라는 형태는 전자회로 기초지식과 회로 이해,작동 프로그램 이해 등등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보드수리를 주로 하는 친구하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요즘은 전자회로,제품이 소형화되고 집적화 되어서 수리 불가가 많다고 합니다. 제가 볼때에도 그렇습니다.ㅎㅎㅎ 저는 평생 전자회로 개발만 했은데도 불구하고 일반제품 수리에는 항상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물며,내가 개발한 제품도 쉽게 수리되지 않았던 적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ㅎㅎㅎ 덕분에 지금도 불량재고만 많이 쌓여 있습니다.ㅎㅎㅎ 쓰레기 처리도 쉽지 않고..더구나 버리기에는 아까워서리~ㅎㅎ 그런데..초짜가 기초지식을 조금 배우고..전자제품 수리업을 하시겠다고요?ㅎㅎㅎ 정말 절대 안됩니다. 막말로 말아 먹는 지름길이고..뼈아픈 경험만 할 뿐입니다. 요즘 제품들은 예전 전파상? 그런곳에,그런 방식으로..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제 선배님이 군대장비를 수리하시던데..이 분야는 진입장벽이 높아서..그래도 장비 수리는 조금 나은 것 같더라고요? 장비들도 대부분 오래된 것들이고,디스크리트한 부품들도 많고..다만 부품 수매는 쉽지 않습니다. 어쩧든 옆에서 보기에는 잘하고 있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해서..수리업 보다는 다른 직종 혹은 수리업에서 틈새 시장을 발굴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자수리는 그냥 취미로 소소하게 하세용~ 수박 겉핧기 식으로는 유투브나 인터넷에 정보가 있지만 세부적으로 기술적인 노하우와 테크니션이 상당해야 합니다. 거기에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서비스 마인드까지 돈들여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죠. 거기다 요기 시장이 약간 보수적이라 진짜 기술들은 안가르쳐 줍니다. 정말 이쪽 분야에서 일 하고 싶으시면 동영상의 말처럼 본업들 하시면서 기본을 충실히 공부 하시고 연습이 숙달 될때까지 시간을 길게 잡고 노력 하세요. 기술을 구현해 실천 하는것과 사람을 상대해 돈을 번다는 것은 완전 다른것 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실력을 쌓는 시간 동안은 생계를 이어나가기 어렵기 때문에 실력을 쌓는것 자체가 불가능 할수도 있고 제품마다 똑같은 수리 난이도를 요구하는게 아니며, 필요한 부속을 조달하는 방법과 사업자는 견적서 작성, 영수증 발행, 세금 신고, 비용을 미리 예상할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 그리고 꼭 수리를 본인이 다 하려고 할 필요가 없음.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파악 -> 비용 파악 -> 수리업 하는 곳에 맡기면 됨 그래야 서로 상생하는 것임.
질문해도 될지요? Tv파워 다이오드인데, Sr506 a50 이렇게 쓰였는데 2개를 측정해보면 한개는 각20.k옴, 17.k옴 나옵니다. 질문. 현재 다이오드가 정상인가요? 만약 구매해야한다면 어떤 다이오드를 구매해야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동영상 시청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피엘테크님 수리업에 종사하고 있는 26살 청년입니다.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겨봅니다.. 혼자 공부하고 연구하다가도 막히는부분은 어쩔수없나봐요.. 제가 막히는부분을 문제없이 수리하는것보고 너무 궁금했습니다ㅠ 이미 진로를 정했기때문에 바꿀생각은 없지만 혹시 기회가 된다면 수리과정중 하나만 피엘테크님에게 배워볼수있을까요??? 기다리겠습니다ㅠㅠ
음 쩝 동네마다 그 많던 순돌이 아빠 같은 맥가이버 수리 자영업자들이 다 없어진 이유. 기술 문제보다~~ 더 큰 이유는 요즘은 장비 싸움이고..... 글고 부품 수급 문제도.... 그리고 수리업자들의 수리 시간에 비례하는 인건비 무시 못함. 10만원 짜리 수리비가 5만원이면 대부분 버림 글고 정말 다양한 제품을 취급해야 하므로.... 기본 지식 없이는 정말 위험 이거는 응응력 포함.. 제 주변 전자 전공자들도 지들 사용하는것도 수리 못함.. 수리는 글타치고 전자장비 동작 원리도 이해 못함 아주 전문적인 수리업체 ( 예 대형 유통 업체 수리 대행 전문 용역 ) 아니면... 저도 ~~~ 그냥 심심풀이 알바 정도 아니면 비추
중국산 가전제품 등장이후로 전자제품 수리업은 하향세라고 봅니다. 1000만원짜리 자동차는 수리비가 20만원 나왔다고 치면 고치는게 맞지만 30만원 세탁기 고장나서 수리비 10만원 나왔다 치면 새로 사는게 현실입니다. 2000년대부터 하향세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수리는 궁색만 맞출뿐이지 판매에 더 비중이 둡니다. TV쪽은 점점 아쎼이 형식으로 가다보니 엄청난 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수리불가가 많은게 현실이고요 장인정신 고집하다가는 굶어서 죽는게 요즘 현실인것 같습니다. 시대흐름이 바뀌면 이직도 과감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코로나떄 배달업이 상승하면서 월 600~700 버시는 분들을 보면 기술이 밥 먹여주는 사고 방식은 90년대라고 생각합니다.
수리쪽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취미로요 개인적으로 수리기술이 있다면 수리업을 본업으로 하기보단 고장난 물건을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헐값에 매입해와서 수리하려 재판매 하는 게 훨씬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전 실제로 주워온 컴퓨터 윈도우 설치해서 판매 여러번 해봤습니다. 선생님 같은경우는 수리기술이 있으시니 고장난 노트북이나 전자제품을 무료나눔 받으셔서 수리하여 인건비와 물건값을 붙여 판매하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발상의 전환을 하면 되죠. 수리를 안 하고 새제품을 산다 그럼 그 제품은 쓰레기로 그냥 버린다는 말이고 그럼 그걸 수거해서 수리한 다음 중고 제품으로 팔면 된다는 말임. 이쪽이 안되면 저쪽으로 뚫으면 되는 어찌보면 아주 간단한 문제임. 같은 일을 해도 누구는 적자로 못 살겟다고 하고 누구는 차도 사고 집도 사고.. 더 말하면 사족 같아서 줄임.
전자 수리업은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없습니다 본인 자신 노력과 기술습득이 중요 전 삼성에서 30년 근무하다 퇴사한 한사람으로서 전자제품수리는 쉽게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회로 도면 보는법 테스트기 다르는법 기초가 중요 합니다 영상 본다고 해서 수리 절대 불가능하오니 하시고 싶은분은 기초부터 하셔야 합니다 꼭 기술배우고 싶어면 삼성 기술센터가 있읍니다 3개월 코스 6개월코스 있읍니다 영상보고 쉽게 생각 하다간 망합니디ㅣ
@@종로너구리-r4c ic를 주문하면 대부분 국내에 없으니 해외에서 주문해야한다고 답하더라고요. 특히 ipm ic는 국내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에일 익스프레스에서 최소 2주 정도 기다러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구매자의 입장이고 ic를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전자제품 회사도 많고 제품 종류도 많으니 그에 따라 ic종류도 많이 구비해야 하지만 구비를 했다고 해서 그게 많이 판매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 돈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원하는 컴을 맞추기 위해 컴퓨터나 it쪽에 뉴스 등을 접하면서 1년가량 눈팅해왔고 컴을 맞추고도 관심이 식지 않아서 정비사 자격증을 따서 뛰어들까 고민을 매우 많이하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위 영상을 보고 맞는 판단인지 회의감이 드는데 정말로 이쪽 분야는 접근을 안하는게 좋고 다른쪽을 알아봐야할까요? 그리고 창업 생각없이 어딘가에서 경험을 먼저 쌓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이재성-x7b 저는 bga 수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어서 안합니다. 최고급 장비가 아니면.. 열을 가하여 칩셋 떼어내고 다시 붙여지는 과정에서 pcb 기판이 휘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6개월내로 다시 사망할 가능성이 너무 높습니다. 운이 좋게 잘 보시는 경우도 있지만. 확률이 50%라면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괜히 동네 전파사들이 사라진게 아니죠. 지금까지 수리업하고 계신것 보면 피엘테크님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는 전 직장이 중소기업 통신장비 하드웨어 연구소쪽이였는데 2년 일했었지만 해도해도 끝이 없는 수준이였습니다 ㅠㅠ 불량품들 들어오면 디버깅하느라 회로도와 칩 데이터시트보면서 고생한 기억들이 어렴풋이 나네용.. 회사에서 모든게 주어진상황속에서 디버깅만 하는것도 정말 힘든일인데 혼자서 재료 구입 영업 판매 디버깅 등등...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많이 준비해야할것 같네영.. 나중에 한번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은 있는데 생각보다도 훨씬 준비해야할것 노력해야할것들이 많다고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전파사(일명 순돌이 아빠) 창업은 백전 백패이지요 과거에 SMPS 설계를 담당하여 그 당시에는 나이 먹으면 전파사 하나 차릴까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
최근 회사 정년 퇴직하여 60 넘은 나이에 관련 측정기 사서 해볼까 진지하게 고민해 봤습니다만
역시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슴에 확 와닿네요`
개발 17년경력인데,,, 직장생활 23년 정도라 창업을 수리업으로 생각하고 고민 많이 하다가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시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회사에서 배우는 거와 수리업은 전혀다릅니다. 누가가르쳐주는사람이없고 혼자 해결하고 배우고 공부하고 파해쳐나다야하니 시간도많이듭니다. 저두 회사다니면서 부업으로수리업을하는데 회사에서는 모든게 준비되어있고 가르쳐주는사람이있으니까요. 그차이인듯하네요
@@김동균-r7x 제가 경험한 회사와는 다른 좋은 회사를 다니시네요.. 회사 개발 업무와 수리업은 전혀 다릅니다. 다만, 회사도 가르쳐 주는 사람없이 혼자서 바위에 계란치기해야 하는 것이라 그런 면으로 놓고 보면 다를 바가 없을것 같은데요..
@@winborn74 저는회사을다니는게아니라 회사는다른업무을하고 부업으로 수리업을하는중입니다.
@@winborn74 문제는 회사에서는 해당업무을 회사에서만 써먹을수있다는점이고 수리업은 회사안다녀도 할수있다는 장단점이있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편 기대합니다~ 사장님 수리실력 너무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공감이 됩니다. 취미와 전업은 전혀 다른일이겠지요.
제가 살면서 노하우라고 들었던 강의와 유튜브 여러영상 보면서 느낀건 노하우라고 올린것들도 전부다 알려주진 않더군요 ㅎ 다 알려준다고 해도 결국 하나씩은 빼먹거나 더좋은방법을 알려주는사람은 잘없었다는 겁니다 뭐 자기들 밥줄 걸린일인데 전부다 알려주겠어 라고 하면 할말없지만 특히 유튜브는 양질의 기술도 알수있지만 이상한것도 많아서 잘 걸러야하구요
그래서 뭐 배울것도 좋은스승 만나서 오랫동안 잘배워야 하는거같아요
정말 없습니다.
실전에 제대로 쓸만한 기술은...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요...ㅎ
저도 동종 업계 있지만.. 가게는 집사람 맡겨 놓고 다시 서비스 기사로 사업자 따로 내고 들어갔습니다. ㅎ ㅎ 요즘 가면 갈수록 힘들어지고 들어오는 제품이라고 해봐야 밥솥 드라이기 이런거 전기장판? 이런거 뿐 안들어 오더군요 이젠 서비스에서 세탁기 고치는거 또한 자재 조달 불가 판정 많이 내고 있습니다. 새제품 위주로 금액 낮추고 고장 잘나는 시대 입니다. ㅎ ㅎ 희망을 놓지 마세용 ㅎ ㅎ
모든 건 취미일때 아름다운 법이지
현업으로 전자제품 수리업을 하시는 겁니까? 대단하십니다. 이젠 취미의 영역이 되어간다 생각되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20년 넘게 AS쪽에 일 해 봤지만..배워도 배워도 아직 배울게 많은게 현실입니다.
최근 칩들이 통합되고.. 작아지면서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늘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대학다니며 오픈했었던 '하나전파사' 수색덕은리 소재 40년전 오픈했던 전파사를 유튜브로 오늘 개설했습니다.
40년전 의 오픈했던 심정으로
그때 일했던 기억을 되살려
유튜브로 재현하려 합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네!! 번창하길 응원할께요 ^^
가끔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100%공감합니다.
회사 퇴직하고 엉겁결에 컴퓨터관련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설치 정도의 실력으로 무모하게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직업으로 선택이라기 보다는 현실 도피나 면피용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나!놀지 않고있어"하는 마음으로
10여년을 하고 이제는 체력의 한계로 그만 해야지 하고 접는 수순입니다.
처음에는 수리의뢰가 들어오면 반가운게 아니라 겁이 덜컥났습니다.
"수리 할수 있을까?"
이 걱정이 완전히 사라지는데 3년정도 걸리더라구요.
수리비 2~3만원 정도되는 수리를 하는데 날을 꼬박 세우기를 수도 없이 했습니다.
독학!!!
돈이 문제가 아니라 해결 후 희열과 의뢰 해 주신분과의 약속.....
수리업도 경영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의 그동안 경험으로 보면
고객과의 약속,정직 그리고 영업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해결하는 기술적인 능력도 있어야 되겠죠
10년이상된 친구같은,식구 같은 고객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과 가끔 농담으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조금만 비굴했으면, 아마도 빌딩을 샀을 겁니다"
저는 pcb 회로기판 제조쪽에 몸담고 있는데 으 수리는 정말 힘든영역인거 같아요. 그리고 꼭 저렇게 완제품 스킬도 좋지만
pcb 자체 기판 수리 기술도 꽤 pcb 제조 업체만 잘 만나면 고정적 수입이 되더라구요.
저도 PCB 제조 영역에서 프로그래밍이라던지 캐드 영역으로 본인의 일에서 분야를 넓혀가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같은 기판을 계속해서 수리하면 최고입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제품을 수리하는것은 답이 안나와요. 분석하고.. 테스트하고등..
그런데.. 똑같은 기판을 계속 수리하는 일은 업체에서 잘 주질 않습니다.
하나 수리한것 보고서.. 수리 방법을 알아낸다음.. 자기 직원 시켜서 일거리 안주거든요
PCB는 사양이라...뭐라 말씀드리기가...
뭐 틈새라는게 있습니다만...
대한민국 PCB 업체의 대다수가 베트남으로 넘어간 상태라
해외근무는 필수라고 봅니다.
100% 동감 !!!
정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생각인미다만 앞으로 로봇 AI 등. 산업화돼면 수리가 가능하지않을까요
기계전기전자통신반도체등필요할것같은데요
근 20년전에 브라운관에서 벽걸이티비로....통돌이세탁기가 드럼으로 바뀌던 시절에 잠시 as기사를 했었는데 그때 느꼈습니다. 아...as직은 조만간 사라지거나 찌그러지는(?) 직업이 되겠구나 라구요.
브라운관의 소자교환방식의 as가 벽걸이로 넘어가면서 어셈블리 교체로 바뀌니 당시 제 사수가 니들이 하는건 중학생 데려다가 몇일만 가리치면 할수있는 일이다 라고 하면서 그날 제 뚝배기를 깨더군요..그놈의 실적이 먼지..ㅋㅋ
지금은 다른길을 걷지만 돈도 못벌던 새끼as기사시절이 현재에도 도움은 됩니다만
수리업의 특징이 마라톤 같은 직업이고 안쓰면 도태되는 특성이 있어 현재는 기초적인것만 하지만
참 매력적인 직업이긴하죠. 저희세대가 티비에서 봤던 맥가이버가 된거 같잖아요..ㅎㅎ
시설물관리 업과 전자기기수리업
그리고 요식업
식음료업은 3D업이라 천대 받는업인데
돈이 안된다하는지만
현대도시 에선
필요한 기술과업인거 같습니다.
시장도 양극화로. 인건비가
이제 선진국 수준인 우리나라에서
쉽게 새거 구매하른소비자
와
직잡내가 만들고고쳐써보자
DIY형소비자
두시장으로 갈릴것같아요
제품에 질도 좋아지고
기술에 발달로. 아웃소싱은 비용은 점점더 올라가겠죠
산업폐기물 재활용면에서도 장려할 사업인거 같습니다
4차시대엔 여러 분양에 융합형 인재가 필요한데
창의적인 사람을 키우는 쪽으론 무긍무진한 사업같습니다
전자제품 수리
음향 전자기기 밧데리
기계 전기 건축 설비
와 요식업은
옛것에서 지혜를 배울수있는 업인거 같아요
귀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조언잘들었씀니다 저는 음향 업을하는데 전자에대한지식이전혀 없어서 답답 할때가 너무많씀니다 기초 라도 배울만한 곶좀 알수없을가요 충남임니다
중소기업 티비 검색해보다가 타고타고 여기까지 왔네요 ~
수리엔 저도 관심이 있어서 공감가네요 ~
혹시 삼성 중고티비도 컴퓨터처럼 치킨값이라도 받고 처분할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액정부분이라 거의 새티비 값이 나와서 새로 사려고 합니다 ~
구독하고 갈게요 ~ ㅎ
그건 당근마켓에 올려서 처리하심이 좋을듯..
치킨값은 나옵니다..
@@pltechkorea 감사합니다 ㅎ 55인치 벽걸이라 팔릴려나 몰겠네요 ㅎ
기본적으로 전자공학과를 졸업해야, 수리할수있는 기본기가 있는거 아닌가 생각됨.
완전 백퍼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같은 경우 학내유지보수로 월급 따빡 따빡 받고있는데
나이도 있고 그래서 안정적인 수입 보장이 되는거루하고싶은데. 아직 미완성중입니다.
2편 기대합니다. ^^
코로나 조심하세요.
하겸님 혹시 중고거래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 파트너 모집중입니다!!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기술이 발전 할 수록 하향세를 갈 수 밖에 없는게 수리업이에요
단가도 점점 낮아지고요
시대흐름을 따라가는게 더 현명합니다.
코로나떄 배달업으로 월 600~700 버는게 더 현명한겁니다.
취미로 하시겠다면 추천드립니다만 이걸로 생계를 이어나가겠다면 완전 비추천합니다.
90년대에는 했다면 비젼있는 직종이라고 생각됍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어떤일이나 쉬운건 없는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와 반응보고서.. ㅎㅎ
좋은 말씀이시고,아주 유용한 조언입니다.
전자제품 수리라는 형태는 전자회로 기초지식과 회로 이해,작동 프로그램 이해 등등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보드수리를 주로 하는 친구하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요즘은 전자회로,제품이 소형화되고
집적화 되어서 수리 불가가 많다고 합니다. 제가 볼때에도 그렇습니다.ㅎㅎㅎ
저는 평생 전자회로 개발만 했은데도 불구하고 일반제품 수리에는 항상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물며,내가 개발한 제품도 쉽게 수리되지 않았던 적이 아주 많이 있었습니다..ㅎㅎㅎ
덕분에 지금도 불량재고만 많이 쌓여 있습니다.ㅎㅎㅎ 쓰레기 처리도 쉽지 않고..더구나 버리기에는 아까워서리~ㅎㅎ
그런데..초짜가 기초지식을 조금 배우고..전자제품 수리업을 하시겠다고요?ㅎㅎㅎ 정말 절대 안됩니다.
막말로 말아 먹는 지름길이고..뼈아픈 경험만 할 뿐입니다.
요즘 제품들은 예전 전파상? 그런곳에,그런 방식으로..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제 선배님이 군대장비를 수리하시던데..이 분야는 진입장벽이 높아서..그래도 장비 수리는 조금 나은 것 같더라고요?
장비들도 대부분 오래된 것들이고,디스크리트한 부품들도 많고..다만 부품 수매는 쉽지 않습니다.
어쩧든 옆에서 보기에는 잘하고 있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해서..수리업 보다는 다른 직종 혹은 수리업에서 틈새 시장을 발굴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수리기술을 배워보고 싶은데여...어떤방법들이 있을까요?
어느 분야든 마찬 가지 입니다.
업종을 변경하면...
최소 2~3년은 고생 하는 게 정상 입니다.
전자수리는 그냥 취미로 소소하게 하세용~
수박 겉핧기 식으로는 유투브나 인터넷에 정보가 있지만 세부적으로 기술적인
노하우와 테크니션이 상당해야 합니다. 거기에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서비스
마인드까지 돈들여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죠. 거기다 요기 시장이 약간 보수적이라 진짜 기술들은 안가르쳐 줍니다.
정말 이쪽 분야에서 일 하고 싶으시면 동영상의 말처럼 본업들 하시면서
기본을 충실히 공부 하시고 연습이 숙달 될때까지 시간을 길게 잡고 노력 하세요.
기술을 구현해 실천 하는것과 사람을 상대해 돈을 번다는 것은 완전 다른것 입니다~
전자제품 개발쪽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2편 기대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꼭 수리같은 업종이 아니라 어떠한 분야라도 최소 상위10%대에는 들어야 먹고살만(?)
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는 멀티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꼭 필요한게 경영(?) 장사수완입니다.
정답이시네요 ^^
미래에서 왔습니다 건설경기 폭망해서 뭐든 답이 없습니다 ㅠㅠ
진리를 말하시네요
자기 나름대로 실력을 쌓는 시간 동안은 생계를 이어나가기 어렵기 때문에
실력을 쌓는것 자체가 불가능 할수도 있고
제품마다 똑같은 수리 난이도를 요구하는게 아니며, 필요한 부속을 조달하는 방법과
사업자는 견적서 작성, 영수증 발행, 세금 신고, 비용을 미리 예상할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
그리고 꼭 수리를 본인이 다 하려고 할 필요가 없음.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파악 -> 비용 파악 -> 수리업 하는 곳에 맡기면 됨
그래야 서로 상생하는 것임.
동감
cnc조각기에 관심을 가져보심 어떨까요 .. 실력이있으시니 어느부분을 만들어 판매하심 좋을 듯합니다,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나요?mct 하나에 5-8천씩 하는데 전자기기수리업은 장비들이 비교적 싸니까요
100% 공감합니다.
동네 전파사가 왜 이렇게 찾아보기 힘든가 했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이 동영상의 피엘테크님은 이 바닥의 고인물이라 저런게 가능합니다. 5년이하의 뉴비는 들이대면 밥 굶기 좋습니다.
영상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전자과을나와서 PCB수리을 부업으러하고있죠. 무엇보다 전동킥보드 수리와 자동차부품 해외구매 국내 판매 을하고있습니다.
기본적인 저항값 다이오드 케피스터 콘덴서 각종전자부품을 알지않는이상 수리업은힘듭니다. 물론 전기 회로로 알아야하고요
저는 취미로 가전수리를 배우고 싶어서 학원을 알아보는데 안보이더군요
이건 현장 취업해서 배우는 건가요?
꼭 배워보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건지...
앞으로 수리는 거의 안된다고 봐야 합니다.. ㅎㅎ
컴퓨터 수리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접근하는것을 추천드려요
@@pltechkorea 저는 가전수리를 직업으로 할려는게 아니라 취미로 할려는 거든요 이건 현장 나가서 배우는거 외에는 없는건가요?
질문해도 될지요?
Tv파워 다이오드인데,
Sr506 a50 이렇게 쓰였는데
2개를 측정해보면 한개는 각20.k옴, 17.k옴
나옵니다.
질문. 현재 다이오드가 정상인가요?
만약 구매해야한다면 어떤 다이오드를 구매해야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동영상 시청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쇼키트 다이오드 입니다. Sr506 같은 경우.. 다이오드 값이 0.2v-0.3v 정도..
저항값도 그정도면 정상 범위로 생각됩니다.
수리를 영상으로 배우는것은 매우.. 힘든일입니다.
피엘테크님 수리업에 종사하고 있는 26살 청년입니다.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겨봅니다..
혼자 공부하고 연구하다가도 막히는부분은 어쩔수없나봐요.. 제가 막히는부분을 문제없이 수리하는것보고 너무 궁금했습니다ㅠ 이미 진로를 정했기때문에 바꿀생각은 없지만 혹시 기회가 된다면 수리과정중 하나만 피엘테크님에게 배워볼수있을까요??? 기다리겠습니다ㅠㅠ
음 쩝 동네마다 그 많던 순돌이 아빠 같은 맥가이버 수리 자영업자들이 다 없어진 이유.
기술 문제보다~~ 더 큰 이유는 요즘은 장비 싸움이고..... 글고 부품 수급 문제도....
그리고 수리업자들의 수리 시간에 비례하는 인건비 무시 못함. 10만원 짜리 수리비가 5만원이면 대부분 버림
글고 정말 다양한 제품을 취급해야 하므로.... 기본 지식 없이는 정말 위험
이거는 응응력 포함.. 제 주변 전자 전공자들도 지들 사용하는것도 수리 못함..
수리는 글타치고 전자장비 동작 원리도 이해 못함
아주 전문적인 수리업체 ( 예 대형 유통 업체 수리 대행 전문 용역 ) 아니면... 저도 ~~~ 그냥 심심풀이 알바 정도 아니면 비추
일끝나고 쿠팡이츠 배달 다녀보는데 차로는 큰 이익이 안나더라고요. 기름값이 비싸고 단가낮고 엔진피스톤 타이어에 대한 감가상각을 따져보면 안하는게 차사고나 과속 신호딱지 등에서 오히려 낫다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전 as 좀 해봐서요 요즘에는 굶어죽을 직종이죠.
아.. 그러시군요.. 가전제품 수리해서 돈버는 요령을 컨텐츠로 한번 안내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중국산 가전제품 등장이후로 전자제품 수리업은 하향세라고 봅니다.
1000만원짜리 자동차는 수리비가 20만원 나왔다고 치면 고치는게 맞지만
30만원 세탁기 고장나서 수리비 10만원 나왔다 치면 새로 사는게 현실입니다.
2000년대부터 하향세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수리는 궁색만 맞출뿐이지 판매에 더 비중이 둡니다.
TV쪽은 점점 아쎼이 형식으로 가다보니 엄청난 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수리불가가 많은게 현실이고요
장인정신 고집하다가는 굶어서 죽는게 요즘 현실인것 같습니다.
시대흐름이 바뀌면 이직도 과감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코로나떄 배달업이 상승하면서 월 600~700 버시는 분들을 보면
기술이 밥 먹여주는 사고 방식은 90년대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그게 흐름이라 어쩔수 없어요
아이폰 사설수리도 하시나요?
아니요
수리쪽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취미로요 개인적으로 수리기술이 있다면 수리업을 본업으로 하기보단 고장난 물건을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헐값에 매입해와서 수리하려 재판매 하는 게 훨씬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전 실제로 주워온 컴퓨터 윈도우 설치해서 판매 여러번 해봤습니다. 선생님 같은경우는 수리기술이 있으시니 고장난 노트북이나 전자제품을 무료나눔 받으셔서 수리하여 인건비와 물건값을 붙여 판매하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그건 아주 좋은 생각이십니다. 용돈벌이처럼 하는것과 전업은 차이가 크죠. 저는 전업 생각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조언 정도로 생각해 주심 좋겠습니다.
기계설비에 들어가는 PCB판인데요..수리가 가능할지 의뢰 드려봅니다.,어디에 연락처가 있는지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저희 피엘테크 카페에 글남겨주시면 답변드릴께요
그래도 애플 제품들은 수리 고치면 돈이 될거 같아요. 다른 제품들은 예외지만.... 아무튼 영상내용에 1000% 공감합니다 ㅜㅜ
발상의 전환을 하면 되죠. 수리를 안 하고 새제품을 산다 그럼 그 제품은 쓰레기로 그냥 버린다는 말이고 그럼 그걸 수거해서 수리한 다음 중고 제품으로 팔면 된다는 말임. 이쪽이 안되면 저쪽으로 뚫으면 되는 어찌보면 아주 간단한 문제임. 같은 일을 해도 누구는 적자로 못 살겟다고 하고 누구는 차도 사고 집도 사고.. 더 말하면 사족 같아서 줄임.
제갈공명이시네요 ^^
아이패드 수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가지고 있는 생각있으시면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쪽 도전중이라…
아이패드는 수리 난이도가 대단히 높고.. 진입장벽이 높아요.
일단 진입하고 필요한 기술만 익힌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분야입니다.
저도 몇번 시도를 했는데.. 기술 파악에 실패하여 그냥 ibm 쪽으로만 하고있네요 ㅎ;;
@@pltechkorea 후 댓글 지금 봤네요. 지금까지 아이패드 200개 까서 기술을 다 습득해놓아 곧 액정 수리쪽으로 창업하려고 준비하고 있네요...
그정도 실력을 연마하셨다면 해볼만 합니다.
번창하시길 바라며... 창업하시기전에 홍보같은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셔요.
창업 영상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ㅎㅎ
내가 설계한 보드 고장도 못 고치겠음...
대단하시네요~~ 프로그램 사용하는거 영상 봤는데... ㅎㅎ
전자 수리업은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없습니다
본인 자신 노력과 기술습득이 중요
전 삼성에서 30년 근무하다 퇴사한 한사람으로서
전자제품수리는 쉽게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회로 도면 보는법 테스트기 다르는법
기초가 중요 합니다
영상 본다고 해서 수리 절대 불가능하오니
하시고 싶은분은 기초부터 하셔야 합니다
꼭 기술배우고 싶어면 삼성 기술센터가 있읍니다
3개월 코스 6개월코스 있읍니다
영상보고 쉽게 생각 하다간 망합니디ㅣ
어떻게 연락하고 교육 받을수 있는지요..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ic좀 생산했으면 좋겠어요 ㅜㅜㅜ 특히 마이콤 ic
왜죠
@@종로너구리-r4c ic를 주문하면 대부분 국내에 없으니 해외에서 주문해야한다고 답하더라고요.
특히 ipm ic는 국내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에일 익스프레스에서 최소 2주 정도 기다러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구매자의 입장이고 ic를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전자제품 회사도 많고 제품 종류도 많으니 그에 따라 ic종류도 많이 구비해야 하지만 구비를 했다고 해서 그게 많이 판매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고 돈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새로사는게 더 싸니까
10년 째 AS하지만 제품은 계속 바뀌고있고 그만큼 지식도 쌓아야합니다. 새로운기능, 행정 , 서비스 마인드 등등.. 엄청공부해야하고 수많은 경험을 해야하는데.. 힘드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3만원짜리 제품 6시간수리하고 비용 3000원 청구? 비싸요 안해~~
전 취미로 하고싶은데 불가능할듣
첫 회사에서 저 보다 몇 달 늦게 입사한 서울대학교 문과 출신 프로그래머가 있었는데요. 몇 달 못 버티고 퇴사하더라구요. 자기길이 이건 아닌 것 같다고 하면서 말이죠. 많은 부분에서 막혀서 어려워 하더라구요. 사람 마다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따로 있나봐요.
프로그램 개발쪽이 그만큼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는 뜻이죠 ㅎㅎ;;
希望代理韩国的电子元器件在中国销售,如果你有好的产品,请推荐给我,因为中国有很大的市场.
한국 전자 부품의 중국 판매 대리점 희망,좋은 제품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중국은 거대한 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원하는 컴을 맞추기 위해 컴퓨터나 it쪽에 뉴스 등을 접하면서 1년가량 눈팅해왔고 컴을 맞추고도 관심이 식지 않아서 정비사 자격증을 따서 뛰어들까 고민을 매우 많이하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위 영상을 보고 맞는 판단인지 회의감이 드는데 정말로 이쪽 분야는 접근을 안하는게 좋고 다른쪽을 알아봐야할까요? 그리고 창업 생각없이 어딘가에서 경험을 먼저 쌓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수리보다는 새제품 맞추거나 유통은 괜찮을수 있다고 봅니다.. 허수아비 님처럼
@@pltechkorea 음...그렇다면 완본체 조립하는 곳에서 경력을 쌓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양하게 알아봤지만 관심이라도 남은게 이쪽이라 한줄기 끈이라도 놓치기 매우 아쉽네요 ㅜㅜ
@@khl_hoon7485 완본체 조립은 게임하는 사람이면 열명 중 한명은 할 줄 알정도로 희소성이 낮아요
Bga 수리는 안돼시나요?
BGA 수리는 수천만원짜리 장비가 필요한데.. ;; 아직 여력이 안됩니다.
저가형 장비를 쓰면.. 3개월-6개월 사이에 재불나는것 보고.. 포기 했구요.
웬만하면.. 안하는것이 좋다라고 결론 내렸네요
@@pltechkorea 티비도 곧 소형화 됩니다 극복하지 못하면 일 할 반경이 더욱 좁아질 것입니다
BGA에 납볼 만들어주는 장비는 없나요? 그게 일이던데..유튜브에 보니까 레이져로 자동으로 만들어주는거 보고는 돈이 얼마가 되더라도 사고 싶던데
@@이재성-x7b 저는 bga 수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어서 안합니다. 최고급 장비가 아니면.. 열을 가하여 칩셋 떼어내고 다시 붙여지는 과정에서 pcb 기판이 휘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6개월내로 다시 사망할 가능성이 너무 높습니다. 운이 좋게 잘 보시는 경우도 있지만. 확률이 50%라면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pltechkorea 네. 저도 수십번 시도해보고 열을 가하면서 기판이 휘는것도 보고 결국 다시 들어오더라구요. 3번까지 그냥 해주다가 나중엔 환불해주고 보내고 그뒤론 BGA는 안해요. 사람이 할 일이 아니더라구요
전자제품 수리업은 사업자를 낼때 업종을 뭐로 선택하나요?
그건 세무소에가서 자세히 알아보시는것이 정확할듯.. 싶구요. 저도 한번 알아볼께요. 저는 컴퓨터 입니다.
전기 ㆍ전자 가전제품 판매 또는 전자 수리업
종목마다 약간 다름요
실제로는 돈 잘버실듯
ㅋㅋ 어떻게 아셨어요?
ㅠ
독일의 마이스터제도로 키워져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절대로 불가합니다.
차라리 수리점에서 청소만 3년 해야할것입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저도 적극 찬성합니다.. 한국은 기술자들 천대하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있고.
기술 노하우 전수를 거의 안하는 분위기라 각자 알아서 기술 습득을 하니..
@@pltechkorea 한국사람들은 별거 아닌걸 가지고 노하우라고 바들바들 합니다.
아주 폐쇄적이지요.
노하우란 적어도 10년이상되어야 아주 조금 알듯말듯한것이 노하우인데 그렇지 않지요.
그래도 상업적으로 이익을 내야하니 최대한 이익을 보는것이 우선입니다.
홈페이지 제작업, 웹프로그래머도 같습니다..
유튜브는 양날의 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ㅡ..ㅡ 이게 컨텐츠 꺼리군요.. 실질적 도움되는내용이 없네..